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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조회수 : 1286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4-09-14
  첨부파일:   20140914.hwp(47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성경
딤전1:18-20
일시
2014년 9월 14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열린 세대
1. 생명과 풍성
▶ 이번 추석에 요10:10절 말씀으로 세 번 예배를 드렸습니다. 형제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고 자녀들과도 드렸고 한 번은 추석날 서울에서 오신 어떤 권사님이 연락이 와서 그 분 시댁에 예배 부탁을 받아서 갔습니다. 불신자들인데 권사님 내외만 예수님을 믿고 있었습니다. 가보니 7-8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말씀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세 번 예배를 드리는데 제 마음에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잘못하면 제가 목사니까 형식적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는데 정말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 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러 왔는데 저희 가정과 가문이 이 도적에게 당해서 처절하게 망한 가정이고 가문이거든요. 복음 몰라서요. 그러니까 제 마음이 간절해졌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사단에게 속아서 인생이 실패하고 망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사단에게 속아서 교회를 다녀도 속은 사람이 많습니다. 노학동에 그 분은 권사님이 오랫동안 교회를 다녔는데 8년 전에 이 복음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너무 종교 생활한 것이 억울해서 정말 이 복음 전하기 위해서 그때부터 모든 훈련을 안 빠지고 정말 나를 세워야겠구나! 해서 너무 갈급하다 보니까 그 훈련 속에서 인도를 받았는데 그 남편 분을 보니까 별로 믿음은 없는데 그래도 잘 도와주셔서 자기가 복음 안에 서게 되었고 이 가문을 보니까 잘 살기는 사는데 정말 이 가문이 심각하구나! 그래서 저를 부른 겁니다. 다행히 그 분들이 예수님 영접을 했습니다. 참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생명을 얻게 하시고 더 풍성케 하셨다. 이게 제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지금도 그 예수님은 나의 왕이시고 나의 주인이어서 우리 가정에 주인이어서 우리 자녀와 가정에 미래와 소망을 주시고 책임지시는 것을 저는 믿습니다. 정말 이 사실이 저는 그 권사님을 통해서 또 다시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교회 다니고 신앙생활 잘 했는데 이 그리스도를 몰라서 자신은 너무 힘들었던 겁니다. 그런데 나에게 생명을 주셨을 뿐 아니라 이 풍성함을 주시니까 너무 감사해서 자기 딸, 사위 등 직계 가족들을 다 복음 안에서 세워서 내년에 신학교에 보내겠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그리스도는 지금도 마귀를 멸하시고 우리에게 자유를 주신 만왕의 왕이시고 나의 모든 죄를 해결하신 대제사장이시고 우리를 하나님 만나게 하시고 천국까지 내 인생을 책임지고 보장하는 참선지자이신 그리스도. 이 풍성함을 사실적으로 누려야 되는데 이게 지식 화 되어서 자기 삶에 아무런 적용도 없고 참 안타깝습니다.
2. 사람 사랑
▶ 저와 같이 신앙생활 하던 장로님에게 메일이 왔습니다. 이 분은 인정도 많고 사람을 사랑하시는 장로님이십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장모님이 소천 하셨습니다. 그래서 장래 후에 처갓집에 가서 정리를 하고 치우는데 안방에 갔더니 자기 부부 결혼사진이 걸려 있는 겁니다. 아 장인 장모님이 마음속에 우리에 대한 생각이 깊구나 생각하니 마음이 뭉클해졌다는 겁니다. 짐 정리를 다 하고 추석에 벌초를 갔는데 별초 후에 예쁜 리본을 묘 앞에 달았습니다. 우리 장인 장모님은 살아서 어려운 사람을 많이 도와주시고 믿음 안에 살았던 사람이기 때문에 천국에서도 그 사랑이 빛날 것입니다. 이런 글을 써서 리본을 달았다는 겁니다. 그렇게 짐을 다 정리해서 자신의 트럭에 실어서 고물상에 가서 팔았는데 3만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생각하지 못했는데 폐지를 줍는 사람들은 이렇게 일을 해서 돈 얼마를 버는 구나. 내가 어렵게 사는 사람들을 잘 몰랐구나! 이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참 사람을 사랑하고 배려하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복 있는 건가. 참 이 장로님이 사람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세상에는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사람을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것이 복 된 것인가?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 것은 참 복 된 겁니다.
3. 열린 세대
▶ 지금 이 시대를 사람들은 열린 세대, 기성세대로 이분화 시키고 있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정말 우리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잘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내 인생을 살면서 전도에 유익한 일이라면 우린 당연히 해야겠죠. 반대로 전도에 방해되는 일이라면 우린 안 하는 것이 바른 거죠. 열린 세대에 특징이 뭡니까? 열린 세대는 자기가 뭔가를 들으면 이것을 어떻게 실천을 할까? 적용할까? 이렇게 자기가 변화되고 갱신되어지는 이런 세대를 열린 세대라고 합니다. 기성세대는 다 안다고 생각하고 절대 안 변합니다. 아니까 말만하고 변화가 없습니다. 그것을 보고 기성세대라고 합니다. 제가 아는 목사님이 미국에서 한 10년 목회를 했는데 한국에 나와서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장 안에 용정이 다섯 개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 장로님이 목사님께 이제 인스턴트 그만 드시고 음식을 맛으로 먹지 말고 건강에 좋은 것을 드세요. 그러니 얼마나 부끄럽습니까. 그래서 목사님이 그래 이제 건강 중심으로 먹어야겠다. 그렇게 1년을 하고 다시 가서 검사를 했는데 깨끗했다고 합니다. 사실 우리가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갱신하고 실천하면 우리 육신도 바꿔집니다. 사실 영적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게 내가 잘못되었구나! 그러면 그것을 갱신하고 적용하면 됩니다. 그게 열린 세대입니다. 그런데 기성세대는 절대 안 바꿉니다. 그냥 이렇게 먹다가 죽지 머. 이렇게 됩니다. 바뀌지 않습니다. 결국 그 사람은 그것 때문에 문제가 오는 겁니다.
2-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1. 이 교훈으로 명하니
1) 아들 디모데야
▶ 바울은 육신의 자녀가 없습니다. 디모데는 바울의 영적 아들이고 믿음의 아들입니다. 시127:3-5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시] 127:4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시] 127:5 이것이 그 전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저희가 성문에서 그 원수와 말할 때에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자식이 없으면 외롭고 쓸쓸 합니다. 그런데 우린 육신의 자녀가 없어도 영적인 자녀 믿음의 자녀는 얼마든지 키울 수 있습니다. 왜 우리는 우리 교회에서 가정 미션 홈을 놓고 기도하고 이 일을 해야 하느냐. 하나님이 우리 교회에 맡긴 우리 후대들 교회가 키워야 합니다. 내 자식을 잘 키워야한다.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맡겨진 후대를 교회가 품고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교회가 영적인 자녀를 내 자식처럼 품고 이 자식들을 키워야 합니다. 이게 우리가 해야 할 가정 미션 홈입니다. 하나님이 왜 지금 우리 교회에 이 아이들을 보냈을까? 그러면 이 아이들을 우리 교회가 품고 부모처럼 이 아이들을 품고 기도해야 합니다. 바울의 믿음의 아들 디모데가 어떤 일을 했는지 우린 압니다. 우리 교회 사명 중에 사명 후대를 키워야 합니다. 가정 미션 홈 가슴에 품고 기도해야 합니다. 아들 디모데야. 내 자식을 잘 키우는 것도 사명인데 하나님이 지금 우리 교회에 보내 준 후대. 정말 내 자식처럼 키워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 사명입니다. 이 땅에 우리가 살아야 할 이유입니다.
2) 이 교훈으로 명하니
▶ 이 교훈이 뭡니까?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 이것을 교훈하라 그 말입니다. 이 교훈으로 명한다. 명한다는 말은 반드시 들어야 할 말이고 이건 선택 사항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 교훈을 명령으로 받을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이미 축복 된 사람입니다. 세상에서는 듣지 못한 사람이 많습니다. 자기 생각이 많고 자기주장이 많은 사람은 듣지 못합니다. 왜 그럽니까? 그 마음이 황폐해져서 들어도 들리지 않습니다. 귀로는 듣지만 자기 마음이 황패해져서 마음으로 듣지를 못 합니다. 그런데 이 교훈을 명령으로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이미 축복된 사람입니다. 이 교훈을 명령한다는 것은 피하거나 지체할 수 없을 만큼 중요하다는 겁니다. 반드시 순종하고 행해야 된다는 겁니다.
2. 선한 싸움을 싸워라
1)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 이것은 반드시 따라야 된다는 겁니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사람일까요? 성경을 따라서 말씀을 따라서 성령 인도를 받는 사람입니다. 자기감정대로 자기 생각대로 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쓸 수가 없습니다. 경기는 법대로 해야 되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이후에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상하느냐 그랬습니다. 내 어린 양을 치라 그랬습니다. 그러면 그 말씀을 베드로가 처음 들었던 겁니까? 아닙니다. 들었다가 놓친 겁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셔서 감람산에서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제자들이 현장 갈 때 또 말씀 했습니다. 아버지의 약속 하신 것을 기다리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그래서 마가다락방에 모였습니다. 그럼 제자들이 이 말씀을 처음 들은 겁니까? 아닙니다. 들었던 말씀입니다. 마16:12 그제야 제자들이 떡의 누룩이 아니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씀하신 줄을 깨달으니라 그러면서 제자들에게 묻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러니까 예레미야, 엘리야, 세례 요한입니다. 선자기 중에 한 사람입니다. 들어도 잘못 들은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그 때 묻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베드로를 깨닫게 해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우리는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들었는데 잊어버렸습니다. 이것을 다시 회복하라는 겁니다. 계2: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처음 사랑을 버렸다고 책망을 했습니다. 유대인이 왜 망했냐? 복음을 안 들은 것이 아닙니다. 복음을 들었는데 놓친 겁니다. 그 복음의 흐름을 놓치고 율법을 붙잡은 겁니다.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그 언약을 붙잡은 사람들이 승리했는데 또 잃어 버렸습니다. 애굽에 400년 노예 생활 하는데 그때 희생 제사를 드려라. 그래서 빠져 나왔는데 또 잃어버리고 또 노예가 된 겁니다. 처녀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유대인들이 복음을 안 들은 것이 아니고 복음을 들었는데 놓친 겁니다. 복음을 놓치니까 속국이 되고 노예가 되고 되었다 그 말입니다. 처음부터 하나님은 이 백성에게 전도와 선교를 주셨는데 그것을 놓쳐버리고 선민사상을 붙잡았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처절하게 망했습니다. 너희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하나님은 이 예언인 복음을 주셨습니다. 복음 받았는데 세월이 지나면서 유대인들이 율법을 붙잡은 겁니다. 그래서 망한 겁니다. 전도와 선교 놓치고 선민사상에 붙잡혀서 결국 노예가 되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교회가 복음의 흐름을 놓쳐버리면 결국 종교 생활 합니다. 교회가 우상이 됩니다. 그게 교회 역사입니다. 루터가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흐름을 바꿔놓은 겁니다.
2) 선한 싸움을 싸우라
▶ 우리는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싸워야 합니다. 도망가거나 낙심하거나 포기 하지 말고 내 힘 내 방법이 아니고 정말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사7:14 그리스도 이름 잡고 사탄과 싸우라 죄와 싸우라. 싸울 수 있는 신분 권세도 주셨습니다.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셨다. 말입니다. 우린 우리의 적이 누군지 분명히 보여야 합니다. 혼미케 하는 적을 봐야 합니다. 광명한 천사처럼 속이는 존재를 봐야 합니다. 우는 사자처럼 달려 드는 것을 봐야 합니다. 이게 안 보이니까 결국은 자기도 모르게 당하는 겁니다. 지금도 사단은 도둑질하고 망하게 합니다. 우리 가문을 처절하게 망하게 했던 사단은 지금도 사람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나 자신과 싸워야 합니다. 나 자신에게 있는 복음 아닌 고질적인 것이 있습니다. 복음 보다 먼저 된 것 이것과 싸워야 합니다. 그리고 죄와 싸워야 합니다. 잘못된 습관 체질과 싸워야 합니다. 영적싸움입니다.
3. 버림받은 사람
1)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 어떤 믿음입니까?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이시고 대 제사장 이시고 참 선지자 되셔서 우리 인생 문제를 해결하는 그 믿음. 그리고 착한 양심을 가지라. 하나님은 지금도 내 안에 나와 함께 하시는데 결국 양심 없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왜 양심이 이상해지죠. 하나님 의식을 안 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내 앞에 계시는데 안 보이니까 양심을 속이는 겁니다. 하나님이 안 보이니까 화인 받은 양심이 돼서 못된 짓을 골라서 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양심을 가지라.
2) 버림받은 사람
▶ 이 양심을 버리고 이 믿음을 버렸다는 겁니다. 누가요. 에베소 교회 성도들 중에요. 저 사람 왜 저렇게 되었을까? 사단에게 당하면 사람 이상하게 됩니다. 이 구원의 말씀을 버리고 자기가 버린 겁니다. 양심을 버리고 파산. 깨졌다는 겁니다. 그 사람. 버림받은 사람. 마26:24 인자는 자기에게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세상에 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뻔 한 사람. 그 축복의 자리에 있었는데 교회에게 하는 말입니다. 그 믿음을 버리고 그 양심이 파산된 사람입니다. 축복 받아야 할 사람이 저렇게 무너져서 안타깝습니다.
3- 강단을 따르는 사람
1. 좋은 땅
▶ 추석에 가족들과 기적의 사과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사과 농장을 하는 사람인데 농약을 하기만 하면 부인이 아픈 겁니다. 그러니까 이 분이 농약을 안 쓰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책을 한 권 발견했습니다. 거기에 농약을 안 쓰고 농사짓는 법이 있어서 농약을 안 쓰고 과수원을 한 겁니다. 지금까지 농약을 안 쓰고 과수원을 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사과는 농약을 안치면 벌레가 끼는데 이 사람이 도전을 한 겁니다. 10년 동안을 찾아낸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농사를 지었습니다. 이렇게 10년 동안을 했습니다. 돈을 못 버니 과수원 반을 팔았습니다. 그렇게 힘들어 하다가 죽으려고 산에 올라갔는데 산 속에 사과나무가 있는 겁니다. 가서 보니까 이 나무가 산에서 살 수 있는 통양이 되는 겁니다. 땅을 파 보니까 토양이 좋은 겁니다. 그래서 과수원 토양을 원래 자연 상태대로 만드는 겁니다. 그랬더니 사과 꽃이 피는 겁니다. 벌레가 생겨도 그 벌레는 다른 벌레가 잡아먹어서 나무가 잘 자라는 겁니다. 거기서 난 사과는 2년이 지나도 썩지 않고 맛 또한 맛있고 그 일을 하는데 그 부인이 끝까지 동역 자가 되고 장인이 이 사위를 끝까지 믿어주고 전쟁터에 나가는 것처럼 하라고 용기를 주었습니다. 그런 영화입니다. 그것을 보면서 신앙도 영적 토양이 중요하겠다. 결국 신앙생활이 뭐냐 영적 토양을 가꾸는 겁니다. 사단은 분명히 천국 갈 때까지 우리를 속이는데 영적인 토양이 든든하면 아무 문제가 안 되는 겁니다. 좋은 나무는 토양이 갖추어 지면됩니다. 결국 우리 인생이 뭐할 것인가? 영적 토양이 좋아야 한다. 열매가 문제가 아니고 어떻게 하면 영적 토양을 잘 가꿀까? 이겁니다. 복음소식이 깊이 뿌리 내리고 강단 말씀이 늘 뿌리 내리고 정시 기도가 되고 찬송이 내 속에서 늘 나오고 이게 영적 토양을 만들어 가는 겁니다. 우리가 할 일은 나의 영적 토양을 만드는 겁니다. 그럼 당연히 열매는 하나님이 주시는 겁니다.
2. 강단을 따르는 사람
▶ 지혜로운 사람은 선생님과 상관없이 선생님의 가르침을 따릅니다. 신앙생활을 하는데 목사님이 부족하다고 그 말씀을 못 듣는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영적으로 내가 손해 보는 겁니다. 우리는 강단을 따라 가는 겁니다. 그 말씀을 따라가야 지혜로운 겁니다. 류광수 목사님이 늘 어머니 얘기를 하십니다. 자기 어머니에 대한 기억. 어머니는 늘 예배에 빠진 적이 없고 새벽기도 빠진 적인 없다. 늘 예배 중심이었다. 목사님과 이런 저런 일이 있어도 상관이 없었습니다. 상관없이 예배 한 번 안 빠졌습니다. 교회 안에 이런 저런 일이 있어도 상관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교회 중요한 일이 있으면 그 가난한 어머니가 제일 헌금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모이면 쓸데없는 말을 많이 하는데 그런데 영향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나는 저렇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류목사님이 받고 있는 축복 바로 어머니 때문이다. 어머니의 열매다. 라고 합니다. 저는 제 자식들이 훗날 우리 아버지 때문에 우리 어머니 때문에 이런 말을 듣는 다면 얼마나 복됩니까? 그런데 훗날 자식들이 우리 부모가 신앙생활 이상하게 해가지고 내가 이 모든 고통을 받는다고 한다면 그건 저주입니다. 우린 강단을 따라 사는 사람입니다. 강단을 놓치면 결국 어느 날 무너집니다. 학생이 선생님에 대한 태도가 어떠한가에 따라 그 미래가 보여 집니다.
3. 영적 정체성
▶ 우린 하나님의 최고 걸작품입니다. 영적 존재입니다. 이것이 나의 정체성입니다. 그럼 하나님의 최고 걸작품인 내가 이 땅에서 정말 복음 운동하는 사람으로 부르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나를 뭐라고 하던 나는 전도자의 대열 속에 있습니다. 그래서 내 인생은 정말 사람을 살리는 사람, 후대를 키우는 사람, 나는 교회를 살리는 사람, 민족과 세계를 살리는 사람. 이게 나입니다. 난 이것 하다가 하나님 나라 가는 겁니다. 세상에 중요한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나를 통해서 사람이 살아나고 후대가 살아나고 교회가 살고 민족과 세계가 살아나는 그게 최고의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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