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녹취
•홈  >  메시지  >  강단녹취
  제  목 : 구원에 이르는 지혜 조회수 : 1229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5-05-31
  첨부파일:   20150531.hwp(30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구원에 이르는 지혜
성경
딤후3:13-15
일시
2015년 5월 31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재창조의 체험
1. 그리스도
▶ 지난해 우리 교회 와서 기도개인화 간증을 하고 포럼을 했던 진수경 집사라는 분이 계십니다. 이분이 전에는 절에 열심히 다니고 우상숭배를 많이 하던 분이셨습니다. 그런데 결국 망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정도 말했냐? 경제뿐만 아니라 자식이 있는데 늘 자살 생각을 했습니다. 자신은 자식 놔두고 늘 죽겠다. 그러니 밤에 잠도 못자고 두렵고 떨리고 우울증 증상도 오고 그렇게 인생을 포기상태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도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셨다. 아 내가 알고 보니까 그렇게 우상을 잘 섬겼는데 내가 속았구나! 이 마귀에게 내가 끌려 다녔구나!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이 마귀의 머리를 깨뜨리시고 자유 하는 길을 열어 놓으셨구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상에서 내가 받아야 할 이 저주 이 죄 값을 대신 지셨구나! 나를 해방시키셨구나! 이게 전도자를 통해서 깨달아지고 믿어진 겁니다. 내가 왜 인생이 방황하고 허무하고 죽고 싶고 잠 못 자고 시달리고 고통 당하냐? 하나님을 몰라서 그렇구나! 그래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과 교제하고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있는 길이 그리스도다. 이것을 전도자를 통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은혜로 예수님이 그리스도구나! 영접하니까 내 마음에 평안이 오는 겁니다. 아무것도 해결된 것은 없는데 일단 마음에 평안이 오고 아! 내가 살 수 있구나! 내가 살 수 있는 길이 있구나! 이게 보이더랍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자기는 다른 사람과 달라서 예배 시간 1시간 전에 교회 가서 정말 은혜를 사모하고 준비하고 신앙생활을 시작한 겁니다. 그분이 예수 믿은 지가 7년이 되었습니다. 그 분이 예수를 믿고 보니까 정말 나에게 필요한 것이 뭐냐! 성령충만이구나! 내가 지금까지는 내 뜻대로 내 계획대로 내 방법대로 내 열심히 살았는데 이제 성령인도를 받아야 하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내가 어떻게 성령 충만 받고 성령인도를 받을 것이냐? 나는 강단 말씀을 붙잡고 계속 성령 충만을 달라고 성령인도 받게 해달라고 기도해야겠구나! 이렇게 기도하면서 자기에게 있는 여러 가지 문제 가난, 가정의 문제가 있는데 이런 문제를 뛰어 넘을 수 있는 힘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회복이 되니까 주변에 자기와 같은 사람이 많이 있으니까 이 사람들한테 자기가 하고 있는 일 강단 말씀 붙잡고 성령 충만 성령인도를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자기 주변 사람이 다 자기를 아는데 철저히 망하고 절에 다니고 우상을 섬기던 사람이 망했는데 이 사람이 삶에 의욕이 생기고 미래가 보이고 평안해 보이고 그러니까 주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니까 내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게 된 겁니다. 그래서 그 분을 통해서 주변 사람들이 예수 믿게 되고 교회화 되고 그래서 자기가 증인되어지고 이런 고백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 신학교에 와서 간증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저희 신학교 교수님은 이태은 장로님이 사무실로 오셔서 집사님 정말 부끄럽습니다. 제가 그것 좀 되게 저를 도와주세요. 그러시는 겁니다. 한 사람이 그리스도로 치유 받고 변화되면 자기 인생이 살고 주변 사람이 사는 겁니다.
2. 하나님의 나라
▶ 우리에게 수고하고 무거운 짐이 없습니까? 예수님께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이게 하나님 나라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이 없는 것이 아니고 있는데 내게로 오라 그럼 쉬게 하겠다. 주님이 주신 힘을 얻는데 하나님 나라입니다. 고후12:9에 사도 바울이 자기에게 결정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그게 성경학자들은 간질 혹은 눈병이라고 합니다. 바울이 복음 전하는데 치명적인 약점입니다. 그러니 이 문제를 놓고 하나님 앞에 3번이나 간절히 기도한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응답이 뭐냐? 그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것이 아니고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네가 그 연약함이 있기 때문에 너에게는 내 능력이 임해있다. 이겁니다. 그 치명적인 문제가 없으면 네가 하나님 앞에 무릎 꿇겠냐 그 말입니다. 바울이 완벽주의자인데 율법으로 흠이 없고 가문 대단하고 공부 잘하고 성공한 사람입니다. 아무 것도 문제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치명적인 그 문제 때문에 내 능력이 네게서 떠나지 않는다. 그래서 바울은 나의 약한 것들을 자랑한다고 했습니다. 세상 적으로 대단해 보여도 내가 이렇게 연약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전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이게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우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부활하신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시고 우리에게 세상 권세 사단을 꺾어버릴 권세를 주시고 그리스도 이름 부를 때 천군 천사를 파송하시는 이 축복 속에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문제가 없어 진 것이 아니고 우리는 하늘 배경을 가지고 산다는 겁니다. 이게 하나님 나라입니다.
3. 성령 충만
▶ 그래서 바울은 과거에 내가 좋아했던 것을 해로 여겼다. 그것을 보고 성령 충만 이라고 합니다. 내가 과거에 많이 공부했던 것 과거에 경험했던 것 이게 나에게 유익했는데 알고 보니까 그것 때문에 내가 은혜를 못 받고 그리스도 앞에 무릎을 못 꿇었습니다. 내 의, 율법적으로 흠이 없었기 때문에 우리 가정에 배경이 좋기 때문에 내가 너무 성공의 자리에 있었기 때문에 그리스도 앞에 무릎을 꿇을 수 없었습니다. 알고 보니 내가 주인이라. 그래서 배설물로 여겼다. 이것을 보고 성령 충만 합니다. 우리가 너무 자기 자아가 없어도 문제지만 너무 자아가 강한 사람은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닙니다. 자아가 강한 그것이 그리스도 앞에 나를 무릎 꿇지 못하게 하는 겁니다. 그게 은혜를 받지 못하게 합니다. 자기가 주인이라는 말입니다. 이런 사람은 그리스도 앞에 무릎이 안 꿇어지는 겁니다. 내 계획 보다 하나님의 계획이 훨씬 좋다고 믿어질 때 무릎 꿇습니다. 내 생각 보다 하나님의 생각이 더 맞다 그럴 때 무릎 꿇어지는 겁니다. 내 능력 보다 하나님의 능력이 더 세다. 이게 깨달아질 때 무릎 꿇습니다. 이것을 성령충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고전1:25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하나님 앞에 무릎 꿇어지는 것을 성령충만이라고 합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무릎 꿇어지면 하나님의 마음이 내 마음이 되는 겁니다. 하나님의 심정이 내 심정이 됩니다. 그러면 내 주변 사람을 볼 때 하나님의 눈으로 보는 겁니다. 그래서 부족하지만 연약하지만 남을 정죄하고 판단하고 무시하고 조롱하는 것이 아니고 그래 그래서 저 사람은 내 도움이 필요하구나! 그래서 내가 저 사람을 이해해야겠구나! 이게 사랑입니다. 이 눈이 없으면 사람을 수용하고 이해하고 배려하고 단어지 나에게는 안 오는 겁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무릎 꿇을 때 그래 말이야 내 과거처럼 저 분이 사는구나! 저 분은 내 도움이 필요하구나! 그때 사람을 사랑하게 되고 존경하게 되고 이해하게 됩니다. 그것을 보고 성령충만이라고 합니다.
4. 재창조의 체험
▶ 이 시대를 살면서 분명히 재창조의 체험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예루살렘을 떠나지 마라. 아버지 약속을 기다려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성도들이 약속을 마음에 새기고 마가다락방에 모였습니다. 그래서 말씀 언약을 붙잡고 오로지 기도 속으로 들어간 겁니다. 하나님 시간표가 되니까 오순절 날이 이르매 바람 같은 불같은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때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이 영적 체험이 와야 합니다.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베드로가 보면서 늘 아버지 약속을 붙잡고 기도 하다가 그날도 기도하러 가다가 보니까 앉은뱅이가 있는 겁니다. 불타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뭐냐?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그리스도가 필요하다. 그리스도면 저 사람은 된다. 이게 보인 겁니다. 그래서 내게 있는 것 네게 주노니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걸어라. 말하니 그 사람이 사단의 손에서 빠져나오는 겁니다. 베드로가 어떤 생각이 들었겠습니까? 아 내가 누리고 있는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구나! 이 체험이 와야 합니다. 빌립이 사마리아 지방에 갔습니다. 그리스도를 선포했습니다. 그런데 귀신들이 떠나가고 중풍병자들이 낳고 그 성에 어둠이 물러가고 빛이 임했습니다. 그럼 빌립이 어떤 생각이 들었겠습니까? 그래 그리스도 이름 선포하니까 귀신이 떠나 가구나!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히스기야가 앗수르 군사 18만5쳔이 와서 자기 민족을 잡으려 할 때 성전에 올라가서 무릎 꿇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런데 그 날 밤에 한 천사가 18만5천 군사를 무너뜨립니다. 그때 히스기야 마음이 하나님께 무릎 꿇고 기도하는데 이런 역사가 일어나는구나! 체험할 것 아닙니까? 그가 훗날 죽을병에 걸렸습니다. 하나님 앞에 눈물로 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그의 생명을 15년 연장시키셨습니다. 불신앙의 말을 들으면 영적으로 굉장한 손해를 봅니다. 사람 소리 때문에 상처 받으면 굉장히 손해를 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사람의 말은 참고입니다. 사람의 말을 듣는다고 사는 게 아닙니다. 사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겁니다. 다니엘은 사자 굴에 들어가는 것을 알면서도 하루 3번씩 예수살렘을 향해 창문을 열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를 했습니다. 이유가 없는 겁니다. 핑계가 없는 겁니다. 사람이 어찌하던 내 인생의 주인은 하나님. 하나님은 지금도 이 시대 축복하기를 원하시고 이런 증인들을 찾고 계십니다. 법정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증인입니다. 자기가 체험하고 본 겁니다. 증인은 힘이 있습니다. 기도의 맛을 본 사람과 못 본 사람은 다릅니다. 기도의 체험이 있는 사람은 문제가 와도 기도하면 되지 믿음이 있습니다. 그런데 기도 체험이 없는 사람은 문제 오면 문제 때문에 무너집니다.
2- 구원에 이르는 지혜
1. 확신한 일
1) 속이는 자
▶ 속이는 자는 계속 속입니다. 왜? 그럴까요? 자기도 속고 있기 때문입니다. 거짓의 아비 사단에게 속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속입니다. 아담과 하와를 사단이 속였습니다. 지금도 똑같습니다. 사단에게 잡히니까 그 생각 감정 의지가 잡히니까 더욱 더 악해집니다. 이게 보여야 합니다. 저 사람이 왜 저럴까? 잡혀서 그렇죠. 저 사람 왜 저렇게 악할까? 잡혀 그렇죠. 이게 보여야 영적 싸움을 합니다.
2) 확신한 일
▶ 그래서 확신한 일에 거하라. 우리가 이것을 보면서 붙잡아야 할 것이 뭐냐?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 끝날 까지 항상 함께 하겠다. 했습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어야 믿음이 생기는 겁니다. 자꾸 환경보고 사건보고 문제를 보면 나도 모르게 불신에 잡힙니다. 그래서 말씀을 듣는 겁니다. 우리에게 믿음을 일으키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어야만 사는 겁니다. 왜 우리가 집중훈련을 하면서 계속 말씀을 듣습니까? 말씀 들을 때 믿음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을 계속 들으면 나도 모르게 내 속에 있는 숨겨진 것들이 치유되고 변화되는 겁니다. 요1서1:5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말씀을 계속 들으면 우리 속에 어둠이 사라지는 겁니다. 말씀을 들으면 빛이 영혼 속에 계속 비치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 안에 있는 것들이 치유 받게 되는 겁니다. 이 확신한 일에 거하라. 그래서 사도의 가르침을 받는 겁니다.
2.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
1) 성경을 알았나니
▶ 성경을 많이 읽었구나! 성경 지식이 많구나! 그런 얘기가 아닙니다. 십자가를 알았다는 겁니다. 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야 하는지를 알았다는 겁니다. 나는 소망이 없습니다. 왜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만큼 나는 소망이 없는 존재입니다. 나는 완전히 창3장에 찌들어서 사단의 종노릇 할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이것을 아는 것을 보고 성경을 알았다고 하는 겁니다.
2)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
▶ 내 안에 누가 계시는가? 그리스도가 계시구나! 내 안에 그리스도가 계시기 때문에 세상을 이길 수가 있구나! 내 힘으로 이기는 것이 아니고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이기는 구나! 이게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입니다. 내가 예수 믿는 것은 영원한 축복 속에 있구나! 영원한 보장 속에 영원한 소망 속에 있구나! 그런데 세상 사람들이 이것을 압니까?
3. 구원에 이르는 지혜
▶ 그래서 구원에 이르는 지혜라고 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 모든 저주 재앙이 창3장의 사단의 권세와 죄의 저주와 지옥 권세 이 세 가지 문제 때문에 왔다는 것을 알까요? 모를까요? 그래서 과학으로 철학으로 선행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발버둥 치는 겁니다. 이 문제는 원래 하나님 떠나면서 온 문제입니다. 이 문제는 사단에게 잡혀서 온 문제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고 착각합니다. 자기가 노력하면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착각합니다. 인간은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신 방법이 그리스도를 보내겠다고 약속하셨고 약속 하신대로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 주신 겁니다. 어떤 방법도 어떤 길도 구원을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신 방법, 하나님이 내신 길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롬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3- 있어야 할 자리
1. 자기의 소견대로
▶ 지난 수요일 기도수첩에 보면 자기의 소견대로 이런 글이 있습니다. 본문에 보면 삿21:24-25에 열두지파대로 자기 가족대로 자기 기업대로 이런 말이 나옵니다. 이 말은 왜 사람들이 자기 고집대로 자기 방법대로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사냐? 지도자가 없어서 곧 법이 없는 겁니다. 자기 가족끼리 자기 기업끼리 자기 생각에 사로 잡혀서 산다는 말입니다. 어떻게 됩니까? 원칙이 없습니다. 법이 없습니다. 다 흩어지는 겁니다. 방향이 없으니까 분쟁과 다툼 밖에 없는 겁니다. 다 자기 생각 밖에 없으니까요. 왜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셔야 합니까?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마지막으로 제자들을 떠나면서 세상 끝날 까지 항상 함께 하겠다. 왜요? 우리는 그 말씀을 따라 살아야하기 때문입니다. 이게 우리의 행복이고 축복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모르면 자기 생각대로 사는 겁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시기하고 질투하고 사는 겁니다. 기준이 없으니까요. 말씀이 없이 자기 수준으로 사니까 그러는 겁니다. 말씀을 따라 살면 사람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2. 나에게 담긴 것
▶ 나에게 뭐가 담겨 있는가? 그게 인생입니다. 모세는 40년 동안 왕궁에서 왕자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때 얼마나 교만해졌습니까? 그러다가 40년 동안 광야에서 밑바닥 삶을 살았습니다. 80년이 지났습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불렀습니다. 내 백성에게 가라. 피 제사를 말하라. 그게 모세 가슴에 담겼습니다.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뭐가 담겼는가? 중요합니다. 왜 복음소식을 지속해서 해야 하는가? 왜 기도 개인화를 계속해야 하고 왜 집중 훈련을 해야 합니까? 알게 모르게 우리에게는 옛것이 담겨 있습니다. 뭔가 잘못 담겨진 이것 때문에 내 인생이 인도를 못 받습니다. 그래서 뭐가 담겨야 합니까? 복음이 담겨야 합니다. 나에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가 담겨야 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하는 겁니다. 사람에게 훌륭한 생각이 담기면 훌륭한 일을 결국 이루어 냅니다.
3. 영적 상태
▶ 지난 주간에 제가 졸업했던 신학교에 학장님이 설악산 교회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밤에 인사하러 갔습니다. 13년을 거기에 있었죠. 오랜만에 갔는데 옛 생각이 났습니다. 그 수양관에 얼마나 목사님들이 많이 오시는지 오시면 뭔가 대접을 해야 해서 교회에서 제 서재에 오징어를 10축, 20축 사다 놓았습니다. 한 편으로는 많이 오셔서 불편한 생각, 또 한편으로는 내가 시골에 있는데 이렇게 오셔서 만나니까 얼마나 감사한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이 생각이 참 중요합니다. 결국은 영적 상태가 중요합니다. 다윗은 시145:1-2절에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시 145:2)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늘 주님을 높이고 찬양했다는 말입니다. 그게 다윗의 영적 상태입니다. 그 다윗의 고백입니다. 시119:164 주의 의로운 규례들로 말미암아 내가 하루 일곱 번씩 주를 찬양하나이다 하루에 일곱 번 찬양 해 보세요. 마음이 거기에 완전히 담기지 않으면 할 수 없습니다. 다윗은 그렇게 했습니다. 그게 영적 상태입니다. 다니엘은 하루 3번 기도했다. 그게 영적 상태입니다. 늘 하나님 중심으로 살았다는 겁니다. 베드로는 제9시 기도 시간에, 제6시 기도 시간에 이게 영적 상태입니다. 조선일보에 김의식 박사님이 계신데 세계적 암 권위자입니다. 이 분이 강연을 했는데 암세포를 잡아먹는 암 세포 활성을 억제하는 그런 세포가 있다는 겁니다. 바로 이 세포가 활성화 되면 암이 점점 줄어들고 어떤 사람은 암에 걸리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럼 어떤 사람에게 이 세포가 활성화 되냐면 항상 밝고 웃고 평안한 사람이 활성화 된 답니다. 그런데 이분이 교회 성가대원들을 조사했더니 일반인 보다 이 세포가 활성화 되는 것이 1000배나 높다는 겁니다. 찬양할 때 우리 몸 안에 엄청난 치유의 역사가 일어난다는 말입니다. 찬양을 많이 하세요. 내 마음이 기쁘고 하나님 은혜 감사해서 찬양을 하면 다릅니다. 찬양484장 4절 가사를 보세요. 영원한 주님 내 승리의 주 하늘의 기쁨을 주옵소서. 어떠한 고난이 닥쳐와도 만유의 주여 소망되소서. 많이 찬양하세요.
4. 있어야 할 자리
▶ 살아가면서 내가 성령 인도 받는 자리에 있다. 이것은 축복입니다. 시1편에 보면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시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예배 자리를 사모하고 하루 1시간씩 말씀 듣는 자리를 사모하고 나를 어찌하던지 기도하는 자리에 있게 하는 것 나를 믿음에 포럼 하는 자리에 있게 하는 것은 이미 응답이 온 겁니다. 사람은 영향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 듣고 기도하는 자리, 찬양하는 자리 그게 나를 살리는 길입니다. 이게 적은 일처럼 보이는데 앞으로 어떤 일이 어떻게 일어날지 모릅니다. 어떤 주일학교 교사가 아이들 4명에게 예수님을 전하고 말씀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다 잊고 있었습니다. 백악관에서 편지가 와서 갔습니다. 대통령이 말하는 겁니다. 선생님이 제가 어릴 때 복음을 전해주셔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 대통령이 후버 대통령입니다. 내가 지금 예배하고 기도하고 복음에 헌신하고 후대를 말씀으로 양육하고 이게 별개 아닌 것 같은데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있어야 할 자리를 사모하기를 바랍니다.

 "

  이전글 : 나를 건지셨느니라
  다음글 : 하나님의 사람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