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주일 예배
제목
내 눈물을 생각하여
성경
딤후1:3-5
일시
2015년 1월 11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축복된 사람
1. 습관 바꾸기
▶ 일본의 한 대학에서 아침 식사를 100엔에 제공을 했습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천원입니다. 왜냐면 아침 8시만 되면 배식을 합니다. 시간이 넘으면 식사를 안 줍니다. 왜 이것을 했냐면 학생들이 늦게 일어나서 아침을 못 먹는 겁니다. 또 아침을 못 먹으니까 하루가 어그러지는 겁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아침 식사 먹이는 운동을 한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침 안 먹던 학생들이 싼 가격에 좋은 아침을 먹으니까 점점 많아 졌습니다. 아침을 먹는 학생들이 3.7배가 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1년을 하다가 보니까 학생들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게 되었고 건강도 좋아지고 공부에 집중력도 좋아지고 실력도 향상되고 여러 가지가 좋아진 겁니다. 학교는 학생들 공부뿐 아니라 건강도 생각해야 하니까 아침 먹기 운동을 한 겁니다.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타나서 지금 일본 대학에서 이 대학처럼 아침 먹기 운동을 하는 학교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사람이 일 년 동안 지속 반복하게 되면 습관도 바뀌고 체질도 바뀌는구나! 이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신앙생활은 바뀌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신분이 바뀌는 겁니다. 신분이 바뀌었는데 생각이나 체질이나 습관이나 삶의 모습이 옛날과 똑같다면 잘못된 겁니다. 우린 하나님의 자녀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습니다. 그러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날로 새로워지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 믿기 전이나 후나 똑같다. 뭐가 잘못된 겁니다. 세상의 방법도 지속 반복하면 사람이 바뀝니다. 그러면 신앙생활은 나의 영적 상태가 바뀌는 것이고 내 인도가 바뀌는 것이고 주인이 바뀌는 것입니다.
2. 네가 어디에 있느냐
▶ 그래서 성경에 보면 왕상19:9절에 보면 엘리야가 나무 그늘에 앉아서 낙심이 되어 죽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저 죽고 싶습니다. 빨리 저를 데려가 주세요 그러는 겁니다. 책망해야 하는 하나님이 나타나서 하신 말씀입니다. 엘리야야 빨리 돌아가라. 네가 왜 여기 있느냐? 돌아가서 네가 할 일이 있다. 앞으로 아람 나라에 새로운 왕이 세워질 텐데 그 왕 될 자에게 네가 기름을 부어라. 그리고 너와 같은 선지자를 세워야 하는데 엘리사가 있는데 그에게 기름을 부어라. 그리고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7천 제자가 있는데 그들을 찾아라. 얼마나 부끄럽습니까? 850명 바알 선지자와 아세라 선지와 싸워 이긴 선지자 엘리야가 이세벨이 자기 죽이겠다고 해서 광야로 도망가서 나 죽여주세요. 그러는 겁니다. 하나님이 네가 어디 있느냐 그러시는 겁니다. 하나님이 지금 저와 여러분을 어떻게 부르시니까? 네가 지금 어디에 있느냐? 어느 자리에 있습니까? 우린 시시 때때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어려운 일이 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불신자는 어떻게 합니까? 어이구 나 죽었네! 큰일 났네! 아무 것도 못해 그럴 겁니다. 그런데 믿음의 사람들은 어떻게 하죠? 그때 어디로 갑니까? 기도하는 자리로 가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리에 가는 겁니다. 그게 믿음의 사람입니다. 네가 어디에 있느냐 그 말입니다. 요셉은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셨습니다. 불행한 거죠. 그럼 요셉이 난 엄마가 없어 늘 울고 짜고 그랬습니까? 아니죠. 그때 요셉이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기 시작했습니다. 기도하는 자리에 있었습니다. 인생을 살 때 좋지 않은 일이 있을 때 우린 어느 자리에 서야 합니까? 아무 것도 바라 볼 것 없는 요셉을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리에 있었습니다. 요셉은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얼마나 우울 합니까? 사울 왕이 다윗을 죽이려고 3천 군사를 풀어서 죽이려고 따라 다닙니다. 그때 왜 이렇습니까? 내가 하나님을 잘 믿는데 왜 이런 고난이 어려움이 있습니까? 하면서 낙심하고 포기하고 그런 것이 아닙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부족함이 없다. 사울왕은 자신을 죽이려고 오지만 다윗은 원망 불평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 안에 있는 겁니다. 바울이 복음 전하는데 유대인들이 얼마나 핍박을 합니까? 그때 바울이 어떻게 합니까?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뭐든지 할 수 있다. 문제 될 것 없다는 겁니다. 또 바울이 복음 전하러 가는데 길이 막혔습니다. 그때 바울이 한 것이 뭡니까? 드로아 지방에 가서 밤이 맞도록 기도하기 시작한 겁니다. 길이 막혔으면 하나님이 막으신 거다. 그럼 내가 할 것은 기도 하는 것이다. 기도 속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그때 하나님은 바울 평생에 잊을 수 없는 루디아를 만나게 하신 겁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하나님은 루디아를 만나게 하기 위해서 길을 막으신 겁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착각합니다. 무슨 일이 안 되면 낙심하고 포기하고 불신앙하고 그러는 겁니다. 믿음의 사람 특징은 그 문제 속에서 하나님이 어떤 일을 하실까? 보는 겁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찾아내는 겁니다. 우리에게 어떤 문제 어떤 사건 상황이라고 할지라도 내가 기도하는 자리에게 있고 예배하는 자리에 있고 말씀 듣는 자리에 있으면 하나님이 일하시는 겁니다. 우린 이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아 그렇구나 하나님이 하셨군요. 이렇게 되어야 하는 겁니다.
3. 축복된 사람
1)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 그래서 주님이 부활 이후에 제자들을 감람산에 불러 모으셨습니다. 그리고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고 했습니다. 제자들에게 영원히 붙잡을 평생 기도 제목을 주신 겁니다. 왜 그들에게 아버지 약속하신 성령이 임해야 합니까? 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살았습니다. 다 보았습니다. 다 알았습니다. 은혜 받았습니다. 그런데 실제 문제 앞에서 실제 현장에서 다 무너졌습니다. 인간은 대단한 것처럼 보이지만 어떨 때는 문제 앞에 너무 허무하게 무너져 버리고 맙니다. 주님 저는 주님의 뜻대로 살고 싶습니다. 저는 주님을 위해서 저의 생명 바쳐 살겠습니다. 그렇게 결심 했는데 어느 순간에 너무 사소한 문제 때문에 넘어집니다. 그게 인간입니다. 그것을 주님은 너무 잘 압니다. 너희 힘으로 안 되잖아! 너희 방법으로 안 되잖아! 너희 결심으로 안 되잖아! 그래서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이 너희에게 임해야 된다는 겁니다. 나를 사실적으로 알면 우린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위로부터 오는 성령의 역사가 필요합니다. 아직 자신을 잘 모르는 사람이 제가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겁니다. 내 인생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뭡니까? 내가 해낸 일이 뭐가 있습니까? 주님은 너무 잘 알고 계십니다. 인간의 방법, 인간의 수준으로는 안 되기 때문에 약속한 것을 기다리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그 속에 들어가면 됩니다.
2) 축복된 사람
▶ 지금 이들이 이 말씀을 듣고 지금 마가다락방에 모였습니다. 뭔가 일이 이루어지려면 그 일에 뭔가 헌신을 하고 협조를 하고 일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시골에서 자랐습니다. 시골에서 불을 떼다 보면 불이 꺼지지 않게 불쏘시게 로 불이 꺼지지 않게 합니다. 큰 나무에 불이 붙을 때까지 수고를 해야 합니다. 처음에 불쏘시게 로 불을 불일 때는 그 옆에 붙어가지고 불이 붙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큰 나무에 불이 붙고 편해집니다. 마가다락방에서 약속을 붙잡고 기도를 하는데 상황을 생각해 보세요. 120명이 모였습니다. 그 공간을 제공한 사람이 있습니다. 또 먹을 것을 제공한 사람이 있습니다. 화장실도 가야 합니다. 잠도 자야 합니다. 여기 누군가가 다 헌신을 해야 합니다. 바로 이 일을 한 사람들이 축복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만약 이들 중에 누군가가 이렇게 기도 한다고 되겠어! 그럼 불신앙이 퍼졌을 겁니다. 기도해도 안 되네 응답이 안 되네 그럼 불신앙이 퍼졌겠죠! 그런데 성경에는 오로지 기도에 힘썼다고 했습니다. 그곳에 모인 사람들 중에는 한 사람도 불평하는 사람도 없고 불신앙하는 사람도 없고 다 같이 한 마음이 돼서 다 같이 언약 붙잡고 기도 했습니다. 그 일이 되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갔다는 겁니다. 누군가 밥을 하고 누군가 청소를 하고 분담을 하면서 했겠죠. 그래서 다 기도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간 겁니다. 그래서 오로지 기도하기에 힘썼다는 겁니다. 이렇게 성령이 역사하도록 동참하고 헌신하는 사람들이 축복이 사람이라는 겁니다. 인생이 어떻게 쓰임을 받아야 합니까? 성령이 역사하는데 내가 거기에 헌신을 하고 협조를 하고 도움이 되는 사람 그게 축복의 사람입니다. 마가다락방에 성령이 역사하니까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되었습니다.
2- 네 눈물을 생각하여
1.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 간구한다는 말은 간절하다는 말입니다. 마음을 쏟았다는 말입니다. 애 탄다는 말입니다. 기도 하는데 그냥 기도 하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정말 간절히 애타는 마음으로 마음을 쏟았다는 말입니다. 바울이 그렇게 밤낮으로 기도를 했다는 겁니다. 기도에 전심하고 올인 했다는 말입니다. 삼상12:23에 너희를 위하여 기도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않겠다. 나는 기도 쉬는 죄를 범하지 않겠다. 말입니다. 바울이 이렇게 디모데를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그 사람을 놓고 기도를 하는데 간절해진다. 그 사람은 복 있는 사람입니다.
2. 네 눈물을 생각하여
1) 조상 적부터 섬겨오는
▶ 이건 우연이 아닙니다. 그럼 디모데는 어떤 사람입니까? 조상이 누굽니까? 외할머니, 자기 어머니가 청결한 양심으로 가진 신앙의 후대였습니다. 사람의 영적 배경은 축복입니다. 세상에도 충신 가정에서는 충신이 나오고 효자 가문에서는 효자가 나온다고 했습니다. 신앙의 가정에서 신앙의 후대가 나옵니다. 부모가 하던 일이 가업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육신은 부모의 것을 물려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질도 습관도 성격도 성품도 부모의 것을 물려받습니다. 그래서 아이를 보면 부모를 알 수 있습니다. 어쩔 수 없는 겁니다. 육신도 이럴 진데 영적인 것도 영향을 받습니다.
2) 네 눈물을 생각하여
▶ 디모데는 영적으로 순수한 사람입니다. 눈물이 있었습니다. 전도자의 가슴입니다. 그 현장을 보며 탄식하고 있는 겁니다. 에베소 교회 때문에 눈물을 흘리고 있는 겁니다. 이게 전도자의 가슴입니다. 그 현장이 우상이 가득해서 사람들이 우상에 잡혀 가지고 귀신에게 끌려 다니고 있습니다. 이것을 디모데가 보면서 탄식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 교회는 자꾸 어려움이 옵니다. 사단이 역사하니까요. 그것을 가슴에 품고 눈물로 기도하고 있는 겁니다. 그것을 바울이 아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은 너를 보면 내가 기쁘다고 했습니다. 세상 살면서도 그 사람을 보면 기쁘다 그 사람이 복 됩니다. 내가 너를 보면 기쁨이 충만하게 된다 말입니다. 사람을 볼 때 염려가 되고 마음이 슬프다면 그 인생은 벌써 실패하고 있는 인생입니다. 우리의 눈물이 어디에 있어야 합니까? 정말 사람들이 눈에 안 보이게 사단에게 끌려 가고 있는 영적인 사실이 보여야 되는 겁니다. 교회가 온갖 사단의 역사로 풍비박산 나고 교회가 이간질 나고 분리가 나고 이것을 탄식해야 하는 겁니다. 지금 이 시대가 점점 복음이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말하지 않습니다. 이 애타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시대가 악하다고 했습니다. 너와 네 자녀들을 위해 울라고 하셨습니다. 내가 복음이 체질되고 각인되고 삶이 안 되는 이것 때문에 울라 그겁니다. 네 자녀들이 무너지고 있잖아 그것 때문에 울라 그겁니다. 이 눈물이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이게 영적인 눈물입니다.
3. 거짓이 없는 믿음
▶ 디모데에게는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믿음도 형식적인 믿음, 명목적인 믿음이 있습니다. 믿는다고 형식만 있는 겁니다. 정말 그리스도가 주인이시고 왕 되시고 다스리셔서 다스림 받고 인도 받고 이런 것이 아니고 그냥 명목상 믿음이 있다는 말입니다. 바로 할머니에게도 이 믿음이 있었고, 어머니에게도 있었고 또 네게도 이 믿음이 있다. 말입니다. 다윗이 성전을 지어야 갰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다윗은 성전을 짓지 못하고 준비만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네가 성전 지을 마음만 갖고 있는 것만 해도 기쁘다. 그래서 다윗의 생애를 하나님이 책임 지셨습니다. 우리 인생이 하나님과 방향이 맞아야 합니다. 이게 축복입니다.
3- 증인들의 행적
1. 복음 소식
1) 축복된 부모
▶ 부모가 얼마나 중요합니까? 디모데가 받는 모든 축복은 디모데의 것이 아닙니다. 그 어머니. 외할머니의 믿음. 이게 디모데에게 온 겁니다. 출20:6절에 보면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했습니다. 네 후대가 은혜를 받는다는 말입니다. 부모의 영적인 축복이 자녀에게 물려 갑니다. 부모가 우상숭배하면 자녀의 3,4대 까지 간다고 성경은 말했습니다. 부모는 자기 의지와 상관이 없는 겁니다. 부모의 저주가 자녀에게 가는 겁니다. 그런데 부모가 된 사람은 부모의 영적인 축복이 자손에게 갑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내 마음대로 된 것이 아닙니다. 우리 부모님이 감사하게도 복음의 비밀을 알고 전도자의 삶을 살았다면 나는 복된 인생인데 우리 부모가 우상숭배 했다면 나도 모르게 영적문제가 많이 와 있잖아요. 그렇지만 나는 내 대에게 이 가문이 저주를 꺾어버려야 하고 내 후대에게 이 영적인 유산을 물려 주어야 할 것 아닙니까? 이게 나의 사명입니다. 나에게 있는 이것이 내 대에서 끝나야 합니다. 저는 부모가 복음 운동에 쓰임 받은 사람들은 그 자녀를 하나님이 책임지신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저는 사실적으로 믿습니다. 자녀들에게도 당당하게 말합니다. 너희들은 하나님이 축복한다. 엄마 아빠가 복음 운동하기 때문에. 너희 실력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축복 할 것이다. 당당하게 말합니다. 저는 그 자부심이 있습니다. 이삭이 축복 받은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아브라함이 조상입니다. 아버지 아브라함 때문에 100배의 축복을 받습니다. 모세에게 그 어머니 요게벳 믿음의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무엘의 기도하는 어머니 한다. 부모로부터 좋은 것을 물려받기도 하고 안 좋은 것을 물려받기도 합니다. 그건 어쩔 수 없는 겁니다. 그렇다면 나는 내 후대에게 뭘 물려 줄 겁니까? 돈을 물려주면 자식 망합니다. 자식 망하게 하는 것을 물려주지 말고 영적인 유산을 물려주어야 합니다. 영적인 축복을 물려주어야 합니다. 그게 부모의 역할입니다. 축복된 부모 이게 내가 해야 할 사명이고 성도들의 사명이다. 나의 부모 어쩔 수 없습니다. 나에게 와 있는 영적 문제 어쩔 수 없습니다. 이것은 싸워야 하는 것이고 내 후대에게는 이 저주가 꺾여야 하는 겁니다. 내 후대에게는 영적 축복이 이어져야 합니다. 이게 사명입니다.
2) 복음소식
▶ 그럼 2015년 도전하고 해야 할 것이 뭡니까? 신17:19절에 보면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 그의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왕이 되면 교만해 질 수 있습니다. 왕을 누가 통제 합니까? 하나님 밖에는 없습니다. 항상 그리스도 언약 붙잡으라는 말입니다. 지금 우리로 말하면 복음 소식 하라는 말입니다. 매일 같이 하라는 말입니다. 사도 바울이 고전2: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한 길 밖에 주신 적이 없습니다. 그리스도 밖에 주신 적이 없습니다. 그게 복음입니다. 사단을 꺾을 유일한 길은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가문의 저주와 재앙을 꺾을 길은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내 인생을 인도하고 천국까지 인도할 분은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뿌리 내려야 합니다. 그게 복음 소식입니다. 불신자들 하는 말에 처음에 사람이 술을 먹는다고 합니다. 그러다 나중에 술이 술을 먹고 또 나중에 술이 사람을 먹는 다고 합니다. 술에 잡혀 버리는 겁니다. 중독되는 겁니다. 사단에게 잡혀 버리는 겁니다. 우리 주위에 이런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완전히 무너져서 그 가족까지도 무너지고 얼마나 많습니까? 처음에는 아무것도 아닌데 술에 종노릇 하는 겁니다. 사람이 마음의 상처를 받을 수 있는데요. 상처가 치유 받지 못하면 상처가 쌓이다 쌓이다 상처에 잡히는 겁니다. 그게 영적 문제입니다. 처음에는 상처 때문에 울고불고 하다가 잡힙니다. 그럼 마음에 자리를 잡는 겁니다. 평생 안 없어집니다. 거기에 사단이 역사합니다. 왜 복음 소식을 해야 하냐 내 체질을 알면 복음 소식해야합니다. 다윗은 시5:7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리이다 왕인 다윗의 고백입니다. 나는 오직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야 합니다. 늘 예배 속에 살았다는 말입니다. 그런 다윗에게 온 축복이 시5:11-12 그러나 주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 외치고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 (시 5:12) 여호와여 주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와 같은 은혜로 그를 호위하시리이다 주의 풍성한 은혜를 사모하고 예배 속에 복음 속에 들어가면 하나님이 지키시고 하나님이 보호 하시고 하나님이 책임진다 말입니다. 이게 복음 소식을 나에게 각인 시키는 겁니다.
2. 기도 개인화
▶ 복음이 되면 나의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그게 기도 개인화입니다. 구하라 두드리라 찾으라 했습니다. 내 기도를 찾아내라는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주시지 않겠느냐! 내 기도를 찾아내라 말입니다. 떡이 있는 친구 집에 가서 떡 달라고 두드리듯이 구하라. 하나님 앞에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 말입니다. 눅18장에는 비유로 말했습니다. 사람들이 기도를 못 합니다. 안 합니다. 그러니 예수님이 말씀 합니다. 가난한 과부가 있다. 너무 억울한 일을 당했습니다. 방법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를 해결할 사람이 하나 있습니다. 그런데 악한 재판관입니다. 가서 사정을 합니다. 가난한 과부가 생을 두고 재판관을 찾아가 밤낮 간구합니다. 재판관이 안 되겠으니까 원한을 들어 주었다는 말입니다. 인자가 올 때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나님 앞에 두드리고 구하고 찾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게 안타까운 겁니다. 사단은 실제 합니다.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다닙니다. 불신자는 왕 노릇하고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하여금 계속 예배 못 하게 기도 못 하게 사단이 속이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의 싸움은 영적 싸움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아야 합니다. 위로부터 오는 영적인 힘을 공급받고 살아야 합니다. 그것을 놓치고 살면 됩니까? 뭘 의지하고 살 겁니까?
3. 신앙의 목표
▶ 신앙의 목표가 중요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그랬습니다.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했습니다. 이게 마가다락방 성도들과 안 맞습니다. 안 맞는데 기도 제목을 주셨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도전하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나타났습니다. 바로에게 가야겠다. 내 백성을 건져내야겠다. 모세가 제가 누군데 갑니까? 그때 하나님이 내가 하겠다.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너는 가라. 그런데 하나님이 하십니다. 그렇다면 올해 신앙의 목표를 가져야 합니다. 적어도 신앙 양심 상 복음 소식 정품, 그리고 1년에 5명 이상 전도자 세워라 목표를 세우고 도전해 보세요. 멍하니 있는 것과는 차이가 많습니다. 그리고 내 집, 내 직장이 생명 살리는 말씀 운동의 장소가 되도록 도전하세요. 신남호 목사님이 계십니다. 다락방 만나기 전에 절을 사서 예배당을 했습니다. 그 일 때문에 유명 강사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류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류 목사님이 목사님 절을 백 개 예배당으로 바꾸는 것 보다 한 생명 살리세요. 이 말 한 마디에 목사님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이 가만히 보니까 자신에 절을 팔은 그 사람들은 절 팔아서 시내에 더 좋은 절을 지었다고 합니다. 한 생명 살리라. 한 생명 살리는 것처럼 귀한 것이 없습니다. 내 인생 목표가 사람을 살리는데 목표를 두고 살아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모델적인 지교회 하나 세우고 하나님께 가야 할 것 아닙니까? 안 그러면 얼마나 창피 합니까?
4. 증인들의 행적
▶ 지난 연말에 하나로의 밤을 했는데 제가 은혜를 받았습니다. 복음 소식 한지 1년이 됐는데 민경이 세민이가 초등학교 2학년인데 복음을 전해서 영접을 했습니다. 이게 우연입니까? 유치부 졸업하는 친구들이 복음 소식을 하고 있습니다. 중고 학생도 하고 있고요. 겨자씨는 너무 작아서 잘 안 보입니다. 그런데 자라서 큰 나무가 됩니다. 앞으로 복음의 씨가 어떻게 역사할지 우리는 모릅니다. 한 번 심어지면 애들은 평생 가는 겁니다. 어릴 때 심어 놓으면 영원히 가는 겁니다. 이것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한 생명을 통해서 어떤 일을 이루실지 모릅니다. 이것이 증인들의 행적입니다. 이것이 내 얘기가 되어야 합니다. 나도 이 행적을 써 나가야 합니다. 성령이 역사하시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복음 운동하고 기도 생활이 되는데 성경이 나에게 역사하시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축복 된 사람은 불쏘시게 역할을 잘 하는 사람입니다. 기도 운동 역할을 잘 하는 사람입니다. 우린 어떤 눈물을 흘려야 합니까? 영적 탄식이 나의 눈물이 되어야 합니다. 나에게 복음이 뿌리 내리고 나의 기도 찾아내서 증인들의 행적에 쓰임 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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