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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하나님의 구원 계획 조회수 : 1354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4-08-03
  첨부파일:   20140803.hwp(52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하나님의 구원 계획
성경
딤전1:3-4
일시
2014년 8월 3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올바른 선택
1. 속사람과 겉 사람
▶ 우리는 어떤 사람을 보고 그 사람 참 알찬 사람이다. 속이 깊은 사람이다. 마음 씀씀이가 참 귀하다. 이것은 그 속사람을 말하는 거죠. 고후4: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나이가 점점 들면 몸이 약해지고 행동도 둔해지고 마음도 약해집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생각이 깊고 마음이 깊은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화장을 하고 몸에 좋은 것을 먹어도 나이는 어떻게 속일 수 없습니다. 그래서 몸은 약해질 수밖에 없고 행동은 둔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믿음은 더 아름다워지고 더 깊어지고 생각하는 것은 더 넓고 그런 분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을 보면 참 존경스럽다. 나도 저런 인생을 살고 싶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럼 이런 사람은 왜? 그럴까요? 세상에는 잠깐인 것이 있고 영원한 것이 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영원한 것을 바라보고 어리석은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을 보고 삽니다. 눈에 보이는 잠깐의 것을 영원한 것이라고 착각하며 삽니다. 사실 세상은 눈에 보이는 것도 소중하지만 눈에 안 보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바울이 고후4:18에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신앙생활이 뭡니까? 눈에 안 보이는 영적세계를 위해서 눈에 보이는 것을 투자하며 사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영적 세계는 눈에 안 보입니다. 우리의 과거가 그랬고 지금도 불신자들은 사단에 잡혀 있습니다. 사단에게 속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도 모르고 천국도 모르고 성령, 천사, 사단도 모르고 결국 그렇게 눈에 보이는 것만 보고 살다가 어느 날 결국 무너집니다. 만약에 우리가 영적인 세계를 모른다면 지금 이 이른 아침에 주의 전에 나와서 예배드릴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예배 할 때 눈에 안 보이는 성령이 역사 하시고 흑암이 무너지고 하는 영적 사실을 믿기 때문에 피곤하지만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예배하고 또 기도하고 말씀 붙잡고 그러지 않습니다. 만약 눈에 보이는 것만 믿고 산다면 굳이 이렇게 예배드리고 교회 와서 헌신하고 그럴 필요가 없죠. 지금 이 땅에 사람들은 눈에 안 보이는 사단에게 붙잡혀서 자기도 모르게 지옥을 향해서 끌려가고 있는 겁니다. 나를 보는 많은 사람들이 나를 보면서 참 저분이 나이가 들수록 참 귀하구나! 나도 저렇게 살다가 하나님 나라 가야겠다. 이렇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2. 올바른 선택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뭘까요? 예수 믿으면 과거는 끝났습니다. 우리가 예수 믿는 순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습니다. 과거는 이미 끝난 겁니다. 그럼 미래는 천국은 이미 보장되어 있습니다. 그럼 문제는 오늘입니다. 오늘 내가 어떻게 인도를 받고 어떻게 선택을 하느냐? 이것의 문제입니다. 빌1:10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우리는 오늘 지극히 선한 것이 뭔가 분별해야 합니다. 우리는 오늘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이게 중요합니다. 지금 유대인들이 다 하만에 계략에 빠져서 죽을 위기에 빠졌습니다. 이때 에스더가 깨닫습니다. 왜 나를 왕비가 되게 하셨을까? 지금 내 동족이 다 죽는데 나 혼자만 편히 살면 되겠나? 내 동족이 죽는데 내가 할 일이 뭘까? 생각한 겁니다. 나는 힘이 없구나! 정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저 임금님만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데 내가 왕비 아닌가? 내가 죽으면 죽으리라. 내가 왕 앞에 나아가 내 민족을 살려 달라고 말해야겠구나! 결단 내립니다. 에스더가 결단 내리는 순간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그 왕의 마음이 바뀌어서 결국 죽어가던 유대인이 다 살아났습니다. 그게 부림 절입니다. 다니엘이 총리가 되었는데 사람들이 시기해서 저 총리를 어떻게 죽일까? 궁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한 달간 절대 기도하지 못하게 합시다. 왕이 도장을 찍었습니다. 누구든지 기도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자 굴에 넣어 죽입시다. 다니엘은 왕의 도장이 찍힐 것을 알면서 늘 하던 대로 예루살렘을 향해서 창문을 열고 하나님 앞에 감사하며 기도 했습니다. 죽어도 좋다. 이겁니다. 사람 눈치 보면서 더 살겠다고 하지 않겠다. 이겁니다. 하나님 살아계시고 내가 하나님 살아계신 것을 아는 모든 사람이 나를 다 알고 있는데 거기서 내가 더 살겠다고 거기서 주눅 들고 무릎 꿇고 사람과 타협할 것인가? 아니다. 그 결단을 내렸는데 하나님은 어떤 일을 하십니까? 천사를 보내서 다니엘을 지키시고 다니엘을 죽이려 했던 사람들을 하나님이 다 없애버립니다. 마가 다락방 사람들은 모이면 감옥 갑니다. 죽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 눈치 보는 사람은 갈 수 없습니다. 돈 벌고 축복 받고 성공하려는 사람은 거기 가면 안 됩니다. 거기가면 장사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마가다락방에 갑니다. 우린 선택을 해야 할 때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는 믿음의 선택 이런 축복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지금 이 시대는 복음이 희미해진 시대입니다. 재앙 시대입니다. 영적으로 보면 재앙시대입니다. 왜요. 사람들이 나빠서요. 아닙니다. 복음이 점점 희미해졌습니다. 이 눈을 떠야 합니다. 그래서 네 영혼이 잠 된 같이 했습니다. 내 영혼이 잘 되는 길이 뭔가? 늘 선택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원하는데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한 것은 따라오는 결과지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입니다. 과거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미래는 하나님 손에 있습니다. 그럼 오늘 믿음을 선택하고 오늘 내가 인도 받는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3. 최고 가치
▶ 그렇다면 최고의 가치는 뭘까요? 마귀의 자녀였던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마귀이 일을 멸하려 오심이라. 그리스도가 최고의 가치가 아니고 뭡니까?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해서 저주 받아야 하는데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서 모든 저주와 재앙을 해결하신 그리스도. 최고의 가치가 아니고 뭡니까? 창3장에 하나님 떠나서 저주 가운데 방황 가운데 소망이 없는데 지옥에 끌려가고 있는데 우리에게 하나님 만나는 길 여신 그리스도. 그 분이 최고의 가치가 아니고 뭡니까? 정말 그리스도가 나에게 최고의 가치고 그리스도가 나에게 유일한 소망이고 영원한 소망이라면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죽었고 그리스도가 내 안에서 주인으로 사시는 겁니다.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살 때 물이 포도주로 바뀌는 겁니다. 내 인생이 바뀐다 말입니다. 예수 믿어도 내가 주인인 사람이 참 많습니다. 전부다 자기감정에 따라 자기 이익에 따라 자기 방법 자기 생각 자기 이론대로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사람은 갈2:20절을 모르는 겁니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죽었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주인으로 사는 것을 모르는 겁니다. 그러니까 늘 사단에게 터지는 겁니다. 당하고 끌려 다니고 실패하고 무능하고 그런 것 아닙니까? 정말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살아계심으로 말미암아 물이 포도주로 바뀌는 이런 축복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그뿐 아니라 정말 최고 가치인 그리스도가 나의 왕이다. 무릎 꿇는 다는 것이 뭡니까? 그 분이 왕이다. 말입니다. 너희 왕이 누구냐? 다윗은 날마다 왕 되신 그리스도를 찬양했습니다. 애굽에서 노예 생활하고 있는데 빠져나오는 길이 뭐니까? 피 제사. 그 일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애굽에 노예에서 빠져 나오는 것은 피 제사 밖에 없습니다. 또 바벨론에 포로가 되었습니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그 그리스도 아니면 해방 받지 못합니다. 또 로마에 속국이 되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리스도 아니면 빠져나올 길이 없습니다. 1500년 후에 종교에 잡혀 있던 그들이 사는 길이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그 믿음이 만왕의 왕 되신 그리스도, 대 제사장 되신 그리스도, 하나님 만나는 길 되신 그리스도,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크로스비의 찬송 나사는 동안 끈임 없이 구주를 찬송하리로다. 크로스비는 눈 먼 사람입니다. 힘들고 답답한 일이 얼마나 많았겠습니까? 그런데 나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하리로다. 왕 이신 하나님이요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로다. 이 축복, 최고의 가치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는 사람은 이 찬양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2- 하나님의 구원 계획
1. 권하여 하지 말라
▶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라. 교회 에서는 그리스도 외에 다른 것을 말하면 안 된다는 말입니다. 교회를 세운 목적이 그리스도를 말하라. 사도 바울은 갈1:7-8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갈] 1:8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가장 복음을 잘 누린 바울이 저주 받으라고 했습니다. 이해가 됩니까? 이건 욕입니다. 무서운 겁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 중요하지만 복음의 본질은 아닙니다. 예수님이 변화 산에 올라가셨습니다. 그때 모세도 사라지고 율법도 능력도 사라지고 오직 예수만 남았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교회를 세운 이유, 존재 이유는 만왕의 왕 되신 그리스도, 대 제사장 되신 그리스도, 참 선지자 되신 그리스도 그것 말하라. 그 말입니다. 교회에서 다른 복음을 말하면 저주 받는다.
2. 변론을 내는 것
1) 몰두하지 말게 하라
▶ 신화. 꾸며낸 이야기 사람들이 만들어낸 이야기, 교회 강단에서 사람들이 만들어 낸 이야기 하지 말라. 그리고 세상 적이고 육신 적인 이야기 하지 말라. 말입니다. 저는 강단에서 정치적인 얘기를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얼마나 많이 하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그것 때문에 교회 분란이 일어납니다. 그건 복음 아닙니다. 교회는 야당도 여당도 없습니다. 그리스도 아닌 것에 몰두하고 집중하게 만들어서 자꾸 그리스도가 멀어지게 만드는 겁니다.
2) 변론을 내는 것
▶ 그래서 변론을 만들어 냅니다. 쓸데없는 말 장난으로 싸우게 만들고 그럽니다. 사회에서 교회가 손가락 질 당합니다. 왜 그럽니까? 목사님들이 쓸데없이 정치 얘기를 해서입니다. 얼마나 답답합니까? 사람은 생각이 다 다릅니다. 그리스도 아니면 하나 되는 일이 없습니다. 가족도 생각이 다른데요. 그리스도 아니면 길이 없습니다. 왜? 쓸데없는 율법, 신화 만들어서 쓸데없는 족보 얘기해서 결국 교회를 힘 빼게 하냐 말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비교의식에 우월 의식에 사로 잡혀서 집단의식, 국수주의, 선민의식에 사로잡히고 결국 왜 그럴까요? 언약에 대해서 희미하니까요. 그리스도에 대해서 관심이 없으니까요. 참 주의해야 합니다. 나에게 뭐가 유익입니까? 쓸데없습니다.
3. 하나님의 구원 계획
▶ 하나님의 경륜은 하나님의 구원 계획입니다. 하나님이 교회를 세운 이유는 이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이루라는 겁니다. 하나님이 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습니까? 영원 구원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를 보내주셨습니다. 왜요 예수 믿고 구원 받으라고요. 하나님이 아들이 오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생명을 얻게 하려고요. 성경을 기록한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 아들인 것을 믿어서 영생 얻으라고요. 하나님은 교회를 세워서 이 땅에 예배된 영혼을 살리라고요. 하나님은 이 땅에 교회를 세워서 예수님 재림 때까지 예수 증거 하는 제자로 쓰임 받으라고요. 마귀를 멸하시고 죄와 저주를 멸하시고 하나님 만나는 길 되신 그리스도 말하라고 교회를 세웠습니다. 하나님은 구원의 계획을 이루시기 위해서 교회를 세우시고 우리를 먼저 복음 받게 하셨습니다. 그러면 우리 인생 이유가, 교회 존재 이유가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성취하기 위해서 있는 겁니다. 그것 외에 교회는 중요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것 외에는 관심 가질 것이 없습니다. 다른 것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고 상관없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이 교회를 세워서 하나님의 경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성취하기를 원하십니다. 이게 교회 존재 이유입니다. 이게 교회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강단은 오직 그리스도만 말하는 곳입니다.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구원 계획을 말하는 것이 강단이고 교회입니다.
3- 너는 혼자가 아니야
1. 정시기도
1) 깨달은 사람
▶ 지난주에 기도수첩에 보면 내 몸이 아프지 않았다면 이 글이 있습니다. 하나님 내 몸이 아프지 않았다면 하나님을 바로 보았을까요? 세상 성공을 향해서 거침없이 달리고 있는 내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을까요? 내 몸이 아프지 않았다면 가족과 함께 예배드릴 수 있었을까요? 바쁘다는 핑계로 가족들이 나를 찾는 소리에 웃으며 대답해 줄 수 있었을까요? 내 몸이 아프지 않았다면 나에 사명을 발견 할 수 있었을까요? 성공한 내 모습에 취해 고통 속에 울고 있는 사람들의 눈물을 복음으로 닦아 줄 수 있었을까요? 무너질 바벨탑을 쌓으며 나의 영광을 위해 뛰었고 세상에 가슴에 품었던 안타까운 내 모습 아프지 않았다면 이러 내 모습을 돌아볼 수 있었을까요? 하나님 문제가 축복임을 알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문제를 통해서 하나님 사랑을 확인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한 집사님의 글입니다. 이 글을 보면서 그래 우리 과거에 그 문제가 없었다면 우리가 한 맺히도록 그리스도 붙잡았을까? 정말 과거에 그렇게 시달리지 않았다면 정말 한 맺히게 그리스도 붙잡을 수 있었을까? 정말 가문의 저주로 말미암아 그렇게 시달리고 고통 받지 않았다면 한 맺히도록 그리스도 붙잡을 수 있었을까? 그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내 과거가 축복이구나! 발판이구나! 나에게 그런 아픔이 없고 그런 문제가 없었다면 그냥 세상 사람들처럼 종교 생활 했을 텐데 이렇게 원색적인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한 맺히도록 이 말을 붙잡고 인도받을 수 있었을까?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2) 정시기도
▶ 지난주에 노회 중직자 세미나를 했습니다. 정명주 장로님이 오셔서 간증을 하셨습니다. 2005년도에 사업 실패로 미국으로 피신을 갔습니다. 사업도 잘 하고 교회 헌신도 잘 하신 분입니다. 그릇이 큰 분입니다. 생을 드려 헌금을 하는 분입니다. 그런데 망한 겁니다. 돈이 없이 가니까 조롱에 무시 받고 사람 죽을 일이죠. 그런데 그때 무릎 꿇고 기도를 시작 했습니다. 2006년 1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새벽에 하나님 앞에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찬송을 5곡 드리고 강단 말씀 정리해서 그 말씀 붙잡고 한 시간 두 시간 기도하기 시작한 겁니다. 2년을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하나님이 아무것도 없는데 한국으로 돌아가라 해서 자기 부인에게 1년 집세만 남기고 300불 딱 가지고 한국에 온 겁니다. 집도 차도 아무것도 없는 겁니다. 2008년1월1일에 한국에 와서 정시기도 하면서 하나님 만나게 하시는 사람들 만나서 하나님이 문을 여셔서 잃어버린 회사 다 찾고 지금 현재 장로님 자산이 600억입니다. 하나님이 자신을 1000배 축복하셨다고 합니다. 자기가 한 것은 강단 말씀 붙잡고 정시기도 한 것이다. 8년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이 되면 정시기도 하는 겁니다. 간절하게. 그런데 희한한 것은 그렇게 시간이 지났는데도 사단은 정시기도 못하게 하기 싫은 생각을 준 답니다. 기도제목이 뭐냐 하나님이 나를 장로로 세웠는데 장로직분 감당하게 해 달라고 이 교회를 섬기는데 교회를 세우게 해 달라고요. 목사님을 돕고 후대를 세우고 그게 장로님의 기도제목입니다. 참 그릇이 크고 귀신 사람이다. 그분이 잠25:28 자기의 마음을 제어하지 아니하는 자는 성읍이 무너지고 성벽이 없는 것 같으니라 사람은 기도체질 잘 안 됩니다. 내 마음을 제어하는 길이 정시시도입니다. 안 그러면 사단에게 계속 당한다 말입니다. 이것을 딱 붙잡고 기도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 장로님이 증인으로 간증자로 섰는데 이곳에 참여하는 한 사람이라도 제발 2년만 해보라고 하시는 겁니다. 말씀 듣고 은혜 받았다 끝나는데 2년만 해 보고 증인이 나와야 합니다. 이 장로님의 간증을 보시고 실천하세요. 그렇게 듣는데도 실천을 안 합니다. 또 한 분은 김수만 장로님인데요. 가문의 저주가 죽는 집안이라. 자기도 너무 힘드니까 죽는 게 가장 좋데요. 죽는 게 피난처. 그 생각하는데 전도자 통해서 복음을 받은 겁니다. 그 복음을 받고 보니까 구원의 길이 모든 것이다. 나를 살리는 길이고 다른 사람을 살리는 길을 이것 밖에 없다. 그래서 이 분은 가는 곳 마다 만나는 사람마다 구원의 길을 말하는 겁니다. 자기가 그랬으니까요. 그래서 이 분이 아침이면 2-3시간 씩 정시 기도를 한다고 합니다. 자신은 전도 아니면 병이 올 것 같다고요. 참 너무 귀하다.
2. 인생의 주인
1) 영적상태
▶ 이런 분들 특징이 영적상태가 하나님과 방향이 맞으니까. 생각하는 것이나 말하는 것이나 행동하는 것이 얼마나 귀합니까? 어떻게 하면 목사님을 도와서 어떻게 하면 교회를 섬겨서 교회가 되도록 거기에 인생을 다 드리는 겁니다. 혹시 내 생각이 부정적이면 인생 손해 봅니다. 상태가 바뀌면 절대 다른 사람 편하게 하지 불편하게 하지 않습니다. 내가 안 되니까 남을 괴롭히는 겁니다. 하나님과 나 사이에 영적 힘이 있고 행복해지면 남을 괴롭힐 수도 없고 괴롭혀지지도 않습니다. 김수만 장로님은 자기 부인이 너무 고맙다는 겁니다. 자기 불신자 때 얼마나 못 된 짓 많이 했겠습니까? 그런데 다 기다려주었다는 겁니다. 그 부인이 얼마나 고마운지요. 생각 말이 다릅니다. 저 사람 때문에 난 살았다고요. 우린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존귀한 사람은 존귀한 일을 계획합니다. 질그릇처럼 연약한 자 지만 우리 속에 보배 되신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이 축복을 꼭 누려야 합니다.
2) 인생의 주인
▶ 내 인생의 주인이 누구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창3장 문제는 주인이 너라는 겁니다. 사단이 속인 겁니다. 정말 내 인생 주인이 누구냐? 늘 확인하고 고백하고 인정하고 살아야 합니다. 사람은 5분 뒤 일을 모릅니다. 제가 아는 집사님이 수술을 받고 아산 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만났더니 의사가 심장과 연결되는 부분에 스텐을 박았다는 겁니다. 왜 그랬냐고 물었더니 담배, 술을 많이 먹어서 그렇다는 겁니다. 불신자인 의사가 집사님한테 하는 처방이 술 그만 드시고 담배 그만 피우라고 처방을 내렸다고 합니다. 얼마나 부끄럽습니까? 제가 아는 장로님이 계신데 뇌졸중으로 쓰러져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 분은 얼마나 건강한지 겨울에도 물에 들어가는 분입니다. 그런데 쓰러졌습니다. 뇌수술을 받았습니다. 이 분은 평상시 혈기가 많거든요. 성질을 잘 냅니다. 수술을 받고 좀 조용해졌습니다. 그 분은 폭발하면 저한테 전화가 옵니다. 이상하게 영적 문제 있는 사람은 도지면 전화가 옵니다. 평상시에는 안 합니다. 인생에 주인이 안 바뀌니까 그럽니다. 자기가 주인이라. 알긴 아는데 안 되는 겁니다. 그 분이 수술 받았을 때 제가 장로님 저녁에 딱 은혜 받도록 테이프 하나만 들으세요. 그렇게만 해도 하나님 역사하십니다. 정말 주인이 바뀌지 않으면 자기 영적 문제에 걸려서 늘 사단에 터집니다. 구원은 바뀌지 않지만 늘 터지는 인생을 사는 겁니다. 인생 그렇게 살면 안 됩니다.
3. 너는 혼자가 아니야
▶ 요즘 교회에 렘넌트들이 찬양과 율동을 좋아해서 다 나와서 합니다. 혼자라고 느낄 때 할 수 없다 생각 될 때 너는 혼자가 아니야 주저앉고 싶을 때 포기 하고 싶어질 때 너는 혼자가 아니야 분명한 너의 신분, 놀라운 너의 권세 주님 네게 주신 꿈과 비전을 붙잡고 기억해 너는 할 수 있어 힘을 내봐. 찬양을 하는데 아이들이 힘을 내봐 할 때 가장 좋아 합니다. 그런데 우리 교회 부모가 있는 자녀들이 하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그 중에 선용 선구가 있습니다. 이 친구들은 엄마가 집을 나갔습니다. 아빠가 기릅니다. 그런데 이 아이들이 교회 와서 밝게 찬양을 하는 겁니다. 이건 기적이다. 생각합니다. 또 한별이라는 친구는 엄마 아빠가 없이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할머니는 중풍 병입니다. 할아버지는 화가 나면 할머니도 자기도 때립니다. 얘는 말끝마다 죽일 거야 그럽니다. 쏴 죽일 거야 찔러 죽일 거야 이런 아이입니다. 그런데 이 아이가 교사들 통해서 복음을 받고 교회에 나옵니다. 이 아이가 나와서 힘을 내봐 하면서 찬양을 하는데 지금은 밝아졌습니다. 이게 웬일인가? 이 아이들이 또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릴 때 교회 와서 찬양했던 이런 것들은 평생 기억됩니다. 각인됩니다. 이것을 지금 교사들이 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예수 믿는 사람은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십니다. 성령께서 주인 되셔서 내 인생을 인도하시고 보장하십니다. 내가 하나님 자녀인 것을 증거 하십니다. 난 혼자가 아닙니다.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셔서 영원토록 너희 안에 있게 하시고 함께 하시고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우린 혼자가 아닙니다. 천국 갈 때 까지 완벽하게 인도하십니다. 세상 끝날 까지 항상 함께 하십니다. 혼자가 아닙니다. 성령께서 내 안에 함께 계셔서 하나님 자녀인 것을 증거 하시고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깨닫게 하시고 결단하게 하시고 힘주시는 겁니다. 나는 하나님 자녀 아닙니까? 나는 세상 살 릴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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