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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조회수 : 1297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5-01-01
  첨부파일:   20150101.hwp(33K)
분류
송구 영신 예배
제목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성경
행1:4-5
일시
2015년 1월 1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나를 발견하라
1. 당연한 일
▶ 새해 첫 시간에 예배로 한 해를 시작하는 것은 분명히 복된 일입니다. 세상에 문제는 당연한 것을 놓쳤기 때문에 문제가 온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새를 창조하실 때 날개를 주셨습니다. 날개가 있는 새는 공중에 날아다닐 때 가장 행복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무를 창조하실 때 뿌리를 주셨는데 그 뿌리가 땅속에 깊이 내려있을 때 참 행복이 있습니다. 물고기를 창조하실 때 지느러미를 주셨는데 지느러미가 있는 물고기는 물속에서 헤엄칠 때 가장 행복한 것입니다. 똑같은 원리로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 영혼을 주셨습니다. 영혼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한 것입니다. 우리 인간이 영혼을 가진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예배하고 하나님을 찬송하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가장 행복한 것이고 가장 당연한 겁니다. 우리가 숨 쉬는 것이 당연한 겁니다. 매일 살아가면서 음식을 먹는 것이 당연한 겁니다. 그런데 숨 쉬는 것이 당연하지 않고 음식 먹는 것이 당연하지 않다면 몸에 문제가 온 겁니다. 성도는 당연히 하나님 앞에 예배하면서 사는 것이 성도입니다. 이 땅에 문제가 뭘까요? 당연한 것을 놓친 겁니다. 그럼 왜? 이런 문제가 왔을까요? 아담과 하와가 사단에게 속은 겁니다.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는다고 했는데 아담과 하와가 사단에게 속았습니다. 사단이 뭐라고 하느냐 네가 저 선악과를 먹으면 네 눈에 밝아져서 네가 하나님 같이 된다. 네가 하나님이야. 그러니까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 보다는 사단의 말이 더 혹했습니다. 그래서 당연한 것을 다 놓쳐버린 겁니다. 이렇게 망한 인간에게 하나님은 여인의 후손을 보내겠다. 그래서 인간을 속여서 망하게 하는 저주 받을 사단의 머리를 깨겠다. 그게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래서 구원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은 당연히 내 인생 문제를 해결하신 왕 되신 그 하나님 앞에 예배하며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정상적인 것 당연한 것 이것이 정상입니다. 숨 쉬는 것이 나도 모르게 되어져야 하는 것이고 나도 모르게 때가 되면 밥이 먹어져야 하는 것이죠. 이게 당연한 것이지 이게 특별한 행사가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고 찬송하고 기도하고 주의 복음을 위해서 헌신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 되어야지 이게 큰 행사가 되면 잘못된 것입니다. 소중한 첫 시간을 하나님 앞에 드리고 하나님을 찬송하고 무릎 꿇고 기도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는 것이 나에게 당연한 것이고 행복한 것이고 정상적인 것이고 바른 겁니다. 그런데 가장 정상적이고 당연한 것이 나에게 뭔가 꺼리 끼고 나와 안 맞으면 영적인 문제가 와 있는 겁니다. 우리가 가정생활을 하는데 청소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가족들을 위해서 요리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정상적인 것인데 그것이 너무 힘들고 짜증나고 그렇다면 이건 문제가 와 있는 겁니다. 사람을 볼 때 인사하고 기뻐하고 반가워하고 이게 당연한 겁니다. 그런데 사람을 볼 때 뭔가 꺼리 끼고 힘이 들고 불편하면 인간관계가 안 됩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께 찬송 드리고 기도하고 하나님 원하시는 일에 헌신하는 것이 당연한 것 이게 축복이고 행복이고 기쁨이 되어야 하는 겁니다. 2015년을 맞이하면서 특별한 것을 해야겠지만 가장 당연한 것 가장 정상적인 것 가장 기본적인 것 이것이 우리에게 당연한 것으로 되어져야 합니다.
2. 여호와의 것
1) 영적 울타리
▶ 하나님은 인간에게 두 가지 울타리를 주셨습니다. 첫 번째는 육신을 위해서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가정을 돌보고 가정 안에서 서로 기뻐하고 행복해하고 이것이 하나님이 주신 울타리입니다. 그런데 우리 가정이 뭔지 모르게 썰렁하고 가정에 들어가면 부딪히고 그렇다면 아닌 겁니다. 하나님은 가정을 세우셨습니다. 똑같은 원리로 하나님께서 영적 생활을 위해서 교회라는 울타리를 만드시고 주셨습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것이 기쁨이고 모여서 예배하는 것을 힘쓰고 또 예배하는 것이 기쁨이고 감사고 행복이고 이게 영적 울타리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 와서 당연히 힘을 얻고 은혜를 받고 내 인생이유를 발견하고 감사가 드러나야 합니다. 또 교회를 하나님이 세우시기 위해서 직분을 주셨는데 직분 자가 당연히 직분을 감당하고 나에게 주신 직분을 가지고 어떻게 교회에 헌신할까? 교회를 세울까? 이것은 당연한 겁니다.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제가 전에 동물에 왕국을 보니까 사자가 먹잇감을 찾을 때 짐승들이 같이 있으면 공격을 못 합니다. 그런데 어떤 짐승을 공격 하냐. 무리에서 떨어져 혼자 있는 짐승을 공격합니다. 뭔가 모르게 울타리를 벗어나서 울타리 밖으로 돌아다니면 사자 밥이 되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서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주셨고 영적 생활을 위해서 교회라는 울타리를 주셨습니다. 부모라고 하면 가정을 잘 세우는 사명이 있습니다. 그게 부모입니다. 똑같이 교회 안에 목회자나 장로님들이나 중직자 직분 자들이 할 일이 뭐냐면 교회의 영적인 울타리를 든든히 세우는 겁니다. 이게 사명입니다. 이게 교회를 세우는 길입니다.
2) 여호와의 것
▶ 그리고 한 해를 시작하면서 정말 나의 것이 어디에서 왔는지 꼭 알아야 합니다. 시24:1 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하는 자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이 땅에 있는 것 이 세계 이 땅에 사는 사람들 모든 것이 다 여호와의 것이다. 하나님의 것이다.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모든 것 하나님의 것이다. 내 생명, 시간 하나님의 것이다. 이것을 늘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데 자꾸 사단이 어떻게 속입니까? 니꺼야 니꺼. 사단에게 속는 사람이 많습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구나! 하는 것이 나타납니다. 꼬마들도 내꺼야 내꺼야 그럽니다. 자기 것이 어디 있습니까? 전부 아빠 엄마 것이지요. 그런데 자기 것이라고 합니다. 창3장이 어릴 때부터 뿌리 내렸구나 하는 것이 보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 눈에 보이는 것은 하나님이 잠시 우리에게 맡긴 겁니다. 자식도 내 것이 아닙니다. 여호와의 기업이라고 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착각합니다. 하나님이 생명을 맡기셨고 시간을 주셨고 재능을 주셨습니다. 우린 하나님이 맡기신 것을 잘 관리하는 청지기입니다. 나에게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이것을 또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2015년을 나에게 맡겨 주셨습니다. 이 시간을 나에게 맡기셨구나! 생명도 맡기셨구나! 그럼 이것을 잘 관리하는 청지기입니다.
3. 나를 발견하라
▶ 나를 반드시 발견해야 합니다. 모세가 나이 80에 하나님의 은혜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통해서 저 백성을 살리려고 하시는구나! 내 나이 80이고 가난하고 그것과 상관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애굽 땅에 있는 내 백성을 살릴 자로 나를 세우셨구나! 모세가 이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때부터 모세 인생은 아무 문제없습니다. 아브라함이 처음에는 잘 몰랐습니다. 천하 만민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을 것이다. 어느 날 깨달았습니다. 들었는데 이것을 놓쳤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가슴에 부딪혔습니다. 내가 누구냐? 내가 자식이 없지만 천한 만민이 나로 말미암아 산다. 자기를 발견했습니다. 다윗이 어느 날 하나님이 알게 하셨습니다. 너는 왕이 될 것이다. 그러니까 자기 자신이 누군지 깨달은 그 날부터 그들의 인생을 누구도 넘어 뜨릴 수 없습니다. 베드로가 어느 날 자기를 발견했습니다. 내가 너를 사람 낚는 어부 되게 하리라. 그렇구나! 내 인생이 사람 살리는 인생이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잠시 불신앙 했지만 베드로의 인생을 하나님이 책임지셨습니다. 바울이 잘못 살다가 너는 이방인의 사도가 될 것이다. 자기를 발견했습니다. 2015년 시작 하면서 내가 누구냐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쓰실 것이냐 이것을 발견하는 사람은 어떤 일이 와도 두렵지 않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누가 뭐래서 하나님의 자녀요 복의 근원이요 누가 뭐래도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누가 뭐래도 보배롭고 존귀한 자입니다. 붙잡아야 합니다. 누가 뭐래도 유업을 이을 자입니다.
2-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1. 내게서 들은바
1)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 2015년 하나님은 행1:4-5절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받는 것입니다. 제자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 은혜로 예수님과 3년 동안 같이 생활했습니다. 많은 말씀을 듣고 예수님의 행적을 보고 기적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때 제자들은 한 명도 빠짐없이 다 도망갔습니다. 왜 도망갔을까요? 뿌리가 안 내려서입니다. 뿌리가 안 내리니까 문제가 오니까 두려움이 덮이는 겁니다. 각인이 안 되어서 자기 옛 것이 나오는 겁니다. 체질이 안 되니까 구원을 받아도 자기 스타일로 사는 겁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누구보다 더 잘 압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때 도망간 제자들을 다시 불러 모아 놓고 40일 동안을 감람산에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렇게 40일 동안 말씀을 주시고 제자들은 현장으로 가게 됩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셔야 되고 제자들이 현장으로 가야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입니다. 그 말씀이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했습니다. 왜? 또 이 말씀을 하셨을까요? 우리 힘으로 내 힘으로 내 결심으로 안 된다는 말입니다. 위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힘을 공급받아야 된다는 말입니다. 한 해를 시작하면서 다시 한 번 나를 점검해야 합니다. 나에게 있는 잘못된 뿌리 바뀌지 않으면 우린 옛날로 돌아갑니다. 각인이 치유 받지 않으면 결국 각인된 데로 됩니다. 체질이 변하지 않으면 베드로가 예수님 부인하고 도망가서 고기 잡으러 간 것처럼 돌아갑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한 겁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 다 주시는데 그게 안 믿어지는 겁니다. 그러면서 자기도 모르게 염려에 빠져서 실수했습니다.
2) 내게서 들은바
▶ 주님께 들은 말씀이라는 겁니다. 우리는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은혜 받았습니다. 아닙니다. 제자들도 은혜 받았습니다. 그런데 결정적인 문제 앞에 무너졌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내게 들은바 그것을 붙잡아라. 각인되어야 합니다.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40일 동안 들었던 말씀을 다시 한 번 각인 시키는 겁니다. 마귀를 꺾어버린 그리스도, 죄의 저주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인생 문제를 해결하고 천국까지 보장하신 그리스도, 그러면서 너희가 가는 곳 마다 하나님이 천사를 파송할 것이고 흑암을 꺾을 권세가 있고 가는 곳 마다 하나님 나라가 임할 것이고 가는 곳 마다 성령이 역사할 것이다. 이것을 돼 새기라는 겁니다. 한 번 들으면 압니다. 그런데 돼 새겨야 합니다. 들으면 아는데 내 속에서 돼 새겨지고 내 것이 안 되면 다 잊어버리고 다 놓칩니다. 그래서 내게서 들은바 그랬습니다. 들은 것을 다시 돼 새기라는 말입니다.
2.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 그러면서 하나님이 주시겠다고 한 것을 붙잡아라. 구하라 두드리라 찾으라. 그러면 네 부모가 악할 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말씀 하셨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졌습니다. 한 번도 약속을 어긴 적이 없으십니다. 하나도 성취되지 않은 약속이 없습니다. 그 약속을 기다리라.
3.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 그럼 약속의 내용이 뭡니까?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세례 받는 다는 것은 위에서 부어 주는 겁니다. 우리는 2015을 시작하면서 우린 약속을 붙잡고 성령 세례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왜요? 내 능력으로 안 됩니다. 내 경험으로 안 됩니다. 내 지식, 내 수준으로는 안 됩니다. 베드로, 마가다락방 성도들 그 힘으로 살면 되겠습니까? 안 됩니다. 지금 세상 사람들은 자기 힘으로 안 되니까 귀신을 힘을 빌려서 살려고 합니다. 왜 무속 점술 우상을 섬깁니까? 내 힘으로 안 되니까 그 귀신을 힘을 빌려서 살겠다는 겁니다. 그게 세상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내 힘으로 내가 이 세상을 헤쳐 나갈 수 있습니까? 정말 우리는 위로부터 주시는 하나님의 힘이 있어야 합니다. 재창조의 힘이 와야 합니다. 나는 분명히 나되 새로운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새로운 힘을 얻는 새로운 피조물 재창조의 역사 속에 내가 있어야만 사는 겁니다. 2015년에는 성령의 역사 속으로 꼭 들어가야 합니다. 양심 앞에 질문해보면 내가 힘이 없잖아요? 가진 것 없잖아요? 배운 것 없잖아요? 이것을 못 넘어서잖아요? 우리에게 있는 문제 내 힘으로 안 되잖아요? 저는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내 한계를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압니다. 성도님들 개개인을 놓고 기도할 때 마다 하나님 앞에 고백하는 것이 있습니다. 제 수준으로 안 됩니다. 제 능력으로 안 됩니다. 제 방법으로 안 됩니다. 사실적인 고백입니다. 내 수준으로 안 되잖아요? 가난해요. 가진 것 없어요, 힘없어요. 배운 것 없어요. 능력이 없어요. 사실 아닙니까? 그럼 인생을 여기서 끝낼 겁니까? 아니잖아요. 내 힘으로 안 되지만 하나님이 하시면 되는 것 아닙니까? 하나님 나에게 역사하시면 되는 것 아닙니까? 하나님이 장로님에게 권사님에게 역사하시면 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나님에 양심적으로 서면 내 힘으로 안 되잖아요. 내 힘으로 치유 안 되잖아요. 내 힘으로 변화 안 되잖아요. 정말 하나님 앞에 무릎 꿇어야 합니다. 성령 역사 하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나에게 우리 가정에 우리 자녀에게 우리 교회에 성령의 역사 아니면 안 되잖아요.
3- 증인들의 행적
1. 흐름을 타는 사람
▶ 말씀을 받았던 이 사람들이 마가다락방에 모였습니다. 그럼 여기에 모인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예수님이 말씀을 듣고 흐름을 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부족하고 연약하고 가진 것이 없을지 모르지만 그 흐름 속에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 흐름 속에 있었던 사람들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오순절 날에 성령의 세례를 받게 되었다는 겁니다. 성령의 역사 속에 들어간 이 사람들은 자기 수준을 뛰어 넘었습니다. 자기 한계를 뛰어 넘었습니다. 그들은 가난했고 무식했고 연약했지만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일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축복의 흐름 속에 있어야 합니다. 내가 힘쓰고 용쓰는 것이 아니고 우린 이 흐름 속에 내가 있어야 합니다. 2015년도 반드시 이 축복의 흐름 속에 응답의 주역이 되어야 합니다. 성경에 보면 결국 이 흐름 속에 있는 사람들은 전부 다 응답을 받습니다. 그런데 흐름을 벗어난 사람들은 실패합니다. 성경의 교훈입니다.
2. 기도 개인화
1) 복음 소식
▶ 이 흐름 속에 우리 교회가 해야 할 일이 뭡니까? 우리는 정말 나를 알면 이 복음이 정말 사단을 꺾어 버린 그리스도. 죄의 저주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나를 하나님 만나게 하고 천국까지 내 인생을 인도하는 그리스도. 그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이시고 나의 왕이 되셔야 합니다. 이게 각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게 복음 소식입니다. 복음은 알았지만 뿌리가 내려져야 합니다. 왜 하나님의 백성들이 노예가 되었습니까? 뿌리가 안 내려서입니다. 왜 하나님이 백성들이 포로가 되었습니까? 복음은 알았지만 각인이 안 되어서요. 왜 하나님의 백성들이 속국이 되었습니까? 복음 알았지만 체질이 안 되어서입니다. 이게 안 되면 어느 날 나도 모르게 과거로 돌아갑니다. 문제 생기면 과거로 돌아갑니다. 염려로 불신앙으로 돌아갑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분명히 반석 같은 축복, 음부의 권세가 이길 수 없고 천국 열쇠를 우리에게 주셨는데 사망에서 생명으로 반드시 옮겨졌는데 더 이상 우리 인생이 뺏겨서는 안 되잖아요. 우린 각인 전쟁해야 합니다. 이 시대는 각인 전쟁시대입니다. 복음소식 각인 되어야 합니다. 완전 내 것 되어야 합니다. 어떤 문제 상황 속에서도 복음소식이 나와야 합니다. 나도 모르게 복음소식 안에 있어야 합니다. 내가 해야지 이 단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래서 어느 날 뿌리 내리면 나도 모르게 복음소식 안에 있어야 합니다. 그게 정상입니다. 그게 내 것입니다. 나의 복음소식이 되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얼마나 복음에 대한 간절함이 있었던지 고전2: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한 길 밖에 주신 적이 없습니다. 그리스도 말고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내가 복음소식 안에 그리스도 안에 완전히 푹 잠겨야 합니다.
2) 기도 개인화
▶ 2015년 기도 개인화 반드시 내 것 되어야 합니다. 기도 제목이 선명해지지 않으면 무시 기도가 되지 않습니다. 기도 개인화가 돼서 기도 제목이 선명해져야 무시로 꿈속에서 언제든지 어떤 상황에서도 내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와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기도도 하는 단계가 있습니다. 반드시 하는 단계를 거쳐야 어느 날 되는 단계가 옵니다. 2015년 반드시 내 것 만들어야 합니다. 나도 모르게 기도 속에 있어야 하고 나도 모르게 기도가 되어져야 합니다. 기도 하는 것이 이상하면 문제가 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린 연약합니다. 힘이 없습니다. 부족합니다. 그래서 24시 그리스도 언약잡고 기도 속에 있어야 됩니다. 솔직히 한 번 생각해 보세요. 내가 헌신하고 싶어도 헌신할 힘이 없잖아요. 하나님 앞에 마음껏 드리고 싶은데 드릴 것이 없잖아요. 내가 사람들 살려야지 하는데 사람들 살 릴 힘이 없잖아요. 그러면 기도 되어져야 하는 것 아닙니까? 시시때때로 낙심하고 좌절하고 또 시험 들고 상처 받고 왜 그렇습니까? 아직 내 것 안 되어 그렇습니다. 사람 앞에 섭섭하고 외로워지고 쓸쓸해지고 아직 내 것이 안 돼서 그렇습니다. 기도 개인화 되면 그럴 일이 없습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그 핍박 그 상황 우리 보다 더 훨씬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런데 승리 했습니다. 왜요? 이게 되어졌습니다. 복음소식이 되고 기도 개인화가 되었습니다.
3. 증인들의 행적
1) 신앙의 목표
▶ 2015년 신앙의 목표를 가져야 합니다. 목표가 있는 사람과 목표가 없는 사람은 다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제자들에 목표를 주었습니다. 너희는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했습니다. 제자들에게 분명한 목표를 주었습니다. 너희는 온 천하를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 베드로에게는 내 어린 양을 먹이라. 목표를 주셨습니다. 그럼 우리도 내 형편 내 입장에서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일 년에 5명 이상 제자를 세우라. 이게 와야 합니다. 성취는 하나님이 하십니다. 그러나 신앙생활은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방향이 선정됩니다. 목표가 없으면 대충 삽니다. 응답도 확인 못 합니다. 사명도 없습니다. 그러니 대충 삽니다. 목표를 정하고 하나님 인도를 받으면 하나님이 인도를 하십니다. 2015년을 시작하면서 예배는 어떻게 드려야겠구나! 기도 생활은 어떻게? 전도는 어떤 목표를 세워서? 헌금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 해야겠구나! 십일조, 건축, 선교는 어떻게 할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응답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2) 증인들의 행적
▶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마가다락방에서 기도하게 되었는데 성령이 역사하셨습니다. 성령의 역사로 일어났던 행적들이 사도행전입니다. 그 대표자로 베드로가 있습니다. 베드로는 어부 출신입니다. 예수 부인하고 저주하고 맹세하고 도망갔습니다. 가장 예수님 옆에 있었던 제자. 그런 베드로에게 성령이 역사하셨습니다. 완전히 성령의 역사 속에 들어가니까 제9시 기도 시간에, 완전 기도 개인화가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그의 눈이 열렸습니다. 그러면서 나면서 앉은뱅이 된 사람들 보면서 아 저 사람에게 정말 나에게 있는 복음 그리스도가 필요하구나! 보인 겁니다. 베드로의 능력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입니다. 그 일 때문에 종교 재판을 받습니다. 과거에 도망갔던 베드로가 무시무시한 종교 재판 앞에서 성령이 충만해서 천하 인간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인 없다. 성령의 역사입니다. 그들이 또 그리스도 이름 말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런데 내가 하나님 앞에 설 거냐. 사람 앞에 설 거냐. 내가 그리스도 이름 말하다 죽지! 성령의 역사입니다. 교회 안에 역사가 일어나니까 문제가 생깁니다. 그때 베드로가 아 내가 그 일 때문에 말씀과 기도를 놓쳤구나! 그래서 일꾼들을 세우고 말씀과 기도 하는 일에 전무하리라. 그 속에 들어가는 겁니다. 성령의 역사 속에 베드로에게 어떤 행적이 일어났는지 보세요. 나중에 이 행10장에서 제6시 기도 시간에 하나님이 고넬료 문을 여십니다. 누가 하시는 겁니까? 성령이 하시는 겁니다. 베드로가 그리스도와 기도가 체질이 되어버리니까 성령이 역사 하시는 겁니다. 행12장에 내일 죽는데 그 밤에 쇄 사슬에 메여 잠을 잡니다. 이게 뭡니까? 완전히 인생 주인이 누구냐! 내 생명 하나님 손에 살려있다. 이겁니다. 아무 염려 없다. 끝. 이게 베드로의 인생입니다. 저는 2015년 증인들의 행적을 써가는 대열에 세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 분은 교회 살리는 사람이구나! 정말 전도하는 분이구나! 정말 기도하는 분이구나! 정말 후대 키우는 사람이구나! 정말 저 분은 목회자의 보호자요. 동역자요. 교회 식주인이구나! 저 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정말 수고하는 자구나! 그리스도 안에서 인정받는 자. 사랑 받는 자. 친척 같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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