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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나를 건지셨느니라 조회수 : 1300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5-05-24
  첨부파일:   20150524.hwp(30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나를 건지셨느니라
성경
딤후3:6-12
일시
2015년 5월 24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재창조의 헌신
1. 그리스도
▶ 4대째 모범적인 신앙의 가정이 있습니다. 할아버지가 장로님 할머니가 권사님 아버지가 장로님 어머니가 권사님 그래서 어릴 때부터 늘 집에서 찬송하고 가정 예배드리고 또 부모님이 화목하시고 아무 것도 부러울 것이 없는 그런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어릴 때부터 하나님 은혜로 목회자가 되겠다고 서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혹시 죄를 지으면 1시간 2시간 하나님께 무릎 꿇고 눈물로 회개하고 그랬던 사람입니다.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부인은 선교위해 복음 전하다 죽어도 좋다. 이런 순교의 각오가 있는 그런 사람을 만났습니다. 목회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결혼 한지 얼마 안 되었는데 부인이 자꾸 어머니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하는 겁니다. 이 목사님은 아니다 어머니는 그런 말 할 분이 아니다. 그런데 자주 이런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러다가 부인이 결혼 한지 6개월이 되었는데 이혼하자고 그러는 겁니다. 그런 부인을 이해할 수가 없는 겁니다. 그런데 어느 날 목사님이 깨달았습니다. 교회에서 사례를 받는데 자신은 4대 독자입니다. 어머니한테 어머니께 돈을 드리고 자기 부인에게는 살림을 하니까 돈을 더 준 겁니다. 어머니가 이것을 알고는 땅을 치면서 내가 어떻게 너를 위해 살아왔는데 이게 뭔 꼴이냐 이렇게 된 겁니다. 그러니까 목사님이 왜 부인이 그렇게 얘기했는지가 보이는 겁니다. 어머니가 분명 착한 사람인데 4대 독자인 나를 우상처럼 여기고 살다가 결혼을 했는데 귀한 아들을 며느리에게 빼앗겼다고 생각한 겁니다. 그러니까 어머니가 그것을 견디지 못해 시달리면서 자신이 없을 때 사모에게 한 일들을 알게 된 겁니다. 그렇게 1년을 더 살았는데 사모가 더 못살겠다고 이혼하자고 그러는 겁니다. 이 목사님이 불신자상태, 근본 문제, 사단의 역사를 도무지 모르는 겁니다. 왜냐하면 너무 좋은 가정에서 살다 보니까 그런 것을 보지 못한 겁니다. 1년쯤 지나서 처갓집에서 이혼을 못하면 차라리 우리 집에서 살아라. 그래서 처갓집으로 간 겁니다. 갔는데 장인 장모가 너무 잘해주는 겁니다. 마치 천국 같은 겁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런 생각이 드는 겁니다. 나는 이렇게 천국같이 행복하게 사는데 홀로 계신 어머니는 어떻게 하냐? 그러니까 갑자기 외로움, 슬픔이 오는 겁니다. 그때부터 자기 방에 들어가서 혼자 슬퍼하고 외로워하고 눈물 흘리고 그러다가 게임을 한 겁니다. 게임에 위로를 받은 겁니다. 그런데 자기도 모르게 게임에 빠져서 밤새도록 게임하고 새벽기도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 숨도 못자고 새벽기도 가서 인도하고 사역을 하고 이러다가 잠을 못자고 죽겠구나! 목사님 생각에 내가 도대체 왜 이렇게 되었지? 왜 이렇게 내 인생이 된 건가? 이게 바로 성경이 말하는 사단의 역사구나! 나는 너무 좋은 환경에서 자라서 아무 부족함 없이 자랐는데 알고 보니까 내가 속았구나! 내 의로 내 성실함으로 착함으로 얼마든지 살 수 있으니까 사실은 그리스도가 필요 없는 겁니다. 그리스도 십자가가 말은 하지만 와 닿지는 않는 겁니다. 내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것이 이해가 안 되는 겁니다. 내가 착하게 진실하게 살면 되지! 내가 노력하면 얼마든지 될 수 있는데!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서 이렇게 피 흘려 죽으셨구나! 내 죄가 이렇게 처절하게, 내 인생을 망하게 만드는 이 사단을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피 흘려 죽지 않으면 해결 할 수 없구나! 이것을 그때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 인생이 그리스도 없으면 헛것이구나! 정말 그리스도가 없으면 참된 자유와 참 행복이 없구나! 이것을 깨달았습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어떻게 이해하고 계십니까? 반드시 질문하시고 답을 얻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나라
▶ 십자가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사단을 꺾으시고 지금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시켜 주시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몰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임하였느니라. 끈임 없이 하나님 없는 것처럼 내 인생을 끌고 가는 강한 자 사단을 결박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다윗은 내가 알고 보니까 죄악 중에 태어났구나! 내가 완전히 죄악 중에 태어났기 때문에 나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지 않으면 안 되구나! 다윗의 고백입니다. 그래서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죽고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으로 왕으로 사셔야 되는 겁니다. 이게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러면 마가다락방은 아버지 약속을 붙잡고 마가다락방에 모여서 전혀 기도하기를 힘썼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들이 정말 그리스도 밖에 없고 하나님 나라 임해야 하기 때문에 내 힘으로 살 수 없기 때문에 사단을 꺾어야 하기 때문에 뭐했습니까? 혼자 있을 때도 기도하고 모였을 때도 기도했다 그 말입니다. 정말 그리스도 이름으로 어디에서든지 어떤 상황에서든지 기도 할 때 흑암이 무너지는 겁니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지 못하면 멸망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과거는 멸망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자기가 멸망상태에 있다는 것도 모릅니다. 예수 그리스도 영접하기 전에는 영적으로는 멸망상태입니다. 육신적으로는 잘 살지 모릅니다. 행복하고 돈 잘 벌고 잘 살지 모릅니다. 그러나 영적으로는 멸망상태입니다. 하나님은 이 멸망상태에 있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기도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자기 자신이 살고 가정이 살고 가문이 살고 지역이 살아났습니다. 행1:14절에 기도가 되어 질 때 그리스도 이름을 붙잡고 기도 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나면서부터 앉은뱅이가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말씀을 듣긴 듣는데 그것을 기도로 연결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겁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말씀을 듣고 모여서 기도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아브라함이 복의 근원으로 부름을 받았는데 실제 삶에서는 기도가 안 된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가뭄이 와서 살길이 없어 애굽으로 갔다가 창피함을 당합니다. 그때 깨달았습니다. 분명히 내가 복의 근원인데 왜 이렇게 되었나? 그때 깨달은 겁니다. 마무레 상수리 수풀 안에 들어가서 본격적으로 언약 잡고 기도한 겁니다. 이게 인생입니다. 하나님이 가병 318명을 주셨습니다. 가병을 데리고 롯을 건져 냅니다. 그리고 전리품의 10에 1조를 드립니다. 그리고 소돔 왕이 화친하자 뇌물을 주는데 난 안 받겠다. 나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산다. 그런 겁니다. 우린 복의 근원이고 정말 축복의 사람인데 이 축복을 받았음에도 실패하는 이유가 뭡니까? 그 약속 붙잡고 기도를 놓치는 겁니다. 기도를 놓치니까 아무런 변화가 없고 아무런 역사가 없는 겁니다. 나는 누구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입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계시고 나와 함께 하시고 내 삶을 이끌어 가십니다. 바로 그리스도 이름 사용하면 흑암을 무너지고 그 이름을 부를 때 하나님은 천사를 동원하시고 그 이름 부를 때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겁니다.
3. 성령 충만
▶ 그래서 아침에 눈 뜨면 제일 먼저 그리스도 생각하면 가장 바른 겁니다. 사단을 꺾으신 그리스도, 죄의 저주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지옥 권세를 해결하신 그리스도를 눈 뜨자마자 생각하고 기도하면 승리합니다. 하루 첫 시간, 첫 마디를 첫 생각을 하나님 바라보고 그리스도 이름 누리는 축복 받기를 바랍니다. 왕 같은 직분을 받은 우리들은 제사장 권세 가지고 나를 속이는 사단을 꺾어버리면 승리하는 겁니다. 성경에 혈루증 여인이 있습니다. 12년을 고생합니다. 12년 동안 교회를 다녔지만 자기 인생 문제 해결이 안 되는 겁니다. 12년 동안 혈루증 치유를 위해 안 한 것이 없죠. 있는 돈, 있는 방법 다 썼죠. 할 수 있는 방법 다 쓰고 도와 줄 수 있는 사람 다 만났죠. 그런데 해결이 안 된 겁니다. 그런데 어느 날 누군가 말해주었습니다. 창3:15절에 저주를 꺾는 그리스도, 사단을 꺾는 그리스도, 죄의 저주를 꺾는 그리스도. 우리 인생은 그리스도 만나면 된다. 이것을 깨닫고 그리스도의 옷자락이라도 만지면 되겠다. 믿음이 생긴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 앞에 나와서 옷자락을 잡았습니다. 그때 12년 동안 지긋지긋하게 있던 그의 저주 받은 병이 저주 받은 문제가 끝나버린 겁니다. 이것을 보고 성령 충만 이라고 합니다.
4. 재창조의 헌신
▶ 우린 이 땅에서 의사 선생님이 존경 받고 대우를 받습니다. 왜요? 병든 사람들 도와주고 치료하니까 당연히 그런 겁니다. 또 교사를 존경합니다. 왜요? 우리 후대들에게 세상 살아가는 지식을 가르쳐주기 때문이죠. 하물며 영혼이 사는 길, 영혼이 해방되는 길, 영원한 축복의 길, 인생을 변화시키고 저주를 꺾고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고 지옥권세에서 해방되는 길 그리스도 말하는 것처럼 복 있는 것이 어디에 있습니까? 이 땅에서 헌신해야 할 것이 뭡니까? 어디에 헌신해야 합니까?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시고 흑암이 꺾이고 천사들이 동원되는 그리스도 말하는 것 이것처럼 귀한 헌신이 없습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헌신, 내 인생 가치를 어디에 둬야 합니까? 생명을 걸고 내 인생 다 투자해도 후회하지 않을 일을 한다면 그것처럼 가치 있는 것이 없습니다. 내가 살고 가정이 살고 후대가 살고 민족이 사는 유일한 이름 그리스도, 후대에게 영원히 물려 줄 그리스도. 그리스도 말하는 일에 헌신하는 축복의 주역으로 쓰임 받기를 바랍니다.

2- 나를 건지셨느니라
1. 어리석은 사람
1) 유인하는 자들
▶ 사람들을 자꾸 유인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단에게 사로잡힌 사람이,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사람들이 유인을 합니다. 자기도 모르게 사단에게 잡힌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집집마다 다니면서 유혹하기 쉬운 사람을 유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걸려든 사람들이 있습니다.
2) 어리석은 사람
▶ 어리석은 사람들이 걸려드는 겁니다. 분별력이 없는 겁니다. 성경에는 죄를 중히 지고 여러 가지 욕심을 가지고 항상 배우나 진리의 지식에 이르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죄 문제 해결 못한다는 겁니다. 그리스도 없다는 말입니다.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모든 죄 문제를 해결하셨는데 그리스도 없는 사람입니다. 죄 문제 해결 못한 사람입니다. 호기심 때문에 배우긴 배웁니다. 그런데 그리스도만 모릅니다. 그러니까 세상적인 것, 육신적인 것 이것만 바라보고 삽니다. 이런 사람들이 유인하는 자들에게 걸려드는 겁니다. 자기 삶을 인도 받는 사람은 잘 안 걸려듭니다. 그런데 바람난 사람들 엉뚱한데 호기심 많은 사람들은 걸려듭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은 진리를 대적한다고 했습니다. 모세를 대적하는 것 같이 결국 그리스도를 대적합니다. 마음이 이미 부패되었고 버림받은 자입니다.
2. 드러날 것이다
▶ 그래서 그들이 하는 일이 다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에서도 육신적인 일, 옛날일도 다 드러납니다. 그래서 창피를 당합니다. 고전10:9-11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시험하지 말자 (고전 10:10)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그들과 같이 원망하지 말라 (고전 10:11)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 원망하고 시험 들고 이런 사람들은 다 드러납니다.
3.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지
1) 나를 건지셨느니라
▶ 나를 그리스도께서 건져주셨습니다. 어디에서요? 고후1:10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실 것이며 이 후에도 건지시기를 그에게 바라노라 저와 여러분을 사단의 손아귀에서 죄의 저주에서 지옥 권세에서 건져주셨고 또 건져 주실 것이고 내 미래도 건져주시기를 바라노라.
2)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자
▶ 이 믿음 가진 사람이 혹시 어려 운일 당할 수 있습니다. 경건하게 살고자 하면 핍박 받습니다. 우상숭배 하던 사람이 그리스도 고백하고 복음 안에서 살고자 하면 핍박 받습니다. 벧전5: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우리가 예수 믿고 내 과거를 딱 끊어버리면 잠깐 고난을 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잠깐입니다. 이상할 것 없습니다. 당연한 겁니다. 복음 운동에 올인 하겠다. 결심하면 사단이 건드려 봅니다. 지속할 사람인가? 아닌가요.

3- 우상에 빠진 자를 건져내라
1. 불신앙과 싸우라
▶ 그래서 우리가 뭘 붙잡아야 할 것인가? 과연 하나님 계신가? 과연 난 하나님의 자녀가 맞는가? 성경을 보면 왜 의심 하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이런 말이 나옵니다. 구원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도 모르게 의심이 나기도 하고 믿음이 흔들리는 사람도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싸워야 할 것이 뭐냐? 구원 받은 사람이 싸워야 할 것이 내 속에서 자꾸 불신앙하는 이것과 싸워야 합니다. 너희를 큰 사망에서 건져주셨습니다. 또 건지실겁니다. 오늘 찬송가 315장을 불렀습니다. 2절에 보면 주 날 사랑하사 구하시려고 저 십자가 고난 당하셨도다. 그 가시관 쓰신 내 주 뵈오니 이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상에서 영원한 속죄를 단번에 영원히 완전히 확실히 해결하신 겁니다. 그리스도를 깨닫는 순간 반석 같은 축복이 온 겁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길 수 없습니다. 속지만 않으면 됩니다. 결국 문제는 불신앙입니다. 사단을 꺾어버리고 죄의 저주를 해결하시고 지옥권세를 해결하신 그리스도가 지금 우리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에게 제일 큰 문제가 암초가 불신앙입니다. 우리는 육신이기 때문에 환경 앞에 문제 앞에 사건 앞에 두려움이 올 수 있습니다. 불신앙 할 수 있습니다. 이때 뭘 붙잡아야 합니까? 그리스도 붙잡아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나를 건져주셨습니다. 그러면 이 문제 속에서 나를 망하게 할 겁니까? 그때는 건져 주셨는데 이 문제는 예수님이 힘이 없으셔서 우릴 못 건져주십니까?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가십니다. 문제는 불신앙입니다. 나의 모든 문제를 해결했다.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다. 말씀을 딱 붙잡으세요. 고후1:10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실 것이며 이 후에도 건지시기를 그에게 바라노라 나를 건지신 그 분이 지금도 문제 속에서 나를 건지십니다. 불신앙과 싸우세요. 사단은 끊임없이 자꾸 불신앙 심어서 염려 주고 불안 주고 두려움을 줍니다. 이때마다 이 말씀을 붙잡으세요.
2. 성경에만 폭로된 존재
▶ 이 사단이 얼마나 교묘합니까? 우리 인간을 망하게 존재가 성경에만 있습니다. 지구상에 유일하게 사단의 존재 전략을 폭로한 것은 성경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사단이 실제 하기 때문에 사단을 꺾을 권세를 주셨습니다. 구원받은 자에게 만요. 이 땅에 모든 종교는 귀신을 섬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만 이 귀신을 몰아내는 권세를 주신 겁니다. 예수님께서 우릴 죄에서 구원 하셨고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셨다고 했습니다. 우릴 건지신 것만 아니라 마귀를 멸하셨습니다. 그래서 구원 받은 우리에게 권세를 주신 겁니다. (막 3:13)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막 3:14)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막 3:15) 귀신을 내모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눅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사단이 속이기 때문에 불신앙을 심기 때문에 꺾을 권세를 주셨습니다.
3. 나의 과거
▶ 제가 어릴 때 저희 집이 원래 잘 사는 집이었는데 저희 아버지 때 다 무너졌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워낙 성실하니까 집을 하나 샀습니다. 그런데 그 집이 바로 옆에 절입니다. 집 텃밭에는 5층 석탑이 있습니다. 그게 국가 보물입니다. 문만 열고 나가면 미륵보살이 있습니다. 저와 친구들은 부처님 머리 위에서 놀고 오줌도 싸고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 집에 살 때 저희 형님이 7살 때 모르고 염색약을 먹고 식도가 타 버렸습니다. 그때부터 저희 가정에 고난이 시작되었습니다. 저희 형님이 하나님 나라 갈 때까지 온 가족이 고생을 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를 갔는데 그 학교가 불교 재단 학교였습니다. 학교 행사를 하면 스님이 오시고 불교를 배우고 초파일이 되면 의무적으로 제등행렬에 동원이 되었습니다. 그게 저의 배경입니다. 왠지 모르게 저는 허무했고 인생을 왜 사는지 몰랐습니다. 내 배경이 그런 배경이었습니다. 알고 보니까요. 대학을 들어갔는데 미션 스쿨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저에게 은혜를 주셔서 계속 기도를 하게 하셨습니다. 시간만 나면 기도원 가서 기도를 했습니다. 부모님이 성실하셔서 먹고 사는 것은 괜찮은데 너무 집안이 계속 재앙이 오는 겁니다. 이것을 어떻게 해볼 방법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계속 기도를 시키시는 겁니다. 가정에 저주가 오는데 하나님이 막도록 내게 기도를 시키시는 겁니다. 만약 제가 예수를 못 만났다면 제 성품상 저는 정신병자나 자살을 했을 겁니다. 하나님이 저로 하여금 가족을 살리라고 기도를 하게 하신 겁니다.
4. 우상에 빠진 자를 건져내라
▶ 그래서 저는 우상이 뭔지 재앙이 뭔지 제 삶의 배경을 통해서 보았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예수 믿는 순간 새벽기도 하셨습니다. 그 만큼 절박했다는 말입니다. 너무 절박해서 안 하면 안 되도록, 가정에 문제가 오는 겁니다. 왜 저에게 이런 경험을 시키셨을까? 하나님이 저에게 재앙이 뭔지 알게 하시고 사단의 역사가 뭔지 알게 하셨구나! 기도가 뭔지 알게 하셨구나! 깨달았습니다. 우상 숭배는 분명 저주입니다. 3,4대 망한다고 성경에 말합니다. 바로 제가 저희 집안이 그랬습니다. 복음 밖에는 없습니다. 바울이 복음 전하는 현장에 나갈 때 제일 먼저 경험한 것이 총독이 무속인을 끼고 사는 겁니다. 바울이 전도 현장에 나가서 본 것이 귀신 들려 점치는 것을 본 겁니다. 바울이 전도 현장에 가서 보니까 사람들이 다 우상을 섬기는 겁니다. 이게 문화가 되어 버렸습니다. 지금 이 땅에 우상이 문화가 되었습니다. 우상에 빠진 자를 건져내는 길은 복음 밖에는 없습니다. 우상 숭배는 귀신의 역사입니다. 이것은 그 자신 가문 후대에 재앙이 임합니다. 인류 역사 전 세계 지금도 똑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갈대아 우르를 떠나라고 한 것은 우상 숭배 지역을 떠나서 힘을 얻어 다시 그 지역을 살리라는 겁니다. 인간은 당연히 하나님을 섬겨야 되는데 하나님을 모르니까 뭔가 눈에 보이는 것 손에 잡히는 것 이것을 붙잡는 것이 우상입니다. 지금도 저는 저희 가정을 빼고 가문이 우상 숭배를 합니다. 하나님은 우상에 빠진 자를 건져내기를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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