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주일 예배
제목
그리스도의 좋은 일꾼
성경
딤전4:6-10
일시
2014년 11월 9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구원의 감사
1. 병든 세상
▶ 군대에 많은 장병들이 있는데 30%가 관심 사병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관심 사병이란 정상적으로 군 생활하기가 힘들 수 있기 때문에 늘 주의를 요하고 언제 무슨 사고를 칠지 모르니까 늘 관리를 해야 하는 그런 장병들이 30%가 됩니다. 제 조카사위가 해군 상사인데 한 번은 집에 와서 군에서 하는 일이 뭐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원래해야 할 일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자기에게 맡겨진 아이들이 9명인데 이 9명 아이들이 군 생활 하면서 아무 사고 없이 전역하는 것이 자기의 임무라고 합니다. 왜냐고 물었더니 내가 맡고 있는 아이들 중 하나가 사고를 치면 자기 자신이 힘들지만 당장 제 조카에게 큰 문제가 오고 부대에 큰 문제가 온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아이들에게 군 생활을 어떻게 할 것이 문제가 아니고 어떻게 사고 없이 제대시킬 것인가? 이것이 문제라고 합니다. 보통 문제가 아니구나! 어제 서울에 결혼식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제가 가는 길에 제가 본 것 만해도 소아 정신과가 많았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정신 문제가 심각하다는 말입니다. 성경은 뭐라고 하느냐 창1장2절에 보면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창세기 3장에 사람이 하나님을 떠난 저주가 왔는데 거기서 끝난 것이 아니고 창3장18절에 보면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주변 환경이 다 이상해졌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는 상처가 점점 깊이깊이 뿌리가 박히고 분노는 점점 쌓이고 갈등은 점점 심해지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 사회는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이구동성 세상이 병들었구나! 라고 말합니다. 병든 세상 속에 우린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원하셔서 그 병든 세상 속에 살고 있는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왜 부르셨습니까? 우리와 함께 하시려고요. 우린 병든 세상 속에 살고 있기 때문에 그 주님이 나와 함께 하지 않으면 우린 병든 세상 속에서 결국 무너지고 마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전도뿐만 아니라 귀신을 꺾는 권세도 주셨습니다.
2. 영적싸움
1) 자녀의 권세
▶ 병든 세상의 배후에 뭐가 있다는 말입니까?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고 있는 겁니다. 세상 신이 사람들의 생각을 사로잡고 있는 겁니다. 그 세상신이 사람들의 영혼을 끌고 다닙니다. 미혹케 하는 영이 사람들의 마음으로 혼미케 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영접 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하나님 자녀의 권세를 주셨다 그 말입니다. 왜 권세를 주셨습니까? 권세가 없으면 이 병든 세상을 살아 갈수가 없으니까요. 권세가 없으면 우리에게 쌓여진 깊은 상처를 치유할 수 없고 분노를 해결 할 수 없고 갈등 가운데 죽습니다. 그래서 권세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 그래서 이 땅에서 승리하라고 싸우라고 했습니다.
2) 영적싸움
▶ 애굽 땅에서 400년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양의 피를 발라라. 그런데 양의 피를 바를 때 바로가 꺾이고 애굽이 꺾여 져서 빠져나왔습니다. 그들이 한 어떤 방법으로도 해결이 안 됐는데 피 바를 때 해결되었다는 말입니다. 놀라운 아닙니까? 그런데 이 백성들이 나오는데 앞에 홍해가 가로막았습니다. 뒤에는 애굽 군대가 따라 옵니다. 큰 위기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홍해를 갈랐습니다. 홍해를 건넌 건 만해도 감사한데 그들을 따라온 애굽 군대가 홍해에 다 빠져 죽었습니다. 그러면 아 그리스도 피 발랐더니 거기서 빠져나왔구나! 그리스도 피 발랐더니 홍해가 갈라졌구나! 우릴 따라오던 애굽 군이 다 죽었구나! 할렐루야 아멘 난 오직 그리스도만 붙잡고 살아야겠구나! 이렇게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런데 성경에 보면 40년 광야 생활하면서 문제 생기면 계속 불평하고 원망하고 불신앙 하는 겁니다. 왜? 영적싸움을 하라고 하느냐? 우리는 정말 나 자신을 사실적으로 보면 영적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그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광야 생활을 하면서 뭐가 아직 해결이 안 되었죠? 구원은 받았는데 애굽 땅에서 노예 생활하던 그 체질, 그 잘못된 각인, 사상 그게 치유가 안 된 겁니다. 그러니 광야 생활 하면서 조금만 어려우면 물 없다고 원망하고 누가 어떻다고 불평하고 그러면서 결국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들이 영적싸움을 몰랐습니다. 왜 성경은 영적싸움을 싸우라고 하는지 그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성도의 가장 큰 문제는 영적싸움을 하지 않는 겁니다. 가만히 있는 겁니다. 권세를 왜 주셨습니까? 사용하라고 주셨습니다. 얼마나 사탄은 끈질기게 그리스도를 모르게 만들고요. 그 그리스도를 누리지 못하게 하고 그리스도를 전하지 못하게 합니다. 사도 바울이 복음을 받았습니다. 복음을 받고 내가 복음을 전해야겠구나! 그래서 행13장에 보면 금식하면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기 위해서 가던 중에 총독을 만났습니다.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인데 자세히 보니까 무속인 을 끼고 사는 겁니다. 아 세상에서 성공은 했는데 무속인의 도움이 없이는 살 수가 없구나! 이게 보인 겁니다. 그러니 그 무속인 에게 역사하는 흑암을 꺾여 버렸습니다. 영적싸움. 보이면 영적싸움 합니다. 행16장에 사도 바울이 빌립보 지방에 갑니다. 루디아를 만났습니다. 그 지역을 자세히 보니까 소녀 하나가 귀신이 들려서 점을 치는데 온 지방이 그 사람의 영향권에 다 있는 겁니다. 이 지역이 귀신들려 점치는 소녀에게 잡혀 있구나! 보인 겁니다. 우리는 이게 보이면 영적싸움을 합니다. 안 보이니까 영적싸움을 못하는 겁니다. 또 바울이 행19장에 에베소 지역에 갔습니다. 그 지역을 보니까 다 우상을 섬기고 있는 겁니다. 우상 배후에 사단이 역사하잖아요. 흑암을 꺾었다 그 말입니다. 이 눈이 열려야 합니다. 나 자신을 자세히 보고 우리 가문을 자세히 보고 내 과거를 자세히 보세요. 분명히 사단에게 얼마나 당했는지 보일 겁니다. 나를 이렇게 끌고 다녔구나. 우리 가정을 이렇게 무너뜨렸구나! 우리 후대를 이렇게 붙잡고 있었구나! 보입니다. 그럼 영적싸움의 이유가 발견됩니다.
3. 구원의 감사
▶ 왜 우린 복음 소식을 해야 합니까? 구원에 대한 참 감사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어느 집사님이 교회 안에 귀한 분인데 사람들이 모르는 자기 속에 숨겨진 상처가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딸과 어머니는 사이가 좋은데 그런데 이 분은 엄마에 대한 상처가 많습니다. 그래서 엄마와 통화 안 한지 3년이 되었습니다. 엄마도 딸이 자신을 싫어한다는 것을 압니다. 그런데 어쩔 수 없이 딸네 집에 가야할 일이 생긴 겁니다. 전화를 해서 딸아 내가 언제 간다. 했습니다. 그때부터 잊었던 옛날의 상처가 생각나는 겁니다. 그래서 어쩔 줄을 모르는 겁니다. 엄마가 죽을 만큼 미운 겁니다. 심각한 겁니다. 목사님과 상담을 했습니다. 제 마음이 힘들어서 어머니를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정말 죽을 지경입니다. 집사님 자신에게 복음 소식을 하세요. 그리고 엄마를 놓고 복음 소식을 해 보세요. 그랬습니다. 집에 와서 자신에게 그리고 엄마에게 복음 소식을 했습니다. 요3:16절을 하는데 그런데 성령이 역사하셔서 자기 마음속에 하나님이 나를 그렇게 사랑하셨듯이 하나님이 엄마를 그렇게 사랑하셨는데 나는 엄마를 왜 미워하지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를 보내실 만큼 엄마를 사랑하셨는데 내가 왜 엄마를 미워하냐 말이야. 생각이 바뀐 겁니다. 그래서 엄마가 나에게 상처 준 것은 맞는데 회개를 한 겁니다. 회개를 하면서 하나님이 무슨 생각을 주시냐면 엄마가 너에게 상처 준 것은 맞는데 너는 그 상처에 10배를 엄마에게 주었다. 이 생각이 나는 겁니다. 내가 상처를 받으면 반응하잖아요. 대부분 사람들은 내가 받은 상처에 10배를 더 줍니다. 알고 보니까 자기가 그랬던 겁니다. 이게 보여 지는 겁니다. 그래서 아 내가 주인이어서 나를 망하게 하고 우리 엄마를 망하게 했구나! 바뀐 겁니다. 그래서 전화를 해서 엄마 미안해요. 그랬더니 너 무슨 일이 생겼냐! 그렇게 엄마와 화해가 되고 복음 전하고 그런 간증을 들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사람은 자기가 주인입니다. 자기가 주인이니까 자기 기준으로 수준으로 자기 방법으로 삽니다. 얼마나 힘든 세상을 삽니까? 주님은 만왕의 왕이시고 만주의 주시고 우리의 주인이십니다. 그 구원에 대한 참된 감사 누리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2- 우리의 소망
1. 그리스도의 좋은 일꾼
▶ 그리스도의 좋은 일꾼은 믿음의 말씀을 따라 살고 좋은 교훈을 따르고 양육을 받으리라. 세 가지 말씀을 하셨습니다. 믿음의 말씀은 우릴 구원에 이르도록 하는 말씀입니다. 복음 소식을 말하는 겁니다. 우리는 이 축복을 받았는데 무엇으로 따릅니까? 구원 받은 축복, 내가 저렇게 불신자 상태에서 살았는데 나에게 이 축복이 왔구나! 이 교훈을 받으면서 힘을 얻습니다. 내가 정말 망할 자이고 볼 것도 없는 자인데 이런 축복이 왔구나! 이것을 받으면서 힘을 얻습니다. 그리고 이것으로 양육을 받는다. 우린 죄와 허물로 죽었던 자입니다. 공중 권세 잡은 자에게 끌려 다니면서 본질상 진노의 자녀니까 그 문제에 걸려서 살던 자 아닙니까? 거기서 주님이 건져내셨습니다. 말씀으로요. 창21:1-2 말씀으로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그 말씀을 성취하시는 겁니다. 그럼 이 말씀을 붙잡으면 말씀이 내 인생을 이끌어 간다는 겁니다. 그 말씀을 성취시키십니다. 정말 축복된 사람은 말씀에 반응을 합니다.
2. 연단하라
1) 버리라
▶ 내가 과거에는 사단의 종, 죄의 종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의의 종이 되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축복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내 과거를 버립니다. 버릴 것 내 과거입니다. 쓸모없는 겁니다. 거절하고 거부한다는 말입니다. 망령된 것은 악하고 더러운 겁니다. 이건 버리고 그리고 신화는 쓸데없는 얘기입니다. 아무 유익이 없는 얘기, 유익이 없는 말을 버린다는 겁니다. 육신적으로 사람은 그것을 의식하지 않고 사는데 배설을 ·하는 것만큼 큰 축복은 없습니다. 만약 배설할 수 없으면 그 사람은 죽습니다. 배설하지 않으면 몸 안에 남아 독이 퍼져 죽는 겁니다. 우리가 과거에 하나님을 모르고 나도 모르게 대적 자가 되었던 과거 그거 버릴 수 있는 것이 축복입니다. 내 고집, 내 자존심, 성령인도 받는데 반대되는 것 이것 버리는 겁니다.
2) 연단하라
▶ 운동하라 말입니다. 육신적으로도 건강 관리하려면 반드시 운동을 해야 합니다. 영적으로도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내가 정말 가야할 길을 가야 한다는 말입니다. 내가 버릴 것은 버리고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할 것이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주야로 묵상하는 도다. 주님께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구하라 두드리라 찾으라 했습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고 했습니다. 이게 우리가 할 일입니다. 이것이 힘쓸 일입니다. 쓸데없는 것은 버리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해야 합니다. 이것을 반드시 내가 해야 합니다. 누가 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옛날에 한 양반이 운동을 하는데 머슴을 불러서 내 팔을 돌려라 그러는 겁니다. 운동은 내가 해야 합니다. 영적으로도 내가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인도를 받는 겁니다.
3. 우리의 소망
▶ 우리의 소망은 살아계신 하나님께 둔다. 다윗의 고백입니다. 시16:2-3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시오니 주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시] 16:3 땅에 있는 성도는 존귀한 자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저희에게 있도다 내가 내 수준으로 나를 보면요 너무 부끄러워요. 죄송하고 송구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나를 존귀하다고 했습니다. 또 다른 사람의 평가에 우린 주눅이 듭니다. 힘듭니다. 그건 그 분의 기준이고 그러나 하나님은 땅에 있는 모든 성도는 존귀한 자다라고 했습니다. 우린 하나님이 보시는 눈으로 나를 봐야 합니다. 내가 나를 보는 눈으로 보면 실패합니다. 다른 사람이 보는 눈으로 나를 보면 시험에 당합니다. 하나님은 존귀하다고 했습니다. 나는 존쥐한자다.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럼 내가 나를 볼 때 부끄러운 것이 있잖아요. 연약함이 있잖아요. 부족함이 있잖아요.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뭐라고 말하잖아요. 거기에 내가 무너질 겁니까?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존귀한 자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시39:7 주여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소망이 세상에 있고 사람에게 있으면 결국 무너집니다. 소망이 주께 있어야 합니다.
3- 감사할 수 있는 사람
1. 오늘의 축복
1) 비밀 결사대
▶ 그리스도의 좋은 일꾼은 어떻게 삽니까? 지난 주 금요일 기도수첩에 보면 렘넌트 정신이라는 글이 나옵니다. 첫 번째 대지가 비밀 결사대입니다. 사람이 다 같은 것처럼 보여도 생각이 다릅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 자기 마음에 영향을 주고 영적인 부분에 영향을 주는 겁니다. 그러면 내가 어떤 생각을 할 것인가? 생각하라는 겁니다. 내가 생각하는 그 것이 내 마음에 영향을 주고 내가 생각하는 그 것이 내 영혼까지 영향을 준다는 말입니다. 그럼 내가 어떤 생각을 할 것인가? 최고의 기도제목인 그리스도 누리는 것, 정말 내 안에 잘못된 체질을 바꾸는 기도, 그리스도. 어떤 문제 앞에서도 하나님 앞에 집중 할 수 있는 기도, 그리고 교회 살리는 비밀 결사대 이 응답을 누리라고 했습니다. 좋은 사람이 어떤 사람입니까? 좋은 사람은 그가 있는 그 곳을 살리는 사람입니다. 세상에 인격이 훌륭하고 명예가 있고 지식이 있고 대단한 것은 가졌다고 해도 사람을 죽였다면 살인자입니다. 허물 많고 연약하지만 내가 사람을 살린다면 그 사람이 가장 훌륭하고 좋은 사람입니다. 정말 내 후대를 살리고 가정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내 인생이 비밀 결사대로 사람을 살리는 교회를 살리는 후대를 살리는 이런 축복 누리기를 바랍니다.
2) 오늘의 축복
▶ 그래서 오늘이 중요합니다. 내 과거는 지나갔습니다. 내가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미래는 하나님 손에 달렸습니다. 내가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은 오늘입니다. 오늘만 내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정말 오늘을 하나님이 가장 원하는 일을 선택하면 우리 미래와 연결됩니다. 정말 내가 미래를 안다면 오늘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압니다. 오늘을 축복으로 만드는 것이 사명입니다. 오늘을 가장 복된 날로 만드는 것이 사명입니다. 우리 교회에 와 있는 후대 중에 이상 후대도 많이 있습니다. 전 세계가 그렇습니다. 만약 이 못된 아이가 치유를 받지 못하면 어떻게 됩니까? 결혼하면 그 가정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자라서 직장에 가면 잘 하겠습니까? 사회에 유익이 되겠습니까? 교회를 살리겠습니까? 끔찍한 일입니다. 한 아이가 우리 교회 와서 치유를 받았다. 그럼 이 아이가 성장해서 가정을 살리고 교회를 세우고 현장을 살리는 소중한 사람이 됩니다. 반대로 못된 아이는 힘 있는 어른으로 커서 자신과 똑같은 가정과 후대를 만듭니다. 끔찍한 겁니다. 필리핀에 심장로님이 계십니다. 전에 장로 고시를 보시는데 면담할 때 물었습니다. 장로 되면서 헌금 얼마나 하십니까? 그 분이 2억을 작정했다고 했습니다. 장로가 되고 난 후에 개인적으로 만났습니다. 그 분이 부잣집 아들인데 자기가 부적을 가지고 늘 살았습니다. 그러면서 늘 잠을 못 잔겁니다. 시달린 거죠. 그러다 전도자를 통해서 복음을 받았습니다. 복음을 받고 보니 너무 감사해서 내가 어떻게 하나님께 더 많이 드릴까 늘 이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후대를 살려야겠다. 이 생각을 한 겁니다. 나와 같은 방황하는 후대를 살려야겠다. 이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평안하지 않으니까 늘 싸움을 하면서 사고를 많이 쳤다고 합니다. 그래서 복음과 후대에 대한 생각이 있습니다. 어느 날 찾아오셔서 필리핀에 간다고 오셨습니다. 학교를 세워서 본격적으로 후대 사역을 해야겠습니다. 그러는 겁니다. 지금 그 사역을 하고 계십니다. 이 분은 자기가 잠 못 자고 시달리던 문제가 해결이 되었습니다. 그것 하나만해도 너무 감사한 겁니다. 그래서 오직 복음, 그리고 자신과 같은 후대를 살리는데 생을 드리는 겁니다. 오늘의 복을 누려야 합니다.
2. 예배의 축복
▶ 오늘의 복을 누리는데 가장 좋은 것이 예배입니다. 예배의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지난주에 조혜린 집사님이 기도 개인화에 관한 포럼을 하시는데 제 마음에 와 닿은 것이 뭐냐면 아이들과 40일 집중을 한 겁니다. 그러면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겁니다. 그게 응답입니다. 매일 예배. 매일 예배가 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나를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그 예배를 드리는데 하나님이 어떻게 하실 지 기대하는 겁니다. 삼하6:16 여호와의 궤가 다윗 성으로 들어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 창으로 내다보다가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서 뛰놀며 춤추는 것을 보고 심중에 저를 업신여기니라 다윗의 그렇게 하나님을 찬양하고 번제를 드리고 축복하고 들어왔습니다. 그때 미갈이 한 얘기입니다. 어떻게 임금이 백성들 앞에서 창피함을 보이십니까? 이때 다윗의 고백입니다. 삼하6:22 내가 이보다 더 낮아져서 스스로 천하게 보일지라도 네가 말한 바 계집종에게는 내가 높임을 받으리라 한지라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고 보아도 무시해도 난 하나님 앞에 서는 거다. 나는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자로 서겠다. 그게 다윗의 축복입니다. 하나님 앞에 나를 이런 모습으로 드리는 것이 복입니다. 이것을 만약 내가 40동안 매일 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이게 기도집중훈련입니다. 하나님 앞에 하루 1시간이라도 내 인생 전체를 드린다. 이게 예배입니다. 지금 다윗은 자기 몸이 벗어지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자기 인생 전체를 드리는 겁니다. 나를 구원하시고 인생을 천국까지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나를 드리는 것이 예배입니다. 내가 이보다 더 낮아져서 스스로 천하게 보일지라도 이것이 다윗의 중심입니다. 이런 중심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기를 바랍니다.
3. 감사할 수 있는 사람
▶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늘 주기만 하는 사람이 있고 늘 받기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미래를 잘 한번 조사해 보면 그 인생을 압니다. 또 이것도 똑같습니다. 늘 감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분위기를 좋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늘 불만이 가득 찬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 삶과 미래를 보세요. 하물며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다. 이건 축복 중에 축복입니다. 다윗은 수없이 죽을 일이 많았습니다. 바울이 받은 고난과 핍박이 얼마나 큽니까? 그런데 다윗과 바울의 특징이 감사를 많이 한 겁니다. 늘 하나님 앞에 감사했습니다. 고난과 고통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핍박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를 찾아냈습니다. 축복의 사람입니다. 신앙의 열매 중에 가장 아름다운 것이 감사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의 특징이 감사입니다. 어떤 7살 된 아이가 사과를 받았는데 감사의 말은 없고 껍질도 깎아 주세요. 그러는 겁니다. 인생을 이렇게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 받았는데 또 뭐 해달라고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받았는데 그 받은 것에 대한 감사는 없고 왜 더 안 주냐 그 말입니다. 세상의 모습이 아닙니까? 우리는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얼마나 큰데 더 안 줬다고 참 안타깝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축복이 없습니까? 하나님께 감사를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삭막하다면 그건 아닙니다. 사람에게 가장 큰 저주는 목마름이 아니라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는 메마름이다. 이게 저주입니다. 자식이 부모에게 고마워하면 부모는 행복합니다. 그런데 그 자식이 감사할 줄 모르고 왜 더 안주냐고 하면 부모가 참 힘듭니다. 감사할 줄 모르는 세상에 살면서 우리라도 하나님께 감사하고 고마운 사람들에게 고마워하는 것이 바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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