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주일 예배
제목
선하고 받으실만한 것
성경
딤전2:1-4
일시
2014년 9월 21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사랑하는 성품
1. 믿음의 사람
▶ 지난 주 핵심 광고에 보면 바누티아 고해륜 유치원 건립 예배가 나옵니다. 해륜이라는 자매는 부산 외국어 대학에 들어갔던 학생인데 수련회가서 체육관이 무너져서 여러 명이 죽었는데 그 중 한명입니다. 그런데 해륜이는 그를 알고 있는 모든 사람의 공통점이 아주 예쁘고 얼마나 복음을 잘 전하는지, 아랍 선교 한다고 아랍어과를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늘 말씀 붙잡고 현장에서 말씀 성취의 응답을 누리고 전도 선교에 방향 맞추어 인도받는 너무 귀한 렘넌트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나라 간 겁니다. 그 아버지 장로님이 보상금으로 나온 몇 억의 돈을 선교비로 드렸습니다. 해륜이는 먼저 하나님 나라 갔지만 여기에 하나님 계획이 있지 않겠냐? 해서 해륜이 이름으로 선교 비를 드렸고 바누티아 나라에 국립 유치원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이 딸을 먼저 보낸 아버지가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습니까? 그 돈으로 가장 가치있는 일에 헌신한 겁니다. 참 이런 일을 당하면 일반 사람들은 시험당하고 낙심도 당할 수 있죠. 그런데 장로님은 이 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더 큰 계획을 발견하고 가장 가치 있는 일에 너무 귀한 보상금을 드린 겁니다. 그 어머니 권사님은 지금 전도 전문 훈련에 와서 훈련을 받고 계십니다. 자기 딸이 다 못 이룬 일을 내가 하겠다. 이런 일을 보면 믿음의 사람. 이런 생각 밖에는 안 듭니다. 얼마 전에 배명자 목사라는 분이 하나님 나라에 갔습니다. 유방암으로 서울대 병원에서 항암치료를 4번 정도 받다가 이게 아니다 싶어서 항암치료를 그만 두고 대체의학으로 치료를 받아 왔습니다. 원래 의사 선생님이 얼마 산다. 그랬는데 그것보다 더 오래 살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학교를 찾아와서 같이 식사를 하는데 어떠냐고 물으니까 제 몸 안에는 말기 암이기 때문에 암이 다 있어요. 언제 하나님 나라 갈지 모르기 때문에 매일 매일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면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얼마 안 되었는데 이번에 하나님 나라 갔습니다. 그런데 배 목사가 유언을 했다고 합니다. 자기가 죽으면 조의금을 하나님 앞에 헌금해 달라고 유언을 했다고 합니다. 사람이 똑같은 일을 당해도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믿음이 영향을 주고 어떤 사람은 똑같은 일인데 자기는 무너지고 남에게 상처를 주고 불신앙을 심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2. 들리는 사람
1) 다른 복음
▶ 성경은 우리에게 가장 복음을 잘 전했던 사도 바울이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으라고 했습니다. 바른 복음은 뭐고 다른 복음이 뭡니까? 마귀를 멸하신 그리스도, 죄의 저주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하나님 떠난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이게 바른 복음입니다. 이 바른 복음은 저주를 막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묻습니다. 어떤 사람은 예레미야, 엘리야, 세례 요한입니다. 예레미야처럼 동정심을 가지고 구제하고 그거 맞는 말인데 다른 복음이라는 겁니다. 엘리야처럼 신비한 체험 능력이 나타나는데 그거 바른 복음이 아니라는 겁니다. 세례 요한처럼 정의를 말하고 바르게 살아야 되는데 그건 바른 복음이 아니라는 겁니다. 선지자처럼 율법을 잘 지켜야 된다. 바르게 살아야 된다. 맞는 말인데 그건 바른 복음이 아니라는 겁니다. 우리에게 선행도 진실함도 능력도 율법도 필요한데 그것으로는 사탄을 꺾을 수 없고 죄의 문제 해결할 수 없고 지옥 문제를 해결 할 수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아라 그런 겁니다. 누가 지금 다른 복음을 전합니까? 불신자입니까? 교회에서 자꾸 그리스도 아닌 다른 것 말하고 심지어 성도들은 그리스도 이제 다 아니까 다른 것 말해 달라. 그게 저주 받은 겁니다.
2) 들리는 사람
▶ 그래서 정말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는데 그 그리스도의 말씀이 내게 들리는 것은 축복 중에 축복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는데 나와 상관이 없고 내 생활과 상관이 없다는 것은 저주가 아니고 뭡니까? 세상에서도 그 말이 나에게 들리면 일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안 듣습니다. 안 듣는다는 증거가 뭡니까? 귀로는 듣죠. 그런데 자기 삶에 그게 아무 영향이 없습니다. 그게 안 듣는 겁니다. 마음에 안 담는 겁니다. 그런데 듣는 다는 것은 그 말씀이 나에게 꽂히는 겁니다. 내 마음에 꽂혀서 어떻게 이 말씀을 실천할까? 어떻게 적용할까? 어떻게 인도를 받을까? 이게 듣는 겁니다. 세상 말로도 소귀에 경 읽기라고 있듯이 소귀에 아무리 경을 읽어도 안 듣는 다는 겁니다. 정말 말씀이 들리면 아 어떻게 이 말씀이 내 삶속에 적용하고 어떻게 실천할까? 그게 듣는 겁니다. 소 귀에 경 읽기 아무리 말해도 듣는 것처럼은 보이는데 하나도 안 듣는 겁니다. 그게 교회 문제고 세상의 문제입니다.
3. 주의 사랑줄
1) 사랑하는 성품
▶ 우리가 사람은 보면 성품이 참 중요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마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남에게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해 그럼 그런 대접을 하면 됩니다. 그런데 자기는 아무 것도 안하고 저 사람 왜 나에게 대접 안하냐. 내가 참 사람들을 대접하고 섬기고 배려하면 그게 나에게 오는 겁니다. 그런데 자기는 말도 행동도 아무렇게 하고 어떤 일을 맡겨도 그냥 하는 둥 마는둥하면서 왜 나를 인정 안 하냐 면서 그게 참 어리석은 겁니다. 애들도 잘 보면 배울 것이 많습니다. 애들이 어릴 때부터 옆에 있는 애들을 잘 해주고 배려하는 아이가 있고요. 아무 것도 아닌데 옆 아이를 괴롭히고 헐뜯는 아이가 있습니다. 사상 항상 웃고 밝고 예의 바른 아이가 있는가 하면 말도 거칠고 이상한 아이도 있습니다. 이렇게 두 부류의 아이가 있습니다. 애들이 그럽니다. 늘 짜증이 많고 그런 아이가 있는가 하면 늘 밝은 아이가 있습니다. 물론 이게 태어나면서부터 오는 성품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성품은 자라면서 형성됩니다. 부모의 모습, 가정의 모습을 보고 자라는 겁니다. 그러면 틀림없이 그 부모를 압니다. 아 저 아이 부모는 참 너그럽고 배려하는 부모구나! 늘 시무룩하고 뚱한 아이는 그 부모가 그렇구나. 보이는 겁니다. 애를 보면 그 부모가 보입니다. 그게 가정 분위기입니다. 아이들은 부모 모습 그대로 합니다. 그래서 교육이 필요한 겁니다. 보고 들은 것이 성품입니다. 괜찮은 아이인데 세상 살면서 이상한 사람을 만나서 아주 이상한 애가 되는 것을 봅니다. 한 아이를 보면서는 저거 사람 되겠나? 생각했는데 참 좋은 사람을 만나서 애가 변화되는 것을 봅니다. 저희 아동센터에 한 아이가 맹달재 목사에게 아저씨 하면서 말도 안 듣고 힘들게 하던 아이인데 이경순 장로님을 통해서 복음을 받고는 변해서 목사님 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집에서도 아이가 변했는지 그 아버지가 치킨6마리를 사왔다고 합니다. 정말 우리가 이땅에서 해야할 일이 뭘까요? 아이의 성품이 거칠고 무례하고 예의가 없이 군다는 것은 본 것이 없는 겁니다. 가정에서 그렇게 자란 겁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 아이가 교회에 와서 하나님 만나고 하나님 사랑을 받으니까 바뀌기 시작한 겁니다. 그리고 아버지까지 영향을 미치는 겁니다. 사람의 성품은 바뀝니다. 이게 교육할 이유입니다. 이상한 사람도 복음 받고 은혜받고 치유받으면 사람이 바뀝니다. 그런데 좋은 사람도 옆에 이상한 사람을 만나면 서로 영향을 받아서 이상한 사람이 되는 겁니다. 성품은 바뀝니다. 또 바뀌어야 합니다.
2) 주의 사랑줄
▶ 오늘 380장 찬양을 불렀습니다. 크로스비가 부른 찬송입니다. 날마다 날마다 주를 찬송하겠네. 주의 사랑 불로써 나를 굳게 잡아매소서. 사랑 줄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런데 영적인 눈이 열린 크로스비는 이게 보이는 겁니다. 그 주의 사랑 줄이 나에게 묶여 있는 것을 보는 겁니다. 무슨 말입니까? 정말 사랑의 줄로 그리스도와 내가 한 몸이구나! 이것을 본 겁니다. 얼마나 영적으로 깊은 사람입니까? 사랑의 줄로 주님과 내가 함께 묶여 있는 겁니다. 24시간 주님이 나와 함께 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 다니고 예수님을 믿어도 주님은 없습니다. 내 멋대로 내 생각대로 내 기분대로 내 감정대로 사는 겁니다. 크로스비는 주의 사랑 줄로 메여 있다. 24시간 그 주님과 늘 함께 있는 겁니다. 우 축복을 반드시 누려야 합니다.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던지 주의 사랑 줄로 묶여 있는 겁니다. 그러니 거기에 악함이 있겠습니까? 거기에 불신앙이 있습니까? 추하고 더러운 것이 있습니까? 그 사랑 줄로 묶여서 24시간 주님의 영향을 계속 받는 겁니다. 영적으로 더 깊어지고 충만해지고 그런 겁니다. 누가 내 옆에 있냐가 모든 것입니다. 이상한 불신앙의 사람, 쓸데없는 생각하는 사람과 같이 붙어 있으면 거기에 영향을 받습니다. 남의 말이나 하고 불신앙이나 하고 이간질이나 하고 그런 사람과 붙어 있으면 그 영향을 받습니다. 그런데 크로스비는 눈멀고 가난한 사람입니다. 배운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주의 사랑의 줄에 메여 있으니까 24시간 계속 주님의 영향을 받는 겁니다. 세상 살면서 얼마나 않 좋은 말을 많이 듣습니까? 이 세상에 모든 말은 하나님 없는 말입니다. 다 불신의 말, 원망의 말, 미움의 말, 쓸데없는 말입니다. 나에게 도움이 됩니까? 신앙에 도움이 됩니까? 영적인데 도움이 됩니까? 우리를 무너뜨리고 망하게 하고 은혜 받지 못하게 하는 말만 듣고 삽니다. 그런데 크로스비는 그 사랑의 줄에 메여서 날마다 그 주님의 말씀을 듣고 살았습니다.
2- 선하고 받으실만한 것
1. 모든 사람을 위하여
1) 첫째로 권하노니
▶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면 하루를 시작하면서 중요한 것이 뭔가? 시급한 것이 뭔가? 우선해야 할 것이 뭔가? 생각하면서 살죠. 만약 그런 생각 없이 산다면 그 인생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먼저 할 일이 뭔가?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것이 뭔가 생각하는 겁니다. 불신자는 뭐가 이익일까? 생각 하지만 구원받은 사람은 하나님 원하시는 것이 뭘까? 생각하는 겁니다. 예수님이 말씀 하셨습니다. 마5: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먼저 해야 할 것이 뭔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했습니다. 사람에 대해서 미워하고 원망하고 사람에 대해서 이상한 생각하면서 예배드리는 것은 헛것이라 말입니다. 먼저 형제와 화목하고 와서 하나님 앞에 네 마음을 드리라 그 말입니다. 세상 생각으로 가득 차 있지 말고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럼 나머지 것은 다 안다고 했습니다. 아브라함이 어느 날 깨달았습니다. 불신앙에 잡혀서 염려에 잡혀서 살다가 깨달았습니다. 내가 먼저 해야 할 것이 뭔가? 하나님 앞에 제단을 쌓아야겠다. 창13장18장입니다. 우리는 먼저 해야할 것이 뭔가? 말입니다. 창22장에 보면 백세에 낳은 아들 이삭을 하나님이 바치라고 합니다. 그때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첫 번째로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정말 우리에게 우선순위가 뭔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2) 모든 사람을 위하여
▶ 모든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라 했습니다. 나와 관계된 사람들. 기도하라 그 말입니다. 이 땅에 사람들은 얼마나 차별을 하고 구분을 많이 하는지 모릅니다. 유대인들이 왜? 망했습니까? 우리만 선민이다. 그게 망하는 길이었습니다. 골3:11 거기는 헬라인과 유대인이나 할례당과 무할례당이나 야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분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하나님이 차별이 없다. 구별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얼마나 차별, 구별이 많은지 모릅니다. 역사를 보세요. 양반, 상놈, 지금도 차별 구별 합니다. 잘사는 사람, 못사는 사람, 공부한 사람, 공부 못한 사람. 이거 하나님의 주권을 부정하는 겁니다. 지역에 대한 구별, 강릉에는 강릉 최 씨가 아니면 뭘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잘못된 겁니다. 양양도 그런 말이 있다고 합니다. 양양 토박이 아니면 힘들다. 누구든지 와서 같이 더블어 하나되어 살아야지 성경적인 것이 아닙니다. 우리로 말하면 하나님 주권을 부인하는 겁니다. 그래서 나와 관계된 모든 사람들은 전부다 중보 기도의 대상자, 전도의 대상자입니다.
2. 선하고 받으실만한 것
▶ 이렇게 내 주변 사람들을 중보 기도하는 것은 선하고 받으실만한 것이라. 그러니까 내 주변 사람들을 전도 대상자로 품고 기도하는 것은 선하고 받으실만한 것이다. 바울이 전도하다가 로마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때 빌립보 교회가 바울 사역을 끝까지 후원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바울의 선교비용을 모두 감당했습니다. 그때 빌4:18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의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 바울이 복음 전하는 일에 빌립보 교회가 처음부터 끝까지 바울을 도운 교회입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교회입니까? 정말 내 인생을 통해서 하나님이 선하고 받으실만한 것이었다. 내가 그 일에 쓰임 받았다 얼마나 복된 것입니까? 교회도 하다 말다 하는 사람 참 많습니다. 그 사람은 인정 못 받습니다. 끝까지 하는 사람이 귀합니다. 우리 인생이 이 복음을 위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이 쓰임을 받아야지요. 마26:7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와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주님이 받으실 만한 일이라는 겁니다. 똑같은 제물을 드렸는데 아벨의 재물만 받으셨습니다. 피. 우리 인생이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선하고 아름다운 그런 축복 인생, 헌신되어지기를 바랍니다.
3. 진리를 아는데
1) 만인의 구원
▶ 하나님은 이 땅에 모든 사람이 구원 받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를 보내주셨습니다. 또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뭡니까?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복음 듣기를 원하시는 겁니다. 종교는 내가 찾아가는 건데 복음은 아멘하면 되는 겁니다.
2) 진리를 아는데
▶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그 그리스도 알기를 원합니다. 사도 바울은 처음에 예수 믿는 사람들 핍박하다가 다메섹에 가다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자기가 복음을 더 깊이 누리고 복음 전하다가 보니까 그것은 그때 사건이고 어머니 태중에 있을 때 택함을 받았구나! 나와 상관없이 태중에서부터 택함을 받았구나! 바울이 노년이 되었을 때 로마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때 내가 어머니 태중에서 택정함을 받았는데 알고 보니까 창세전에 나를 택하셨구나!이렇게 그리스도를 이해하는 폭이 더 깊어지고 더 넓어지고 더 높아지고 그렇다는 말입니다. 정말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더 넓어지고 더 깊어지고 더 높아져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아는데 날마다 더 깊어지는 겁니다. 왜? 복음소식을 계속 해야 합니까? 태권도 하는 사람이 왜 발차기를 계속하죠. 깊이가 다르고 파워가 달라집니다. 내가 과거에 하던 건데 그러면 안 됩니다. 그것을 5년 10년 계속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깊이 파워가 생기는 겁니다. 우리가 복음소식을 계속하는 이유입니다. 교회 다니면 예수가 그리스도 다 압니다. 그런데 어떻게 아느냐가 문제입니다. 그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3- 영적 토양
1. 영적 울타리
▶ 하나님은 두 가지 울타리를 주셨습니다. 하나는 가정이라는 울타리고, 하나는 교회라는 울타리입니다. 사탄은 어찌하던지 이 가정과 교회의 힘을 빼려고 합니다. 그것을 없애고 파괴시키려고 힘 빠지게 합니다. 사람은 육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정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사탄은 그 가정 필요 없다 메시지합니다. 그래서 온갖 가정을 문제 일으켜서 이혼 시키고 가정을 파괴합니다. 지금 이구동성으로 하는 얘기가 뭡니까? 지금 학교에서 지식은 가르쳐도 인성 교육은 할 수 없다. 잘 생각해 보면 사람의 행복과 불행의 시작이 어디서 시작합니까? 가정에서 시작합니다. 누가 뭐래도. 그 사람의 뿌리는 가정입니다. 그 사람의 생각의 근본은 가정에서 형성됩니다. 얼마나 가정이 소중합니까? 그러니까 사탄은 온갖 방법으로 가정을 깨는 겁니다. 그 가정 안에서 부모의 말과 행동이 아이에게 박힙니다. 그 가정의 분위기가 아이의 인생을 좌지우지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영적인 삶을 위해서 교회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사탄이 하는 짓이 교회를 이간질 시켜서 교회가 하나 되지 못하게 하고 교인을 무너뜨리고 불신앙하게 만들고 영적 분위기를 흐리게 만듭니다. 사탄은 가정의 울타리를 깨고 교회라는 울타리를 깨려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신앙생활 잘 한다는 것은 가정의 울타리를 복음으로 튼튼하게 지켜나가는 것이고, 영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교회라는 울타리를 튼튼하게 세워나가고 헌신하는 것이 신앙생활 잘 하는 겁니다. 나의 헌신과 나의 수고로 가정이 든든하게 세워진다. 그건 육신적인 것이고 나의 믿음과 헌신과 충성으로 말미암아 교회 영적인 울타리를 잘 갖추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겁니다. 사탄이 하는 짓이 가정을 깨고 교회 힘을 빼는 겁니다. 이 땅을 살면서 해야 할 일이 육신적으로 가정을 든든히 세우는 것이고 영적으로는 교회를 든든히 세우는 겁니다. 그것 때문에 교회 직분이 있고 조직이 있는 겁니다. 그럼 나는 내 직분에 따라 교회 울타리를 어떻게 세울까? 또 가정에서는 아버지로써 어떻게 가정의 울타리를 잘 세울까? 그게 바른 부모입니다. 왜 우리 교회는 후대를 놓고 가정 미션 홈을 세워야 할까요? 아이들에게 무너져가는 가정을 보게 해야 합니다. 영적인 울타리를 세워서 아이들의 영적인 부분을 보아야 합니다.
2. 영적 토양
▶ 그래서 사람은 토양이 참 중요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막4:20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 배와 육십 배와 백 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 눅8: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나서 백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외치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이 말씀을 듣고 받았어요.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고 듣고 받은 겁니다. 말씀을 듣고 내 마음에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는 겁니다. 그런데 교인들이 말씀을 듣기만 하고 안 받습니다. 그래서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고 했습니다. 말씀을 듣고 내 마음에 받아야 합니다. 그게 좋은 땅입니다. 우리가 왜 복음소식 하고 정시 기도문 하고 강단 말씀을 합니까? 영적 토양을 만들어 가는 겁니다. 인간은 질그릇처럼 연약해서 깨지기 쉽습니다. 그런데 내 안에 보배 되신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보배 되신 그리스도를 담아야 하나님의 사랑가운데 은혜 가운데 소망 가운데 감사하면서 삽니다. 말씀을 듣고 받아야 합니다.
3. 말씀 실현 팀
▶ 지난 번 강릉 집회에서 팀을 구성하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는 완전하고 충분하기 때문에 이제는 말씀의 흐름을 따라서 팀 구성해라 그 말씀 실현 팀을 만들어라 그랬습니다. 팀을 만들어서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행13:1에 바울 팀이 구성됩니다. 성령인도 받기 위해서 금식하며 기도 합니다. 그게 팀입니다. 인도 받기 위해서 전4:9-10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저희가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10-혹시 저희가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혼자 있으면 무너지고 넘어질 수 있습니다. 그때 옆에서 붙잡아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것은 복 있는 것이고 붙잡아 줄 수 있는 사람이 없으면 화가 임한다고 했습니다. 내가 신앙적으로 같이 갈 사람이 없다면 화가 있다고 했습니다. 서로 기도하고 위로하면서 성령인도를 같이 받는 겁니다. 그런데 불신앙 팀을 만들면 같이 무너지는 겁니다. 정말 이 시대에 메시지가 통하고 기도제목이 통하고 사명이 통하고 헌신이 통하는 팀들이 교회에 많이 세워져야 합니다. 골1:25 내가 교회 일꾼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경륜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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