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주일 예배
제목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
성경
딤전3:14-16
일시
2014년 10월 26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복음 인생
1. 사각지대
▶ 지난주에 김철수 집사님이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차를 운전하는데 사람을 내려 줄 경우 절대 건널목 앞에서 내려 주면 안 된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본능적으로 차 앞으로 간답니다. 만약 건널목 앞에서 사람을 내려주면 이 사람이 차 앞으로 가서 뒤에서 오는 차 시야가 가려져서 사람을 볼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절대적으로 건널목 앞에서 내려주면 안 되고 건널목을 건너서 내려줘야 뒤에 차가 시야가 보인답니다. 그렇지 않으면 건널목을 한참 지나서 내려줘야 뒤에 오는 차의 시야를 가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얘기를 듣고 제 집사람한테 얘기를 했습니다. 절대 건널목 앞에서 사람을 내려 주면 안 돼요. 건널목을 건너서 내려 주든지 아니면 지나서 내려 줘야 해요. 그랬더니 그런 경험이 있다고 하는 겁니다. 옛날 설악산 교회에 있을 때 정 장로님이 교회 큰 차로 노인들 여행을 시켜 주기 위해서 출발을 했는데 출발 할 때 저희 아이들하고 장로님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 주기 위해서 같이 가던 길이었습니다. 저희 집사람도 그 차를 탔습니다. 학교 앞에서 내렸는데 아이들이 쏜살같이 길을 건너는 겁니다. 그런데 뒤에서 차가 막 오는 겁니다. 집사람이 아 큰일 났구나! 큰 사고 났구나! 너무 놀라서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고 합니다. 다행히 아이들이 딱 건너간 뒤에 차가 바로 지나간 겁니다. 그러니 그 운전기사가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집사람도 놀랐는데 그렇구나! 차에서 사람을 내려 줄때는 건널목을 건너서 내려주든지 건널목 전에 내려주든지 해야겠다. 왜 그럴까요. 안 보이니까요. 사각지대 때문에요. 그러니까 자기도 모르게 안 보이니까 대형사고가 일어난다는 겁니다. 지금 세상에 사람들이 눈에 안 보이면 없는 겁니까?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습니다. 눈에 안 보이니까요. 안 보이면 없다고 착각하는 겁니다. 보이는 것만 의식하고 살면 된다고 착각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세상 사람들은 내 주먹을 믿어라. 내 돈을 믿어라. 눈에 보이는 내 배경을 믿어라. 그렇게 어리석은 착각을 하고 삽니다.
2. 보장된 미래
▶ 구원 받은 사람은요. 미래까지 보장되어 있습니다. 지난주에 이천에서 목회하는 목사님이 오셔서 수요 예배를 인도하시는데 자기가 알코올 중독자를 사역을 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말씀을 들으면서 좋아지면 이 분이 그 어려운 교회에서 목사님이 혼자 다 해야 하는데 이 분이 은혜 받고 힘이 나면 차량 운행을 해 주는 겁니다. 그리고 목사님 책상에 유리가 깨졌는데 이 분이 두꺼운 유리로 갈아주고 너무 고맙죠. 이 분이 인정도 많고 착한 분인데 술에 한 번 잡히면 10일 20일 계속 술만 먹는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좀 나아지면 사역해서 좀 나아지고 또 차량 봉사, 교회 여러 일을 한다고 합니다. 참 고마운 분이죠. 그런데 이 분이 결국 술 문제 해결 못하고 술 때문에 돌아가셨습니다. 목사님이 낙심이 되었다고 합니다. 자신이 사역해서 나아가지고 증인 되면 얼마나 좋습니까? 그런데 돌아가신 겁니다. 교인들한테 괜히 미안한 생각이 들고 힘도 빠지고 그랬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내가 왜 이러지! 그 분이 분명히 구원 받았으니까 물론 술 때문에 돌아가셨지만 구원 받고 하나님 나라 간 것 아니냐 그런데 나는 나 때문에 그 사람이 치유 받고 알코올 중독에서 해방 되었다. 자기 자랑 하기 위해서 이러는 것 아니냐 회개를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있는데 어떤 분이 자기 다락방을 해 달라고 하는 겁니다. 여자 분이요. 목사님이 계신 곳에서 50분 정도를 가야 하는 곳입니다. 그렇게 먼 곳에 다락방 문이 열린 겁니다. 그러니까 목사님이 어떤 분이 모시고 두 분이서 다락방을 했다고 합니다. 이 분이 가난하고 시골스러운 분이라고 합니다. 교회 힘도 별로 안 될 것 같은 겁니다. 50분 운전해서 가서 다락방을 하는데 뭐가 될까? 기대치가 떨어지는 겁니다. 그런데 어떤 일이 일어났냐? 지금 그 분을 통해서 교회화 된 사람들만 20명이라고 합니다. 그 분을 통해서 교회 나오는 분들이 20명 아리는 겁니다. 우리는 자꾸 눈에 보이는 뭘 많이 의식합니다. 그 목사님이 볼 때 별것도 아닌 것 같은데 이 사람을 통해서 현재 그 교회에 나오는 사람이 20명 된다는 것이 얼마나 큰일입니까? 저와 여러분은 구원 받았기 때문에 미래를 자꾸만 내 생각으로 뭘 하려고 하는 겁니다. 착각입니다. 류 목사님이 그런 얘기를 합니다. 제주도에서 무당 하다가 돌아왔다는 권사님. 메시지에서 그 권사님이 영동 상회라는 곳에 가서 라면 하나 사면서 노는 입으로 새댁 예수 믿어 그랬더니 새댁이 어떻게 믿어요. 그래서 복음 받았다 그 할머니입니다. 이 분이 나이가 들어서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당뇨가 심하니까 이제 얼마 못 살아요. 절대 설탕 드시지 마세요. 그랬다고 합니다. 그 말은 들은 권사님이 너무 감사해서 설탕 많이 먹으면 빨리 천국 가겠구나! 그래서 집에 와서는 설탕을 숟가락으로 퍼 먹었다고 합니다. 내가 천국 가는데 얼마나 좋냐 그런데 안 돌아가시는 겁니다. 비교적 오래 사시다가 복음 전하면 가셨다고 합니다. 우리 미래 천국까지 하나님께서 보장 하셨는데 남들은 안 가려고 발버둥을 합니다. 이런 축복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3. 거저 받은 은혜
▶ 그래서 초대교회 성도들을 보면 참 연약한 분들입니다. 그런데 초대교회 성도들은 유대인과 바리새인들과 다른 점이 있었습니다. 유대인과 바리새인들은 인간적으로 흠 잡을 데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그리스도가 필요 없습니다. 내가 율법 지키고 내가 기도하고 내가 헌금 잘 하고 자기가 하면 되잖아요. 그러니까 그리스도가 필요 없는 겁니다. 그런데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가진 것도 배운 것도 없습니다. 내 놓을 것이 없습니다. 그리스도 밖에는 붙잡을 것이 없습니다. 꼭 기억해야 합니다. 저는 어느 날 하나님이 이런 은혜를 주셨습니다. 우상 숭배하는 가문에서 태어나서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그럼 저는 분명히 우상숭배 하다가 망해야 될 사람인데 나와 상관없이 하나님이 나를 택하셔서 제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겁니다. 내가 주님을 택한 것이 아니고 저는 우상숭배 하면서 살아왔는데 하나님이 택하셔서 어느 날 보니까 하나님 자녀가 되어 있는 겁니다. 감사하죠. 그러다가 저는 신학교를 가서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목회를 하던 중에 하나님이 저를 다락방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전도 운동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실 목사 되서 한 교단에 속해 있기 때문에 저는 교단 운동, 교권 운동해야 할 사람입니다. 그럼 저는 틀림없이 전도 운동을 막고 핍박할 목사입니다. 저는 그렇게 살아야 할 사람이었습니다. 지금도 저의 신학교 동료들이 교단 운동 교권 운동하면서 복음 운동을 막고 있습니다. 나도 그렇게 해야 할 목사인데 어느 날 보니 저는 전도 운동에 동참 하고 있습니다. 이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저의 동료들이 똑똑하고 훌륭한 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부족한데 어느 날 전도의 대열에 서 있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참 은혜 받은 사람이구나! 사도 바울의 말처럼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구나! 깨달았습니다. 내가 어떻게 이렇게 구원을 받았으며 내가 어떻게 이 전도 대열에 있는가? 생각해 보면 하나님 앞에 참 부끄럽고 또 감사하고 나 같이 못난 자를 부르셔서 구원 받게 하셨고 목사 되게 하셨고 목사도 나름인데 훌륭한 목사님들이 많은데 내가 어떻게 이 운동의 대열에 서있냐 말입니다. 참 부끄럽고 감사합니다. 정말 거저 받은 은혜구나! 내가 내 놓을 것이 없습니다.
4. 복음 인생
▶ 현재 교회 다니고 있는 분들께 한 번 물어보세요. 무엇을 믿으십니까? 교회 열심히 다니고 헌신하고 충성하는 분들께 한 번 물어보세요. 뭘 믿으십니까? 뭐라고 대답하는지요. 얼마나 복잡한지 모릅니다. 많이 알긴 아는데 정확하게 말을 못 합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믿음의 내용이 뭡니까? 복음 소식입니다. 그게 믿음의 내용입니다. 마귀 머리 깨뜨리시고 우리를 자유롭게 하신 만왕의 왕이십니다. 우리가 당연히 받아야 할 저주와 재앙을 해결하신 제사장입니다. 더 이상 염려하지 않고 방황하지 않고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고 천국갈때까지 내 인생을 완벽하게 책임지시는 참 선지자라 그 말입니다. 이게 믿음의 내용입니다. 제가 전도 전문 신학 연구원에서 강의를 합니다. 거기에 간사로 있는 전도사가 있습니다. 한 번은 전도사 내외와 식사를 하는데 사모가 목사님 아이가 초등학교 6학년인데 사모님이 미국 시민권자입니다. 그 아이도 시민권자죠. 그런데 미국에서 살다 오니까 영어는 잘 하는데 한글은 몰라서 힘든 상태서 공부를 하는 겁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 아이가 원어민 선생님한테 복음을 전해서 선생님이 영접을 한 겁니다. 아이가 말하니까 사모가 가서 얘기를 한 겁니다. 선생님 아이의 말을 듣고 예수님을 알게 된 겁니까? 아이가 말하는 게 정확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믿고 싶어서 아이를 통해 영접을 한 겁니다. 초등학교 6학년 짜리가요. 그 사모님이 아이하고 복음소식을 해서 각인이 된 겁니다. 그러니까 선생님한테 설명을 한 겁니다. 그리고 영접한 겁니다. 지난주에 윤제숙 전도사님 강의를 들었는데 초등학교 4학년 아이가 자기 또래 아이에게 복음 전해서 영접을 해서 엄마한테 데려가서 다락방 해 주세요. 그런 겁니다. 그렇게 계속 했답니다. 그러다 어느 날 어른 예배에 참석하더랍니다. 목사님 하신 말씀을 잘 적어서 지금은 자기가 다락방을 한 답니다. 참 이게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이게 복음 인생입니다. 정말 예수가 그리스도 되신 이것이 나에게 충분하다. 이게 모든 문제 해결이구나! 이것을 대상자에게 말해주는 것이 복음 인생을 사는 겁니다. 정말 이 복음이 모든 것이구나! 그러니까 이전에 좋아했던 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앞에 것을 잡으려고 간다. 우선순위가 선명해지는 겁니다. 사단의 머리를 깨뜨려 버리고 죄의 저주를 해결하시고 천국 갈 때까지 내 길을 완전하게 인도하시는 그 분 그리스도. 모든 것입니다. 그리스도 때문에 가슴 떨리고 행복하고 감사하는 삶 그게 복음 인생입니다.
2-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
1. 하나님의 집
▶ 교회가 하나님이 집이다. 가족이라는 말입니다. 엡2: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하나님의 기족이다. 이게 교회입니다. 롬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우리는 하나님이 나의 아빠가 된 겁니다. 성령이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간증하신다고 했습니다. 교회는 천국이 아버지고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인하고 사는 것이 교회입니다. 이게 하나님의 집입니다.
2. 진리의 기둥과 터
1)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
▶ 이 하나님의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이 집입니다. 디모데 전서가 써졌을 때는 디모데가 에베소 지역에서 목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에베소 지역에는 지금도 불가사의한 다이에나 신전이 있습니다. 이 신전이 얼마나 큰지 기둥하나가 18미터 되는 기둥이127개입니다. 어마한 신전입니다. 바닥은 전부 금입니다. 이 지역 사람들은 이 신전을 얼마나 자랑하겠습니까? 이게 우상입니다. 성경에 아데미 신전이 그곳입니다. 여기가 귀신 섬기는 곳입니다. 그런데 에베소 교회는 볼 품 없는 교회입니다. 그 신전은 귀신이 있는 곳인데 하나님의 성전은 살아계신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곳입니다. 바로 하나님이 왕이시고 주인이십니다. 이것을 보는 것이 교회입니다. 신앙은 하나님을 의식하고 사는 겁니다. 시16: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므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하나님이 내 앞에 계신다. 다니엘은 하나님의 임재를 늘 바라보았습니다. 교회는 예수님이 머리가 되시고 성도는 지체가 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친히 간섭하는 곳이 교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아버지라면 교회는 영적으로 어머니 역할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칼빈은 교회는 신앙의 어머니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교회 안에서 자라야만 바른 겁니다.
2) 진리의 기둥과 터
▶ 교회는 진리의 기둥과 터라고 했습니다. 기둥이 무너지면 어떻게 됩니까? 건물이 무너집니다. 터가 흔들리면 건물이 흔들립니다. 일본 사람들은 늘 지진 때문에 불안하다고 합니다. 얼마나 무섭겠습니까? 주는 그리스도 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을 했을 때 반석위에 교회를 세운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가 반석입니다. 반석이 흔들리면 다 흔들리는 겁니다. 반석 되신 그리스도는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동일하신 그 분이 우리의 반석입니다. 마7:24절 이하에 보면 모래 위에 지은 집과 반석위에 지은 집, 평상시에는 모릅니다. 그런데 어느 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면 나타납니다. 마귀 머리를 깨뜨리시고 건물에서 기둥은 보이지만 터는 안 보입니다. 그 터가 반석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도 바울은 고전2: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자랑입니다.
3. 비밀의 내용
1) 경건의 비밀
▶ 경건은 하나님께 속한 것, 하나님을 닮은 것, 이게 경건입니다. 이게 비밀입니다. 우린 육신적으로는 부모를 닮고 영적으로는 하나님을 닮았습니다. 하나님이 형상대로 창조 되었습니다. 이게 비밀입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 된 영적 존재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만나야 하고 하나님을 닮아야 하는 존재입니다. 그게 비밀입니다. 하나님 안에 있을 때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을 때 인간은 참된 행복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없이 자기 마음대로 사니까 거기 행복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전] 1: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고전] 1:24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이게 비밀이니까 알길 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요14:17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비밀이니까요. 이게 구원 받은 자의 축복입니다.
2) 비밀의 내용
▶ 비밀의 내용이 그가 육신으로 오셨다는 겁니다. 그가 여인의 후손으로 오겠다, 처녀의 아들로 오겠다. 그 약속하신 그 분이 육신으로 오셨다. 그 말입니다.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서 오셨습니다.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서 죄의 저주를 다 해결하셨고 마귀의 머리를 깨뜨리셨다. 그 분이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승천하셨습니다. 그리스도.
3- 교회사랑
1. 어떻게 행해야 할지
▶ 어떻게 행해야 할지 알게 하기 위해서 썼다. 알지 못하면 어떻게 하지를 모릅니다. 알아야 합니다. 내가 직접 지금 행동하지 못해도 알면 어느 날 되는 겁니다. 모르면 못 합니다. 그래서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어떻게 행해야 할 것을 가르쳤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말씀을 통해서 배워야 합니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말씀으로 양육 받지 못하면 자기 수준으로 자기 방법으로 사는 겁니다. 그래서 교육이 필요한 겁니다. 우리는 분명 주인이 바뀌었습니다. 이전 것은 지나가고 새것이 되었습니다.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바뀌었습니다. 불신자 6상태에서 살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이제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 안에서 사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그게 교회 생활입니다. 롬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그래서 구원 받은 사람은 예배의 인생을 사는 겁니다. 내 몸을 내 마음대로 살았는데 이제는 내 몸을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제사로 드리는 것이 예배입니다. 예배가 안 되는 것은 잘못된 겁니다. 구원받은 사람이 하나님을 가장 기쁘게 해드리는 것이 예배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렇게 예배하는 자를 찾는다고 했습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 그래서 예배를 배우는 겁니다. 이게 하나님의 자녀가 사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기도하라. 기도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구원 받은 자녀가 하나님 앞에서 예배 인생을 살면서 기도하는 삶을 살라 이게 구원받은 사람의 삶의 모습입니다. 이것을 배워야 합니다. 그런데 예수 믿는데 예배 실패하고 기도 안 하면 바른 게 아닙니다. 구원 받은 사람은 당연히 예배 축복을 누리고 당연히 기도의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이게 당연합니다. 그리고 물질에 대한 것을 가르쳤습니다. 구약에 보면 첫 열매, 첫 것을 드려라 했습니다. 바로 너희 모든 것이 내 것이다. 우선순위를 말하는 겁니다. 너희에게 다 줬다. 그래서 첫 열매 하나님 앞에 드려라. 첫 것을 하나님 앞에 드려라. 자식도 첫 자식을, 우선순위. 십일조를 내라 바로 물질에 대한 우선순위입니다. 육신적인 것도 배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결혼하기 전에 결혼 공부 한 것과 안 한 것, 아이를 낳기 전에 아이 양육에 관한 공부. 음식도 배워야 하는데 안 배우니까 음식 맛을 못 내는 겁니다. 세상에서도 그렇습니다. 이 땅에 살면서 우린 배워야 합니다. 어떤 것이 바른 것인지 성령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2. 말씀을 주신 이유
1) 말씀을 가까이
▶ 신앙생활이 되는 사람은 말씀이 가깝습니다. 말씀이 먼 얘기로 들리면 신앙생활 잘못하고 있는 겁니다. 말씀이 너무 놓고 가깝고 기쁘고 그럼 그 사람은 신앙생활이 되는 사람입니다. 신앙생활이 안 되는 사람은 말씀이 나와 상관없고 멉니다. 예언을 멸시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예언은 말씀입니다.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말고 강단의 흐름을 놓치지 말라는 겁니다. 이게 말씀을 가까이 하는 겁니다. 사정이 있어서 몇 달 예배를 못 드리면 어떻게 되는지 압니까? 교회가 서먹서먹합니다. 나하고 안 맞습니다. 자기 혼자 외톨이가 된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유는 강단의 흐름을 놓쳤기 때문에 안 맞는 겁니다. 누가 어떻게 한 것이 아닙니다. 흐름을 놓쳤기 때문입니다. 육신적으로도 그렇습니다. 전에 박종희 집사님이 계셨는데 이 분이 당뇨가 심합니다. 합병증이 와서 발가락이 썩고 다리가 퉁퉁 부어서 화장실도 혼자 힘으로 못 갔습니다. 피가 통하지 않아서 그런 겁니다. 흐름을 놓치면 다 놓칩니다.
2) 말씀을 주신 이유
▶ 왜 성경을 썼는가? 왜 너에게 말씀을 주셨는가? 말씀 주신 이유입니다. 하나님은 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까? 왜 그리스도를 보내 주겠다. 약속했습니까? 왜 그리스도가 오셨습니까? 인간은 안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인간은 사단에 잡혀 있기 때문에 죄의 저주 가운데 있기 때문에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기 때문에 그리스도 아니면 안 된다. 말입니다. 그럼 왜 성경을 기록했습니까? 정말 예수 그리스도가 우릴 구원 하실 분이다.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구원을 받는다. 이게 성경 기록의 목적입니다. 이 이유를 모르면 인생을 낭비합니다. 왜 교회를 세우셨을까요? 이 교회를 통해서 복음이 전파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왜 하나님이 나에게 직분을 주셨을까요? 이 직분을 통해서 복음이 전파되기를 원하시는 겁니다. 내 인생 이유를 모르면 인생은 소망이 없습니다. 내가 왜 사는지를 모르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왜 밥을 먹고 왜 일을 해야 하는지 왜 공부해야 하는지 이유가 있는 사람은 그 일이 기쁩니다. 그런데 겨우 밥 세끼 먹으려고 일한다. 그것처럼 비참한 것이 없습니다. 요1서2:12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얻음이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았다는 말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태초부터 계신 하나님을 알게 된 겁니다. 이게 구원입니다. 요1서2:13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앎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니라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단을 이겼다. 14절에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시고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구원 받은 자의 신분과 권세를 말하는 겁니다. 우린 이미 승리한 자다. 천국까지 보장 된 자다. 이거 알게 하기 위해서 성경을 기록한 겁니다.
3. 교회사랑
▶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 신앙생활이 제대로 된 사람은 교회를 사랑합니다. 그렇게 교회를 핍박하기 위해서 앞장 선 바울이 복음을 깨닫고 골1:24에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골] 1:25 내가 교회 일꾼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경륜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이게 복음 받은 사람의 축복입니다. 양양에 어떤 장로님이 장로 임직 받을 때 1억을 헌금했다고 합니다. 저는 모르는 사람입니다. 다만 그 분이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알았습니다. 사람이 내가 사랑을 하면 뭔가를 더 드리고 싶고 드리는데 하나도 아깝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없을 때 뭔가를 하면 아깝습니다. 내가 사랑하는데 뭐가 아깝죠? 사랑이 없으니까 아깝죠. 더 많은 것을 주지 못해서 안타까운 거지요. 사람이 인색한 이유는 사람이 나빠서가 아니고 사랑이 없으면 인색해 집니다. 그런데 사랑이 있으면 더 주고 싶은 겁니다. 이천에 있는 교회에 예배를 드리러 갔는데 목사님이 장로님 자랑을 하는 겁니다. 한 장로님이 일산에 사는데 이천까지 예배를 드리러 오신다는 겁니다. 2시간 30분 거리를요. 수요예배도 오신다고 합니다. 게다가 형편이 좋은 것도 아닌데 교회 헌금할 일이 있는데 헌금할 돈이 없으니까 보험을 다 깨서 3천만 원을 헌금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는 교역자들 좀 쉬라고 제주도 여행 경비를 마련해 줬다고 합니다. 저 분이 참 교회를 사랑하는 분이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교회를 사랑하면 자기가 할 것을 찾습니다.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은 절대 문제 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교회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오는 겁니다. 교회사랑은 결국 하나님 사랑입니다. 늘 교회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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