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주일 예배
제목
이것을 알라
성경
딤후3:1-5
일시
2015년 5월 17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재창조의 증인
1. 그리스도
▶ 혹시 절에 간다든지 혹시 무당 집에 가면 두렵고 떨립니까? 머리가 혹시 아픕니까? 사실은 누가 머리가 아프고 떨려야 할까요? 우리 안에는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사단을 꺾으신 만왕의 왕인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죄의 저주를 해결하신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지옥 권세를 꺾으신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십니다. 그러니까 누가 머리가 아프고 두려워해야 합니까? 절에 가면 스님들이 머리 아프고 두려워 떨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섬기는 귀신을 꺾은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제가 아는 목사님이 초파일이 돼서 일부러 절에 뭐하나 하고 보러 갔습니다. 절에 가서 밥 얻어먹으면서 뭐하나 봤더니 깜짝 놀랐답니다. 그 지역에서 가장 큰 교회 여전도회에서 초파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절에 와서 인사하고 특송을 부르는 것을 봤다고 합니다. 같은 종교니까 축하해 주러 온 거죠. 세상 사람들의 말로. 그래서 목사님이 그랬다고 합니다. 성도들에게 이번 초파일에는 놀러가지 말고 절에 가라. 절에 가면 아침, 점심, 저녁 다 준다. 그것 먹으면서 사람들이 뭐하는지를 봐라.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그리스도가 나에게 사실이 되어야 합니다. 새가 공중에 날아다닐 때 가장 행복한 것처럼 성도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입니다. 나무뿌리가 땅속에 깊이 뿌리 내려 있는 것처럼 성도는 그리스도 안에 서 있는 사람입니다. 물고기가 물속에서 사는 것처럼 성도는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겁니다. 그리스도가 지식이지 나에게 사실화가 안 되는 것이 교회 문제입니다. 사단을 꺾어버리시고 죄의 저주를 해결하시고 지옥 권세를 해결하신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시고 나와 함께 하신다 말입니다. 이것을 모르면 교회를 다니면서도 문제만 생기면 불안하고 염려하고 슬퍼하고 낙심하고 그러는 겁니다. 또 무슨 일만 생기면 어떻게 하지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절에 가면 눌리고 무속인 보면 두렵고 그러는 겁니다. 누가 두렵고 무서워해야 하는 겁니까? 그들을 붙잡고 있는 마귀를 꺾으신 그리스도가 내 안에 나와 함께 하시는데 참 희한한 일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했습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너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했다. 완전히 해방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겠다. 이 평안이 우리에게 오는 것이 그리스도 누리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 믿으면서도 온갖 염려 근심 온갖 걱정 불안 초조 이렇게 사는 겁니다. 날마다 우리의 짐을 지시는 주 그랬습니다. 그 그리스도는 날마다 어제나 오늘이나 우리의 짐을 저 주시는 분입니다. 이것을 확인하고 체험해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사람 때문에 경제 때문에 미래 때문에 어려움이 시시때때로 옵니다. 날마다 우리의 짐을 저 주시는 주님을 확인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내 과거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는 지금 내 문제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너무 늙으셔서 힘 없는 분입니까? 사단을 꺾으신 그리스도는 지금도 우리의 그리스도입니다. 죄의 저주를 해결하신 그리스도는 지금도 우리의 그리스도입니다. 지옥 권세를 해결하신 그리스도는 지금도 우리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셔서 우리의 짐을 져 주시는 그리스도입니다. 이것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것이 내 삶 속에 확인되어야 합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끈을 수 있으리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끈을 수 없다. 그랬습니다. 이게 우리에게 확인되어야 합니다. 그게 신앙생활입니다.
2. 하나님의 나라
▶ 또 우린 영적인 세계를 알아야 합니다. 정말 양심적으로 질문을 해 보세요. 내가 아는 것이 더 많습니까? 모르는 것이 더 많습니까? 본 것이 더 많습니까? 보지 못 한 것이 더 많습니까? 우리가 경험한 것이 더 많을까요? 경험하지 못한 것이 더 많을까요?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더 많습니까? 할 수 없는 것이 더 많습니까?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 없이 경험한 것, 들은 것, 본 것, 읽은 것 이게 모든 것입니다. 지금까지 내가 본 것, 들은 것 이게 나입니다. 그러니까 내 수준으로 모든 것은 판단하고 삽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영적인 세계를 모르면 어리석은 자가 됩니다. 평생 우물 안에 살았던 개구리와 우물에서 나와 밖에서 살던 개구리와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우물 안에 사는 개구리가 이깁니다. 우물 안에 있는 개구리는 본 것이 그게 다입니다. 우물 밖에 있는 개구리는 다른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압니다. 세상 사람들은 내가 본 것, 들은 것 밖에는 없습니다. 영적인 세계를 전혀 모르는 겁니다. 영적인 세계를 모르는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자기 것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40일 동안 제자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 손에 잡혀야 하는 세계에 대해 말씀했습니다. 이것을 사람들이 모릅니다. 성령이 역사하시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는 겁니다. 사단이 그 인생을 잡아 버리면 어떻게 되는지 모르는 겁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눈에 안 보이게 천사를 보내셔서 성도를 지키시고 역사하시는 것을 잘 모릅니다. 눈에 안 보이는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것을 모릅니다. 지금 세상이 어마하게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전문가들이 나옵니다. 그런데 웬일로 우울증 환자들은 급증하고 있고, 정신병자는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사회가 발전하고 그런데 개인은 행복하지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렇게 좋은 세상에서 살고 있는데 왜 그렇습니까? 세종대왕 보다 훨씬 행복한 겁니다. 이런 세상에서 살고 있는데 사람들은 행복이 없고 더 불안하고 더 외롭고 괴롭고 왜 그럴까요? 하나님의 나라 임하지 않으니까 자기가 주인이고 왕이라. 끝없이 발달해도 자기가 주인이고 왕이기 때문에 행복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이시고 왕 되심을 모르는 겁니다. 거기에는 절대 행복이 있을 수 없습니다. 채워지지 않는 겁니다.
3. 성령 충만
▶ 그래서 예수님께서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고 현장에 나갈 때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살렘을 떠나지 말라 아버지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계를 받으리라. 무슨 말입니까? 네 힘으로 네 방법으로 네 의지로 열심히 네 기준으로만 살 수 없다. 그것을 넘어서는 그 힘이 우리에게 와야 한다. 분명히 나는 나되. 이제 새로운 삶을 살아가라. 왜요. 신분이 마귀의 자녀가 아니라 이제 하나님의 자녀라. 내가 이제는 과거 죄의 인도를 받았지만 이제는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사람이라. 과거에는 세상의 것, 땅의 것, 눈에 보이는 것, 만지는 것만 바라보고 살았지만 이제는 눈에 안 보이는 영적 세계 그 하늘의 세계를 바라보고 사는 자다. 이 말입니다. 내 인생 과거는 나를 위해 모든 것을 투자하고 살았지만 이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사람을 살리고 후대를 살리고 이런 삶을 살아가야 됩니다. 내가 옳을 수 있지만 틀릴 수 있습니다. 제가 청바지를 입어보면 편안합니다. 옛날에는 청바지 입으면 이상하다고 했습니다. 옛날에 저는 생각하지도 못한 겁니다. 그런데 지금은 입으면 편안합니다. 내가 가진 기준이 생각이 항상 맞는 겁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정말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힘이 와야 합니다. 그러면 내 기준, 내 수준, 생각을 뛰어넘는 것을 경험합니다. 우리가 늘 가난하게 살던 사람은 그 수준 자체가 가난에 찌들어있습니다. 그것 뛰어 넘어야 삽니다. 내가 공부하지 못한 사람은 거기에 메여 있습니다. 그것 뛰어넘어야 합니다. 그것을 성령 충만 이라고 합니다. 그것을 치유 받았다고 하는 겁니다. 그것을 변화 되었다고 하는 겁니다. 제가 이번 주에 이 찬양을 많이 합니다. 주님을 의지합니다. 주님을 의지합니다. 내 삶에 위로와 참 평안 주시는 주님을 의지합니다. 정말 우리 인생에 위로와 참된 평안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겁니다. 나의 환경은 나의 문제는 나의 상황은 지금 이렇지만 그 분이 주시는 참된 평안을 성령 충만 이라고 합니다. 지식이 아닙니다.
4. 재창조의 증인
▶ 이 축복을 누리게 되면 그것을 보고 증인이라고 합니다. 분명 우린 재창조된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에 분명 증거가 와야 합니다. 이것을 보고 증인이라고 합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부를 때 내가 너에게 복을 주겠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겠다. 네 이름을 창대케 하겠다. 너는 복이 될 것이다. 너를 축복하는 자는 축복하고 저주하는 자는 저주 할 것이다. 너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을 것이다. 이런 복을 받았는데 실제 문제는 너무 어렵습니다. 그 땅에 기근이 들어서 먹고 살 것이 없습니다. 자식은커녕 분명 복의 근원이고 천하 만민이 나로 인해 살아야 하는데 지금 당장 먹을 것이 없는 겁니다. 그러니 불안이 옵니다. 염려 생기고 하나님이 안 믿어지는 겁니다. 그러니까 살길 찾아서 애굽으로 갔습니다. 거기서 낭패를 당합니다. 아브라함이 어느 날 마음에 결단을 합니다. 내가 언제까지 이렇게 살 것인가? 그래서 조카 롯도 떠나보내고 숲속으로 들어가 하나님 앞에 본격으로 재단을 쌓았습니다. 그게 창13:18절입니다. 본격적으로. 내가 누구냐? 재단을 쌓았습니다. 집중을 한 겁니다. 이렇게 재단을 쌓고 있는데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은혜를 주셨습니다. 가병 318명을 거느릴 만큼 하나님이 축복하셨습니다. 그때 조카 롯이 사로잡혀 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318명 가병을 데리고 전쟁을 하고 승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전리품을 하나님께 십일조로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때 한 왕이 얘기합니다. 아브라함과 잘 지내기 위해 자기 것을 주겠다고 하는 겁니다. 이때 아브라함이 나는 사람 도움 안 받아도 살 수 있다.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것으로 살겠다. 안 받겠다. 이게 아브라함의 축복입니다. 이것을 보고 증인이라고 합니다. 이런 증거가 나타날 줄 믿습니다. 요셉이 형들에게 미움을 받아 노예로 팔려 갔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창39:2절에 여호와께서 함께 하심으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노예가요. 어떻게 형통할 수 있습니까? 그런데 여호와께서 함께 하심으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었는데 그를 보고 있는 보디발 장군이 불신자가 하나님이 형통하게 하는구나! 그것을 보고 증인이라고 합니다. 그 말은 그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비밀이 있었다는 겁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다 가난하고 연약하고 힘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가진 자를 부끄럽게 하시고 지혜 있는 자를 부끄럽게 하시고 성공한 자를 부끄럽게 하셔서 로마를 복음화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붙잡으시고 그들에게 힘을 주셔서 하나님 살아계신 증거를 나타냈습니다. 이것을 사모해야 합니다. 증인. 하나님은 우리를 증인으로 사용하기를 원하십니다. `
2- 이것을 알라
1. 말세에 고통 하는 때
1) 이것을 알라
▶ 무엇을 알아야 합니까? 일어날 세상의 일을 알라는 겁니다. 우린 주위 사람들이나 뉴스를 통해서 듣는 얘기를 보세요. 너무 불안한 얘기가 많고 이해가 안 되는 일이 많습니다. 이것을 알라는 겁니다. 뭐가 안 좋다고 사람들을 쏴 죽이고 왜 그럴까요? 이런 일들이 앞으로 많이 일어나는데 이것을 알라는 겁니다. 사단에게 잡힌 자들은 이성적인 판단이 안 됩니다. 상식적인 얘기가 안 통합니다. 그러니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라는 겁니다. 답이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사단에게 잡힌 사람들이 무슨 일을 못하겠습니까? 사람들은 모릅니다. 영적인 세계를 모릅니다. 세상에 이런 일은 앞으로 많아집니다. 이것을 알라는 겁니다. 사단에 잡히니까 저렇게 되는 겁니다.
2) 말세에 고통 하는 때
▶ 말세에 고통 하는 때에 일어날 일 19가지입니다. 이게 무슨 문제입니까? 크게 말하면 두 가지입니다. 사람과 사람관계, 사람과 하나님 관계, 그러니까 사람과 사람관계가 다 무너지고 하나님 관계가 다 무너진다는 겁니다. 이게 말세에 일어날 입니다. 자기 사랑하고, 돈 사랑하고, 교만하고, 비방하고, 무정하고, 원통함을 풀지 않고, 부모 거역하고, 거룩하지 않고, 사납고, 절제 못하고, 배신하고, 선한 것 좋아하지 않고, 조급, 자만하고, 쾌락 사랑을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고,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지금 우리 주의에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2. 경건의 능력
1) 경건의 모양
▶ 그러니 교회를 다니면서도 경건의 모양만 있는 겁니다. 겉모습은 그럴듯한데 속은 다 썩었습니다. 윤락 여성을 보세요. 멋지게 꾸미고 있습니다. 그런데 똑같습니까? 잘 꾸미고는 있지만 속을 썩어졌습니다. 병들었습니다. 정신이. 모양은 그럴 듯한데 속은 썩었습니다. 정신이 무너졌습니다. 이게 경건의 모양입니다.
2) 경건의 능력
▶ 그러니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겁니다.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겁니다. 죄와 사단과 지옥의 권세를 깨뜨리신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겁니다. 그러니 기도하고 예배하고 전도하고 이런 건 아무 상관없이 사는 겁니다. 영적인 사실은 아무 상관이 없으니까! 그러니 육신적이고 세상 적이고 외모만 꾸미고 그것 밖에는 없습니다. 내가 거룩한 성전이고 내 몸이 소중하니까 잘 관리하고 화장도 옷도 입고 얼마나 좋습니까? 그런데 속이 다 비었으니까 겉으로 채우는 겁니다. 모양만 있는 겁니다. 그리스도 없는 겁니다.
3. 네가 돌아서라
▶ 네가 이런 자에게서 돌아서라. 하나님을 바라보라는 말입니다. 사람 쳐다보지 말고 나를 쳐다보지 말고 생사화복의 주관자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라. 말입니다. 아브라함을 네 친척 집을 떠나라 그랬습니다. 왜 떠납니까? 네가 영적 힘을 얻어서 네가 축복을 받아서 증인으로 그곳을 살려라 그 말입니다. 하나님이 요셉을 떠나가 하시는 겁니다. 요셉이 떠나지 않으면 그냥 아버지의 사랑이나 받고 사는 겁니다.
3- 제1순위
1. 재앙을 막을 자
▶ 이 시대 재앙을 막을 자가 누굽니까? 재앙이 뭘까요? 하나님 없는 것이 재앙입니다. 사단에게 잡혀 있는 것이 재앙입니다. 지금 이 시대 물질이 풍성한데 재앙입니다. 하나님 모르고 사단에 잡혀 있으니까 본질상 진노의 자녀, 너희 아비 마귀. 하나님 없이 방황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그럼 이 재앙을 누가 막습니까? 이 시대 복음 가진 그리스도 없어 방황하고 그리스도 없어서 사단에게 잡혀 있고 지옥 권세에 끌려가고 있는 것이 재앙인데 이것을 누가 막습니까? 하나님은 이 시대 재앙을 막을 자로 저희를 부르셨습니다. 내가 훌륭해서가 아닙니다. 그리스도 누리는 자가 재앙을 막을 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복음 전하고 말씀 운동하고 후대 사역하는 것이 적은 것처럼 보이지만 재앙을 막는 겁니다.
2. 나를 살리라
▶ 그래서 정말 나를 살려야 합니다. 아기 엄마가 건강해서 젖이 풍성하면 누가 혜택을 받습니까? 아이가 혜택을 받습니다. 엄마가 몸이 아프고 약하면 아이가 힘듭니다. 엄마가 지혜가 있어서 아이를 잘 가르치면 그 아이는 혜택을 받습니다. 엄마가 무식해서 아이를 가르치지 못하면 아이는 힘듭니다. 나를 살려야 합니다. 내가 은혜를 내가 받은 은혜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겁니다. 그래서 나를 살려야 합니다. 내가 치유를 받으면 나와 같은 사람을 살리게 됩니다. 내가 응답 받으면 응답 받은 것으로 교회를 사귑니다. 이렇게 내 주변이 살아납니다. 내가 축복을 받으면 교회를 살리고 선교사를 살리고 후대를 살리게 됩니다. 내가 살아야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습니다. 내가 힘이 있어야 전도도 하는 겁니다. 내가 응답 받아야 교회가 필요할 때 마음껏 드릴 수 있는 겁니다. 내가 살면 여유가 있습니다. 내가 힘이 있으면 다른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다. 나를 통해서 주의 사람들이 살아나야지요. 죽이면 됩니까?
3. 존경할 사람
▶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내가 존경할 사람이 있다. 존경할 사람이 내 주변에 많다? 그 사람은 분명히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부모님이 참 좋다. 집이 참 좋다. 그러면 문제가 없습니다. 우리 아이가 선생님이 참 좋다. 학교가 참 좋다. 그러면 절대 문제가 없습니다. 성도가 난 우리 교회가 너무 좋아 우리 목사님이 너무 좋아 성도가 너무 좋아 그런 사람은 절대 신앙에 문제없습니다. 내가 존경하는 사람,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내가 좋아하는 사람 이런 사람이 많다면 그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만약 내가 존경하는 사람이 없으면 그 사람은 슬픈 인생입니다. 저는 우리 아이들이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아이들로 키울 생각이 없습니다. 아이들이 자랄 때 아이들이 선생님에 대해 이야기 하면 늘 선생님이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해서 선생님 변호를 합니다. 내 아이 때문에요. 아이가 부정적이고 비판적이 되면 그 아이 인생이 망하는 겁니다. 직장 생활 사회 생활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상한 사람들에 대해 좋은 생각을 가지지 못하면 사회생활 못합니다. 존경할 사람을 많이 찾아내세요. 그래서 내가 행복합니다. 내 주변에 한 사람도 존경할 사람이 없고 전부 원수만 있다면 그러면 내 인생은 잘못 사는 겁니다. 신앙생활을 잘 하려면 목사님을 좋아해야 합니다. 목사가 싫다면 신앙생활이 안 됩니다. 목사님을 영적인 부모로 생각하면 됩니다. 우리 자식이 부모를 볼 때 아 우리 부모님이 귀하다. 그럼 그 아이는 되는 겁니다. 그런데 삐딱하고 쓸데없는 소리나 하고 그러면 그건 이미 문제가 온 겁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사단에게 그 생각이 사로잡힌 겁니다.
4. 제1순위
▶ 우리는 한 번 사는 인생인데 삶의 우선순위가 어디에 있어야 하냐? 반드시 계획하고 기도 하세요. 내가 한번을 사는데 어떻게 하면 내가 세계 복음화 하면서 이렇게 헌신 하며 살까? 이것을 하나님께 질문해보고 기도하고 계획을 세워 보세요. 성경에 보면 수냅 여인이 엘리사를 돕습니다. 또 아굴라 부부는 바울을 놓고 내가 목이라도 내놓을 자라. 이렇게 쓰임을 받습니다. 가이오는 교회 식주인으로 쓰임 받겠다. 이렇게 쓰임을 받았습니다. 류목사님이 늘 어머니 얘기를 합니다. 내가 만약 어느 날 하나님 나라 가는 날에 우리 아이들이 나는 우리 아버지, 어머니 때문에 이렇게 되면 나는 신앙생활 제대로 한 겁니다. 류목사님 어머니는 늘 싸우는 교회에서 자신의 삶은 최소로 하고 최고로 헌금 드리고 예배, 기도 생활 하시고 아무 것도 상관이 없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류목사님 집에 급한 일이 생기지 않게 하셨고, 어려워서 남에게 손을 벌리는 일도 만들지 않으셨다. 한 번도 급하게 병원에 간 적도 없었다고 합니다. 한번 사는 인생인데 내가 헌신으로 내가 하는 헌금으로 후대가 살고 지역이 살고 지역이 사는 것이 가장 바른 것입니다. 지금부터 계획을 세우고 기도해 보세요. 하나님이 어떻게 응답 하시는지요. 나는 동역 자가 되겠다. 보호자가 되겠다. 식주인이 되겠다. 기도 할 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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