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주일 예배
제목
부끄러워하지 말라
성경
딤후1:6-8
일시
2015년 1월 18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권세를 사용하라
1. 보이는 것
▶ 23세에 혼자되신 어머니에게 유복자 딸 한 명이 있었습니다. 일찍 혼자 된 엄마가 고생하면서 딸을 외국에 유학을 보냈습니다. 이 딸은 엄마의 헌신적인 사랑을 알고 인생 최고로 공부를 했고 한국에 돌아와서 유명한 대학에 교수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딸에게 얘기를 하는 겁니다. 지금까지 공부 하냐고 신앙생활을 못했는데 이제는 교회 가서 예배드리고 하나님께 충성하며 살아야 되지 않겠냐! 어머니의 간곡한 권면으로 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교회를 가서 보니까 여자 성도들이 모여서 하는 얘기를 들으니까 다 다른 사람들 험담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한 분이 찾아와서 장로라고 하면서 아들 대학 입학 청탁을 하는 겁니다. 또 교회 사무실에서 목회자들이 서로 언성을 높이며 싸우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교수님은 어머니께 교회 와서 너무 실망을 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본 것을 어머니께 말을 한 겁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단호한 표정을 지으며 딸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평생 이 교회를 다녔다. 평생 이 교회를 다녔지만 나에게는 예수님 밖에는 안 보였다. 그런데 너는 처음 교회 한 번 갔는데 어떻게 볼 것 안 볼 것을 다 보았니. 그런 겁니다. 그래서 이 교수님이 우리 어머니는 무식한 어머니로 그냥 교회만 다니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이었구나! 내가 공부 좀 했다는 이 교만한 모습 때문에 이렇게 봐야 할 것을 보지 못하고 보지 말아야 할 것만 본 자기 모습이 부끄러워져서 어머니 앞에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보는 눈 이게 이 교수님하고 무식한 어머니하고 보는 눈이 달랐습니다. 사람은 멀리 있는 것은 생각하는 것이지 가까운 것이 보입니다. 그러면 내가 가깝게 있는 것이 보인다는 것은 결국 자신의 영적 상태입니다. 아주 못 된 것이 보였다는 것은 그게 자기 영적 상태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뭐가 우리에게 보여야 할까요? 우리 눈에 추한 것이 많이 보인다면 내 영적 상태가 거기에 관심이 있는 게 아닐까요? 너무 부정적이고 못 된 것이 나에게 많이 보인다는 것은 내 영적 상태가 그렇게 부정적이고 비판적이지 않냐 말입니다. 내 인생에 변화는 축복된 그것, 내가 바라봐야 할 그것. 그것을 바라보고 축복된 곳을 갈 때 내 인생은 영향을 받고 변화가 되는 겁니다. 구약 성경에 가장 쓰임 받은 다윗은 시1:1-2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시]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이 세상은 악인들의 꾀가 있고 죄인들의 길이 있고 오만한 자들의 자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복 있는 사람들은 이게 안 보이는 겁니다. 복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보입니다. 그런데 복 없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게 되고 죄인들의 길에 서게 되고 오만한 자리에 앉습니다. 인생을 사면서 무엇이 보여야 되느냐? 그리스도가 보여야 합니다.
2. 시한부 인생
▶ 저희 학교 졸업생 중에 이장희 목사님이 계십니다. 찬양을 많이 지으신 분입니다. 그런데 5년 전에 희귀한 불치병이 왔습니다. 병원에서도 해결이 안 되는 죽을병입니다. 본인도 교회도 장례를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은혜로 병이 나은 겁니다. 지금도 완전하지 않고 언제 또 재발할지 모릅니다. 그런데 이 목사님이 죽는 병을 앓으면서 마음속 생각을 글로 보냈습니다. 자기가 병들어 죽는다는 생각을 하니까 인생에 대해서 생명에 대해서 더 깊이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겁니다. 우리는 그냥 살아가는 것이 당연하고 그래서 영원히 살 것처럼 달려가는데 자기 에게는 불치병에 걸리고 죽음이 눈앞에 보일 때 성경이 말한 대로 인생은 시한부 인생이구나! 이 얘기가 자신과는 상관없는 얘기였다는 겁니다. 그런데 불치병이 오니까 인생은 시한부 인생이지! 내가 이러다 하나님 나라 가는 거지 이게 사실화가 된 겁니다. 하나님이 나를 부르시면 내가 나이가 젊지만 가야 되는구나! 나이가 많다고 가고 나이가 젊다고 안 가고 그게 아니구나! 그러면서 아 생명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시구나! 그 하나님의 부르시면 갈 수 밖에 없구나! 그래서 연약한 내 인생에 생명이 연장된 이유가 있다면 복음 누리고 이 복음 전하고 후대에 이 복음을 세우고 이것 하고 오라는 것 아닌가! 이게 사실로 왔다는 겁니다. 새해를 맞으면서 말씀을 받는 중에 내 마음에 새겨진 것이 뭐냐 바로 그 중심. 그 선택 이 두 단어가 나에게 각인이 되었습니다. 그토록 강조하는 창3장이 뭐냐 다른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가 주인 되지 못한 것. 내가 주인 된 것에서 나오는 것 이게 문제입니다. 사단의 문제가 아니라 언약을 놓치고 철저하게 내가 주인 되었던 이것. 철저히 내 중심으로 살았던 이것. 이게 내 중심의 문제가 문제입니다. 사단이 뱀 속에 들어가서 속이는데 왜? 아담 하와가 속임을 당했습니까? 그건 평상 시 그 중심이 내가 주인이기 때문에 결국 당한 것 아니냐! 오늘도 내 영적 상태 내 중심이 그리스도 왕이고 주인인 것이 아니고 내가 주인이라면 창3장에 또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내 인생에 주인이 철저히 그리스도가 주인 되시고 그리스도가 왕 되는 이 축복. 정말 성령의 역사 속에 성령 충만의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순간순간 영적 싸움하는 것이 우리의 선택입니다. 내 생각대로 내 원하는 대로 내 습관대로 내 이익 따라 선택할 수 있지만 영적인 것과 믿음을 선택하고 복음적인 것을 선책 하고 전도와 선교를 선택하고 영원한 것을 선택하는 순간들이 모여서 천년의 응답에 주역이 됩니다. 이런 글을 보내왔습니다. 2015년 정말 내 중심이 그리스도가 중심인가? 늘 질문하시고 내 선택이 영적인 선택이고 믿음의 선택, 복음을 위한 선택인지 점검하며 살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3. 권세를 사용하라
1)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
▶ 하나님이 최고의 선물인 그리스도를 주셨습니다. 그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주셨습니다. 요1:12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했습니다. 주님이 제자를 부르실 때 원하는 자들을 부르셔서 함께 하며 전도도 하며 귀신을 몰아내는 권세도 주려 함이라. 우리에게 이 권세를 주셨습니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 했을 때 주님이 3가지 약속을 말씀했습니다. 반석 같은 축복, 음부의 권세가 이길 수 없다. 천국 열쇠를 주리라. 기도의 권세를 주셨다. 그 열쇠가 바로 그리스도 예수 이름.
2) 권세를 사용하라
▶ 그럼 왜 이 권세를 주셨습니까? 사용하라고요. 이 땅에는 분명히 사단 마귀가 활동하기 때문입니다. 이게 죽는 존재가 아닙니다. 지옥에 끌려 갈 때까지 활동합니다. 그러면 권세의 특징은 사용하라고 준 겁니다. 사용하지 않으면 역사가 안 일어납니다. 사용할 때 역사가 일어납니다. 나에게 사단이 역사하는 이 불신앙의 세력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나갈지어다. 사용해야 합니다. 오랫동안 나와 우리 가문에 역사하는 이 가난의 저주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일지어다. 사용. 전도를 막는 모든 세력과 모든 이론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질지어다. 내 속에 불신앙으로 역사하는 사단의 세력은 예수 이름으로 꺾일지어다.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응답이 오는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에게 있는 이 문제에 역사하는 이 사단 마귀를 결박을 받고 떠나갈지어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모든 사단의 견고한 진은 무너질지어다. 하나님을 대적하며 높아진 모든 지식과 이론은 무너질지어다. 예수 그리스도 권세를 사용하세요. 뭐 때문에 사용을 안 합니까? 뭐가 무서워 사용 안 합니까? 사용하라고 권세를 주신 겁니다. 사용하라고 주셨는데 사용 안 하면 억울한 겁니다. 저와 여러분의 가정에 가문에 악습과 저주와 재앙 그거 꺾어야 합니다. 싸워야 합니다. 가정에 저주가 계속되면 저주입니다. 싸워야 합니다. 가난의 저주와 싸워야 합니다. 악습의 저주와 싸워야 합니다. 이간질, 불신앙 싸워야 합니다. 그래서 권세를 주신 겁니다. 돈도 시간도 안 듭니다. 왜 사용 안 합니까?
2- 부끄러워하지 말라
1. 생각하게 하노니
▶ 생각하라. 그 말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사를 주셨는데 이게 불 일 듯 일어나야 하는데 이게 점점 희미해지고 힘을 잃고 있다 그 말입니다. 불의 특징은 자꾸 꺼져 갑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고 사명을 주시고 신분을 주셨는데 이게 자꾸만 희미해진다는 겁니다. 이것을 불 일 듯 일으키라 말입니다. 성도들이 처음 복음을 깨달았을 때 감격이 있잖아요. 또 성도들이 부름 받았을 때 감격이 있습니다. 이게 불일 듯 일어나야 되는데 그런데 다 사그라졌다는 겁니다. 다 사그라졌는데도 이것을 모르고 있다. 이게 문제입니다.
2. 하나님이 주신 것
▶ 제가 아는 분 중에 속초에 계시는 장로님인데 얼마나 그 분이 교회와 목사님을 잘 섬기고 그런 분입니다. 그 분이 장로직분 받을 때 울면서 받으면서 평생에 목사님 섬기면서 하겠습니다. 참 귀하다 생각을 했습니다. 또 그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몇 년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그 분이 하신 일이 뭐냐? 목사님 보내려고 온갖 일을 꾸몄습니다. 그러다 결국 자기가 나갔습니다. 이 교회 저 교회 다니다 돌아가셨습니다. 참 비참한 것을 보았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습니까? 그 분의 고백이 진심이었습니다. 돈도 많이 벌었습니다. 유명한 분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놓쳐버려서. 우린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불일 듯 일으켜 세워야 합니다. 그게 사라졌는데 심각한 것을 모른다. 그건 아닙니다. 그래서 바울은 하나님이 주신 것을 잊지 말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준 것은 두려운 마음이 아니다. 주신 것이 뭐냐?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움이 아니다. 두려움은 사단이 준 것이다. 이것을 꺾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축복을 주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떨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 자녀의 생명은 하나님이 책임지십니다. 롬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능력이요, 사랑이요. 절제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두려워하는 마음은 사단이 주는 마음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꺾어버려야 합니다.
3. 부끄러워하지 말라
▶ 8절에 지금 바울이 지금까지 주를 증언했고 주를 위해서 감옥에 갇혔습니다. 이것 때문에 어떤 사람은 어떻게 그럴 수 있습니까? 전도자에게는 말로 할 수 없는 축복이 있는데 이것 때문에 부끄러워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울이 복음 전하다가 지금 감옥에 갇힌 것이 부끄러운 것이냐 그 말입니다. 딤후1:16 원컨대 주께서 오네시보로의 집에 긍휼을 베푸시옵소서 저가 나를 자주 유쾌케 하고 나의 사슬에 매인 것을 부끄러워 아니하여 왜냐 바울이 감옥에 갇혔을 때 모든 생활을 책임진 사람입니다. 이 기도를 바울이 하고 있는 겁니다.
4. 고난을 받으라
1) 복음과 함께
▶ 바울이 디모데에게 너도 이 복음을 위해서 고난을 받으라. 그랬습니다. 고전1: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고전] 1:24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그리스도 복음과 함께. 루터는 종교 개혁 하면서 복음과 함께 살았습니다. 스데반 집사님은 복음과 함께 순교 당했습니다. 그래서 살아도 주를 위해서 죽어도 주를 위해서 죽는 겁니다.
2) 고난을 받으라
▶ 그래서 바울의 고백이 빌1: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이게 바울의 인생입니다. 그래서 고난을 받으라. 그랬습니다. 피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고난을 피하려고 하니까 고민하고 염려하고 계산하고 눈치 봅니다. 복음 전하는 것 때문에 혹시 내가 손해 볼까? 혹시 어려운 일 당할까봐? 그런데 내가 죽겠다. 고난 받겠다. 그러면 필요 없습니다. 자식을 기를 때 정말 내 자식을 사랑하면 어떻게 기릅니까? 고난을 받으라고 가르칩니다. 야, 눈치 봐, 사람들 여론 의식해라. 그렇게 합니까? 내 자식이 고난이 올 수 있다. 고난을 받으라. 자식을 사랑하면 이렇게 합니다. 우상숭배 하던 가족 중에서 예수 믿으면 제사 안 지내니까 핍박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 핍박 때문에 같이 제사지내 그렇게 합니까? 종교 생활 하다가 복음 만나 그리스도 운동하면 기존 교인들이 핍박을 합니다. 고난을 받으라고 했습니다. 복음 운동 하면 사단이 가만히 있습니까? 바울이 율법 운동했다면 핍박을 받았을까요? 그런데 그리스도 운동하니까 핍박을 받았습니다. 신사 참배 안 했던 소수의 사람들이 핍박을 받았습니다. 복음 운동하다가 핍박이 오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그것 때문에 고민하고 눈치보고 그게 뭐 신앙입니까?
3- 증인들의 행적
1. 천대까지 은혜를 받는 사람
▶ 이 땅에서 복음 운동해서 우상의 세력을 꺾어버린 사람들은 천대까지 은혜를 받는 사람들입니다. 출20:5절에 보면 우상숭배하면 3,4대까지 저주를 받습니다. 그런데 우상숭배를 막는 사람은 천대까지 은혜를 베푼다고 했습니다. 모든 종교는 우상을 섬기고 귀신을 섬깁니다. 그런데 그리스도 복음 가지고 우상을 꺾어버린 사람은 천대가지 은혜를 받습니다. 지금 이 땅은 문화 자체가 우상 문화입니다. 총독 집에 무속인 이 있었습니다. 귀신들려 점치는 여 종이 그 동네를 잡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미신을 섬기고 있습니다. 여기에 바울이 가서 복음을 전한 겁니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우상입니다. 그게 재앙입니다. 그게 사단의 속임수인데 모르는 겁니다. 우상 숭배 하던 아브라함에게 너희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고 했습니다. 지금 지구는 우상 동네입니다. 사단이 완전히 장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서 애굽에 10가지 우상을 꺾어버렸습니다. 우상을 꺾는 자는 천대까지 은혜를 받습니다. 우리 가정에 우상숭배, 제사 이것 끊어버리면 천대까지 은혜를 받습니다.
2. 복음소식
▶ 그래서 복음소식이 각인되어야 합니다. 미국에 가장 유명한 부흥 운동을 일으킨 무디 목사님의 일화가 있습니다. 얼마나 은혜롭게 설교를 했는지 모인 모든 사람이 은혜를 받았습니다. 성도들이 목사님 오늘 정말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러고 가는데 한 여자 성도가 목사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이 성도가 아주 조심스럽게 정말 죄송한데 오늘 목사님 설교는 실패했습니다. 목사님 설교는 은혜롭고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 복음이 안 나왔습니다. 그 연약한 여자 성도의 얘기를 듣고 내가 성도들에게 감동을 주는 설교 은혜를 주는 설교 필요하지만 그리스도가 빠진 설교는 헛것이구나! 사람들은 내가 설교를 잘 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 보실 때는 아무것도 아니구나! 깨달은 겁니다. 그래서 난 평생 그리스도를 말하는 설교자가 되어야겠다. 이 땅에 사단의 세력을 알고 이 땅에 문제가 영적 문제인 것을 안다면 우린 어떤 말씀을 들어야 삽니까? 예수는 그리스도. 그래서 복음소식 하는 겁니다. 육신적으로도 매일 밥을 먹듯이 영적으로도 그 밥 그리스도. 이것이 듣기 싫다면 문제가 있는 겁니다. 그리스도 말하는 것이 힘들다면 문제가 온 겁니다. 지금 교회가 문제가 왔습니다. 그리스도 말하지만 은근히 박애주의, 신비주의, 율법주의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 교회는 위기입니다. 자꾸 그리스도는 약화되고 신비, 경건, 율법, 사회 운동이 나옵니다. 천하인간에 구원 얻을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 만나는 길은 오직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사람은 각인 된 데로 삽니다. 각인 된 데로 나옵니다. 응답이 옵니다. 그럼 틀린 것이 각인되었다면 그것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백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날마다 새로운 피조물이라. 나는 날마다 죽노라. 나도 모르게 나의 옛것이 자꾸 나온다는 말입니다. 내 과거가 나온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그리스도가 필요한 겁니다. 내 기준, 내 가치가 복음에 맞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그래서 바울이 자기는 잘 한다고 하는데 하나님과 방향이 안 맞았습니다. 복음소식 왜 해야 합니까? 각인. 밥을 먹듯이 우린 예수는 그리스도 노래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3. 기도 개인화
▶ 그리스도 언약 잡고 기도하는 것이 내 것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가 정리 된 기도, 각인된 기도가 나와야 합니다. 이게 기도 개인화입니다. 우리 학교에 구승회 목사가 있습니다. 서울대 나와서 지금 미국에서 유학하고 있습니다. 이 분의 간증입니다. 자기가 옛날에 교회는 다녔는데 몰래 담배를 피웠습니다. 담배가 각인되어 안 끊어지는 겁니다. 복음을 만나고 보니 덕이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끊어 보려고 하니까 안 끊어지는 겁니다. 자기가 해 보다가 아 아니구나! 내가 정말 그리스도 누리면 끊어 질 것 아니냐! 그래서 안 끊어지니까 담배를 피웠답니다. 눈물을 흘리면서, 주님이 그리스도 아닙니까? 그리스도께서 왕 되시고 제사장 되시고 선지자 되셔서 이 담배 끊게 해 주세요. 얼마나 비참 합니까? 내 의지대로 안 되는 겁니다. 자기는 안 하고 싶은데 몸이 땅기니까 필 수 밖에 없는 겁니다. 피 면서 주님 내 힘으로는 안 됩니다. 주님이 해 주세요. 그렇게 몇 달을 한 겁니다. 그런데 생각이 안 나는 겁니다. 그리고 생각이 안 났는데 8개월 뒤에 혹시 해서 피워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담배 맛이 없었다고 합니다. 내가 왜 이런 거 했지 이렇게 되었답니다. 내가 하려고 했으면 안 됐는데 그리스도 누렸더니 그리스도께서 끊어줬다. 안 피는 사람은 문제없는데 담배 중독자에는 큰 증거입니다. 내 기도를 반드시 찾아야 합니다.
4. 신앙의 목표
▶ 올해 복음 소식 정품, 전도자 5명 세우고, 복음 운동 할 수 있는 지교회를 세워야겠다. 이런 신앙의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저희 어머니의 기도 목표가 있습니다. 자식들 모두 다락방 교회 다니는 겁니다. 지금은 그 목표대로 저희 형제들 모두 다락방 교회에 다닙니다. 신앙의 목표가 중요합니다.
5. 증인들의 행적
▶ 올해 증인들의 행적을 써 나가야 합니다. 어느 날 나는 알았네. 주가 그리스도 되심을 어느 날 나는 알았네. 길과 진리 생명 되신 그 분을 그가 내안에 내가 그 안에 있음을 항상 믿어질 때 나를 둘러싼 모든 어둠의 그늘들이 파도처럼 물러가네. 그렇구나. 많은 목사님들이 이 찬양을 부르면서 눈물 흘렸습니다. 다 신학을 했고 목회를 했고 그런데 그리스도 몰라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나를 둘러싼 모든 어둠의 그늘들이 파도처럼 물러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누가 뭐래도 이 복음 운동하겠다. 깃발을 들었습니다. 그리스도를 깨닫는 순간 모든 어둠의 그늘들이 파도처럼 물러가니까 누가 뭐래도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에게 지금도 있는 불신앙이 가난이 영적 문제가 악습이 건강이 사단의 올무가 성령 인도 받지 못하게 하는 모든 사단의 올무가 파도처럼 물러가는 그래서 생명 있는 날까지 만민 중에 외치리. 호흡 있는 날까지 열방 중에 외치리. 예수는 그리스도 이 일에 증인이 꼭 되기를 믿습니다. 사도 바울은 행26: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아그립바 왕에게 하는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