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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생명의 약속대로 조회수 : 1165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5-01-04
  첨부파일:   20150104.hwp(27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생명의 약속대로
성경
딤후1:1-2
일시
2015년 1월 4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생명의 약속대로
1. 새겨야할 말씀
▶ 가장 중요한 말씀, 가슴에 새겨야 할 말씀, 생을 두고 붙잡은 말씀, 내 영혼에 새겨진 말씀이 있으면 반드시 응답을 받습니다. 여호수아가 지도자가 되었을 때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이렇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수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여호수아 가슴에 이 말씀이 새겨졌기 때문에 여호수아의 가는 길은 평탄하고 형통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무엇이 새겨졌는가? 이게 중요합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하나님께 질문을 했습니다. 하나님 저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저에게 말씀을 달라고 하나님께 계속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합2:2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그 말씀을 마음 판에 영혼 속에 명백히 새기라. 찍으라, 각인 시키라. 이 말입니다.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2015년 시작은 말씀 붙잡고 살아가면 됩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에게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네게 들은 바 아버지 약속하시 것을 기다리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이 말씀을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들었습니다. 그럼 이 말씀을 어떻게 들었을까요? 이것을 붙잡아야 합니다. 지금 이 성도들은 하나님 나라의 일을 40일 동안 들었습니다. 한 번 들은 것이 아니고 40일 들었습니다. 듣고 또 듣고 또 듣고 40일 동안 들었습니다. 완전 이 말씀이 뿌리가 내리고 각인되어지고 체질 되도록 들었습니다. 그렇게 40일을 듣고 또 들은 마가다락방 성도들에게 주님이 다시 하신 말씀입니다.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이게 마가다락방에 성도들에게 새겨져야 할 말씀이었습니다. 그러면 다가다락방 성도들은 새겨들어야 할 말씀으로 들었는데 그들 영혼 속에 새겨졌습니다. 그들 영혼 속에 말씀이 새겨질 때부터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신년을 맞이해서 새겨야 할 말씀을 들었습니다. 들었는데 이 말씀이 우리 영혼 속에 마음 밭에 새겨지기 시작하면 이때부터 역사가 일어납니다. 새겨야 할 말씀이 다 같이 들었는데 이 말씀이 새겨진 사람이 있습니다. 말씀이 새겨진 축복의 증인 되기를 바랍니다.
2. 성령의 역사
▶ 새겨들어야 할 말씀을 들었는데 이 말씀이 새겨졌습니다. 그때 일어난 것이 성령이 역사하셨습니다. 그럼 새해를 들어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정말 우리가 들은 이 약속, 이 말씀이 우리에게 새겨지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우리는 사람을 바라보면 또 내 힘을 의지하면 어느 날 낙심하고 좌절합니다. 또 어떤 사람을 보다 위로도 받지만 또 사람 때문에 마음이 아플 때도 있습니다. 우리는 환경이 좋을 때도 있지만 안 좋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늘 사람 때문에 환경 때문에 핑계되고 낙심하고 그렇게 살아 갈수밖에 없는 연약한 자들입니다. 그런데 새겨야할 말씀을 듣고 이 말씀이 새겨진 다락방 성도들은 우리와 똑같은 사람들이었는데 위로부터 오는 힘을 공급받은 사람들 이었습니다. 어떤 힘입니까?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바로 오순절날 성령이 임하게 되고 성령의 역사 속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바로 하나님이 주시는 힘이 임했습니다. 다락방 성도들의 경험과 지식과 실력과 노력의 선물이 아닙니다. 이 말씀이 각인 되어서 말씀이 새겨질 때 일어나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게 재창조의 능력입니다. 2015년은 이 은혜가 임해야 합니다. 우리 힘으로는 안 됩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내가 발버둥 쳤는데 안 되었잖아요. 우린 더 이상 인생 낭비하고 살아선 안 됩니다. 아브라함이 자기 힘으로는 안 되었습니다. 아브라함과 사라는 나이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아들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창18장14절에 보면 여호와께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하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사람은 어찌 할 수 없는데 사람의 방법으로는 안 되는데 하나님의 말씀에 여호와께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그 말입니다. 우리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이 하시면 됩니다. 이것을 붙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하시면 됩니다. 성령의 역사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모세가 자시 힘으로는 안 되었잖아요. 제가 본래 말 못하는 것 아십니다. 입이 둔합니다. 입이 뻣뻣합니다. 그러니까 보내만한 사람을 보내주세요. 이때 하나님이 너는 이 지팡이를 손에 잡고 이적을 행할지니라. 모세의 힘으로는 안 됩니다. 모세가 가진 거라곤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지팡이 하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너는 이 지팡이를 들고 가라. 그랬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우린 힘으로는 안 됩니다. 하나님 힘으로는 됩니다. 모세가 바로가 누군지를 아니까 나는 못합니다. 당연히 말합니다. 하나님이 가라 하시면 가면 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바로 앞에 서게 하시면 됩니다. 모세의 힘으로는 백성을 이끌 수 없지만 하나님이 이끌게 하시면 되는 겁니다.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재창조의 능력으로 내 인생이 이끌림 받지 않으면 안 되는 겁니다. 정말 올 한해 성령의 역사를 사모해야 합니다. 최고의 기도 제목이 성령충만입니다. 최고의 응답이 성령 역사입니다.
3. 인생의 방향
1) 흐름 속에 있는 사람
▶ 하나님께 쓰임 받은 사람들은 말씀의 흐름 속에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모세는 그의 능력이 아닙니다. 말씀의 흐름 속에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모세를 당할 자가 없는 겁니다. 다윗은 그의 인생이 예배하는 인생이요. 성전, 이게 가슴에 박힌 사람입니다. 이 흐름 속에 있으니까 다윗을 누가 당합니까? 삼하8:6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 다윗은 성막운동, 성전운동 흐름 속에 있었는데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이 이기게 하셨다. 말입니다. 하나님이 이기게 하시니까 다윗은 한 번도 전쟁에서 진적이 없습니다. 이 흐름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2) 인생의 방향
▶ 얼마나 빠르게 갈 것이냐 보다 어떤 방향으로 가느냐. 이게 중요합니다. 잘못된 방향으로 빨리 가는 것만큼 손해입니다.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인데 구약 성경에 7번 재앙을 받는 것이 나옵니다. 왜 그럽니까? 이유는 한 가지입니다. 하나님과 방향이 안 맞아서 그럽니다. 그들은 율법, 선민의식에 빠져서 복음 전하라고 택했는데 하나님과 방향이 안 맞은 겁니다. 그래서 재앙을 당했습니다. 다윗이 훌륭합니까? 딱 한 가지 방향입니다. 모세도 방향입니다. 인생이 방향, 내 인생이 어디에 방향 맞추어야 하냐 말입니다. 길을 잘못 갔다면 빨리 돌아와야 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는 하나님의 약속 붙잡는 자는 하나님과 방향 맞추는 자는 기도 응답 받는다네 우리 복음 증거 하면서 어려운 일 당할 때 주님 응답 하시네 인도 하시네 이런 찬양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방향 맞추면 응답받는 겁니다. 내 관심 그것은 응답이 아니고 내가 하나님과 방향 맞추고 있는가? 점검해야 합니다. 그럼 응답은 따라오는 겁니다.
2- 생명의 약속대로
1. 하나님의 뜻으로
▶ 인생에 가장 중요한 질문이 뭡니까? 하나님의 뜻이 뭡니까? 하나님의 뜻이냐? 하나님의 뜻이면 다 되는 겁니다. 세상에서도 대통령의 뜻이면 누가 막습니까? 하물며 만왕의 왕이시고 만주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의 뜻을 누가 막을 수 있습니까? 거역할 수 없습니다. 내가 사도가 된 것은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되었다. 내 노력도 아니고 사람들의 추천도 아니고 내가 자격이 있어서도 아니다. 바울 자신은 핍박 자였습니다. 결코 믿을 수 있는 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으로 부름을 받았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부름 받았기 때문에 유대인이 핍박에도 상관이 없는 겁니다. 핍박 상관없는 겁니다. 풍랑, 로마 감옥 상관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실 때까지 그 생명을 책임지는 겁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불렀습니다. 너를 저주하는 자는 내가 저주할 것이고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축복하리라. 사실 아브라함은 아무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말씀이 내 것이 아니니까 불신앙한 것뿐입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이게 정체성입니다. 주님의 뜻대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원하는 자를 불렀다고 했습니다.
2. 그리스도 예수 안에
▶ 이렇게 부름 받은 사람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 속에 이 지역에 살고 있지만 우리의 배경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습니다. 방주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 배경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완전합니다. 그 완전 하신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 인간적으로 봐도 춥고 바람 부는 날 차 안에 있으면 얼마나 따뜻하고 편안합니까? 이게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겁니다. 만왕의 왕 되신 그 분 안에 있습니다. 우리의 배경입니다.
3. 생명의 약속대로
▶ 그런데 이 축복은 생명의 약속대로 주어진 겁니다. 이게 누구의 약속입니까? 어떤 약속입니까? 영원하시고 완전하신 약속입니다. 한 번도 어긴 적이 없고 성취 안 된 적인 없는 약속입니다. 이 세상도 약속으로 이루어진 겁니다. 가정도 약속으로, 직장도 약속으로 이루어진 겁니다. 그런데 이 세상은 약속을 못 지킬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상처 받고 힘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약속은 생명의 약속입니다. 한 번도 어겨진 적 없는 약속입니다.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처녀가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리라. 성경대로 약속 하신대로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성경대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성경대로 부활하시고 성경대로 약속하신대로 우리 안에 들어오신 겁니다. 이게 생명의 약속입니다. 그래서 우린 약속을 붙잡아야 합니다. 요엘서2:28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우리에게 생명을 보내셨는데 성령을 보내주겠다. 보혜사 성령을 보내서 너희 안에 너희와 함께 영원히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겠다. 생명의 약속을 주셨습니다. 생명의 약속대로 성령이 임했습니다.
4. 사랑하는 아들
▶ 2절에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바울은 디모데를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했습니다. 영적인 아들이죠. 세상 적으로도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성공한 사람입니다. 축복된 사람이고 응답받은 사람입니다. 우리가 정말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는 거 자체가 기쁨이고 축복이고 행복입니다. 세상의 문제가 뭡니까? 사랑할 사람이 없는 겁니다. 세상의 문제가 뭡니까? 내 생명을 다 드려서 내 모든 것을 다 드려서 사랑할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인생을 올인 하면서 사랑할 사람이 없다! 그게 불행한 겁니다. 누가는 데오빌로에게 이 사랑을 전달했습니다. 그러면 누가의 인생은 축복된 인생입니다. 바울은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이게 있었습니다. 복 있는 사람입니다. 육신의 자녀뿐 아니라 나를 통해서 영적인 후대들이 세워지는 것처럼 복 있는 것이 없습니다. 시127:4-5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시] 127:5 이것이 그 전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저희가 성문에서 그 원수와 말할 때에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젊은 장수가 전쟁터에 나가는데 화살 통에 화살이 많은 사람이 복 있다 그 말입니다. 활은 있는데 화살 통에 화살이 없으면 저주가 아니고 뭡니까? 원수 사단 앞에 섰을 때 이 화살 통에 화살이 많은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않는다. 우리에게 이런 영적인 아들들이 많을 때 수치를 당하지 않는다 말입니다. 나를 통해서 생명이 살아나고 제자가 세워 지는 사람은 수치를 당하지 않는다 말입니다. 그런데 인생에 아무런 제자가 없어요. 그건 실패한 인생입니다. 사랑하는 아들, 영적으로 자식이 없다. 그건 실패한 인생입니다.
5. 예수 우리 주로부터
▶ 어디로부터 입니까? 왕 되신 그리스도로부터 나로부터가 아니라 왕 되신 그리스도로부터 우리의 모든 시작이 어디서 시작해야 합니까? 인생의 모든 출발이 어디에서 시작해야 합니까? 아브라함아 하나님이 부리신 순간부터 아브라함 생에는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모세야 하나님이 부르신 순간부터 모세는 염려할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바울아, 베드로야 부르신 순간부터 아무것도 걱정할 것이 없었습니다. 나는 하나님께로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3- 증인들의 행적
1.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 이런 사람들에게 뭐가 깨달아 집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사단을 꺾으신 만왕의 왕 되신 그리스도, 죄의 저주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인생 방황하지 않고 천국까지 내 인생 보장하시는 선지자 되신 그리스도, 이 그리스도가 나의 최고 기쁨이요. 나의 최고 감사요. 그리스도가 나의 최고 권세요 능력이요 자랑이요. 최고의 행복 최고의 가치가 되는 날. 우린 승리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나에게 어느 정도 가치가 있느냐 말입니다. 그리스도가 나에게 어느 정도 능력이 있느냐 말입니까? 그리스도가 나에게 어느 정도 기쁨이 되느냐 말입니까? 그게 사실은 모든 것입니다. 내 인생에 그리스도의 가치가 깨달아지는 만큼 내 인생은 달라지는 겁니다. 그리스도가 부속품처럼 깨달아지면 부속품 같은 인생이고 그리스도가 내 인생에 왕이시고 주인이시면 끝나는 겁니다. 왜냐 그 분이 책임지니까요.
2. 복음 소식
▶ 그래서 2015년 복음소식을 나에게 적용해야 합니다. 나에게 매일 그리스도 복음 적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내 주변 전도 대상자를 놓고 복음소식을 계속 선포해야 합니다. 내 마음속으로요. 그럼 그 사람 문제가 보이고 답이 보입니다. 그럼 가서 말해주면 됩니다. 이 시대는 각인 전쟁시대입니다. 각인이 안 되면 어느 날 창3장의 과거 내 모습으로 돌아갑니다. 구원은 바뀌지 않지만 그 상태가 창3장으로 돌아갑니다. 창3장 문제 가운데 또 빠지는 겁니다. 그래서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행5:42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그들이 날마다 그치지 아니하니라. 날마다 저와 여러분이 복음소식 그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도 바울은 고전15: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왜 날마다 죽어야 합니까? 나에게 날마다 복음 적용이 안 되어지면 어떻게 되느냐? 내 옛것이 나온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내가 죽어야 된다는 겁니다. 바울이 이렇게 날마다 죽어야 한다고 했는데 그럼 저와 여러분은 어느 정도 죽어야 합니까? 24시간 죽어야 되는데 끈질기게 내 자아가 살아있어 가지고 내 체질이 살아있어 가지고 끈질기게 내 성질이 살아있어서 그래서 날마다 죽노라. 나는 날마다 죽어야 됩니다. 나는 날마다 죽일 놈입니다. 이 말입니다. 이 복음소식이 내 것이 되어야 합니다. 각인되어야 합니다.
3. 기도 개인화
▶ 기도를 계속 하다 보면 기도 제목이 선명해 집니다. 그래서 기도를 계속 하다보면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기도제목이 딱 잡힙니다. 이게 내가 붙잡을 평생 기도제목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기도하라 하며 기도제목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2015년에는 40일 집중 훈련을 계속 할 겁니다. 양심적으로 보면 40일 집중 계속 해야 합니다. 나에게 가정에 일터에 하나님 나라 임하도록 계속 하면 됩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성령의 역사 속에 들어간 그 만큼 될 때까지 계속 하면 됩니다. 내 한계 내 문제 내 무능을 넘어설 만큼 계속 하면 됩니다. 반드시 이 축복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4. 신앙의 목표
▶ 주님이 주신 메시지가 있습니다.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신앙의 목표를 주었습니다.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그랬습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과 예수님이 주신 목표는 안 맞습니다. 배운 것도 없고 가진 것도 없는데 어떻게 온 천하에 다니면 복음을 전합니까? 동네 버스비도 없는데요. 안 맞는데 목표를 주었습니다. 기도하라는 말입니다. 붙잡고 기도하면 그 목표가 나와 점점 가까워집니다. 우리가 계속 훈련받으면서 복음소식 정품 되어야 합니다. 이게 올해 목표입니다. 기본부터 되어야 합니다. 또 1년에 5명 이상 듣기만 들었지 나와는 상관이 없는 얘기 입니다. 그럼 올해는 나와 상관이 있는 얘기로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가 1년에 5명 이상 제자를 세우자 이게 나와 안 맞았습니다. 그래서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런 거봐! 그랬습니다. 올해 이것을 맞추어 가는 겁니다. 기도제목이요. 목표입니다. 신앙생활 도전을 해야지 맨날 이 모양 이 꼴로 사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도전, 5명, 첫째 내가 정품 되는 것, 내가 정품 되는 인생을 살아야 할 것 아닙니까? 목표를 정하고 도전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40동안 정확한 목표를 주셨습니다. 이렇게 했다는 증거가 뭘까요? 한 사람도 빠짐없이 증인으로 쓰임 받았습니다. 올해 신앙의 목표를 가지세요. 내가 정품 되는 것, 전도자 5명 세우는 것, 내 집이 말씀 운동하는 현장, 내 일터가 말씀 운동하는 현장, 이게 기도제목이고 목표입니다.
5. 증인들의 행적
▶ 이 일을 통해서 남겨야 할 것이 지속해서 말씀 운동 할 지교회를 남겨야 합니다. 전도자라는 증거 지교회를 남겨야 합니다. 이게 남겨야 할 행적입니다. 마가다락방은 증인들입니다. 대표적으로 베드로 혈기 많고 배운 것도 없습니다. 가진 것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한 맺힌 사람입니다. 너는 나를 따라 오너라 너를 사람 낚는 어부 되게 하리라. 그런 중 주님을 따라와서 말씀 듣고 은혜를 받았습니다. 어느 날 주는 그리스도요 고백을 했습니다. 이것을 하나님이 알게 하셨습니다. 그런 엄청난 축복을 받았는데 예수님이 십자가 지기 전에 다 나를 부인하고 떠나간다. 이때 베드로가 다른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버려도 절대 주님을 버리지 않겠습니다. 저에게 생명의 말씀이 있는데 어떻게 버리겠습니까? 그건 베드로의 중심입니다. 진심입니다. 그런데 막상 예수님이 붙잡혀 갔습니다. 베드로는 멀리서 따라 갔습니다. 그런데 어떤 소녀가 나타나서 이 사람은 저 예수 단이라고 그러니까 갑자기 불신앙이 들어오고 두려움이 들어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자기도 모르게 예수 부인하고 저주하고 맹세하고 도망갔습니다. 바로 그때 닭이 세 번 웁니다. 예수님 말씀 하신 데로 그대로 되었습니다. 베드로가 다시 옛날 고기 잡 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한 마리도 못 잡는 겁니다. 그런데 부활하신 예수님이 찾아오셔서 저기에 그물을 던져라 그런데 고기가 너무 많이 잡혀서 끌어 올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다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라 갑니다. 예수님이 새벽 미명에 고기를 구우시고 먹으라. 그랬습니다. 그리고 물어봅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나를 사랑하느냐 할 말이 없죠. 내 양을 치라, 내 양을 먹이라. 그 이후에 마가다락방 성도들을 부르고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 하십니다. 그런데 그때 베드로는 어떤 심정으로 말씀을 받았을까요? 가슴에 한 맺히도록 말씀을 받았을 겁니다. 그리고 마가다락방에서 인도를 한 것이 아니고 말씀잡고 기도 속으로 들어갔을 겁니다. 그 베드로에게 성령이 역사하시고 완전히 각인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9시 기도시간에 성전 미문에 앉은뱅이를 보면서 내 인생을 바꾸신 그리스도가 필요하구나! 보여 지는 겁니다. 그리고 종교 재판 자리에서 저 분들에게 이 복음이 필요하구나! 천하 인간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 말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게 베드로입니다. 그리고 교회 일이 있을 때 그래 내가 기도해야지 그래서 말씀과 기도하는 일에 전무했습니다. 증인의 행적을 보고 있습니다. 우릴 평가할 때 저 분은 기도하는 사람이구나! 저 분은 현장을 살리는 사람이구나! 저 분은 후대를 키우는 사람이구나! 전도하는 사람이구나! 제자 키우는 사람이구나! 저 분은 전도자의 보호자요, 동역자요, 식주인이요, 지혜로운 자요, 수고하는 자요. 친척이요, 사랑하는 자요. 이런 축복의 증인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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