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주일 예배
제목
너 하나님의 사람아
성경
딤전6:11-16
일시
2014년 12월 14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유업을 이을 자
1. 감사를 찾은 사람
▶ 나면서부터 왼쪽 얼굴에 주먹보다 큰 빨간색 점이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부모가 이 아이를 버려서 보육원에서 자랐습니다. 그래서 자기 나이가 몇 살인지 정확히 모릅니다. 이 사람은 얼굴 때문에 항상 고개를 숙이고 다녔습니다. 사실은 자기 자신 때문에 버린 부모 때문에 원망하고 살아야 하는데 이 사람은 감사를 찾은 집사님입니다. 그래서 TV에 나왔는데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저는 부모에 대한 원망 대신에 감사의 마음을 품고 사는 사람입니다. 감사의 열매를 많은 사람에게 나누고 싶어서 출연 했습니다. 이 사람의 얘기입니다. 사람들이 자기를 향해서 보내는 시선이 너무 힘들었던 거죠. 어린 시절 아이들이 손가락질하고 발을 걸고 잡아 당겨도 할 말이 없었습니다. 보육원에서 자라면서 어느 날 다른 아이들에게 후원자가 있는데 자신도 후원자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후원해주는 분들이 자신이 보고 싶다고 보육원에 왔습니다. 이 아이를 보더니 아무 말 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라. 하며 갔습니다. 그리고 후원을 끊었습니다. 얼굴이 그러니 실망을 한 거죠. 중고등학교 때 학교에서 소풍을 가면 도시락을 먹는데 자기에게는 한 사람도 같이 와서 먹자는 친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자기는 얼굴에 있는 빨간 점이 너무 아팠습니다. 그런데 이 분은 거기에서 감사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얼굴에 점이 아픈 것이 아니고 감사의 이유가 되었다. 이렇게 고백을 했습니다. 직장도 들어가게 되고 소개로 남자 친구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자기의 얼굴을 그대로 보여 줄 수 없어서 짙은 화장을 하고 만났습니다. 거기서 끝난 것이 아니고 오른 쪽 얼굴에 암이 생긴 겁니다. 암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러니 얼굴이 더 흉하게 된 거죠. 그런데 남자 친구가 자기를 버리지 않고 결혼해서 아이 둘을 낳았습니다. 아이 둘을 낳으면서 자기 모습을 더 발견하게 된 겁니다. 자기를 낳아 준 부모가 이 빨간 점을 보면서 얼마나 마음 아프고 실망을 했을까? 그래서 부모를 원망 할 수밖에 없는데 그는 거기에서 슬퍼하고 좌절한 것이 아니고 그 속에서 감사의 씨앗을 발견 했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아플 때 찾은 감사의 씨앗은 작은 것인데 눈물로 감사의 씨앗이 자랐습니다. 이 감사의 씨앗은 사람들의 말에 아프지 않았습니다. 내 주변 사람들이 내가 너 같은 모습이었다면 난 죽었다. 그런데 저는 감당할 수 있는 힘이 있었습니다. 이 얼굴에 이런 점이 있는 것은 어울리기 때문에 그렀습니다. 저는 좌절로써는 살아갈 수 없었습니다. 반드시 감사를 찾아야만 살 수 있었습니다. 아픈 것 보다 감사를 더 찾아냈습니다. 아픈 모습으로 태어나 부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 저는 부모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일찍 세상에 저를 놓아 주었기 때문에 고통 속에서 살아가지 않고 그 고통과 좌절 속에서 감사의 씨앗을 찾아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사람들의 냉대와 편견 속에서도 감사의 씨앗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 당신은 저에게 이렇게 큰 복점을 주셨습니다. 어머니 당신은 저에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엄마 이렇게 태어나서 정말 죄송하고요. 엄마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 그리운 만큼 당신을 사랑합니다. 김희아라는 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분 보다 예쁜 얼굴을 하고 불평 원망하며 살아가는데 김희아 이 분은 감사를 찾고 승리자구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2.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
▶이 땅에 살아가면서 하나님이 주신 은혜가 각자 다른데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든 형편에서든 은혜를 사모한다는 것은 축복 중에 축복입니다. 고후6:2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지금 우리가 은혜 받을 만한 때인데 내 형편 때문에 내 얼굴 때문에 나에 가정 배경 때문에 그러면서 인생을 얼마나 낭비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많은데 정말 지금도 은혜 받을 만한 때임을 알고 은혜를 사모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게 믿음의 사람입니다. 록펠러 같은 분은 어머니가 그렇게 가르쳤습니다. 너는 항상 예배를 사모해라. 예배 승리하기 위해서 1시간 전에 교회에 가서 은혜를 사모하고 예배 드려라. 우리가 이 땅을 살면서 형편도 상황도 다르고 문제도 어려움도 다릅니다. 그런데 은혜를 사모 할 수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우리 과거는 이미 지나 간 것이고 미래는 하나님 손에 달렸습니다.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오늘입니다. 오늘 은혜를 사모하고 오늘 내가 은혜의 자리에 있는 것은 축복입니다.
3. 유업을 이을 자
▶ 갈4:7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기도수첩에 보면 유업을 이을 자 이런 글이 있습니다. 내용을 보면 바울이 가슴을 치면서 안타까워했던 부분이 있다. 하나님의 자녀인데 유업을 이을 자인데 모르고 살아간다 이 말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자녀의 권세와 축복을 모르고 살아간다 그 말입니다. 왜 그럴까? 바로 그리스도가 주인이 안 돼서 그리스도가 체질이 안 돼서 내 안에 그리스도 보다 더 자기 동기와 불신앙의 자리가 크기 때문에 그렇다. 그 말입니다. 예를 들어 모세가 자기 그릇에 비해 응답이 너무 크게 느껴진 겁니다. 내 나이 80인데 하나님은 나를 통해서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을 건져 내겠다. 그러니 나 같은 것이 뭘 어떻게 그럽니까? 이때 하나님이 누가 입을 지었냐. 누가 말을 못하게 하냐.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 할 말을 가르치리라. 모세는 자기 형편으로 생각하니까 어떻게 나 같은 것이 그런 일을 하겠습니까? 이것은 모세 뿐 아니라 우리에게도 적용되는 부분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우리 모든 죄를 다 해결했습니다. 사단의 세력에서 우릴 완전히 해방시키셨습니다. 그리고 천국 백성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로 하여금 나와 관계된 사람에게 전 세계에 이 유업을 이을 자로 부르셨는데 우리는 이것을 잊어버리고 이 엄청난 축복을 놓쳐버리고 내 과거 상처 때문에 영적 문제로 인해 불신앙하고 염려하고 인생을 낭비하고 살고 있다 그 말입니다. 우린 분명히 하나님의 자녀고 유업을 이을 자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신분과 권세를 누리고 이 축복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자꾸 나를 보면 작아지고 초라해 지고 또 다른 사람이 나를 평가 할 때 좋지 않게 평가하는 것 때문에 상처 받고 좌절하는데 하나님은 나를 유업을 이을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너 하나님의 사람아
1. 선한 증언
1) 너 하나님의 사람아
▶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내가 나를 어떻게 볼지 모르고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평가할지 몰라도 분명히 하나님은 너 하나님의 사람아 그랬습니다. 따라 해 보세요. 나는 하나님의 사람이다. 하나님은 나를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이 하나님의 사람이 어떤 것을 해야 하냐? 피하라 그랬습니다. 악에서 도망하라. 잘못된 가르침에서 도망하라. 필요 없는 변론, 유혹의 장소를 피하라. 보디발 장군의 아내가 요셉을 유혹했습니다. 이때 요셉이 한 일이 도망갔습니다. 유혹의 자리에서 도망해야 합니다. 유혹의 자리에서 견고히 서서 있으리라. 속는 겁니다. 악의 자리에서는 빨리 도망가야 합니다. 다윗은 사울 왕을 죽일 기회가 여러 번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윗이 그 자리에 계속 있으면 사울을 죽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자리를 피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고 죄인의 자리에 앉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빨리 피해야 할 것에서 피해야 되는 겁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람은 따르라고 했습니다.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라고 했습니다. 정말 우리가 따라야 할 것이 뭡니까? 이건 바짝 따라간다는 말입니다. 피해야 할 것은 빨리 피하고 따라가야 할 것은 빨리 바짝 따라가야 하는 겁니다. 그게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그리고 싸우라고 했습니다. 사람과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영적싸움을 싸우라는 겁니다. 죄와 싸워야 하고 나 자신과 싸워야 하고 사단과 싸워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마지막으로 디모데에게 딤후4: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우리는 평생 선한 싸움을 싸우는 겁니다. 그리고 취하라고 했습니다. 영생을 취하라, 구원을 받으라. 곧 영생의 축복을 내 것으로 누리라. 말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빨리 도망가야 할 것을 알고 따를 것을 알고 취할 것을 아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2) 선한 증언
▶ 바로 증인이 증언하는 겁니다. 증인이라는 말은 순교자라는 겁니다. 우리는 선한 증언을 위해서 부름을 받은 사람입니다.
2. 만물을 살게 하신 하나님
▶ 그래서 바울은 만물을 살게 하신 하나님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 만물을 살리신 분이라는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 순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집니다. 살아납니다. 이 영생을 빼앗아 갈 수 없습니다. 살게 하신 이 말은 현재 분사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를 살려 주신 하나님은 살려 주신데 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우리에게 생명의 힘을 주신다 이 말입니다. 그러니까 지금도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이 지금도 나와 함께 하셔서 나에게 계속 생명의 힘을 공급하신다. 그 말입니다. 지금도 이 땅에서 살아갈 수 있는 생명의 힘을 공급하시는 하나님입니다.
3. 나타나실 때까지
1) 내가 너를 명하노니
▶ 하나님의 사람이 살아갈 명령을 지키라. 공경할 자를 공경하고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받고 자족하는 마음을 갖고 삶의 우선순위를 가지고 살아가라.
2) 나타나실 때까지
▶ 언제까지? 나타나실 때까지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 시간까지, 하나님의 나라 갈 때까지
3- 영광스러운 이름
1. 만왕의 왕 만주의 주
▶ 15절에 만왕의 왕, 만주의 주라고 했습니다. 인간은 창조 원리 속에서 살아가야 가장 행복합니다. 새는 날개가 있어서 공중에 날아다닐 때 가장 행복한 것이고 나무는 뿌리가 있어서 땅 속에 뿌리 내려 있을 때 가장 행복한 것이고 물고기는 지느러미가 있어서 물에서 헤엄 칠 때 가장 행복한 것처럼 우리 인간은 하나님이 영적인 존재로 창조했기 때문에 하나님 안에 있을 때 하나님을 왕으로 주인으로 모실 때 가장 행복한 겁니다. 하나님이 나의 왕이시고 나의 주인 되실 때 나는 가장 행복한 것이고 가장 당연한 것이고 가장 안전한 것입니다. 이 땅에 정말 내가 영원히 바라 볼 수 있는 왕이 계시고 주인이 계시다. 이것만큼 축복 된 것이 어디 있습니까? 사회에서도 이런 말이 있습니다. 어느 나라에 사건이 생겨서 그 나라가 무정부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됩니까? 방화, 약탈, 강도, 강간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통제가 없으니까. 그러면 사람은 자기가 자기를 지켜야 합니다. 자기가 자기 집을 지켜야 합니다. 자기가 자기 가족을 지켜야 합니다. 법이 통하지 않으니까요. 힘 있는 자가 다 빼앗아 갑니다. 무법지대. 이렇게 무정부 상태가 되는 것 이게 저주입니다. 사단이 하는 방법이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이신 하나님을 떠나서 네가 주인이다. 굉장히 자유로운 것처럼 보이죠. 세상 말로 말하면 무정부 상태가 되는 겁니다. 네가 주인이다. 그러니까 주인이 없습니다. 그러니 완전히 망하는 겁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없으면 비상사태라고 합니다. 정부가 없으면 세금도 안 냅니다. 내 마음대로 합니다. 법도 필요 없습니다. 통제도 안 받습니다. 행복한 겁니까? 자유로운 겁니까? 아닙니다. 최악입니다. 속는 겁니다. 그게 최악의 상태입니다. 아이가 집을 나가면 자유롭습니다. 엄마 잔소리도 안 듣습니다. 그게 정말 자유로운 겁니까? 진짜 자유입니까? 주인이 없는 인생은 실패한 인생입니다. 왕이 없는 인생은 실패한 인생입니다. 그리스도가 만왕의 왕이시고 만주의 주가 되신다. 이게 축복 중에 축복입니다. 주인이 없는 빈 집은 금방 무너집니다. 가정도 가장이 없는 집은 어떻게 됩니까? 그 가정은 금방 깨집니다. 창조 원리. 하나님이 왕이십니다. 하나님이 내 인생을 책임지십니다. 그 안에서 살아가는 것이 인간이 최고로 행복한 겁니다.
2. 응답의 자리
1) 부름 받은 자
▶ 만왕의 왕 되신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그럼 누가 불렀습니까? 만왕의 왕 되시고 만주의 주가 되신 그 분이 나를 부르셨습니다. 그럼 나를 부르신 그 분이 나를 완전히 책임지십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신 그 때부터 아브라함 인생에 모든 것을 하나님이 완벽하게 책임지시고 인도하시고 보장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모세를 당할 자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완전히 책임지시고 인도하시고 역사하셨습니다. 베드로의 인생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부름 받은 그 순간부터 하나님 나라 갈 때가지 실패 했어도 상관없고 불신앙 했어도 상관없습니다. 그 인생이 복음을 위해서 귀하게 쓰임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릴 부르실 때는 우리 인생 전체를 보고 하나님이 계획 가운데 부르셨습니다. 내 과거가 어떠했던지 거기에 메일 것도 없고 연연할 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원하셔서 부르셨습니다. 나와 함께 하시고 영원한 축복 속에 인도 받도록 우릴 부르셨습니다. 이게 부름 받은 겁니다. 이 축복 속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부르실 때 인생 전체의 계획을 가지시고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이 내 인생을 완벽하게 책임지시고 인도하신다. 말입니다. 이 축복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2) 응답의 자리
▶ 왕 되신 그 분이 나를 부르셨으면 나는 어느 자리에 있는 것이 가장 복 된 겁입니까?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자리에 있는 것이 가장 복 된 겁니다. 오늘 내가 말씀 듣고 예배드리는 이 자리에 있는 것 이게 축복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에 있는 것 이것이 축복입니다. 우리 인생 전체를 보시고 나를 부르셨다면 그럼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뭡니까? 내가 응답의 자리에 있는 것이 축복입니다. 내가 선택할 때 난 어디에 있어야 합니까? 창3장에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을 떠났을 때 하나님이 아담에게 네가 어디 있느냐? 그랬습니다.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제가 죄를 지었습니다. 이렇게 해야 되는데 숨습니다. 우리가 예배 하는 자리에 있다. 기도하는 자리에 있다. 하나님 원하시는 전도의 자리에 있다. 그건 축복입니다. 그런데 연말 좋다. 나이트클럽에 앉아 있는 것이 편하다. 그럼 그 사람은 인생이 그렇게 되는 겁니다. 사람들이 모여서 쓸데없는 짓 하며 술 퍼마시는 그 자리에 있다. 인생이 그런 겁니다. 그런데 내가 말씀 듣는 자리에 있고 기도하는 자리에 있고 생명 살리는 그 자리에 있다면 그게 축복입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오순절 날이 이르매 그들이 한 곳에 모였더니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자리에 있었던 그 사람들이 복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습니다. 복 된 자리를 사모하고 응답의 자리를 사모하고 성령인도를 받는 자리를 사모해야 합니다. 시1편 복 있는 사람은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어떤 자리에 있는가? 중요합니다.
3. 영광스러운 이름
▶ 너 하나님의 사람아 그랬습니다. 이 말씀을 보면 참 우리 자신이 얼마나 복된 자인지 알게 됩니다. 올림픽을 하게 되면 메달을 딴 사람들, 그곳에 참석한 사람들이 귀국을 하게 되면 사람들이 환영하고 축하를 합니다. 그럼 이런 글이 있습니다. 대한의 아들아! 대한의 딸들아! 그것 보면 참 흐뭇합니다. 그것을 보면 그 사람들이 몇 년을 연습해서 올림픽 가서 메달을 땄으니 얼마나 대견합니까? 그들이 돌아와서 사람들이 너무 수고했다. 그럼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길을 가다 보면 축 합격 이런 현수막이 있습니다. 승진, 당선 그런데 자나가다가 아는 사람이 그렇게 되었으면 잘 되었다. 그런 마음이 듭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부를 때 하나님이 사람아 이렇게 불러 주신 것처럼 영광스러운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한 인생을 다 살고 대한의 아들아 대한의 딸아 하는 것처럼 하나님이 나를 그렇게 부르십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무너뜨리고 왔을 때 사울 왕이 묻습니다. 너는 누구냐? 저는 베들레헴 사람 이새에 아들입니다. 그러니까 그 다윗의 고향 베들레헴의 이름이 높아지고 아버지의 이름이 높아집니다. 이 시대 정말 필요한 사람이 누굽니까? 하나님이 사람입니다. 이 땅에 필요한 사람이 누구냐? 경제도 소중하고 정치도 소중한데 역사에 등불이 어두워질 때마다 하나님은 사람을 찾습니다. 하나님을 높이는 사람. 느혜미야12:24 레위 사람의 어른은 하사뱌와 세레뱌와 갓미엘의 아들 예수아라 저희가 그 형제의 맞은편에 있어 하나님의 사람 다윗의 명한 대로 반차를 따라 주를 찬양하며 감사하고 다윗은 죽었습니다. 그러나 신앙인들에게 아름다운 이름으로 남았습니다. 우리 인생을 통해서 영광스러운 이름으로, 교회가 영광스러운 교회가 되고, 우리 가문이 영광을 받으면 얼마나 복 되겠습니까? 우리 인생을 통해서 하나님 이름이 높아진다면 그것만큼 복 있는 것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