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허물을 돌리지 마라 | 조회수 : 1149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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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 예배 |
제목 |
허물을 돌리지 마라 |
성경 |
딤후4:13-16 |
일시 |
2015년 7월 12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재창조의 약속
▶ 기도해주셔서 제가 지난주에 일본 신학교에 가서 강의를 하고 왔습니다. 일본 가서 보니까 다 좋은데 딱 한 가지가 안 맞았습니다. 배가 고픈 겁니다. 마지막 날 저녁에는 스시 집에서 왕창 먹었더니 먹고 사는 것이 중요하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사역을 하던 중에 제 강의를 듣는 학생 한 명이 이런 간증을 했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 부모님이 이혼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엄마가 예수를 믿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딸들도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왜 이혼을 했냐? 아빠가 굉장히 미남인데 엄마를 자꾸 때리는 겁니다. 세 딸이 있는 앞에서요. 그러니 살수가 없죠. 그래서 이혼을 한 겁니다. 이후에 엄마와 세 달이 사는 겁니다. 얼마나 힘듭니까? 그러니 엄마가 아빠로부터 받은 상처가 있으니까 엄마 나름대로 괴롭고 자기들은 두려움에 떨던 그런 게 있으니까 서러워서 모난 삶을 산겁니다. 완전히 가정이 지옥이죠. 그렇게 힘들고 고통스러운 삶을 살다가 어느 날 엄마가 예수 믿게 되고 자기들이 예수 믿게 되니까 지금까지 받은 상처가 서서히 치유가 되고 평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로부터 6년이 지났습니다. 어느 날 엄마가 아빠한테 가봐야겠다고 하면서 간 겁니다. 다행히 아빠가 혼자 사는 겁니다. 가서 예수 믿어야 산다고 얘기를 한 겁니다. 하나님 은혜로 전 남편이 예수님을 믿게 된 겁니다. 그런데 이제 교회를 나와야 할 것 아닙니까? 그래서 아빠가 교회를 나오게 된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 은혜로 신앙생활을 정말 잘 하는 겁니다. 그 모습을 본 목사님 사모님이 두 분에게 가정을 다시 시작하라고 한 겁니다. 그래가지고 교회에서 합혼식을 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자기는 둘째 딸인데 하나님 은혜로 완전히 깨진 완전히 무너진 내 인생을 그리스도께서 살려 주셨는데 난 복음 운동해야겠다. 해서 신학교에 온 겁니다. 그런데 아빠가 어떻게 되었냐? 전에는 엄마가 신앙에 기둥이었는데 지금은 아빠가 신앙의 기둥이 되었다고 합니다. 가정을 영적으로 이끌어 가는 겁니다. 그러더니 아빠가 신학을 해야겠다고 해서 지금은 신학교에 온 겁니다. 이 딸이 하는 얘기입니다. 나는 너무 하나님께 감사하고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이 아빠입니다. 그러는 겁니다. 아빠가 사람이 완전히 바뀐 겁니다.
하나님의 나라
▶ 엄마에게 복음 전한 사모님이 하시는 말씀이 이 가정은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다고 합니다. 가족이 하나 되어 교회에 모델적인 가정이라고 합니다. 그 말을 들은 자매가 눈물을 흘리면서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날 줄 상상도 못했다고 합니다. 정말 상처투성인 내 인생을 바꾸어 주신 분이 누구냐? 그리스도. 갈기갈기 찢겨진 우리 가정을 회복시키신 분이 누구냐? 그리스도. 나는 이 그리스도 말하다 죽어도 좋아요. 이 얘기를 들으면서 그래 정말 그래서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고 정말 우리 인생에 그리스도가 주인 되시면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겁니다. 그 인생이 완전히 처절하게 사단에게 이용당했잖아요. 그러던 그가 복음 받으니까 주인이 바뀌잖아요. 그에게 하나님 나라가 임하니까 그 못된 포악한 그런 인간이 복음을 받고 보니까 주인이 바뀌고 보니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서 찢겨진 가정이 회복되는 이런 역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 찬송을 불렀습니다.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주의 영광 찬란해 이 세상 어떤 빛 보다 이 빛 더 빛나내 나에게 우리 가정에 이 찬란한 빛이 임해야 합니다. 이게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나에게 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합니다. 사막 같은 우리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면 꽃동산 같이 바뀌는 겁니다. 이게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나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면 상처 입은 나의 심령이 하나님의 나라로 바뀌는 겁니다. 우리 가정에 후대에 이 은혜가 임해야 합니다.
재창조의 약속
1) 성령 충만
▶ 그래서 성령이 역사하시는 충만함을 체험해야 합니다. 그 성령께서 내 안에 계시고 함께 하시는데 그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체험하고 확인하는 것 이게 신앙생활입니다. 그러면 나에게 답답한 일도 있고 어려운 일도 있고 억울한 일도 있고 좋은 일도 있는데 그것을 알게 되면 전부 응답이라 알고 보면 하나님 계획이 있었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이 축복을 누리는 사람들은 히11:38처럼 세상이 감당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환경 때문에 누구 때문에 말하는데 그것은 내가 약하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히브리서 11장에 사람들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힘이 임한 겁니다. 이것을 성령 충만 이라고 합니다. 우리에게 혹시 문제가 어려움이 왔다면 분명히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이 더 큰 일을 이루어 가십니다.
2) 재창조의 약속
▶ 그래서 성경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나?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고 주신 약속이 있습니다. 재창조의 약속이 있습니다. 주님이 원하는 자들을 부르셔서 내가 너희와 함께 하겠다. 전도도 하며 귀신을 몰아내는 권세도 있게 함이라. 주님의 약속입니다. 주님이 원하셨습니다. 주님이 제자들을 부르실 때 처음으로 주신 말씀입니다. 그리고 주님이 승천하시면서 주신 말씀이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하리라. 이 약속을 믿으면 됩니다. 그런데 안 믿는 것이 문제입니다. 창세기 12:2-3에 우상숭배 하던 아브라함을 하나님이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내 이름을 창대케 하리라.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이게 약속입니다. 아브라함이 신앙생활 잘 할 때 약속을 받은 것이 아니고 처음부터 이 약속을 받은 겁니다. 이 믿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이 처음부터 우리와 함께 하겠다고 했습니다. 주님은 처음부터 복의 근원이라고 했습니다. 혹시 누가 괴롭힙니까? 걱정 마세요. 주님이 말씀했습니다. 너를 저주하는 자는 내가 저주하겠다고 했습니다. 너를 축복하는 자는 내가 축복하겠다. 했습니다. 너로 인하여 모든 족속이 복을 받겠다고 했습니다. 이게 믿어지면 내 것입니다.
2- 허물을 돌리지 마라
▶ 오늘 말씀에 보면 바울이 디모데에게 겉옷을 가져오라. 이것을 보면 지금 바울이 디모데에게 사소한 부탁을 합니다. 이런 심부름을 시킵니다. 왜 이런 심부름을 시킬까요? 지금 바울은 하나님 나라 갈 때가 가까웠습니다. 지금 인생을 마무리 하는 단계입니다. 준비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 인생은 하루 살아가면서 준비 없는 인생과 준비하는 인생은 다릅니다. 오늘 우리가 예배드리기 위해서 내가 마음 준비를 하고 예배드리고 것과 얼렁뚱땅 바쁘게 와서 예배드리는 것은 다릅니다. 우상 숭배 하는 사람들을 보니까 제사 지낼 때 보니까 목욕하고 깨끗하게 해서 제사를 지냅니다. 그렇게 불신자도 준비합니다. 우리 인생이 준비 없이 살면 가치 없는 인생이 됩니다. 불신자들도 그렇게 준비하며 사는데 구원 받는 하나님 자녀가 하나님께 예배 하면서 미리 준비한다? 바울처럼 인생을 마무리 하면서 인생을 준비한다. 이게 당연한 겁니다. 축복된 겁니다. 개미와 배짱이 얘기가 있습니다. 개미는 겨울을 준비하느라 여름에 땀을 흘리면서 먹이를 준비합니다. 그런데 배짱 이는 이 더운 날 왜 일을 하냐고 하면서 노래를 부릅니다. 추운 겨울이 왔습니다. 개미는 겨울 준비를 해 놨으니까 편안하게 먹고 지내는데 배짱 이는 먹을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개미에게 먹을 것을 달라고 하는 얘기입니다. 우리 인생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준비를 하고 또 인생을 놓고 준비하는 것은 지혜로운 겁니다. 준비 없이 사는 인생은 그만큼 힘든 겁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자기 인생을 마무리 하면서 중요한 심부름을 시키는 겁니다. 디모데는 바울에게 사사로운 부탁을 할 수 있는 편안한 사람입니다. 편하지 않으면 사사로운 부탁을 할 수 없습니다. 혹시라도 오해를 하면 부탁을 할 수 없습니다. 복 있는 사람입니다.
주의 하라
1) 갚으시리라
▶그 바울이 지금 디모데에게 알렉산더 얘기를 합니다. 해를 많이 끼친 사람이다. 처음에는 알렉산더가 바울 곁에서 바울을 도와주었겠죠. 그런데 바울을 굉장히 어렵게 만든 사람입니다. 그 자체가 이미 저주받은 겁니다. 그의 영적 상태가 얼마나 황폐되어 있겠습니까? 불쌍한 겁니다. 그 복음 전도를 가로막았습니다. 알렉산더는 그 삶이 이미 악한 인생입니다. 그래서 너희는 선한데 지혜롭고 악한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 우리 인생이 어떻게 하면 복음을 놓고 교회를 놓고 내가 어떻게 헌신할까 이게 복이죠. 그 생각 자체가 복입니다. 요3서1:11 사랑하는 자여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라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뵈옵지 못하였느니라 내 생각이 늘 선한 일에 내 중심이 항상 선한 일에 이게 복 있는 겁니다.
2) 주의 하라
▶ 그래서 바울도 이 사람을 주의 하라 했습니다. 이 사람 말을 심히 대적했다. 그럼 이 사람이 상당히 영향력이 있었다는 겁니다. 말하자면 똑똑한 사람입니다. 사실 망하는 짓을 하는 겁니다. 제가 학교 다닐 때 보면 담배 피는 애들은 자기들이 영웅인지 압니다. 사실 잘못된 거 아닙니까?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자여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아라. 주의하라는 겁니다.
3. 허물을 돌리지 마라
▶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이 바울 곁에 있었지만 다 떠났습니다. 바울이 허물을 돌리지 마라 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십자가 지실 때 많은 사람들이 떠났습니다. 제자들도 떠났습니다. 주님이 저들에게 죄를 돌리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승리자만 고백할 수 있는 겁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나에게 해를 끼치면 원수 갚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영적으로 힘을 얻어 버리면 그런 것이 없어집니다. 요셉을 보면 형들이 괴롭혔는데 영적으로 힘이 있으니까 다 용서합니다. 오히려 위로합니다. 내가 영적인 은혜를 받으면 허물을 돌리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왜 상처받고 싸움하고 그럽니까? 수준이 비슷해서 그럽니다. 내가 승리자의 위치에 서고 내가 더 큰 응답을 받으면 허물 돌릴 것이 없습니다. 사람 사이에 왜 갈등합니까? 수준이 비슷해서 그럽니다. 내가 더 큰 응답을 받고 더 큰 축복을 받으면 아무 문제없습니다.
3- 마가 다락방 회복
근본 회복
▶ 우린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 된 영적 존재입니다. 그래서 근본 적인 것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우린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할 그런 만물의 영장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축복을 받으며 살아야 하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이 땅에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습니다. 성육신. 인간이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서 사단을 꺾어버리시고 죄의 저주를 해결하셨습니다. 그래도 우리 힘으로 살 수 없기에 그 분이 부활하셔서 성령으로 내안에 들어오셔서 나와 함께 하시고 깨우쳐주시고 힘을 주시고 이끌어 가십니다. 요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전체를 보는 눈
1) 구원의 은혜
▶ 저희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습니다. 2주 전에 속초에서 목회자 수련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강의 끝나고 저녁에 주최 측에서 경품을 추첨했습니다. 저는 아무 기대도 안 하고 있는데 저는 488번 이었습니다. 그런데 489번이 당첨되었습니다. 이게 뭐야 그런데 제 집사람이 일어나는 겁니다. 그래서 이 강대상을 타 왔습니다. 이것을 보고 깨달음이 있습니다. 제가 한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 아무것도 모르면서 우상 숭배하면서 귀신에게 사로 잡혀서 살고 있는데 하나님이 저희를 뽑았습니다. 그게 구원입니다. 내가 뭐 한 것이 있어야지요. 우상 섬기면서 귀신 섬기면서 살아가는데 하나님이 택해서 뽑았습니다. 그게 구원입니다. 제가 그것이 깨달아 졌습니다. 우리가 받은 축복입니다. 구원의 은혜.
2) 전체를 보는 눈
▶ 이렇게 구원 받은 사람은 전체를 보는 눈이 열립니다. 그리스도의 눈이 열립니다. 옛날에게 내 기준, 내 방법으로 살았잖아요. 눈이 달라집니다. 보는 것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구원 받은 사람이 어떻게 처신해야 하나? 전체를 보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그래서 우린 넓이와 높이와 깊이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똑같은 일을 만나도 넓이와 높이와 깊이를 보면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런 부분이 안 되면 굉장히 어려움을 당합니다. 세상을 살면서 혹시 가정에 문제가 생겼다면 문제 생긴 사람이 얘기를 합니다. 그럼 저 남편 정말 못 땠다. 저 시어머니 정말 못 땠다. 어떻게 자식이 그 모양이야 이런 말을 듣습니다. 자기 입장에서 얘기하니까요. 남편 얘기 들어보니까 부인이 왜 저럴까? 시어머니 얘기 들어보면 며느리가 이렇게 하면 될 텐데 이런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가정의 문제를 보더라도 남편 얘기 들어보고 자식 얘기도 들어봐야 판단이 됩니다. 한쪽 얘기만 들으면 오해합니다. 그리고 세상을 보면 윗사람이 있고 아랫사람이 있고 옆 사람이 있고 가정에서도 부모님이 계시고 자식이 있고 그렇습니다. 그럼 부모님을 공경할 줄 하고 자식은 사랑할 줄 알고 부부간에 서로 같이 협력해 가고 그런데 보세요. 이 세 가지를 같이 봐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늘 윗사람을 깎아 내립니다. 선생님을 우습게 알면 공부 못 합니다. 윗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아래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해주고 격려해주고 기다려주고 옆에 동료는 같이 협력하고 이것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내 과거가 어떠했냐? 지금은 어떤 상태냐? 그럼 내 미래는 어떻게 되느냐? 이것이 전체를 보는 눈입니다. 복음을 깨달으면 이런 눈이 열려야만 인도를 받는 겁니다.
3. 마가 다락방 회복
▶ 마가다락방 교회는 원래 교회 모습입니다. 원래 교회 모습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회복하자 이게 다락방 운동입니다. 그러면 마가다락방은 뭐 했습니까?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붙잡고 기도하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그리고 성령이 역사하셨다. 이게 마가다락방의 모습입니다. 그러면서 우리 주님은 승천하셨으니까 사도들이 대신해서 사역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마가다락방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아서 또 그 말씀을 잡고 사로 교제하며 기도하기를 힘썼다. 이게 마가다락방 교회 모습입니다. 지금 우린 이런 교회 모습을 회복해야 합니다. 왜냐면 지금 현장은 사단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을 망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면 다 다릅니다. 환경도 배움도 인격도 다르고 생활수준 다 다릅니다. 마가다락방 교회도 다 다릅니다. 더 어렵죠. 그런데 뭐 했냐? 한 사람도 빠짐없이 아버지의 약속을 붙잡고 마가다락에 모여 기도하면서 마음을 같이했습니다. 또 주님은 승천하시고 마가다락방 교회가 형성될 때 온 성도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서 서로 교제했습니다. 그리고 오로지 기도에 힘썼습니다. 복음 공동체를 이룬 겁니다. 이 땅을 살면서 어떤 때는 불필요한데 낭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서두에 얘기 했던 일본의 그 가정 5명이 모여서 하나 되어 교회를 섬기니까 힘이 분산 안 됩니다. 그런데 가정에서 갈등이 생기면 교회 봉사 마음은 있지만 갈등 때문에 너무 힘을 분산 시킵니다. 부부 간에 갈등이 있으면 교회 와서도 힘듭니다. 아는데 아무 힘이 없는 겁니다. 분산되는 겁니다. 우린 이 땅에 살아가면서 불필요한 일에 힘을 낭비하고 시간을 낭비하고 불필요한 일에 경제를 낭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한 번 사는 인생인데 그냥 갈등하고 문제 때문에 인생을 그것 해결하는데 다 쓰고 인생이 길지도 않은데 내 인생이 복음을 위해서 귀하게 헌신하고 사는 것 그게 복 있는 겁니다. 여기에 가족들이 하나 되면 더 힘이 있죠. 성도들이 하나 되면 더 힘이 있죠. 이 일에 주역으로 쓰임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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