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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선한 일을 사모하는 사람 조회수 : 1432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4-10-12
  첨부파일:   20141012.hwp(48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선한 일을 사모하는 사람
성경
딤전3:1-7
일시
2014년 10월 12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생각의 축복
1. 영적 배경
▶ 전에 중직자들과 함께 금강산을 간 적이 있습니다. 거기 가서 본 것이 있습니다. 젊은 아가씨들이 저희를 안내하고 설명을 하는데 얼굴도 예쁘고 착하게 생겼고 친절하고 좋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김일성 표시가 있는 것을 보고 우리가 별 생각 없이 김일성이라고 했더니 이 착하고 친절했던 아가씨들이 얼굴이 굳어지면서 김일성 장군님이라고 표정도 자세도 바뀌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사람들은 북한 사람입니다. 태어나기를 북한에서 태어나서 그 사상 속에서 산겁니다. 우리 아이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아 이게 배경이구나! 북한에서 태어난 사람은 착하고 예쁘고 성실한 것과 상관없이 북한 사람이구나!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에서 태어나면 일본 사람입니다. 미국에서 태어나면 미국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실력이 있으니까 미국사람이고 못나서 한국 사람인 것이 아닙니다. 태어나 보니까 그 배경이 그런 배경이라는 말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어느 날 이 세상에 태어났는데 나와 상관없이 무속인의 자녀로 태어날 수 있습니다. 또 나와 상관없이 아주 실력 있고 복음 사랑하는 그런 집에서 태어날 수도 있죠. 그게 영적 배경입니다. 나랑 상관없이 일어난 일입니다. 성경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으니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 그랬습니다. 이게 인간의 영적 배경입니다. 우린 태어나면서부터 내 의지와 수준과 상관없이 어디서 태어났냐? 죄 가운데 태어났다 그 말입니다. 우리는 어디서 태어났냐? 본질상 진노의 자녀로 태어났습니다. 우리는 공중 권세 잡은 자 속에서 태어났습니다. 이게 우리의 영적 배경입니다. 그럼 우리 인간은 운명적으로 사단에 종노릇하다가 운명적으로 사단이 가는 지옥에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게 우리의 영적 배경입니다. 그럼 이렇게 세상 말로 망할 수밖에 없는 영적 배경입니다.
2. 유일한 해결
▶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주신 유일한 해결책. 그 약속이 처녀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라. 우리를 그 속에서 빠져 나오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게 성경의 가장 중요한 약속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애굽 땅에서 종살이를 하고 있는데 빠져나오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을 했겠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은 딱 한 가지 방법만 설명했습니다. 모세로 하여금 네 백성에게 말하라 희생 제사 드리게 하라. 그 일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그 외에 선행 노력 진실 힘도 해결책이 아닙니다. 성경이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성경이 말하는 유일한 방법이 아닌 것을 자꾸 추구 합니다. 그게 종교입니다. 선행, 철학, 과학입니다. 나쁜 것이 아니고 좋고 필요한 것인데 그것 가지고는 해결이 안 된다는 겁니다. 그것 가지고는 사단의 손에서 빠져 나올 수가 없다는 겁니다. 좋은 것인데 죄의 저주를 해결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오셨다. 하나님은 우리가 받을 저주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오셨다. 그래서 그 분이 길이다. 그럼 우린 그 축복의 대열 속에 있는 겁니다.
3. 구원의 감사
▶ 우리가 어느 날 어떤 전도자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합니다. 요1:12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옵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는 혈통으로나 육적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다. 그랬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것이 맞는데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서 영접한 것이 아니고 예수님은 말하길 사람의 뜻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만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다 그 말입니다. 이게 구원입니다. 예수님이 묻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로 아느냐? 그럼 너희는 나를 누구로 아느냐 이때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말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네 아버지시니라. 우리가 정말 예수가 그리스도시구나 깨달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구원의 근거는 내가 아니라는 겁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알게 하시고 하나님께로 난 자만이 영접하는 겁니다. 이 사실을 알면 내가 받은 구원의 축복을 압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만삭되지도 못한 나를 하나님이 살리셨구나! 모든 성도 보다 지극히 적은 자보다 더 작은 나를 살리셨구나! 알고 보니까 다메섹에 가다가 예수님을 만난 것이 아니고 어머니 태중에 이미 나를 택하셨구나! 내가 알고 보니까 바울이 인생 마무리 75세 쯤 되었을 때쯤 그때 바울이 깨달은 것이 내가 구원 받은 것은 그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 믿는 사람을 핍박하려고 따라가다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는데 창세전에 날 택하셨구나! 깨달은 겁니다. 이 은혜가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니까 나와 상관 없이 이 구원의 축복은 변함이 없는 겁니다. 절대 망할 수 없는 겁니다.
4. 생각의 축복
▶ 그렇다면 구원 받은 내가 이 땅에서 과거 불신자 상태로 살았던 그 생각에 메이지 않고 이제는 성령의 인도를 받는다. 그러면 다 되는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축복된 구원을 받았는데 생각은 옛날 생각을 하고 있는 겁니다. 내 수준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게 문제입니다. 유대인들이 왜 망했냐? 유대인들은 성실하고 진실하고 성경 읽고 하나님 잘 믿는 다고 하는데 그들의 생각이 잘못되었습니다. 율법주의에 선민사상에 딱 잡혀 있습니다. 그 생각이 잘못된 겁니다. 하나님은 왜 그들을 택했습니까? 세계 복음화 하라고, 아브라함을 부르신 이유는 천하 만민이 복을 받아야 하니까요. 우리가 선민이다 이게 아니고 하나님이 나를 왜 택하셨나? 나를 통해서 많은 사람을 살리라고 그런데 거기에 잡히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과 생각이 안 맞습니다. 그러니까 그들이 망한 겁니다. 구원 받은 사람이 아 내 생각이 틀릴 수 있구나! 그러면 가장 바른 인도를 받습니다. 내 생각이 다다 이게 유대인입니다. 망하는 겁니다. 베드로가 행6장에 보면 구제하는 일에 원망과 불평이 생겼습니다. 그때 베드로가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구제하는 일에 정신이 팔려서 이렇게 있구나?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말씀과 기도하는 일에 전무해야 갰구나! 생각이 바뀐 겁니다. 그러니까 일꾼을 세운 겁니다. 이게 생각이 모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금식하며 기도 합니다. 성령인도 받기 위해서 기도하는 겁니다. 내 생각을 정해놓고 하나님은 내 심부름꾼이 아닙니다. 생각이 바뀌어야 합니다. 행16장에는 바울이 아시아 지방으로 가려고 하는데 길이 막히는 겁니다. 복음 전하러 가는데 길이 막히는 겁니다. 그 밤에 기도 속으로 들어갑니다. 인도 받기 위해서요. 그런데 하나님이 마게도냐로 가기를 원하시구나! 인도 받는 겁니다. 거기 가다가 루디아를 만납니다. 제가 지금 기도하면서 가정 미션 홈을 생각 했는데 그것을 어떻게 할까? 하다가 그룹 홈을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알아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가정 미션 홈을 인도 받는 중입니다. 그런데 김택동 장로님이 교회 수양관으로 하는 것 더 좋겠습니다. 그러시는 겁니다. 낯에는 교인들이 와서 사역도 하고 쉬기도 하는 밤에는 그룹 홈을 하는 겁니다. 인도를 이렇게 받는 겁니다. 내 생각대로 이것만 해야 되가 아닙니다. 인도를 받는 것이지 고집 피울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렇게 성령인도를 받는 겁니다. 생각이 축복된 생각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교회
1. 선한 일을 사모하는 사람
▶ 여기 선한 일은 착한 사람이다. 물론 포함은 되지만 그게 본질은 아닙니다. 선한 일을 사모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소원이 뭔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뭔가? 이 일을 사모하고 영적 싸움하는 사람입니다. 갈망한다는 말입니다.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뭘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뭘까? 이것을 늘 생각하고 간절해지는 사람을 말합니다. 시84:2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생존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내 영혼이 성전을 사모한다. 다윗은 시40:2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 하셨도다 다윗이 기가 막힐 웅덩이서 우리 과거 아닙니까? 거기서 나를 끌어올리시고 구원 받게 하시고 그래서 다윗이 하나님만 바로 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소원에 방향을 맞춥니다. 이것이 다윗의 인생입니다. 그래서 시63:1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곤핍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이것이 다윗의 인생입니다. 우리의 인생이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에 내 마음이 내 중심이 드려지고 내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에 인도 받으며 살까? 그게 축복된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에게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2. 하지 말 것
1) 해야 할 것
▶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써 내가 해야 할 일이 뭔가? 하지 말아야 할 일이 뭔가? 분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가장으로써 또는 내가 아내로써 내가 가정에서 해야 할 일이 뭐냐? 그것을 잘하는 사람이 축복된 사람입니다. 가장이 가장의 직무를 내가 아내를 사랑하고 자식을 잘 돌보고 내가 이 가정을 잘 이끌어야겠다. 그 일을 하는 사람이 축복된 사람이지. 그런데 가장이 가정을 전혀 책임을 안지지. 자녀들에게 본도 안 되지. 못 된 짓만 찾아서 하지 그럼 가족의 짐이 됩니다. 그 사람과 같이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성경에는 해야 할 일을 말씀 했습니다. 한 아내에 남편이 되며 가정을 잘 지키고 돌보라는 말입니다. 가정도 돌볼 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사회생활을 하며, 또 어떻게 교회 일을 하겠습니까? 참 안타까운 겁니다. 정말 내가 해야 할 일이 뭐냐 그것을 잘 하라 이 말입니다. 하나님은 구원 받은 사람들에게 십계명을 주셨습니다. 그 말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라는 말입니다. 그게 십계명입니다. 정말 내가 해야 할 일은 영적으로 하나님 바라보고 사람을 사랑하고 그게 해야 할 일입니다.
2) 하지 말 것
▶ 하지 말 것 살인하지 말고 간음하지 말고 거짓 증거 하지 말고 오늘 성경에 보면 술 마시지 말고 굿 하지 말고 다투지 말고 돈을 사랑하지 말고 그런 말입니다. 술 때문에 가정이 무너지고 술 때문에 인생을 망친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실제 그렇습니다. 늘 다투고 가정에서 늘 싸움을 일으키고 그러니 그 가족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런 사람은 교회 와서도 사회 에서도 그렇습니다. 못된 것이 습관 되면 자신도 무너지고 가정도 무너지고 사회도 무너지고 교회가 그 사람 때문에 짐이 되는 겁니다. 한 마디로 자기 관리가 안 되는 사람입니다. 돈은 세상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돈 쓰는 것을 잘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습니다. 별로 가치도 없는 일에 돈을 펑펑 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절대 하나님 앞에 헌금도 못 합니다. 헌금 할 돈이 없습니다. 못된 일 하는 곳에는 펑펑 잘 씁니다. 저는 술 먹는 사람 정신병이라고 생각 합니다. 술집 가서는 몇 십, 몇 백만 원씩 펑펑 씁니다. 그런 사람이 가정에는 일원도 안 줍니다. 술집가면 간이 커져서요. 부인한테는 만원도 안 주면서요. 그런 정신병자들이 이 사회에 많이 있습니다. 가정에서는 만원 쓰는 것도 못 쓰는데 술집 가서는 몇 십만 원씩 주고 하룻밤에요. 그게 정신병자입니다. 그러니까 정말 해야 할 일을 사모하고 거기에 인도를 받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은 생을 걸고 싸워야 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못 합니다. 그러니 인생이 실패하는 겁니다.
3. 하나님의 교회
▶ 정말 이 땅을 살아가면서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가정에 울타리를 든든히 세우고 영적인 교회 울타리를 든든히 세우는 일을 한다면 그는 복 있는 사람입니다. 내 가정을 잘 다스리고 하나님이 섬기라고 명한 교회에 와서 교회의 울타리 역할을 하는 사람은 정말 성령인도를 받는 사람입니다. 사도 바울이 복음을 깨닫고 행20:28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이 자기 피로 이 교회를 사셨다. 내가 인생을 살면서 교회를 잘 돌 본다. 복 있는 겁니다. 자기 자신, 후대가 복을 받습니다. 고후11:28 이외의 일은 고사하고 오히려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바울에게 염려가 있다면 교회. 그게 바울의 인생입니다. 우린 세상 온갖 쓸데없는 염려를 다 하는데 바울은 염려가 다릅니다. 교회. 바울이 쓰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구원받은 사람에게 소중한 것이 가정과 교회입니다. 내 가정을 잘 다스리고 하나님이 핏 값 주고 사신 교회. 하나님이 세운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온 성도가 교회를 볼보는 사람입니다. 영적 울타리입니다. 우리가 힘을 얻어서 교회를 세워야 합니다.
4. 마귀의 올무
1) 선한 증거를 얻은 자
▶ 가정을 잘 볼보고 교회를 잘 돌보는 사람은 세상에서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가 되는 겁니다. 성도는 세상 속에서 세상 사람들과 더불어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를 불신자들도 다 보고 있습니다. 아셔야 합니다. 요셉이 보디발 장군 집에 노예로 갔습니다. 보디발이 요셉을 봅니다. 다니엘을 왕이 보고 있습니다. 이 땅에서 너는 세상에 소금이라고 했습니다. 너희는 세상에 빛이라 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보인다는 말입니다. 행2:47절에 보면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우리가 정말 하나님이 세우신 가정을 잘 돌보고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를 잘 돌보면 세상 사람들에게 드러나는 겁니다. 그게 전도입니다. 내 인생이 개판처럼 살면서 가서 예수 믿으라고 하면 됩니까? 내가 만날 술 처먹고 비틀거리는데 되냐 말입니다. 가정에서 맨 싸움질 하면서 예수 믿으라고 하면 되냐 말입니다. 교회 와서 문제만 일으키는데 되냐 말입니다. 그건 교회를 넘어뜨리는 자고 가정을 무너뜨리게 하는 자입니다.
2) 마귀의 올무
▶ 마귀가 놓아둔 올무가 많습니다. 마귀가 구원 받은 사람들을 넘어뜨리기 위해서 장애물을 많이 놓았습니다. 이게 꼭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탐스럽습니다. 그럴 듯합니다. 창3장 아담과 하와를 속일 때처럼 말이죠. 사단이 하는 짓은 항상 그럴 듯합니다. 그래서 결국은 무너지게 만듭니다. 여기에 많은 사람이 무너집니다. 타락하는 사람을 잘 보면 자기가 못 된 짓 하는 것이 절대 사람들에게 드러나지 않으리라 생각 합니다. 내가 하는 짓은 완전 범죄 드러나지 않아 생각합니다. 사단장님이 여자 직원을 또 어떻게 해서 개망신 당하고 구속되었습니다. 전혀 안 드러날 거야 생각한 겁니다. 사단이 장애물을 놓은데 걸린 겁니다. 사단이 장애물을 놓은 것을 사람들은 절대 안 드러날 거야 생각하는 겁니다. 어느 날 모든 사람이 알고 부끄러움이 다 드러나는 겁니다. 얼마나 창피합니까? 고개들 수가 없습니다. 마귀의 올무에 걸려 넘어가는 겁니다. 교회 안에도 그렇습니다. 내가 하는 일이 다 드러납니다. 마귀의 올무를 봐야 합니다.
3- 하나님의 기준
1. 교회의 일꾼
▶ 교회 일꾼을 어떤 사람이냐? 물론 능력이 있고 실력이 있어야 하지만 성경은 정말 선한 일을 사모하는 사람. 그게 교회 일꾼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에 방향 맞춰서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일하는 사람이 교회의 일꾼입니다. 여기에 자신의 시간과 물질을 드려서 헌신하는 사람이 교회 일꾼입니다. 그 중심, 마음, 생각입니다.
2. 영적싸움
▶ 이 땅에 하나님이 교회를 세우신 이유는 영적 싸움하라고 세우신 겁니다. 전투라는 것은 혼자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단체가 싸우는 겁니다. 그래서 조직이 필요하고 전술이 필요한 겁니다. 우린 이 땅에서 살면서 개인이 싸우지만 전술, 전략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교회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목사, 장로가 있는 겁니다. 이런 조직이 필요한 겁니다. 그래서 같이 가야 하기 때문에 해야 할 것, 갖출 것, 없애야 할 것이 필요한 겁니다. 같은 빌딩에 젊은 정신과 의사와 나이 든 정신과 의사가 있습니다. 같은 정신과 병원입니다. 가끔 출퇴근 시간에 만나는데 젊은 의사는 늘 피곤한 겁니다. 그런데 나이 든 의사는 별로 피곤한 기색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어느 날 젊은 의사가 물었습니다. 선배님은 언제나 보면 기운이 넘치는데 비결이 뭡니까? 나이 든 의사가 자네는 환자들의 모든 얘기를 마음에 새기지? 그게 자네 병이야 정신병 환자들이 말하는 말은 듣고는 다 버려 정신병이잖아. 환자들의 푸념을 듣는데 안 듣는다는 말입니다. 그게 실력입니다. 이 땅에 살면서 온갖 얘기를 듣는데 안 듣는 겁니다. 들을 것은 듣고 다 버리는 겁니다. 터득해야 합니다. 교회는 그런 곳입니다. 이게 영적싸움입니다.
3. 하나님의 기준
▶ 이 땅에서 승리하는 사람들을 보면 하나님의 기준이 다 있습니다. 모세가 하나님 앞에 쓰임을 받습니다. 모세의 인생은 그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고 애굽 땅에서 빠져 나온 것은 물론 맞습니다. 그러나 본질이 아닙니다. 모세의 인생은 어디에 초점이 맞추어 있냐면? 하나님의 언약궤 여기에 초점이 맞추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언약궤에 인생 초점이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모세도 인간으로 실수도 하지만 하나님은 모세를 사용하십니다. 그 모세를 비난한 형 아론과 미리 암을 문둥병 걸리게 하십니다. 모세의 실수에도 그렇게 합니다. 언약궤를 이룰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다윗을 보면 전쟁에서 승리하고 왕이 된 것은 과정입니다. 다윗의 인생은 언약궤 모실 성전입니다. 그게 다윗의 인생입니다. 다윗도 실수를 합니다. 부끄러움을 당합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다윗을 버리지 않습니다. 다윗의 후손들에게 일어난 일입니다. 후손들이 잘못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윗을 위하여 용서해줍니다. 다윗이 성전운동에 쓰임 받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 성전 운동하는 그 사람, 그 후대를 축복하시는 겁니다. 이게 하나님의 기준입니다. 왜? 마가다락방 성도들을 하나님이 쓰셨을까요? 연약하고 가진 것도 없는데 유대인들과 비교가 안 되는데요. 왜요? 기준이 틀린 겁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기준이 딱 그리스도. 베드로에게 어린 양을 먹이라. 바울 이방인의 사도 이게 유대인들은 사단이 길들여 놓은 선민사상, 율법주의에 잡혀서 그 좋은 것이 사단의 통로가 되고 이용물이 되었습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연약한데 갈릴리 사람이요, 손가락질 받는 사람인데 그런데 그리스도 운동할 사람입니다. 이게 하나님의 기준입니다. 우리가 정말 그리스도 운동할 사람이 맞다면 하나님이 사용하십니다. 후대를 책임지십니다. 내 인생 기준이 그리스도, 생명이 기준인 사람을 하나님이 쓰십니다. 이 축복과 대열 속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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