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주일 예배
제목
은혜 가운데서 강하라
성경
딤후2:1-2
일시
2015년 2월 15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인도 받는 사람
1. 나의 기준
▶ 부세라는 고기가 있습니다. 일명 짝퉁 조기라고 합니다. 맛이 없고 가격이 별로 안 나가는 고기입니다. 그런데 부세라는 이 고기가 제주도에서는 엄청난 가격에 팔리고 있습니다. 중국인들이 금빛 나는 것을 좋아하는데 부세는 조기보다 크고 금빛이 납니다. 그래서 중국인들이 이 고기를 좋아한 답니다. 그래서 지난 1월에 제주도에서 경매가 붙었는데 10마리에 681만원에 경매가 되었다고 합니다. 한 마리에 68만원. 작년에는 10마리에 810만원 한 마리에 80만원에 팔렸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제주도 사람들이 옛날에는 부세를 버렸는데 지금은 부세를 잡기 위해서 노력한다고 합니다. 워낙 중국 사람들이 부세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것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사람들의 기준이 뭐냐? 아무 가치도 없었던 고기인데 수요가 많아지니까 비싸 진 것 아닙니까? 신앙생활은 내 기준을 바꾸는 겁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나의 기준이 뭔가? 하나님께 질문을 하고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바울은 자기 기준이 있었습니다. 자기 기준으로 보니까 마가다락방 교회는 잘못된 겁니다. 그러니까 없어져야할 교회입니다. 그래서 조금도 양심의 가책 없이 마가다락방 교회를 없애기 위해서 생을 드립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다 확신을 가지고 마가다락방 교회를 없애는 사람이었습니다. 자기 기준이 맞으니까요. 어느 날 하나님 은혜로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만났습니다. 자기 기준이 얼마나 잘못됐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신앙생활은 나의 기준을 바꾸는 겁니다. 내 인생이 주인이 나야. 내가 주인이야, 내가 기준이고 내 방법대로 살아야 하고 내 경험대로 내가 아는 지식으로 살아야 한다. 이게 우리의 기준이었습니다. 어느 날 그리스도를 알게 되면 내가 아는 기준, 지식, 경험이 하나님과 방향이 안 맞았다는 것이 발견 됩니다. 그래서 정말 신앙생활은 내 기준을 하나님께 방향 맞추는 겁니다. 내가 지금까지 아무리 옳았다고 생각했어도 하나님과 방향이 안 맞으면 빨리 바꿔야 합니다. 그런데 끝까지 고집하고 있는 사람은 인도를 못 받는 사람입니다. 바울은 과거에 공부 많이 하고 좋은 가문에 현재도 대단한 사람이죠. 이게 자기 인생이유였습니다. 그런데 복음 깨닫고 보니까 그것 다 배설물이구나! 내가 배설물을 잡기 위해서 내 인생을 올인 했구나! 지금까지 내가 추구했던 모든 것을 난 배설물로 여긴다. 이게 바울의 인생입니다. 복음을 깨닫고 누리는 만큼 내 기준이 하나님과 방향 맞는가? 늘 점검하고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2. 세상의 말
▶ 요새 어느 지역에 가든지 커피점이 많이 있습니다. 이 지역에도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런데 지나가다 보면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거기서 뭐 합니까? 얘기 하면서 커피를 마십니다. 그 안에서 얼마나 많은 말을 하겠습니까? 조용한 분위기에서 얘기하기 위해서 갈 겁니다. 또 술집을 보면 밤새도록 술 마시면서 얘기를 합니다. 평상시 얘기 안 하는 사람도 술집에 가면 얼마나 말이 많은지 모릅니다. 최근에 일본에서는 이색 직업이 있습니다. 전화로 남의 말을 들어주는 직업이 있습니다. 10분에 1000엔입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만 원 정도입니다. 한 회사는 작년에 3만 건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런 회사가 많아진다고 합니다. 참 세상은 말이 많다. 그런데 이렇게 세상에서 많은 말을 하지만 이게 끝이 있습니까? 해답이 있습니까? 잠깐 스트레스 풀고 잠깐 위로를 받을 수 있지만 세상의 말은 끝이 없습니다. 세상의 말에는 답이 없습니다. 이렇게 많은 말을 하다 보니까 예수 믿는 사람들도 사람들하고 말하는데 익숙해졌습니다. 그것 때문에 하나님 앞에 정말 내 마음을 고백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점점 힘들어졌습니다. 하나님과 대화할 시간이 점점 적어졌습니다. 그러니까 영적인 힘을 자꾸 잃습니다. 사람들과 웃고 떠들고 얘기하고 집에 와 보세요. 허무합니다. 사람들과 웃고 떠들고 들어와서 영적인 힘이 생깁니까? 영적인 힘은 점점 없어집니다. 세상의 말은 대부분 나를 불신앙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불신앙에 잡히고 하나님 앞에 드릴 시간이 없는 겁니다. 하나님께 드릴 기도의 시간, 하나님과 깊은 영적 교제하는 시간,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 헌신하는 시간이 점점 적어지는 겁니다. 너무 바쁩니다. 사람들과 얘기하느냐고, 너무 바빠 하나님과 있을 시간이 없는 겁니다.
3. 우선순위
1) 인도 받는 사람
▶ 그래서 사람이 자기 말만 하는 사람은 절대 인도를 못 받습니다. 자기주장만 하는 사람은 인도를 못 받습니다. 자기 말, 자기주장, 자기 뜻 이것만 관철시키길 원하는 사람은 인도를 못 받습니다. 하나님 앞에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보다는 하나님의 뜻이 뭘까? 어떻게 인도를 받을까 보다는 내 뜻을 이루어 주세요. 그럽니다. 이게 기독교인의 기도라고 착각하는 겁니다. 하나님 내 뜻 이루어주세요. 하나님 앞에 자기주장을 계속 말하는 겁니다. 그것을 기도라고 착각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 인도를 받겠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뜻이 뭡니까? 제가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싶습니다. 이게 기도입니다. 그러니까 자기주장만 말하다 보니까 들은 시간이 없는 겁니다. 듣지를 못합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서입니다. 기도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인도 받겠다 이거 아닙니까! 어느 날 내 뜻대로만 내 주장만 말하는 사람은 인도를 못 받기 때문에 어느 날 무너집니다. 자기 하고 싶은 데로 하는 것을 성령인도라 착각합니다. 바울이 아시아 지방으로 가려고 했는데 하나님이 막으셨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인도 받기 위해서 드로아 지방에서 밤새 기도합니다. 마게도냐 사람이 오라고 하니까 인도를 받습니다. 이게 기도고 이게 신앙생활입니다. 왜 하나님의 말씀을 자세히 들어야 합니까? 인도 받기 위해서입니다. 내가 내 주장만 생각하고 내 기준으로 내 방법으로 살기 원하면 이상한 사람만 만납니다. 그런데 내가 하나님의 인도를 받기 위해서 기도하기 시작하면 하나님이 만나게 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이게 축복입니다. 우리 인생이 어떻게 성령인도를 받을까? 이게 축복된 사람의 모습니다. 어떻게 나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헌신을 하며 살까? 어떻게 하면 내가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헌신을 하며 살까요? 이게 기도입니다. 만약 내 인생이 나같이 신앙생활을 하고 나같이 교회를 섬기고 나같이 기도하면 나같이 헌금생활하면 되겠는가? 하나님 앞에 질문을 해야 합니다. 내 인생이 하나님과 방향이 맞는가? 늘 점검해야 합니다. 이 땅을 살면서 답답하고 힘든 일이 많습니다. 이것 기도로 바꾸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불신앙에 사로잡힙니다. 그 증거가 자꾸 염려하죠. 불안하죠. 원망이 많죠. 이게 쌓여서 영적 문제가 옵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합니다. 내 백성에 가서 희생 제사를 드리라 하라. 그러니까 모세가 어떻게 백성들에게 희생 제사를 드리라 할까? 기도하다가 깨닫습니다. 내가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까 장로들을 불러서 말합니다. 이게 애굽을 꺾는 일이 됩니다. 여호수아가 요단을 건너고 여리고를 무너뜨릴 때 어떻게 했습니까? 언약궤를 맨 제사장을 따라가라 여호수아가 생각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주세요. 어떻게 할까? 자기 혼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중직 자들을 불러서 언약궤를 따라 가게 하세요. 말합니다. 그러니 요단이 갈라지고 여리고가 무너졌습니다. 인도 받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2) 우선순위
▶ 그러면 우리 삶에 모든 우선순위가 바뀝니다. 예수님께서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한 제자들에게 또 말합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우선순위를 말하는 겁니다. 먼저 할 것이 뭐냐 말입니다. 너희가 먼저 영적으로 힘으로 말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것을 모르고 삽니다. 기도로 깊은 영적 교제를 하고 은혜를 받고 하루를 시작하는 날과 덤벙 되며 시작하는 하루와 같습니까? 내가 하루를 시작하는데 먼저 하나님과 교제하고 하나님 주신 말씀이 뭘까? 오늘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까? 이렇게 하나님과 교제하고 영적 힘을 얻고 시작하는 하루와 정신없이 시작하는 하루와 같지 않습니다. 우리는 한 주를 시작하면서 예배로 시작합니다. 이게 예배입니다. 내 삶의 우선순위가 먼저 하나님과 교제하고 찬양하고 하나님을 경배하며 시작하는 하루는 내 삶이 안정이 됩니다. 평안하고요. 그런데 이게 없이 살면 덤벙됩니다. 그게 쌓여서 일이 일어납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 이런 은혜가 임해야 합니다.
2- 은혜 가운데서 강하라
1.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
▶ 모든 시작이 그리스도 안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영적인 존재로 창조 하셨습니다. 이 말은 인간은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과 더불어 살아야 합니다. 새는 공중에 나무뿌리는 땅 속에 물고기는 물속에 인간은 하나님 안에 그게 시작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안에 거하는 유일한 이름이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를 고백할 때 반석 같은 축복이, 음부의 권세가 이길 수 없고 천국 열쇠가 주어지는 이 축복 속에 그리스도가 나에게 부족함이 없다. 이게 시작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모든 지식 보화가 감추어져 있구나! 이게 시작이 되어야 합니다.
2. 은혜 가운데서 강하라
▶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라 그랬습니다. 그 은혜 가운데서 강하라. 우리의 영적 상태입니다. 은혜로 충만 하라. 말입니다. 은혜를 받고 영적 힘이 생기면 이런 일 저런 일 생겨도 뛰어넘습니다. 그런데 어떤 일이 일어났는데 은혜를 못 받으면 내 힘으로 뛰어넘어야 하니까 힘든 겁니다. 내 힘으로 막하다가 되면 교만하고 안 되면 낙심하죠. 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하셨나요? 이 은혜 속에서 강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사단을 꺾으신 만왕의 왕 되신 그 분이 나의 주인 되십니다. 나의 원죄와 과거 현재 미래 모든 죄의 저주를 해결하신 그 분이 나의 주인이십니다. 나를 하나님 만나게 하셔서 천국까지 완벽하게 인도하시는 그 분이 나의 주인이십니다. 이 안에서 강하라. 그 말입니다. 그럼 한나처럼 상관이 없어집니다.
3. 부탁하라
1) 내게 들은 바
▶ 그래서 들어야 할 말이 뭡니까? 믿음은 들음에서 나는데 어떤 믿음입니까?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계속 말씀을 듣는 사람과 듣지 않는 사람과 같을까요? 아닙니다. 왜 사도의 가르침을 받으라고 했습니까? 그 말씀을 듣고 살아야 되기 때문입니다. 잘못된 말을 들어서 인생이 실패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우린 여호와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쓸데없는 불신앙의 말을 들으면 자기도 모르게 영향을 받습니다. 영적으로 손상을 받습니다.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고 감정을 갖고 있기 때문에 관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나를 알면 주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2) 부탁하라
▶ 이 들은 말씀을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전하라는 말입니다. 이 복음을 잘 간직하고 전하라 말입니다. 그러면 결국 내가 지속해야 합니다. 그래서 학생도 공부하려면 지속해서 해야 합니다. 선생님 말씀을 잘 듣고 내 것으로 만들어야지 공부를 잘 하는 겁니다. 듣고 다 흘러 보내면 아닙니다. 강의를 생각하고 적용하고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실력이 향상됩니다. 지속해야 합니다. 결국 충성된 자이기 때문에 그에게 맡길 수 있습니다.
4. 가르칠 수 있으리라
▶ 영적 후대를 세우라는 겁니다. 한나에게 사무엘이라는 영적 후대가 세워졌습니다. 그러면 한나는 이미 성공 된 인생입니다. 내 후대가 이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결국 우리 영적 후대가 나와 같이 말씀을 듣고 내 것으로 만들고 다른 사람에게 전할 수 있다면 이미 나는 성공자의 자리에 있는 겁니다. 그 아이는 이미 성공자의 대열 속에 있는 겁니다.
3- 충성된 사람
1. 내 아들이 알라
▶ 반드시 알 것이 있다는 말입니다. 이 세상에는 참 이유가 많고 핑계가 많습니다. 그러면 어떤 얘기입니까? 아시아에 모든 사람들이 나를 떠났다. 너는 이것을 알라. 나를 떠난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나를 떠나지 않고 도와주었던 오네시보로도 있다. 이것을 알라. 그럼 떠난 사람들은 왜 떠났습니까? 바울과 함께 있으면 손해보고 불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이 계산을 한 겁니다. 그러니 떠난 겁니다. 예수님도 많은 사람들이 따라 다녔는데 십자가 지실 때 다 떠났습니다. 제자들도 다 떠났습니다. 이것을 알라. 떠난 사람이 있고 남은 자도 있습니다. 이것이 렘넌트입니다. 이것을 알라. 흔들리지 말라. 사람 쳐다보지 말라. 실망한다. 그리스도를 바라보라. 절대 떠나지 않는 오네시보로 같은 사람도 있다. 왜 떠납니까? 확신한 것이 없기 때문에 떠납니다. 제가 이번 달에 제 통장에 1억이 들어온다고 생각해보세요. 내 통장에 1억이 들어오는데 내 주변에 선교사님들을 모시고 대접도 하고 선교비도 주겠죠. 1억이 들어오니까요. 그런데 내 통장에 돈이 없으면 만나며 부담이 되죠. 내가 분명한 확신이 있으면 흔들리지 않습니다.
2. 한 사람
▶ 이번 선교대회에서 한 권사님의 사역이 소개되었습니다. 방글라데시에서 노동자로 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노동자 중 한 사람이 복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권사님이 말씀으로 양육을 했습니다. 그러다 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민족 복음화를 위해서 그 곳에서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자기 친한 친구가 예수 믿고 병으로 죽었습니다. 내가 사는 날 복음 전해야지 생각했습니다. 많은 전도문이 열렸습니다. 그 분의 제자 중에서 감옥에 간 사람이 있습니다. 살인 누명을 쓰고 들어갔습니다. 나라에서 알라를 믿어라 예수 믿어서 안 놔준다. 이렇게 된 겁니다. 나는 죽어도 그리스도를 부인 할 수 없다. 그러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그 감옥 안에 있는 그 사람의 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나는 죽어도 좋고 순교해도 좋고 하나님이 왜 나를 감옥에 있게 했나 이 감옥에도 제자가 있기 때문에 이런 내용입니다. 한 분 권사님이 한 사람을 양육했는데 그 한 사람을 통해서 방글라데시 그 나라에 말씀 운동이 수백 군데에 교회가 수 십 개가 일어나고 신학교까지 세워졌습니다. 그 한 사람을 통해서 일어난 일입니다. 우리가 큰일은 못해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면 됩니다. 내 주변에 내가 복음 전해야 할 사람이 있습니다. 내 주변에 내가 조금 헌신해서 사람을 키울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를 통해 일어나는 작은 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내 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내게 있는 복음 주고 내게 있는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해주는데 앞으로 이 사람을 통해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나를 통해서 일어날 일입니다. 나를 통해서 불신자 중에 복음 받고 제자 된 사람이 3명만 있으면 인생에 기적이 일어난다.
3. 충성된 사람
1) 사람 관계
▶ 사람 관계에 있어서 윗사람을 존경해 주고 섬겨주고 옆에 있는 사람 잘 이해하고 나보다 어린 사람 도와주고 그러면 사실 인간관계 됩니다. 이게 능력입니다. 가족 관계에서도 이것을 잘 해야 합니다. 사회생활도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2) 충성된 사람
▶ 복음을 깨달은 이 사람들에게 이것을 가르치라. 충성된 사람. 기도 제목으로 비밀 결사대를 붙잡아라. 전도자를 돕고 목회자를 도울 수 있는 숨어서 일하는 사람. 이런 사람이 필요합니다. 자기 이름 드러내지 않고 복음 위해서 헌신하는 사람. 가이오처럼 내 인생 이렇게 살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이번 선교 대화에서 여러 사람을 대접하게 되었는데 어떤 분과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분이 대접하라고 돈을 보내주셨습니다. 참 고마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렇게 자기 드러내지 않고 돕는 사람 이게 비밀 결사대입니다. 그리고 충성된 사람들에게 후대를 부탁해야 합니다. 후대를 키워야 합니다. 후대를 키우는데 아깝다. 생각하면 됩니까? 내가 내 자식이 먹는 것을 보고 아깝다.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후대를 키워야 합니다. 충성된 사람에게 부탁하라. 그리고 눈에 보이는 헌신을 하라고 했습니다. 그게 성전을 세우는 겁니다. 눈에 보이는 것 교회를 세우고 헌신하고 충성하는 겁니다. 이렇게 눈에 보이는 헌신도 필요합니다. 눈에 안 보이게 목사님을 돕는 비밀 결사대도 있고 우리 후대를 위해서 헌신하는 사람도 있고 눈에 보이는 직분, 해야 할 일들 이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을 키우라. 우리가 큰일도 해야 되지만 내가 내 형편에 따라서 내가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찾아서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정말 당연히 해야 할 것부터 하는 것이 가장 바르다.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이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럼 내가 충성된 사람인지 압니다. 그 말을 받을 때 내가 기도해야겠구나! 이 사람은 충성된 사람입니다. 말씀을 받고 기도 제목 삼고 기도하기 시작하면 그 일을 할 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또 그 힘이 와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럼 헌신하면 됩니다. 그게 충성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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