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녹취
•홈  >  메시지  >  강단녹취
  제  목 :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 조회수 : 1162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5-02-22
  첨부파일:   20150222.hwp(50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
성경
딤후2:1-2
일시
2015년 2월 22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믿는 자의 중심
1. 넘어서야 할 것
▶ 세상 사람들의 말을 계속 들으면 영적으로는 어린 아이처럼 되어서 교회에 시험 드는 일이 생기면 시험 들고 또 목사님이 성도들이 실수를 좀 하면 그것 때문에 시험이 듭니다. 어떤 면에서 보면 이 땅을 살면서 거의 불신앙에 사로잡히고 있다. 이렇게 보면 맞는 것 같습니다. 불신앙은 하나님을 안 믿는 다는 말은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기는 하는데 사람의 말을 자꾸 귀담아 듣게 된다는 겁니다. 굉장히 그럴 듯한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도 모르게 자꾸 불신앙이 쌓이는 겁니다. 그래서 성도의 최고의 적이 뭐냐? 그게 불신앙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듣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불신앙이 쌓이는 겁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 인생에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데 자꾸 하나님의 말씀이 멀어져서 하나님 말씀 듣는 것이 점점 멀어져서 세상의 말을 자꾸 듣지 시작한다 말입니다. 그러다 어느 날 나도 모르게 상처 가운데 시험 들고 불신에 잡히는 겁니다. 그게 체질이 되는 겁니다. 이게 무서운 겁니다. 성경에 보면 애굽에서 빠져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알게 모르게 계속 불신앙을 합니다. 그래서 결국 망했다. 그 얘기입니다. 그 중에 몇 사람은 믿음의 사람으로 승리했다. 그게 성경 말씀입니다. 우리가 넘어서야 할 것이 불신앙입니다. 그럼 어떻게 불신앙을 넘어설 수 있습니까? 그런 말씀을 듣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옵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음에서 나옵니다. 말씀을 매일 듣는 것이 축복입니다. 이게 알게 모르게 쌓입니다.
2. 부모의 마음
▶ 부모의 마음이 어떻습니까? 아이가 넘어졌다가도 털어버리고 일어서는 아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넘어져서는 울고불고 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어떤 아이에게 소망이 있습니다. 어떤 아이가 부모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겁니까? 자기 뜻대로 안 해줬다고 삐지고 울고 이런 아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 뜻대로 안 되어도 상관없어 또 새로운 일을 해 나가는 아이가 있습니다. 어떤 아이가 소망이 있습니까? 자기 생각에 사로 잡혀 있는 답답한 그런 아이가 있고 생각이 열린 아이가 있습니다. 부모의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하나님의 마음이 이렇지 않겠습니까? 얼마 전에 몇 년 만에 TV를 보았습니다. 그러다 우리 아이가 변했어요. 이런 것을 보았습니다. 아이가 얼마나 때를 쓰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교육 전문가가 아이 엄마에게 가르쳐 주는 겁니다. 그래서 엄마가 이 아이를 못 움직이게 두 팔과 다리를 잡는 겁니다. 잘못을 인정할 때 까지 안 놔주는 겁니다. 그렇게 1시간을 아이가 악을 쓰면서 버티는 겁니다. 그러다 아이가 물을 달라고 하는 겁니다. 엄마가 선생님에게 물을 줘도 되냐고 물어 봅니다. 선생님이 물을 주면 안 된다. 아이가 이 상황을 피하려고 한다. 이것을 꺾어야 합니다. 그렇게 1시간 30분 정도를 하니까 그때서야 아이가 잘못 했다고 인정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났습니다. 아이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제가 그것을 보면서 사람은 얼마나 자기 고집, 자기 자아가 강한지요. 이것이 꺾어지지 않으면 평생 이렇게 산다는 겁니다. 부모를 때리고 욕을 하고 그럽니다. 그럼 부모가 양보 합니다. 그럼 그 아이는 평생 그렇게 산다는 겁니다. 어린 아이 같다. 이게 무슨 말이냐? 자기 밖에 모른다는 말입니다. 자기가 왕입니다. 성경은 모세가 하나님 앞에 꺾였을 때 하나님은 모세를 사용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불신앙 버리고 인생의 결단 내렸을 때 하나님이 쓰셨습니다. 쓰임 받은 모든 사람들이 다 그랬습니다. 자기가 왕이고 주인인 사람은 하나님이 쓰신 적이 없습니다. 정말 부모의 마음이 어떻습니까? 우리 아이가 정말 하나님 은혜 가운데 복음 안에서 성공하는 사람 되기를 원합니다. 자기 고집 세고 자기 멋대로 하겠다. 그게 사회생활이 됩니까?
3. 믿는 자의 중심
▶ 그래서 믿는 자의 중심이 주님 중심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지난 주간에 신문을 보니까 미국에 흑인 여성이 복권에 당첨이 되었는데 1400억 원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기자가 그 돈을 어떻게 쓸 거냐. 물으니까 첫 번째 교회에 십일조를 먼저 하고 돈을 쓰겠다. 이런 내용이 신문에 났습니다.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은 내가 복음 누리고 복음 뿌리 내리는 것이 잘하는 겁니다. 정말 내가 구원 받은 것에 대해 감사하고 하나님 인도를 잘 받는 것이 신앙생활을 잘하는 겁니다. 내 중심에 그리스도가 주인 되시고 왕 되시는 것이 신앙생활 잘하는 겁니다. 우선순위가 선명한 사람이 신앙생활을 잘하는 겁니다. 내 인생 우선순위, 돈에 대한 우선순위, 시간에 대한 우선순위 이게 선명한 사람이 신앙생활 잘하는 겁니다. 믿는 자의 중심이 이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2-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
1. 좋은 병사
1) 그리스도 예수의
▶ 누구의 좋은 병사입니까? 그리스도 예수의. 그러면 그리스도가 나에게 누구냐? 이 말입니다. 그리스도가 나에게 누구냐? 이 말입니다. 지식적인, 신학적인, 교리적인 그리스도 필요한데 그 그리스도가 누구냐? 이겁니다. 내 영혼에 구세주, 그는 나의 예수, 나의 구주입니다. 이게 나에게 와야 합니다. 마귀를 멸하시고 나에게 왕 되신 그리스도냐 그 말입니다. 나에게 있는 모든 저주와 재앙을 십자가에서 해결하시고 그 분이 나의 주인이냐 그 말입니다. 지금도 성령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역사하시는 그 분이 나이 주인이냐 그 말입니다.
2) 좋은 병사
▶ 바울을 디모데에게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라고 했습니다. 그 그리스도가 나의 그리스도냐 그 말입니다. 좋은 병사라는 말은 적이 있다는 말입니다. 적이 있으니까 군인이 있죠. 적이 없으면 군인이 없죠. 적이 있다는 것은 언제든지 싸움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겁니다. 좋은 병사는 전쟁이 일어났을 때 싸움을 이길 수 있는 군인입니다. 너는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라고 했습니다. 적이 분명히 있고 언젠가 싸움이 일어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대비하는 사람이 병사입니다. 하나님은 지명하여 택하였나니 너는 내 것이라 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 자녀 된 성도에게 하나님은 뭘 원했습니까? 마귀의 괴과를 능히 대적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했습니다. 성령의 검으로 무장하라고 했습니다. 여기 좋은 병사라는 말은 본래 뜻은 아름답다는 말입니다. 여기서 아름답다는 말은 적합하다. 거기에 맞다. 이 말입니다. 하나님이 쓰시기에 가장 합당한 사람이다. 이것을 보고 좋은 병사라고 합니다.
2. 함께 고난을 받으라
▶ 좋은 병사는 복음을 위해서 같이 고난을 받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애굽 땅에서 빠져나올 때 누구와 함께 해야 빠져 나옵니까? 그 시대 하나님이 쓰시는 모세와 함께 해야 빠져나오는 겁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가는데 그 시대에 누구를 쓰셨습니까? 여호수아를 쓰셨습니다. 그러면 여호수아를 따라가는 사람을 가나안에 가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광야 생활하는데 모세가 실수를 좀 했다고 모세를 조롱하고 대항했던 사람들 고라의 자손들은 땅속에 파 묻혀 죽었습니다. 모세가 잘 했냐. 못 했냐 이것은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는 겁니다. 우리 인생은 그 시대 사람이라면 모세를 따라가야 되는 겁니다. 여호수아를 따라가는 사람이 성공하는 겁니다. 거기에 고난이 없겠습니까? 하나님이 성전을 짓는 그 시대에는 다윗을 따라가야 합니다. 사울을 따라가면 안 됩니다. 그 시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잘 봐야 합니다. 초대교회 시대에는 바울을 따라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 시대 바울을 통해서 세계복음화를 이루어 갑니다. 바울과 함께 해야 되는 겁니다. 누구와 함께 하느냐 이게 인생입니다. 그럼 함께 하는데 거기에 고난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고난은 나에게는 축복입니다.
3.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라
1) 병사로 복무하는 자
▶ 그래서 병사로 복무하는 사람은 어떤 생각을 가져야 합니까?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다. 그랬습니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사람은 자기 생활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얽매인다는 말은 얽힌다. 이 말입니다. 쉽게 말해 두 주인을 섬기는 겁니다. 세상과 양다리 걸쳐서 사는 것 그것은 얽힙니다. 병사로 복무한 사람은 얽혀서 사는 것 아닙니다. 세상 사람들과 얽혀서 죄에 얽혀서 사는 존재가 아닙니다. 병사로 복무하는 사람은 모든 것을 줄 수 있는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고 사는 겁니다. 모세가 그 시대에 바로와 같이 얽혀서 삽니까? 얽히지 않습니다. 양다리 걸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아브라함이 양다리 걸칠 때까지는 고생을 했습니다. 여차하면 조카 롯 데리고 살아야지 이게 양다리 걸친 겁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아브라함이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결단을 합니다. 병사로 복무하는 자. 하나님이 책임집니다.
2)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라
▶ 그래서 인생은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 삽니다. 그러면 나를 부른 자가 누굽니까? 누가 나를 불렀습니까? 그러면 하나님은 나를 부르셔서 결국 뭐 하기를 원하십니까? 저와 여러분은 분명히 하나님이 이 시대 하나님의 소원을 이룰 자로 복의 근원으로 부르셨습니다. 그러면 나를 복의 근원으로 부르신 그 하나님 앞에 너는 복의 근원이 되라. 그럼 우린 이 축복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갈1: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나는 이제 뭘 위해 사냐? 하나님이 복의 근원으로 부르셨기 때문에 나는 복의 근원으로 사는 겁니다. 그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정말 나를 지으신 이가 누구냐?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부르셨습니다.
3- 상관없는 사람
1. 영적싸움
1) 나는 누구인가
▶ 하나님 앞에 질문을 해야 합니다. 나는 누구지?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너는 그랬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하나님은 너는 누구냐? 말씀하십니다. 반드시 이 질문을 해야 합니다. 나는 누구냐? 내 인생 주인이 누구냐? 우리 인생은 마귀의 자녀냐 하나님 자녀냐 둘 중 하나입니다. 내가 정말 누구냐? 말이야. 내가 하나님의 자녀냐 그럼 사실 염려 할 것이 없습니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구나! 이게 사실이면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고 하나님의 자녀면 누가 내 인생을 책임집니까? 내가 정말 하나님의 자녀가 맞는다면 천국은 보장되어 있는 겁니다. 그 분이 내 인생을 책임지시고 인도하십니다. 정말 그 분이 나에 주인입니까? 왕입니까? 그럼 이 질문에 대한 나의 신앙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그럼 나는 누구의 일을 하지? 나는 어디에 속해 있지? 이게 발견되어야 합니다. 내가 무엇 때문에 밥을 먹지? 무엇 때문에 일을 하지? 무엇 때문에 공부하지? 무엇 때문에 돈을 벌지? 이게 선명해지는 것 아닙니까? 나는 도대체 어디에 속해있냐? 말입니까? 이게 확인 되면 인생이 다릅니다. 내가 누구인지가 선명한 사람은 자식들도 부모의 기쁨이 됩니다. 내가 누군지도 모르고 뭘 해야 할지도 모르면 부모의 근심거리가 됩니다. 분명히 내가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가 맞는다면 사실은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했습니다. 왜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룹니다. 이게 내가 누구냐? 하나님 앞에 이 질문을 해야 합니다.
2) 영적싸움
▶ 내가 누군지 알게 되면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다. 그럼 우린 분명히 영적 싸움해야 할 존재입니다. 그럼 우리의 싸움은 바울이 고백대로 고후10:4-5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고후 10:5)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이 시대는 영적으로 타락한 시대입니다. 어느 정도로 타락했냐? 자기가 주인이라. 자기가 왕입니다. 이게 영적 타락입니다. 모든 기준이 자기입니다. 이게 영적 타락입니다. 그러니 나에게 이익이냐 아니냐? 이게 다입니다. 영적싸움은 사단과의 싸움이지만 알고 보면 나와의 싸움입니다. 얼마나 내 자아가 강한지요. 내가 주인 노릇하고 내가 왕 노릇하고 내 마음대로 해야 하고 내 기준대로 살아야 하고 내 기분대로 살아야 하고 이런 사람들이 모여서 결혼을 하고 사니 그 가정이 지옥 같은 가정이 되는 겁니다. 이러니까 부모 자식 간에 계속 갈등이 일어납니다. 그런 사람이 모여서 사회를 이루고 그런 사람들이 교회에 와서 교회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정말 내 인생에 주인이 그리스도고 내 인생에 왕이신 것이 확인되어야 합니다. 예수 믿는 것을 주인이 바뀌는 건데 그 주인이 안 바뀝니다. 이게 영적싸움입니다. 그 배후에 사단이 역사합니다. 우린 영적싸움 이 비밀을 모르면 결국은 신앙생활도 실패합니다. 결국 사람을 살릴 수도 없고 결국 헌신 하다가 시험 들고, 낙심하고, 좌절하고, 포기 버리고 인생이 비참해 집니다. 우리의 싸움은 영적싸움입니다. 신앙생활은 영적싸움입니다. 우리의 싸움은 나와의 싸움입니다. 우리의 싸움은 죄와 싸움이고 사단과의 싸움입니다. 우리가 불신앙하고 연약해 질 때마다 사단 마귀는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다닙니다. 이 마귀를 대적하라 그럼 피하리라 그랬습니다. 왜? 우리가 매일 말씀을 들어야 합니까? 왜? 매일 기도 속에서 인도를 받아야 합니까? 왜? 매일 찬양 속에 살아야 합니까? 나를 알면 그렇게 해야 합니다. 정말 인간을 알고 성령인도를 받으려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 안하면 자기경험 자기지식대로 사는 겁니다. 이 싸움입니다. 도적이 오는 것은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온 겁니다. 사단이 주로 하는 일이 계속 말씀을 못 듣게 하고 계속 불신앙의 말을 듣게 만드는 겁니다. 찬송 못하게 합니다. 기도 못하게 합니다. 멍하니 있는 시간은 많은데 하나님께 기도하는 시간은 없습니다. 사단의 역사입니다. 예배 집중 못하게 만듭니다. 전도에 관심 없게 만듭니다. 세상 것에 관심가게 합니다. 이게 사단이 하는 겁니다. 나를 결국 망하게 만드는 겁니다. 마귀를 멸하려고 그리스도가 오셨습니다. 이 땅에서 영적싸움 할 수 있도록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셨습니다. 나와 싸워야 하기 때문에요. 죄와 싸워야 하기 때문에요. 그 배후에 사단이 역사하기 때문에요. 싸워야 합니다. 이 축복 누려야 합니다.
2. 작은 결단
1) 하나님의 기쁨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뭐냐 찾아내야 합니다. 내 인생을 통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뭘까? 찾아내야 합니다. 빌4:18 이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라 합니다. 정말 복음을 위한 헌신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이것을 찾아내야 합니다. 그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이 어떤 상태 있는 것을 원합니까? 스바냐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하나님은 구원받은 우리 자체를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이 나를 기뻐하십니다. 구원받은 내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복음을 위한 헌신을 할 때 하나님의 기쁨이 더 커집니다. 눅15:1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나를 통해서 생명이 살아나고 나를 통해서 영혼이 살아나는 일이 일어나면 하나님의 기쁨은 더 커집니다. 하나님의 기쁨이 뭔지를 잘 알아야 합니다.
2) 작은 결단
▶ 이것을 안 다면 우린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결단을 내리면 됩니까? 아브라함이 조카 롯을 보내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기를 결단합니다. 이런 결단을 내릴 때부터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가병318명을 주셔서 승리하게 하십니다. 이제 또 하나님께서 100세에 난 아들 이삭을 바치라고 합니다. 이때 아브라함은 아무것도 돌아보지 않고 하나님 말씀에 생을 겁니다. 그때 하나님은 어떤 축복을 다시 주십니까? 네 씨로 말미암아 대적의 성문을 얻으리라. 하십니다. 이런 결단을 할 때 마다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야곱이 인생 20년을 살다가 고향 땅에 돌아옵니다. 그 형 에서가 400명 군사를 데리고 야곱을 죽이러 옵니다. 이때 야곱이 결단합니다. 얍복강에서 생을 드린 결단을 합니다. 다 포기하고 그때 얻은 이름이 이스라엘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자가 하나님 앞에서 결단 하면 하나님은 기적을 행하십니다. 다니엘이 결단을 합니다. 하루 세 번씩 하나님 앞에 감사하며 기도하였더라. 하나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모세가 결단하고 갔습니다. 이때 열 가지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마가다락방에 모인 성도들이 아버지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말씀을 붙잡고 모였습니다. 나는 죽어도 좋다. 말씀 붙잡았습니다. 거기에 성령이 역사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어떤 문제가 있습니까? 가문에 문제, 가정에 문제, 경제 문제, 자녀 문제, 무능의 문제 있잖아요. 불신앙의 문제, 악습의 문제 이거 결단해야 합니다. 결단하지 못하면 계속 사단의 올무가 되는 겁니다. 사단은 그 부분을 계속 공격합니다. 우리가 매일 말씀 듣겠다. 결단, 내가 매일 찬송 5곡 이상 드리겠다. 결단하면 하나님이 역사 하십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 결단하면 어느 날 내 문제 해결됩니다. 지금 이 시대는 이런 증인을 찾고 있습니다. 이것을 붙잡아야 합니다. 정말 우린 운명과 싸워야 합니다. 가정과 가문에 역사하는 흑암과 싸워야 하고 악습과 싸워야 하고 무능과 싸워야 합니다. 가난과 싸워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권세 주시고 영적싸움 싸우라고 하는 겁니다. 이 시대는 증인을 찾고 있습니다. 가문에 증인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나는 목회자를 돕는 비밀 결사대가 되겠다. 나는 렘넌트를 키우는 증인이 되어야겠다. 나는 성전을 세우겠다. 이게 기도제목으로 한으로 와야 합니다. 내 인생이 이렇게 살겠다. 하나님 나라 가야지 이런 것도 없다가 가면 됩니까? 평생 담배를 피우던 집사님이 담배를 끊었습니다. 끊고 보니까 담배 값이 한 달에 많이 나갑니다. 그래서 5만원은 교사 모임에 헌금하고 5만원은 미션 홈에 헌금하겠다. 결단 했다고 합니다. 저런 결단을 한 것이 중요합니다. 결단이 없으면 안 됩니다. 내 인생을 두고 붙잡고 싸워야지 되는 것 아닙니까? 작은 결단을 시작하면 하나님이 도우시고 역사하십니다. 이 체험이 와야 증인이 됩니다. 맨 날 자기 문제에 걸려가지고 가문의 문제에 걸려가지고 자기 악습에 자기 무능에 걸려가지고 자기 가난에 걸려가지고 늘 그렇게 사는 인생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3. 상관없는 사람
▶ 사람이 이렇게 어려움을 당해보면 그 사람의 진짜가 나옵니다. 평소에 모르는 내 모습이 드러나는 겁니다. 그래서 나라가 어려울 때 진짜 충신이 누군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교회가 어려움을 당해보면 정말 주님 사랑하는 사람이 누군지 압니다. 가정에 어려움이 오면 누가 정말 가정을 지키는 자인가? 이게 나타납니다. 여호수아 갈렙이 똑같이 모세의 시종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여호수아를 지도자로 세우셨습니다. 갈렙은 아무 직분이 없습니다. 그러면 세상 사람들은 여호수아라면 하나님이 응답하신 것이고 갈렙이라면 나를 사랑안 하시고 불신앙을 합니다. 그런데 갈렙은 아무 얘기가 없습니다. 전혀 시험 들지 않고 상처 받지 않고 인도 받았다는 증거가 뭡니까? 나이 45년 지난 85세가 되었을 때 기브온 족속 땅을 정복하는데 갈렙이 나타납니다. 참 믿음의 사람입니다. 상관없는 사람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겁니다. 아나니아 삿비라 사건 때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한 사람도 시험 든 사람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큰 부흥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상관없는 일이었습니다. 세상 살면서 누구 때문에 환경 때문에 배경 때문에 이런 얘기를 합니다. 아닙니다. 내가 힘이 없어서 그럽니다. 뭐 때문이 아닙니다. 내가 힘이 없어서 그럽니다. 한나는 제사장이 힘이 없고 제사장 아들 들이 타락했습니다. 그러나 상관없는 겁니다. 다윗, 장인이 죽이려고 3천 군대를 데리고 따라 옵니다. 상관없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일이라 믿는 겁니다. 그 분이 왕이시라 믿는 겁니다.

 "

  이전글 : 은혜 가운데서 강하라
  다음글 : 경기하는 자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