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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복음을 위하여 조회수 : 1176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5-01-25
  첨부파일:   20150125.hwp(49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복음을 위하여
성경
딤후1:9-11
일시
2015년 1월 25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예배의 축복
1. 인생대학
▶ 교회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던 중직자 한 분이 있었습니다. 그 분이 다락방 교회를 떠나서 일반 교회로 갔습니다. 그래서 그 분에게 우리가 복음 운동을 해야 하고 우리 인생이 복음 운동에 방향 맞추어 전도자의 대열 속에서 살아야 하지 않겠냐!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그때는 그 분이 제 말을 안 들었는데 몇 달이 지나고 난 뒤에 보니까, 제 말이 생각이 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다락방 교회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 분이 얼마 전에 저에게 카톡으로 이런 내용을 보내 왔습니다. 제목이 인생대학입니다. 무슨 과에 다니세요? 저는 광야 대학에 고난과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입학 한지 오래 되었는데 졸업을 못 하고 있습니다. 이 학교 총장님은 하나님이시고, 이 학교 시험은 절대 컨닝을 할 수 없고 다른 사람이 도와 줘서도 안 되고 나 혼자서 해야 되는 그런 학교입니다. 교과목은 기다리는 훈련, 보게 하는 훈련, 깨어지는 훈련, 내려놓는 훈련, 순종하는 훈련, 자아 죽이기 훈련, 하나님만 바라보는 훈련, 위로부터 내려주시는 능력만 믿고 살아가는 훈련 이런 것이 과목입니다. 학비는 얼마나 비싼지 내 인생을 전체를 다 걸어야 할 만큼 비쌉니다. 그런데 학비는 예수님이 다 지불해주셨습니다. 지금 내가 배우고 있는 과목은 버리기 훈련입니다. 욕심, 탐심, 고집, 내 생각, 인간적인 수단, 방법, 이것 버려야 합니다. 그런데 저는 시험을 볼 때마다 안 버려져서 아직도 낙제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제는 반드시 합격을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합격하는 분들에게는 졸업 선물이 주어지는데 예수 그리스도 당신 전체를 주십니다. 그 분이 주인이 되시고 왕이 되시는 겁니다. 그때부터는 헌신, 충성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헌신, 충성과에 들어가서 선교 과에서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이런 내용입니다. 그것을 보면서 이게 우리의 인생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다 내 인생, 내 문제에 걸려서 끙끙 거리며 사는 겁니다. 내 과거에 하나님 몰랐을 때 있었던 불신앙에 체질, 잘못된 각인, 그 뿌리에 걸려서 더 이상 나가지 못하고 거기에 걸려서 인생을 다 낭비하고 살아가는 그런 모습이 보여 졌습니다. 더 이상 인생을 낭비하지 않고 내 인생이 사람을 살리고 정말 생명 살리고 제자 세우는 일에 방향 맞추고 살고 싶다. 그 분의 고백을 보게 되었습니다.
2. 생명책
▶ 얼마 전에 신학교에서 목회 대학원을 했는데 이때 최덕성 총장님을 모시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고신대 교수님을 오래 하셨습니다. 그 분의 제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제자들과 함께 총장님이 함께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그 제자들 중에 한 분이 프리메이슨을 연구하는 분이 계십니다. 이 분은 총장님의 비서 같은 역할을 하십니다. 그런데 이 분이 프리메이슨 연구를 하다 보니까 좀 복잡합니다.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고 이런 것을 주의해야 하고 그런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총장님이 딱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강 목사! 나는 내 이름이 하늘나라 생명책에 기록 되었단 것을 믿네! 간단하게 그 말 한 마디를 하시는 겁니다. 뭐 이런 일 저런 일 복잡한데 예수 그리스도 믿는 사람은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 되었다. 이런 사람은 이런 저런 일 있어도 지나가는 과정이다. 이렇게 한 마디를 말씀했습니다. 괜히 복잡하게 혼란스럽게 말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설익은 지식이 얼마나 사람을 복잡하게 만드는지 모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면 내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었는데 그럼 끝나는 건데 뭘 복잡할 것이 뭐가 있습니까? 계3: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네 이름이 하늘나라 생명책에 기록된다. 그럼 끝난 겁니다. 하나님은 왜 성경을 기록하셨습니까? 요1서5: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성경을 볼 때 마다 하나님이 나에게 영생을 주셨구나! 내게 생명이 있구나! 그럼 끝나는 겁니다. 뭐가 복잡합니까? 뭐가 잘 안 되는 사람의 특징이 뭐가 복잡합니다. 인도를 못 받고 있는 사람의 특징이 뭐가 복잡합니다.
3.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이름이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셨습니다. 그 그리스도.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러니까 사단이 얼마나 교묘합니까? 그리스도 이름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바리새인들이 베드로와 요한에게 한 말입니다. 이게 바리새인들에게 한 말일까요? 사단이 바리새인들 속에 들어가서 한 말입니다. 그러니까 베드 로 요한이 말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을 듣는 것이 옳으냐? 하나님 말씀을 듣는 것이 옳으냐? 그럽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하나님 앞에 판단을 받아야 합니다. 사단은 좀 공부한 사람들, 좀 대단한 사람들 속에 들어가서 뭐라고 말하는지 아십니까? 그리스도 말하지 말라. 오직 그리스도 말하지 말라 그럽니다. 누가 한 말입니까? 그 사람이 한 말인데 그 배후에 사단이 역사하는 겁니다. 베드로가 깨달았습니다. 내게 있는 것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걸어라. 그 이름 외에서 인생 문제 해결이 안 됩니다. 그러니까 사단은 그리스도 이름을 말하지 못하게 합니다. 오늘 날 기독교인이 왜 실패하고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부끄럽게 여긴다. 이게 기독교인의 가장 큰 실패입니다. 영적인 최고의 실패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끄럽게 여기는 겁니다. 실패한 인생입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 믿는 것을 숨깁니다. 제가 한 군인을 만났는데 다락방 합니다. 다락방을 저와 함께 했습니다. 대령입니다. 장군 되려고 자기 다락방이라는 것을 안 드러내는 겁니다. 하나님 보실 때 우스운 겁니다. 그리스도 이름이 장군 보다 못 하다 말입니까? 지금 교회 가장 큰 위기가 뭡니까?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강조하지 않는 겁니다. 왜냐면 교인들이 듣기 싫어하니깐, 다양하게 이런 저런 얘기 하면 교인들이 좋아하니깐. 그게 교회의 가장 큰 위험입니다. 사단이 떠는 유일한 이름은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지옥의 권세를 깨뜨린 이름은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죄의 저주를 해결한 이름은 그리스도 밖에 없는데요. 그런데 이것을 교회가 자꾸 놓치고 있는 겁니다. 그게 교회가 위험한 겁니다. 저와 여러분의 인생을 통해서 그리스도 높아지고 자랑된다면 분명 축복된 인생입니다.
4. 예배의 축복
▶ 오직 그리스도가 된 인생이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최고 영광이 뭘까요? 예배입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만큼 복 있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면 예배에는 뭐가 있습니까? 강단을 통해 주시는 말씀이 있고 하나님 앞에 드리는 찬양이 있고 헌금이 있습니다. 그게 예배입니다. 예배는 와서 말씀만 듣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을 듣고 하나님 앞에 찬송을 드리고 기도를 드리고 내 마음 중심을 모아서 헌금을 드리고 그게 예배입니다. 그래서 예배는 반드시 준비를 해야 합니다. 세상일도 중요하다고 생각되면 준비를 합니다. 내 집에 손님을 모셔도 준비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 앞에 나를 드리는 예배를 준비하지 않는 다면 그건 잘못된 겁니다. 손님 맞을 준비를 하는 것이 당연한 겁니다. 예배를 준비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럼 예배를 준비할 때 어떤 것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바른 것일까요? 지난 주 말씀이 뭐였지? 이것을 붙잡고 지난 주 하나님이 나에게 어떤 응답을 주셨는지 확인하는 것이 예배입니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허둥 지둥 와서 하는 것이 아니고 점검하는 것이 예배입니다. 그리고 적어도 예배 시간 전에 와서 오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의 내용이 뭔지 말씀도 읽어보고 찬송이 뭔지도 보고 교회 광고도 보고 또 말씀을 읽으면서 말씀 체크도 해 보고 이렇게 준비하고 예배 하는 겁니다. 시100:4절에 보면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우리가 주일 날 하나님 앞에 예배 할 때는 그 임금님이 뭔가 선물을 줄 때 관직을 주려고 부를 때 그 기쁜 마음으로 준비하는 마음으로 나와야 한다는 겁니다. 그게 예배입니다. 또 사도 바울은 히4:15절 이하에 보면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우린 지난주에 받은 은혜가 있지만 오늘 또 새로운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이 사모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는 겁니다. 이게 예배의 축복입니다. 이게 안 되면 교회 오래 다닐수록 사람이 이상해집니다. 아무 응답도 없지 아무 변화도 없지 은혜도 못 받지 그러니 이상한 사람이 됩니다. 전혀 교회만 다니지 불신자와 똑같이 사는 겁니다. 그것처럼 억울한 것이 없습니다.
2- 복음을 위하여
1. 하나님의 부르심
1) 하나님의 구원하심
▶ 누가 우리를 구원하셨습니까? 하나님이 구원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모르고 마귀의 자녀로 살았습니다. 죄의 저주 가운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인생의 의미도 모르고 방황하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셨습니다. 친구가 나를 구원하는 것이 아니고 부모님이 나를 구원하시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구원 하셨습니다.
2) 하나님의 부르심
▶ 그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나를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지명하여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이 부르셨습니다. 베드로야 바울아 부르셨습니다. 그 하나님은 나에 대한 인생 전체의 계획을 가지시고 부르셨습니다. 이게 사실입니다. 내 인생에 대한 완벽한 계획을 가지시고 나를 부르셨습니다. 사실은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다 깨달아지면 사실은 염려할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불신앙입니다. 아브라함이 염려할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자꾸 환경 때문에 자기 수준 때문에 자기가 안 되니까 하나님이 안 하는 줄 압니다. 그 아브라함이 속고 있는 겁니다. 사실은 아브라함이 염려할 것이 없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의 은혜로 절대 불신앙 안 도 되는 이유, 절대 염려 하지 않아도 될 이유를 알게 됩니다. 이 은혜가 임하게 되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부르셨습니다. 이것을 깨닫는 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부르셨으면 하나님이 내 인생을 이끌어 가시는 겁니다.
2. 주신 은혜
▶ 그래서 이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영원 전부터 하나님이 계획하신 겁니다. 그러니 인간에게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이게 하나님 뜻이고 영원 전부터 계획하신 겁니다. 이게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다 이루셨다고 했습니다. 이게 주신 은혜입니다. 우리에게 나오는 것은 아멘뿐입니다. 감사뿐입니다. 주신 은혜입니다. 다 주신 것입니다. 믿음도 다 주셨습니다. 그런데 다 놓치고 살면 그것만큼 어려운 것이 없습니다. 권세까지 주셨는데 사용안하고 있는 겁니다. 사용하면 되는데. 사용안하고 사는 겁니다. 속아서.
3. 드러내셨다
▶ 그게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요1:14에 말씀이 육신이 되었습니다. 그게 성육신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왜요? 영생 얻으라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생명을 얻게 하고 풍성하게 하시려는 겁니다. 이 사망의 세력 잡은 자를 깨뜨려 버리시고 죄와 저주의 재앙을 해결해 버리시고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겁니다. 그 분이 그리스도입니다.
4. 복음을 위하여
▶ 11절에 바울이 내가 이 복음을 위하여 선포자와 사도로 세우심을 입었노라. 누가 세웠습니까? 하나님이 왜 세우셨습니까? 이 복음을 위하여 살라고. 하나님이 나를 부르시고 세우셨습니다. 왜 부르시고 세우셨습니까? 이 복음을 위해서 살라고. 이제는 이 땅에 살면서 선포자로 살라는 겁니다. 나에게 임한 그리스도를 선포하며 살라는 겁니다. 사도라는 말은 보냄을 받은 자입니다.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으라고 했습니다. 인생 문제 해결하는 그리스도를 전해야 되는데 자꾸 다른 것 말하면 저주 받으라는 겁니다. 자꾸 율법 말하고 신비 말하고 긴박한 종말 사상 말하고 그래서 사람을 겁주고 그것 저주 받으라고 했습니다.
3- 꾼을 만드는 사람
1. 꾼을 만드는 사람
▶ 그래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꾼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꾼이라는 말이 부정적인 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우리는 세상을 안다면 꾼을 만들어야 합니다. 어떤 꾼입니까? 복음꾼, 완전 복음 된 사람. 24시간 기도 속에서 사는 기도꾼. 그런 꾼을 만들어야 합니다. 전도에 올인 하는 전도꾼. 하나님은 이런 꾼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복음꾼, 기도꾼, 전도꾼. 그러면 다 되는 겁니다. 자기가 하는 일에 꾼이 되어야 합니다. 장사하는 사람은 장사꾼이 되어야 합니다. 고후5:15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다시는 세상적인 것 자기를 위해 살지 않고 나를 살리신 그리스도를 위해서 살게 하려 함이라. 내가 어떻게 하면 꾼이 될까? 기도하고 고민해야 합니다. 고민할 것이 뭡니까? 뭐 먹고 살까? 이런 고민은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염려하고 고민해야 할 것이 뭡니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 이것을 고민하고 염려하고 어떻게 꾼이 될까? 이것을 염려하고 고민하고 이게 바른 것입니다.
2. 복음소식
▶ 왜? 복음소식을 해야 할까? 이번에 교수 수련회를 하는데 예원 교회 정은주 목사님을 모셨습니다. 그런데 목사님이 특강을 하면서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자기 동생 정명주 장로가 예원 교회에서 헌금을 제일 많이 합니다. 그런데 이 정명주 장로님의 고백입니다. 자기는 강단 말씀 붙잡고 매일 기도 하는데 맛이 다르다는 겁니다. 하루에 적어도 찬송은 5곡 이상을 부른 다는 겁니다. 그런데 매일 맛이 다르답니다. 바쁜데도 그렇게 하는 겁니다. 자기 영적 상태입니다. 찬송을 내가 얼마나 하는지 점검을 해 보세요. 그러면 내 영적 상태를 금방 압니다. 저는 그래서 찬송을 10장 이상을 부릅니다. 왜냐면 내가 살아야 할 것 아닙니까? 찬송 속에 기도가 담깁니다. 어느 날 나는 알았네. 주가 그리스도 되심을 길과 진리 생명 되신 그리스도. 이 찬양 속에 뭐가 있는지 아십니까?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있음이 항상 믿어질 때 나를 둘러싼 모든 어둠의 그늘들은 파도 같이 물러가네. 생명 있는 날까지 만민 중에 외치리. 예수는 그리스도. 이것을 체험해야 할 것 아닙니까? 나를 둘러싼 크고 작은 모든 어둠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게 그리스도 부를 때 파도 같이 물러가는 이게 체험이 와야 합니다. 찬양 속에 언약이 담겨 있습니다. 기도가 담겨 있습니다. 해답이 있습니다. 불신앙 염려 근심 걱정이 시시때때로 올 때 찬양을 부르면 힘이 생깁니다. 나를 둘러싼 모든 어둠의 그늘들이 파도처럼 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나갈지어다. 그게 복음입니다. 이 복음이 지식이 아니고 사실이고 내 삶에 체험이 와야 하고 확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힘이 있는 겁니다. 교회 다니면서 아무 힘이 없습니다. 이런 체험이 없으면요. 그럼 사는 것은 불신자와 똑같습니다. 자기 힘으로 사니까요. 저는 성도님들이 헌금 많이 하며 살기를 바랍니다. 그 정도 응답은 받고 살아야지요. 겨우 밥 세끼 먹고 산다면 그런 아니라고 봅니다. 자식들에게도 선교사, 목회자 도와야 하니까 돈 많이 벌라고 합니다. 이렇게 살면 됩니까? 복음이 내 것이 되어야 합니다.
3. 기도 개인화
▶ 사단이 얼마나 우리에 영혼을 붙잡아서 기도를 못하게 하는지 보여야 합니다. 한번 잘 보세요. TV 보는 것은 한 시간 두 시간 휙 갑니다. 애들 게임하는 것은 한 시간 휙 갑니다. 사람들 모여서 잡담 하는 것은 한 시간 휙 갑니다. 그런데 기도 한 시간 하는 것은 힘이 듭니다. 기도 한 시간 하는 것이 아깝습니다. 뭐가 잘못 되도 크게 잘못된 것 아닙니까? 안 그렇습니까? 하나님 앞에 드리는 시간이 없는 겁니다. 세상일이 너무 바쁜 겁니다. 내 인생이 하나님 앞에 더 많은 시간을 드리고 더 많은 것을 드려야 가치 있는 것이지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은 너무 조금하고 세상 것은 너무 많고 그건 잘못된 것 아닙니까? 얼마나 사단이 우리로 하여금 기도를 하지 못하게 하는지가 보여야 합니다. 얼마나 사단이 내 마음을 빼앗아 가서 하나님 앞에 드리는 시간이 아깝습니다. 그건 잘못된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더 많은 시간을 드려야 하고 하나님 앞에 더 내 마음 중심을 드려야 합니다. 그게 바른 겁니다. 그리고 분명히 사단과 싸워야 합니다. 이런 기도 개인화가 실제가 되어야 합니다. 사단이 견고한 진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권세 있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단의 견고한 진들은 꺾어질지어다. 싸워야 합니다.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이 가난의 저주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가난의 저주를 꺾어버려야 합니다. 얼마나 무능하게 만드는 이 무능의 저주는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꺾어버려야 합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살 겁니까? 사단이 쳐 놓은 이 장벽들을 올무들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어버려야 합니다. 기도하는 사람이 어떻게 응답 받는지 에스더 6장을 한 번 보세요. 백성들이 기도할 때 일어난 일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기도할 때 하나님은 어떤 일을 어떻게 하실지 모릅니다. 사람들이 기도를 우습게 여깁니다. 그러니 우스운 인생이 되는 겁니다. 빌4:6-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그런데 많은 성도들이 염려하지 말라고 했는데 염려하고 기도하라고 했는데 기도만 안 합니다. 잡혀도 한참 잡혔습니다. 말씀 안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기 바랍니다.
4. 신앙의 목표
▶ 주님은 제자들에게 너는 모든 족속을 제자 삼아라. 그랬습니다. 너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 너는 어린 양을 먹이라. 분명한 목표를 주셨습니다. 사업에도 목표가 있어야 하고, 공부에도 목표가 있어야 하고, 인생에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그럼 우린 어떤 목표가 있어야 합니까? 2015년 목표 복음소식의 정품이 되자. 5명 이상 전도자 세우자. 모델적인 지교회 세우자 목표를 세우고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5. 증인들의 행적
▶ 그래서 올해 우린 증인들의 행적을 반드시 써 나가야 합니다. 저희 교회 와서 집중훈련 해 주신 진수경 집사님이 교회 카톡에 올린 내용입니다. 부산에 있는 친구에게 복음 전해서 새신자가 되었습니다. 이 새신자에게 기도 개인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 새신자가 새신자를 전도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의 기도 제목이 올해 교회화 20명입니다. 새신자가요. 그래서 이 명단에 적어놓은 친구를 주일 날 예배드리고 찾아가는 겁니다. 이 새신자에게 정확한 복음이 전달되고 복음의 규모를 갖추는 것을 가르쳐주었는데 그렇게 하는 겁니다. 이 분은 예배 1시간 전에 나와서 예배 준비를 다 하고, 자기는 말씀 붙잡고 기도하고 전도 대상자 명단 작성하고 기도하고 인도 받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 사람이 교회 예배와 기도 훈련에 맞추어 인도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증인. 증인들의 행적을 써 나가는 것 이것이 올해 우리가 해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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