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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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내게 맡기신 교훈 조회수 : 1386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4-08-17
  첨부파일:   20140817.hwp(52K)
1- 최고의 선물
1. 하나님의 계획
1) 과학적인 삶
▶ 하나님이 창조 하신 세계는 3가지 과학 원리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원리를 잘 알고 있으면 참 된 응답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예수 믿어도 이 원리를 모르면 인도를 못 받고 응답을 못 받습니다. 첫 번째 원리는 눈에 보이는 과학입니다. 눈에 보이는 중심입니다. 합리적이고 객관적이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식당에 가보면 분위기가 깨끗하고 친절한 것 맛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겁니다. 지난주에 최회진 집사님이 개업을 했습니다. 여전도회와 같이 가서 식사를 하고 먼저 나오는데 주방에 들어가 최회진 집사님 남편과 인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이 옷을 조리 복을 입고 모자를 쓰고 계시는 겁니다. 이 분이 조리학과 출신에 서울에서도 큰 곳에 있었다. 보니까 비록 가게는 조그만 해도 조리 복을 딱 입고 모자도 쓰고 있으니까 제가 나오면서 아 저 분이 전문가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게가 조그만 해도 전문가니까 전문가의 모습을 하고 있구나. 신뢰가 들었습니다.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무시하고 마음만 한다? 그렇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는 친절, 눈에 보이는 깨끗함. 이런 것들도 세상을 살면서 중요한 과학입니다. 두 번째 과학은 눈에 안 보이는 정신과학입니다. 이것은 눈에 안 보이는데 주로 심리학 철학 이런 것이 다 정신과학입니다. 사람이 마음에 병이 오면 사람이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신문을 보니까 미국에 유명한 개그우먼이 자살을 했습니다. 캡틴 오마이 미소를 남기고 떠나다. 이런 제목으로 기사가 났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이 사람의 죽음을 애도하면서 그는 우리를 웃게도 울게도 하였다. 자신의 무한한 재능을 해외 파병된 병사로부터 소외된 사람에 이르기 까지 그것이 가장 필요한 사람에게 기꺼이 너그럽게 해 주었다. 대통령이 이 분의 죽음을 애도할 만큼 유명한 사람입니다.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과 이해심을 가지고 연기도 하고 영화도 찍고 했습니다. 그 사람이 코미디부분에서 6번이나 골든글러브상을 받았습니다. 그런 유명한 사람이 알코올 중독, 우울증으로 살다가 자살을 한 겁니다. 왜? 자살했을까요? 마음이 평안치 않다는 겁니다. 자기 마음이 뭔가 채워지지 않으니까 안 되겠구나! 자살한 것 아닙니까? 세 번째 가장 중요한 영적인 과학이 있습니다. 인간은 영적인 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인간은 하나님 안에서 가장 행복을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에 그 어떤 것도 채워지지 않는 겁니다. 이건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만 채워지는 겁니다. 이것이 영적 과학입니다. 사람들이 왜 평안이 없고 왜 싸우고 그럴까요? 왜 불안해할까요? 왜 싸우고 갈등할 까요? 이유가 뭘까요? 영적인 것이 채워지지 않아서 그럽니다. 그 사람이 나쁘기 보다는 영적인 것이 채워지지 않으니까 육신적인 것으로 채우는데 안 채워지지 않거든요. 사람으로부터 뭘 채우려고 하는데 안 채워지거든요. 그러니까 사람하고 싸우고 갈등하고 그러는 겁니다. 기분이 나쁘고 마음이 평안치 않아서 싸우는 겁니다. 세상 살면서 왜 싸웁니까? 깊이 들어가 보면 영적으로 채워지지 않으니까 그러는 겁니다. 눈에 안 보이는 과학과 눈에 보이는 과학과 영적인 과학이 조합이 되어야 가장 바른 응답을 받게 됩니다.
2) 하나님의 계획
▶ 그래서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해야만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 속에 소원을 두고 행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정말 영적인 눈이 열려야 합니다. 사람은 자기도 알게 모르게 자기가 가지고 있는 선입견, 틀, 올무가 있습니다. 요거 벗어나지 못하면 성령인도를 받지 못합니다. 어떤 노부부가 미국에 가장 유명한 하버드 대학에 찾아 왔습니다. 비서가 보니까 허름한 옷차림을 보고 총장님께 보고를 하고 만났습니다. 노부부가 총장에게 이런 학교를 세우려면 얼마가 필요합니까? 물었습니다. 60억 달러가 필요합니다. 말하고 총장이 보니까 허름한 옷차림을 보고 당신들이 무슨 돈이 있겠습니까? 생각을 한 겁니다. 노부부가 나왔습니다. 사실 옷차림은 그래도 엄청난 부자 부부였습니다. 자신들의 모든 60억 달러가 넘는 재산을 이 학교에 기부하고 가려고 했던 사람들인데 무시하는구나! 그럼 이 돈 가지고 대학을 짓자 해서 지은 대학이 스텐포드 대학입니다. 미국에 3번째 대학입니다. 총장님이 가지고 있는 선입견의 얘기입니다. 사람을 볼 때도 선입견을 가지고 보는 것은 어리석은 겁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능력을 너무 과소평가합니다. 내 입을 열라 그럼 내가 채우리라 했습니다. 사람도 외모가 허름하다고 해서 꼭 없는 것도 아닙니다. 돈 많은 사람들이 의외로 허름하게 다닙니다. 주로 사기꾼이 겉모습은 번쩍하게 있는 것처럼 꾸미고 다닙니다. 그런데 원래 많은 사람들은 안 꾸미고 대충하고 다닙니다. 허름하게. 그런데 하나님의 능력을 너무 과소평가 합니다.
2. 영적 상태
▶ 그래서 늘 하나님 앞에서 나의 영적상태를 점검해야 합니다. 내가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해야 되는 것이 뭘까요? 하루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뭘까요? 첫 시간 하나님과 나 사이에 깊은 대화가 있어야 합니다. 내 형편에 따라서 정말 아침 첫 시간 하나님과 깊은 교제 하는 것 그것이 나의 영적 상태입니다. 그리고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나는 어떻게 하나님과 나 사이에 마무리를 할까요? 아무 생각 없이 하루를 마무리 하는 것과 하나님과 나 사이에 생각을 정리하고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고 그런데 아무 생각 없이 일하다가 그냥 자고 영적 상태가 완전 다릅니다. 하루를 살면서 순간순간 하나님 앞에 나는 어떻게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말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할까?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게 영적 상태입니다. 어떤 사람은 늘 상처만 확인 합니다. 만약 성경에 요셉이 형들이 노예로 팔았다. 원수 갚으려고 이를 갈고 있으면 죽는 겁니다. 그런데 요셉이 노예로 팔려가서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애굽 땅에 보내셨구나! 총리가 돼서도 하나님이 나를 먼저 우리 가족을 살리라고 보내셨구나! 영적 상태에 따라서 뭐든지 달라집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영적 상태를 위해서 어떻게 관리해야 합니까?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나의 영적 상태를 어떻게 관리 할까요? 순간순간 살면서 내 영적 상태를 위해서 무엇을 관리 할까요? 아무 쓸데없는 것. 사람에 대한 미움, 서운함, 이것이 내 영적 상태에 각인이 되면 인생 실패 합니다. 그런데 늘 하나님 앞에서 생각하고 하루를 마무리 할 때도 하나님과 하고 순간순간 하나님 앞에서 생각하고 이게 영적 상태입니다. 이것이 쌓여서 역사가 일어나는 겁니다.
3. 최고의 지식
▶ 인간이 찾을 수 있는 최고의 축복이 뭘까요?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 뭘까요? 반드시 찾아내야 합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약속. 뭡니까? 메시야. 그리스도 보내겠다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라면 이것이 나에게 최고의 가치가 되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이것을 깨닫는 순간 내가 지금까지 그렇게 추구하고 좋아하고 그렇게 바랐던 것이 배설물 같다. 하나님의 최고 선물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보니까 내가 최고 가치 아닌 2차 3차 4차 적인 것을 가지기 위해서 인생을 올인 하고 살았구나! 고백을 합니다. 정말 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 약속,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실 것이다. 이게 바울이 깨달은 겁니다. 만왕의 왕 되셔서 사단을 꺾으시고, 대 제사장 되셔서 저주를 해결하시고, 참 선지자 되셔서 하나님 만나게 하신 그리스도. 이것이 최고의 선물입니다. 그럼 최고의 선물을 주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약속이 뭡니까? 성령 충만 입니다.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영원히 너와 함께 하겠다. 이 축복이 와 있습니다. 이것 깨달은 사람은 영적 상태가 바로 될 수밖에 없습니다.
2- 내게 맡기신 교훈
1. 적법한 율법
▶ 율법의 목적이 뭡니까? 율법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약속입니다.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하고 사람을 어떻게 사랑해야 복 되다. 축복의 싸인 입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삶의 원리고 삶의 축복입니다. 그런데 창3장사건 이후에 인간은 법을 무시하는 경향이 생겼습니다.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했는데 사단이 아니다. 네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처럼 된다. 이것이 사단이 속이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법을 자꾸 무시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주신 법을 무시하고 가치 없게 생각하는 겁니다. 율법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입니다. 율법은 기준입니다. 우리가 율법을 알 때 내가 죄인이구나! 율법을 알 때 내 힘으로는 안 되구나! 정말 나에게 그리스도가 필요하구나! 내 열심 의지가 소중하지만 내 힘으로는 안 되구나! 정말 그리스도가 필요하구나! 우릴 그리스도께 안내하는 선생입니다. 그래서 이 율법을 적법하게 사용하는 것이 축복입니다.
2. 내게 맡기신 교훈
1) 바른 교훈을 거스리는자
▶ 누가 바른 교훈을 거스릅니까? 기준을 자꾸 깨버리고 사단이 아담과 하와를 속인 것처럼 지금도 사단이 속이는 겁니다. 바른 교훈은 세상의 법, 가정의 법이 왜 있습니까? 가정을 깨지 말라는 겁니다. 가정의 법입니다. 그 안에 살 때 거기에 행복이 있고 축복이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가정의 법을 깨버리는 것, 그건 잘못된 겁니다. 선한 사람은 항상 선을 생각합니다. 그런데 악한 사람들은 악한 일을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이런 법이 필요 없다고 합니다. 왜냐면 그 법에 자신이 메이기 싫은 겁니다. 그래서 율법 페기론자들은 절대 법에 메이지 않습니다. 자유 한 겁니까? 사단에게 종이 되는 겁니다. 잠25:28 자기의 마음을 제어하지 아니하는 자는 성읍이 무너지고 성벽이 없는 것 같으니라 칼이 있는데 칼을 적법하게 쓰면 얼마나 유용한 도구가 됩니까? 그런데 칼을 적법하게 쓰지 않으면 자기 죽고 남도 죽고 위험한 무기가 됩니다. 가정주부가 칼을 들면 음식에 좋은 도구가 되고 그런데 이 칼이 강도에게 들려 졌다면 사람을 죽이는 도구가 됩니다. 사단에게 생각이 잡히면 이런 법이 필요 없다고 하는 겁니다. 오늘 성경에 나오는 말씀이 사단의 작품들입니다. 사단의 속임수에 빠진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불법하고 복종하지 않고 경건치 않고 거룩하지 않고 아버지 어머니를 죽이고 음행하고 남색하고 인신매매하고 거짓말 하고 거짓 맹세하고 이게 뭡니까? 사단에게 잡힌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사단에게 잡히지 않으면 이런 일들이 있을 수 없습니다. 사단에게 잡히니까 부모 죽이고 그럽니다. 사단에게 잡히니까 음란한 생각하고 음행을 저지르고 그럽니다. 사단에게 잡히지 않은 사람이 그렇게 됩니까? 될 수 없습니다. 결국 하나님께 대한 죄를 범하고 사람에게 대한 죄를 범한다는 말입니다.
2) 내게 맡기신 교훈
▶ 그래서 이 교훈을 내게 맡기셨다고 했습니다. 뭘 맡겼습니까? 구원받은 자에게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을 맡겼다는 말입니다. 구원받은 성도에게요. 그리스도의 대사인 우리에게 하나님이 맡기셨습니다. 우린 이 바른 교훈을 지켜나가야 합니다. 필요 없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우리 가정을 지켜야 되는 것 아닙니까? 우리가 우리 교회를 지켜야 되는 것 아닙니까? 우리 자녀를 지켜야 되는 것 아닙니까? 하나님이 주신 법으로요. 그런데 사단은 그것이 필요 없다고 하는 겁니다. 가정을 깨는 것이 좋다. 이게 자유 한 겁니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육신도 나에게 맡기신 겁니다. 그럼 우리 육신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건강관리도 마음관리도 영적관리도 해야 됩니다. 내가 하나님의 성전, 내 몸이 내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나에게 맡기신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 몸에 온갖 나쁜 것, 온갖 몸을 나쁘게 하는 것을 집어넣는다. 그럼 되겠냐 말입니다. 그건 잘못된 겁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자녀를 우리에게 맡기셨습니다. 내 자식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런데 내 자식처럼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잘못된 겁니다. 우리 육체도 우리 자녀도 하나님이 맡기신 겁니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에게 보존하고 관리하라고 맡기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와 같이 우리에게 이 복음을 바른 교훈을 맡기셨습니다. 이것을 보존하고 지켜야 합니다.
3. 영광의 복음
▶ 그래서 이 복음이 영광의 복음이라. 만왕의 왕 되시고 대제사장 되시고 참선지자 되신 이 복음이 영광의 복음이라. 이 복음은 영광스럽다 말입니다. 그런데 심지어 교회 다니는 사람들 까지도 복음을 부끄러워한다. 말입니다. 사도 바울은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전1:23-24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고전] 1:24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이 복음이 영광스럽고 가치 있는 것이라면 이 복음을 따릅니다. 그 복음의 가치를 알면 복음을 따릅니다. 세상에 불쌍한 것이 사단을 따라다니는 겁니다.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라다니는 것이 불쌍합니다. 귀신을 섬기면서 귀신을 따라다니는 것이 불쌍한 겁니다. 사람 눈치나 보고 사람 말이나 따라 다니는 것이 불쌍한 겁니다. 정말 우리가 그리스도를 바라 볼 때에 어떻게 됩니까? 내가 그리스도를 바라 볼 때 내 아내가 소중하고 자녀가 소중하고 내 남편이 소중하고 내가 그리스도를 바라 볼 때 성도가 소중하고 교회가 소중하고 렘넌트가 소중하고 그럽니다. 그래서 원네스가 되는 겁니다.
3- 기도 전쟁
1. 영적인 일
1) 새로운 각인
▶ 구원받은 우리는 각인이 바뀌어야 합니다. 왜요? 우린 새로운 피조물이니까요.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다윗 같은 사람은 자기 장인이 자기를 죽이려고 온갖 계략을 다 꾸밉니다. 억울하죠. 다윗이 사울을 죽일 기회가 3번이 있었습니다. 만약 다윗이 구원 받은 사람이 아니고 내 인생 주인이 하나님인 것을 몰랐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저 원수. 죽일 기회가 왔구나! 목을 칠 것입니다. 부하들이 사울을 죽이라고 하니까 다윗은 아니다 하나님이 기름 부어 세운 종을 내가 손을 대겠냐! 뭡니까? 다윗은 늘 하나님을 의식하고 하나님을 바로 보고 사는 겁니다. 새로운 각인입니다. 이것이 안 바뀌면 남 죽이고 자기도 죽입니다. 사람이 자기 상처가 치유 받지 않으면 남이 상처 주지 않아도 자기 상처 때문에 무너집니다. 손가락을 조금만 다치면 스쳐도 아픕니다. 그러나 치유 받으면 괜찮습니다. 상처가 치유 받지 못하면 아무 말도 아닌데 큰 상처가 되고 아픔이 됩니다. 우리는 정말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새로운 각인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2) 영적인 일
▶ 인간은 영적인 존재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영적인 일에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사람은 이상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영적인 부분이 채워져야 합니다. 그런데 영적인 것이 채워지는 것을 모르니까 육신적인 것을 채우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육신적인 것으로 자꾸 채우다가 잘못된 것이 바로 중독입니다. 중독 증상은 인간에게만 있습니다. 그래서 이 갈보리 산에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그럼 이게 나에게 내 인생 모든 문제가, 과거에 모든 저주가, 과거에 모든 상처가, 과거의 모든 아픔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해결하셨구나! 이것이 체험이 와야 합니다. 그러면 과거에 메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감람산에서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십니다. 이건 인생이유의 미션을 주신 겁니다. 정말 내가 왜 살아야 되는지 무슨 일을 하다가 살아야 되는지 이것을 40동안 각인 시켰습니다. 내 인생 이유가 뭐냐? 딱 발견이 되어야 합니다. 난 이것 하다가 죽겠다. 와야 합니다. 그런데 이것 없이 살다보니까 사람이 이상해지는 겁니다.
2. 성도의 각인
▶ 그러면서 마가다락방에서 한 일이 뭐냐? 절대 내 힘으로 안 되거든요. 절대 내 결심으로 안 되거든요. 베드로가 결심했습니다. 절대 나는 주님 버리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하루아침에 무너졌습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너를 넘어서는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성령 충만 이것 받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이 축복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이것이 없으면 사람은 다 무너집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뭐가 각인 되어야 하느냐? 집중훈련을 하는데 최미화 권사님이라고 하는 분이 참 바쁜 분입니다. 이 분이 사역을 참 잘합니다. 아이들을 자기 집에 하루 이틀 재웁니다. 그러면서 3오늘을 하게 하는 겁니다. 권사님의 삶을 애들에게 보여주는 거죠. 그런데 애들에게 변화가 일어나는 겁니다. 애들이 변화되니까 그 부모에게 전도가 되고 이렇게 되는 겁니다. 사람이요 한 번 어떤 좋은 것을 경험하게 되면 평생을 갈 수 있습니다. 제가 중학교 1학년 때 짝꿍이 집으로 초대를 했습니다. 저녁을 먹고 시골 교회에 가서 친구가 성탄 연습하는 것을 보고 돌아와 잠을 자는데 저는 일찍 일어나는 체질이라 잠이 깨서 가만히 누워있는데 친구 어머니가 들어오셔서 제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를 해 주시는 겁니다. 그런데 얼마나 내 마음이 평안하고 포근하고 행복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어머니가 늘 새벽기도 하시는 분입니다. 저는 예수도 안 믿을 때 였습니다. 그때 제 머릿속에 아 성도는 저렇게 사는구나! 성도는 새벽에 기도하는구나! 각인이 되었습니다. 제가 또 자라던 교회에서 새벽에 나가 기도하러 가면 할머니 몇 분이 나와 기도를 합니다. 제가 기도를 하러 가니까 할머니들이 저를 예뻐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 머릿속에 뭐가 각인되어 있냐면 성도는 기도하는 사람이구나! 이것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성도가 뭐하는 사람인가? 기도하는 사람이구나! 제 딸이 전화가 왔는데 다니는 교회에서 수련회를 가서 통성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너도 했냐고 물으니까 엄마 아빠가 늘 기도하는 것을 보고 자랐기 때문에 당연히 저도 기도해야 된다고 생각해서 기도 했습니다. 그러는 겁니다. 그럼 저는 참 부족하지만 아이의 머릿속에는 뭐가 있는 겁니다. 아 엄마 아빠는 기도하는 사람이구나! 축복입니다. 성도가 사람들에게 뭐가 각인되어야겠습니까? 저 분은 참 믿음의 사람이구나! 저 분은 참 기도의 사람이구나! 이것을 후대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습니다. 우리 교사들이 하룻밤 아이들을 재웠는데 아이들에게 변화가 일어납니다. 이것을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개인 미션 홈, 지속하려면 그룹 홈을 해야겠다. 생각이 드는 겁니다. 무너지고 무너져 가는 후대들에게 뭔가를 각인시켜야 될 것 아닙니까? 문제 왔을 때 각인된 데로 하는 겁니다. 인생을 잘 보면 문제 어려움 왔을 때 각인된 데로 합니다. 당장 변화가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3. 기도 전쟁
▶ 이 시대는 기도 전쟁 시대입니다. 어제 핵심에서 세계 종교 기도하는 내용이 방영되었습니다. 거기에 보면 모든 종교가 어떻게 기도하고 있냐? 완전 전쟁입니다. 모든 종교 가 기도 전쟁하고 있습니다. 모든 종교는 기도 전쟁 하고 있는데 사단 충만해지는 겁니다. 사단 충만 하니까 능력이 나타나는 겁니다. 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면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왜 기다리라고 했을까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무슨 말입니까? 영적인 힘이 없이는 세상을 이길 수 없다는 말입니다. 이 영적인 힘이 없이는 사단을 이길 수 없다는 말입니다. 제자들이 또 생각합니다. 이스라엘의 회복이 이 때입니까? 아니다 너희 알바 아니다. 육신적이고 세상적인 것이 필요 없다는 것이 아니고 그게 먼저가 아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너희에게 정말 이것이 먼저다 이 말입니다. 우리에게 정말 이것이 전쟁되어야 합니다. 사울 왕이 귀신 들렸는데 다윗이 찬양 할 때 악신이 떠났습니다. 우리에게 이런 영적인 힘이 와야 합니다. 엘리사가 엘리야가 떠날 때 갑절의 영감을 내게 주세요. 그게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우리에게 정말 영적인 힘이 필요합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연약했습니다. 배운 게 없습니다. 가진 게 없습니다. 그런데 기도하다가 성령이 각 사람에게 임하니까 자기 수준 상관없습니다. 자기 능력 상관없습니다. 자기 지식 상관없습니다. 자기 환경 상관없습니다. 우린 반드시 이 축복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이 축복 누리지 못하면 교회 다니는 사람이 무능하고 무기력하고요 세상 사람들에게 짓밟힙니다. 그래서 어떻게 기도할까? 생각하고 고민해야 합니다. 다른 것이 안 되면 고민하고 발버둥 치는데 기도는 생각도 안 하고 고민도 안 하고 발버둥도 안칩니다. 내가 지금 기도가 안 된다는 것은 영적으로 보통 심각한 문제가 온 것이 아닌데 몸부림도 안칩니다. 그게 사단에게 속는 겁니다. 정말 기도가 안 된다면 복음소식 소리 내어 읽으세요. 정시 기도문 소리 내어 읽으세요. 강단 말씀 읽으세요. 찬송 부르세요. 그러면서 기도 되도록, 내 영적 상태를 만들고 기도가 체질되도록 해야 되는 겁니다. 다른 것은 다 노력하고 애쓰는데 기도 안 되는 것은 뛰어넘을 생각을 안 하는 겁니다. 그게 문제 아니고 뭡니까? 기도에 반드시 힘을 얻어야 합니다. 실제 기도의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그래서 증인으로 서야 합니다. 하나님 제가 이렇게 부족하고 연약하고 내 과거가 정말 부끄럽고 너무 죄송한데 정말 내 문제를 놓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다가 하나님 이렇게 응답하셨습니다. 이런 증인들이 나와야 합니다. 우리 가정 문제, 후대 문제 이렇게 복잡하고 힘들었는데 하나님 앞에 기도하다가 이렇게 해결해주셨습니다. 내 사업에 문제 이렇게 꼬이고 힘들었는데 하나님 앞에 기도하다가 하나님이 이렇게 응답하셨습니다. 처절하게 망했는데 정시기도 2년 하다가 이렇게 응답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최고의 선물 그리스도를 주셨는데 영적상태를 관리해야 합니다. 내게 맡기신 교훈 영광의 복음을 주셨습니다. 붙잡고 인도받아야 합니다. 정말 영적 존재이기 때문에 기도 전쟁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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