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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조회수 : 1687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4-08-24
  첨부파일:   20140824.hwp(64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성경
딤전1:12-14
일시
2014년 8월 24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여자의 후손
1. 사람 이해
▶ 신문에 보니까 현직 검사가 길거리에서 음란 행위를 하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신분과 행위를 부인하다가 CCTV에 자신의 모습이 찍혀서 부인할 수 없어서 사실대로 인정을 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요? 검사인데요. 그냥 검사도 아니고 지위가 높은 지검장인데요.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요? 이런 일이 단순히 우발적으로 실수로 일어 날수도 있게죠. 그런데 이 분은 그 날 밤 CCTV에 찍힌 것만 5번입니다. 사람은 실수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실수가 아닙니다. 하룻밤에 5번이나 이렇게 한 것은 뭔가가 있는 겁니다. 아마도 이 분은 평상시도 이랬을 겁니다. 그런데 이번에 현장에서 붙잡혔을 뿐입니다. 자기 인격으로 지위로 포장되어 있었을 뿐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어떤 스트레스를 받았던지 어떤 문제가 생겼던지 어떤 충동이 생겼던지 그래서 그 신분으로 포장되어 있던 것이 뛰쳐나온 겁니다. 이런 것을 잘 봐야 사람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어떤 훌륭한 목사님이 어느 날 갑자기 타락했다. 왜 그럴까요? 실수해서 그랬을 수 있습니다. 지금 실수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분의 내면에 그런 것이 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드러난 것뿐입니다. 제가 동문 수련회에 갔더니 한 목사님이 메시지 중에 자기 교회 장로님이 조폭 두목 출신입니다. 그런데 복음을 받았습니다. 교회 안에 어떤 문제가 생기니까 옛날에 그 조폭 할 때 그 모습이 그대로 나타나더랍니다. 욕하면서 조폭 모습이 다 드러난 겁니다. 그러니 온 교인들이 놀라 자빠지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요? 잘 보세요. 무당이었던 사람이 복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주기적으로 그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알코올중독자가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그런데 보면 주기적으로 그 모습이 나타납니다. 왜요? 사람을 잘 봐야 합니다. 원래 그게 자기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포장되어 있었던 겁니다. 포장되어 있다가 내면에 숨겨져 있다가 어느 날 어떤 사건이 생겼던지 문제가 생겼던지 이게 뛰쳐나오는 겁니다. 우리는 이것을 보지 못하면 절대 사람을 이해 할 수 없습니다. 과거에 나는 그렇게 하지 않아야겠다. 않아야겠다. 그게 맞습니다. 자신은 안 해야겠다. 하는데 어느 날 자기도 모르게 딱 뛰쳐나옵니다. 그게 자기 본래입니다. 왜 우리가 복음이 각인 돼야 하느냐! 정말 우리는 인간을 이해 못하면 왜 복음이 각인돼야 하는지 오직 왜 예수가 그리스도야 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자기 속에 상처가 숨겨져 있습니다. 자기 속에 과거에 악습이 숨겨져 있습니다. 과거에 악습이 숨겨져 있습니다. 사단에게 길들여졌던 나쁜 것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신분으로 숨겨져 있고 교회 와서 교회 안에 숨겨져 있는 겁니다. 잘 보세요. 그게 어느 날 뛰쳐 나옵니다. 그게 치유가 안 됐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사람을 이해 못하는 겁니다.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 얼마든지 사람은 그럴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복음으로 치유가 안 되어지면 언제든지 건드리면 그 상황이 되면 나옵니다. 목사라고 장로라고 없어집니까? 교회 다닌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 부분이 치유되지 않으면 그게 숨겨져 있을 뿐입니다. 검사가 대단해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 속에 내재되어 있던 것이 어느 날 어떤 사건이 환경이 어떤 여건이 되면 뛰쳐나오는 겁니다. 삶을 잘 점검해보세요. 절대 나는 그렇게 안 하려고 하는데 그게 뛰쳐나왔어! 왜 그럴까요. 그게 속에 내재되어 있잖아요. 아직 그게 복음으로 치유가 안 된 겁니다. 치유가 안 되니까 뛰쳐나온 겁니다. 왜 혈기를 부릴까요? 그게 치유가 안 된 겁니다. 그 사람이 나빠서가 아닙니다. 그 부분이 치유가 안 되었는데 어떤 상황이 주어진 겁니다. 어떤 사건이 주어진 겁니다. 그게 치유가 안 된 겁니다.
2. 여자의 후손
1) 사탄의 활동
▶ 어떻게 사탄이 인간을 망하게 하는지를 봐야 합니다. 사탄이 보입니까? 그런데 우리는 영적인 눈이 열려 있으면 사탄이 보입니다. 그 검사는 틀림없이 100% 사탄에게 잡혀 있습니다. 완전 사탄이 그 사람을 붙잡고 있기 때문에 한 사람을 완전히 망하고 저주 받게 만듭니다. 그 창피가 얼마나 사람을 괴롭게 합니까? 그래서 인간을 망하게 합니다. 얘기 했습니다. 자살 하고 싶다고 맞죠! 자살하고 싶죠. 얼마나 창피합니까? 무식한 사람도 아니고. 사탄이 한 인간을 완전히 파멸의 길로 이끌어 가기 위해서 온갖 짓을 다 합니다. 사탄의 활동이 보여야 합니다. 이거 안 보이면 왜 오직 그리스도인지 왜 복음소식 각인해야 하는지 그걸 모릅니다. 착각하고 있습니다. 사탄은 한 인간의 인생을 완전히 망하게 하기 위해서 온갖 일을 다 합니다. 사람이 어떤 중독에만 빠져 들어도 나중에 귀신이 보입니다. 모든 중독은 그 배후에 사탄이 역사합니다. 그게 보여야 되는데 안 보이거든. 게임 중독 사탄의 역사입니다. 알코올 중독, 마약 중독 사탄의 역사입니다. 음란 행위 반복하는 것 사탄의 역사입니다. 그런데 이게 안 보이는 겁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무슨 요즘 세상에 사탄이 있어 그럽니다. 그거 정말 배부른 소리입니다. 실질적으로 중독 증상에 깊이 들어가면 귀신이 보입니다. 그걸 들어 본적도 없고 경험한 적도 없으니까 무슨 사탄이 있어 그러는 겁니다. 속는 겁니다. 한 인생을 완전히 잘못된 중독하게 만들어서 완전히 파멸하게 만듭니다. 전 피부로 느낍니다. 저희 큰 아버지, 사촌 형들이 술 때문에 죽었습니다. 복음을 알고 보니까 불쌍한 인간이었구나! 저렇게 사탄에게 잡혀서 저렇게 끌려 다니다가 저렇게 비참하게 죽었구나! 저는 그게 보입니다.
2) 여자의 후손
▶ 그래서 하나님이 왜 여인의 후손을 보내겠다고 약속하셨습니까? 그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신다. 왜 약속하셨습니까? 사람을 정말 이해하면 여인의 후손이신 그리스도 외에는 정말 소망이 없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내가 나를 가장 사실적으로 하나님 앞에 보게 되면 여인의 후손 되신 그리스도 외에는 소망이 없습니다. 이게 보여야 합니다. 사람들은 겉 습만 봅니다. 그 속을 봐야 하는데요. 겉만 번지리 하니까요. 와 괜찮다. 어떤 분이 사람은 살아봐야 알아요. 그러는 겁니다. 왜요 몰랐는데 겉은 멀쩡한데 살아보니까 완전히 개차반이라. 그렇게 말하는 겁니다. 겉 사람 속는 겁니다. 그 사람의 속사람이 보여야 합니다. 멋지게 화장하고 귀골이 하고 겉으로는 대단해 보이죠. 정말 대단한 겁니까? 그 내면에 행복이 없습니다. 막 못된 짓하고 돌아다는 사람 보세요. 행복하다고 막 속이는 거죠. 정말 행복합니까? 속는 겁니다.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 속이 없으니까 겉으로 온갖 것으로 포장하고 다니는 겁니다. 정말 이 부분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으면 신앙생활은 실패합니다. 그것을 보고 종교 생활하라고 합니다. 교회 실컷 다니는데 망하는 겁니다. 이 땅에 살아가면서 교회 다니다가 망한 것처럼 억울한 것이 없습니다. 불신자는 자기 마음대로 못 된 짓 하다가 망하는 건데, 교회 다니다가 망하는 겁니다. 아무 것도 되는데 없습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겉모습만 그럴 듯한 겁니다. 그 속이 치유가 안 된 겁니다. 그러니 뭐가 되는 겁니까? 애들도 공부 잘하는 애들은 대충하고 다닙니다. 별로 신경 안 씁니다. 그런데 공부 못하는 애들을 보면 얼마나 치장을 하고 날리법썩을 합니다. 속이 허한 사람이 돈을 잘 씁니다. 속이 허하니까. 속이 허하면 다른 것으로 눈에 보이는 것으로 채우려고 발버둥 칩니다. 속이 허해서요. 그게 사탄의 역사입니다.
3. 오늘의 축복
▶ 내가 정말 복음 안에서 오늘을 승리케 하면 이게 쌓여서 역사가 일어납니다. 내가 오늘 은혜 속에서 네가 오늘 예배에 승리하고 오늘 기도에 승리하고 내가 오늘 찬송 속에 있고 믿음이 삶을 살고 나를 구원하신 그 은혜에 감격하고 이렇게 하루를 사는 것 하고 내 속에 불신앙이 가득해서 미움이 가득하고 원망이 가득하고 내 속에 온갖 세상적인 것, 육신적인 것이 가득하고 그렇게 하루를 사는 것 하고 같습니까? 이게 쌓여서 일이 일어납니다. 어느 날 쌓여서 습관이 됩니다. 그래서 오늘 정말 내가 믿음에 좋은 습관들이 되면 이게 쌓여지는 겁니다. 정말 오늘 내가 믿음의 삶을 선택하고 오늘 내가 믿음의 삶에 승리하게 되면 그게 하루입니다. 내가 어제 은혜 받았어도 오늘 내가 실패하면 실패한 인생 아닙니까? 우리의 미래는 하나님 손에 달렸습니다. 우리는 미래를 모릅니다. 내 과거는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오늘입니다. 오늘의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2- 내가 알지 못한 것
1. 내게 맡기신 직분
1)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 나를 능하게 하신 분이 누굽니까? 우리는 부모가 좀 힘이 있고 실력이 있고 좀 부유하면 부모의 배경이 있잖아요. 축복이잖아요. 형제들이 잘 되어있으면 힘이 됩니다. 친척들이 잘 되어있으면 그것도 배경이 됩니다. 자식들이 잘 되어있으면 배경이 됩니다. 그런데 바울은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부모도 형제도 친척도 자녀도 귀한데 정말 나를 능하게 하신 분이 누구냐?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가 나를 능하게 하신다 말입니다. 만왕의 왕 되셔서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신 그리스도가 나를 능하게 하신다 그 말입니다. 내 인격 내 실력 내 지식 그게 나를 능하게 합니까? 그건 사탄을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말입니다. 나를 능하게 하시는 분은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2) 내게 맡기신 직분
▶ 그 그리스도가 내게 직분을 맡기셨습니다. 내가 쟁취한 것이 아닙니다. 내가 달라고 해서 준 것이 아닙니다. 누가 맡긴 겁니까? 우린 사실 자격이 없잖아요. 난 자격이 없는데 하나님이 나를 긍휼히 여겨서 충성되게 여기셔서 이 직분을 맡기셨습니다. 부족하지만 인격과 상관없이 복음 전하라고 저에게 이 직분을 맡기신 것 아닙니까? 그럼 나는 이 맡은 직분으로 어떻게 사람을 살릴까? 어떻게 교회를 살릴까? 이것을 생각해야지 내가 목사라고 목에 힘이나 주고 사람들 힘이나 빼고 그런 다면 되겠습니까? 교회 안에 주어진 모든 직분은 한 가지 목적 밖에는 없습니다. 생명 살리라고 현장에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라고 교회를 살리라고 그 직분을 주셨지 힘쓰라고 폼 재라고 그 직분을 주신 것이 아닙니다. 직분은 벼슬이 아닙니다. 사실은 참 부끄러워야 합니다. 내가 그런 자격이 없는데 나에게 이런 직분을 주셨구나! 그러면 나는 정말 어떻게 생명 살릴까? 어떻게 나는 현장을 살릴까? 어떻게 후대를 살릴까? 이런 마음을 가져야지 내가 뭔데! 이 직분은 하나님이 주신 겁니다. 또 어떤 사람은 직분을 아무 가치도 없이 생각합니다. 하다 말았다 하다 말았다. 아무 가치도 없이 동네에서 이장만 해도 얼마나 목에 힘을 주고 다니는데요. 교회에서 주어진 직분은 이장보다 못해 하다 말다 하다 말다. 그러니 누가 직분을 주신 건지도 모르고 뭘 위해서 주신 건지도 모르는 겁니다. 사도 바울은 나를 충성 되이 여기셔서 내게 맡기신 것이라. 얼마나 감사합니까?
2. 내가 알지 못한 것
▶ 그런데 바울이 고백합니다.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알지 못하고 행했다. 죄 중에 죄가 뭘까요? 물론 하나님 안 믿는 것이 죄입니다. 그런데요. 정말 죄 중에 죄는 알지 못한 것이 죄입니다. 내가 알고 죄를 지으면 회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가 이렇게 하면 안 되지 하면서 죄를 지을 수 있잖아요. 이것은 어느 날 양심에 변화가 일어나서 회개할 기회가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가 하는 짓이 죄인 줄 몰라 당당하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건 회개할 기회가 없습니다. 지금 사도 바울이 얼마나 당당했습니까? 마가다락방 이단이니까 죽여야 돼 스데반 이단자니까 죽여야 해 모르고 있는 겁니다. 얼마나 당당 합니까? 사람을 죽이고 교회를 핍박하는데도 얼마나 당당합니까? 알지 못해서요. 알지 못한 것처럼 무서운 죄가 없습니다. 아이들 교육 시키지 않으면 아이들이 엄마를 물기도 하고 때리기도 합니다. 애가 나빠서가 아니고 몰라서 그러는 겁니다. 그럼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네가 엄마를 이렇게 때리는 엄마가 아프다. 때리지 마라.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가르쳐야 합니다. 애들도 남을 때리면 남이 얼마나 아픈지 알려줘야 합니다. 그래야만 때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때려도 가만히 있으면 괜찮은가 보다 해서 남이 얼마나 아픈지도 모릅니다. 남이 얼마나 힘들지를 모릅니다. 그거 정신병 환자입니다. 몰라서, 교육을 안 시켜서 그럽니다. 남 욕을 하면 그 사람이 얼마나 아픈지를 모릅니다. 그런 사람의 특징이 자기한테 조금만 욕해보세요. 길길이 날뜁니다. 자기는 아파 죽으면서 남이 아픈 것은 모르는 겁니다. 정신병 환자입니다. 알지 못한 죄. 어떤 아이가 다른 아이를 때린 겁니다. 그래서 장로님이 때리지 말라고 때린 아이를 때려 주었다고 합니다. 당연하죠. 네가 남을 때리면 남이 얼마나 아픈지 네가 알아라. 그러니까 때리지 마라 가르쳐야 됩니다. 이 아이는 통제가 되지 않는 아이라서 남을 때리면서도 남이 얼마나 아픈지를 모르는 겁니다. 그러니까 살인을 일으키는 겁니다. 가르쳐야 합니다. 울고 반항해도요. 알지 못한 것이 죄 중에 죄입니다. 바울이 알지 못해서 내가 비방자요. 폭행자요 알지 못해서요.
3. 풍성한 은혜
1) 긍휼을 입음
▶ 그런 나에게 하나님은 정말 내가 알지 못해서 이렇게 죄를 범하고 이렇게 망할 수밖에 없는 인생을 긍휼을 입게 했다. 나는 완전히 망하고 지옥에 가야 되는데 나 같은 자를 그리스도께서 살려주셔서 긍휼을 베풀어 주셨다 말입니다. 정말 내가 망하고 저주 받고 지옥가야 되는데 나를 거기서 건져 주셨습니다.
2) 풍성한 은혜
▶ 그 은혜가 너무 너무 풍성하다. 말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는 차고 넘치는 겁니다. 억지로 대접하면 사람이 느낍니다. 그런데 사람이 아낌없이 베풀어 주면 상대방도 느낍니다. 음식점에서도 풍성한 집은 됩니다. 우리가 세상에서도 풍성하면 행복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풍성한 은혜를 주셨습니다. 어느 정도 풍성한 은혜를 주셨습니까? 저와 여러분은 세상 말로 하면 전과자 아닙니까? 하나님은 전과자인 나를 들어서 사용하십니다. 바울이 전과자입니다. 설수 없는 자입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습니까? 전과자인 나를 하나님이 부르셔서 이 일에 쓰임 받게 하셨습니다.
3- 영적 애통
1. 나를 살려라
▶ 12절에서 14절에 보면 6번이나 나 내가 이 말이 나옵니다. 무슨 말입니까? 나를 살려야 한다는 말입니다. 나를 살려야 합니다. 행16:31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그럼 어떻게 나를 살립니까? 죄와 허물로 죽었던 나를 살리셨도다. 누가요. 요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누가 나를 살 릴 수 있습니까? 과학 종교 철학 선행으로요? 돈 명예로요?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나를 살려야 합니다. 왜 우리가 복음 소식을 각인시켜야 합니까?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일 그리스도,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그 그리스도께서 나를 살립니다. 저는 학교에서 오면서 왕 되신 그리스도 찬양을 했습니다. 나의 왕 되신 그리스도, 내 인생 주인 되신 그리스도. 그것 부르고 왔습니다. 정말 예수님이 왕 되시고 주인 되셔야 합니다. 나를 살리는 길은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무엇으로 나를 살립니까? 우리는 지식이 아니고 사실적이어야 합니다. 집중훈련을 하는데 윤제숙 전도사님이 자기는 매일 밤 뭐하냐? 구원의 길을 자기에게 전하는 겁니다. 제숙아 이 복음은... 이것을 제자들에게도 합니다. 그럼 왜 이렇게 했느냐? 사건이 있었습니다. 아주 지성인이고 훌륭한 분입니다. 남편이 장로님인데 장로님 헌금으로 그 교회가 운영이 됩니다. 또 집에서 지교회를 합니다. 엘리트입니다. 그런데 이 분이 밤마다 귀신이 보이는 겁니다. 다락방 한지 20년 됐는데요. 전도사님에게 전화가 온 겁니다. 그런데 다락방 만나서 처음 한 달만 귀신이 안 보이고 지금까지 귀신이 보인다는 겁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며 좋겠냐고 묻는 겁니다. 그럼 권사님 한 달 동안 안 보인 적이 있었는데 그 원인을 찾아보세요. 복음 받고 처음에는 구원의 길을 매일 했다는 겁니다. 그것을 놓친 겁니다. 권사님 3개월만 복음소식을 해 보세요. 그랬습니다. 그리고 6개월 만에 전화가 왔는데 구원의 길을 하고 지금까지 6개월 동안 한 번도 귀신이 안 보였다는 겁니다. 그래서 왜 정말 나를 살리는 길이 구원의 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고백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전도사님이 깨달은 겁니다. 그래 내가 속았구나! 또 후대에게 이것을 심지 못했구나! 남에게 전하기 전에 나에게. 나를 살리는 길 그리스도. 나를 살리는 방법이 뭡니까? 교회 열심히 다니면 됩니까? 물론 교회 다녀야죠. 내 내면을 내 상처를 나를 시달리게 하는 사단이 길들여 놓은 악한 것을 꺾어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럼 그리스도 외에는 없습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나를 그리스도께서 살리셨습니다. 이게 나에게 와야 합니다. 지식이 아니라 내 것이 되어야 합니다. 왜 영접 운동이 일어나지 않을까요? 안 하니까요. 안 하거든요. 그러면서 되니 안 되니 그럽니다. 전도사님이 회개하고 시작했는데 희한하게 문이 열린다는 겁니다. 그렇겠죠. 처음 복음 받고 구원 받았을 때에는 영접 운동이 일어났는데 왜 안 일어 나냐 그 말입니다. 왜 안 일어날까? 나를 살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매일 매일 감사하고 감격하고 그 구원의 은혜에 대한 충만함이 없는데 무슨 영접운동이 일어나겠습니까? 당연하죠.
2. 영적 애통
▶ 그래서 정말 우린 어떤 부분에 애통해야 할까요? 공부를 잘 하는 아이와 못하는 아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공부를 잘 하는 아이는 시험을 보고 나면 틀린 문제를 보고 애통해 합니다. 그걸 왜 틀렸지 공부 못하는 아이들은 뭐가 틀렸는지도 모릅니다. 시험 보고 나면 끝났다고 재미있게 돌아다닙니다. 몇 점인지도 모릅니다. 관심도 없습니다. 뭐가 되지도 않았는데 자유다 하면서 다니는 겁니다. 그러니 인생이 그렇게 삽니다. 영적으로 어떻습니까? 한나가 자식이 없어서 자식 달라고 애통하며 눈물 흘리며 기도를 합니다. 육신적인 애통함입니다. 하나님이 마음에 양심의 소리를 들려주셨습니다. 그래 자식이 없어 원통하냐. 이 땅에 많은 자식이 있는데 너도 그런 자식 또 하나 원하냐. 그런 겁니다. 이 땅에 많은 자식이 있는데 하나님 앞에 드려진 자식이 없다. 그런데 너도 또 하나의 자식 달라고 하냐. 한나가 회개 합니다. 하나님이 저에게 자식을 주시면 이 시대 많은 자식이 있어도 하나님 앞에 드리지 못하는데 내 자식만이라도 하나님 앞에 드리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추수할 것은 많은데 추수할 일꾼이 없다고 했습니다. 문제를 일으킨 검사님 주변에 영적으로 애통한 사람이 있었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당신의 문제가 사단의 문제다. 당신을 죽이려고 지금까지 이렇게 끌고 다닌 거다. 당신에게 해답은 그리스도 밖에 없다. 기도가 안 되는데도 아무 애통함이 없다. 예배가 정말 나에게 생명이고 모든 것이다. 이런 은혜가 와야 하는데 형식적으로 예배드리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 그건 실패하고 있는 겁니다. 내 악습이 아직 고쳐지지 않아서 그 악습이 계속 반복되는데 그것 때문에 애통함이 없다면 그건 실패하고 있는 인생입니다. 나를 통해서 당연히 생명 운동이 일어나고 나를 통해서 당연히 후대 운동이 일어나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게 없는데도 아무 애통함이 없다. 내가 밥 먹고 사니까 그건 육신이죠. 영적인 애통함이 없다면 성령의 인도를 받지 못하는 겁니다.
3.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축복
▶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축복이 뭡니까?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게 되면 긴장을 풀기 위해서 쉬어야 한다. 그래서 막 논다. 맞죠. 그런데 거기에 엄청난 함정이 있습니다. 이천에 가면 전에 여자 축구 대표를 했던 결실이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이 친구가 휴가를 받아서 하루 집에 와서 쉰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틀이 되면 축구공 가지고 나간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하는 얘기가 공을 가지고 놀지 않으면 리듬이 깨진다는 겁니다. 이틀만 안 하면 리듬이 깨지고 삼일을 안 하면 몸이 굳어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하루 이상 쉬면 안 되다는 겁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영적으로 나 며칠 쉬어야지 그리고 기도 안 하고 며칠 있어 보세요. 어떻게 되는지. 회복하려면 굉장히 힘듭니다. 리듬이 깨지면 회복하는데 힘이 든다는 말입니다. 사람들이 이것을 잘 모릅니다. 왜 예수님께서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에 대해 말씀 하시고 또 제자들이 내려가는데 아버지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 세례를 받으리라 말씀 하셨을까요? 인간은 어제도 성령 충만 받았지만 오늘도 성령 충만 해야만 살 수 있습니다. 어제도 기도 속에서 힘을 얻어야 하고 오늘도 새롭게 힘을 얻어야 합니다. 내일도 마찬가지.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축복은 성령 충만을 지속하는 겁니다. 지속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리듬이 깨지면 안 되는 겁니다. 40일 동안 은혜 속에서 젖어 있었지만 아버지 약속을 기다리라.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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