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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마땅히 공경할 사람 조회수 : 1251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4-12-07
  첨부파일:   20141207.hwp(49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마땅히 공경할 사람
성경
딤전6:1-10
일시
2014년 12월 7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하나님의 약속
1. 빼앗아 가는 자
1) 각인 전쟁
▶ 현재 초등학교 2학년 2학기 국어 교과서에 보면 귀신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내용을 읽고 오는 것이 국어 숙제입니다. 그 내용은 아이들이 가정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소개한 내용입니다. 물론 도깨비란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수빈이라고 하는 주인공 아이가 비가 오는 날 엄마한테 잘못해서 꾸중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아이 마음이 아주 우울했습니다. 그리고 심심했습니다. 그러고 있는데 아파트에 숨어있는 여러 귀신들이 자기에게 다가와서 친구가 되어 줍니다. 그래서 그 귀신들과 아주 재미있게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그런 내용입니다. 지금 우리 아이들 중에 귀신을 보고 귀신하고 얘기하고 이런 아이들이 아주 많습니다. 초등학교 아이들이 볼 수 있는 책을 비치해 놓은 것을 보면 귀신 얘기 도깨비 얘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책을 읽게 할 것인가가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게 나쁘다 그렇게 표현하지 않고 아주 친근하게 친한 친구처럼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어느 한 선생님이 자기 학교 근처에 서민 아파트가 있는데 서민 아파트를 조사했습니다. 그 학교에 5학년 아이들이 주로 사는 아파트인데 250명을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37%가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 중 15%는 실제 귀신을 보고 귀신하고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이게 얼마나 심각한 문제입니까? 사탄은 지금 각인전쟁에서 완전 승리하고 있습니다. 축구 응원하면 어떤 생각이 듭니까? 붉은 악마입니다. 악마. 그래서 축구 응원하는 사람들은 보면 붉은 악마 같은 뿔을 쓰고 다닙니다. 재미있다고요. 지금 각인 전쟁에서 사탄이 완전히 승리했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더러운 귀신, 악한 귀신. 그렇게 말하는데 지금 이 세상은 귀신을 아주 착한 귀신, 좋은 귀신, 친구 귀신, 돕는 귀신 이렇게 각인 시키고 있습니다. 누구의 작품일까요? 그런데 이게 사람들에게 얼마나 심각한 건데 이런 심각성이 없습니다. 만약에 국어 교과서에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고 성령 충만해서 승리했다. 이런 내용이 있다면 온통 난리법석을 할 겁니다. 그런데 귀신 얘기를 하면 아무도 말하지 않습니다.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2) 빼앗아 가는 자
▶ 분명히 사탄은 아담과 하와의 눈에 선악과를 볼 때 먹음직스럽고 보암직하고 탐스럽게 보이게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아담과 하와가 그 유혹에 넘어갔습니다. 네가 그것을 먹으면 네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같이 된다. 속닥입니다. 요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결국 대적마귀 이 도둑이 우리 인간에 마음을 빼앗아 가버리고 또 이것이 건강을 빼앗아가고 돈을 빼앗아가고 관심을 빼앗아가고 결국 영혼까지 빼앗아갑니다. 지옥까지 끌고 갑니다. 성경은 이렇게 빼앗아가는 자가 있다고 말하고 있고 또 지금도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사람들이 너무 둔 합니다. 우린 여기에 눈이 번쩍 떠야 합니다. 정말 이렇게 빼앗아 가는구나!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도 마음을 빼앗아가고 엉뚱한 것을 집어넣고 엉뚱한 것에 관심 두게 하고 이렇게 심각한 시대인데 이게 얼마나 심각한지를 모릅니다.
2. 만남의 축복
▶ 성공과 실패를 잘 보면 거의 만남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만약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도깨비와 만나고 귀신하고 만나는 것이 좋다면 이 아이의 인생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귀신하고 만나고 귀신하고 대화하고 귀신하고 놀고 귀신하고 있는 것이 너무 행복하고 좋다.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 아이의 장래는 뻔 한 겁니다. 자꾸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우리 후대들에게 도깨비를 만나게 하고 귀신을 만나게 합니다. 결국 그 인생을 실패자로 끌고 가게 만듭니다. 만남이 축복입니다. 만약 우리와 관계된 사람들에게 복음 소식을 전해줘서 하나님을 만나게 한다. 이것은 축복 주에 축복입니다. 우리 인생이 그리스도 한 분을 몰라서 인생이 얼마나 고생을 했습니까? 마귀의 머리를 깨뜨리고 우릴 자유롭게 하신 그리스도. 나의 원죄와 과거 현재 미래 모든 죄를 해결하시고 죄의 저주로부터 해방하신 그리스도. 하나님을 만나서 천국까지 나와 함께 하시고 내 인생을 승리케 하신 그리스도. 이 그리스도를 몰라서 인생이 얼마나 고달프고 눌리고 시달리고 고통당하고 소망 없이 살았다. 그 말입니다. 그런데 누군가 나에게 복음 소식을 말해줘서 내가 거기서 빠져나왔습니다. 복음 소식을 말하는 것은 내 수준과 실력과 상관이 없는 일입니다. 사람들은 잘못하면 착각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집배원이 유체함에 편지를 넣고 가는데 옛날에서 문 두드리고 편지를 전달하고 갔습니다. 그러면 중요한 것은 편지 내용입니다. 집배원이 좀 잘 생기고 겸손하고 친절하면 좋겠죠. 그런데 집배원이 퉁명스럽게 편지 왔어요. 그랬다고 기분 나쁠 것은 없죠. 중요한 것은 편지 내용이니까.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편지의 내용 보다는 집배원이 이렇고 저렇고 합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편지 내용이 중요한 것이고 편지를 전달한 그 분이 좀 그렇다 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편지를 전달한 그 자체가 고마운 겁니다. 정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는데 그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알게 해준 그 사람이 얼마나 복 있는 사람입니까?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는 그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말해준 그 사람. 얼마나 우리에게 소중한 사람입니까?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 그리스도를 말해준 그 사람이 얼마나 복 있는 사람입니까? 성경을 기록한 목적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준 그 사람. 축복된 사람입니다. 이 땅에서 최고의 만남의 축복이 뭡니까? 그리스도입니다. 그럼 그리스도를 전해준 그 사람이 축복된 사람입니다.
3. 하나님의 약속
▶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통해서 주신 것이 뭡니까?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부터 하나님의 약속의 내용은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저주하는 자는 내가 저주하고 너를 축복하는 자는 내가 축복하리라. 너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이게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입니다.
히6:13-14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히] 6:14 가라사대 내가 반드시 너를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 하셨더니 [히] 6:15 저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하나님의 약속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아브라함은 이것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처음에는 약속을 받았지만 내 환경과 수준을 생각하니까 너무 안 맞는 겁니다. 그래서 불신앙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아브라함이 결단을 합니다. 내가 복의 근원인데 그래서 조카 롯을 떠나보낸 후에 숲 속에 재단을 쌓고 본격적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며 예배하고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에게 가병 318명을 주시고 이렇게 하나님은 약속을 반드시 이루십니다.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며 번성하게 하리라. 이게 하나님이 주신 약속입니다. 이 약속을 붙잡고 오래 참아 기다렸다. 말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마가 다락방 성도들이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기도하기 전혀 힘썼습니다. 그런데 오순절 날이 이르매 그 약속하신 데로 성령의 역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이 축복이 반드시 확인되어야 합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사는 겁니다. 신33:29 너는 행복자로다. 그런데 제 환경은 아닌데요. 지금 나는 아닌데요. 물론 안 맞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다리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인도를 받는 겁니다. 자꾸 내 환경을 보고 나를 보고 내 수준을 보고 낙심하고 좌절하고 불신앙입니다. 아브라함이 불신앙을 하다가 인생이 얼마나 실패를 했습니까! 아브라함은 이 약속을 붙잡고 25년 기다렸습니다. 이게 믿음입니다. 붙잡고 기도하세요. 그런데 많은 성도들이 말씀을 안 붙잡습니다. 그러니 그 말씀이 내 것이 아닙니다. 내가 어려운데요. 내 환경이 안 되는데요. 물론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를 때 75세입니다.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처음부터 너는 복의 근원이라고 했습니다. 정말 붙잡기를 바랍니다. 이 일에 증인들이 나와야 합니다. 이게 제자입니다. 사람들의 말은 참고만 하는 겁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믿어야 되는 겁니다. 사람의 말은 철석같이 믿는데 하나님의 말씀은 안 믿습니다.
2- 가르치고 권하라
1. 마땅히 공경할 사람
▶ 너희 상전을 공경하라. 직장 생활을 하면 직장의 상사를 공경하라. 그 말입니다. 직장 상사가 믿는 사람이다. 그럼 아무래도 믿는 형제에게 잘 해줄 때에 가볍게 여기지 말고 더 잘 섬기라. 말입니다. 신앙생활에 중요한 원리가 있습니다. 그 시대는 종이 있고 상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종이 예수를 믿었습니다. 그러면 이제 네 육신의 주인 잘 공경해라. 그 말입니다. 또 예수 믿었는데 네 주인도 예수를 믿는다. 그럼 형제 아닌가? 그럼 잘 해줄 것 아닌가? 그러면 너는 가볍게 무례하게 하지 말고 더 잘 섬겨라. 그 말입니다. 질서를 말하는 겁니다. 질서가 무너지면 사회가 무너집니다. 가정에서도 질서가 무너지면 가정이 무너집니다. 영적세계에도 질서가 있습니다. 교회에도 질서가 있습니다. 사단은 이 질서를 파괴합니다. 창조원리 그 질서를 파괴합니다. 당연히 인간은 하나님을 섬기게 되어 있는데 사단이 속여서 그 질서를 깨버립니다. 영적질서를 깨는 것이 사단의 작품입니다. 옛날에는 부모에게 효도하는 자를 나라에 큰 직책을 맡겼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는데 직장 상사에 대해 말하는 사람은 도움이 안 되는 사람입니다. 지도자에 대해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사람은 쓸모없는 인간입니다. 엡6:5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여 그리스도가 내 인생 주인 되시고 내가 그리스도의 다스림 받으면 내 주변에 공경할 사람이 많아집니다. 그리고 성도들이 그리스도로 충만하면 목사님을 존경합니다. 내가 그리스도로 충만하고 은혜 받으면 중직 자들이 귀하게 보입니다. 신앙생활 잘못하는 사람의 특징, 목사를 우습게 알고 장로를 우습게 알고 잘못되는 겁니다. 눈에 보이는 사람을 존경할 줄 모르고 공경할 줄 모르는 사람은 절대 하나님을 섬길 수 없습니다. 내가 존경할 사람이 없는 것은 실패한 사람입니다. 내가 사랑할 사람이 많고 존경할 사람이 많다면 행복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원리대로 살아야 합니다.
2. 가르치고 권하라
▶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 바른 말을 들어라.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어라 말입니다. 정말 사단을 꺾어버린 그리스도, 얼마나 많이 속았습니까? 죄로 인한 저주로 인해서 얼마나 눌려서 살았습니까? 하나님을 못 만나서 방황하고 불안하고 두렵고 미래에 대해서 어떻게 할까? 그랬던 인생 아닙니까?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살아났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사단은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다른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가르침을 받은 사람에게 나타나는 현상이 뭡니까? 투기하고 분쟁하고 훼방하고 교만하고 이게 사단이 하는 겁니다. 사단에게 속은 사람이 가는 곳마다 분쟁이 일어납니다. 다툼, 언쟁이 일어납니다. 성령이 역사하면 분쟁이 가라앉고 언쟁이 가라앉습니다. 그래서 가르치고 권하라.
3. 부하려는 자
1) 자족하는 마음
▶ 6절, 은혜 받지 못하면 자족하지 못 합니다. 정말 그리스도가 내 인생 주인이시구나! 나와 함께 하시구나! 그 그리스도가 내 인생을 가장 축복의 길로 인도하시는구나! 이 믿음이 오면 마음이 평안해 집니다. 인생이 빈 손들고 왔다가 빈손으로 갑니다. 자족한다는 것은 내 안에 그리스도로 인해서 행복하다는 말입니다. 그 그리스도가 내 인생 주인이시고 나와 함께 하시니까 그리스도 때문에 난 감사한 겁니다. 내 환경, 내 주변, 사람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다윗은 시34:10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래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랬습니다. 우린 아무 것도 가지고 가는 것이 없습니다. 이 땅에 나를 통해서 전도 통해서 생명 얻은 그 사람 남겨놓고 하나님 나라 가는 겁니다. 얼마나 제자를 남기고 떠날 거냐. 그것 밖에는 없습니다. 아무것도 가져 갈 것이 없습니다.
2) 부하려는 자
▶ 부자가 되려는 자. 저는 성도들이 부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아이들도 기도합니다. 돈이 없으니까, 분명 하나님 뜻이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알면서도 헌금을 못 합니다. 성경은 왜 부하려는 자 이렇게 경고를 합니까? 결국은 돈에 탐을 내다보니까 믿음을 더욱 저 버립니다. 돈이면 된다고 하여 믿음을 져버립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정말 그리스도가 완전하고 충분하고 모든 것인데 그 그리스도 보다 돈이 우선이다. 돈이면 다 된다. 이 땅에 70%정도가 돈 때문입니다. 돈 때문에 부모 자식 간에 원수 되고 형제간에 원수 되고 그래서 하나님 보다 돈이 먼저가 되는 겁니다. 이게 성경에 보면 떨어진다고 했습니다. 지금도 떨어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돈 때문에 시험 든 사람이 많습니다. 헌금관이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현재도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그래서 돈 버는 것 때문에 예배도 소홀합니다. 돈 버는 것 때문에 믿음도 팔아버립니다. 돈이 더 소중하니까 하나님은 눈에 안 보이거든요. 이렇게 부하려는 자들은 망한다는 겁니다.
3-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1. 당연한 일
▶ 당연한 일을 한다는 것이 참 축복이구나! 결혼을 하면 당연히 아이가 생깁니다. 그런데 제가 아는 집사님이 결혼을 했는데 7년 동안 아이가 없습니다. 얼마나 힘듭니까? 애를 낳기 위해 얼마나 많은 것을 했는지 모릅니다. 지금은 아이가 하나 있습니다. 시험관으로 낳은 아이입니다. 돈이 많이 들었습니다. 보통 사람은 당연한 겁니다. 그래서 당연한 것이 축복이구나! 숨 쉬는 것이 당연하잖아요. 이 당연한 숨 쉬는 것이 안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먹는 것이 당연한 겁니다. 그런데 밥 먹는 것이 당연하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증인입니다. 제 형님이 그랬습니다. 하나님 사랑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 사랑하는 것과 예배가 힘들다면 뭐가 문제가 온 겁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당연한 겁니다. 내 가족을 사랑하는 것이 당연한 겁니다. 내 가족을 사랑하는 것이 너무 힘들다면 뭔가 문제가 온 겁니다. 원래 인간은 하나님을 당연히 사랑하고 사람을 당연히 사랑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창3장에 사단의 유혹은 받은 인간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안 됩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힘듭니다. 당연한 것을 다 놓친 겁니다. 사단은 당연한 것을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우린 당연히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배하고 내 가족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고 당연히 내 이웃을 사랑하고 그런데 적이 되고 원수가 되고 얼마나 억울한 인생입니까? 당연한 것을 회복하세요. 당연한 것이 힘들다면 문제는 나에게 온 것입니다. 당연한 것이 당연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2. 너희 몸을 산 제물로 드리라
1) 누가 쓰는가
▶ 하나님은 축복으로 성경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누가 이 성경을 쓰는 가에 따라서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유대인들은 성경을 잘못 써서 망한 민족입니다. 똑같은 돈도 복음 가진 사람이 돈을 쓰면 복음위해 귀하게 쓰죠. 그런데 그 돈으로 온갖 나쁜 짓하는데 씁니다. 칼이 얼마나 소중합니까? 부인들이 쓰면 좋은 음식을 만들고 강도 손에 가면 사람을 죽이는데 쓰입니다. 누가 쓰느냐! 이 돈을 누가 쓰느냐!
2) 너희 몸을 산제물로 드리라
▶ 하나님께 드리는 인생처럼 복 있는 인생이 없습니다. 예전에 조만식 장로님이 계셨습니다. 이 분은 독립 운동하시고 백성들에게 존경 받는 장로님입니다. 평양 산정현 교회 장로입니다. 이 분의 제자인 주기철 목사님을 담임 목사로 청빙을 했습니다. 선생님이고 제자이지만 목사님 말씀에 늘 순종하니까 교회가 화목하고 평안합니까? 그런데 이 장로님이 얼마나 바쁜 사람입니까? 그런데 주일 마다 빠지지 않고 늘 먼저 오셔서 교회를 살피는 분입니다. 그런데 어느 주일 날 중요한 독립운동으로 회의를 하고 늦었습니다. 그런데 주기철 목사님 설교 도중에 들어오게 된 겁니다. 설교하다 말고 조만식 장로님 뒤에 가서 서서 예배드리세요. 그런 겁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다 놀래는 겁니다. 이게 교회 큰 문제가 될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조만식 장로님이 1시간 내내 뒤에 서서 눈물 흘리며 예배를 드린 겁니다. 그리고 예배 끝나고 나서 성도들에게 죄송하다고 장로가 돼서 예배 늦게 와서 너무 부끄럽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니 그 장로님이 더 존경을 받지요. 그 장로님의 얘기가 뭐냐? 내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우선인데 독립 운동하겠다고 내가 하나님을 섬기는 것 보다 독립운동을 더 앞섰다. 죄송합니다. 그런 겁니다. 그 장로님에 그 목사님이라. 이게 예배입니다. 내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예배를 우습게 여깁니다. 예배를 우습게 여기는 인생 하나님이 우습게 여기면 어떻게 됩니까? 병원에 가도 예약을 하고 먼저 갑니다. 미리 가서 기다립니다. 병원에 가도 미리 가서 준비하는데 하나님 앞에 예배 하는 것을 소홀히 여기는 것은 하나님 앞에 바른 것이 아닙니다. 예배 갱신해야 합니다. 세상 일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예배입니다.
3.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 예수님이 십자기 지시기 전에 요13:1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예수님은 포기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버리지 않는다는 겁니다. 사람은 여러 부류가 있습니다. 쉽게 사람을 버리고 쉽게 사람을 실증내고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끝까지 같이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끝까지 버리지 않고 끝까지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저주하고 맹세하고 도망간 그때만 보면 안 됩니다. 주님은 그런 베드로를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다시 찾아 오셔서 그를 쓰셨습니다. 바울이 핍박을 하고 교회를 없애고 그때만 보면 안 됩니다. 주님이 바울을 어떻게 쓰실지 인생 전체를 보아야 합니다. 사람을 볼 때 주님의 눈으로 봐야 합니다. 지금 저 사람 이상한데요. 지금 이상한 저 사람이 나중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귀하게 쓰임 받을지 어떻게 압니까? 내가 보기에 이상하다고 그때만 보고 판단하면 됩니까? 저 사람이 지금 못된 짓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앞으로 어떤 일을 하실지 어떤 사람이 될지 어떻게 압니까? 그런데 못된 짓 하고 있다. 그것만 보고 평가하면 됩니까?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성경에 오네시모를 주인에게 못된 짓하고 도망간 오네시모를 주님이 바꾸셔서 에베소 지역에 감독으로 세웠습니다. 하나님은 절대 사람을 포기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이 자기가 자신을 포기 합니다. 또 심판합니다. 히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하나님도 인생 전체를 놓고 심판한다. 말입니다. 한 사람을 평가하는데 인생 전체를 두고 평가하는 것이지 그 중간을 놓고 평가하지 않습니다. 주님이 부르셨으면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그럼 사람을 볼 때도 주님의 눈으로 봐야 합니다. 저 사람이 지금 부족하고 가난하고 이상하지만 하나님이 그 사람을 복 주셔서 엄청난 부자가 되어서 그를 통해 성전을 세울지도 모릅니다. 사람을 볼 때 내 수준으로 지금 형편으로 정죄하는 것은 잘못된 겁니다. 그가 지금 대단해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 어떻게 압니까? 하나님은 끝까지 사랑하시고 끝까지 버리지 않으십니다. 사람 대할 때 사람을 볼 때 이 눈으로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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