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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드리기를 힘쓰라 조회수 : 1283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5-04-12
  첨부파일:   20150412.hwp(30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드리기를 힘쓰라
성경
딤후2:14-15
일시
2015년 4월 12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지속하는 아름다움
1. 생각의 폭
▶ 믿음의 사람이 응답을 받고 축복을 받으면 생각의 폭이 넓어집니다. 아무리 약한 사람도 응답 받고 축복을 받으면 생각이 넓어져서 여유가 생깁니다. 그런데 교회를 오래 다녀도 응답이 없고 축복을 받지 못하면 자기 생각 자기 문제에 잡힙니다. 사람이 나빠서가 아닙니다. 응답 못 받고 축복을 못 받으면 자기 생각 자기 문제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벗어날 힘이 없는 겁니다. 여유가 없는 겁니다. 지난 주 월요일에 제천에서 노회가 있었습니다. 끝나고 오는데 강릉 세계로 교회 부목사와 장로님이 저희 차를 같이 타고 오게 되었습니다. 알고 보니까 목사님 사모님 결혼기념일이라 여행을 가시고 부목사, 장로님이 저희 차를 타게 된 겁니다. 강릉에 다 와서 전남희 장로님이 식사를 같이 하자고 하셔서 같이 대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장로님과 개인적으로 얘기를 하게 된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얘기를 하시는 겁니다. 남편 장로님 뭐하세요? 물어보니까 횡계에서 농사를 하신다고 합니다. 그냥 농사가 아니라 장비를 다 갖추고 크게 하시는 겁니다. 경제적 여유가 좀 있다는 겁니다. 그럼 전남희 장로님은 무슨 일을 하세요? 물으니까 전 복음 전하는 일 밖에는 안 합니다. 그러시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장로님 가정을 브리스가 아굴라 부부네요.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남편 장로님이 착한 분인가 봐요. 주일에 교회에 오면 아이들을 그렇게 좋아한다는 겁니다. 손을 깨끗이 씻고 아이들을 앉고 어쩔 줄을 모른다는 겁니다. 심성이 좋은 사람들이죠. 제가 보니까 이 부부가 자식들 다 결혼시키고 경제적 여유도 있고 하니까 남편은 일하고 자신은 전도하고 그러는 겁니다. 이 분이 삶에 여유가 있으니까 봉사도 하고 섬길 줄도 알고 정말 복음 전해야 하는 이유도 알고 그러니까 참 아름답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지난주에 성도 한 분을 만났는데 이 분은 늘 인간관계 때문에 말하자면 사람의 정이 그리워서 힘들었던 분입니다. 그런데 복음 운동에 동참하니까 그 사람들이 자꾸 멀어지는 겁니다. 그 분은 사람의 정을 그리워하는 사람인데 인간관계가 멀어지니까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그런데 어느 날 결단을 내렸다는 겁니다. 목사님 제가 사람의 사랑보다 정보다 복음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분들이 나를 떠나도 난 복음 붙잡겠다고 이 복음이 나에게 더 소중한 가치임을 알겠다고 자기가 그런 결단을 했기 때문에 사람 때문에 더 이상 연연하지 않는다. 그런 얘기를 하시는 겁니다. 복음 때문에 오는 행복을 이제는 맛보니까 생각이 바뀌는 겁니다. 옛날에는 사람 때문에 어떻게 할까? 연연했는데 이제는 자유하고 여유가 생긴다고 고백을 하는 겁니다.
2. 지속하는 아름다움
▶ 제가 얼마 전에 인터넷에 보니까 한 마라톤 대회에서 선두를 달리던 한 여성이 갑자기 탈진 상태가 되었습니다. 42km 정도 되는데 37km 가다가 탈이 난 겁니다. 그러니까 의사들이 가서 포기하지 그러냐고 하니까 아니라고 끝까지 가겠다고 해서 남은 5km 정도를 무릎으로 기어서 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관중들이 다 일어나서 기립 박수를 하는 겁니다. 몸 상태가 안 좋은데도 끝까지 완주를 한 겁니다. 그런데 그 선수가 기자 회견에서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달리기는 끝까지 계속해야 합니다. 달리다가 죽는 한이 있어도 해야 합니다. 저는 그것을 보면서 저 분은 성공자의 자질을 가지고 있구나! 성공자의 자질을 갖춘 사람은 끝까지 지속합니다. 학교 다니는 것도 그렇습니다. 저는 우등상 보다 개근상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지속하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눅18장에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항상 기도 하다가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설명합니다. 한 가난한 과부가 있습니다. 문제가 있는데 이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악한 재판관입니다. 이 여자가 힘이 없는데 날마다 찾아가서 원한을 풀어 달라고 하는 겁니다. 이 재판관에게 사정을 합니다. 그런데 악한 재판관이 생각을 한 겁니다. 내가 저 과부의 소원을 들어줘야겠다. 아니면 끝까지 오겠다. 그래서 그 문제를 해결해줬다. 예수님의 비유입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하물며 내가 택한 자의 원한을 풀어주지 않겠냐! 그러면서 인자가 올 때 믿음을 보겠냐? 그랬습니다. 다락방 정신은 일심 전심 지속하는 겁니다. 우리가 복음이 분명하면 우린 올인 하고 지속해야 합니다.
3. 근본 체질
1) 과거의 약한 부분
▶ 지금 우리가 복음 소식하자 기도 개인화, 집중 훈련하자. 이거 지속하는 겁니다. 지속하는 사람처럼 아름다운 사람이 없습니다. 많은 사람은 하다가 맙니다. 이것이 주님이 원하는 것이면 우린 지속해야 합니다. 나를 복음화 시켜야 하고, 기도 개인화 돼야 하고, 각인을 바꾸는 집중훈련 해야 합니다. 힘들다고 짜증난다고 안하면 되겠습니까? 정말 우리는 지속해야 하는 것이 뭔가? 가치를 알았다면 지속해야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보면 과거에 약한 부분 꼭 문제가 생기면 이리로 돌아갑니다. 요21:3에 보면 베드로가 고기 잡으러 갑니다. 그때가 언제냐면 예수님 실컷 따라다니다가 예수님이 십자가 못 박혀 죽으실 때 예수 부인하고 저주하고 맹세하고 도망갔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부활하셨습니다. 그런데 그게 안 믿어지니까 고기 잡으러 가는 겁니다. 옛날로 돌아간 겁니다. 몇 년을 예수님 따라 다녔는데 그 많은 것을 체험하고 역사를 봤는데 말씀을 그렇게 들었는데 베드로의 약한 부분이 도진 겁니다. 잘 보세요. 내가 내 모습을 잘 점검해 보면 압니다. 내가 성령 충만할 때는 안 보였는데요. 어떤 문제가 와 버리면 나도 모르게 옛날로 돌아갑니다. 자기 약했던 과거로 돌아가는 겁니다. 과거에 타락했다가 복음 받고 은혜 받고 돌아온 사람을 보면 문제를 뛰어 넘지 못하면 다시 타락의 자리에 가 있습니다. 과거에 늘 술 먹던 사람이 복음 받고 은혜 받고 치유 받았다고 했는데 어떤 문제가 생기면 그 술 먹는 자리에 가서 앉아 있습니다. 사람이 성격이 좋은 사람이 있고 거친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성령 충만하면 다 넘어가는데 은혜를 못 받으면 성격이 나쁜 사람은 꼭 그 짓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보면 꼭 그렇습니다. 상처 많은 사람은 그 상처 속으로 들어갑니다. 사람이 병도 그렇습니다. 평상시에는 잘 모르는데 병이 생겨 면역력이 낮아지면 그 약한 부분에 꼭 문제가 옵니다. 그래서 꼭 알아야 합니다. 나의 약한 부분이 뭔가? 그 약한 부분을 보지 못하면 그것 때문에 또 무너지는 겁니다.
2) 근본체질
▶ 그래서 근본체질이 바뀌지 않으면 우린 안 되는 겁니다. 만약 병원에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진단을 했는데 심각합니다. 주의해야 하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얼마 살수 없습니다. 이렇게 말했는데 야 니가 뭔데 그래, 그런 식으로 하면 해결이 안 되는 겁니다. 그럼 내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판단을 해야 합니다. 병이라고 하는 것은 오래 쌓여서 오는 것이지 갑자기 오는 것이 아닙니다. 특효약 먹는 다고 바로 낫는 것이 아닙니다. 그럼 일반적으로 의사 선생님이 이렇게 말을 합니다. 약은 이렇게 쓰시고 음식은 이렇게 주의하고 운동은 이렇게 하세요. 이렇게 가장 기본적인 것을 할 겁니다. 내 약한 부분이 발견이 되었다면 우린 근본적인 부분부터 치유를 받아야 합니다. 근본적인 부분부터 체질이 바뀌어야 합니다. 오랫동안 쌓여 온 것이 뭔지를 보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근본 체질이 바뀌는 길이 뭡니까? 듣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들어야 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옵니다.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음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결국은 나를 세워야 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게 나에게 와야 합니다. 정말 사단을 꺾어버리신 만왕의 왕 되신 그 분이 나의 주인 되시고 저주를 해결하신 그리스도가 내 삶에 적용되어야 하고 내 인생 방황하지 않고 성령의 인도를 받는 이것이 체질 되도록 계속 들어야 합니다. 이것이 안 되면 어느 날 나도 모르게 옛날로 돌아가 있는 겁니다. 꼭 그 문제에 걸립니다. 반복해서 그 문제에 걸립니다. 사람이 나쁜 것이 아니고 근본체질이 그렇습니다. 그게 바뀌지 않고 치유 받지 않으면 평생 그렇습니다. 좀 낳아졌다 또 돌아가고 반복됩니다. 그러니 본인은 얼마나 비참하고 가족은 얼마나 힘듭니까?

2- 드리기를 힘쓰라
1. 이 일을 기억하라
▶ 그들이 누굽니까? 바로 딤후2:2절에 충성된 자들입니다. 무엇을 기억해야 합니까? 너는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다. 병사는 싸움하는 사람입니다. 영적 싸움하는 사람입니다. 그럼 뭐와 싸워야 합니까? 죄와 싸워야 합니다. 나 자신과 싸워야 합니다. 사단과 싸워야 합니다. 이것을 기억하라. 우린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는 자입니다. 그리고 경기하는 자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경기하는 자와 구경꾼은 다릅니다. 신앙생활도 구경꾼처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교회 일도 구경꾼처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해도 나는 경기하는 자구나! 그럼 벌써 생각도 다르고 자세도 중심도 다릅니다. 구경꾼들은 하다가 상처 받고 말아 버리고 핑계나 되고 경기하는 자는 자기 방향과 이유가 분명하기 때문에 누가 이런들 저런들 상관없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의 일꾼 되어 헌신하는 겁니다. 그럼 반드시 면류관이 오는 겁니다. 그리고 수고하는 농부를 기억해야 합니다. 농부는 땅을 믿습니다. 그러니 거기에 투자 합니다. 곧 말씀을 믿는 다는 겁니다. 그리고 열매를 기다립니다. 수고하고 땀을 흘리며 기다립니다. 조급하지 않습니다. 이것을 기억하라.
2. 진리의 말씀
1) 하나님 앞에서
▶ 이것을 기억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가장 사실적으로 말다툼 하지 말라. 아무 유익이 없다. 오히려 믿음이 약한 자를 흔들리게 한다. 꼭 응답 못 받고 축복을 못 받는 사람의 특징, 말이 많고 이유가 많고 핑계가 많습니다. 응답 받고 축복 받는 사람은 이유가 없고 핑계가 없습니다. 세상에 불신자도 축복 받는 사람은 사람이 단순합니다. 하나님 앞에 서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니 인생이 얼마나 비참합니까? 인도를 못 받으니까요.
2) 진리의 말씀
▶ 그래서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라. 그랬습니다. 진리의 말씀 그리스도를 옳게 분별하라. 말입니다. 이것 분별 못해서 예레미야처럼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남이 잘 되면 배가 아프고 예레미야처럼, 전에 설악산 교회 있을 때 처형이 아이들 입던 옷을 보내 줬는데 못된 교인이 있는 겁니다. 와서 옷 상표를 보는 겁니다. 목사 딸이 좋은 옷을 입으면 배가 아픈지 자기가 사 주지도 못 하면서요. 목사는 늘 가난하게 살아야 하고 착각하는 겁니다. 뭐가 뭔지를 모릅니다. 그리스도 모르니까 늘 체험하려고 하고 그런데 그런 사람이 제대로 되는 사람이 없습니다. 또 자기가 옳다고 하면서 남 정죄하고 판단하고 그것 복음 아닙니다. 정말 진리의 말씀은 예수는 그리스도.
3. 일꾼으로 인정된 자
▶ 인정받지 못한, 부끄러울 것이 없는 그럼 부끄러울 것이 있는 일꾼도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나에게 맡겨진 일을 성령인도 받으며 잘 하면 하나님 앞에 인정받고 사람에게도 인정받습니다. 그런데 꼭 사람의 눈치나 보고 이런 사람은 절대 하나님 인정을 받지 못 합니다. 눈치 보는 사람과 중심으로 하는 사람은 보입니다. 애들도 봅니다. 베드로는 주님의 부름을 받았고 실수 했지만 부활하신 주님이 찾아와서 네 어린 양을 먹이라. 네 양을 치라 인생이 인정받는 자로 바뀌었습니다. 실패 했지만요. 바울은 핍박 자였지만 부활하신 주님 만나고 그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우리 인생이 바뀌어야 합니다. 옛날처럼 그렇게 살면 안 됩니다.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
4. 드리기를 힘쓰라
▶ 내 인생이 드리기를 힘쓰는 자.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그랬습니다. 무엇을 힘써야 합니까? 고전6:19-20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고전 6: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내가 내 것이 아니다. 주님이 피 값으로 사셨다. 그렇다면 내 몸으로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까? 이게 바른 겁니다. 내 몸이 내 것인 양 매일 술 쳐 마시고 사는 것 그것 바른 것 아닙니다. 아무 가치도 없는데 내 인생을 가지고 내 몸을 함부로 쓰는 것 잘못 된 겁니다. 롬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하나님은 이렇게 예배하는 자를 찾습니다. 예배 시간에 와서 예배를 드리는데 나머지 6일은 이상하게 산다. 그거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주일도 6일도 하나님 앞에 드리면 사는 겁니다. 그게 신앙생활입니다.

3- 아브라함의 복
1. 힘쓸 일
▶ 미국에 남북 전쟁이 한참 치열할 때 그 바쁜 와중에도 링컨은 꼭 자기 고향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어느 주일 날 목사님이 광고를 하는데 너무 전쟁이 심해져서 너무 많은 환자가 생겨서 예배당을 환자 수용하는 곳으로 써야 합니다. 그러니까 전쟁이 끝날 때까지 각 가정에서 개인 예배를 드리세요. 광고 한 겁니다. 링컨이 목사님을 찾아가서 목사님 말씀이 다 맞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때 일수록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일에 힘써야 되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도와 주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전쟁 끝날 때까지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하셨습니까? 링컨을 승리케 하셨습니다. 우리가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힘들면 힘들수록 우리가 힘써야 할 것이 뭡니까? 예배입니다. 사람들은 착각합니다. 내가 하면 되는 줄 알고요. 그랬던 링컨은 미국에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마귀는 궁극적으로 하는 일이 예배를 뺏어갑니다. 예배를 빼앗기면 영적 힘을 잃어버립니다. 결국 실패합니다. 이 땅에 어떤 이유, 어떤 문제 어떤 사건도 예배를 뺏어가는 것은 분명히 사단의 역사입니다. 예배의 가치를 모르게 만들고 예배 우선순위를 뺏어가는 것은 분명히 사단에게 속는 겁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최고의 것이 예배입니다. 나를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예배에 힘쓰라. 정말 내가 마음과 중심을 담아야 할 것이 뭐냐? 호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정말 힘써야 할 것이 뭡니까? 하나님을 깊이 높이 알아가는 겁니다. 힘써 하나님을 알아가야 합니다. 다윗이 늘 힘썼던 것, 다윗의 고백입니다. 시71:8 주를 찬송함과 주께 영광 돌림이 종일토록 내 입에 가득하리이다 시119:164 주의 의로운 규례들로 말미암아 내가 하루 일곱 번씩 주를 찬양하나이다 늘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 그의 삶이었습니다. 시145:2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이게 다윗의 힘쓴 내용입니다. 그가 훗날 성전을 짓기 위해서 모든 것을 다 드립니다. 다 드리면서 이게 주님으로부터 온 것 주님께 다시 드렸을 뿐입니다. 이런 다윗을 하나님은 대상18:6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 하나님이 이기게 하셔야 되는 겁니다. 다윗이 한 번도 진적이 없습니다. 다윗의 중심을 하나님은 아십니다. 우리는 큰일도 해야 하지만 내 마음과 중심이 하나님께 향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게 힘써야 할 일입니다.
2. 틈타지 못하게 하라
1) 부모의 영향
▶ 지난주에 우리 학교에 한 부목사님이 오셔서 수요예배를 인도했습니다. 그런데 이 목사님이 자기 아픈 간증을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나 같은 사람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아픈 얘기를 하는 겁니다. 자기는 경제관이 안 돼서 너무 고생을 많이 했다는 겁니다. 부모로부터 배운 것이 없습니다. 부모가 있으면 쓰고 저축도 모르고 절약도 모르고 그렇게 살아 온 겁니다. 그러니까 어릴 때부터 부모가 그렇게 살았으니까 그냥 그렇게 사는 줄 아는 겁니다. 그러다가 신학을 와서 공부를 하고 목사까지 되었는데 자기에게 너무 경제 때문에 무시 조롱 멸시를 당하고 이런 일이 10여 년 동안 계속 되었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경제 규모가 없어서요. 자기 근분 문제인데 문제는 부모가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러니까 부모로부터 본 것이 없습니다. 그냥 부모가 살았던 것처럼 있으면 쓰고 좋은 것 있으면 어떻게 해서든 사고 그런 부모처럼 자기도 그러는 겁니다. 나도 모르게 부모 영향을 이렇게 많이 받아서 내가 지금까지 이렇게 고생했습니다. 이제 조금씩 되고 있습니다. 부모가 어떤 모습을 보이는가? 이게 모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드릴 때는 최고의 것으로 드리고 우리 교회 어떤 분이 자식 얘기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얘들이 그렇게 절약하고 저축하고 규모 있게 산다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 앞에는 최선을 다해 헌금하는 것을 보면서 감사하다고요. 그런데 보니까 그 분이 그렇게 삽니다. 자식이 그것을 보고 자라는 겁니다. 부모의 삶을 보면서 자기도 모르게 터득하는 겁니다. 결국 부모의 것이 자식에게 가는데 우리 부모가 빨리 내 모습을 보고 갱신하지 않으면 아이들을 어떻게 키울까?
2) 틈타지 못하게 하라
▶ 지난 수요일 기도수첩에 보면 틈타지 못하게 하라 이런 말이 있습니다. 엡4:25절 이하에 보면 선한 일을 하라고 합니다. 어떤 일을 하느냐 구제 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라고 했습니다. 나 먹고 살만큼이 아니고 다른 사람을 도와 줄 만큼 하라는 겁니다. 우리가 일을 하는데 다른 사람을 도와 줄 만큼 응답과 축복을 받아야 한다. 그 말입니다. 나만 겨우 먹고 산다. 이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선한 말을 하라. 더러운 말 하지 말고 남 상처 주는 말 하지 말고 어찌하든 사람을 세워주고 살려주는 말을 하라. 그러면서 친절하고 불쌍히 여기고 용서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친절하다는 말을 생각했습니다. 어느 세상 어느 곳이든 불친절하면 다 싫어합니다. 모든 사람이 다 똑같습니다. 사람이 친절한 것은 축복 중에 축복입니다. 상처 많은 사람의 특징이 친절할 수가 없습니다. 말투가 극단적이고 남에게 상처 주고 사납습니다. 전화를 받아도 친절한 사람의 전화는 기분이 좋습니다. 불친절한 전화는 기분이 안 좋습니다. 정 떨어집니다. 이것이 사단이 틈타는 통로입니다. 구제할 만큼 경제 축복을 받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늘 경제 때문에 사단의 공격을 받습니다. 또 말 때문에 얼마나 사단의 통로가 됩니까? 불친절 때문에 얼마나 사단의 통로가 됩니까? 그래서 사단이 우리 생활 속에서 틈을 타는구나! 이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실천하고 적용해야 합니다. 이건 복음이 삶으로 나타난 겁니다. 교회도 반가운 분위기가 되어야 합니다. 불친절하면 곤란합니다.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지만 거기에 사단이 역사하는 겁니다. 불친절한 그곳에 사단이 역사합니다. 함부로 하는 말속에 사단이 역사합니다. 그리고 남을 구제 할 수 없을 만큼 가난할 때 사단이 역사합니다.
3. 아브라함의 복
▶ 아브라함은 원래 복의근원으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가뭄이 왔습니다. 그래서 애굽 땅으로 피난을 갑니다.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꾸 인본주의 불신앙 했습니다. 그러다가 아브라함이 결단을 내립니다. 조카 롯을 떠나보내고 하나님 앞에 본격적으로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일이 생겼습니까? 하나님만 온전히 바라보았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망했습니까? 아브라함이 받은 복이 어느 정도입니까? 영적인 복은 말할 것도 없고 눈에 보이는 복도 가병 318명을 거느리는 복, 전쟁에서 승리합니다. 그런데 영적인 복은 100세에 난 아들 이삭을 바치라 하는데 아브라함은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데리고 갑니다. 이삭은 도망가면 되는데 순종합니다. 이게 복입니다. 언약의 후대가 세워지는 겁니다. 성경은 거울로 주셨습니다. 정말 아브라함의 복을 사모하고 임해야 된다. 지속처럼 아름다운 것이 없습니다. 나를 하나님 앞에 드릴 수 있다면 축복입니다. 예배, 아브라함의 복, 영적인 복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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