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주일 예배
제목
성령이 말씀하심
성경
딤전4:1-5
일시
2014년 11월 2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보장된 축복
1. 치유 받을 존재
▶ 사람은 태어 날 때부터 죄와 허물에 잡힌 상태에서 태어납니다. 성경은 분명히 본질상 진노의 자녀,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라 다닌다. 그랬습니다. 육신은 살아있지만 영은 죽은 상태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무너질 수밖에 없고 망할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무너질 수밖에 없고 망할 수밖에 없으니까 이것을 해결해보려고 이것저것 찾아다닙니다. 그것이 우상숭배고 귀신 섬기는 겁니다. 그러니 절대 행복이 없습니다.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고 가져도 가져도 끝이 없습니다. 결국 속고 삽니다. 그래서 인생은 태어 날 때부터 치유 받을 존재로 태어납니다.
2. 영원한 약속 구원
▶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영원한 약속 구원을 약속하셨습니다. 노예는 죽을 때까지 노예입니다. 노예로 살다 노예로 죽습니다. 마귀의 자녀는 마귀 자녀로 끌려 다니다가 결국 마귀의 자녀로 죽습니다. 그래서 결국 마귀가 가는 지옥으로 갑니다. 죄의 종은 죽을 때까지 죄의 종으로 살다가 결국 죄의 저주 가운데 죽습니다. 이게 인생입니다. 여기서 빠져 나올 방법이 없습니다. 사람의 노력과 종교와 철학과 선행이 좋은 건데 그래도 죄의 종, 마귀의 자녀입니다. 그래도 지옥으로 끌려갑니다. 왜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까? 왜 모세로 하여금 저 애굽 땅에 가서 어린 양의 피 바르라고 합니까? 바로의 손에 잡힌 사람들이 빠져 나올 길이 없다는 겁니다. 인간의 어떤 방법, 노력, 수단으로도 빠져 나올 수 없다는 겁니다. 그것이 성경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어린 양의 피 바를 때 바로가 꺾이고 애굽 땅에서 빠져나왔다. 그게 바로 구원입니다. 그 메시야가 오실 때 까지 양의 피를 발라야지 우린 삽니다. 이건 우리 수준, 경건이 아닙니다. 신분의 문제입니다. 마귀의 자녀에서 아무리 수준 높고 경건해도 헛것입니다. 마귀의 자녀입니다. 우린 무엇을 할 것이냐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신분의 문제입니다. 마귀 자녀냐 하나님 자녀냐 사람의 어떤 방법, 어떤 수고도 신분을 바꿀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방법 그건 피 제사입니다. 이것을 보고 언약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한 가지 언약을 주셨습니다. 어린 양의 피를 발라라 그래서 피를 바를 사람을 보고 언약의 백성이라고 합니다. 이런 찬양이 있습니다. 나 비록 연약하지만 하나님 완전하시고 우리 때때로 넘어져도 주님 일으키시네. 주께서 함께 하시네 우리는 언약에 백성 저와 여러분은 언약의 백성입니다. 언약의 백성은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우린 이것을 붙잡는 겁니다. 언약의 백성에게 홍해 문제 되지 않습니다. 광야도 문제되지 않습니다. 언약의 백성은 망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성경의 말씀이고 이것이 구원입니다. 우리는 법적으로 운명에서 해방 받은 영원한 언약의 백성입니다.
3. 복음 뿌리
1) 보장된 축복
▶ 그런데 문제는 뭡니까? 분명히 언약의 백성인데 이 땅에 살면서 염려가 자꾸 옵니다. 염려가 옵니다. 벧전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염려를 주께 맡기라는 것은 우리는 분명히 언약의 백성인데 이 땅에 살면서 염려가 있는 겁니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염려가 많다는 겁니다. 그래서 말씀 하셨습니다. 염려를 주께 다 맡기라. 염려가 우리에게 끊임없이 오는데 너희를 돌볼 자가 있다는 겁니다. 누가 우릴 돌보십니까? 시34:7 여호와의 사자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치고 저희를 건지시는 도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돕는 천사를 보내셔서 우릴 돌보신다고 악속 하셨습니다. 그런데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아다닌다고 했습니다. 누가요 누구에게요 사탄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도 놓치지 않고 끝까지 속이는 겁니다. 그래서 믿음을 굳게 하여 그를 대적해라고 했습니다. 벧전5:7-9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벧전]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벧전] 5:9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우리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믿음을 굳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그래서 우리에게 이 대적 자를 이길 수 있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대적 마귀가 없으면 권세가 무슨 소용 있습니까? 대적 마귀가 구원 받은 사람을 자꾸 건드니까 이것을 이길 수 있는 권세를 주셨다는 겁니다. 염려가 있는데 우릴 돕는 자가 있다는 겁니다.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다니는데 걱정 할 것 없다는 겁니다. 권세를 주셨기 때문에요. 그런데 이것을 놓치고 사니까 문제인 겁니다.
[벧전] 5: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 누가 저를 불렀나요. 하나님이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부르셔서 그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무슨 말입니까? 천국까지 보장하신 그가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은 실수로 나를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내 인생에 대한 완벽한 계획을 가지시고 천국 까지 영원한 영광 까지 보장하시고 나를 부르셨습니다. 저는 허물이 큰데요. 저는 부족한데요. 하나님이 저의 허물을 모릅니까? 하나님이 저의 연약함을 모릅니까? 저의 실수를 모릅니까? 저의 죄악 된 모습을 모릅니까? 하나님은 저를 다 아시고 저의 연약함, 부족함, 실수도, 죄악도 다 아시고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그 하나님이 저를 부르셨는데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천국까지 보장하신 그 분이 내 미래를 보장하신 그 분이 지금 어떤 일을 하신다는 겁니까?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고 친히 굳건하게 하시고 친히 강하게 하시고 친히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부르시고 영원한 영광까지 보장하시고 지금 하나님이 하신 일이 뭡니까? 지금 우릴 온전하게 하시고 굳건하게 하시고 강하게 하시고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 우릴 이렇게 완전한 보장가운데 이 보장된 축복 속에 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완벽한 영원한 보장을 하셨는데 문제는 뭡니까?
2) 복음 뿌리
▶ 이것이 뿌리 깊이 내려야 합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그랬습니다.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이 축복 속에 와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과거, 내가 아직 치유 받지 못한 그 과거, 그게 나를 계속 공격합니다. 병이 들어서 수술 받은 환자는 나를 바꿔야 합니다. 그 병이 오기까지 생활 습관, 음식, 환경이 있습니다. 그게 쌓여서 병이 왔습니다. 그럼 이제 수술을 받았다면 잘못된 습관이 있다면 바꿔야 하고요. 음식도 몸에 안 좋은 것이 있다면 바꿔야 합니다. 환경도 바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수술을 받았어도 다시 재발합니다. 우린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됐습니다. 언약의 백성이 됐습니다. 분명 하나님은 보장된 축복을 다 주셨습니다. 문제는 내 과거, 그 체질, 생각, 습관 이게 문제입니다. 과거에는 내가 주인이었습니다. 그래서 내 감정대로 내 뜻대로 살았습니다. 이게 뿌리 내리면 그냥 나도 모르게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어느 목사님들이 영화를 보내 주셨습니다. 내용이 예수 믿는 학생이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철학을 듣는데 교수가 첫 시간에 하나님 죽었다. 여기에 사인해라. 안 하면 학점 없다. 그런 겁니다. 그런데 이 학생은 하나님 믿으니까 사인을 안 합니다. 교수가 제안을 합니다. 사간을 줄 테니까 하나님 살아있는 것을 증명해라. 그럼 내가 인정하겠다. 학생이 교수한테 계속 지는 겁니다. 교수님 저를 미워합니까? 그럼 교수님 하나님을 미워합니까? 그래 난 하나님을 미워한다. 그때 이 학생이 교수님 하나님을 미워한다는 것은 하나님 존재를 인정한다는 것 아닙니까? 존재하지도 않는 것을 미워한다는 것은 아닌 거 아닙니까? 그럼 교수님은 하나님 존재를 인정한다는 얘기 아닙니까? 왜? 하나님을 미워합니까? 이 교수가 12살 때 엄마가 병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 울부짖으면 엄마 기도를 한 겁니다. 그런데 엄마가 죽었습니다. 큰 상처가 되어 그때부터 하나님 죽었다고 평생을 말하는 겁니다. 이게 불신자 모습입니다. 내 뜻대로 안 되면 하나님 죽이는 겁니다. 그 영화 내용입니다. 마지막에 교수가 차에 치여 죽는 순간에 목사님이 계셨는데 당신 하나님 믿습니까? 나는 불신자인데요. 나는 하나님 안 믿는데요. 왜? 하나님이 지금 차에 치여서 당장 죽을 텐데 왜 당신 생명을 잠깐 살게 하셨냐? 예수 믿으라고, 구원의 길을 설명하고 영접하고 하나님 나라 갑니다. 사람이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나는 것은 저주 가운데 태어나는 겁니다. 여기에서 우릴 만왕의 왕 되시고 대 제사장이 되시고 참 선지자 되신 그리스도께서 우릴 구원 하셨습니다. 이게 뿌리 내려야 되는데 엉뚱한 게 뿌리 내려서 인생 망하는 겁니다.
2- 성령이 말씀하심
1. 후일에 일어날 일
1) 성령이 말씀하심
▶ 하나님은 반드시 먼저 성취될 말씀을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성취 될 말씀을 주시기 때문에 말씀을 붙잡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말씀을 놓치면 다 놓치는 겁니다.
2) 후일에 일어날 일
▶ 말씀에 내용이 후일에 일어날 일 앞으로 일어날 일을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복음 아닌 다른 것들을 말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미래를 알고 대비하라는 겁니다. 분명히 마귀 사탄은 지옥에 갇힐 때까지 활동합니다. 이게 온갖 장애물을 놓아서 우리를 복음 깨닫지 못하게 하고 복음 누리지 못하게 성령인도 받지 못하도록 속입니다. 왜 우리가 복음소식에 뿌리가 내려야 되냐? 절대 복음 각인 안 되면 사탄을 이길 수 없습니다. 왜 복음이 각인 되어야 되냐 절대 사탄의 속임수를 이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알면 복음소식 각인해야 합니다. 사탄을 이길 길이 있습니까? 그리스도 밖에는 이길 길이 없습니다.
2. 육신적인 일
1) 영적인 일
▶ 미혹케 하는 영, 귀신, 영적인 얘기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인정 안 하는데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미혹하게 하는 영이 있다는 겁니다. 귀신이 있다는 겁니다. 영적 세계가 있는 겁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미혹의 영을 안 믿습니다. 귀신의 역사를 안 믿습니다. 분명 성경은 세상 신이라고 했습니다. 심지어 마귀가 예수님께도 와서 시험을 했습니다. 성경은 사탄을 말하고 있는데 사람들은 모르는 겁니다. 알아도 지식적으로 알고 사실적으로 모릅니다. 왜 미혹케 하는 영, 귀신에게 사로 잡혀 있느냐? 양심이 화인을 받아서 그럽니다. 굳어졌다는 말입니다. 마비. 신앙생활의 가장 큰 문제가 양심이 굳어버린 겁니다. 내가 실수하면 실수를 인정할 줄 알고, 죄를 지으면 하나님을 바라봐야 하는데 양심이 마비 돼 버렸습니다. 왜요. 귀신에게 잡혀 버리면 양심이 마비 돼 버립니다. 그것을 죄로 인정하지 않고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회개 할 줄을 모르는 겁니다. 미혹의 영에 사로잡힌 자의 특징. 회개를 못 합니다. 마귀에게 잡혀 버리면 회개 할 줄을 모릅니다. 당당하고 떳떳하다는 겁니다. 죄 짓는 것이 안타까운 것이 아니고 그것을 죄로 생각하지 않고 회개하지 않는 것이 안타까운 겁니다. 잡혀 버리면 그것을 못하는 겁니다. 양심이 화인을 맞은 겁니다. 외식함으로 거짓말 한다. 귀신에게 잡혀 버리니까 자기도 모르게 거짓말을 하는 겁니다. 네 속에 사탄이 가득하구나. 결국 잡힌 겁니다. 지금 성경은 영적인 일을 얘기하는 겁니다.
2) 육신적인 일
▶ 사탄으로 가득한 사람들이 뭘 가르치느냐? 혼인을 금하고 음식을 먹지 말라고 했습니다. 성경에 보면 결혼이란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 질서입니다. 결혼이라는 제도를 하나님이 만드신 겁니다. 그래서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잘못된 가르침을 하는 사람들은 결혼 하지 마라. 그럽니다. 이게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대적하는 겁니다. 혼자 살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결혼을 금했습니다. 이게 아주 잘못된 사탄의 전략입니다. 굉장히 거룩한 척 하면서 사탄에게 잡힌 겁니다. 결혼 금하는 종교도 있습니다. 결혼이 너무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그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음란과 간음은 벌 받는다. 말입니다. 그 만큼 하나님은 가정을 소중하게 여긴다 말입니다. 결혼이라는 제도가 소중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음식물을 먹지 말라 그랬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창1:29에 보면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그리고 창9:3 무릇 산 동물은 너희의 식물이 될지라 채소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먹을 것을 다 주셨습니다. 마15:11 입에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사도 바울은 딤전5:23 이제부터는 물만 마시지 말고 네 비위와 자주 나는 병을 인하여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 건강을 위해서 음식을 가려 먹어야겠다. 그건 좋은 거죠. 그러나 그 음식이 그 사람의 경건을 평가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어떤 음식은 먹지 못하게 하는 겁니다. 사탄이 하는 짓을 보시죠.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어긋나는 겁니다.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교묘하게 속여서 대적하는 겁니다.
3. 감사함으로
▶ 그래서 하나님이 지으신 것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다. 하나님이 지으신 것은 다 선한 것이다. 창1장에 보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다고 했습니다. 어떤 것을 안 먹고 결혼을 안 하고 그게 거룩한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내가 정말 먹든지 마시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느냐 말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일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하는 것이 거룩한 것이지. 결혼 안 하고 사는 것이 거룩한 것이라고 착각 합니다. 음식 안 먹는 것이 거룩한 것이라 착각합니다.
3-예수는 그리스도
1. 영적 실체
▶ 성경을 보면 성령의 역사와 악령의 역사의 영적 실체를 알 수 있습니다. 이게 어떤 사람들은 미혹케 하는 영에 붙잡혀서 그 가르침을 받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성령의 가르침을 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령의 말씀하심을 따라서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미혹케 하는 영의 가르침을 받는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말세가 되면 미혹케 하는 영의 가르침을 받는 사람들도 생겨납니다. 그래서 두 가지 부류의 사람이 나타납니다. 앞으로 점점 심해집니다. 그런데 잘못된 가르침을 가진 사람은 그것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합니다. 그게 불쌍한 겁니다. 누구보다 자기 자신이 미혹을 당한 겁니다. 옳다고 생각하니까 거기에 생을 겁니다. 잘못된 가르침을 받아서 그게 저주입니다.
2. 말씀을 따라
▶ 대구에 송미혜 집사님이 있습니다. 집중훈련 갔을 때 그 분이 지교회 사역자로 임명을 받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분이 말씀을 따라 인도를 받는 사람입니다. 이 분은 절과 절 중간에서 태어났습니다. 영적문제가 집안에 심각했습니다. 영적문제에 눌려있었는데 복음을 받았습니다. 그런 배경에 불신자와 결혼을 하고 그러니 얼마나 고난이 많겠습니까? 그런데 겨우 남편이 예수를 믿었습니다. 아이를 낳았는데 폐에 문제가 온 겁니다. 그러니 아이를 고치려고 하다가 있는 재산을 모두 탕진했습니다. 다행히 낳았습니다. 너무 어려워서 반 지하 단칸방에 살게 되었습니다. 정신병 아이를 돌봐주면 60만원을 준다는 광고를 보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2살 아이인데 지능은 6살 정도 밖에 안 되는 겁니다. 아이가 정신병입니다. 그렇게 있는데 혹시 저 아이가 귀신하고 얘기하는 것 아닐까? 생각을 하게 된 겁니다. 그래서 어린이 전도 핸드북을 가지고 복음을 설명하는데 아이가 발작을 하는 겁니다. 아 분명 귀신의 역사구나 눈이 열린 겁니다. 그래서 계속 흑암 꺾고 기도하다가 설명하니까 아이가 알아듣는 겁니다. 그림을 보고 자기도 내 안에 십자가 들어오게 해 달라고 하는 겁니다. 영접을 하면서부터 조금씩 달라지는데 할 일 없으니까 집에 류목사님 테이프를 계속 틀어 놓은 겁니다. 그런데 아이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것을 계속 하는 겁니다. 그렇게 아이가 치유를 받은 겁니다. 자신이 한 것은 복음 전하고 메시지 계속 들은 것 밖에 없는데 아이가 메시지를 듣는 겁니다. 집사님이 회개를 한 겁니다. 왜 하나님이 나를 망하게 했고 왜 우리 아이는 이렇게 되었고 하나님이 이 사역 하라고 하는구나! 깨달은 겁니다. 자기 집에서 아이들을 한 명 한 명 불러서 복음을 전하게 된 겁니다. 반 지하 단칸방에서 여기서 애들이 복음 받고 영접하고 중, 고 대학생들까지 말씀 운동이 열린 겁니다. 하나님이 참 많은 은혜를 주신 겁니다. 그런데 이 분은 늘 강단 말씀에서 인도를 받는 겁니다. 한 번은 말씀을 듣는데 전도 기도 말씀 운동 체질 말씀을 받고 운동 하려고 헬스장에 간 겁니다. 그런데 보니까 문제 있는 사람이 많은 겁니다. 그래서 복음을 전하기 시작한 겁니다. 트레이너에게도 복음을 전하고 6명이 다 합숙을 가고 전도신학원도 졸업을 한 겁니다. 그리고 자기와 트레이너들은 이번 주 강단 말씀이 뭘까? 이것을 늘 인도를 받는 겁니다. 강단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 최고입니다.
3. 영혼의 뿌리
1) 예수는 그리스도
▶ 지난 주간에 CCC 김준곤 목사님 돌아가신지 3주년이 되었습니다. 그 분이 몇 년 전에 백문일답 메시지를 한 것이 있습니다. 목사님이 질문을 합니다. 당신은 누굴 사랑합니까? 예수 그리스도 나 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분은 누구십니까? 예수 그리스도.인생 모든 문제의 답은? 예수 그리스도. 이렇게 백가지 질문을 학생들에게 던지는 겁니다. 그 목사님은 예수 그리스도 몇 번만 얘기하면 눈물이 난다고 했습니다. 참 우리에게 예수가 그리스도 됨이 내 마음속에 담기냐 말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때문에 살아도 좋고 죽어도 좋고 그리스도 이름이라면 무시당해도 좋고 조롱당해도 좋고 핍박당해도 좋고 그게 예수 믿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어느 날 나는 알았네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이 그리스도 깨달았을 때 행복하고 감격하고 소망 있고 내 인생 이유가 있고 이게 우리가 받은 축복입니다. 내가 불러야 할 이름 예수 그리스도, 나를 둘러싼 모든 어둠의 그늘들은 파도같이 물러가네. 생명 있는 날까지 만민 중에 외치리. 예수는 그리스도. 이 축복이 누려지기를 바랍니다.
2) 영혼의 뿌리
▶ 정말 인생은 우리 영혼 속에 뭐가 뿌리 내리느냐? 이게 모든 것입니다. 내 영혼 속에 뭐가 뿌리 내려야 할까요? 예수는 그리스도가 뿌리 내려야 합니다. 뿌리 내리려면 그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옵니다. 세상 말을 많이 들으면 세상이 뿌리 내립니다. 우린 너무 오랫동안 세상 말을 들었습니다. 그게 알게 모르게 뿌리 내려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우리가 무너지고 불신앙합니다. 정말 우리는 뭐가 뿌리 내려야 할까요? 이 복음이 뿌리 내리려면 복음을 들어야 합니다. 이게 나에게 들려 져야 합니다. 나에게 뿌리내려야 합니다. 복음소식을 하는 이유가 뿌리내리기 위해서입니다. 복음은 선포하는 겁니다. 나에게 선포하는 겁니다. 내가 사는 길이 복음입니다. 나에게 지속적으로 선포해야 합니다. 내 힘으로 난 안 되기 때문에 선포합니다. 내 수준, 내 인격으로 안 됩니다. 복음이 아니면 난 안 됩니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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