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녹취
•홈  >  메시지  >  강단녹취
  제  목 :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조회수 : 1341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5-03-22
  첨부파일:   20150322.hwp(28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성경
딤후2:8-9
일시
2015년 3월 22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하나님을 향한 중심
1. 나는 누구냐
1) 구원의 확신
▶ 구원이 뭐냐? 하나님 자녀 되는 것이 구원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모르는 사람은 하나님 자녀가 아니니까 구원이 뭔지도 모르고 구원의 확신도 모릅니다. 하나님이 성경은 기록한 것은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일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이 영원히 함께 하십니다. 한번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하나님이 삐쳐서 너 이게 하나님의 자녀 아니야 그럽니까? 그렇게 않습니다. 우리가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 되면 영원히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내가 조금 실수하면 너 내 자식 아니야 하며 호적에서 파버립니까? 하나님의 자녀는 영원히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것을 확신하는 사람은 내가 하나님의 자녀이고 그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구나! 깨달아지고 확인되는 겁니다. 이것이 신앙생활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실 때 내가 뭘 해서 택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택하신 겁니다. 창세전에 날 택하셨습니다. 왜? 택하셨습니까?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주시기 위해 택하셨습니다. 그러면 그 복을 내가 늘 누리고 체험하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잊어버릴까봐 내 안에 성령으로 들어와 계셔서 내가 너와 함께 한다. 잊지 말아라. 내가 너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아. 내가 너와 늘 함께 있어 이것을 계속 늘 확인시켜 주십니다. 천국 갈 때 까지요. 이게 하나님의 자녀가 가지는 확신입니다. 내가 뭘 좀 잘하면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나님의 자녀가 좀 실수하면 버리는 겁니까? 하나님의 자녀는 영원히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2) 나는 누구냐
▶ 이것을 알면 내가 누군지 늘 확인되는 겁니다. 내가 누구냐 말이야 나는 분명히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정말 구원 받은 자가 하나님의 자녀인데 하나님이 나를 보실 때 어떻게 보십니까? 내가 자꾸 나를 보면 내 수준으로 나를 봅니다. 그런데 분명히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맞으면 내가 하나님 앞에 누굽니까? 하나님은 나를 너무 존귀하다고 했습니다. 사32:8 너는 존귀한 자다. 했습니다. 왜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잘나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요. 내 자식이 예쁘니까 내 자식입니까? 내 자식이니까 자식이죠. 하나님이 나를 보실 때 존귀한자다. 말입니다. 내가 누구냐? 나는 존귀한자다. 제 딸이 어릴 때 제게 와서 아빠 나 사랑해 묻습니다. 그럼 제가 그럼 사랑하지 그럽니다. 또 와서 묻습니다. 그럼 똑같이 대답합니다. 자꾸 확인을 합니다. 그게 밉습니까? 아 그렇구나! 아빠는 날 사랑하는구나! 아이의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성경에 말 한데로 존귀한 사람은 존귀한 일을 계획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요 존귀한 자인 것을 알면 존귀한 일을 계획합니다. 내가 존귀한 것을 아니까요. 내가 어떻게 하면 좋지 생각하면 계획을 합니다. 자기가 아무것도 아닌 존재는 아무렇게나 살아갑니다. 하나님이 우릴 어느 정도 사랑하셨냐?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셔서 십자가에 죽게 하실 만큼 저희를 사랑하셨습니다. 이게 난데 하나님의 앞에서 슬퍼하고 외로워하고 열등의식에 사로 잡혀서 비교의식에 사로 잡혀서 늘 불신앙하고 원망하고 불평하면 하나님이 스트레스 받습니다. 내 자식이 엄마 아빠가 사랑하는데 혼자 구석에 앉아서 나는 외로워 슬퍼 나는 못 났어 그러면 부모는 열 받습니다. 자기가 누군지 몰라서 그렇습니다. 내가 소중하다고 생각하면 시간도 인생도 삶도 아무렇게나 살지 않습니다. 돈 많은 사람들을 잘 보세요. 굉장히 조심합니다. 건널목도 조심히 걷습니다. 운전도 조심스럽게 운전합니다. 음식도 조심하게 먹습니다. 자기가 부자니까요. 그런데 없는 사람들은 건널목도 신호도 아무렇게나 하고 그런 사람은 틀림없이 가난한 사람들입니다. 운전도 아무렇게나 합니다. 자기가 별 볼일 없으니까요. 음식도 막 먹습니다. 자기가 가치가 없으니까요. 외모도 안 가꿉니다. 자기가 누군지 알면 자기 관리합니다. 자기가 누군지 모르면 아무 계획도 없이 생각도 없이 삽니다. 세상 말로 먹다 자다 가는 겁니다. 그러니 주변 사람들이 얼마나 힘이 듭니까? 내가 존귀한 사람인지 알면 존귀한 일을 계획하고 생각하고 존귀한 일에 섭니다.
2. 하나님을 향한 중심
▶ 하나님이 앞에 내가 존귀하구나! 그러면 그 중심이 하나님을 향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자꾸 생각합니다. 하나님 앞에 자꾸 멈추는 겁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싶고 찬양하고 싶고 기도하고 싶고 그렇습니다. 당연한 겁니다. 윤인환 장로님이 계십니다. 68세입니다. 이 분은 얼마나 가난했냐? 아버지가 11살 때 정신병이 왔습니다. 그러니 집안이 말이 아닙니다. 자기가 초등학교 때 도시락을 싸서 간 적이 없습니다. 그나마 초등학교도 다니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동네 부자 집에 소를 돌보고 밥을 먹는 머슴이 되었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학교 가는데 자신은 머슴일 하러 가는 겁니다. 얼마나 비참합니까? 하루는 일을 마치고 오는데 할머니가 막 우시는 겁니다. 네가 뭘 잘못해서 학교도 못가고 머슴 일을 하냐? 저 산 너머에 교회가 생겼다고 한다. 거기 가면 글을 가르쳐준다고 한다. 교회 가서 글을 배워라. 그래서 힘든 머슴 일을 하고 산 너머 교회를 주일 날, 수요일 날, 금요일 예배에 가서 글을 배웠습니다. 그렇게 교회를 간 겁니다. 그런데 글을 가르쳐 준 선생님이 인환아! 넌 절대 하나님 믿고 살아야한다. 절대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아무리 어려워도 자살하면 안 된다. 네게 하나님을 잘 믿으면 하나님이 복을 준단다. 그런 겁니다. 그러면서 사실은 친구들이 학교 갈 때 자신은 머슴일 하러 갈 때 그 아이 마음이 얼마나 힘듭니까? 그런데 교회 가서 배운 겁니다. 그렇게 하다가 16살 때 고향을 떠났습니다. 서울에 가도 아무도 없습니다. 무작정 갔습니다. 가서 안경점에 심부름 일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작은 안경점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장사가 잘 됩니까? 하나님 앞에 정말 기도하면서 인도를 받는데 내가 성공 하겠다 얼마나 강한 집착이 있겠습니까? 하나님 앞에 그것을 내려놓았습니다. 성공하는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 잘 믿는 사람 되게 해 주세요. 기도 제목을 바꾸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가게가 잘 되고 결혼도 하고 조금 안정이 되는데 남대문 시장에 불이 난 겁니다. 어떻게 합니까? 그래서 이게 어떻게 된 거지? 다시 새롭게 출발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불이 나고 보니까 남은 돈이 67만원이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2년 생활비를 하나님께 드렸다고 합니다. 다 하나님 앞에 드리고 저는 새롭게 출발 합니다. 그런데 어떤 한 사람이 그 화재 때문에 견디지 못하고 자살을 한 겁니다. 그게 뉴스에 나갔습니다. 그래서 대통령이 특별 명령을 내려서 시장에 보험금 즉각 지불하라 지시가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이 장로님은 보험에 들 형편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안경 공장 사장님이 보험 들라고 하면서 첫 달을 대신 내 주고 다음 달부터 내라고 해서 보험을 들어 준 겁니다. 그 생각이 난 겁니다. 그래서 1100만원 보상을 받은 겁니다. 그게 기반이 돼서 실로암 안경점이 된 겁니다. 직원이 40명 됩니다. 그 분의 고백입니다. 나는 초등학교도 졸업 못한 사람입니다. 하나님 만나서 내 인생이 바뀌었고 내가 하나님 좀 잘 믿어보려고 했는데 하나님이 이렇게 나를 높였으니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라면 어디든지 가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말하고 싶습니다. 그 분의 고백입니다.
3. 성공하는 사람들
1) 가장 기본에서
▶ 그래서 가장 기본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가장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내가 못 배웠으면 못 배운 거기에서 이 분처럼 다 털어버리고 하나님 앞에 새로 시작하는 겁니다. 사람이 뭔 일을 시작하면 가장 기본에서 겸손하게 시작하면 그게 가장 바릅니다. 되지도 않으면서 되는척하면 참 안타까운 겁니다. 혹시 사람에게 무시당할 수 있습니다. 그럼 내가 무시당할 짓을 했구나! 생각하면 가장 바릅니다. 내가 무시당했다 하더라도 내가 실력이 있으면 아무 상처 없습니다. 그런데 좀 무시당했다 그게 상처가 되고 아프다 그 말은 정말 무시당할 사람입니다. 내가 힘이 있는데 무시했다? 상관없습니다. 네가 은행 갈 일이 생겼습니다.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고 있는데 아는 목사님이 들어왔습니다. 그 목사님과 인사를 하는데 자신은 VIP 고객이라 안 기다리고 바로 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기다리지도 않고 일 보고 가는 겁니다. 그것을 보면서 은행처럼 사람을 차별하는 곳이 없구나! 그러면서 나를 보았습니다. 그 목사님은 은행에 넣어둔 것이 많다는 겁니다. 그 분이 가고 나서 기다리는데 속이 얼마나 상하는지요! 아 그래 내가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왔구나! 그러면 나를 알고 인도를 받아야 하는 겁니다. 그래 나는 이 수준이구나! 은행에서 나를 대할 때 이렇게 대하는구나! 인정하고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2) 성공하는 사람들
▶ 지난 주 RUTC 뉴스에 보니까 지나가는 말인데 제가 붙잡은 말이 있습니다. 오리집을 하는 집사님인데 누가 나에게 1원 이라도 도와주겠습니까? 하나님이 사람을 보내주셔야죠. 그래 이게 그 분의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해 주셔야죠. 성공하는 사람들을 잘 보면 정말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을 의지 합니다. 꼭 성공 못하는 사람들이 눈에 보이는 사람을 의지하고 실패합니다. 내가 정말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서 다른 사람을 섬겨주고 도와주고 이게 성공한 사람인지 누가 날 안 도와주나 쳐다보고 있으면 됩니까? 늘 얻어먹기만 하면 실패한 사람입니다. 신앙생활은 어떻습니까? 하나님 앞에 시간도 드릴 수 있고 마음도 드릴 수 있고 물질도 드릴 수 있고 재능도 드릴 수 있고 이런 사람이 성공한 사람입니다. 아무것도 하나님께 드릴 것도 없으면서 원망 불평이나 하고 그러면 실패한 인생입니다.
2-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1. 내가 전한 복음
▶ 바울이 어떤 복음을 말했습니까? 예수님은 성육신 하셨다. 그 분이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이게 내가 전한 복음이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만큼 우릴 사랑하셨고 부활 하셨다는 것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겁니다. 내가 전한 복음
2.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 그래서 이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꼭 새기라. 그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 나의 왕이라. 정말 그리스도가 내 인생 주인이냐 그 말입니다. 우리 가정에 그리스도가 주인이냐? 우리 교회에 그리스도가 주인이냐? 그 말입니다. 그게 그리스도를 기억하는 겁니다. 가정에서도 내가 주인인데 이게 어리석은 겁니다. 이 가정을 누가 세웠냐? 그리스도께서 세우셨다. 그리스도가 이 가정에 주인이지. 나는 그럼 그리스도가 주인인 이 가정을 어떻게 잘 돌볼까? 그게 맞는 겁니다. 내가 주인이야 내 마음대로 해. 참 꼴 불편입니다. 사단에게 잡혀서 그럽니다. 내 인생 주인이 그리스도인데 그럼 내 몸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이며 내 삶을 어떻게 주님 앞에 드릴까? 이게 그리스도를 기억하는 겁니다.
3. 복음으로 말미암아
▶ 이렇게 그리스도를 기억하고 나가면 잠시 잠깐 뭐가 옵니다. 고난도 오고 그럽니다. 당연히 오는 겁니다. 그것 때문에 시험 들고 상처 받을 것 없습니다. 사단이 살아있으니까 사단이 가만히 두겠습니까?
4. 매이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
▶ 그러나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은 메이지 않습니다. 바울을 감옥에 가두었다고 바울이 전한 복음이 바뀝니까? 하나님 말씀이 막히나요. 막혀지지 않습니다. 성경을 보세요. 스데반은 사단의 압자비들이 돌로 쳐서 죽였습니다. 그러면 복음이 막히나요? 아닙니다. 스데반이 전한 복음이 어떻게 일어납니까? 앞장섰던 바울이 회개를 합니다. 복음은 막히지 않습니다. 스데반의 일로 말미암아 중직자들이 일어납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죽인다고 없어집니까? 250만에 로마를 복음 화했습니다. 말씀 운동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말씀은 메이지 않습니다.
3- 잊지마라
1. 사탄이 싫어하는 것
▶ 살면서 사탄이 싫어하는 것이 뭔가? 잘 보면 됩니다. 사탄이 싫어하는 것은 하나님 자녀 안 되게 하는 겁니다.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요. 그런데 하나님 자녀가 되었으면 어떻게 할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예배를 못 드리게 합니다. 기도 못하게 하고 찬송도 못하게 하고요. 다른 것 하는 시간은 많은데 예배 하는 시간은 왜? 아깝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거 누구에게 속는지 아십니까? 내 시간을 잘 점검해보세요. 내가 하나님 앞에 예배하고 찬송하고 이게 내 삶에 우선순위가 되고 기쁨이 되고 행복이 되어야 되는데 만약 그 시간이 아깝게 여겨지고 그러면 사단에게 속고 있는 겁니다. 정말 바쁜 중에도 시간을 냅니다. 그리고 꼭 사단이 은혜를 못 받도록 온갖 방해를 해서 목사님 오해하게 만들고 장로님 오해하게 만들고 그럽니다. 누가요? 사단이요. 온갖 방법을 통해서 기도를 못하게 합니다. 사람들이 세상 노래를 부르는데 목이 터져라 부릅니다. 그런데 찬양하라고 하면 안 하거든요. 그건 무슨 영을 받아서일까요? 막 세상 노래 부를 때는 모든 감정을 동원해서 부르는데 찬양 할 때는 아무 감정 없이 하고 무슨 영을 받아서일까요? 점검해보세요. 사람들이 놀러 가면 춤추고 그럽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예배하고 기도 할 때 내가 춤추고 싶다. 이런 게 좋은 것 아닙니까? 내 마음 중심이 그래야 맞는 겁니다. 사단이 정말 이것을 못하게 합니다.
2. 살리는 사람
1) 다른 사람
▶ 사람이 똑같지 않습니다. 형제도 다릅니다. 사람이 비슷한데 다릅니다. 교인도 다 다릅니다.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나를 모집한 그리스도를 위해서 어떻게 기쁘시게 할까? 이런 사람이 있습니다. 교회 안에도 경기자가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법대로 경기를 해야지 이런 사람이 있고 구경꾼이 있습니다, 구경꾼들은 아무렇게나 말합니다. 하다 말다 합니다. 경기자는 일심 지속합니다. 경기하는 자는 하기 싫어도 합니다. 구경꾼은 마음이 가야 합니다. 수고하는 농부는 땅을 믿습니다. 그래서 씨를 뿌리고 투자 합니다. 이렇게 사람이 다릅니다. 지금 복음소식을 하고 기도 개인화를 하면서 집중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하면서 보면 참 귀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바쁜 중에 시간을 내서 집중 훈련을 합니다. 교회가 하는 일이 하나님과 방향이 맞는다면 같이 동참해야 합니다.
2) 살리는 사람
▶ 그럼 관심이 달라집니다. 사람을 살려야겠구나! 미국 부흥 운동을 일으켰던 무디 목사님이 예배를 인도하고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한 성도가 찾아왔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점검을 했는데요. 오늘 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문법 24군데 틀렸습니다. 무디 목사님이 죄송합니다. 제가 공부를 못해서요. 그래서 문법도 틀립니다. 그런데 이 틀린 문법으로 사람을 살렸습니다. 그러면 저의 설교에서 틀린 문법을 찾아내는 성도님은 얼마나 예리하고 똑똑하고 잘났습니까? 성도님은 틀리지 않은 문법으로 몇 사람을 건지셨죠? 할 말이 없죠. 늘 설교 분석이나 하고 틀린 문법이나 찾는 그런 사람이 어떻게 사람을 살리겠습니까? 할 말이 있어야죠. 저는 신학교에서 사역을 하다 보니까요. 늘 저를 하나님 앞에 다지는 것이 있습니다. 제가 명색이 선생 아닙니까? 매일 신학생들이 새벽기도, 수요예배를 인도합니다. 저는 신학생들의 예배에 은혜를 사모합니다. 왜냐면 그것이 내가 사는 길이니까요. 그런데 제가 선생으로 앉아서 설교 분석이나 하면 내 영혼은 죽는 겁니다. 나는 그 시간에 하나님 앞에 서는 시간이이고 하나님이 신학생을 그 곳에 세운 겁니다. 평생에 예배 할 때 마다 그 중심을 갖는 것이 바릅니다. 선생이 아니고 예배자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사람 살리는 일에 내 인생에 방향을 맞추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나를 살려야 합니다. 나를 살려야 다른 사람을 살립니다. 내가 그 시간에 은혜를 받고 힘을 얻어야 뭐가 되는 것 아닙니까? 내가 그 시간에 빼빼 말라서 영이 죽어 가는데 무슨 남을 살립니까? 그럴 수가 없습니다. 매일 나를 살리는 시간을 가지세요. 매일 나를 살려야 남을 살릴 수 있습니다.
3. 잊지마라
▶ 정말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늘 절대 잊지 말자 625 그럽니다. 이렇게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안 잊혀 지려면 큰 사건이 일어나서 안 잊히는 방법이 있고 내가 지속 반복해서 안 잊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제가 지금도 군번을 외웁니다. 군대 때 때리고 벌주고 밥도 안 주고 해서 외우지 않으면 안 되는 겁니다. 지속 반복입니다. 지속 반복해야 합니다. 그래야 안 잊습니다. 어떤 큰 충격 사건을 통해서 잊지 않던지 아니면 지속 반복해서 잊지 않던지. 그리스도. 이삭은 자신이 죽어야 되는데 수양 그리스도가 각인이 된 겁니다. 모세는 피 제사. 하나님이 각인 시키는 겁니다. 잊지 말아야 할 이름 그리스도. 사단을 꺾으신 그리스도, 모든 죄의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하나님을 만나게 하신 그리스도. 이게 지식이 아니고 뼛속 깊은 곳까지 뿌리 내려야 합니다. 무의식중에도 나와야 합니다.

 "

  이전글 : 네게 총명을 주시리라
  다음글 : 함께 죽고 함께 살고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