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주일 예배
제목
네게 부탁한 것을 지키라
성경
딤전6:20-21
일시
2014년 12월 28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복된 인생
1. 삶을 이끌어 가는 것
▶ 바울이 복음을 깨닫고 보니까 복음 전하는 것이 최고의 축복이구나! 안 거죠. 그래서 그 핍박을 받아도 복음 전하는 것에 올인 하고 왜 가는 것마다 제자가 있는 곳마다 교회를 세웠습니까? 이 복음 운동을 지속해야 하기 때문에요. 그래서 바울은 피 값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다. 이 교회를 하나님이 피 값으로 사신 것이다. 보는 겁니다. 사람이 내가 어디에 관심 있냐? 관심 있는 곳에 시간도 물질도 재능도 투자 합니다. 우리 인생은 내 삶은 무엇이 이끌어 가야 할까요? 저는 바울처럼 다윗처럼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똑같은 인생인데 다윗처럼 쓰임 받는 인생이 있고 사울처럼 망하는 인생이 있습니다. 바울처럼 쓰임 받는 인생이 있고 유대인처럼 망하는 인생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의 삶을 이끌어 가는 것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2. 소망 있는 사람
▶ 혹시 올 한해를 살면서 낭비했고 실패했고 방황 했다 하더라도 새로 시작하면 소망이 있는 사람입니다. 나는 어차피 이렇게 되었으니까 그냥 이렇게 살 거야. 그 사람은 소망이 없는 사람이죠. 어제 내가 실패하고 어제 내가 방황하고 어제 죄 지은 모습으로 그대로 살 거야 그 사람은 소망이 없는 사람입니다. 어제 내가 실수 하고 실패 하고 죄 짓고 방황 했다 하더라도 이제 새로운 삶을 계획하고 결단하고 도전하는 사람은 소망 있는 사람입니다. 교회 카톡에 어떤 성도가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가훈-십일조로 교회 살리고 교회 건축으로 지역 문화 바꿀 성전 건축하고 선교 헌금으로 세계 선교 하게 하소서! 저는 참 소망 있는 사람이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교회 어떤 성도님의 기도제목입니다. 3가지 평생 기도 제목을 가지고 가장 소중한 신앙의 발자취를 남기게 하소서. 첫 번째 나의 남의 인생을 개수하며 많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전도자로써 당연한 일, 필요한 일, 절대적인 일을 할 줄 아는 지혜를 주소서. 두 번째 평생 기도제목을 붙잡고 기도의 파수꾼으로 평생 계획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제자를 남기게 하소서. 세 번째 평생 헌금 계획을 가지고 롬16장 인물들처럼 전도와 선교의 응답을 누리게 하소서. 이게 교회 한 성도의 기도제목입니다. 참 소망 있는 사람이다 생각합니다. 기도 제목이 선명하다는 것은 하나님이 분명히 응답하십니다. 소망이 없는 사람은 그냥 하루하루 삽니다.
3. 복된 인생
1) 마음을 넓히라
▶ 나 자신을 보면 실망할 때가 많고요. 또 다른 사람을 보면 자꾸 낙심할 때가 생깁니다. 이때마다 영원하고 무한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기를 바랍니다. 내 마음이 나에게 사로잡히면 실패하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던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고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내가 나를 볼 때 실망할 때가 있고 다른 사람이 나를 볼 때 무시할 수 있는데 우린 분명히 유업을 이을 자입니다. 분명히 복의 근원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보배롭고 존귀한 자입니다. 하나님은 끝까지 날 사랑합니다. 내 문제 내 환경 내 형편을 보면 초라해집니다. 자꾸 내가 나를 보면 실패하는 겁니다. 속는 겁니다. 아브라함이 자기 자신을 볼 때 얼마나 비참합니까? 나이 많이 아이도 없지 얼마나 초라하고 비참합니까? 하나님은 너는 복의 근원이다. 천하 만민이 너로 인해 복을 받을 것이다. 했는데 자기를 보니까 너무 초라하잖아요. 그게 속는 겁니다. 어느 날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았습니다. 그래 내가 복의 근원이지. 야곱이 에서를 피해 도망갔습니다. 초라한 인생인데 벧엘 에서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너를 떠나지 않겠다. 앞으로 거부가 되어 돌아올 것이다. 이것을 붙잡았습니다. 삼촌 라반의 집에서 일할 때 벧엘의 언약을 붙잡고 있습니다. 요셉은 언약을 잡았지만 노예입니다. 내가 나를 보니까 노예입니다. 얼마나 초라하고 비참합니까? 그러나 언약을 붙잡았습니다. 자꾸 내 형편을 보고 내 수준을 보면 낙심합니다. 약속을 붙잡아야 합니다. 모세를 보면 80까지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호렙산에서 하나님을 만납니다. 내 백성을 살려라. 그런데 초라한 자신을 압니다. 그러나 어느 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았습니다. 과거에 메이지 않기를 바랍니다. 내 수준에 메이지 않기를 바랍니다. 마음을 넓혀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라. 잘못하면 누구 때문에 환경 때문에 부모 때문에 속습니다. 해결책이 아닙니다. 내가 비록 가난하고 무능하고 어려움 가운데 있지만 이것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겁니다. 분명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원한 계획을 가지시고 우릴 부르셨습니다. 그래서 내 형편 환경 수준 연약함에 메이지 말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그래야 마음이 넓어지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얼마나 초라해지고 인색해지고 모질어지고 그럽니다. 그래서 남 원망하고 그럽니다. 지금 세상에는 내 과거처럼 살아가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알지 못해서요.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그리스도를 몰라서 망하는 겁니다. 우린 유업을 이을 자, 복의 근원, 행복자 입니다.
2) 복된 인생
▶ 복 있는 사람은 생각자체가 복 됩니다. 복 있는 사람은 복 있는 생각을 하고 복 있는 계획을 하고 복 있는 일을 하게 됩니다. 내가 살면서 어떻게 주변 사람을 살릴까? 어떻게 교회를 세워 나갈까? 어떻게 후대를 세울까? 생각을 합니다. 지난여름에 처가 식구들이 1년에 한 번씩 만납니다. 둘째 식구들이 잘 안 오는데 그때 온 겁니다. 이 분이 농협에 전무로 제직하다가 정년퇴임을 했습니다. 일을 잘 하니까 조합장 선거에 나왔다고 떨어진 겁니다. 그러니 사람들에 대한 배신감과 자신에게 화가 난 겁니다. 화가 나니까 아무 관계도 없는 가족들도 화가 나니까 참석을 안 한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 은혜로 조합에 감사로 선출이 되어 마음이 풀어진 겁니다. 그러면서 기분 좋게 비싼 집에 가서 식사를 했습니다. 그 분이 하는 말입니다. 내가 뭐가 잘 안되니까 자꾸 화가 나더랍니다. 내가 화나니까 주변 사람들이 다 싫다는 겁니다. 이런 얘기를 하는 겁니다. 사람이 엄마 아빠를 좋아하면 그 아이는 탈선하지 않습니다. 학교 선생님을 좋아하면 학교 가는 것을 좋아하고 공부를 잘 합니다. 신앙생활을 하는데 교회가 좋고 목사님이 좋으면 시험에 들지 않습니다. 예배가 달라지죠. 복된 사람은 복된 생각을 합니다. 복된 사람은 복된 일을 생각하고 계획하고 복된 일을 하게 됩니다.
2- 네게 부탁한 것을 지키라
1. 피하라
▶ 바울은 영적인 아들 디모데에게 망령되고 헛된 말과 거짓된 지식의 반론을 피하라 했습니다. 쓸데없는 말, 공허한 말, 불신앙의 말을 피하라. 그 말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했습니다. 자꾸 쓸데없는 말, 불신앙의 말, 염려의 말을 들으면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피하라 그랬습니다.
2. 지키라
1) 네게 부탁한 것
▶ 무엇을 부탁했습니까? 바른 교훈을 부탁한 겁니다. 바른 교훈이 뭡니까? 예수가 그리스도 되신 복음. 사단을 꺾어버린 만왕의 왕 되신 그리스도, 죄의 저주를 해결하신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 하나님 떠난 문제를 해결하신 참 선지자이신 그리스도. 이 바른 교훈 복음을 부탁한 겁니다. 여기서 부탁한다는 말은 우리가 돈을 은행에 맡깁니다. 그리고 필요할 때 찾아 씁니다. 이게 부탁한 겁니다. 은행에 맡긴 돈은 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복음을 부탁했습니다. 구약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복음을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복음을 놓친 겁니다. 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노예가 되었나요? 절대 노예가 되서는 안 되는데 노예가 된 겁니다. 왜 노예가 되었나요? 부탁한 복음을 놓친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희생 제사를 드려라. 그게 복음입니다. 그 복음을 회복할 때 빠져나왔습니다. 이게 구약 성경입니다. 복음을 또 놓치니까 바벨론에 포로가 됩니다. 그래서 처녀가 아들을 낳으리니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복음 회복할 때 빠져나왔습니다. 또 복음 놓쳐서 로마에 포로가 되고 주는 그리스도시오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복음 회복할 때 또 빠져나왔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바른 교훈 복음을 부탁하셨습니다.
2) 지키라
▶ 이 복음을 지키라고 했습니다. 지키는 것은 명령입니다. 어떻게요. 이 복음이 나를 살리는 겁니다. 복음이 나에게 뿌리가 내려지고 각인되고 체질되어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이 말씀을 문설주에 바르고 손목에 머리에 앉았을 때나 일어나 있을 때나 가르치라. 지키라, 절대 잊지 말라. 각인 시켜라 완전 체질 되어야 한다. 말입니다. 왜 복음 소식을 합니까? 복음 지켜야 되기 때문에요. 나를 살리는 길은 복음 밖에는 없습니다. 우리 가정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복음입니다. 교회를 지키는 길이 복음입니다. 베드로가 이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에게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걸으라. 인생 운명이 바뀌었습니다. 행4:12 천하 인간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 이게 지키고 있는 겁니다. 바울은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그래서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님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했다. 복음만이 나를 지키는 겁니다. 복음만이 우리 가정을 지킵니다. 복음만이 교회를 지킵니다. 그래서 내게 부탁한 것을 지키라 그랬습니다. 각인 뿌리 체질되어야 합니다.
3. 믿음에서 벗어난 사람
▶ 이것을 지키지 못한 사람은 믿음에서 벗어난 사람이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창3장에 사단에게 속아서 넘어졌습니다. 복음을 모르니까 귀신을 섬기는 네피림 시대가 왔습니다. 복음 모르니까 인간이 뭘 해보자 바벨탑, 결국 사람들이 우상에 빠지고 점술에 빠지고 왜 그럴까요? 복음 없으니까 이렇게 떠나갑니다.
4. 은혜가 있을지어다
▶ 그래서 사도 바울은 은혜가 있을지어다. 그랬습니다. 은혜 가운데 있어야 합니다. 날개가 있는 새는 공중에 날아다닐 때 가장 행복합니다. 뿌리가 있는 나무는 땅속에 뿌리 내려 있을 때 가장 행복합니다. 지느러미가 있는 물고기는 물속에서 헤엄칠 때 가장 행복합니다. 영혼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합니다. 성도는 하나님 안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합니다. 이것을 은혜라고 합니다. 노예는 영원히 노예입니다. 하나님 자녀는 영원히 하나님 자녀입니다. 내가 누구냐가 중요합니다. 하나님 자녀. 그리스도를 깨달으면 반석 같은 축복이 옵니다. 절대 망할 수 없습니다. 음부의 권세가 역사해도 절대 망할 수 없습니다. 내가 똑똑하고 잘나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음부의 권세가 이길 수 없습니다. 우리가 뭘 잘해서가 아닙니다. 천국 열쇠를 주셨습니다. 이것을 누리는 것이 은혜 가운데 있는 겁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습니다. 죄의 저주에 심판을 받지 않습니다. 영원히 하나님 자녀입니다.
3- 신앙의 발자취
1. 속지마라
▶ 속지만 않으면 승리합니다. 사단은 분명히 속입니다. 행12장에 보면 헤롯이 초대 교회를 없애기 위해서 베드로를 감옥에 가둡니다. 내일 죽이려고 합니다. 이때 성도들이 염려하고 두려워 한 것이 아니고 마가다락방에 모여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안속은 겁니다. 어떤 문제가 생겼다면 언약잡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행12:6절에 보면 베드로는 쇠사슬에 메여서 잠을 자고 있습니다. 내일 죽는데 무섭고 두려운데 베드로가 안속은 겁니다. 과거에 사단에게 많이 속았잖아요. 절대 사단에게 더 이상 속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께서 다 이루셨기 때문입니다. 내 인생 미래는 하나님 손에 달렸습니다. 내 생명은 하나님 손에 달렸습니다. 구원 받고 하나님 자녀 되었기 때문에 안 속기만 하면 됩니다. 마귀에게 더 이상 안 속는 것이 신앙생활 잘 하는 겁니다. 사도 바울이 풍랑을 만났습니다. 그때 주의 사자가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하나님의 자녀가 풍랑 만나 죽게 되었는데 하나님은 두려워 할 것 없다고 말합니다. 불신자 앞에 사단은 왕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자녀 앞에는 사단은 도망가게 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다니는데 속는 게 문제입니다. 어떤 문제가 와도 그리스도를 이길 수 없습니다. 어떤 문제가 와도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를 이길 수 없습니다. 복음을 막을 자가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습니다.
2. 가치 있는 인생
1) 직분자
▶ 하나님은 우리에게 직분을 주셔서 헌신하게 하십니다. 누가 부르고 누가 세우셨을까요? 베드로를 부를 때 너는 나를 따라 오너라 누가 불렀습니까? 주님이 나를 부르셨습니다. 주님이 원하는 자들을 부르셨습니다. 내가 택한 것이 아니고 주님이 택해서 불렀습니다. 이렇게 직분자로 부름 받은 사람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이 뭘까요? 강단의 흐름을 타는 겁니다. 결국 말씀 따라서 살아야 합니다. 내 방법으로 사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말씀을 통해서 응답받고 힘도 얻고 인도를 받는 겁니다. 사건과 문제가 생겼을 때 이번 주 강단 말씀이 뭐지? 질문하다 보면 거기에 분명한 답이 있습니다. 모세 시대에 장로들이 가장 잘한 것이 뭡니까?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장로들에게 가서 전했습니다. 희생 제사를 드리세요. 백성들에게 가서 전하세요. 장로들이 한 일이 뭡니까? 그 모세의 말 곧 하나님의 말씀을 장로들이 가서 전 백성에게 전한 겁니다. 이게 직분자입니다. 그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유사들에게 전했습니다. 가서 백성들에게 전하세요. 언약궤를 따라 가세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우리는 직분자로 하나님이 부르셨습니다. 그래서 강단 말씀을 따라서 사는 겁니다.
2) 가치 있는 인생
▶ 이 땅에서 정말 가치 있는 인생이 뭘까요? 나는 생명 걸어도 될 만한 일을 찾았다면 가장 가치 있는 인생입니다. 내 모든 것을 걸어도 좋다. 이것을 발견한 사람은 가장 가치 있는 인생입니다. 하나님이 최고로 관심을 가지시는 것이 뭘까? 이것을 내가 찾아냈다면 가장 가치 있는 사람입니다. 행7장에 보면 스데반 집사님이 구약 전체를 설명하면서 그리스도를 전합니다. 그것 때문에 돌에 맞아 죽었습니다. 그럼 실패한 인생입니까? 스데반은 돌에 맞아 죽었지만 스데반의 일 때문에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사도 바울이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안디옥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내 인생이 하나님이 가장 가치 있는 것, 기뻐하시는 것을 붙잡았다면 우린 죽어도 승리한 겁니다. 가치 있는 것을 발견하고 내 인생 올인 하는 복을 받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마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복음 전도죠. 정말 복음 전도 때문에 영혼을 살리는 것 때문에 복음 전하는 교회를 살리는 것 때문에 냉수 한 그릇이라도 대접해도 상을 잃지 않을 만큼 가치 있다는 겁니다. 뭐가 가장 가치 있을까요? 사도 바울은 살전2:19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나를 통해서 생명 얻은 그 사람. 내 인생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전해서 나를 통해서 복음 받은 생명이 가장 가치 있는 겁니다. 여기에 내 인생을 드려도 조금도 후회되지 않습니다. 복음 소식에서 1년에 5명 이상 세우라고 얘기 합니다. 나를 통해서 생명이 살아나고 후대가 살아나는 것처럼 가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여기에 시간 물질 인생 다 드려도 손해 날 것이 없습니다. 후회되지 않습니다.
3. 신앙의 발자취
▶ 고전4:1-2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고전 4: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인생에 어느 날 결산하는 날이 옵니다. 그러면 내 인생 발자취가 남겨 집니다. 거기에 뭐가 남아야 합니까? 뵈뵈처럼 전도자의 보호자로, 아굴라 브리스가 부부처럼 전도자를 위해서 목이라도 내 놓은 사람이었군요! 가이오처럼 전도자와 교회의 식주인의 역할을 한 사람. 저 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수고를 많이 한 사람이군요. 저 분은 인정받는 사람, 저 분은 사랑받는 자군요. 저 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친척 같은 분이었군요! 이런 인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최고의 권력자였던 솔로몬의 고백입니다. 전2:11 그 후에 내가 생각해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내가 수고한 모든 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며 해 아래에서 무익한 것이로다 이게 솔로몬의 고백입니다. 그렇게 많은 것을 누렸는데 다 헛것이다. 남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 나를 통해서 생명 얻은 사람들, 제자, 복음 운동할 교회만 남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