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녹취
•홈  >  메시지  >  강단녹취
  제  목 : 하나님의 사람 조회수 : 1198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5-06-07
  첨부파일:   20150607.hwp(31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하나님의 사람
성경
 딤후3:16-17
일시
 2015년 6월 7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재창조의 역사
1. 그리스도
▶ 어떤 문제가 생기면 부모 때문이다. 자식 때문이다. 선생님 때문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교회도 어떤 문제가 생기면 목사님 때문에 장로님 때문에 이렇게 내 문제로 보기 보다는 남의 문제 때문에 다른 사람 때문에 이런 문제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문제를 자세히 보면 누구 때문이 아니고 나 때문입니다. 더 정확히 보면 나 때문에도 아닙니다. 나도 피해자입니다. 창세기 3장에 보면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 먹습니다. 하나님이 아담에게 찾아 오셔서 말씀 하셨습니다. 아담아 네가 왜 먹지 말라는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를 따 먹었느냐? 그때 아담이 제가 잘못했습니다. 이렇게 해야 하는데 하나님이 나를 위해 지어준 하와가 나에게 따 줘서 내가 먹었습니다. 이렇게 아담이 고백합니다. 또 하나님이 하와에게 묻습니다. 하와야 왜 선악과를 따 먹었느냐? 제가 잘못했습니다. 이렇게 해야 하는데 뱀이 유혹해서 따 먹었습니다. 그럽니다. 아담이 선악과를 먹은 것은 물론 하와가 따 줘서입니다. 어떤 부분에 책임이 있는 겁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아담이 문제입니다. 하와의 문제가 아닙니다. 더 자세히 보면 하와도 피해자입니다. 사단에게 속았기 때문에요. 그러면 문제가 생겨났다면 그것은 누구 때문이 아니고 그건 내 문제이고 그것을 또 자세히 깊이 들어가 보면 이게 하나님 떠난 문제구나! 이것이 사단의 문제구나! 이것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결국 나도 피해자. 그 원인을 제공한 사람도 사실은 피해자입니다. 사단의 피해자입니다. 이것이 보여야 합니다. 왜 우리가 복음소식을 지속해서 해야 합니까? 이 눈이 열려야 합니다. 우리에게 이 3가지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가정의 저주와 재앙을 막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 3가지 문제 때문에 사단의 문제, 죄의 문제, 하나님 떠난 문제 때문에 모든 문제가 왔다는 것을 압니까? 모릅니까? 질문을 합니다. 그럼 이것을 우린 알고 있습니까? 그래서 과학에서 종교로 철학으로 선행으로 해결 할 수 없다. 해결하면 할수록 점점 해결 안 되고 더 커집니다. 왜냐하면 이 문제는 원래 하나님 떠난 이후부터, 죄를 범한 이후부터, 마귀에게 속은 이후부터 시작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눈에 보이지 않으면 결국 누구 때문에 또 나 때문에 그럽니다. 근원적인 문제는 사단에게 속은 문제입니다. 그럼 나도 피해자요. 나에게 원인을 제공한 그 사람도 피해자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보면 가장 정확합니까? 이 문제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통해서 나를 하나님 바라보게 하고 이 문제를 통해서 그리스도를 붙잡게 했습니다. 결국은 인생 문제는 그리스도 몰라서 오는 문제입니다, 왜 복음 소식을 지속해서 해야 하는지 이 눈이 열려야 합니다. 이게 아니면 모든 사람이 핑계를 댑니다. 그럼 해결책이 없습니다.
2. 하나님의 나라
▶ 안이숙 여사가 계십니다. 많은 사람들한테 믿음의 영향을 준 사모님입니다. 이 분이 몸이 안 좋아서 병원에 갔는데 암이라. 이런 소식을 들으면 대부분 낙심을 합니다. 그런데 안이숙 여사는 아! 드디어 내가 하나님 나라에 가게 되었구나! 너무 감사하다. 내가 이 땅에서 수고 하고 무거운 일을 많이 했는데 이제는 내가 사랑하는 주님 품에 가게 되었구나! 감사하다. 그것을 보고 하나님 나라라고 합니다. 문제가 왔는데 지금 죽음이 왔는데 그런데 아 죽는구나! 큰일 났구나 어떻게 해야 하지 불안하고 염려하고 그건 하나님 나라가 아닙니다. 이제 내가 죽을병에 걸렸구나! 내가 드디어 사모하는 주님 품에 하나님 나라 가게 되었구나! 그랬더니 그 병이 나았다고 합니다. 우린 살아도 주를 위하여 죽어도 주를 위하여 내 몸에서 주가 존귀하게 되는 것 이게 하나님 나라입니다. 살고 죽는 모든 것이 하나님 손에 달렸습니다. 내 인생의 주인이 하나님 이십니다. 이것을 모르면 불안하고 염려하고 두렵고 그럽니다. 
3. 성령 충만
▶ 주님께서 주의 백성들에게 마지막으로 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 하시고 그 제자들에게 예수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리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이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성도들이 마가다락방에 모여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그때 주님이 약속하신 대로 바람 같은 불같은 성령 충만한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렇게 성령 충만 상태가 계속 되던 날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사람을 봤습니다. 그런데 성령 충만 하니까 지금까지 봤던 사람인데 이 사람에게 정말 문제가 뭔가 보이는 겁니다. 이 사람을 사로잡고 있고 이 사람을 거지처럼 살아가게 하고 그래서 결국 저렇게 살다가 죽는구나! 이게 보였습니다. 바로 운명의 저주가 지금까지 저 사람을 끌고 왔고 미래도 저렇게 끌려가는구나! 이게 보였습니다. 이게 성령 충만한 사람한테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러면 저 사람이 거지고 앉은뱅이고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잡혀있구나! 이게 보였다는 겁니다. 성령 충만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영적 눈을 열어주는 겁니다. 그리고 이 일 때문에 베드로가 종교 재판을 받습니다. 이게 행4장입니다. 여기에서 베드로가 성령 충만 하니까 보인 것이 있습니다. 지금 자신을 신판하려고 모인 바리새인들 유대인 지도자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 모두 공부 많이 하고 율법 학자고 얼마나 경건합니까? 성공의 자리에 온 사람들입니다. 존경받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저 사람들에게 뭐가 없는지가 보인 겁니다. 사단의 정체를 모르고 있구나! 인생의 문제가 하나님 떠난 문제구나!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서 죽어가고 있는데 겉은 멀쩡하게 좋은 옷 입고 얼굴은 반들 하고 공부는 많이 해서 인정받고 있는데 결국은 천하 인간에 구원 얻을 만한 그리스도를 모르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과학으로 철학으로 종교로 선행으로 해결 안 되는 인간의 근본 문제를 모르고 있다. 이게 보인 겁니다. 완전히 망해가고 있는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이 사람한테도 그리스도가 필요하고 존경받고 대단히 성공하고 잘 먹고 잘사는 사람들인데 알고 보니까 그리스도를 모른다는 겁니다. 이게 보이는 것을 보고 성령 충만 이라고 합니다. 이 눈이 열리니까 가슴에 불이 탑니다. 그러니 핍박, 감옥 가는 것 상관이 없는 겁니다.     
4. 재창조의 역사
▶ 우린 분명히 과거로부터 해방된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이게 재창조입니다. 그럼 재창조의 축복을 받은 사람에게는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셨습니다. 부르실 때부터 복의근원으로 부르셨습니다. 그런데 복은커녕 가뭄이 들어 먹고 살길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애굽에 갔다가 창피를 당합니다. 구원 얻은 하나님의 백성도 불신앙에 잡히면 창피당하고 모욕당하고 무시당합니다. 아브라함이 깨달았습니다. 내가 이렇게 창피, 모욕, 무시당할 사람이 아닌데 복의 근원인데 그래서 불신앙의 뿌리인 조카 롯을 떠나보내고 나는 위로부터 주시는 것 하나님의 복으로 살겠다. 그래서 조카 롯에게 다 양보하고 마무레 상수리나무 근처에서 거주 하면서 본격적으로 제단을 쌓기 시작합니다. 예배 속으로 들어갑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믿음대로 가병 318명을 주십니다. 세월이 흘렀습니다. 창18:1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아브라함이 그 옛날 하나님 앞에 인생을 결단하고 나는 내 방법이 아닌 하나님 방법으로 살겠다. 제단을 쌓았던 그 곳입니다. 그 상수리 수풀 앞에 하나님이 나타나셨습니다. 이때 하나님이 내년 이맘때 내가 반드시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나님이 주신 약속입니다. 그러니까 사라가 웃거든요. 내 나이가 얼만데. 이때 하나님이 창18:14절에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사람이 안 된다 하더라도 하나님이 하시면 되는 겁니다. 이게 아브라함에게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난 겁니다. 창28장에 보면 야곱이 형에서를 속여서 도망을 갑니다. 도망가다가 벧엘이라는 곳에서 잠깐 잠이 들었는데 그때 하나님이 나타나셨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창28: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이 말씀을 마음으로 받은 야곱이 하나님 앞에 서원합니다. 하나님 내가 기둥으로 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것 중 십의 일을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서원합니다. 그런데 야곱이 20년 만에 다시 고향으로 돌아옵니다. 이때가 창31장입니다. 창31:13에 야곱에게 하나님이 주신 말씀입니다. 나는 벧엘의 하나님이라 네가 거기서 기둥에 기름을 붓고 거기서 내게 서원하였으니 지금 일어나 이곳을 떠나서 네 출생지로 돌아가라 하셨느니라 야곱이 벧엘에서 서원 했던 그 곳을 기억하고 계시고 20년 만에 벧엘로 돌아가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기도를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듣고 계십니다. 그래서 벧엘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사건이 생겼습니다. 야곱의 딸 디나가 강간을 당합니다. 그런데 아들들이 소식을 듣고 하몰이라는 자를 죽입니다. 딸이 강간당한 것도 힘든 일인데 지금 다른 족속들을 다 죽였습니다. 이런 상황일 때 창35:1절에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하셨습니다. 이렇게 제단을 쌓았던 야곱에게 하나님이 응답하신 말씀이 뭐냐 창35:11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생육하며 번성하라 한 백성과 백성들의 총회가 네게서 나오고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 하나님이 주신 축복입니다. 이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2- 하나님의 사람
1. 모든 성경
▶ 성경은 사람의 말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창2:7절에 생령이 하나님의 감동입니다. 그 말씀이 육신이 되셔서 우리 가운데 오셨는데 그 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요5:39에 모든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인데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인데 이 하나님의 말씀은 누구를 말하냐?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구약에는 오실 예수 그리스도, 신약에는 오시 예수 그리스도. 이 성경,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우리 인생을 인도하신다. 이게 성경의 내용입니다. 성경 말씀이 우릴 교훈하시고 책망하시고 바르게 하시고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고 했습니다.
2. 유익한 교육
▶ 그럼 무엇을 교육합니까? 무엇을 교훈합니까? 성경의 교훈은 그리스도를 깨달으라고 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셨습니다.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성령의 교훈은 뭡니까? 인생의 문제가 얼마나 심각하기에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죄의 저주를 해결하셨다. 이것을 깨닫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인생이 그리스도를 몰라서 인생이 방황하고 있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하나님 만나는 길이다. 이것을 교훈하는 겁니다. 책망이 뭡니까? 아 내가 잘못했구나! 이런 책망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가장 중요한 책망이 뭡니까? 왜 사람만 하나님을 떠났습니까? 바로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그럼 왜 사람이 죄를 지었습니까? 사단에게 속아서입니다. 결국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를 책망하는 것이 뭡니까? 하나님 떠난 겁니다. 왜 하나님 떠난 죄를 지었습니까? 마귀에게 속아서입니다. 이것을 책망하는 겁니다. 이것을 알라는 겁니다. 바르게 한다는 것은 원 상태로 돌리는 겁니다. 우리 인간은 스스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까? 인간은 스스로 지금까지 지은 죄를 씻을 수 있습니까? 인간은 스스로 마귀 사단을 이길 수 있습니까? 하나님만이 이 3가지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 백화점 왕 워너메이커가 14살 때 점원으로 시작했습니다. 가난해서 31세 때 미국에서 가장 큰 백화점을 세웠습니다. 훗날 체신부 장관까지 한 분입니다. 이 분의 재산이 그 당시 200억 달러입니다. 그런 워너메이커의 고백입니다. 내가 돈도 많고 명예도 있지만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있습니다. 그건 내가 11살 때 2달러 75센트를 주고 산 성경입니다. 왜냐하면 이 성경 말씀이 내 인생을 여기까지 오게 하였습니다. 나는 어렵고 답답할 때 마다 이 성경을 통해서 힘을 얻었고 지혜를 주셨고 축복하셨습니다.
3. 하나님의 사람
▶ 그래서 성경을 통해서 나는 하나님의 사람이구나! 라는 것을 알게 하는 겁니다. 저와 여러분이 성경을 통해서 내가 하나님의 사람이구나! 나를 창세전에 부르셨구나! 그 하나님이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셨구나! 그 하나님이 나를 쓰시는구나! 이것을 깨닫게 되는 겁니다. 사람은 자기 자신이 자신을 평가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이 나를 평가하기도 합니다. 평가를 잘 받으면 기분이 좋고 못 받으면 속상하고 참고 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린 성경을 통해서 우리를 평가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릴 어떻게 보십니까? 사62:5절에 보면 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 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 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결혼한 분이 신랑이 신부를 너무 기뻐합니다. 하나님은 너를 신랑이 신부를 맞이하는 것처럼 너를 기뻐하시라 했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우린 사람의 평가에 귀를 기울입니다. 또 나를 내가 평가 합니다. 하나님은 나를 어떻게 보시냐? 너는 나의 기쁨이다. 이게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사람의 평가는 참고 하세요. 하나님은 원해서 나를 부르셨습니다. 
4. 행할 능력
1) 선한 일
▶ 예수님께서 요5:29절에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그럼 선한 일을 많이 하면 생명의 부활로 나오고 악한 일을 행한 사람은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착각할 수 있습니다. 부활로 나오는 것이 우리의 행위로 나오는 것입니까? 그 선한일이 뭐냐? 요6:29절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선한일이 뭐냐?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믿고 자랑하고 말하는 것이 선한일입니다. 예수님이 물고기와 떡으로 몇 천 명을 먹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때 사람들이 먹을 것 달라고 왕으로 세우겠다고 할 때 하신 말씀입니다. 썩을 양식을 위해서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하는 양식을 위해서 일하라.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믿는 것 이게 선한 일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고후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 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예수 그리스도 믿는 일과 예수 그리스도 믿지 않는 일입니다. 
2) 행할 능력
▶ 아브라함의 하나님이 복의 근원으로 네 씨로 천하 만민이 너로 인하여 복을 받게 하겠다. 약속한데로 아브라함에게 계속 은혜를 베푸시고 창대케 하셔서 결국 일을 행하게 하셨습니다. 모세가 피 제사 언약을 붙잡고 이 일을 행할 수 있도록 400년 종  살이 하던 백성들을 건져낼 힘을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이게 이 은혜를 주시는 겁니다.
3- 예수 인도 하셨네.
1. 원래의 인간
▶ 원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도 되었으면 하나님이 이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고 충만한 축복을 주셨습니다. 이게 당연한 겁니다. 이게 와야 합니다. 원래 인간의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2. 인간 문제
▶ 그런데 인간의 문제가 뭘까요? 사람들은 인간의 문제가 질병, 가난 이라고 합니다. 원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모든 축복을 다 받을 존재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잃어버린 것이 인간의 문제입니다. 그러면 왜 잃어버렸죠? 사단에게 속아서요. 이것을 회복하는 것이 그리스도입니다. 사람들은 문제의 원인이 뭔지 몰라서 눈에 보이는 것이 문제라고 합니다. 원래 인간을 놓친 겁니다.
3. 예수 인도 하셨네.
▶ 찬송가384장 이 찬송은 크로스비가 지은 찬송입니다. 이 사람은 눈먼 사람입니다. 결혼도 못한 사람입니다. 자식도 없습니다. 그런 크로스비가 나의 갈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 하시니. 성령감화 받은 영혼 하늘나라 갈 때에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하셨네. 참 우리의 고백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 주에 제가 계속 부르는 찬송이 있습니다. 내 밟은 발걸음마다 주 예수 보살 피시서 승리의 개가 부르며 주를 찬송하리라. 저의 인생을 돌이켜보니까 정말 예수님이 저에 길을 인도하셨음을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주 기도수첩에 보면 룻에 대한 얘기가 나옵니다. 동서는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룻은 어머니가 계신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는 곳에 나도 머물겠습니다.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에 하나님이 되시리니 어머니께서 죽으신 곳에 나도 묻힐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 남편이 죽었습니다. 소망이 없습니다. 가난합니다. 그러니까 시어머니가 자부들에게 나는 가난하다. 더 이상 해줄 것이 없다. 돌아가라 했더니 한 자부는 돌아갔습니다. 룻은 안 돌아갔습니다. 시어머니가 믿는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된 겁니다. 그러니까 가난하고 아무것도 받을 것이 없지만 자기는 시어머니로부터 무엇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시어머니가 믿는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라. 우리의 인생이 하나님에 대해서 지식적이고 교리적이고 습관적인 그런 하나님으로 알게 되면 어느 날 힘 빠지고 무너집니다. 정말 그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의 되시면 이런 일 저런 일 많이 당하는데 기쁜 일 슬픈 일, 힘든 일, 답답한 일도 있습니다. 실수도 합니다. 죽을 뻔 한 일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런 일 저런 일 때문에 그리스도를 떠납니다. 그런데 저는 하나님 은혜로 분명히 망하고 죽어야 하고 지옥에 갈 자이고 사단의 종노릇하고 그러다 결국 저주를 받아야 하는데 하나님이 나를 여기까지 인도하셨습니다. 그래서 내 마음 중심에 하나님이 인도하셨구나! 나를 인도하신 하나님 앞에 저는 미래를 맡길 수 있고 내 과거를 인도하신 그 분은 내 미래도 인도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이 찬양을 계속 부르게 되었습니다.
4. 축복의 씨앗
▶ 그래서 이 땅에서 해야 할 일이 뭘까? 어느 마을에 다리를 저는 사람이 있는데 철없는 아내가 자기 남편을 보고 절뚝이라 했습니다. 그랬더니 마을 사람들이 자기를 보고 절뚝이 부인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거기서 더 살수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이사를 했습니다. 철이 들어서 남편에게 박사님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랬더니 사람들이 박사 부인이라고 부르는 겁니다. 사람이 존중할 때 존중을 받습니다. 지난 주간에 류목사님 말씀 중에 본인 모교회가 일신 교회인데 호주 선교사님들이 우리나라가 너무 어려우니까 산부인과를 세운 겁니다. 그게 일신 산부인과인데 거기서 청소부로 일하는 사람이 불쌍한 지역에 교회를 세워달라고 해서 호주 선교사님들이 교회를 세웠습니다. 문제는 그 청소부가 교회 실권을 장악하고 있는 겁니다. 목사님 모시는 것도 병원에서 목사님 사례도 병원에서 주는 겁니다. 그 중간에 심부름 하는 청소부 역할이 대단한 겁니다. 그럼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쓰시는구나! 감사해야 되는데 목사님이 마음에 안 들면 병원에 이간질 시키고 남편은 예배 시간에 방석을 던지고 이런 일들이 있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세월이 지났습니다. 자기 집에 어떤 거지가 왔습니다. 그런데 류 목사님 어머니가 거지를 보고 얘기를 하는 겁니다. 자세히 보니 그 청소부 아들인 겁니다. 완전 망하고 그 자손이 완전 저주 가운데 빠진 겁니다. 미국 사람이 쓴 글에 미국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가 존중 부제라는 겁니다. 한 학자가 5만 명 미국 사람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10명 중 8명은 존중부제가 사회 가장 큰 문제다. 이렇게 지적했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연구하는 사회학자 통계입니다. 어릴 때 집단 괴롭힘을 주도했던 아이들, 이 아이들이 성장해서 어떻게 되었는지 연구를 했습니다. 60%가 전과자가 되었습니다. 무엇을 뿌리느냐 그게 결실을 맺습니다. 일본에 대장성은 경제 기획부 같은 데입니다. 그곳은 일본 최고 수제가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다나카라는 분을 대장성의 장관으로 발탁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대장성에 있는 최고 엘리트들이 반발이 있는 겁니다. 왜냐며 다나카는 초등 졸업이라. 그러니 전문가도 아닌 사람을 장관으로 세우니 불만이 많은 겁니다. 이때 취임 인사말을 하는데 저는 초등학교 밖에 나오지 못한 사람입니다. 이 대장성의 일은 여러분이 하십시오. 저는 책임만 지겠습니다. 얼마나 멋있습니까? 이 사람이 나중에 총리까지 되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심느냐 그게 결국 나에게 옵니다. 사람은 내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사람을 대하고 교회를 대하고 이것이 결국 나에게 돌아옵니다. 축복의 씨앗을 뿌리면 어느 날 반드시 열매를 맺어 돌아옵니다.    

 "

  이전글 : 구원에 이르는 지혜
  다음글 : 하나님 앞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