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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조회수 : 1288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5-02-01
  첨부파일:   20150201.hwp(64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성경
딤후1:12-14
일시
2015년 2월 1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신앙생활의 기본
1. 주일 성수
▶ 지난 주일에 노회에서 재직 세미나를 했습니다. 이때 윤성주 목사님이 오셔서 강의를 하셨는데 신앙생활에 기본이 얼마나 중요하냐? 기본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운동을 하는 사람도 얼마나 운동을 잘하는지도 중요하지만 기본을 어떻게 갖추느냐가 운동을 얼마나 잘 할 수 있냐를 판단하는 기준이 됩니다. 공부도 결국 공부 할 수 있는 기본을 갖추는 것이 먼저입니다. 이와 같이 신앙생활도 기본이 중요합니다. 믿음의 사람이 평생을 신앙생활을 하는데 신앙의 기본이 안 되면 결국 성령인도를 못 받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 예수 믿어도 기본이 잘 된 사람은 큰 믿음의 사람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윤성주 목사님이 신앙의 기본 3가지를 말씀 하셨습니다. 첫 번째는 주일 성수입니다. 주일을 지키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마땅한 것인데 실제 현장에서는 쉽지가 않습니다. 왜? 주일이냐? 애굽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가 되었습니다. 왜 애굽에 노예가 되었습니까? 분명히 축복을 받아야 되는 사람들이 노예가 되었습니다. 언약을 놓쳐서 노예가 되었는데 그 언약의 핵심인 예배를 놓친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모세에게 애굽 땅에 가서 희생 제사를 드리라고 했습니다. 예배 회복하라는 말입니다. 400년 동안 노예가 된 이유는 예배를 놓친 겁니다. 그래서 예배 회복하라. 이게 모세에게 말씀 하신 겁니다. 레위기에 보면 어떻게 번제를 드릴 것이냐 어떻게 소제를 드릴 것이냐? 이런 말씀이 전체입니다. 한 마디로 예배를 말합니다. 왜? 이렇게 성경은 많은 부분을 예배에 대해서 말을 할까요?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영광이 예배입니다. 그래서 예배를 드리라고 말씀하신 겁니다. 그럼 마귀의 최고의 목적은 뭘까요? 마4장에 보면 마귀가 예수님을 시험하러 왔습니다. 40일 금식한 예수님께 이 돌로 떡을 만들어 먹어라. 예수님을 성전 꼭대기에 데리고 가서 뛰어내려라. 그럼 사람들이 너를 칭찬할 것이다. 이렇게 시험을 합니다. 그런데 궁극적인 시험은 뭡니까?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천하를 보여주며 너는 내게 절하라. 그럼 이 모든 것을 주겠다. 결국 마귀의 목적은 경배의 대상을 바꾸라는 겁니다. 이게 마귀가 하는 짓입니다. 지금도 사단이 사람들의 영혼을 빼앗아서 하나님께 예배 하지 않고 다른 것을 바라보게 만듭니다. 마귀가 하는 짓입니다. 성경은 보면 가인이 예배를 실패합니다. 아벨을 왜 죽입니까? 예배에 실패하니까 그 영혼이 완전히 무너진 겁니다. 영혼이 무너지니까 육신적인 것만 보여서 자기 동생을 죽이는 겁니다. 주일 예배를 놓치면 영적으로 한 주간 손상을 받습니다. 이것이 지속되면 그때마다 영적인 손상을 받습니다. 영적으로 다 무너집니다. 성경은 시84:10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세상에서 대단한 자리, 행복한 자리, 축복의 자리 보다 나는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더 좋다. 이게 믿음의 고백입니다. 예배 성공하는 사람은 반드시 미래가 있습니다. 미국의 20대 대통령인 제임스 가필드란 분이 있습니다. 이 분이 대통령 되기 전에 큰 회사 회장님으로 사업을 했습니다. 사업을 하면서 대통령 꿈꾸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사람 관리를 잘해야 합니까? 보좌관들이 중요한 모임이 있으니까 꼭 이 모임에 가야 합니다. 그랬습니다. 그때 가필드가 그 날은 제가 갈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보좌관들이 안 됩니다. 이 모임은 너무 중요합니다. 앞으로 대통령이 되는데 있어 중요한 모임입니다. 그러니까 가필드가 저는 더 중요한 선약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보좌관들이 도대체 어떤 선약입니까? 물은 겁니다. 저는 11시에 전능하신 하나님과 함께 식사 약속을 했습니다. 그래서 갈 수 없습니다. 그 분이 훗날 미국 대통령이 되셨습니다. 윤 목사님이 중학교 2학년 때 가출을 했는데 주일이 되면 자기 교회에 가서 예배는 드렸다고 합니다. 하나님 은혜죠.
2. 정직한 헌금 생활
▶ 헌금은 실제입니다. 눈에 보이는 겁니다. 헌금을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드릴 수 있다는 것은 영적으로 엄청난 축복입니다. 하나님께 정말 드릴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하나님 은혜입니다. 윤 목사님이 자기 할아버지 얘기를 하는 겁니다. 할아버지가 목사님 어머니를 보고 아가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아가! 하나님 앞에 축복 받는 길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주일 성수이고 하나는 정직한 헌금이다. 늘 할아버지가 자기 어머니에게 얘기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그때 음식점을 했는데 그날 팔면 거기에 대한 십일조를 그날 항아리에 모아 놓고 주일에 드렸다고 합니다. 어릴 때 자기가 본 겁니다. 어머니가 아직도 살아계신데 그때나 지금이나 새벽3시 30분이 되면 교회 가서 새벽기도를 하신다고 합니다. 할아버지가 가르치신 것을 지금도 하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때 자기 교 할아버지 한 명만 장로님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교인들이 할아버지께 가서 이런 저런 얘기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이때 마다 할아버지가 이렇게 얘기 한다고 합니다. 여보게, 동네 이장이 목사님을 돕겠나? 우리가 목사님을 도와야지 이렇게 말을 하신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불평하던 사람, 원망하던 사람들이 장로님한테 가면 그 말을 하니까 교회에 말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기 형제 가족들이 얼마나 축복을 받았는지 이건 하나님이 주신 복이다. 라고 했습니다.
3. 교회와 함께
▶ 그리고 세 번째는 교회와 함께 가라. 곧 강단과 함께 가라. 교회에서 광고하고 교회에서 하는 일이면 다 같이 하라. 이게 신앙의 기본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토 달지 말고 같이 가라. 이 말입니다. 그래서 목사님 하신 얘기입니다. 사단이 성경에서 가장 빼고 싶은 말이 뭘까? 첫 번째는 그리스도를 빼고 싶은 것이고 두 번째는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이것을 빼고 싶은 것이다. 이 말은 그리스도 모르면 구원 못 받고, 구원 받은 사람이 교회 와서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말씀을 따라 살면 되는데 그것을 못 하게 합니다. 교회 방향 목사님 방향과 같이 가야 되는데 자기 혼자 토라져서 있는 것은 사단에게 속는 거라는 겁니다. 하나님이 백성들이 광야를 가는데 누구를 따라 가야 합니까? 모세 따라 가야 합니다. 안 따라가면 죽습니다. 여호수아를 따라가지 않으면 가나안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성령인도 못 받는 사람의 특징이 교회와 함께 못 갑니다. 자꾸 뒤에서 토 달고 원망하고 자기 생각 자기 기준대로 하고 이게 사단에게 속는 겁니다.
이 당연한 것이 나의 것이 되어져야 합니다.
2- 내게 들은바
1. 내가 믿고 있는자를 내가 알고
1) 복음을 위하여
▶ 오늘 성경에 보면 이로 말미암아 곧 복음을 위하여. 우리가 복음을 위해서 살면 고난을 받되 또 고난을 받는다. 고난은 끈임 없이 다가온다. 말입니다. 반복됩니다. 막10:30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내가 정말 복음을 위해서 살아가게 되면 어떤 때는 형제에게 어떤 때는 친구에게 핍박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백배나 받되 영생을 받습니다. 핍박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겁니다. 복음을 위해서 헌신하는 자는 결단코 상을 잃지 않는다. 주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2) 내가 믿고 있는자를 내가 알고
▶ 저와 여러분이 믿고 있는 자가 누굽니까? 그리스도. 사단을 꺾어버린 만왕의 왕이시고 죄의 저주를 해결하신 대제사장이시고 참 선지자 그리스도 이 그리스도를 내가 알고, 그리스도를 어떻게 알고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지식적으로 아는 사람, 교리적으로 아는 사람, 신학적으로 아는 사람, 많습니다. 그런데 사실적으로 알고 있냐 말입니다. 어느 날 나는 알았네. 주가 그리스도 되심을 어느 날 나는 알았네. 길과 진리 생명 되신 그 분을. 정말 저와 여러분이 어느 날 교회를 다니고 신앙생활을 하는데 어느 날 그리스도를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핍박을 받아도 그리스도 운동하겠다고 이 길에 선 것 아닙니까?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했을 때 어떤 은혜가 임했습니까? 반석 같은 축복, 음부의 권세가 이길 수 없다. 천국 열쇠가 네게 있다. 이게 깨달아졌습니다. 네 영혼에 구세주! 주는 나의 구세주! 그 예수가 나의 예수, 그 예수가 나의 구주가 맞나 말입니다. 성경에 있는 예수, 성경에 있는 그 구주가 내 예수, 내 구주가 맞나 말입니다. 이게 중요합니다. 그리스도가 정말 나의 그리스도냐 말입니다. 이게 되어져야 합니다. 왜? 복음소식 정품이 되어야 합니까? 그 그리스도가 나의 그리스도 되어야 합니다.
2. 능히 지킬 것
▶ 이때 그 분이 나를 지키십니다. 세상 끝날 까지 영원히 너와 함께 하리라. 그리스도의 날 까지 인생을 이끌어 가십니다. 나 비록 연약하지만 하나님 완전하시고 우리 때때로 넘어져도 주님 일으키시네. 주께서 함께 하시네 왜요 저와 여러분을 이끌어 가셔야 하기 때문에요. 우린 언약의 백성이니까요. 언약의 백성이 가는 길 밤에는 불기둥으로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렇게 백성들을 이끌어가셨습니다. 그 하나님은 지금도 이끌어 가십니다. 이게 바울의 고백입니다. 다윗은 나를 지키시는 자 그는 나의 방패시오. 나의 요새시오. 그는 나의 산성이시다. 이 축복이 와 있습니다.
3. 내게 들은바
1) 그리스도 예수 안에
▶ 바로 이 사람들에게 그리스도 예수 안에 믿음과 사랑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신앙생활은 두 가지 입이다.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 이 믿음이 오면 그리스도를 사랑하게 되어 있습니다. 정말 그리스도가 나에게 사실적으로 믿어지면 그리스도를 사랑합니다. 그리스도가 나의 모든 문제 해결자 되심이 믿어지면 그리스도를 사랑합니다. 내 구주 예수, 더욱 사랑. 믿음과 사랑은 두 가지가 같이 갑니다. 정말 그리스도를 믿게 되면 그 믿음이 사랑으로 나타나는 겁니다. 하나님 사랑으로 나타나고 주변 사람들 사랑으로 나타나는 겁니다. 하나님 사랑으로 나타나는 것이 예배, 사람 사랑으로 나타나는 것이 전도입니다. 사랑이 없는 믿음은 가짜고 믿음이 없는 사랑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같이 가는 겁니다.
2) 내게 들은바
▶ 이게 어디서 왔습니까? 내게 들으바. 사도의 가르침을 받았다는 겁니다. 디모데에게 바울이 가르쳤습니다. 이것을 본받아 지키라는 겁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오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음으로 오는 겁니다. 저와 여러분이 계속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으면 믿음이 오는 겁니다. 계속 집중 훈련을 합니다. 매일 매일 말씀을 듣습니다. 그럼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깨달음도 오고 은혜도 옵니다. 그리고 믿음이 반석처럼 굳어집니다. 불신앙의 말은 영적으로 도움이 안 됩니다. 들어야 삽니다. 육신은 먹어야 삽니다. 영적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삽니다. 그런데 얼마나 세상의 말은 귀담아 듣고 집중해서 듣고 마음 담고 그러고 살면서 하나님의 말씀은 안 듣고 산다? 정말 기적 같은 일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안 듣고 산다? 내 힘으로 얼마든지 살 수 있다. 이게 기적입니다. 기적을 연발하다 사단에게 속는 겁니다. 요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주님의 양은 주님의 말씀 듣기를 사모 합니다.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아 갈급하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 헤매는 겁니다. 그게 복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말씀을 백성들에게 전합니다. 전 백성에게 전달되었을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우린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어야 사는 겁니다.
4.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
▶ 정말 우리 안에 계신 성령이 역사하는 것 아닙니까? 주님이 말씀 하셨습니다. 아버지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내 힘으로 살 수 없습니다. 세상이 만만치 않습니다. 내 힘으로 살아요? 속는 겁니다. 위로부터 주시는 힘을 공급받지 못하면 예수 믿어도 자기 마음 따라 자기 기준 따라 자기감정 따라 자기 방법대로 자기 하고 싶은 데로 살아야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전혀 성령인도를 받지 못하는 겁니다.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겠다고 했습니다. 우린 이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너희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자꾸 성령을 탄식하게 하고 근심하게 한다. 는 말입니다. 성령 충만 받으라. 영적 힘을 받아야만 사는 겁니다.
3-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1. 아름다운 것
▶ 아름다운 것이 뭘까요? 아름다운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런 깨달음이 왔습니다. 뭐가 아름다운 것입니까?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최고의 축복이 그리스도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주신 것이 뭡니까? 성경. 이게 아름다운 것입니다.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사도 바울은 피 값으로 사신 교회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교회를 주셨습니다. 너희 몸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알지 못하느냐? 우리의 육신에 하나님이 영을 부어 주셨습니다. 몸도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우리는 분명 하나님의 상속자입니다. 시127:3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우리 후대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고전4:1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우리에게 직분을 주셨습니다. 이게 전부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은 다 아름다운 겁니다.
2.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1) 소중함 아는 자
▶ 이것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만이 이것을 지킬 수 있습니다. 이게 소중하구나! 원색적인 그리스도를 지켜야 합니다. 성경을 지켜야 합니다. 가치를 모르는 자는 그것을 지킬 수 없습니다. 옛날에 영국 사람들이 아프리카에 가니까 반짝이는 돌이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겁니다. 가만히 보니까 다이아몬드였습니다. 그러니까 영국 사람이 사탕을 주면서 바꾸었습니다. 얼마나 귀중한지를 모르는 겁니다. 가치를 모르면 그럽니다. 제가 어릴 적에 동네에 모르는 사람이 들어왔는데 여자 거지였습니다. 사람들이 미친 여자라고 했습니다. 미쳤다는 증거가 뭐냐? 계속 웃고 다니고 소중한 자기 가슴을 보여 주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그런데 어릴 때 생각해도 그 여자가 추해 보이고 안타까워 보였습니다. 소중한 것에 대한 가치를 모르는 겁니다. 소중한 것을 알면 지킵니다.
2) 사탄 공격
▶ 그 소중함을 모르면 아무렇게나 하고 소중한 것을 모르니까 거기에 사탄이 공격하는 겁니다. 사단이 어디를 공격하는지를 잘 보세요. 자꾸 그리스도 모르게 만들죠. 사단이 하는 짓이 교회의 힘을 빼죠. 성경 말씀을 못 믿게 만들죠. 사단이 하는 짓이 인생이 얼마나 고귀하고 가치 있는 줄 모르게 하죠. 내 몸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모르게 하죠. 내 자식입니까? 하나님이 주신 기업이죠. 하나님이 주신 직분입니다. 그런데 이 직분을 우습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왜 그렀습니까? 사단에게 속아서요. 사단에게 속은 사람의 특징? 직분도 아무렇게나 합니다. 했다 말았다. 직분을 우습게 여기면 얼마나 하나님을 모욕하는 겁니까? 나 같이 부족한 자를 기름 부어 세우셨구나! 잘 감당해야지요. 미친 여자처럼 아무렇게나 하고 다니면 됩니까? 하나님이 맡기신 자녀인데 아무렇게나 하면 됩니까? 사단이 속이는 겁니다.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그랬습니다.
3. 다음 세대
▶ 윤성주 목사님 할아버지처럼 나 때문에 자녀들이 복을 받아야 하지 않습니까? 내 자녀들이 내 손자들이 어느 날 성장해서 나는 우리 할아버지 때문에 우리 할머니 때문에 우리 아버지 때문에 우리 어머니 때문에 나는 이런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게 복 된 것 아닙니까? 이 일에 주역이 되어야죠. 그래서 우리에게 사단을 꺾을 권세를 주셨습니다. 저는 이번 주에 청년 사역하는 목사님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정말 다음 세대에게 무엇을 심어야 합니까? 이 목사님이 불신자로 있다가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평생 절에 다니시던 어머니를 설득해서 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평생 절에 다니던 어머니가 무슨 일이 생기면 점이 치고 싶은 겁니다. 어느 날 어머니가 점을 치러 갔다 오셨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교회 권사님이 점은 그냥 통계라고 말하는 겁니다. 통계니까 가라고 하면서 그 권사님이 어머니를 데리고 점치러 갔다 온 겁니다. 이 목사님의 얘기입니다. 모든 문제가 어디서 오느냐 먼저 잘못 믿은 사람 때문에 우리 어머니 신앙생활 하는데 방해가 되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자신이 신앙생활을 하니까 교회가 너무 좋아서 교회 가서 사는 겁니다. 그런데 자기 친구가 왜 생일잔치 안 오냐 그런 겁니다. 생일이 12월25일 성탄절인 겁니다. 그 친구가 그러는 겁니다. 너만 예수 믿냐? 그렇게 말한 친구는 모태 신앙입니다. 친구가 중요해 성탄절이 중요해 그러는 겁니다. 문제는 먼저 잘못 믿은 교인 때문에 옵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그 말을 들으면서 성경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삼상1:3절에 보면 한나가 실로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실로에서 예배드릴 때 제사장이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 입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목사입니다. 그런데 삼상2:12절에 보면 행실이 나빠 여호와를 알지 못 한다고 했습니다. 홉니와 비느하스가 행실이 나빠서 제사장을 하는데 하나님을 안 믿는 겁니다. 하나님 안 믿는 자가 제사장을 하고 있는 겁니다. 삼상2:17절에는 이 소년들의 죄가 여호와 앞에 심히 큼은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라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왜 제사를 지내냐? 먹고 살기 위해서 제사장해야 먹고 살잖아요. 바로 그 시대입니다. 그런데 한나는 예배에 승리했습니다. 오늘 날 교회가 어떻게 목사님이 어떻고 장로님이 어떻게 성도가 어떻고 물론 일리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 때문에 나는 예배 안 드려, 신앙생활 안 해. 속는 겁니다. 한나는 상관없었습니다. 완전히 타락한 그 시대, 제사장이 타락한 그 시대, 교회가 메시지 없는 그 시대 상관이 없는 겁니다. 사람 쳐다보지 않았다는 겁니다. 사람의 허물이 상관이 없었습니다. 성전에서 하나님을 바로 보았습니다. 우린 어떤 세대를 키워야 합니까? 앞으로 어떤 세대가 옵니까? 교회가 점점 복음이 희미해지고 목회자가 직업인이 되고 중직 자들이 이상한 짓을 하고 이런 일이 계속 일어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난 그래서 예수 안 믿어. 교회 떠나. 아닙니다. 한나는 그 시대에 성전에 가서 예배 축복 누렸습니다. 그 아들 사무엘은 삼상3장에 보면 1절, 3절, 10절에 상관없었습니다. 어떤 세대를 세우야 합니까? 한나의 아들 사무엘 같은 세대를 세워야 합니까? 이게 사는 길입니다. 하나님 없는 다음 세대가 아니라. 나를 이어 갈 다음 세대를 세워야 합니다. 믿음의 세대.
4. 새 은혜를 기다리라
▶ 그래서 먼저 새로운 은혜를 기다려야 합니다. 사람이 늙어도 생각이 청년 같은 사람이 있고 청년도 생각이 늙은 사람이 있습니다. 늙은 사람 특징이 뭡니까? 고집불통, 지 생각만 합니다. 자기 대우 안 해준다고 섭섭해 하고 전혀 바뀌지 않고 그런 사람을 보고 늙은이라 합니다. 우리 육신은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습니다. 겉 사람은 후패하나 속사람은 날로 새롭도다. 늙은 이의 특징이 전혀 도전을 하지 않고 변화가 없습니다. 그냥 이대로 살다 죽을 거야. 이렇게 삽니다. 어차피 나이가 듭니다. 나이가 들수록 나를 날마다 새롭게 바꿔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날로 날로 새로운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내 체질대로 내 옛 습관대로 그렇게 살면 됩니까? 오늘도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합니다. 왜? 집중 훈련을 합니까? 내 뿌리 안 바뀌면 옛 체질대로 옛 상처에 메여 살게 됩니다. 인생이 이렇게 살다 죽을 만큼 가치 없는 것이 아닙니다. 주인이 바뀌어야 합니다. 오늘도 내 인생의 주인이 그리스도, 그리스도의 힘을 받아야 삽니다.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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