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주일 예배
제목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
성경
딤전3:8-13
일시
2014년 10월 19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기도 할 수 있는 사람
1. 마음으로 원수
▶ 성경에 사도 바울이 골1:21에 이렇게 자기 인생을 고백했습니다.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무슨 악한 일을 그렇게 많이 했겠냐? 그리고 얼마나 잘못됐기에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냐 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창조 하실 때 하나님과 함께 살도록 인간을 지으셨습니다. 창조의 원리입니다. 하나님께서 새를 지으실 때 너는 공중에 날아다니면서 행복을 누리며 살도록 지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무를 창조하실 때 나무는 땅 속에 뿌리를 박고 살아라. 그게 하나님의 창조 원리입니다. 하나님께서 물고기를 창조하실 때는 물속에서 마음껏 헤엄치며 행복하게 살아라. 그게 하나님의 창조 원리입니다. 똑같은 원리로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는 너는 나와 함께 살아야 한다. 나와 함께 살자. 내가 너를 내 형상으로 만들었다. 그게 하나님의 창조 원리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마음으로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그러니까 행복이 없고 기쁨이 없고 불안하고 두렵고 그래서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우상을 자꾸 만들고 섬기고 빌고 그러는 겁니다. 어떤 사람은 내 주먹을 믿고 살지 내 힘을 믿고 살아야지 어떤 사람은 돈이 최고야 돈 벌어야지. 돈. 어떤 사람은 자식이 모든 거지 자식 밖에는 의지할 것이 없어. 이게 전부 우상입니다. 하나님 아닌 것을 바라보고 그게 복을 줄 거라 생각하고 그게 인생 문제 해결자라고 생각하는 그것이 우상입니다. 그게 바로 하나님과 원수 된 거라. 그 말입니다. 하나님 없이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얼마나 교만한 것입니까? 마귀에게 영혼이 잡혀서 그럽니다. 마귀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땅의 문제가 뭡니까? 하나님을 모르는 겁니다. 하나님이 계신데 하나님을 모르고 사는 겁니다. 그게 하나님과 원수 된 겁니다.
2. 용서받은 은혜
▶ 그런데 세상에서 가장 큰 은혜는 이런 저주 받아야 할 내가 용서를 받았습니다. 그것을 은혜라고 합니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하나님과 아직 원수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서 빠져나올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행26: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아그립바 왕 앞에서 고백을 하는 겁니다. 제가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내가 어두운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빛이 임했습니다. 사단의 권세에 잡혀서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나는 죄 가운데 살고 있었는데 그 죄에서 나를 건져주시고 하나님 나라 기업을 얻게 하셨습니다. 이게 왕 앞에 고백을 한 겁니다. 왕이 그 말을 듣고 네가 공부를 많이 해서 미쳤구나! 그랬습니다. 왕이 바울을 아는 겁니다. 이때 바울이 임금님과 앞에 모든 사람한테 하는 말입니다. 제가 이렇게 죄수로 결박 받은 것 외에 이곳에 계신 모든 분들이 다 나와 같이 되기를 원합니다. 당신들은 어두움 가운데 있다는 말입니다. 사단의 권세에 잡혀 있고 죄의 저주에 있다는 말입니다. 거기서 빠져나오는 길이 그리스도인데 그 그리스도 믿으라는 겁니다. 저와 여러분은 어떤 상태냐? 고후1:10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시리라 또한 이후에라도 건지시기를 그를 의지하여 바라노라 바울의 고백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런데
3. 받은 축복
▶ 이 축복을 받은 사람은 영원히 망하지 않습니다. 요10:28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요] 10:29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우리를 누구도 빼앗을 자가 없다. 빼앗는 자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게 누굴까요?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는 대적 마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했다. 이 축복이 와 있습니다. 그래서 누가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오. 롬8:38-39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롬] 8: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아무것도 우리가 받은 이 구원을 뺏어갈 수가 없습니다. 이게 받은 축복입니다.
4. 기도 할 수 있는 사람
▶ 우리가 받은 축복이 얼마나 큰지 알고 이것을 기도로 누리는 사람은 이 땅에서 가장 하나님의 인도를 받습니다. 정말 그리스도가 마귀의 머리를 깨뜨리셨고 우리가 받을 모든 죄와 저주를 해결하시고 더 이상 방황하지 않고 천국 갈 때까지 내 인생을 인도하시는 그리스도가 맞습니다. 이 축복을 알고 이 축복을 기도로 누리게 되면 반드시 승리합니다. 이것을 우리 자신이 확인을 하고 반드시 후대들에게 가르쳐줘야 합니다. 이 축복을 알고 기도할 수 있는 영적인 비밀을 알고 있으면 반드시 성령인도를 받습니다. 반드시 우리 후대는 살아납니다. 모세의 어머니 요개벳이 그 아들 모세를 젓을 주면서 계속 한 말이 뭡니까? 너는 이 백성을 살 릴 자다. 너는 히브리인이다. 너는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다. 너는 이 민족을 살 릴 자다. 이것을 모세에게 계속 심는 겁니다. 얼마나 복됩니까? 네가 누구냐? 너는 무엇을 해야 하냐? 너는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다. 네가 할 일은 애굽 땅에 노예로 살고 있는 민족을 살리는 것이 네 인생이다. 그 어머니가 얼마나 큰 인물입니까? 그 큰 인물에 그 아들이 나오는 겁니다. 너는 돈 많이 벌어서 배 터지게 먹고 살아라. 그렇게 가르치는 어머니하고 너는 하나님 자녀다. 너는 이 시대, 이 민족을 살 릴 자다. 그게 어머니입니다. 그게 기도입니다. 똑같은 어머니라도 어머니가 다릅니다. 큰 인물의 배후에는 어머니가 다릅니다. 그게 요개벳입니다. 한나를 보세요. 그 시대 말씀이 힘을 잃고 교회가 힘을 잃은 시대입니다. 온 세상이 타락합니다. 그때 사람들처럼 낙심하고 원망하는 것이 아니고 성전에서 기도합니다. 그러다가 하나님 은혜로 아들을 주셨습니다. 사무엘, 그 사무엘에게 무슨 말을 했을까요? 하나님이 너를 이 땅에 태어나게 하셨다. 너는 나실 인이다. 너는 교회를 살 릴 자다. 너는 민족, 세계를 살 릴 자다. 기도의 어머니 한다. 그 아들 가슴에 박히는 겁니다. 사무엘 인생이 어떻게 됩니까? 그 시대 교회가 다 힘을 잃었습니다. 심지어 엘리 제사장까지 힘을 잃었습니다. 완전히 타락했습니다. 그 사무엘을 통해서 민족, 교회를 살립니다. 정말 기도의 사람은 보는 것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고 비전이 다르고 소망이 다릅니다. 내 영적 상태가 기도 할 수 상태가 되었다? 그건 정말 축복입니다. 그런데 내 영적 상태가 기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면 정말 불행한 겁니다. 내가 정말 기도 할 수 있다면 정말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 만약 내가 기도 할 수 없다면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내 힘으로 살아야 합니다. 내 노력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게 완벽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어느 날 노력하다가 한계가 옵니다. 인생 완전히 무너지는 겁니다. 이 땅을 살면서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내가 누리는 기도의 축복 누리고 후대들에게 반드시 가르쳐야 합니다. 만약 기도할 열정을 잃어버렸다면 큰 문제입니다. 그러면 결국 내 습관, 체질, 기분, 감정 따라 사는 겁니다. 그러면 사단에게 속습니다. 이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가난한 과부 비유를 드십니다. 너무 억울한 일을 당했습니다.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내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사람을 생각해 보니까 악한 재판관이라. 그렇지만 내 문제를 그 사람 밖에는 해결할 사람이 없습니다. 밤낮으로 가서 내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악한 재판관에게 얘기합니다. 악한 재판관이 들어주겠습니까? 그런데 이 과부는 방법이 그것 밖에는 없습니다. 자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그 사람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체면도 없습니다. 밤낮 부르짖는 겁니다. 이악한 재판관이 귀찮아서 못 삽니다. 살려달라고 밤낮으로 부르짖으니 말입니다. 그러니까 그 원한을 풀어줬다.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하물며 악한 재판관도 그 여자가 부르짖는데 들어줬다. 그런데 정말 이 시대 믿음을 보겠냐. 무슨 말입니까? 모든 문제를 해결할 자가 누굽니까? 그 분입니다. 그 분 앞에 나와서 구해라 그 말입니다. 아무 힘도 없는 사람 앞에 구하지 말고 아무 것도 아닌 우상 앞에 절하지 말고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기도하라 그 말입니다. 요개벳이 모세에게 한나가 사무엘에게 하나님만 하실 수 있다 를 심었습니다. 무엇을 붙잡고 무엇을 가르쳐야 합니까? 내가 누구냐? 하나님 자녀, 하나님 자녀는 하나님 바라봐야 삽니다. 하나님 바라보고 하나님 주시는 힘으로 살아가는 것이 신앙입니다. 그런데 교회 다니면서 하나님을 안 믿습니다. 사람 의지 합니다.
2-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
1. 깨끗한 양심
▶ 성경은 믿음 이전에 깨끗한 양심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게 영적 상태를 말합니다. 영적 상태가 어떤 상태냐? 나를 사실적으로 알게 되면 아! 나는 안 되는구나! 나를 적나라하게 알게 되면 내 힘으로는 안 되구나! 깨닫게 되는 겁니다. 유대인들이 왜 망했습니까? 우리가 할 수 있다 말입니다. 율법 지켜서 구원 받을 수 있다. 예수님이 비유로 세리와 바리새인 비유를 하셨습니다. 새리는 하나님 앞에 나가서 하나님 나 같은 죄인 하나님 밖에 소망 없습니다. 그게 새리 입니다. 바리새인은 내가 얼마나 많은 일을 했습니까? 내가 예배 잘 드리고 십일조 잘 내고 이렇게 살았습니다. 자기 자랑입니다. 새리는 정말 나는 소망 없는데 하나님 밖에는 소망이 없습니다. 나를 적나라하게 사실적으로 보면 그리스도 밖에는 소망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 수 없습니다. 나는 오늘도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사도 바울의 고백입니다. 빌3:18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나의 출신 성분이 어딥니까? 내가 어디서 태어났냐 말입니다. 나는 태어났는데 마귀의 자녀로 태어났습니다. 본질상 진노의 자녀로 태어났습니다. 창세기 3장에서 태어났습니다. 이렇게 태어났는데 내가 조금 낳으니까 괜찮은지 착각 하는 겁니다. 사도 바울이 그랬습니다. 내가 얼마나 바르게 살았는데 바리새 가문인데 대단한 사람 그러나 영적으로는 하나님과 원수 된 사람입니다. 내가 누구냐 내가 어디서 태어났냐. 봐야 합니다. 깨끗한 것처럼 사는데 나를 사실적으로 보면 나 같이 더럽고 추악한 것이 없습니다. 그게 나입니다. 하나님 앞에 양심적으로 나를 보면 나는 그리스도 아니면 살 수 없다 말입니다. 깨끗한 양심. 하나님의 거울 앞에 나를 비춰보세요. 뭐가 드러나는지 내가 죄인 중에 죄수였구나. 그래서 바울이 평생 복음 전하고 나이 75세 때 빌3: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따라가노라 나에게는 오늘도 그리스도가 필요하다. 그게 가장 양심입니다. 이 땅에서 그리스도가 필요 없다고 하는 사람은 자신을 속이는 겁니다. 하나님을 속이는 겁니다.
2. 할 것과 하지 말 것
1)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
▶ 이것이 비밀입니다. 비밀은 모든 사람이 아는 것이 아닙니다. 가진 자만 압니다. 세상에서 육신적으로도 내가 뭔가를 가지고 있으면 힘이 있습니다. 내 지갑에 돈이 좀 있으면 든든합니다. 돈이 하나도 없으면 왠지 불안합니다. 인간은 그렇습니다. 그런데 눈에 보이는 것, 손에 있는 것은 어느 날 없어지면 힘을 잃습니다. 그게 인간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주신 것은 눈에 안 보입니다.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실제 합니다. 이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자녀가 우리입니다. 성령 하나님이 우리 마음속에 계셔서 천국 갈 때 까지 내 길을 인도 하십니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하면 반드시 응답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서 24시간 함께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면 사단이 결박당합니다. 우리 이름이 하나님 나라에 기록 되었고 천국 백성이 되었습니다. 복음 전도자의 축복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이게 비밀입니다.
2) 할 것과 하지 말 것
▶ 이 비밀을 가진 자가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해야 할 것은 정중하고 깨끗한 양심을 가지고 정숙하고 절제하고 아내의 남편이 되고 자녀와 집을 잘 다스리는 자가 되라. 이게 기도제목입니다. 도전할 겁니다. 할 것을 잘 하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지 않는 것이 성령 인도입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일을 사모하고 주님이 싫어하는 일을 버리는 것 이것이 성령인도입니다. 내가 가정에 유익이 되고 교회 유익이 되고 복음 전도에 유익이 되고 영적 생활에 유익이 되는 이게 성령인도입니다.
3. 아름다운 지위
1) 잘 다스리는 사람
▶ 이런 사람은 자 다스리는 사람이 됩니다. 내가 해야 할 일을 하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지 않으면 가정을 잘 다스릴 수 있습니다. 내가 해야 할 일이 뭘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뭘까? 이것 찾아서 기도 제목 삼고 인도를 받고 내가 하지 말아야 할 것은 계속 영적 싸움 싸움으로 버리고 그러면 잘 다스려 지는 겁니다. 이게 가정에서 교회에서 이게 직분자입니다. 내 인생이 누구에게 쓰임 받아야 할까요? 사단에게 이용당한 사람은 저주 아닙니까? 그런데 내 인생이 하나님께 쓰임 받는다. 이것처럼 복 있는 게 없습니다. 많은 사람이 자기감정 따라 이익 따라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원하시는데 늘 생각하고 관심 두고 이게 잘 다스리는 사람입니다.
2) 아름다운 지위
▶ 이런 사람이 얻는 것 아름다운 지위를 얻는다고 했습니다. 단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이게 아름다운 지위를 주는 겁니다. 마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우리가 정말 복음을 위해서 조금 헌신 한 것이 이 축복이 오는 겁니다.
3- 응답의 자리
1. 흐름을 타는 사람
▶ 성경 시대와 같이 흐름을 잘 타게 되면 가장 바른 인도를 받습니다. 그 시대는 핍박 시대입니다. 이단 누명을 쓰고 있습니다. 사실 직분을 맡았다는 것은 순교 당할 수 있는 겁니다. 교회가 핍박 왔을 때 제일 먼저 핍박당해야 할 사람입니다. 성경에는 중요한 흐름을 가르쳐 줍니다. 하나님 라인이 있습니다. 제자 라인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라인이 있습니다. 구약 성경에 보면 하나님이 하신 일을 보면 3절기 중심으로 움직입니다. 유월절(구원) 수장절(천국) 오순절(성령인도) 중심으로 성경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언약궤 중심 성전 중심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광야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언약궤를 따라 갑니다. 그 언약궤를 모시고 있는 성막이 놓이게 되면 백성들의 모든 집의 문을 성막 중심으로 다 열어 놓았습니다. 모든 집이 성막을 바라보도록 하는 겁니다. 이게 라인입니다. 흐름이 중요합니다. 내가 어떤 흐름 속에 있는가? 성경에 보면 모세 여호수아 갈렙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흐름이 있습니다. 똑같은 일을 당하는데 3사람은 언약 붙잡고 인도를 받습니다. 나머지 사람들은 원망하고 불평 합니다. 흐름. 그 결과를 성경은 말합니다. 결국은 모세 여호수아 갈렙의 흐름을 타는 사람을 통해서 홍해도 갈라지고 여리고도 무너지고 요단강도 흐름을 타는 사람을 통해서 이루어졌습니다. 불행하게 이 흐름을 타지 못한 사람들은 다 죽었습니다. 언약궤 흐름을 탄 사람이 사무엘입니다. 다윗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생에 그들의 후대 완전 책임졌습니다. 우리 인생이 하나님의 흐름 속에 있어야 합니다. 이게 축복입니다.
2. 응답의 자리
▶ 지난 주간에 선한 일을 사모하는 자. 언약 잡고 기도를 하는데요. 이런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우리 성도님 중에 이런 분이 계셨습니다. 헌금 얘기도 안 했는데 사역하러 가면 목사님 제가 십일조를 해야 하는데 못하고 있다고 그러는 겁니다. 그것을 늘 사모하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 드리면서 살아야 하는데 힘들어서 드리지 못하니까 어느 날 보니까 그 분이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이게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는구나! 또 어떤 분은 목사님 제가 정말 복음을 위해서 살고 싶습니다. 이런 분이 계십니다. 어느 날 보니까 그 분이 그렇게 살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응답 하실 사람들을 어떻게 하시냐! 제가 이번 주에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지나고 보니까 응답의 자리에 있었습니다. 살전4:1 종말로 형제들아 우리가 주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께 기쁘시게 할 것을 우리에게 받았으니 곧 너희 행하는 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 우리가 정말 선한 일을 사모하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기 원하고 하나님께 쓰임 받기를 원하는 것 자기 믿음대로 됩니다. 사모하는 데로 됩니다. 세상에 소망이 없는 사람은 죽은 사람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사모하고 은혜를 사모하고 선한 일을 사모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그 자리에 있게 하십니다. 아무 생각 없이 사는 사람하고 그렇게 살기를 원하는 사람하고 같지 않습니다. 정말 우리가 고민하고 답답하고 힘든 게 뭐냐? 전도가 안 되어져서 그것 때문에 답답하고 괴롭고 그것 때문에 염려가 된다면 반드시 당신은 전도자다. 전도도 안 되는데 전도에 아무 관심도 없고 부담도 없고 행복하고 좋은데 그건 아니다. 그런데 당신 마음속에 전도가 하고 싶은데 전도가 안 돼서 하나님! 고민이 됩니다. 답답합니다. 그럼 분명 전도자다. 어느 날 그 자리에 섭니다. 어떻게 강단 말씀을 내 삶에 적용할까 성취 시킬까 늘 몸부림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어느 날 응답의 자리에 있습니다. 왜 복음소식을 계속 합니까? 구원의 길이 내 것이 아니면 안 됩니다. 왜 기도 개인화해야 합니까? 기도가 내 것 아니면 안 됩니다. 이것 담아야 합니다. 처음에는 힘듭니다. 그러다 어느 날 응답의 자리에 섭니다.
3.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찾으면 됩니다. 김동호 전도사가 교사 카톡에 보낸 내용입니다. 교사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올립니다. 어제 책상에 우유와 쿠키가 있었습니다. 한별이가 편지와 함께 써서 보낸 것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사랑이 한별 이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가정 미션 홈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거구나 확신이 들었습니다. 한별 이는 할아버지 손에서 길러지고 있습니다. 상처가 얼마나 많은지 다 죽이겠다고 하던 아이입니다. 말끝마다 그럽니다. 그런데 선생님들이 복음 전하고 관심 가지고 그랬습니다. 그 모진 아이가 우유와 과자를 준 것은 기적입니다. 우리가 뭘 해야 할 건가? 어떤 권사님이 힘들었는데 어떤 분이 계속 메시지 주고 힘을 주고 기도해 주고 했는데 제가 살아났습니다. 힘을 얻었습니다. 기도할 힘도 얻었습니다. 우리의 적은 헌신이 사람을 살린다면 이 작은 헌신이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시126: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4. 말씀을 따라
▶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 복 있습니다. 그런데 세상은 말씀을 따라 살지 못하도록 뺏어가는 것이 참 많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감정 따라 이익을 따라 삽니다. 그런데 하나님 자녀 된 저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하나님 말씀 따라 사는 겁니다. 눅1:38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내가 이해가 안 되지만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을 것 뻔 하지만 나는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 내 인생이 말씀을 따라 산다면 가장 복 있는 겁니다. 말씀이 내 인생을 이끌어 가여 합니다. 감정대로 사는 것이 아니고 이 말씀에 내가 끌리고 말씀에 붙잡히고 사는 것이 성령인도입니다. 그게 얼마나 축복 됩니까? 아브라함이 말씀을 믿으매 하나님이 의로 여겼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환경이 사람이 뭐 어떻고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말씀을 따라 살면 나를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환경이 상관없을 만큼 사람이 나에게 영향 주지 않을 만큼 말씀에 붙들리면 승리합니다. 내 인생이 말씀 따라 살면 가장 바른 겁니다. 이렇게 살아갈 때 사도 바울의 고백입니다. 롬14:18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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