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주일 예배
제목
네게 총명을 주시리라
성경
딤후2:7
일시
2015년 3월 15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예배의 축복
1. 소망 있는 사람
▶ 제가 아는 성도가 계신데 남매가 있습니다. 지금은 성장해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장님이 이 아이들을 좋아하고 칭찬을 합니다. 그 부모님들이 그렇게 제게 얘기를 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라고요. 그러면서 하는 얘기가 어릴 때부터 초등학교 때부터 선생님들께 칭찬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 분한테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아이들이 어릴 적부터 칭찬을 받고 커서도 직장에서 칭찬을 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이냐! 이게 우연히 그렇게 되었겠냐? 아마도 자기에게 맡겨진 일을 잘했을 것이고 또 어른을 섬기는 것이 몸으로 체득이 된 것 아니냐! 우연히 사장이 칭찬하겠냐! 일을 시켜보니까 일을 잘 하고 또 어른을 잘 섬기니까 칭찬하지 않겠냐! 제가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어른에게 칭찬을 받는다면 그 사람은 분명히 소망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어디에 가서 무슨 일을 해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행10:25에 베드로가 하나님의 인도로 고넬료의 집에 갑니다. 그런데 고넬료는 그 당시 그 지역에 아주 중요한 100부장입니다. 베드로는 속국의 백성입니다. 신분이 상대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데 고넬료는 자기 신분과 상관없이 베드로가 왔을 때 그 베드로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그러니까 베드로가 나도 똑같은 사람이라고 일어나라고 그럽니다. 그것을 보면 고넬료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신분에 관계없이 단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왔다는 것만으로 무릎을 꿇습니다. 그것을 보면서 고넬료는 정말 소망 있는 사람이다. 생각했습니다. 사람 앞에 무릎을 꿇는 것이 아니고 말씀 앞에 무릎을 꿇는다는 말입니다. 참 신앙생활을 하면서 어떤 사람이 소망이 있는가?
2. 나는 알았네
▶ 지난주에 저희 신학교에 한 여자 전도사님이 제가 강의하는 곳에 친구를 데려 왔습니다. 초등학교 때 단짝이었다고 합니다. 전도사님 친구가 어릴 적에 참 예뻤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니다보면 예쁘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자기는 그런 칭찬도 못 받고 관심도 못 받고 늘 그 친구만 예쁨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고 상처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세월이 지났습니다. 이 전도사님이 50은 넘었을 겁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어느 날 전화가 와서 만나자고 하는 겁니다. 무슨 일 있냐고 물으니까 너무 힘들다는 겁니다. 이 분이 뭐하는 분이냐면 태백에 카지노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다가 지금은 서울에 있는 카지노에 매니저로 있습니다. 20년 넘게 카지노에서 일을 하신 분입니다. 일단 카지노 직원은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좋아야 하고 세상 사람들이 볼 때 그럴듯한 사람만 뽑습니다. 또 화려한 조명에 화려한 옷을 입고 일을 합니다. 월급도 많이 받습니다. 이 전도사님과는 비교가 안 되는 사람입니다. 어릴 때도 그랬는데 후에도 상대가 안 되는 겁니다. 그런데 연락이 온 겁니다. 뭔가 보이고 시달린다는 겁니다. 그래서 만나서 복음을 전하고 어떤 목사님이 만나기로 하고 왔는데 시간이 있어서 제 사무실에서 1시간 가까이 대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이 말하기를 카지노에 사람들이 처음에서 웃고 기쁘게 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거의 돈을 잃는다고 합니다. 나중에는 심각해진다고 합니다. 심지어 100억 200억을 날린다고 합니다. 몇 백만 원 몇 천만 원은 자기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적어도 1억 이상 써야 저사람 좀 하는구나. 이런 생각한다고 합니다. 자기도 모르게 무뎌진 겁니다. 그렇게 돈을 날린 사람들이 나중에 소문에 대부분 자살한다는 겁니다. 이런 얘기를 들으니까 시달리는 겁니다. 문제가 온 거죠. 그래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래서 이 분이 본 것이 세상 사람들은 돈이 주인이구나! 이것을 본 겁니다. 자신도 보니까 돈의 노예라. 그러다 시달리기 시작한 겁니다. 제가 그 분과 얘기를 하면서 우리 인생이 정말 찬송처럼 알았네 나는 알았네 이제 더 피하지 않으리 주님 앞에가 나를 맡겼네 진정 기쁜 날이네 삶은 의미 없고 안식 없었네 그러나 이제는 달라 새 삶이 내게 임했네 제가 이 분과 함께 이 찬양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 분이 얼굴 예쁘지 돈 잘 번지 좋은 직장인데 보니까 그 삶은 평안이 없고 안식이 없었습니다. 정말 내 인생은 주님께 맡길 때 참 기쁨이 있는데 이것을 모르고 살아온 그 인생을 보니까 참 안타까웠습니다. 얘기 하면서도 보니까 눈이 불안한 겁니다. 그렇구나. 내 인생이 하나님께 맡겨지고 주님이 내 삶을 주관하지 않으면 세상은 다 헛것입니다. 사람들이 뭔가 다 잡혀있습니다. 자기가 주인이라. 돈이면 다 되는 줄 알고 따라가니까 헛것이라. 안타깝습니다.
3. 예배의 축복
1) 주님이 주신 것
▶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는 포장 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사실적으로 나를 봐야 하고 현실을 봐야 합니다. 사람들이 흔히 그런 얘기를 합니다. 과일을 먹을 때 있는 그대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거기다 자꾸 가공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할 수 있으면 그대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가공 식품은 뭔가 첨가하기 때문에 맛을 나도 몸에는 좋지 않다는 겁니다. 저는 그 얘기를 들으면서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 그리스도인데 그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이 되셔서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시고 자유롭게 하신 그리스도인데 우리 원죄와 과거 현재 미래 모든 죄를 해결하시고 그 저주와 재앙에서 우리를 건지신 그리스도인데 정말 인생이 더 이상 방황하지 않도록 천국까지 내 인생을 책임지시고 함께하시고 내 삶을 보장하시고 인도하시는 그리스도인데 그 원색적인 그리스도. 이 그리스도가 나의 예수, 나의 구주면 되는데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는 거기다 자꾸 덧붙이려고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마귀를 꺾어버렸습니다. 나를 그렇게 지긋 지긋하게 그리스도 하나님 모르게 만들었던 마귀를 꺾어버렸습니다. 나를 그렇게 끌고 다녔던 죄의 저주를 해결하셨습니다. 내 인생이 천국까지 가장 축복된 길로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셨는데 얼마나 방황했는지 모릅니다. 여기에 뿌리가 내리면 흔들림이 없습니다. 그런데 우린 다른 것으로 너무 가공해서 뭔가 첨가해서 그런 것이 우리에게 많이 있는 것 아닌가? 생각을 했습니다.
2) 예배의 축복
▶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얼마나 큰데 우리가 하나님 앞에 드릴 수 있는 것이 뭡니까? 내 인생이 하나님 앞에 드릴 수 있는 최고의 것이 예배입니다. 저는 저를 포함해서 온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평생 예배의 축복 누리는 주역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내 인생이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인생. 이것처럼 복 있는 것이 없습니다. 미국에 최고 부자였던 록펠러는 교회당 2천개를 세웠다고 합니다. 이 분이 예배 1시간 전에 와서 늘 기도했다고 합니다. 이 말은 엄청나게 돈이 많다는 것이고 사업가니 얼마나 바쁘겠습니까? 그 바쁜 분이 예배 1시간 전에 와서 기도하고 있다? 예사로운 일이 아닙니다. 이렇게 와서 뭐하겠습니까? 사업을 위해 기도하겠죠. 예배를 놓고 기도했겠죠. 그리고 자기가 세운 2천 교회를 위해 기도했겠죠. 세상 사람들은 자기 돈 의지하고 지위 의지하고 자기 명예 자기 권력의지하고 대단하다고 자랑하는데 그 바쁜 분이 그 돈 많은 분이 예배당에 1시간 전에 와서 기도하고 예배 준비하고 사모하고 그게 얼마나 귀한 모습입니까? 많은 사람들이 자기 돈 의지하고 지식의지 하는데 그 한 시간 하나님 앞에 예배하기 위해서 1시가 전에 와서 예배를 놓고 기도하는데 얼마나 하나님이 기뻐하시겠습니까? 이렇게 예배의 축복을 누리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경기하는 사람과 구경꾼을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우리는 예배하는 자 이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예배를 분석하고 예배를 내 생각으로 판단하고 그런 인간과 정말 내 인생이 하나님 앞에 최고의 예배를 드려야겠다. 이런 사람과 같습니까? 영적 상태가 이미 다릅니다. 예배는 나를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겁니다.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겁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예배하는 자를 찾습니다. 다윗은 내가 감사함으로 주의 궁전에 나가는 것처럼 갔다. 그겁니다. 히4: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사단이 하는 짓이 뭡니까? 40일 금식하신 예수님께 찾아가서 이 돌을 떡 만들어 먹어라. 육신적인 얘기합니다.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 내려라 사람들이 너를 칭찬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천하를 보여주면서 나에게 경배해라. 예배 대상을 바꾸게 만드는 겁니다. 사단이 하는 짓. 지금도 사단이 하는 짓은 예배 축복 누리지 못하게 만드는 겁니다. 가인이 실패한 인생이었습니다. 왜요? 가인은 예배 실패자입니다. 인생 실패 이전에 예배 실패자였습니다. 결국 예배 실패자는 인생 실패합니다. 사단은 어찌하던지 예배를 빼앗아가고 예배를 놓치게 만듭니다. 어떤 문제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내가 예배 승리하고 있으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뛰어넘을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예배 속에 그게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잘되고 있을지라도 그 분이 예배 실패하고 있다면 그 인생은 불안한 겁니다. 예배 실패자는 어느 날 실패합니다. 우리에게는 시시 때때로 이런 저런 문제가 일어나는데 예배 속에서 힘을 얻고 있으면 그 문제를 뛰어 넘을 수 있는 영적 힘이 옵니다. 지금 내가 세상에서 대단해도 예배 실패하고 있으면 언제 어떻게 무너질지 모릅니다. 예배 성공하고 있으면 하나님과 방향이 맞습니다. 하나님과 중심이 통합니다. 그러니 바른 인도를 받는 겁니다.
2- 네게 총명을 주시리라
1. 생각해 보라
1) 내가 말하는 것
▶ 지금 사도 바울이 무슨 말을 했나요? 너는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라.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는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는 자다.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는 뭐에 얽매여 사는 자가 아니고 이런 저런 일 상관하지 않고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는 자가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다. 너는 경기자다. 경기자는 법대로 한다. 다른 사람은 어쩌던지 나는 주님의 용사 되어 상을 위해 달려간다. 그게 경기하는 자다. 그리고 수고하는 농부다. 수고하는 농부는 땅에 대한 믿음이 있다. 수고하고 기다린다. 그 땅에서 반드시 열매를 낼 것을 기다리고 있다. 이것을 설명합니다. 주님께서 40일을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하시고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주님이 하신 이 말씀을 딱 붙잡았습니다. 살전2:13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강단의 말씀을 사람의 말로 들으면 실패하는 인생입니다. 하나님이 같이 받으라고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2) 생각해 보라
▶ 그래서 내가 말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 했습니다. 이 말씀을 확인해보고 기도해 보라 말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로 아느냐 물으니 제자들이 심각해졌습니다. 우리는 정말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나에게 누구냐? 사람들의 말에 따라갈 것이냐? 제자들이 생각해 보니까 주님이 그리스도구나! 이게 온 겁니다. 내가 누구인가? 생각해 보면요 내가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이 구분됩니다. 내가 누구지 생각해 보면 버릴 것과 가질 것이 보입니다. 가치 있는 것이 뭔지 알게 됩니다. 하나님이 깨닫게 하십니다. 엡2:11-13에 보면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엡 2: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엡 2: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과거에 우리는 어떠했습니까? 하나님 없던 자들이었습니다. 죽어야 할 이방인이었습니다. 과거에 그리스도 없던 자들입니다. 사단에게 붙잡혀 끌려 다니고 있었습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고 세상 풍속을 따라 살았습니다.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건지셨습니다. 마귀를 박살내시고 건지셨습니다. 죄의 저주에서 해방시키셨습니다. 더 이상 방황하지 않도록 천국 갈 때 까지 내 인생을 책임지십니다. 이것을 생각해 보라. 마음으로 반복해서 되새겨라. 이 뜻입니다. 인도 못 받는 사람의 특징, 듣기만 하고 내 마음에 안 담깁니다. 약1:22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그래 내가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구나, 경기하는 자구나, 수고하는 농부구나 자꾸 생각하고 나는 어떻게 할까?
2. 주께서 범사에
▶ 이렇게 계속 하면 주께서 범사에, 모든 일에 시68:19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날마다 인생의 짐이 얼마나 무겁습니까? 이 짐을 날마다 주님께 맡기면서 인도를 받는 겁니다.
3. 네게 총명을 주시리라
▶ 우리에게 총명을 주시리라. 성경은 약속입니다. 약속대로 그리스도가 오셨습니다. 아브라함을 부를 때 약속을 주셨습니다. 복의근원이 될지라. 천하 만민이 너를 통해 복을 받으리라. 이 약속을 붙잡는 자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모세를 당할 자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약속을 주셨습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약속을 붙잡았습니다. 말씀을 약속으로 붙잡아야 합니다. 붙잡을 때 내 것이 됩니다.
3- 지속하는 사람
1. 내가 매일
1) 멈추는 시간
▶ 내게 멈추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왜 밤에 잠을 잡니까? 잠 자는 것이 낭비입니까? 잠을 잘 때 피로가 풀리고 새날을 시작할 힘이 생깁니다. 병든 사람은 잠을 못 잡니다. 그만큼 잠이 중요합니다. 육신이 잠이 필요한 것처럼 영적으로 보면 하나님 앞에 멈추는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얼마나 일이 많고 바쁩니까? 그런데 하나님 앞에 멈추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브라함이 조카 롯을 보내고 하나님 앞에 멈추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게 축복의 시간입니다. 이 시간이 낭비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기도하는 그 시간이 낭비일까요?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멈추는 시간이 복된 시간입니다. 이 시간이 행복이고 기쁨인 사람은 반드시 승리합니다.
2) 내가 매일
▶ 오늘 찬송가 540장을 불렀습니다.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니, 내가 매일 어디로 가야 되는가? 우린 육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세상 적이고 육신적인 이게 우리에게 있습니다. 나도 모르고 세상 적이고 육신적인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니 내가 매일 이 속에 들어가야겠구나! 매일 말씀 듣는 시간이 있고 내가 매일 찬송하는 시간이 있고 매일 기도하는 시간이 있고 매일 전도를 생각하고 전도 대상자를 놓고 기도하고 매일 주의 복음을 위해 어떻게 헌신할까? 교회를 어떻게 섬길까? 복된 인생 아닙니까? 이게 기쁨이고 행복이고 감사인 사람은 분명 복된 사람입니다. 그런데 매일 육신적이고 세상 적이고 불신앙하고 원망 미워하고 옛것에 사로 잡혀 있다면 이미 실패한 인생입니다.
2. 지속하는 사람
▶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 경기자, 수고하는 농부의 특징이 뭐냐? 지속하는 사람들입니다. 병사는 지속 반복해서 훈련을 받습니다. 경기자는 경기에 계속 훈련합니다. 수고하는 농부는 늘 그 일을 합니다. 이것을 지속하고 반복합니다. 이게 그들의 삶이고 인생입니다. 여기에서 모든 것을 찾아내고 얻고 살고 의미가 있고 이게 축복이고 여기에서 성공합니다. 지속하는 사람. 우리는 뭐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사람의 특징이 지속하고 있습니다. 성공하는 사람의 특징이 지속합니다. 공부 지속, 운동 지속, 일을 지속. 주님이 원하는 것이 뭘까? 알고 그 일을 지속 반복하는 사람은 이미 성공자입니다. 지금 성공의 자리에 있더라고 쓸데없는 짓 하고 남 원망하고 미워하고 그 사람은 어느 날 무너집니다. 저와 여러분이 예배에 승리하고 하나님 앞에 멈추는 시간을 갖고 늘 찬송하고 기도 속에 있고 전도를 생각하고 어떻게 교회를 섬길 것인가? 늘 생각하고 이게 지속하는 사람이 복됩니다.
3. 구체화 할 것
▶ 그럼 무엇을 구체화 할 것인가? 이게 중요합니다. 내 속에 오래된 각인된 것, 뿌리 내린 것, 체질 된 것. 이것이 나를 얽어 메고 있고 이것이 나를 또 상처 받게 하고 나를 무너지게 했습니다. 이것 도전해야 합니다. 이거 내가 도전하지 않고 결단하지 않으면 결국 그 문제에 또 넘어집니다. 아브라함이 조카 롯 이것을 버리지 못하니까 이것이 계속 사단의 통로가 되는 겁니다. 조카 롯을 떠나보내고 하나님 앞에 무릎 꿇기로 결단하고 실천합니다. 이때부터 역사는 일어났습니다. 내가 버릴 것이 뭔지 그리고 붙잡아야 할 것이 뭔지? 이것 결단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에스더가 하만의 계략으로 전 국민이 다 죽어야 하는데 그래 나는 이 민족을 위해서 죽으면 죽으리라. 결단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역사하셨습니다. 다니엘이 사자 굴에 들어가는 것을 알고도 전에 하던 데로 하루 세 번씩 예루살렘을 향해 창문을 열고 감사함으로 기도했습니다. 죽어도 상관없는 겁니다. 변화의 첫 걸음은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결단하고 실천하는 겁니다. 지난 주 임마누엘 교회 1부 예배 때 룻1:17 에 룻이 한 일이 뭐냐 남편도 죽고 먹을 것도 없는데 시어머니가 너희 갈 길을 가라 하니까 룻이 한 고백입니다. 어머니 계신 곳 내가 있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고 어머니 죽는 곳에 나도 죽습니다. 룻이 어머니가 믿는 하나님을 본 겁니다. 그 어머니가 믿는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기 때문에 어떤 것도 상관없습니다. 복음의 길, 언약의 길 선택하고 결단해야 합니다. 나를 계속 병들게 하는 것이 뭔지 잘 보세요. 나에게 있는 고질적인 문제가 뭐냐? 내가 넘어서야 할 것이 뭔가? 그럼 도전할 것이 보입니다. 낙심할 것도 없고 흔들릴 것도 없고 포기할 것도 없고 뭐해야 합니까?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나는 복음소식 정품, 기도 개인화, 집중훈련, 찬송 하겠다. 뭐가 있어야 합니다. 뭔가 결단하고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류 목사님이 자기 어머니 무릎 색깔이 다르다고 했습니다. 얼마나 무릎을 꿇고 기도 했던지! 그 어머니가 인생 결단을 내린 겁니다. 남편도 없고 아이는 4명이고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내가 살 수 있는 길이 뭔가? 하나님만이 나의 아버지시고 하나님만이 나를 도울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결단했고 실천했습니다. 분명 내가 구체화 할 것이 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 찾아야 결단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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