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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주께서 내 곁에 서서 조회수 : 1876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5-07-19
  첨부파일:   20150719.hwp(64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주께서 내 곁에 서서

성경

딤후4:17-18

일시

2015719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재창조의 보장

성경에 보면 끝까지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베드로를 쓰셨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그 당시에 유대인들은 굉장히 똑똑하고 훌륭하고 실력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베드로는 어부 출신으로 대단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끝까지 주님께 쓰임 받았고 그 똑똑하고 실력 있는 유대인들은 쓰임 받지 못하고 그 후대까지 2천년 동안 망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만약 이 시대에 우리 앞에 베드로와 유대인들이 있다면 우린 어떤 선택을 할까요? 왜 유대인들은 2천년 동안 그들과 그 후손들이 망하고 베드로같이 부족한 사람을 왜 쓰셨을까요? 이 부분에 대해 눈이 열리지 않으면 신앙생활에 실패합니다. 율법도 잘 지키고 훌륭하고 경건하고 바른데 이 분들은 한 가지 하나님과 방향이 안 맞았습니다. 어느 날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물었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예레미야 엘리야 세례 요한 선지자 중 한명이라고 합니다. 이게 답이 아닙니다. 이게 유대인들의 모습입니다. 이때 예수님이 제자들에 물었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이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이 고백은 베드로의 모든 연약함 허물 부족함 무식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바욘아 시몬아 네가 복이 있다. 이를 네가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오. 하늘에 계신 네 아버지시다. 그리고 분명한 약속을 주셨습니다.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울 것이다.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길 수 없을 것이다. 천국 열쇠를 너에게 주실 것이다. 그 베드로는 후에 실수도 했습니다. 그리고 성격도 인격도 안 되었기 때문에 실수한 적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베드로의 인생 전체를 주님은 책임지셨고 그를 인도하셨고 쓰셨습니다. 그가 실수 했지만 그를 버리지 않으시고 다시 찾아오셔서 그에게 사명을 회복시키셨습니다. 그리스도를 깨달았다는 것은 내 수준 내 환경 내 과거 다 뛰어넘는 겁니다. 우린 이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것을 꼭 절대 잊어서는 안 됩니다. 구약 성경에 보면 모세가 40년 동안 왕궁에서 최고의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실패했습니다. 40년 동안 미디안 광야에서 비참한 생활을 했습니다. 80세 되던 어느 날 하나님이 모세를 불렀습니다. 그에게 피 제사를 알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피 제사의 언약을 붙잡은 모세를 누구도 당할 자가 없었습니다. 바로 왕도 모세 앞에 무너졌습니다. 최고의 나라 애굽이 모세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피 제사 이것 하나 때문에요. 그래서 피 제사한 사람들이 가는 길에 홍해가 갈라지고 요단이 갈라지고 여리고 성이 무너졌습니다. 누구도 모세를 대항할 자가 없었습니다. 또 모세가 실수를 합니다. 책망 받아 마땅합니다. 누나와 형이 동생이니까 책망을 합니다. 맞습니다. 모세의 잘못 맞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모세의 누나 형을 문둥병 만들어 버립니다. 그럼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를 합니다.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아론과 미리암의 문둥병을 치유하십니다. 성경은 무엇을 얘기하고 있는지를 잘 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 한 가지를 깨닫게 하는 겁니다. 그 그리스도 하나 붙잡은 사람은 누구도 당할 자가 없습니다. 우리 기준과는 다릅니다.

하나님의 나라

그리스도를 깨달은 베드로를 예수님은 변화 산에 데리고 갔습니다. 모세도 보이고 엘리사도 보였습니다. 베드로가 너무 좋아서 이곳에 초막 셋을 짓겠습니다.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나는 예수님을 위하여 그런데 그때 모세도 엘리야도 사라지고 오직 예수님만 남았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능력도 율법도 좋은 건데 그것은 우리 인생 문제 해결이 아니고 오직 그리스도만 인생 문제 해결이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나의 주인이요. 나의 왕이다. 이것을 보고 하나님의 나라라고 합니다. 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면 사실 우린 염려할 것이 없습니다. 사실은 불안해 할 것이 없습니다. 당연히 멸망 받아야 할 내가 그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서 나는 죽었습니다. 지옥가야 하는 나는 십자가와 함께 죽었다 이 말입니다. 이제 내 안에 그리스도가 주인으로 사시는 겁니다. 나를 둘러싼 모든 염려와 근심과 불안은 그리스도께서 없애 버리시고 우리 안에 주인으로 왕으로 계신 겁니다. 이것을 하나님의 나라라고 합니다.

성령 충만

그럼 이 땅을 살면서 그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의 능력이 돼야 합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고 그 분이 내 안에 계시기 때문에 그 분의 능력으로 사는 겁니다. 그것을 보고 성령 충만 이라고 합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가난 했습니다. 배운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니까 그들을 당할 자가 없었습니다. 이 은혜를 사모해야 합니다. 바울은 이것을 깨닫고 내가 정말 자랑할 것이 없다. 내가 옛날에는 자랑할 것이 많았는데 내가 이제 자랑할 것이 없다. 혹시 자랑할 것이 있다면 나의 연약함 밖에 없다. 내 지식이 내 경험이 내 능력이 내 노력이 선하지만 나를 구원할 수는 없었다. 말입니다. 이게 사단을 이길 수 없었고 죄의 저주를 해결할 수 없었다는 겁니다. 운명 사주팔자를 해결할 수 없었다. 말입니다. 성령께서 나를 깨우쳐 주셔서 그리스도를 알게 하셨고 그 성령이 역사하시니까 내 인생이 바뀌었다. 이 은혜가 임해야 합니다. 이것을 보고 성령 충만 이라고 합니다.

재창조의 보장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어떻게 됩니까? 결코 정죄함이 없다(8) 생명이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완전히 영원히 해결하셨습니다. 이게 보장된 축복입니다. 반석 같은 축복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습니다. 사단이 온갖 방법을 다 써서 공격해도 음부의 권세가 결코 이길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게 보장된 겁니다. 1: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그 분이 내 안에 계셔서 천국 갈 때까지 완전히 책임지시고 완전히 보장하시고 또 완전히 인도하신다.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이것이 우리가 받은 보장입니다.

2- 주께서 내 곁에 서서

주께서 내 곁에 서서

주님이 어디 계시냐? 하늘나라에 계시지만 지금 내 곁에 서 계십니다. 그럼 왜 내 곁에 서 계십니까? 나에게 힘을 주기 위해서 서계십니다. 다윗은 이것을 보았습니다. 16: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우리 주님은 승천하시면서 마지막으로 제자들에게 이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내 서 계십니다. 이것을 알게 하시려고 보혜사 성령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 성령이 너의 안에 영원히 함께 한다. 그래서 고아처럼 버려두지 아니한다. 어릴 때 엄마만 내 곁에 계시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장난감은 많은데 엄마가 없다면 불안합니다. 그런데 아무 것도 없어도 엄마만 내 곁에 계시면 편안합니다. 누가 내 곁에 있나요? 이게 인생입니다. 사단을 꺾으신 그리스도가 내 곁에 계십니다. 십자가에게 내 모든 죄의 저주를 해결하신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십니다. 천국까지 인도하기 위해서 내 곁에 계시는 겁니다. 한 시도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고 함께 하십니다. 주님이요 이 손은 꼭 잡고 가소서 약하고 피곤한 이 몸을 폭풍우 흑암속 헤치 사 빛으로 손잡고 날인도 하소서, 인생이 힘들고 고난이 겹칠 때 주님이여 날도와 주소서 외치는 이 소리 귀기울이시사 손잡고 날인도 하소서 그 분이 내 곁에 계신 것만 해도 감사한데 그 분이 나에게 날마다 세 힘을 주시는 겁니다. 우린 살면서 외로움 때 서러울 때 실패할 때 그때 내 곁에 누군가만 있어도 큰 힘을 얻습니다. 그런데 나에게 따뜻한 몸 짓 위로의 말로 힘을 얻습니다. 눈물이 날 정도로 행복합니다. 인생길 가는데 천사같이 천사의 일, 천사의 말 이게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외로운 사람에게 실패한 사람에게 쓸쓸한 사람에게 옆에만 있어도 힘이 납니다. 거기에 위로의 말 한마디만 해도 그 인생은 힘을 얻게 되는 겁니다. 하물며 조금 인간이 이렇게 해도 힘이 나는데 주님이 내 곁에 서서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겁니다. 이 축복을 반드시 누리고 살아야 합니다.

선포된 말씀

그 주님이 바울에게 이렇게 같이 계셔서 그로 하여금 말씀을 선포하게 하셨습니다. 왜 말씀을 선포하게 하셨습니까? 지금도 사람들은 하나님을 몰라서 이방인들 귀신 섬깁니다. 영적으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주님이 나에게 내 인생을 바꾸어진 그 복음, 마귀의 일을 멸하시고 죄의 저주를 해결하시고 내 인생 방황하지 않도록 천국까지 책임지시고 보장하시는 그리스도. 이것을 말했다. 이 말입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이기 때문입니다. 내 인생을 바꾸신 그리스도를 전했습니다. 이 일을 사단이 얼마나 싫어하겠습니까?

사자의 입에서

17절에 그 사자의 입에서 건짐을 받았느니라. 바울이 정말 사람이 사는 길, 그리스도. 이것을 말하는데 얼마나 사단이 역사하는지 사자의 입에서 나를 건져냈다고 했습니다. 벧전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라고 했습니다. 바울은 이것을 경험했습니다. 고후1:10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실 것이며 이 후에도 건지시기를 그에게 바라노라 바울이 윤리를 도덕을 말한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를 말했습니다. 그리스도를 말하니까 사단이 발악을 하는 겁니다. 그리스도를 말하니까 사단이 온갖 짓을 다하는 겁니다. 이단 삼단 만들고 그러나 사자의 입에서 나를 건지셨느니라.

악한 일에서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신다. 얼마나 사단이 악하게 발악을 했냐면 행23:12 사단이 유대인들의 마음에 들어가서 당을 지어 맹세를 했습니다.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겠다. 이런 사람들이 40명이 되었습니다. 유대인들에게 사단이 들어가니까 무슨 짓을 못합니까? 얼마나 무섭습니까? 그럼 바울이 죽었습니까? 생명은 하나님 손에 달렸습니다. 악한 일에서 건져내셨다. 내 이웃이 어려움을 당하다가 건짐을 받았다. 참 기쁘죠. 그런데 나를 건지셨다는 겁니다. 주님이 내 인생을 책임지십니다. 그리스도 운동하는 인생을 책임지십니다. 사단이 온갖 발악을 해도 으르렁 거릴 뿐이지. 구원받은 자를 건드릴 수 없습니다. 10:28-29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10:29)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3- 하나님의 교회 회복

하나님의 은혜

1) 나를 살려라

저는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관심이 어디에 있는지가 보였습니다. 성경은 17절을 자세히 보면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시고 나로 말미암아 내가 사단의 손에서 건짐을 받았고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곳에서 건져내셨다. 전부 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나에게 있습니다.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시고 나를 사자의 입에서 건지시고 나를 악한 자에게서 건지셨다. 하나님의 관심은 나에게 있습니다. 나를 살리는 겁니다. 내가 살고 내가 힘을 얻어야 우리 가정을 살릴 수 있습니다. 내가 살고 내가 힘이 있어야 이웃을 살릴 수 있습니다. 교회를 섬길 수 있습니다. 무슨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내가 먼저 은혜를 받고 내가 먼저 영적 힘을 얻어야 합니다. 내가 행복하고 응답 받고 은혜 받으면 우린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뭔지 눈이 열리는 겁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이런 축복을 주신 것 바로 사람을 살리라고 그러셨구나! 이게 보이는 겁니다. 그런데 내가 안 되면 나도 모르게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내가 되고 행복하면 주변 사람들은 그렇게 만듭니다. 내가 안 되니까 불평, 원망, 불신앙이 오는 겁니다. 남에게 피해를 안 줘도 영향이 갑니다. 왜 복음소식, 기도 개인화를 계속해야 합니까? 왜 우리 교회는 집중 훈련을 하자고 합니까? 나를 세우는 길입니다. 내가 먼저 은혜 받고 힘을 얻고 살아야만 되는 겁니다. 엄마가 평안하며 아이에게 그 평안이 전달됩니다. 엄마가 불행하면 그 불행이 아이에게 전달됩니다. 나에 응답이 주변에 영향을 줍니다. 나를 살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관심을 나에게 있습니다.

2) 하나님의 은혜

성북구에 가면 오길선 목사님이 계십니다. 9번 방사선 치료를 받았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하는 말이 암이 위와 다른 부위에 전위가 되어 수술도 안 된다는 겁니다. 평생 방사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결단을 내렸습니다. 의료 진료를 하지 않겠다. 그 소식을 듣고 제가 가지고 있던 책을 보내드렸습니다. 그리고 자연 치료를 결정하셨습니다. 그래서 자연 요법을 찾아서 치료를 한 겁니다. 그런데 지금 5년째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에 저와 식사를 했습니다. 이 분이 늘 고마워하시는 겁니다. 그런데 이 분이 간증을 하시는 겁니다. 제가 5년 전에 결단을 내렸는데 사실은 정말 힘들었다는 겁니다. 나름대로 치료 방법을 찾아 요양병원으로 들어간 겁니다. 주중에는 거기에 있다가 주일에 나오시는 겁니다. 그런데 그때 까지 힘이 없어서 어떻게 설교를 하지 했는데 희한하게 하나님이 힘을 주셔서 강단에만 서면 힘이 난다는 겁니다. 이렇게 몇 년이 지난 겁니다. 교회가 어떻게 되었냐? 사모님과 부목사님이 있는데 팀이 되어서 자기가 아프기 전 보다 교회가 더 부흥이 된 겁니다. 장로님들이 원네스 되어 목사님이 한 말씀 하시면 그대로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작년부터는 장로님들이 회의를 해서 사모님 너무 수고하시는데 사역비 100만원씩을 드린다는 겁니다. 또 교인들이 외제차를 사 주었다는 겁니다. 자기는 병들어서 주일만 겨우 오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있냐는 겁니다. 참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할 수밖에는 없다는 겁니다. 내가 노력해서 되는 게 있고 하나님이 위에서 부어주시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을 보고 하나님의 은혜라고 합니다.

2. 함께 가는 길

1) 약해 지지마

일본에 99세 된 할머니가 시집을 냈습니다. 제목이 약해 지지라입니다. 그런데 99세 할머니가 낸 시집이 100만가 팔렸습니다. 지금 일본에서 베스트셀러입니다. 이 분은 첫 번째 결혼을 실패했고 두 번째는 남편이 죽었습니다. 힘든 인생이죠. 그런데 이 분이 나이 100세입니다. 제일 먼저 일어나면 화장을 합니다. 소망이 있다는 말이죠. 그분의 시입니다. 있잖아, 불행하다고 한숨 짓지 마 햇살과 산들바람은 한쪽 편만 들지 않아 꿈은 평등하게 꿀 수 있는 거야 나도 괴로운 일 많았지만 살아 있어 좋았어. 너도 약해 지지마. 99세 할머니가 한 말입니다. 약해 지지마. 그 분이 저금이라는 글도 썼습니다. 난 말이지, 사람들이 친절을 베풀면 마음에 저금을 해 둬 쓸쓸할 때면 그걸 꺼내 기운을 차리지 너도 지금부터 모아 두렴 연금보다 좋단다. 그걸 꺼내 참 할머니가 이런 시를 써서 사람들에게 위로와 힘을 줍니다.

2) 함께 가는 길

또 지난주에 신문을 보니까 영국의 한 신문사에서 상금을 걸고 퀴즈를 냈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맨체스터까지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이 뭔가? 1등으로 당첨된 것은 좋은 친구와 함께 가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을 살면서 내 주변에 좋은 사람이 있다. 축복입니다. 세상을 사는데 함께 가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그런데 나와 함께 하시고 내 안에 계셔서 내 길을 인도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인생을 살면서 세상 끝날 까지 그분이 항상 함께 하시는구나! 그분이 내 안에 계셔서 나와 더불어 살고 계시는구나!

3. 하나님의 교회 회복

예수님께서 40일 동안 감람산에 불러서 하나님 나라의 일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말씀 하신 후에 두 가지 일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는 참 교회가 회복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그들을 통해서 로마 복음화가 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감람산 이후에 하나님의 교회가 회복되었다는 겁니다. 이 성도들이 아버지의 약속을 붙잡고 기다리라고 했잖아요. 그래서 마가다락방에 모여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기도할 때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썼다고 했습니다. 마음이 분산되지 안 되었다는 겁니다. 이게 하나님 교회의 회복입니다. 마음이 하나 되었다는 겁니다. 마음을 같이 했다는 겁니다. 다 뛰어넘었다는 겁니다. 이 세상에는 반드시 두 가지 이상 의견이 있습니다. 여당 야당이 있고 찬성과 반대가 있습니다. 그런데 마가다락방 교회는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썼다. 다른 게 없습니다. 약속을 붙잡고 기도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 받는 데만 딱 집중했다는 겁니다. 이것을 보고 원네스라고 합니다. 왜냐면 하나님만이 유일한 하나님이시고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세주고 그래서 마가다락방은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주장이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회복해야 할 교회의 모습은 내가 약속 붙잡고 성령 인도를 받고 성도가 약속 붙잡고 성령 인도를 받고 그럼 자연적으로 하나님의 교회가 회복됩니다. 이렇게 하다 보니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니까 온 성도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서로 교제했습니다. 현장에 나가 후대를 살리고 가는 곳마다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러다 큰 위기가 왔습니다. 베드로가 감옥에 갇혔습니다. 성도들은 교회 모여 기도하기를 힘썼습니다. 주의 사자가 헤롯을 치니 벌레 먹어 죽었습니다. 마가다락방 교회를 회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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