제 목 : 내가 명한대로 | 조회수 : 1276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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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 예배 |
제목 |
내가 명한대로 |
성경 |
디도서 1:5-6 |
일시 |
2015년 8월 9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재창조의 각인
▶ 제 외손자가 해수욕장을 다녀왔습니다. 와서 하는 말이 BMW가 10대가 있다는 겁니다. 아이가 차를 너무 좋아하거든요. 그만큼 자동차에 관심이 많습니다. 관심이 거기에 있는 거죠. 어떤 차인지 상관없이 모든 자동차는 키가 있어야 움직입니다. 키 가진 자를 통해서 자동차가 움직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키를 주셨냐? 그리스도라는 키를 주셨습니다. 우리가 이 땅을 사는데 살 수 있는 키가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를 고백한 베드로에게 주님이 세 가지 복을 주셨습니다. 반석 같은 축복, 음부의 권세가 너를 절대 이길 수 없다. 천국 열쇠를 네가 주겠다.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이 땅에서 살 수 있는 길, 승리 할 수 있는 길, 키를 주셨는데 그 키가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는데 왜 주셨냐? 멸망 받지 말고 영생을 얻으라고 이 땅에 율법도 있고 신비도 있는데 아무리 율법을 잘 지켜도 멸망 가운데 있다. 신비한 일을 수없이 체험해도 멸망가운데 있다. 종교를 잘 믿어도 멸망 가운데 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독생자를 주신 것은 멸망당하지 말고 영생 얻으라고 그 길일 그리스도. 내 말을 듣고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아무리 발버둥 치고 인격이 훌륭하고 공부를 많이 하고 세상 적으로 성공을 해도 사망에 있다는 겁니다. 율법을 잘 지키고 종교를 잘 섬겨도 사망에 있다는 겁니다. 그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유일한 길 그리스도. 키는 하나 밖에 없습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하여금 생명으로 얻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더 풍성하게 하려 함이라. 바로 인간에게 생명을 주시는 유일한 키는 그리스도. 그 그리스도를 누릴 때 풍성함이 있다.
하나님의 나라
▶ 흑암의 나라에게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분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면서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이 뭐냐? 요19:30 다 이루었다. 사단을 꺾고 죄의 저주를 해결하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다 열어 놓았다. 이것을 깨닫고 확인하고 누린 사람이 누구냐? 구약에는 다윗이요. 시23:1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부족함이 없다. 그리스는 내 인생을 완벽하게 책임지는 분이구나! 그 분이 나의 목자시니까 부족함이 없다. 신약에서 그리스도를 가장 잘 누린 사람이 바울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 모든 지혜 지식 보화가 다 감추어져 있다. 그 안에 다 있다. 그래서 그리스도 이름 부를 때 성령이 역사하시고 흑암이 꺾이고 그 이름 부를 때 천사들이 활동하는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 이름을 모르는 절대 하나님 나라가 임할 수 없습니다. 왕하5:1에 아람 왕에 군대 장관 나아만이 나옵니다. 이 분은 왕에게 크고 존귀한 자입니다. 아마 왕의 생명의 은인 같습니다. 그럼 세상 말로 부러울 것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나병 환자입니다. 불치병입니다. 왕도 다 압니다. 병을 고치려고 안 해본 것이 없습니다. 의술, 약 다 써도 안 되는 겁니다. 이때 그 집에 포로로 잡혀간 한 소녀가 내 나라에 엘리사를 만나면 장군님이 나을 겁니다. 그래서 소녀의 말대로 이스라엘로 갑니다. 엘리사가 나와서 맞이해야 되는데 그냥 하인을 불러서 요단강에 가서 일곱 번 목욕을 하시오. 그래요. 군복을 다 벗으라는 겁니다. 대단한 자랑 다 내려놓으라는 겁니다. 다 내려놓으라는 겁니다. 거기에 하나님 나라가 임했습니다. 나아만 장군의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지 않으면 세상 것 다가져도 망하는 겁니다. 행13:6-7에 총독이 나옵니다. 대단한 사람입니다.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집에 무속인 을 데리고 사는 겁니다. 왜 그럽니까? 대단한 사람이지만 자기 문제는 해결이 안 되는 겁니다. 무속인 을 데리고 살지 않으면 안될 만큼 문제가 심각한 겁니다. 인생 문제가 성공했다고 돈이 있다고 권력이 있다고 해결 되는 게 아닙니다. 그런데 바울을 만나서 보니까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겁니다. 인생이 바뀝니다. 삼상16:14 이하에 보면 사울 왕이 약령이 들렸습니다. 늘 자기 문제 때문에 고민이 많은 겁니다. 왕이 정신없이 떠들고 다니는 겁니다. 정신병자 된 겁니다. 의술로 해결이 안 되니까 다윗을 부릅니다. 다윗이 찬양 할 때 악귀가 떠나갑니다. 정말 하나님 나라가 임하지 않으면 이런 현상이 일어납니다. 창37:9 이하에 보면 요셉이 하인인데 주인 여자가 요셉한테 눈짓을 하는 겁니다.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납니까? 세상에 돈 있고 명예 있고 그러지만 인생에 답이 없는 겁니다. 베드로를 보세요. 배운 것도 없는 이 사람에게 하나님 나라가 임하니까 제9시 기도 시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축복을 계속 누리고 있었다는 겁니다. 이스라엘 나라 누구도 해결할 수 없는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가 베드로를 통해서 역사가 일어납니다. 행10:6절에 베드로가 제6시 기도 시간에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십니다.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겁니다. 베드로가 내일 순교를 당합니다. 그런데 그 밤에 천사가 깨워도 못 일어날 만큼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겁니다. 하나님 나라가 임한 사람과 임하지 않은 사람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성령 충만
▶ 우린 사람을 볼 때 이런 표현을 합니다. 저 분은 사랑이 가득해. 사랑이 많은 사람이야! 인정이 많은 사람이야! 이게 충만 입니다. 예수 영접하면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들어와 계십니다. 그 성령이 충만한 영적인 힘이 필요합니다. 사람들이 구원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왜 힘이 없냐? 그 성령의 충만함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 약속하신 것을 기다려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이 성령으로 충만하지 않으면 너희가 그 현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말입니다. 이 하나님의 영적인 힘이 임하지 않으면 세상 문화를 이길 수 없습니다. 육신에 빠집니다. 그래서 아버지 약속을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재창조의 각인
▶ 그래서 각인이 되어야 합니다. 내가 어떤 사람이냐는 겁니다. 분명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새로운 피조물인데 재창조 된 인물입니다. 그런데 이제 나에게 뭐가 각인 되냐? 이게 중요합니다. 야곱이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한다. 내가 너를 떠나지 않고 버리지 않는다. 너와 함께 하겠다. 이것을 깨달은 야곱은 인생의 고비마다 벧엘로 올라갑니다. 각인 된 겁니다. 인생의 고비마다 하나님 앞에 생으로 걸고 무릎 꿇습니다. 각인이 된 겁니다. 그 야곱이 어느 정도 각인 되었냐? 바로 왕을 축복 합니다. 그 만큼 자기 정체성이 각인 된 겁니다. 각인되었다는 것은 자기도 모르게 저절로 나오는 겁니다. 자연스럽게 나오는 겁니다. 내가 누구지?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나는 축복하는 사람이야. 나는 영적 권세 있는 사람이야! 이게 각인 되어야 합니다.
2- 나의 명한대로
남겨둔 이유
▶ 왜 남겨두었냐? 인생을 살면서 분명히 이유가 있는 인생이 복 있는 겁니다. 참 진화론자들에게 문제가 우연히 지구가 만들어졌다는 겁니다. 세상 천지에 우연히 되는 것이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가 우연히 태어난 존재입니까? 그럼 우리 인생이 우연한 인생입니까? 아무 목적도 없이 이유도 없이 이 땅에 왔다가 우연히 살다가 가는 존재입니까? 그게 아닙니다. 이유가 분명히 이유가 있습니다. 내 인생에 이유가 없습니까? 하나님은 분명히 인간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셔서 하나님이 지이신 모든 것을 다스리고 정복하는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분명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주님이 원하는 자들을 부르셔서 함께 하고 전도도 하고 귀신을 꺾는 권세도 주기 위함이라. 복의 근원으로 분명한 이유가 있어서 부르셨습니다. 나에게 이유가 없겠습니까?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남은 일 정리
▶ 이유는 남은 일을 정리하라는 겁니다. 남은 일이라는 것은 뭔가 부족하다는 겁니다. 바울이 그 지역에서 사역을 했는데 뭔가 부족한 것이 있다는 겁니다. 이 부족한 부분을 잘 마무리해라. 이겁니다. 집안에 적은 일을 하나 해도 누군가의 헌신으로 집안일이 되어 집니다. 이게 남은 일을 정리하는 겁니다. 그런데 잔치가 있다고 하면 그 일에 누군가 많은 헌신을 해야 되는 겁니다. 가정이 되는 일에 누군가 헌신하지 않고 되겠습니까? 사회 유지에 누군가의 헌신이 없이 됩니까? 교회가 되는 일에 누군가 많은 헌신으로 되는 겁니다. 이렇게 남은 일을 정리하라 했습니다.
나의 명한대로
▶ 그리고 나의 명한대로 각 성에 장로들을 세우라 했습니다. 네 뜻대로 말고 나의 명한대로, 사도의 가르침을 받는다. 이것은 굉장히 신앙생활에서 중요합니다. 내가 직장 생활을 한다면 사장이 시키는 일을 해야 합니다. 자기 멋대로 하면 안 됩니다. 그럼 회사에서 나와야 하는 겁니다. 신앙생활은 뭐냐?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붙잡아야 합니다. 내 멋대로 하는 게 아닙니다. 이렇게 성령은 분명히 나의 명한대로 했습니다. 이 체질이 안 돼서 모든 문제가 나오는 겁니다.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모세가 성막을 짓는데 내가 성막을 짓겠습니까? 그랬습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너는 성막을 지어라. 성막을 짓는데 세밀하게 말씀하십니다. 그대로 모세가 순종합니다. 하나님이 다윗에게 성전을 지으라고 했습니다. 나의 명한대로. 신앙의 가장 출발점이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따라 가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내 멋대로 하면서 하나님이 내 비서입니까?
믿는 자녀를 둔자
1) 책망할 것이 없는 자
▶ 그리고 장로를 세우는데 몇 가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책망할 것이 없는 자. 이 말은 사회생활입니다. 사람과 더불어 사는데 책망할 것이 없는 자. 인간관계가 정상적인 사람 이 말입니다. 그리고 한 아내의 남편 그랬습니다. 이 당시에 독신주의가 많았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가정을 소중하게 여기 십니다. 독신주의는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중이 혼자 삽니다. 또 신부 수녀도 혼자 삽니다. 자꾸 혼자 사니까 문제가 생겨서 옛날 중세 교회 옆에는 고아원이 있었습니다. 아이가 생겨서 맡길 때가 없으니까 고아원이 생긴 겁니다. 창조 질서를 어긋나게 하니까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는 겁니다. 한 아내의 남편 이 말은 가장 정상적인 가정 이 말입니다.
2) 믿는 자녀를 둔자
▶ 그리고 방탕하다는 비난을 받지 않고 불순종 하지 않는 믿는 자녀를 둔자, 라고 했습니다. 어떤 부모가 불순종하는 자녀를 원하겠습니까? 우리 자녀가 그리스도가 왕이시고 제상장이시고 선지자 되신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받는 그 자녀. 그렇게 믿음 안에서 하나님 사랑하고 하나님 사랑 안에서 평안을 누리고 믿음 안에서 성령 인도 받는 이런 자녀. 이런 자녀는 당연히 부모에게 순종하죠. 바로 믿는 자녀를 둔자. 이런 사람을 교회에 일꾼으로 세우라고 했습니다.
3- 나의 주인
내가 너를
▶ 이 말씀을 보면서 바울이 디도를 자기 영적인 아들로 생각합니다. 부모와 자식 간에 부탁할 수 있고 명령할 수 있고 이 관계를 말하는 겁니다. 내가 내 자식하고 내 말을 들을 것 같을 때 명령을 하지 내가 말하는데 들을 것 같지 않다면 명령을 하겠습니까? 관계만 나빠지죠. 이 바울에게는 이렇게 디도 같은 사람, 디모데 같은 사람, 빌레몬 같은 이런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가이오, 브리스가 부부, 오네시모 같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부모와 자녀 관계처럼, 형제 같은 관계처럼 이런 관계가 되어있었다는 겁니다. 지금 세상은 부모 자식 간에도 싸우고 형제간에도 싸우고 이게 세상입니다. 그런데 내가 너를 부모 자식 간에 아무런 격이 없고 형제간에 아무 격이 없고 이게 복 있는 겁니다. 목회자와 성도 관계, 성도와 성도 관계도 이렇게 되어야 합니다. 나의 친구요, 보호자요, 부모요, 동역자요. 나의 친척이요. 이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믿는 자녀를 둔 것처럼 복 있는 것이 없습니다.
영적 유산
▶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믿음의 후대를 세우는 영적 유산을 남기는 것이 부모로써 최고의 축복이요, 응답이구나! 확인했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이 백세에 난 아들 독자 이삭을 바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이른 새벽에 모리아 산으로 번제를 드리려고 갑니다. 그 아들을 번제로 드릴 때 하나님이 내가 네 믿음을 알았다. 그러시고 창22:17절에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18절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아브라함의 축복이 이삭에게 그대로 임하는 겁니다. 영적 유산입니다. 창24:60에 리브가가 아브라함의 며느리로 가게 될 때 그 형제들이 축복합니다. 리브가 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우리 누이여 너는 천만인의 어머니가 될지어다. 네 씨로 그 원수의 성 문을 얻게 할지어다. 이 축복이 그대로 갑니다. 이제 이삭이 그 아버지 시대와 같이 흉년이 들었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이삭에게 말씀하십니다. 애굽으로 가지 마라. 그때 창26:4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하게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이삭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게 되면 네 후손이 이런 복을 받게 된다. 이 말입니다. 이게 영적 유산입니다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어떤 유산을 남겨 줄 것인가? 야곱이 형에서를 피해 도망하고 있을 때 벧엘에서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창28: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불신자도 보니까 자식이 잘 되니까 굉장히 행복해하고 자랑을 합니다. 자식이 잘 되니까 당당하고 여유가 있는 겁니다. 요엘1:3 너희는 이 일을 너희 자녀에게 말하고 너희 자녀는 자기 자녀에게 말하고 그 자녀는 후세에 말할 것이니라 지금 나라에 메뚜기 재앙이 임해서 농사한 모든 것이 없어진 겁니다. 바로 그와 같이 적들이 쳐들어와서 너희가 준비한 모든 것을 없애 버린다. 그런데 너희가 하나님께 돌아오면 그 말입니다. 요엘2:26 너희는 먹되 풍족히 먹고 너희에게 놀라운 일을 행하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너희가 하나님께 돌아오게 되면 너희를 향한 놀라운 일을 행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할 것이다. 정말 부모가 후대에게 물려 줄 영적인 유산 그게 뭐냐? 부모가 성령 인도를 받으면 그 후손은 그 인도를 받게 되는 겁니다.
나의 주인
▶ 그래서 이 땅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잘 보면 세상 분석도 잘 하지만 자기 자신도 분석을 잘 합니다. 자기를 잘 아는 겁니다. 인생을 살면서 누가 어떻게 환경이 어떻게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나와 하나님 관계에서 모든 것이 시작됩니다. 정말 나의 주인이 누구냐? 하나님이 에덴동산을 만드시고 모든 것을 다 마음대로 먹는데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먹지 말라고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내가 주인이야, 그거 가르쳐 주시는 겁니다. 너는 나를 바라보고 살아야 돼! 그 말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창3장사건 이후 얼마나 악한지요. 조그만 꼬마도 내꺼야 그럽니다. 다 엄마 아빠가 해 준건데요. 이게 창세기 3장의 흔적들이 나오는 겁니다. 하나님이 우릴 보면서 얼마나 탄식하겠습니까? 내가 주인이면 내가 전능하면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죠. 그런데 인간은 그렇지 않습니다. 내가 주인 되려고 하는 것이 많습니다. 비행기는 조정사가 운전해야 합니다. 내 인생의 주인이 주님이신데 주님이 내 인생을 이끌어 가셔야 복 있는 건데 자꾸 내가 할 거야. 그러는 겁니다. 주님이 주인이면 가장 현실에서 인도를 받습니다. 내가 하고 싶다고 내 감정대로 인도 받는 것은 주인 아닙니다.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첫 것,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주님이 주인이시라는 것은 이 사실을 날마다 고백하면서 시작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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