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주일 예배
제목
하나님께 사로잡힌 자
성경
딤후2:24-26
일시
2015년 5월 10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재창조의 능력
1. 그리스도
▶ 흔히 예수 믿는 사람들이 바르게 살아야 한다. 이런 말을 합니다. 바르게 살아야 한다고 하는 분은 틀림없이 자기 자신이 바르게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바르게 살아야 한다고 말하는 거죠. 또 예수 믿는 사람이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야 한다. 그렇게 말하는 분은 자기 자신이 열심히 성실히 살고 있으니까 그렇게 말합니다. 또 예수 믿는 사람이 착하게 살아야 한다. 그렇게 말하는 분은 자기 자신이 착하게 살고 있는 겁니다. 사도 바울은 참 바른 사람입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 성공의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착하게 바르게 열심히 사는 것은 분명히 좋은 건데 그 삶이 사단을 꺾지 못하고 지옥 권세를 꺾을 수 없다는 것을 바울은 잘 알았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바르게 착하게 성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사단을 꺾으신 만왕의 왕, 원죄와 과거 현재 미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더 이상 인생을 방황하지 않아도 되는 천국까지 내 길을 인도하시는 그리스도 보다 강조된다면 잘못된 겁니다. 우리는 착하고 바르게 살아야 되는데 그리스도 보다 더 먼저고 그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는 바른 것이 아닙니다. 정말 우리는 이 부분이 구분이 못 되면 신앙생활을 하면서 실패하고 좌절하고 낙심합니다. 바르게 살아가는 사람이 바르지 못한 사람을 보면 답답합니다. 착하게 사는 사람이 모질게 사는 사람을 보면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리스도 보다 강조되고 그리스도 보다 더 중요하고 그리스도 보다 더 먼저 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이 부분을 잘 분별하고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알기 전에 주인이 누구였나요? 내가 주인 이었죠. 우린 이 땅에 살아가면서 내가 참 의지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부모를 의지하고 자식을 의지하고 지식을 의지하고 친구를 의지하고 돈을 의지하기도 합니다. 이것이 나를 지탱해주고 이것을 나를 지켜주고 보호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실제 인생에 문제가 오면 내가 의지했던 것 내가 바라보았던 것이 나를 지탱해 주지 못합니다. 나를 지켜주지 못합니다.
2. 하나님의 나라
▶ 베드로는 분명히 예수님을 고백했고 주님의 말씀을 들었고 은혜를 받고 주님의 능력을 수없이 경험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십자가 못 박혀 죽으실 때 그 예수님을 부인했습니다. 그 전에 베드로가 어떤 고백을 했습니까? 주님이 죽음의 자리에 갔을 때 전 주님을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죽을 지라도 나는 주님 부인하지 않고 주님과 함께 있겠습니다. 이게 베드로의 중심이고 결심이었습니다. 그의 의지였고 결단이었습니다. 그런데 실제 문제 앞에 너무 힘없이 무력하게 너무 부끄럽게 무너졌습니다. 그게 우리 인생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베드로에게 찾아와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물었습니다. 참 주님 사랑하죠. 그런데 할 말이 없는 겁니다. 그게 인생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제자들을 감람산으로 부르셔서 40일을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왜요? 저와 여러분의 인생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합니다. 이 말은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의 주인이 되시고 왕이 되셔야 한다는 말입니다. 내가 주인 될 때 사단 앞에 아무 힘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내 인생에 주인 되시고 왕이 되셔야 합니다. 정말 그리스도가 가정의 주인이 되셔야 하고 내 자식, 우리 교회에 주인이 되셔야 합니다. 이것을 보고 하나님의 나라라고 합니다. 그럼 이 하나님의 나라가 나에게 임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3. 성령 충만
▶ 우린 이 땅에 살면서 노력하고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고 준비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40일을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감람산에서 내려가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아버지가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뭐냐? 말입니다.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면서 실제 삶에서 필요한 것이 뭐냐? 그래서 아버지 약속하신 성령의 세례를 사모하라. 이게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주신 기도 제목입니다. 정말 우리에게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는 새 힘을 주신다고 했는데 하나님이 주신 힘이 필요합니다. 이게 성령 충만 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평안이 필요합니다. 요14: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두려워 할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근심스러운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것을 우리가 어떻게 이겨냅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령으로 역사하실 때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이 우리에게 임하는 겁니다. 이 성령 충만을 사모하라. 이 힘이 있어야만 세상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4. 재창조의 능력
▶ 그럼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뭡니까?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하나님은 재창조의 능력으로 역사하겠다. 약속했습니다. 그래서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모여서 한 일이 뭡니까? 그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리라. 이 약속 붙잡고 다락방에 모여서 기도 속에 들어갔습니다. 재창조의 능력으로 약속했기 때문에 나에게 와야 됩니다. 이렇게 기도 하고 있을 때 하나님은 그들에게 바람 같은 불같은 성령의 역사로 재창조의 능력으로 역사하셨습니다. 기도할 때요. 이 약속을 붙잡고 기도할 때요. 베드로가 제9시 기도 시간에 성전에 기도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현장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자가 보였습니다. 내게 있는 것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걸으라. 그런데 앉은뱅이가 벌떡 일어났습니다. 언제 이렇게 되었습니까? 제9시 기도 시간에 그의 인생이 완전히 언약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갈 때 하나님은 그런 일들을 하셨습니다. 이 은혜가 임해야 합니다. 막9:29에 보면 그런 내용이 나옵니다. 아들이 있는데 이 아들이 귀신이 들려서 말을 못 합니다. 그런데 귀신이 그를 사로잡으면 거꾸러지고 뒤틀리고 이를 갈고 얼굴이 새파래지고 그래서 이 아이가 귀신에게 사로잡히면 땅을 구르고 거품을 흘리고 그럽니다. 그래서 귀신이 이 아이를 죽이려고 불에도 던지고 물에도 던지고 이렇게 된 겁니다. 이 불쌍한 아들을 둔 부모이 심정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이 아이를 살려달라고 제자들에 데려왔습니다. 제자들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해도 이악한 귀신이 안 떠나는 겁니다. 그때 예수님이 그곳에 오셨습니다. 그러니까 이 아버지가 예수님께 예수님 내 아들을 살려주세요. 그런 겁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더러운 귀신을 떠나갔습니다. 그랬더니 말 못했던 아이가 말을 하는 겁니다. 놀라운 일이죠. 이때 제자들이 예수님께 묻습니다. 왜 우리에게는 이런 일이 없고 주님의 말씀 한 마디에 왜 이런 일이 일어납니까? 이때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정말 저와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이 뭘까요? 재창조의 능력입니다. 행2:43절에 보면 사도들에게 기사와 표적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뭘까요? 재창조의 능력입니다. 우리는 힘이 없습니다. 나 자신을 보면 참 연약하고 무능합니다. 내가 이 모습으로 살겠습니까? 저와 여러분 가정에 심각한 문제가 없습니까? 이것을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분명히 하실 수 있습니다. 이 은혜가 임해야 합니다. 나에게 재창조의 능력이 일어나야 합니다. 우리 가정에 재창조의 능력이 일어나야 합니다. 재창조의 능력이 자녀들에게 일어나야 하고 재창조의 능력이 우리 교회에 일어나야 합니다. 재창조의 능력이 사업장에 일어나야 합니다. 정말 우리의 기도가 사실이 되어야 합니다.
2- 하나님께 사로잡힌 자
1. 주의 종
▶ 종은 어떤 사람입니까? 주인이 하라는 대로 하는 사람입니다. 종은 자기주장이 없습니다. 주인이 죽으라면 죽고 살라면 사는 겁니다. 먹으라면 먹고 일하라면 일 하고 그게 종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에게 주의 종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내가 주의 종인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얼마나 내 자아가 안 꺾이지 않아 서요 주님이 말씀해도 내 마음대로 하려고 하는 겁니다. 그건 종이 아닙니다. 정말 내가 종인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바울은 스스로 내가 종이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주의 종이 된 사람은 다투지 않고 도리어 모든 사람에 대해서 온유하고 가르치기를 잘 하고 참고 그리고 거역한 자를 온유한 마음으로 권면하고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마25장에 보면 교회 안에는 양이 있고 염소도 있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이상한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사회도 그렇습니다. 어디든지 이상한 사람이 있습니다. 롬12:21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주의 종은 악에게 지지 않고 선으로 악을 이기는 겁니다. 이게 주의 종입니다.
2. 진리를 알게
1) 회개함을 주사
▶ 왜 이렇게 해야 하냐? 혹시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내 주변에 죽어가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회개함을 주실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회개는 누가 주시는 겁니까? 내가 회개하는 겁니까? 그렇게 않습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야만 회개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깨닫게 하셔야만 회개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회개의 영을 주셔야만 회개하는 겁니다. 우리가 회개할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고 축복입니다. 우상 섬기는 자, 제사 지내는 사람 다 바르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 나는 옳다고 생각합니다. 요16:2-3에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이 너희를 출교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하리라(요 16:3) 그들이 이런 일을 할 것은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함이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면 어떻게 되느냐? 예수 믿는 사람을 죽이면서도 옳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게 사도 바울입니다. 이게 무서운 겁니다. 딛3:10에 이런 사람을 이단에 속한 사람이라 했습니다.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 했습니다. 그러니까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께 회개할 수 있다는 것은 축복 중에 축복 은혜 중에 은혜입니다. 축복을 못 받은 사람은 다 자기가 옳습니다. 그게 저주 받는 길인지도 모르고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러니 지옥으로 끌려가는 겁니다.
2) 진리를 알게
▶ 그래서 하나님이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기를 원하다고 했습니다.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린 육신적인 회개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모르는 것이 진정한 회개입니다. 우리가 죄를 짓고 잘못했구나! 돌아서는 것이 회개죠 육신의 회개, 그런데 그리스도를 모르는 것이 궁극적인 죄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사단에게 속아서요. 그래서 어느 날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이시고 대제사장이고 참 선지자의 직분으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사 우리 인생에 알지 못하는 불신자 6가지 상태에 묶어 있는 이것, 그 근본 원인인 창3장에 하나님 떠나고 죄의 저주 가운데 사단에 메여 있는 이 3가지 문제를 확실히 영원히 해결 하셨습니다. 그가 누굽니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2천 년 전에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 그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합니다. 이게 진리입니다.
3. 하나님께 사로잡힌 자
1) 마귀의 올무
▶ 그런데 이 진리를 모르는 사람은 어떤 상태입니까? 바로 마귀의 올무에 잡혀 있는 상태입니다.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흑암의 나라에 잡혀 있던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에 아들의 나라에 옮기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아그립바 왕에게 이렇게 고백을 합니다. 행26: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내 눈이 어두워진 상태였는데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니까 어둠에서 빛으로 내가 알고 보니까 사단의 권세에 메여 있었는데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이 세상 신이 믿지 않는 사람들의 영혼을 붙잡고 있는 겁니다. 우리 과거에 나도 알지 못했는데 마귀의 올무에 잡혀 있었거든요.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라 다닐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이 다투고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 가운데 집힌 줄도 모르고 사는 겁니다. 유대인들이 왜 망했습니까? 자기들이 선민이라. 잡힌 지도 모르는 겁니다. 우리의 과거를 잘 보세요. 지금도 여기에 잡혀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문의 올무에 타락의 올무에 중독의 올무에 혈기의 올무에 잡혀 있습니다. 이거 자기 힘으로 해결 안 됩니다. 사냥꾼이 덫을 놨는데 그 덫에 걸린 짐승은 빠져 나올 수 없습니다. 누군가? 그 덫을 꺾어 줘야 합니다. 그래야만 빠져 나옵니다. 바로 그 사람의 영혼이 마귀에게 잡혀 있습니다. 마귀에게 잡혀 있는 영혼이 어떻게 빠져 나옵니까? 빠져 나올 수 없습니다. 그 덫은 예수 그리스도만이 꺾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 전하고 그리스도 각인되게 하는 겁니다.
2) 하나님께 사로잡힌 자
▶ 그러면 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면 하나님께 잡힌 자가 되어서 그 하나님의 그 뜻을 따르게 하실까 함이라. 저는 이번 주에 이 찬양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오직 주의 사랑에 메여 내 영 기뻐 노래합니다. 이 소망의 언덕의 언덕 기쁨의 땅에서 주께 사랑 드립니다. 오직 주의 임재 안에 갇혀 내 영 기뻐 찬양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잡히면 어떻게 됩니까? 우리가 하나님께 잡히면 내 영이 기뻐 노래합니다. 주님의 임재 안에 갇히면 내 영이 기뻐 찬양합니다. 그리고 주께 경배하는 겁니다. 하나님께 사로잡히면 그 하나님을 높여 드리는 겁니다. 우리의 인생이 한 번의 인생인데 하나님께 잡혀서 하나님을 높여드리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경배하고 그리고 하나님의 소원에 방향 맞춘 축복된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사단은 네가 주인이지 하나님께 메여 살면 되겠냐! 그러는 겁니다. 그게 창3장입니다.
3- 하나님께 집중
1. 자신을 점검하라
▶ 그래서 자신을 점검해야 합니다. 여기 성경에 말한 대로 다툰다. 주의 종은 다투지 아니한다. 그랬는데 왜? 다툴까요? 비슷하면 다툽니다. 제가 제 아들과 다투겠습니까? 내 자식인데 왜 다툽니까? 내가 유치원생과 다투겠습니까? 우리가 언제 참을 수 있습니까? 소망이 있으면 참습니다. 믿음이 있으면 참습니다. 그런데 왜 내가 조급하고 왜 불안하고 염려가 생길까요? 믿음이 흔들리는 겁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안 믿어지는 겁니다. 그러니까 못 참는 겁니다. 정말 나 자신을 점검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면 참을 수 있습니다. 영적인 힘이 있으면 다투지 않습니다. 내가 왜 다툴까요? 내가 힘이 없으니까! 비슷하니까. 우린 우리 자신을 점검해야 합니다.
2. 은혜를 새기라
▶ 하나님의 은혜를 새겨야 합니다. 속담에 은혜는 돌에 새기고 미움 원한은 물에 새기라. 그랬습니다. 정말 받은 은혜는 돌에 새겨서 깊이깊이 간직하고 혹시 미움이나 상처가 있다면 물에 새겨서 빨리 떠나보내야지. 어떤 사람은 반대입니다. 원한 미움은 돌에 새기고 은혜는 물에 새기고요. 그러면 그 인생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안타까운 인생이죠. 인터넷에 보니까 중국에서 지난주에 29살 젊은 엄마가 아기를 데리고 공원에 산책을 갔는데 갑자기 사나운 개가 나타나서 아이를 물어뜯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이 엄마가 아이를 건져내기 위해서 사나운 개에게 19번이나 이 개한테 물어 뜯겼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생명을 다해서 개와 싸워서 몰아냈습니다. 그것을 어떤 사람이 올린 겁니다. 그래서 그 엄마의 사랑 그 감동이 올라왔습니다. 사실 부모의 사랑이 없으면 어떻게 오늘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이런 은혜를 놓칠 때가 많습니다. 얼마 전에 제가 아는 어떤 장로님이 있는데 제가 원주 야간 전도학교에서 강의 할 때 그 분 집에서 저를 도와주셔서 집에 묵게 하고 아침도 먹고 서울로 왔습니다. 그렇게 그 집에서 신세를 졌습니다. 아침에 밥을 먹으면 그 집에 꼬맹이 3명이 있었는데 그렇게 벌써 세월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에 장로님을 만났는데 그 꼬맹이 중 한 명이 커서 미국에 대학 교수가 되었다는 겁니다. 장로님이 그때 목사님이 저희를 위해 기도해 주신 것을 잊을 수 없다는 겁니다. 아니 전 그 집에서 신세진 것을 잊을 수 없는데 그 분은 그렇게 말을 하는 겁니다. 참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사람이 은혜를 잊지 않고 사는 것이 축복입니다. 부모를 기쁘게 하는 것을 축복입니다. 자식이 잘되면 부모가 그렇게 기뻐합니다. 행복해 합니다. 저는 그 분을 보면서 그 생각을 했습니다. 자식이 잘 되는 것이 부모를 기쁘게 하는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부모를 가장 잘 도와 드리는 것이 뭔가? 물론 육신적인 효도도 필요하죠. 부모가 신앙생활을 잘 하도록 부모가 은혜 생활 하도록 돕는 것이 최고의 효도라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에 한 권사님을 만났는데 권사님 손주가 와서 선물을 줬다고 합니다. 그래서 손주에게 선물 말고 돈으로 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돈이 좋은 선물이라는 거죠. 어떻든 선물을 한다는 것은 은혜를 잊지 않는다는 겁니다. 우리교회 장로님이 교회 카톡에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나에게 밥 한 번 사준 친구 선배들은 고마웠습니다. 그래서 답례하고 싶어서 불러내어 대접했습니다. 그런데 날 위해 밥 짓고 밤늦게 까지 기다리시는 어머니께는 감사하다고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친구나 애인에게 사소한 잘못을 하나 해도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에게는 잘못을 셀 수 없이 해도 용서를 구하지 않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부모뿐 아니라 은혜는 돌에 새기고 미움 원한은 물에 새겨서 빨리 없애 버려야 합니다.
3. 영적 울타리
▶ 사단은 하나님이 주신 영적 울타리를 깨기 위해서 온갖 방법을 다 합니다. 은혜 가운데 있는 성령의 사람은 하나님이 세우신 가정을 세우 나갑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를 세워 나갑니다. 사단은 온갖 방법을 통해서 가정을 깨고 교회를 무력화 시키려 합니다. 이건 분명 사단의 장난질입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을 깨닫고 행20:28절에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고전11:28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아직도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사단이 자꾸 속입니다. 사단은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깨는 것이 자유라고 생각하게 합니다. 사단이 자꾸 속입니다. 교회 울타리를 벗어나라. 정말 가정을 떠나면 자유 합니까? 교회를 떠나면 정말 자유 합니까? 가정을 무너뜨려서 후대를 무너지게 하는 겁니다. 교회를 무너뜨려서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하는 겁니다. 아담과 하와를 공격했던 사단은 지금도 가정을 공격합니다. 그래서 부부 지간에 형제지간에 이간질 시키는 겁니다. 가정과 교회를 세워나가는 증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만이 사단을 꺾고 죄의 저주를 해결하고 지옥 권세를 해결합니다. 우리 가정을 우리 교회를 그리스도가 주인 되셔서 든든히 세우도록 우린 헌신하는 겁니다. 그게 영적 울타리를 세워 나가는 겁니다.
4. 하나님께 집중
▶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왜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저주의 법에서 해방하셨습니다. 그러면 내 인생이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입니다. 공부도 집중하는 사람이 공부가 되는 겁니다. 공부 안 되는 사람은 집중이 안 됩니다. 운동도 잘 하는 사람은 집중을 합니다.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집중 할 수 있다면 믿음이 자랍니다. 영적을 집중하면 내 영이 살아납니다. 자꾸 염려 걱정 불신앙하게 되면 영적인 병이 옵니다. 하나님 앞에 집중 하는 방법을 반드시 찾아내야 합니다. 그런데 제가 보니까 가장 좋은 방법이 찬양입니다. 내가 찬양을 하든지 듣던지 하면 영이 굉장히 힘을 얻습니다. 이게 집중하는 겁니다. 다윗은 늘 찬양했습니다. 내 영이 아주 순수해 지고 힘을 얻는 겁니다. 또 집중하는 방법이 하나님 말씀을 잘 집중해 들을 때 집중되는 겁니다. 왜? 집중훈련을 합니까? 하루에 1시간을 말씀에 집중 할 때 우리 영이 살아나는 겁니다. 매일 내 삶에 집중하는 것이 내게 있어야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인간은 영적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집중하는 이 시간이 반드시 필요한 겁니다. 집중이라는 말은 뭐에 꽂힌 다는 말입니다. 바로 왕이 요셉을 향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창41:38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하고 성령에 이렇게 충만한 사람을 본적이 없다. 그럼 요셉이 뭔가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이 있었다는 겁니다. 삼상16:13에 여호와의 신에 크게 감동 되니라. 그 말은 다윗이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이 있었다는 겁니다. 엘리사는 갑절의 영감을 나에게 달라고 했습니다. 이 축복을 반드시 누려야 합니다. 사람이 세상적인 것도 낚시 하는 사람은 밤낚시도 갑니다. 시간나면 갑니다. 그 사람한테 물어보면 행복하다고 합니다. 그게 집중하는 겁니다. 운동하는 사람도 좋아하면 한 여름 그렇게 더운데도 운동장에서 운동 합니다. 그 날씨에 일하라면 안 하는데요. 행복하고 즐겁다고 합니다. 행복하면 집중이 됩니다. 집중 못하는 사람의 특징이 그게 행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공부도 행복한 사람은 집중합니다. 이 비밀을 알면 시간을 거기에 쏟고 마음을 쏟고 돈을 쏟고 이게 행복한 겁니다. 정말로 집중하면 행복합니다. 아깝지 않습니다. 좋다고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찬양하고 말씀 듣는 것이 나에게 행복으로 오면 그 분은 분명히 승리하고 있습니다. 그럼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통해 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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