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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영원하신 왕 조회수 : 1313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4-09-07
  첨부파일:   20140907.hwp(64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영원하신 왕
성경
딤전1:16-17
일시
2014년 9월 7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보혜사
1. 드러난 일
▶ 군대에 대장님이 술을 너무 많이 드셔서 민간인과 실랑이를 벌이는 일이 생겼습니다. 대장님이 술이 취해서 군복을 해치고 신발도 대충신고 몸을 가누지를 못한 겁니다. 그러니까 민간인이 신고를 한 겁니다. 그래서 불명예제대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동료들에게 얼마나 창피하고 자기 자신은 얼마나 부끄럽겠습니까? 그런데 저는 그 분의 자녀가 어떻게 될까? 얼마나 큰 충격일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장이신 아버지의 자랑스러운 모습이 하루아침에 사려져버린 겁니다. 세상에서 성공하는 길로 가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렵습니까? 그런데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라는 겁니다. 제가 아는 장로님이 군대에 오래 계셨는데 그 분이 말하기를 그 대장님이 사실은 평소에도 그랬을 것이다. 그런데 대장님이니까 군대에서는 감추어진 겁니다. 그런데 민간인에게 드러나서 사건이 된 것이다. 그런 말을 했습니다. 사람이 실수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단순한 실수가 아니고 상습적인 것이라면 어려운 겁니다. 심각한 병 아닙니까? 한 사람을 무너뜨리고 그 가정을 무너뜨리고 후대를 무너뜨리는 병이거든요. 사단이 길들여 놓은 이것 치유 받지 못하면 언젠가는 그 문제 때문에 자기 자신은 망합니다. 그리고 가정과 후대는 무너지게 돼있습니다. 예수 믿어도 정말 성령의 지배를 받지 않으면 자기 성질 자기 체질 때문에 결국은 무너집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있는 잘못된 것들 이런 것들이 정말 하나님 은혜로 치유 받게 되면 이게 얼마나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발판이 되고 증인이 됩니까? 그런데 이게 치유 받지 못해서 늘 그 문제 때문에 넘어지는 겁니다. 이게 사회에서도 그렇고 교회 안에서도 그렇습니다.
2. 은혜가 임한 사람
1) 세상 풍속
▶ 우리는 명절이 되면 기족들이 모여서 제사지내는 가정들이 있습니다. 이게 그냥 문화입니다. 세상 풍습입니다. 그게 좋은 거냐. 나쁜 거냐를 떠나서 어릴 때부터 어른들이 했기 때문에 보고 자란 사람들이 또 어른이 되어서 그냥 하는 겁니다. 그때에 너희가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그냥 세상 풍습 따라 사는 겁니다. 저는 제사하면 한이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 형제가 4형제입니다. 저희 큰아버지 집에서 제사를 지냅니다. 일 년이면 열 몇 번은 제사지내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큰 아버지는 알코올중독자였습니다. 할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을 관리할 능력이 없었습니다. 늘 술만 드니니까 다 팔고 심지어 집 앞 텃밭까지 팔고 비참하게 돌아가셨습니다. 알코올중독으로요. 그러니까 큰 어머니는 늘 속이 편치 못하니까 음식만 먹으면 소화가 안 돼서 답답하니까 소화제 되신 소다를 한 스푼씩 드시는 겁니다. 위가 다 상하는데요. 그렇게 비참하게 돌아가셨습니다. 큰 집에 아들이 4형제입니다. 그 중 큰 형은 결혼해서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혼하고 재혼을 했습니다. 잘 사니까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그 아들은 완전히 버림받은 아들이었습니다. 둘째 셋째 형은 청년 때에 술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막내 형은 지금까지 자식이 없습니다. 남의 얘기가 아니고 저희 집안 얘기입니다. 저는 왜 우리 큰 집에 이런 문제가 있을까 그때는 몰랐습니다. 복음을 깨닫고 보니까 이게 사단이 한 가정을 이렇게 짓이겨놓고 이렇게 망하게 하는구나! 이것을 보았습니다. 이건 완전히 귀신 역사가 아니고 뭡니까? 다 착한 사람들인데 완전히 저주가 임한 겁니다. 저는 그래서 제사 하나만 끊어도 가정에 많은 문제가 해결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고전10:20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그러니까 늘 제사 지내니까 귀신이 그 집안에 역사하는 겁니다. 그래서 한 집안을 완전히 망하게 만듭니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뿐입니다. 그런데 예수 믿는 사람들은 명절이 되면 모여서 예배를 드립니다. 예배를 드리면 눈에 안 보이는 성령이 역사하십니다. 참 이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제가 아는 어떤 가정은 지난 구정에 이런 일이 있었답니다. 삼형제가 있는데 부모님 가정까지 네 가정이 모인 겁니다. 그런데 모였으면 서로 대화도 하고 그래야 하는데 부인들은 음식 장만하고 밤 먹을 때 되면 밥 먹자 하고 밥 막 먹고 밥 먹고 나면 며느리들은 설거지하고 아들들과 아버지는 한쪽에서 아버지는 TV 보고 있고 아들 셋은 스마트폰 하고 있고 전혀 대화가 없답니다. 이게 가정입니까? 가족이 모였으면 대화도 하고 그래야 하는데 그냥 먹고 먹고 나면 각자 스마트폰하고 TV 보고 있고 아무 대화도 없는 겁니다. 이게 무슨 가정입니까? 그러는 겁니까? 가족이 모이면 같이 찬송하고 예배드리고 받은 은혜 포럼하고 간증하고 기도제목 나누고 이게 축복입니다. 이 축복 회복해야 합니다. 그게 가정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대화 기술이 없어서 대화를 안 합니다. 먹자 자자 이게 답니다. 왜냐면 어릴 적부터 보지 못해서 그럽니다. 부모들의 그런 모습을 못 보고 안 보여 준 겁니다. 그러면 우리 세대에서 만들어 가야 합니다. 이것을 넘겨줘야 합니까? 후대에게 가정의 참된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저는 자식들과 찬송을 많이 하려고 합니다. 좋은 문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2) 은혜가 임한 사람
▶ 지난주에 신학생을 만났는데 저는 만날 때마다 참 은혜를 받습니다. 예수 믿은 지 8년이 되었는데 이 친구가 장손입니다. 청년 때 부동산으로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그러니까 복음 없지 젊지 돈은 많지 그러니까 세상 유혹이 얼마나 많습니까? 시간 많지 돈 많지 좋은 차타고 다니지 온갖 세상 유혹이 다 와서 못된 짓은 다 한 겁니다. 그래서 지역에 나이트클럽에서는 나이트클럽에 황제라는 별명이 다 있었습니다. 늘 밤마다 돈 잘 쓰고 다니니까요. 그러니 그 부모의 근심 덩어리인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 은혜로 복음을 받은 겁니다. 복음 받고 보니까 내가 왜 이렇게 살았지 내가 정말 잘못 살았구나! 깨달은 겁니다. 그리고 자기가 좋아하던 것을 다 끊게 된 겁니다. 끊으려고 노력한 것이 아니고 끊어지더라는 겁니다. 이 친구가 마약까지 한 친구입니다. 세상 것으로 채워지지 않으니까 마약까지 한 겁니다. 이렇게 망가졌습니다. 그런데 마약까지 끊어진 겁니다. 이 친구에게는 하나님이 그런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자기가 예수 믿고 보니까 장손인데 제사를 끊어야겠다. 해서 끊었습니다. 자기 아버지는 아들이 변화되니까 예수 믿고 하나님 나라가고 친척들은 장손이 제사를 안 하니까 뭐라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중에 제일 심하게 말하는 분이 그만 갑자기 죽은 겁니다. 하나님이 불러간 겁니다. 그러니까 앞에서 얘기 못하고 자기들끼리 제사를 지내는 겁니다. 이 친구가 하는 얘기가 그 옛날에 좋아하던 것이 생각이 안 난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너무 좋은데 생각날 리가 있겠어요. 그러는 겁니다. 나는요 그리스도 보다 좋은 게 없습니다. 저는 원하는 게 하나도 없습니다. 오늘 바로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 이런 고백을 하는 겁니다. 이 친구를 보면서 은혜 받은 사람이구나! 느낍니다. 얘기 하다 보면 힘이 납니다. 우리가 살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은혜를 끼친다는 것은 얼마나 복된 겁니까?
3. 보혜사
▶ 하나님은 우리에게 보혜사를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보는 보호한다. 혜는 은혜를 베푼다. 사는 가르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우릴 보호하시기 위해서 성령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땅을 살면서 승리의 삶을 살라고 은혜를 계속 베풀어주시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로 하여금 뭐가 바른 길인지 알게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우리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고 너희 속에 영원토록 함께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 보혜사의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2- 영원하신 왕
1. 오래 참으심
▶ 하나님은 바울을 오래 참아 주셨습니다. 그렇게 마가다락방 교회를 핍박하고 예수 믿는 사람들을 가두고 죽이고 그런데 오래 참아 주셨습니다. 만약에 하나님이 바울을 참아주지 않으셨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진작 죽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참아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은 25년 동안 기다려 주셨습니다. 너는 복의 근원이라고 했는데 그것을 못 기다립니다. 난 자식이 없는데요. 그래서 이스마엘을 낳습니다. 모세는 40년 동안 기다려 주셨습니다. 조급한 사람은 성령인도 받기 힘듭니다. 영적문제자의 특징이 절대 기다리지 못합니다. 자기가 문제를 만들어 내서 지금 있지도 않은 미래의 일까지 끄집어 당겨서 걱정하고 염려하고 불안해하고 그럽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금까지 기다려 주셨고요 또 부활하신 주님이 제자들에게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가고 했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믿어지면 기다려 준수 있습니다. 그 하나님이 안 믿어지니까 기다리지를 못하는 겁니다. 그 약속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반드시 성령을 세례를 받는 다고 했습니다. 그 말씀을 믿고 열흘이 되던 한 달이 되던 기다리면 되는 겁니다. 그런데 못 기다리는 겁니다. 믿어지면 기다려집니다. 믿어지지 않기 때문에 기다리지 못하는 겁니다. 왜요 우린 너무 많이 세상에서 속아 왔거든요. 세상 사람들의 말에 너무 많이 속아서 체질이 되어 못 기다리는 겁니다. 하나님은 오래 오래 참아 주셨습니다. 반드시 하나님은 우릴 축복 하십니다.
2. 영생 얻는 자의 본
▶ 우리 후에 예수 믿을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에게 내가 본이 된다는 말입니다. 내가 본이 된다. 내가 정말 이렇게 살아왔는데 하나님이 나에게 이렇게 은혜를 주셨다. 나를 통해서 많은 사람이 보길 원하십니다. 내가 과거에는 그렇게 폭행자였는데 핍박 자였는데 내가 과거에는 박해자였는데 이런 나를 부르셔서 이렇게 변화시킨 그리스도를 봐라 하나님은 지금도 이런 모델을 찾으십니다. 내가 그 하나님의 은혜로 변화 받고 치유 받아서 증인 되는 것 그런 사람을 하나님은 찾으십니다. 그런 모델을 찾고 계십니다. 내 인생이 이렇게 쓰임 받는다면 그것 만큼 귀한 것이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자 봐라. 본이 되는 사람. 이것이 축복입니다. 나를 보면서 그래 저 사람이 옛날에 저런 사람이었는데 예수 믿고 저렇게 변화 되었구나! 저렇게 치유 받았구나. 참 귀하다. 이게 본이 되는 겁니다. 하나님은 내가 영생 받을 자들의 본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런 모델을 찾으십니다. 이 축복이 와야 합니다. 사도 바울이 아그립바 왕 앞에 고백합니다. 행26:18에 보면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내가 이런 사람이었는데 하나님이 나를 변화 시켜서 이렇게 하셨습니다. 그게 본이 되는 사람입니다.
3. 오직 하나님께
1) 영원하신 왕
▶ 정말 우리는 그 그리스도가 나에게 주인이시냐 왕이시냐 늘 질문을 해야 합니다. 창3장 문제가 뭡니까? 사탄이 아담과 하와를 속인 것이 뭡니까? 네가 주인 돼야지. 네가 주인 돼야 해 늘 그 분만 바라 볼 거야 사단은 계속 속입니다. 왕을 버리게 만드는 겁니다. 네가 주인이고 네가 왕이다. 우리는 정말 성령의 지배를 받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내가 왕 자리에 가는 겁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고백합니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다. 나도 모르게 내 속 깊은 곳에 그게 있구나! 늘 그렀습니다. 내 시간, 내 것, 내 자식, 내 인생입니다. 이게 사탄에게 속는 겁니다. 하나님이 맡겨 주신 겁니다. 내 인생 주님의 것입니다. 내 것이 아닙니다. 이런 부분에 속습니다. 내 것으로 착각하니까 내 마음대로 하는 겁니다. 내 것은 없습니다. 신앙생활은 주인이 바뀌는 겁니다. 그리스도 내 인생에 주인이고 왕이십니다. 다윗은 시145편에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그게 신앙생활입니다. 영원하신 왕.
2) 오직 하나님께
▶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평생에 잊지 말 말씀입니다. 창1장에 사람들이 바벨탑을 쌓아 놓고 우리 이름을 내자 그럽니다. 이게 사단에게 속는 겁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고 우리 이름을 내자는 겁니다. 세상이 그렇습니다. 내 이름을 알아 달라. 눅1:38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마리아가 여종이라고 했습니다. 마리아는 스스로 종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마리아의 태를 하나님이 사용하셔서 성령으로 잉태케 하셔서 예수님이 그 몸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지금 천주교에서는 그 마리아를 높여서 기도하는데 마리아에게 기도합니다. 희한하죠. 우리나라에 교황이 오셔서 8월15일에 한 일이 승모승천일, 마리아가 죽은 날이 그 날입니다. 그 날 그 마리아가 승천했다. 성경에 없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 말을 만들어서 하는 겁니다. 지금도 천주교는 승모승천일이 3재 절기입니다. 성탄절 보다 더 큰 날이 승모승천일입니다. 성경에는 없는 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만 높여야 하는데 마리아를 높이는 겁니다. 성당에 가보면 예수님은 아기고 마리아는 인자한 어머니로 표현해 놓았습니다. 그거 우상입니다. 이게 속는 겁니다. 세계 요한이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 나는 보냄을 받은 자다. 나는 오실 메시야를 말하는 소리에 불과하다. 그래서 나는 없어져야 하고 그리스도만 드러나야 한다. 오직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신34:6에 모세가 묻힌 곳을 아는 자가 없다. 모세가 무덤이 없습니다. 만약 모세 무덤이 있었다면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절하고 모세를 높였을 겁니다. 하나님이 이것을 아시고 불러 가신 겁니다. 그러니까 개혁 교회 칼뱅은 내가 죽으면 나를 공동묘지에 묻어 달라. 묘비를 쓰지 말라고 했습니다. 칼뱅을 우상시 할까 봐요. 느8:6 에스라가 광대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매 모든 백성이 손을 들고 아멘 아멘 응답하고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여호와께 경배하였느니라 여호와 하나님만 높여야 합니다.
3- 행복한 사람
1. 유대인이 실패한 이유
▶ 왜? 유대인들이 실패했을까요? 훌륭하고 똑똑하고 철저하고 경건하고 그런데 왜? 실패했을까요? 7번이나 재앙을 당하고 23개 나라에 흩어졌을까요? 예수가 왕이신 것을 안 믿었기 때문에요. 마2: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왕으로 오신 예수님. 예수님이 가시 면류관을 쓰고 계시는데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그랬습니다. 십자가에 유대인의 왕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유대인들이 조롱을 합니다. 네가 남을 구했지만 자기도 구원할 수 없도다.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조롱했습니다. 그래서 망했습니다. 그 예수가 왕이신 것을 모르는 자는 망하는 겁니다. 사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왕으로 오신 예수님. 사도 요한은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예수가 나의 주인이시오 왕이시라. 이것을 모르는 사람은 인생이 실패합니다.
2. 기본 정리
1) 마음에 담으라
▶ 시119:11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이 말씀을 마음에 담아야 합니다. 마음에 담지 않으면 어떻게 됩니까? 처삼촌 벌초하듯이 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벌초를 하라고 해서 하긴 하는데 모르는 사람이니까 아무렇게나 한다는 말입니다. 인생을 이렇게 살면 됩니까? 저번 주에 주빈이가 복음소식을 하는데 초등학교 1학년짜리가 얼마나 잘하는지요. 너무 귀했습니다. 이게 마음에 담기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무엇이 담겨야 할까요? 사람 마음에 자꾸 상처가 담기면 어느 날 드러납니다. 마음에 아름다운 축복과 사랑이 담기면 달라집니다. 아무리 좋은 그릇이라고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입니다. 우리는 질그릇처럼 연약하지만 내 안에 복음 그리스도가 담기면요. 어떻게 됩니까? 나는 연약하지만 보배를 담은 보배로운 그릇이 되는 겁니다.
2) 기본 정리
▶ 기본 정리가 잘 되어야 합니다. 사람은 뭐가 각인 되었냐? 각인 된 것이 반드시 응답이 되어 나옵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것이 정리가 잘 되어야 합니다. 가장 기본인 복음이 잘 정리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기도제목 정리가 잘 되어야 합니다. 뭘 정리해야 합니까? 복음 정리, 기도 정리가 되어야만 언제든지 할 수 있습니다. 정리 되지 않으면 사단에게 당하는 겁니다. 복음 정리가 안 되어 있으니까, 내 것이 아니니까 결국 사단이 길들여 놓은 것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그게 나옵니다. 악습이 그래서 우리 눈에 사단이 나를 망하게 하기 위해서 길들여 놓은 것이 뭔가? 이게 보여야 합니다. 아 저 사람은 성격이 좀 그래 아닙니다. 사단이 길들여 놓은 겁니다. 아 저 사람 혈기가 있어 아닙니다. 사단이 길들여 놓은 겁니다. 저 사람은 인본주의가 강하다. 아닙니다. 사단이 길들여 놓은 겁니다. 그게 자신을 망하게 하고 가정을 무너뜨립니다. 왜? 복음 정리, 기도 정리해야 합니까? 이게 내가 사는 길입니다.
3. 행복한 사람
▶ 지난주에 계속 불렀던 찬송이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요.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그것뿐이에요. 사랑한다. 아들아 내가 너를 잘 아노라. 사랑한다. 내 딸아 네게 축복 더 하노라.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요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그것뿐이에요. 이 찬양을 계속 하는데 제 마음에 어떤 마음이 드냐 면요. 그래 내가 주님 사랑하는 그것뿐. 더 이상 원하는 것도 없고 내가 주님 사랑하는 그것 하나로 내가 행복하고 감사하고 그렇다면 나는 정말 복 있는 사람이구나! 우리가 사람을 대할 때 그렇습니다. 왜 사람이 상처받고 섭섭할까요? 나를 사랑하지 않아서요. 사랑받지 못해서요. 세상에 복된 것이 사랑받는 겁니다. 그런데 저는 깨달았습니다. 내가 사랑받는 것도 복된 것이지만 내가 정말 사랑하고 아무 댓가도 받지 않아도 좋은 것 그 사람이 가장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그것뿐이에요. 내가 주님께 받은 사랑이 얼마나 큽니까? 그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그 받은 사랑 때문에 감사하기도 하지만 내가 그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것뿐이에요. 제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참 우리가 얼마나 계산적이고 동기가 많습니까? 심지어 부모 자식 간에도 내가 너를 위해 어떻게 했는데 너는 그것 밖에 안 해주냐! 부모가 속상합니다. 또 자식은 왜 부모가 안 해줍니까? 속상합니다. 찬양하면서 이 은혜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응답 주시고 축복 주셔서 감사한데 그것과 상관없이 그것이 없어도 내가 주님 사랑하는 그것뿐이에요. 그래서 내가 죽어도 좋고 살아도 좋고 이런 영적 상태가 계속 되어지는 복. 습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가장 행복한 사람은 내 인생 내 생명 다 해서 사랑해도 그것으로 끝나는 겁니다. 바라지 않아도 되는 겁니다. 이런 사람은 승리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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