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필요한 사람 | 조회수 : 1280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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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 예배 |
제목 |
필요한 사람 |
성경 |
딤후4:9-12 |
일시 |
2015년 7월 5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재창조의 소통
▶ 어린이 사역하시는 박우영 사모님이 계신데 초등학교 6학년 아이가 말씀을 받게 되었습니다. 교회도 잘 나오고 다락방도 하는데 말씀을 잘 받는 겁니다. 정말 사단을 꺾으신 분이 누구냐? 그리스도다. 정말 죄의 권세를 꺾으신 분이 누구냐? 그리스도다. 더 이상 방황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스도가 주인이시다. 모든 저주를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다 해결하셨다. 그래서 우린 새로운 피조물이다. 하나님의 자녀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인도하신다. 이렇게 메시지를 계속 전했습니다. 이 말씀을 아이가 잘 받는 겁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 아이가 사모님에게 고백을 하는 겁니다. 저는 평생소원이 하나 있었습니다. 제가 커서 우리 아버지 죽이는 겁니다. 그 착한 것 같은 아이의 가슴에 아버지에 대한 원한이 있는 겁니다. 제가 사모님으로부터 사단을 꺾으신 그리스도를 듣고 보니까 우리 아버지가 그 사단에게 속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 아버지가 사단에게 속으니까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가족들에게 못 되게 했느냐? 어떻게 그렇게 나를 괴롭히고 힘들게 했냐? 알고 보니까 아버지가 사단에게 속아서 그 인생이 비참하게 자기 자신이 시달리니까 가족들을 그렇게 못 살게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버지에게 잘못된 것이 각인 되어서 그것이 뿌리 내려져서 체질이 되어서 말끝마다 욕하고 때리고 그런데 그게 아버지의 본래 모습이 아니고 사단에게 잡혀서 사단에게 이용당하는 것이 보여 졌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이 이렇게 깨달은 겁니다. 그리스도 아니면 인생을 바꿀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마지막으로 피 흘리면 죽으시면 하신 말씀 다 이루었다. 우리의 과거 저주를 다 깨뜨리셨다. 지긋지긋한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셨다. 그래서 인생이 더 이상 방황하지 않아도 되는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셨다. 이 예수가 그리스도가 맞는다면 우리는 사실 걱정 할 것이 없습니다. 그리스도가 나의 그리스도가 맞는다면 내 인생을 끌까지 책임지시고 인도하십니다. 내가 다 이루었다. 이 말씀이 사실이라면 내 과거 문제 다 끝난 겁니다. 그래서 다윗 같은 사람은 여호와가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다.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 왕이시니까 나는 걱정할 것이 없다. 두려울 것이 없다. 그 고백입니다. 그리스도가 나에게 손님 일 때는 그분이 역사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가 내 인생 문제, 과거 문제, 저주를 해결하시고 그 분이 내 인생의 주인으로 왕으로 계실 때 주님이 역사하십니다. 이 부분에 대한 분명한 답과 결론을 가지고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왜냐면 세상이 이상한 세상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대로 이 세상 임금이 이 세상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 지난주에 미국에서 동성 연예가 합법이 되었습니다. 미국에는 동성 연예 자가 수백만 됩니다. 이제 미국에서는 동성애가 불법이 아닙니다. 문제가 뭘까요? 그러면 동성 연예가 문화가 되는 겁니다. 문화가 되기 전까지는 이게 어색합니다. 그런데 문화가 되면 자연스러운 겁니다. 남자끼리 아주 절친이 된다. 좋은 겁니다. 여자끼리 절친이 된다. 아름다운 겁니다. 그런데 남자끼리 뽀뽀하고 여자끼리 뽀뽀하고 이게 이상한 일인데 합법이 되어 문화가 되면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자연스러운 겁니다. 이게 바로 흑암 문화입니다. 이 영향이 우리나라에 급속히 들어올 겁니다. 동성 연예는 성경적으로 육체적으로 잘못된 겁니다. 사실은 정신 문제입니다. 사단에게 그의 생각이 사로잡힌 겁니다. 성경은 생육하고 번성하라 했습니다. 그럼 생육하고 번성하려면 남자와 여자가 결혼해서 애를 낳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런데 남자끼리 아이를 낳습니까? 성경과 반대가 된 겁니다. 남자가 부모를 떠나 여자와 한 몸을 이룰지라. 남자 여자가 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 성경입니다. 그런데 이 창조 원리가 부인되고 있습니다. 정말 이 시대에 나 자신에 가정에 후대에 우리나라에 하나님 나라가 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인 되시고 왕이 되셔야 합니다. 그런데 인간이 주인 되어서 인간이 원하는 데로 하겠다. 이게 사단의 전략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알아야 영적 싸움합니다. 하나님 나라가 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런데 세상은 하나님 말씀을 우습게 여깁니다. 이게 사단의 전략이고 사단에게 속는 겁니다.
성령 충만
▶ 그래서 주님의 말씀을 붙잡은 성도들은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그래서 이 약속 잡고 마가다락방에 모였습니다. 그 백성들에게 약속 하신 데로 며칠 만에 성령을 받게 되었습니다. 약속대로 바람 같은 불 같은 성령의 역사가 마가다락방 성도들에게 임했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이 성령 충만의 역사가 나에게 일어나야 하고 우리 가정에 우리 후대에 우리 교회에 이 사회에 일어나야 합니다. 지금 흑암 문화가 물밀 듯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힘으로 됩니까?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닙니다. 정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그럼 언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납니까? TV 보고 드라마 보고 있을 때 성령이 역사하실까요? 사람들과 앉아서 염려 근심 걱정 하고 있을 때 성령이 역사하실까요? 인생이 뭔가 허무하게 멍하니 있을 때 성령이 역사하실까요? 아닙니다. 우리에게 어떤 염려 걱정 불안 어려움이 있지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 앞에 예배하고 기도할 때 내 영혼이 하나님을 찬양할 때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떡을 떼며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성령이 역사하셨습니다. 베드로가 정말 성령이 충만을 받았습니다. 종교재판 자리에게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언제요? 그가 핍박받고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을 때 성령이 역사하셨습니다. 이 일 때문에 베드로가 채찍에 맞습니다. 채찍을 맞고 성도들이 모인 곳에 가서 고백합니다. 내가 채찍 맞는 게 문제 아니고 지금 기도할 때다. 영적싸움 할 때다. 그래서 성도들이 부르짖으며 기도했습니다. 행4:29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이렇게 빌기를 다할 때 그 무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정말 어떻게 이 말씀을 증거 할까? 하나님 이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기도할 때 성령이 역사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성령이 역사하시면 몸에도 체험이 옵니다. 그런데 몸에도 체험이 오지만 성령이 역사하시면 분명히 위기가 왔고 어려움이 왔는데 분명히 힘든 일이 왔는데 이게 문제가 안 되는 겁니다. 이게 성령 충만 입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이것이 체험되었습니다. 나의 것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낙심할 것도 없고 교만할 것도 없고 자기주장도 없고 성령의 인도 받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재창조의 소통
▶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심을 통해서 구원이 완성되었습니다. 완전히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임했습니다. 이것을 보고 재창조의 사건이라고 합니다. 이제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내 안에 들어와 계셔서 나와 함께 하시면서 내 인생을 이끌어 가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내가 할 일이 그 하나님과 통하는 겁니다. 오늘 말씀처럼 고전16:18 그들이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사람들을 알아주라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대열 속에 우리가 있습니다. 사단을 꺾어버리시고 죄의 저주를 해결하시고 지옥 권세를 해결하신 그리스도께서 세상 끝날 까지 우리와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과 통하는 겁니다. 언제 사람과 사람 사이가 소통이 될까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소통하게 되었는데 사람과 사람 사이는 언제 소통이 될까요? 사람은 다 다릅니다. 성격, 배경, 성질도 다릅니다. 저 같은 경우는 건강한 편입니다. 힘도 좀 씁니다. 그런데 제 아내는 힘을 못 씁니다. 약합니다. 옛날에 빨래를 해서 널어야 하는데 힘이 없으니까 조금 밖에는 못 짭니다. 짜는 것은 제 담당입니다. 제가 없을 때 혼자 빨래를 하면 물이 흐릅니다. 하루 말릴 것 이틀을 말립니다. 이렇게 다릅니다. 저는 성질이 급하고 집사람은 느긋합니다. 어떻게 하나가 되겠습니까? 도무지 안 맞습니다. 그런데 딱 하나가 맞습니다. 그리스도 통해서 하나가 맞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하나가 맞습니다. 사람이 다릅니다. 다른데 왜 당신은 나와 안 같은가? 시험 듭니다. 같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말씀으로 통하는 겁니다.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그랬습니다. 이게 소통하는 유일한 길이 바로 말씀입니다. 종과 주인이 어떻게 같습니까? 말씀을 통해서만 소통할 수 있습니다. 그게 교회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 불신자가 정말 불쌍하다고 생각되면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말씀 운동해야 합니다. 그리스도 말씀을 통해서만 통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과 안 통합니다. 사람과 안 통합니다. 재창조의 소통을 일으키는 축복된 인생을 살기를 바랍니다.
2- 데리고 오라
속히 내게로 오라
▶ 빨리 디모데로 하여금 오라고 했습니다. 지금 바울은 인생을 마무리 할 때가 왔습니다. 곧 천국 갈 때가 왔습니다. 이것을 알고 디모데로 하여금 속히 오라고 했습니다. 그럼 왜 바울이 디모데를 속히 오라고 했습니까? 디모데는 바울에게 영적인 아들입니다. 가장 편안한 아들입니다. 가장 부담 없는 아들입니다. 이 아들이 복음에 가치를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만사를 재처 놓고 오라는 겁니다. 주님이 저와 여러분을 쓰시겠다고 할 때 만사를 재처 놓고 올수 있는 사람. 분명히 축복된 사람입니다. 주님이 쓰시겠다고 하는데 뭔가 핑계가 많은 사람은 삶의 우선순위가 뭔가 아니죠. 내가 너를 쓰겠다고 할 때 아멘 하는 사람이 주인이 그리스도입니다. 우리는 주님 앞에 어떤 사람인지? 점검해야 합니다.
나와 함께 있느니라
1)나를 버리고 간 사람
▶ 왜 버리고 갔습니까? 이 세상을 사랑하여 그랬습니다. 이 세상을 사랑하고 좋아하니까 바울 곁에 있을 수 없죠. 바울 곁에 있으니까 이익도 안 되고 손해거든요. 세상이 더 좋단 말이죠. 지금 세상 사람들은 이익이 되냐? 아니죠. 내가 지금 죽어가는 바울과 같이 있으면 안 되지. 소망 없는 노인네. 저 사람하고 있으면 내가 손해지 그러니 세상으로 가는 겁니다. 말하자면 그리스도가 최고가 아니라는 겁니다. 바울은 따라 다녔지만 그리스도가 최고가 아닙니다. 그리스도는 도구일 뿐이고 나의 모든 것이 아닙니다. 정확하게는 하나님이 가게한 사람입니다. 얼마나 불쌍한 사람입니까? 하나님이 버린 사람. 그게 데마입니다. 자기 생각, 자기주장만 강했지 복음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른 거죠. 하나님이 가게 한 사람입니다. 불쌍한 거죠. 영적으로 보면 하나님이 가게 한 사람입니다.
2) 나와 함께 있느니라
▶ 누가는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이 바울 곁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의사 누가가 바울 곁에서 주치의 역할을 했겠죠. 이 분은 이유도 핑계도 계산도 없습니다. 죽어도 좋다는 겁니다. 바울 곁에서 바울과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도 변함없이 바울 곁에 있었던 사람이 누가입니다. 참 귀한 사람입니다. 복음의 참된 가치를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3. 보낸 사람
1) 데리고 오라
▶ 그리고 마가는 데리고 오라고 했습니다. 나의 일에 유익하니까 데리고 오라 했습니다. 그런데 마가는 복음 운동하다 실수한 사람입니다. 마가 때문에 바울과 바나바가 서로 다툽니다. 마가가 바나바의 조카인데 전도 현장을 가는데 바울은 저 마가는 안 된다. 바나바는 내 조카인데 데려가자. 그래서 서로 다툼이 일어났습니다. 뭔가 큰 실수를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제 마가를 회복할 시간표가 된 겁니다. 사명을 회복할 시간표가 된 겁니다. 그래서 데려오라고 했습니다. 용서한다는 말입니다. 실패한 베드로에게 찾아가신 하나님처럼 지금 바울이 마가를 데려오라고 합니다. 이 사람을 용서하고 다시 사역자로 세워야 하니까. 데리고 오라고 했습니다. 이 땅을 살면서 회복해야 할 사람이 있죠. 용서해야 할 사람이 있죠. 그것을 용서하지 못하고 회복하지 않으면 인생 인도를 못 받는 겁니다. 한번 실수하면 원수 되고 다시 안 보고 이건 성령의 역사가 아닙니다. 사단에게 그 생각이 잡히는 겁니다. 망하는 겁니다.
2) 보낸 사람
▶ 바울은 지금 감옥에 있고 나이가 많습니다. 자기가 갈수 없으니까 사역자를 보내는 겁니다. 현장을 살려야 하니까요. 이 사람들도 이유가 없습니다. 핑계가 없습니다. 순종했습니다. 파송 받은 사람들입니다. 데마만 빼놓고 다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3- 교회 살리는 비밀
준비하는 사람
1) 필요한 사람
▶교회는 친목 단체와 다릅니다. 축구 동호회에서도 성질 나쁜 사람은 들어갈 수 없습니다. 사람이 나도 남도 살리고 이건 참 좋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나만 살고 남은 죽이겠다. 이건 아주 나쁜 사람입니다. 남도 살고 나도 살고 이게 가장 좋은 겁니다. 사람이 다 다른데 하나님 앞에는 다 필요한 사람입니다. 여기 마가도 누가도 디모데도 두기고도 다 하나님 나라에 필요한 사람입니다. 하나님 앞에 필요한 사람. 얼마나 복 있는 건가! 행13:22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 다윗. 사람도 보면 한 사람이 열 명의 몫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어떤 분은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묵묵히 꼼꼼하게 성실하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분에게 부탁하면 다시 돌아보지 않아도 됩니다. 일이 되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한 사람 때문에 분위기가 아주 좋아지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우린 이 땅에서 필요한 사람, 나 때문에 우리 가정이 바뀌고 나 때문에 교회가 힘을 얻고 얼마나 복 있는 겁니까?
2) 준비하는 사람
▶ 지금 바울은 자기 인생에 마무리를 놓고 여러 가지 준비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끝 날이 왔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준비하는 것을 굉장히 필요합니다. 지금 우리나라에 메르스라는 전염병 때문에 속초까지 영향을 받습니다. 그런데 이꽃실 교수님이 있습니다. 이 교수님이 일 년 전부터 메르스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을 할까? 준비를 한 분입니다. 이 분이 일 년 전부터 보니까 사우디아라비아를 보니까 메르스라는 병이 치사율 40%을 넘는 것을 본 겁니다. 그런데 앞으로 그 병이 틀림없이 우리나라에 들어올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일 년 전부터 메르스에 대한 대응책을 준비하고 병원 의사 간호사 직원들을 훈련시킨 겁니다. 아니나 다를까 메르스가 우리나라에 들어오고 이 병원에도 환자들이 들어온 겁니다. 미리 준비하지 않은 병원들은 어떻게 할지를 모르는 겁니다. 그런데 이꽃실 교수님의 병원은 다 준비하고 있으니까 메르스 환자 5명이 입원을 했습니다. 그런데 교수님은 미리 훈련을 다 시켜놓았습니다. 그러니 그 병원에서는 한명도 전염된 사람이 없고 다 완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신문 기자 얘기가 이꽃실 교수님은 여자 이순신 장군이다. 이렇게 실었습니다. 미리 준비했기 때문에요. 왜 우리가 복음 소식을 이렇게 합니까? 왜 기도 개인화하죠. 왜 집중훈련을 하죠? 미리 준비하는 겁니다. 복음 체질되도록 기도 생활화 되도록 준비하는 겁니다. 내 인생의 각인이 바뀌도록 집중하는 겁니다.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2. 하나님 손에 있는 생명
▶ 이번 주에 속초에서 목회자 부부 수련회를 했습니다. 그런데 특강을 하시는 예원 교회 정은주 목사님이 이런 간증을 했습니다. 자기 형님이 아주 미남에 공부도 잘 했고 건강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연세대 가서 공부를 하고 미국 유학을 가고 미국에서 목회도 잘 하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주일 준비를 다 하고 자는데 기침을 두 번하고 아침에 그대로 하나님 나라 간 겁니다. 아픈 적도 없었습니다. 아무 이유도 없는데 돌아가신 겁니다. 생명이 누구 손에 있냐? 이런 수도 있구나! 이게 머리에 박힌 겁니다. 생명은 하나님 손에 있다. 건강하면 오래 사냐? 아닙니다. 생명은 하나님 손에 있습니다. 목사님이 젊은 시절에 부산 수영로 교회 장로가 되었는데 그런데 재정부를 맡게 되었는데 교회 돈을 아껴서 지출을 하는데 그런데 담임 목사님은 쓰라는 겁니다. 목사님의 말씀에 순종은 하는데 속으로는 목사님 왜 그러시지 이런 것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기는 아니지 헌금 왜 해? 복음 전하려고 쓸려고 하는 거지! 만약 모자라며 내가 낼 거야? 그래서 목사님이 쓰라는 데로 다 쓴 겁니다. 나중에 결산을 해보니까 전임 재장 부장보다 결산이 두 배가 늘은 겁니다. 하나님이 쓰시면 하나님이 채우신다. 이게 정은주 목사님의 신앙입니다. 그래서 생명도 하나님 손에 달렸고 물질도 하나님 손에 달렸다. 이게 이 분의 신앙입니다. 살게도 하고 죽이게도 하고 가난하게도 하고 부하게도 하고 하나님이 하시는 겁니다. 모든 것이 주께로 왔으니 하나님께 드리는 겁니다.
3. 교회 살리는 사람
▶ 교회를 살리는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교회가 살면 사단이 발아래 무릎을 꿇게 됩니다. 비밀은 아무나 아는 것이 아닙니다. 아는 사람만 압니다. 그게 비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서 집중하지 않으면 세상의 것을 바라보게 됩니다. 내가 어디에 집중하지 않으면 다른 것에 집중합니다. 인간은 그렇습니다. 그게 문제입니다. 이 땅에는 여당, 여당 있어야 하고 변호사 검사가 있어야 합니다. 여당 야당이 없는 곳은 천국입니다. 그리고 천국의 그림자인 교회는 여당 야당이 없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의 모임입니다. 교회는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는 곳입니다. 이 사단을 꺾어버리시고 죄의 저주를 해결하시고 우리를 하나님 만나게 하신 그리스도 운동하는 곳이 교회입니다. 우린 다 다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 때문에 한 방향으로 가는 겁니다. 그래서 구약 성경에는 언약궤를 따라가라고 했습니다. 언약궤를 따라 가는 사람들은 다 성공했습니다. 모든 집을 성막을 향하도록 집 문을 내었습니다. 성막은 그리스를 말합니다. 그리스도 중심으로 사는 겁니다. 성전 중심으로 살게 합니다. 그게 교회 비밀입니다. 그리스도. 그래서 우린 교회를 살리는 겁니다. 내가 교회에 필요한 사람으로 쓰임 받아야 합니다. 성도가 영적이 힘을 얻고 살아야 교회가 삽니다. 중직자들이 축복 받고 응답 받아야 교회가 삽니다. 성도들이 응답 받고 축복 받아야 불필요한 말이 없어집니다. 자기가 안 되면 불평, 불만, 불신앙 합니다. 내가 응답 받고 축복 받고 하나님 인도 속에 있으면 불필요한 말이 없어집니다. 그게 교회입니다. 나를 복음 안에서 살려야 합니다. 나를 살리면 성도가 얼마나 소중합니까? 중직자 목사님이 교회가 얼마나 소중합니까? 나를 행복하게 해야 합니다. 나를 복음 안에서 축복을 누리게 해야 합니다. 나를 복음화 시켜야 합니다. 나를 살리면 나 때문에 가정이 살고 후대가 살고 교회가 사는 겁니다. 교회 살리는 비밀의 주역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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