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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네 자신을 지키라 조회수 : 1442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4-11-30
  첨부파일:   20141130.hwp(50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네 자신을 지키라
성경
딤전5:1-16
일시
2014년 11월 30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너는 행복자
1. 성경의 해답
▶ 성경을 보면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하고 성경을 잘 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유대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줄을 모른다. 성경이 말하고 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한 사람들은 너희 아비 마귀에서 났다 이게 성경의 진단입니다. 사람이 볼 때 유대인들은 별로 잘못이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없고 깨달을 수 없습니다. 이런 사람은 예수님이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다 이게 성경의 진단입니다. 옙2: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사람들이 자기 힘 자기 방법대로 사는 것처럼 보이는데 성경은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라다니면서 살고 있다. 이게 성경의 진단입니다. 그러면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없고 예수님의 믿지 못하는 사람들은 누가 주인입니까? 사탄이 주인이라는 겁니다. 이게 성경의 진단입니다.
2. 유일한 해답
▶그럼 그 주인 노릇하는 사탄이 그를 붙잡고 있는 이 사람을 행복하게 하겠습니까? 사탄이 왕 노릇 하는데 그 주인 노릇하는 이 사탄이 그가 끌고 다니는 사람에게 행복을 주겠냐. 기쁨을 주겠냐 그 말입니다. 이게 사람을 어떻게 합니까? 도둑이 오는 것은 죽이고 망하게 하기 위해 온다고 했습니다. 이게 우리 인생에 모든 것을 빼앗아 가고 결국 죽이는 겁니다. 지옥까지 끌고 갑니다.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마음을 혼미케 하여 절대 이 복음을 받지 못하게 합니다. 딤전4:1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 하셨으니 우리 인생을 자꾸 우상을 섬기게 하고 귀신 섬기게 하고 그래서 정신적으로 육신적으로 내세 후대 문제까지 가져 오는 겁니다. 성경이 어떻게 진단했냐. 이것을 사실적으로 봐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성경은 보면 행3:6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자. 문제가 뭘까요? 이 사람을 많은 사람이 도와주고 있습니다. 구제도 합니다. 필요합니다. 봉사도 해 줍니다. 귀하고 좋은 겁니다. 그런데 이 사람의 문제를 일시적으로 해결해 주는 거지 근원적인 것을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이 사람이 어디에 잡혀 있습니까? 지금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운명에 잡혀 있습니다. 공중 권세 잡은 자에게 끌려 다니고 있습니다. 마귀의 자녀라 말입니다. 이때 베드로가 이것이 보인 겁니다. 이 사람이게 필요한 것은 바로 돈도 필요하고 도움도 필요한데 이 사람은 근원적으로 마귀에 잡혀 있습니다. 공중 권세 잡은 자에게 끌려 다니고 있습니다. 이 사람에게 유일한 해답은 결국 그를 붙잡고 있는 마귀가 꺾여야 됩니다. 운명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래서 내게 있는 것 네게 주노니 그랬습니다. 유일한 해답. 성경은 천하 인간에게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 이 땅을 살아가는데 돈이 필요하고 병들면 의사가 필요하고 적당한 힘이 있어야 하고 적당한 명예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정말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유일한 방법, 유일한 방법이 뭐냐?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 하나님의 방법은 그리스도입니다. 이게 성경이 말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행13장에 총독이 성공을 했습니다. 명예도 있습니다. 권력 배경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에게 뭔지는 몰라도 숨겨진 문제가 있습니다. 그 숨겨진 문제가 해결이 안 되니까 그것 때문에 괴로우니까 자기가 찾아낸 방법이 저 무당을 내 집에 데리고 와 살아야겠구나! 또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말을 해서 무당을 자기 집에 데려왔습니다. 뭔가 불안하다는 말입니다. 뭔가 그 무당을 의지하지 않으면 안 되다는 말입니다. 자기 자신이 찾아낸 방법, 세상 사람들이 권면한 방법이 뭡니까? 무속인 을 끼고 사는 겁니다. 거기 해결책이 있습니까? 거기 행복이 있습니까? 우리 인간은 그리스도 만나기 이전에는 성공했지만 진정한 행복이 없는 겁니다. 우리 인간은 명예도 있고 지식도 있고 대단하지만 그리스도 만나기 전에는 절대 행복이 없습니다. 근원적인 불안을 해결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방법은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온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오셨다고 했습니다. 정말 우리 인생에 유일한 해답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때 반석 같은 축복이 오는 겁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길 수 없는 겁니다. 천국 열쇠가 주어지는 겁니다.
3. 너는 행복자
▶ 그래서 이것을 깨닫고 누리는 사람은 진정한 행복자입니다. 신33: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너의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우리가 어디에 있었습니까? 너희 아비 마귀, 공중 권세 잡은 자에 끌려 다녔는데 유일한 해답되신 그리스도를 통해서 너같이 구원 얻는 백성이 누구냐? 은혜로, 우리의 선행도 노력도 경건도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나를 구원하신 그리스도는 너를 돕는 방패시오. 나를 도와주신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내 영광에 칼. 권세까지 주시는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될 뿐만 아니라. 나를 지켜주시고 내가 승리할 수 있는 권세까지 주신다는 겁니다. 내 대적이 내게 복종하리니 꺾인다는 말입니다. 내가 그들의 머리를 밟아 버린다는 말입니다.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 것처럼 지금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 사탄의 머리를 박살낸다는 말입니다. 이 축복이 우리에게 와 있습니다. 그래서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나는 행복자다. 성경이 진단하고 성경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힘들어도 분명히 행복자입니다. 어려워도 어려운 것은 환경이지 저와 여러분은 구원 받은 사람입니다. 그리스도는 나의 방패가 되시고 그리스도는 나의 칼이 되시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탄의 머리를 깨뜨려 버리시고 그 문제를 반드시 복으로 바꾸실 겁니다.
2- 네 자신을 지키라
1. 배나 존경할 자
▶ 내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행복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습니다. 내가 그 은혜로 말미암아 행복하고 힘이 있으면 다른 사람을 좋게 해줄 수 있습니다. 내가 은혜 받고 성령 충만하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내 주변 사람이 귀하게 보이는 겁니다. 내가 뭐가 안 되고 힘드니까 남에게 자꾸 짜증내는 겁니다. 내가 행복한데 남을 괴롭힙니까? 아닙니다. 내가 은혜 가운데 성령 충만하니까 나에게 복음을 설명해 주는 그 분이 얼마나 귀합니까! 그래서 배나 존경할 자라고 합니다. 여기 존경한다는 말은 옛날 그 시대에 보면 티메라는 말을 썼는데 이게 의사들이 받던 사례금입니다. 의사가 받는 사례가 많습니다. 이 사례금만큼 존경하라는 말입니다. 그렇게 육신적으로 존경과 보상과 영예와 사례금을 줘라 그 말입니다. 신21:17 장자에게 두 몫을 주라고 했습니다. 옛날 구약 시대에는 장자에게 재산을 물려 줄 때 장자에게 배를 주었습니다. 장자에게 왜 그렇게 주라고 했습니다. 그 아버지의 모든 것이 이어받을 자가 장자이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한나의 남편이 두 아내가 있지만 한나 에게는 갑절의 것을 주었습니다. 그 사람을 더 사랑했다는 말입니다. 엘리사가 갑절의 영감을 달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장자의 축복을 달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갈6: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히13:17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 것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왜 성경은 이런 말씀을 합니까? 지도자를 인정하라는 말입니다. 지도자를 존경하라는 말입니다. 지도자에게 갑절로 사례를 주라는 말입니다. 사람이 정말 지혜가 있으면 나에게 가르쳐 주는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압니다. 그러니까 갑절로 존경하는 말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학교를 다닐 때 선생님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말을 합니다. 선생님이 전날에 술을 드셔서 횡설수설 하신 모양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선생님에 대해서 제가 제 입으로 우리 아이들 앞에서 선생님을 욕하지 않습니다. 선생님을 존경하게 만들어야 아이가 공부 합니다. 선생님을 무시하면 공부 못 합니다. 선생님을 좋아해야 공부 합니다. 성도들이 목사님을 부족하고 연약해도 좋아하고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면 신앙생활이 됩니다. 그런데 목사님의 부족, 연약, 실수만 보이면 영적으로 죽습니다. 원리가 그렇습니다. 목사님이 싫고 밉고 목사님의 허물만 크게 보이면 영적으로 죽습니다. 이게 신앙의 원리입니다. 갑절로 배나 존경할 자입니다. 이게 영적인 원리입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라는 조직이 있습니다. 이 조직이 있기 때문에 다스릴 자가 있어야 합니다. 그 조직을 이끌고 다스릴 자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사람입니다. 그 사람에 대해서 그 역할을 인격이 부족할지라도 그 역할을 존중해줘라. 그 말입니다. 지도자 때문에 혹시 실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지도자의 역할까지 부정해 버리면 그는 영적으로 실패한다 그 말입니다. 만약 지도자의 역할을 부인하면 하나님의 방법으로 부인하는 겁니다. 하나님은 왜 부족하고 연약한 사람을 세워서 교회를 이끌어가게 하십니까? 이게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부정하면 안 됩니다. 그래서 지도자를 배나 존경하라고 했습니다. 그건 지도자의 생활을 책임져서 지도자가 세상적인 일에 신경 쓰지 않도록 하라. 그 말입니다.
2. 네 자신을 지키라
1) 엄히 명하노니
▶ 그 지도자가 혹시 실수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실수를 안 했어도 소문이 날 수 있습니다. 사탄이 분명히 살아 역사한다면 누구를 공격하겠습니까? 사탄이 이 교회를 공격한다면 누굴 공격하겠습니까? 그것을 봐야 합니다. 그러면 있는 일을 가지고 공격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없는 일도 만들어 낼 것 아닙니까? 사탄은 속임수의 명수, 거짓의 아비인데요. 이 사탄이 교회 공동체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누구를 공격합니까? 지도자를 공격합니다. 그럼 조금 실수 한 것 가지고 공격합니다. 또 없는 것도 만들어 냅니다. 누가 하는 것입니까? 그래서 엄히 명한다고 했습니다. 출22:28에 너희는 재판장을 욕하지 말며, 지도자를 욕하지 말고 저주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혹시 이런 일이 있다고 해서 두 세 사람의 증인이 없으면 받지 말라는 말입니다. 사탄은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지도자의 허물을 드러내고 없는 얘기도 만들어내고 그래서 결국 그 교회를 흔듭니다. 교회에서 분란을 일으키는 것은 절대 성령의 역사가 아닙니다. 지도자의 명예를 지켜줘야 합니다. 지난주에 원주 만남의 교회 임직식에 갔는데 강사 최태식 목사님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혹시 목사님이 실수해도 그 안에서 잘 해결해서 세워나가야만 교회가 될 것 아닙니까? 그런데 실수를 발설하면 누가 좋아하는 겁니까? 그 얘기를 하는 겁니다. 우린 하나님의 좋아하는 일을 해야지 마귀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됩니까? 그랬습니다.
2) 네 자신을 지키라
▶ 자신이 행복한 사람은 자신을 지켜나갑니다. 자기에 자존감이 없는 사람은 결국 방종하거나 타락합니다. 혹시 실수 할 수 있지만 자기 자존감이 있는 사람은 빨리 거기서 벗어납니다. 그런데 자존감이 무너진 사람은 거기서 완전히 타락의 길로 방탕의 길로 가 버립니다. 정결하다는 말은 성적인 문제입니다. 자기 자존감이 있는 사람은 성적인 문제에 걸려들지 않는 다는 말입니다. 딤전5:2 늙은 여자를 어미에게 하듯 하며 젊은 여자를 일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 하라 남자가 여자를 볼 때 내 누이동생처럼 여기는 거지 그 여자를 보면서 성적으로 보면 잘못된 거다. 또 어떤 여자가 남자를 볼 때 우리 오빠 같다. 우리 아버지 동생 같다. 그래야지 자꾸 성적으로 보면 안 된다. 그 말입니다. 요일3: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우리가 영적으로 성령 충만하면 사람을 볼 때 깨끗한 마음으로 봅니다. 참 귀한 사람이구나! 그러지 이상하게 음탕하게 쳐다보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의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그럽니다.
3. 밝히 들어날 일
1)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
▶ 건강관리를 위해서 물만 마시지 말고 포도주를 조금씩 써라 그 말입니다. 우리 육체는 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내 몸의 주인은 내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성전이기 때문에 건강관리도 중요합니다. 지나치게 자기 몸을 학대하고 자기 몸을 아무렇게 하는 것은 잘못된 겁니다. 우리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인데 내 몸에 온갖 나쁜 것은 집어넣으면 되겠냐 말입니다. 그건 아니죠. 내 몸을 상하게 하는 것을 자꾸 먹고 마시고 피우고 그러면 되겠냐 그 말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잘 관리할 생각을 해야지 오만 나쁜 것을 내 몸에 집어넣어서 내 몸을 쓰레기통처럼 만들면 되겠냐 말입니다. 우리 육체는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내 몸을 잘 관리하라는 말입니다.
2) 밝히 들어날 일
▶ 나를 나타내기 위해서 선행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연히.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선한 삶이 나타나는 겁니다. 과거에 어떻게 살았을지 몰라도 내가 구원 받고 보니까 내 삶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드러나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선행이 나타나는 겁니다. 계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우리가 행한 것이 다 드러납니다. 하나님은 아십니다. 하나님이 보고 계십니다. 마10:26 그런즉 저희를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하나님이 다 보고 계시는 겁니다. 하나님이 보시고 다 갚아 주십니다.
3- 작은 영향
1. 적과 싸우라
1) 내적 치유
▶ 사람은 다 좋은 관계를 맺고 살고 싶은데 내가 의도하지 않고 상처를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상처가 치유 받지 못하면 나를 얽어맵니다. 그래서 자기를 괴롭힙니다. 자기가 괴로우니까 결국 남을 괴롭힙니다. 남을 괴롭히는 사람을 잘 보면 자신이 괴로운 겁니다. 그래서 자기감정 상태가 병든 상태가 되어서 삶을 모든 태도가 부정적이 되는 겁니다. 이게 예수를 믿어도 돌밭, 가시밭처럼 되어서 말씀을 받지를 못 합니다. 이게 상처가 해결이 안 돼서 그럽니다. 그 마음에 상처로 인한 분노와 미움이 해결되지 못하면 절대 행복이 없습니다. 이게 자기 속에 숨겨진 미움과 분노가 결국 자기를 병들게 하고 자기 주변 사람을 괴롭힙니다. 여기에 사탄이 개입하는 겁니다. 그리스도가 내 인생 주인 되시고 그리고 이 문제에 사탄이 개입 한다는 것을 알고 영적싸움 하게 되면 이 문제가 치유되는 겁니다. 증인이 되는 겁니다. 내 과거가 발판이 되는 겁니다. 내 과거가 사역의 문이 되는 겁니다.
2) 적과 싸우라
▶ 그래서 우리는 적과 싸워야 합니다. 아담과 하와는 원래 뼈 중에 뼈요 산중에 살이었는데요. 하나님 떠나 버리니까 저 여자 때문에 싸움의 대상이 누구야 됩니까? 그런데 싸움의 대상이 저 여자가 되는 겁니다. 가인과 아벨은 형제입니다. 하나님을 바라 봐야 하는데 동생을 쳐 죽입니다. 적이 누군지를 모릅니다. 적과 싸워야 하는데 동생과 싸우는 겁니다. 에서와 야곱 두 형제가 서로 돕고 살아야 하는데 적이 누군지를 모르는 겁니다. 아군과 적군을 구분 못 합니다. 오늘날도 부부간에 적입니다. 적이 누군지를 모릅니다. 적군 아군을 구분 못해서 자기 남편, 자기 아내를 적으로 여기는 겁니다. 형제간에 싸웁니다. 아군인데 적으로 여깁니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얼마나 소중합니까? 천국에서 영원히 만납니다. 그런데 그 성도가 아군이 아니라 적군입니다. 이게 누구의 속임수입니까? 사탄의 속임수입니다. 누가 이렇게 분란을 일으키고 싸우게 합니까? 여러 이유가 있지만 사탄에게 당한 겁니다. 치유가 된 사람은 싸워야 할 대상이 누군지 압니다. 치유가 안 돼서 자기 문제 해결이 안 돼서 자기 옆에 가장 가까운 사람을 괴롭힙니다. 싸워야 할 대상은 사탄 마귀인데 이것과 싸울 힘이 없고 자기와 가장 가까운 남편, 아내, 형제, 성도와 싸웁니다. 너희 대적 마귀. 이렇게 안에서 싸우니 대적 마귀가 마음대로 활기를 치는 겁니다. 이 눈이 열려야 합니다.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셨습니다. 사탄과 싸우라고요. 싸워야 할 것은 안 싸우고 아군과 싸우는 것은 멍청한 겁니다. 사탄이 우리 인생을 속이고 망하게 했습니다. 헛된 싸움을 하게 했습니다. 대적 마귀가 싸움의 대상입니다. 아군과 적군을 구별하세요.
2. 작은 영향
▶ 큰일을 해야 되지만 작은 일부터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은 소리도 맑은 소리가 있습니다. 작은 소리도 맑은 소리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행복하게 해주고 기쁘게 해 줍니다. 그런데 큰 소리도 짜증나는 소리가 있습니다. 교회 차가 구입 되었습니다. 주일학교 아이 하나가 여행을 가서 용돈을 절약해서 차량 헌금을 했습니다. 또 어떤 분이 교회 새 차를 사면 좋겠습니다. 그러는 겁니다. 또 어떤 분이 천만 원 헌금을 했습니다. 이게 작은 영향인데 얼마나 마음을 흐뭇하게 하는지 모릅니다. 내가 정말 하나님께 어떻게 드릴까? 그 마음이 하나님 보실 때 감동하지 않겠습니까? 아름다운 헌신, 아름다운 믿음의 소리 작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작은 헌신이 사람에게 주는 영향은 엄청난 겁니다. 세상에는 큰 소리가 많습니다. 그런데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3. 전제된 것
▶ 신앙생활이 정말 진짜가 되어야 합니다. 찬송가151장을 불렀습니다. 만왕의 주께서 왜 고초 당했나? 이게 진짜 나에게 사실화가 되면 이 찬송가 가사를 지은 분처럼 늘 울어도 그 큰 은혜 갚을 수 없네 나주님께 몸 바쳐 주를 위해 힘쓰리. 나를 어디서 구원한 것을 알고 여기에 대한 참 감격이 있다면 우리는 그 은혜 다 갚을 수 없어서 나주님께 몸 바쳐서 주의 일 힘쓰리. 이게 바로 나의 영적 상태입니다. 나에 영적 상태가 어떠냐에 따라서 그의 인생과 그의 삶과 그의 행동 말 모든 것이 달라지는 겁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 나에게 새 생명을 주셨습니다. 이 한날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이 한날을 하나님께 영광을 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 속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어떻게 이 말씀을 전할까? 이런 생각하는 것이 영적 상태입니다. 아브라함이 복의 근원인데 불신앙 하다가 어느 날 하나님 은혜가 임해서 하나님 앞에 재단을 쌓는 이런 축복 가운데 들어갑니다. 그러면서 내면이 치유가 됩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변함이 없는데 문제는 나입니다. 그래서 어느 날 하나님 앞에 무릎 꿇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실제로 내가 복의 근원이구나! 이게 온 겁니다. 아브라함은 왕 되신 그 하나님께 무릎 꿇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나를 구원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감격하며 예배드린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갈등 시험 없습니다. 그래서 복음을 나에게 선포해야 합니다. 진정한 복음의 눈으로 보면 내가 피해자입니다. 가장 피해자가 나입니다. 천 번을 불러도 십자가 그 사랑. 그 복음의 힘으로 살아야 합니다. 예배 속에 기도 속에 찬 양속에 그리스도의 이름이 높아져야 합니다. 자꾸 그리스도 이름으로 만족하지 못하게 속이는 사탄을 꺾어 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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