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녹취
•홈  >  메시지  >  강단녹취
  제  목 :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 조회수 : 1552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4-08-10
  첨부파일:   20140810.hwp(53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
성경
딤전1:5-7
일시
2014년 8월 10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그리스도의 대사
1. 우선순위
1) 믿음의 사람들
▶ 백화점 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존 워너메이커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분은 19세 때 교회 교사로 임명을 받았는데 85세 때까지 주일학교 교사를 했습니다. 어느 날 벤자민 해리슨이라는 대통령께서 장관직을 맡아달라고 부탁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워너메이커는 정중하게 대통령에게 이런 편지를 보냈습니다. 저는 주일을 성수해야 합니다. 주일에는 꼭 교회 나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또 교회에서 주일학교 교사로 봉사하는 일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래서 저는 이 일을 계속하지 못한다면 장관직뿐 아니라 그 어떤 직도 맡을 수가 없습니다. 그랬더니 대통령이 이런 약속을 했습니다. 당신이 교회 나가는 것, 주일학교 교사 100% 허락하겠다. 어떤 일이 있어도 보장하겠다. 그래서 반드시 장관직을 맡아 줘야겠다. 간곡히 부탁을 해서 채신부 장관이 되었습니다. 장관이 된 4년 동안 매주 토요일에 워싱턴에서 필라델피아까지 230km(속초-서울)에 거리를 한주도 빠짐없이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고 자신이 맡은 주일학교 교사직을 감당했습니다. 어느 날 기자가 물었습니다. 장관님은 왜? 이렇게 예배를 드리고 주일학교 교사직이 장관직 보다 소중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때 워너메이커가 말했습니다. 장관직은 다른 사람도 할 수 있습니다. 또 장관직은 세상에 일입니다. 그런데 제가 성도로써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내 직분인 교사 직분은 하나님이 나에게 맡기신 것이고 하나님과 나와의 약속입니다. 장관직은 몇 년 하면 끝나는 거지만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교사로 헌신하는 것은 평생 하는 것입니다. 19세 때부터 67년간 한번 도 안 빠지고 헌신했던 사람입니다. 이런 믿음의 사람을 통해서 우리의 믿음을 점검하게 됩니다. 또 미국에 유명한 강철 왕 카네기가 있습니다. 그의 회사는 미국에서 가장 큰 회사입니다. 이 분이 은퇴할 때가 되어서 후계자를 세우는데 누구도 생각 할 수 없었던 사람을 지명했습니다. 그 사람이 찰스 쉬브 라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이 사람은 초등학교 졸업자입니다. 이 분은 처음에 일용직 청소부로 회사에 들어갔습니다. 이 사람의 일은 공장 밖에 정원 청소 담당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쉬브는 청소를 하면서 내가 하나님 앞에서 청소일 을 해야지 생각하고 일을 한 겁니다. 내가 하는 일이 정원 청소일이지만 왔다 갔다 하면서 공장 안에 청소할 곳이 얼마나 많습니까? 자기에 일은 정원 청소지만 공장 주변까지 돌아가면서 다 청소를 한 겁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서 청소하는 사람이다. 그러니까 회사 사람들이 알잖아요. 그러다 정식 직원이 되었습니다. 정식 직원이 되어서도 이 사람의 생각은 나는 하나님 앞에서 일 하는 사람이다. 그러니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하나님 앞에서 한 겁니다. 그러니 업무에 능력이 일어나고 높은 사람들이 괜찮게 본 겁니다. 그러다 카네기의 귀에 까지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자기 비서실에 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출세 중에 출세죠. 청소부에서 비서실로 들어 간 겁니다. 카네기가 이 사람을 보니까 쉬브는 항상 메모지와 펜을 가지고 다니는 겁니다. 그래서 카네기가 물었습니다. 왜 메모지와 펜을 가지고 다니는가? 회장님 지시 내용을 받아 적어 놓고 회장님 지시대로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가지고 다닙니다. 그렇게 여러 가지로 카네기가 좋게 본 거죠. 나중에 카네기가 물러날 때 이 회사를 이끌어갈 사람이 누군가? 머리 좋은 사람, 실력 있는 사람, 능력 있는 사람이 아니고 저렇게 하나님 앞에 서는 사람. 저 사람이 이 회사를 이끌어 가면 될 것이다. 생각을 한 겁니다. 쉬브에게 이런 얘기를 하니까 쉬브가 회장님 저는 그런 실력이 없습니다. 저는 공부한 것도 없습니다. 그런 제가 어떻게 하겠습니까? 아니네. 머리 좋고 실력 좋은 사람, 학벌 좋은 사람은 돈 주면 오네. 그러나 정말 이 회사는 정말 하나님 앞에 서서 이끌어가야만 해서 자네를 지명했네. 그런 얘기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정말 하나님 앞에서 일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우리 인생이 하나님 앞에 선 다면 더 복된 일이 없습니다.
2) 우선순위
▶ 우리는 오늘 예배를 드리고 신앙생활을 하는데 내가 정말 예배 하는 것이 내 삶에 모든 우선순위이고 세상에 여러 가지 일이 있지만 정말 신앙생활이 우선 순이냐? 정말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고 기도드리고 하나님 인도를 받는 것이 세상 사람을 만나는 것, 세상의 일 보다 가장 우선이냐 말입니다. 이런 하나님 앞에 서는 영적 자세가 필요합니다. 제가 한 분을 만났더니 자신이 좋아하는 가사를 적어 주었습니다. 내 마음에 주를 향한 사람이 나의 발에 주가 주신 진리로 나의 눈에 주의 눈물 채워 주소서 내 입술에 찬양의 향기가 두 손에서 주를 향한 섬김이 나의 삶에 주의 흔적 남게 하소서 이런 찬양입니다. 그 분이 이 찬양을 매일 한다고 합니다.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인도를 받는 사람이구나. 생각했습니다.
2. 가진 자
▶ 우리가 가진 것이 뭡니까? 뭘 가졌을까요? 돈도 필요하고 실력도 필요하고 건강도 필요한데 정말 내가 가진 것이 뭡니까? 사도 바울은 나의 복음이라고 했습니다. 베드로는 내게 있는 것 네가 주노니 그랬습니다. 성경을 보면 모세 여호수아 갈렙이 가진 것이 뭘까요? 실력이 있습니까? 가진 것이 많습니까? 힘이 넘칩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 언약, 복음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이 이 사람들을 쓰셨습니다.
3. 그리스도의 대사
▶ 상에 가장 아름다운 것이 뭘까요? 인생에 최고 아름다운 것이 뭘까요? 내가 하나님 사랑하고 내 인생을 통해서 사람을 살리는 것이 최고 아름다운 것 아니겠습니까? 세상에 가장 악한 것이 뭡니까? 하나님을 부정하고 사람을 구원받지 못하게 하는 것이 가장 악한 겁니다. 불신앙 하는 겁니다. 우린 그리스도의 대사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고후5:20 이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로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 하라 그리스도의 대사.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정말 워너메이커처럼, 쉬브처럼 하나님 앞에 서는 사람. 이런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 살아계신 증거가 드러납니다.
2-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
1. 교훈의 목적
▶ 이 교훈의 목적이 뭐냐? 세 가지를 말했습니다.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을 얘기 했습니다. 이 교훈을 준 목적이 마음이 청결해지기를 원한다. 마음이 깨끗하고 순수하다. 이런 말입니다. 세상 살면서 마음이 아프다, 마음이 병들다. 마음이 상했습니다. 이런 말을 합니다.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큰 범죄를 하고 난 뒤 하나님께 회개하는 내용이 시편51편입니다. 시51: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내 마음에 더러운 마음이 들어 왔다는 것 아닙니까? 내 마음에 음란한 마음이 들어와서 그 밧새바를 취한 것 아닙니까? 내 마음에 더러운 마음, 음란한 마음이 들어와서 다른 여자를 취했다 그 말입니다. 그가 회개할 때 내 마음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마음에 깨끗한 마음을 주세요. 내 마음이 추해지고 더러워져서 이런 일을 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회개하는 내용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마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우리에게 이 마음이 필요합니다. 왜 사람이 지를 짓고 못된 짓을 할까요? 마음이 더러워져서 그럽니다. 마음이 타락해서 그럽니다. 그 마음이 악해져서 그럽니다. 내 마음이 하나님 앞에서 깨끗하고 정결하고 순수한 마음이 들면 죄를 지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선한 양심. 내가 하나님 앞에 서는 겁니다. 히13:18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로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정말 나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가? 사단에게 그 양심이 빼앗겨 버리면 어떻게 되는 줄 압니까? 딤전4:2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그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양심이 무뎌져서 죄를 죄로 인정하지도 않고 자기가 범한 이 악한 죄가 죄인 줄도 모르는 겁니다. 당당하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게 양심에 화인을 맞아서 그런 겁니다. 지금 세상을 보시죠. 양심에 화인 맞은 자들이 이 세상을 얼마나 어지럽게 하고 얼마나 아프게 하고 얼마나 고통스럽게 합니까? 양심에 화인을 맞아서 그럽니다. 왜? 이 교훈을 주셨습니까? 하나님을 의식하고 정말 하나님의 바라보는 선한 양심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거짓이 없는 믿음이라고 했습니다. 정말 하나님 말씀만이 진리입니다. 세상의 말, 세상의 지식은 진리 아닙니다. 언제든지 변할 수 있습니다. 세상의 윤리, 도덕도 얼마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 이 거짓이 없는 믿음, 위선적이고 형식적이고 외형적인 그런 믿음이 아닌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내 인생 주인 되셔서 나로 하여금 하나님 사랑하고 사람 사랑하는 그 믿음을 말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보내주셨습니다. 그 사랑을 아는 겁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서 그의 사랑을 확증하신 그 사랑을 말하는 겁니다.
2. 벗어난 사람
▶ 6절에 헛된 말에 빠져서 벗어났습니다. 창3장이 뭡니까? 아담과 하와가 사단의 속이는 말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인생에 문제가 왔습니다. 딤후4: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딤후] 4: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으리라 귀가 가려워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보다는 사단의 말을 듣는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보다는 사람들이 만들어 낸 말에 혹하고 육신적인 얘기를 따른다는 말입니다. 여기서 벗어났다는 말은 과녁을 벗어났다는 말입니다. 죄가 뭔지 아십니까? 죄라는 말은 과녁을 벗어난 겁니다. 방향이 틀려진 것을 죄라고 합니다. 가정을 벗어나면 어떻게 됩니까? 사단을 자꾸 유혹합니다. 가정을 벗어나라, 가정에 메여 살면 되겠냐? 이 세상에 여자도 많고 남자도 많은데 꼭 그 가정 안에서 한 남자, 한 여자 그렇게 살아야 되냐. 사단이 유혹합니다. 가정을 벗어나라. 애들도 집나가라 사단이 부추깁니다.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는데 학교 필요 없다. 사단이 자꾸 유혹합니다. 교회. 꼭 교회 안에 있어야 되냐. 교회 밖에 얼마나 재미있는 게 많은데 꼭 교회에 속해 있어야 되냐? 사단의 목소리입니다. 사기꾼에 말을 들으면 결국 사기를 당합니다. 그래서 가정 벗어난 사람이 행복한 사람 있습니까? 학교를 벗어난 아이들이 바른 인도를 받는 것을 봤습니까? 교회를 벗어난 사람들이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을 봤습니까? 사단에게 당하는 겁니다. 사단이 자꾸 속입니다. 거기서 벗어나면 자유하다. 사람들이 자꾸 속입니다. 거기서 벗어나면 행복하다. 속입니다. 창조의 원리가 분명합니다. 하나님이 새를 창조하실 때 날개를 주셨는데 그 날개가 있는 새는 공중에 날아다닐 때 가장 행복한 것이고, 하나님이 나무를 창조하실 때 뿌리를 주셨는데 그 뿌리가 땅속에 내려 있을 때 가장 행복하고, 물고기는 지느러미를 주셔서 물속에서 헤엄칠 때 가장 행복합니다. 똑같은 원리고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 영혼을 주셨습니다. 그럼 영혼이 있는 사람은 언제 가장 행복합니까? 하나님 안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합니다. 그런데 새는 공중을 안 떠나고 나무뿌리는 땅속을 안 떠나고 물고기는 물을 안 떠났는데 유독 사람만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죄를 지어서요. 그럼 왜 사람만 죄를 지었습니까? 바로 배후에 사단 마귀가 유혹했기 때문입니다. 사단에게 속아서 죄를 짓고 죄를 지으므로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우리 인간에게는 저주와 재앙이 왔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자꾸 무엇을 합니까?
3. 율법의 선생
▶ 율법에 근본 의도가 뭡니까? 하나님의 사랑과 사람을 사랑하는 겁니다. 이게 율법입니다. 그런데 그 율법에 선생 만들려고 한다 말입니다. 요1서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을 알려 주셨고 사람을 사랑하는 길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건 다 버리고 가르치는 자, 선생이 되려고 한다는 겁니다.
4. 깨닫지 못한 사람
▶ 그러면서 이런 사람의 특징이 자기가 말하는 것이나 자기가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 겁니다. 말을 하는데 자기가 무슨 말 하는지도 모르는 겁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게 진리라고 말했다가 또 아니랬다가 그러는 겁니다. 죄송하지만 정치인들이 말을 하다가 아니면 말고 그런 식입니다. 그게 되는 겁니까? 심지어 교회 안에서 까지 천국 지옥을 농담 삼아 얘기 합니다. 사단의 역사를 농담처럼 얘기합니다. 천사들의 활동을 동화처럼 얘기 합니다. 깨닫지 못한 어리석은 사람들입니다.
3- 하나님의 최고 선물
1. 후대 전쟁
▶ 정말 이 시대를 본 다면 정말 해야 할 전쟁이 있습니다. 우리 후대. 지금 이 땅에 사무엘 같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사무엘이 사무엘 된 것은 첫째는 하나님 은혜요. 그 배후에는 기도하는 어머니 한나가 있었습니다. 한 맺히도록 기도하고 있는 어머니 한나. 아들이 없어서 하나님 앞에 울며 기도하던 많이. 하나님의 소원 뭔지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뭔지를 알았습니다. 너에게 자식이 필요한 것이 아니고 정말 이 땅에 정말 하나님 앞에 드려진 나실 인이 없다. 이걸 한나가 기도하다가 깨달은 겁니다. 지금까지 한나는 어떤 눈물을 흘렸습니까? 나는 왜 자식이 없습니까? 다 있는 자식 나는 왜? 없습니까? 이 땅에 많은 자식이 있는데 하나님 앞에 드려진 자식이 없다. 그게 한나의 가슴속에 왔습니다. 하나님 앞에 서원합니다. 제게 아들을 주시면 하나님 앞에 나실 인으로 드리겠습니다. 아들을 낳았습니다. 젓을 땔 때 자기가 서원한 대로 하나님 앞에 이아들을 드립니다. 그때부터 한나가 뭘 했겠습니까? 생각해보세요. 정말 이 아들이 하나님 앞에 마음껏 쓰임 받도록,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아들로 쓰임 받도록 밤낮으로 기도했을 겁니다. 사무엘은 언약궤 앞에서 자다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그 시대, 말씀이 힘을 잃고 교회가 힘을 잃은 그 시대. 사무엘에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사무엘의 말 한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온 백성들이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하나님의 바라보고 찬양하는 미스바 운동을 했습니다. 사무엘이 사는 동안 블레셋과 전쟁이 끝났습니다. 그 땅에 평화가 임했습니다. 그리고 다윗을 기름 붓게 하는 일에 쓰임을 받았습니다. 교회를 살리는 주역이 된 겁니다. 정말 이 땅에는 전도자의 수족이 필요하고, 전도자의 비밀 결사대가 필요하고, 성전을 세울 홀리 메이션이 필요합니다. 이런 사무엘 같은 후대를 키우는 전쟁을 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최고 선물
1) 복음 각인
▶ 지난주에 세계 렘넌트 대회서 하나님의 최고 선물을 얘기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최고 선물은 복음 그리스도인데 사단이 이 복음을 각인하지 못하도록 얼마나 사람을 속이고 망하게 하는지 기성세대가 당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결국 복음 각인 안 돼서 사단의 전략에 메여서 6번이나 저주를 받았다. 그리고 1500년 동안이나 천주교에 완전히 잡혀서 복음을 놓치고 종교 생활하게 되었다. 문제는 지금 이 시대도 복음이 각인이 안 되고 세상 것이 각인 돼 있는 기성세대가 문제다. 육신적인 DNA 이것은 바뀌지 않는데 영적인 DNA는 바뀌는 겁니다. 그래서 정말 모세가 400년 동안 피 언약 붙잡고 그 인생이 쓰임 받았습니다. 이사야가 사7:14 언약을 800년 만에 이 언약 붙잡고 승리 했습니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요 마16:16을 700년 만에 붙잡고 승리했습니다. 루터가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이 언약 붙잡고 1500년 만에 이 언약 붙잡고 승리했습니다. 오늘 찬송가 314장을 불렀습니다. 2절에 보면 이전에 세상 낙 기뻤어도 지금 내 기쁨은 오직 예수 정말 이것이 나의 것이 되기를 바랍니다. 세상이 주는 기쁨이 있습니다. 세상이 주는 즐거움, 행복이 있습니다. 정말 만왕의 왕 되신 그리스도께서 사단을 꺾으시고 나를 구원하시고, 대 제사장 되신 그리스도께서 나의 원죄와 과거 현재 미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참 선지자 되신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떠난 문제를 해결하시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신 이 복음 소식이 나에게 사실화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바울은 나는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주인으로 사신다. 하늘의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모든 것이 그 이름 앞에 무릎 꿇는 왕 되신 그리스도를 찬양 합니다. 다윗은 왕이지만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 이다. 정말 우리는 내 인생 주인 되신 그리스도, 내 인생 왕 되신 그리스도, 우리에게 각인해야 합니다. 이거 각인 안 되면 결국 내 상처 때문에, 이거 각인 안 되면 결국 사단에게 당하는 겁니다.
2) 기도 각인
▶ 사단의 제2 전략이 뭐냐? 내게 주신 것, 신분 권세 주셨는데 이것 다 놓치고 사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새벽 미명에 한적한 곳으로 가서 기도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습관을 따라 감람산에 기도하러 가셨습니다. 기도하러. 예수님의 삶이었습니다. 베드로가 정말 그리스도가 각인 된 이후에 뭐 합니까? 제 9시 기도시간에 기도하러 가다가 앉은뱅이를 만납니다. 행10장에 보면 기도하러 지붕에 올라가니 그 시간이 제6시다. 기도가 각인 된 겁니다. 다윗은 새벽에 밤에 주야로 묵상했다 했습니다. 내가 항상 여호와를 내 앞에 모시며 찬송가 314장 3절에 보면 이 세상 떠날 때 찬양하고 숨질 때 하는 말 이것 일세. 늘 기도 속에 있었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가슴에 새겨야 합니다. 세상적인 일, 육신적인 일은 싫어도 합니다. 힘들어도 합니다. 밥맛이 없어도 억지로라도 먹습니다. 일 하기 싶은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힘든데 억지로 라도 합니다. 왜? 합니까? 아이들이 학교 가기 싫어해도 억지로 학교 보냅니다. 왜 그럽니까? 이렇게 세상적인 일, 육신적인 일은 억지로 라도 다 하는데 영적인 일, 예배하고 기도하는 일은 억지로 하라고 하면 율법이라고 합니다. 잘못된 겁니다. 사람은 얼마나 육신적이고 세상적인지요. 영적인 일에 둔 합니다. 다른 것은 다 억지로 라도 하는데 예배하고 기도하는 것은 억지로 안 합니다. 은혜가 떨어져서 못한다고 하고, 상처 받아서 못 한다고 하고, 그럼 세상일은 왜 하죠. 세상일은 남에게 욕먹고 천대 받아도 하는데 영적인 일은 왜 못할까요? 기도 각인 시켜야 합니다. 반드시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안 합니다. 안 해도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돼지처럼 먹고만 사니까요. 우리 인생이 먹다 자다 죽다. 이겁니까? 아닙니다.
3) 성령 인도
▶ 사단의 제3 전략이 뭐냐? 성령인도를 못 받게 하는 겁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내 목적 내 뜻을 이루기 위해 삽니다. 그러니 성령인도를 못 받습니다. 사도 바울은 정말 자기 뜻, 자기 목적을 위해서가 아니라 성령인도를 받기 위해서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뭔가? 바울이 아시아 지방에 복음 전하러 가는데 성령이 막으셨습니다. 그때 인도 받기 위해서 밤이 맞도록 기도한 겁니다. 기도하러 가다가 루디아를 만납니다. 기도하러 가다가 귀신들려 점치는 소녀를 만납니다. 성령인도 받는 체질이 돼야 합니다.
3. 각인 전쟁
▶ 정말 각인 전쟁 해야겠다. 특별히 후대를 놓고 각인 전쟁해야 합니다. 정말 나에게 후대들에게 그리스도로 인생이 바뀌지 않으면 사단에게 당합니다. 우리가 보고 듣고 읽고 생각하는 모든 것이 영적인 감각이 바뀌지 않으면 우린 육신적인 사람이 됩니다. 그리고 내 체질이 정말 성령인도를 받고 성령 충만한 체질이 되지 않으면 세상적인 사람이 돼 버립니다. 예수님께서 눅23:28절에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나 자신에게 뭐가 각인 되어야 합니까? 우리 후대들에게 뭐가 각인 되어야 합니까? 우리 후대들을 잘 보세요. 부모가 그래도 믿음 안에 있는 자녀들은 그래도 복음 안에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 나오는 아이들 중에는 부모가 안 믿는 아이들, 사실은 부모가 방치하고 버려두고 있습니다. 그런 아이들이 우리 교회에 나오고 있습니다. 부모가 돌볼 힘도 없고 능력도 없고 방법도 없고 관심도 없습니다. 버려졌습니다. 이런 아이들이 아동센터에 나옵니다. 끝나고 나면 어디 갈까? 갈 곳이 없습니다. 집이 있는데 갈 곳이 없습니다. 부모들이 방치하고 포기했습니다. 이 아이들이 집에 가서 뭐 합니까? TV, 게임, 스마트 폰에 그러면서 온갖 잘못된 것, 음란, 폭력, 허황된 것, 우상, 이런 데에 각인되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이 나중에 자라면 어떻게 될까요? 세상을 어지럽히고 내 주변 사람들을 괴롭히는 사람이 됩니다. 이런 사람들이 좀 가지면 가진 힘 가지고 남을 죽이고 망하게 하는 겁니다. 어느 날 이 아이들의 생각을 사단이 잡아 버리면 남도 죽이고 자기도 죽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각인 전쟁 시대입니다. 저는 가슴이 아팠습니다. 정말 다른 사람도 필요하지만 우리 교회 안에 있는 이 아이들부터 시작해서 부모가 돌볼 수 없는 이 아이들을 품고 기도하고 이 아이들의 생활을 도와주고 같이 먹고 자고 이런 사명자가 필요하구나! 이 아이들과 생활하면서 복음으로 각인 시키고 삶을 도와주는 이런 사명자가 필요하구나! 이런 사명자가 나오면 하나님은 이 일을 할 수 있도록 시설도 주실 것이고 이 일을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자격 있는 사람도 주실 것이고 이 일에 헌신할 사람도 주실 것 아닌가? 육신이 DNA는 안 바뀌지만 영적인 DNA는 바뀝니다. 사단은 지금 온갖 방법을 통해서 나 자신과 후대들을 잘못된 것, 악한 것으로 각인시키고 있습니다. 렘넌트 운동 안 하는 사람들은 다락방을 떠나라. 렘넌트 운동을 안 하는 교회는 닫아도 된다. 지금 후대들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후대들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후대들에게 그리스도 각인 시키지 않으면 결국 우리 미래는 없습니다. 사단이 교묘하게 후대에게 잘못된 것을 각인시키고 망하게 합니다. 그래서 교회로 하여금 후대 살리는 일을 하지 못하게 하는 이 사단의 세력은 무너져야 합니다. 우리 교회가 응답 받아야 할 것, 미션 홈, 그룹 홈. 기도제목입니다. 후대 살려야 합니다. 나를 복음으로 각인시켜야 합니다. 우선순위가 분명한 그리스도의 대사, 후대전쟁, 각인 전쟁.

 "

  이전글 : 하나님의 구원 계획
  다음글 : 내게 맡기신 교훈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