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주일 예배
제목
우리의 소망 그리스도
성경
딤전1:1-2
일시
2014년 7월 27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나의 복음
1. 후회 없는 사람
▶ 지난 주 중직자 편지에 보면 후회 없는 사람 이런 글이 있습니다. 프랑스 최고 영웅이요 황제인 나폴레옹은 섬에서 유배 생활을 하다가 51세에 죽었습니다. 황제였지만 그 시신이 묻힐 곳이 없어서 한 나무 밑에 묻혔습니다. 나폴레옹의 마지막 유언이 뭐냐 내 몸을 파리의 강가에 묻어 달라. 이었습니다. 또 러시아 최고 작가 톨스토이는 아내와 자식들에게 늘 소외를 당했습니다. 그는 나이가 먹어 할아버지 되었을 때 집에서 더 이상 살 수가 없어서 가출을 했습니다. 가출을 해서 길가에서 죽었습니다. 그 분의 유언이 뭐냐 내가 죽은 이후에도 아내가 내 옆에 오지 못하게 하라. 그게 유언입니다. 또 전설적인 영웅인 알렉산더는 33살에 갑자기 죽었습니다. 그가 남긴 유언은 내가 묻힐 때 관 밖에 내 손을 빼내어 달라. 사람들이 다 보게 하라. 천하를 한 손에 흔들었던 내가 떠날 때는 빈손으로 간다는 것을 깨닫게 하라. 이었습니다. 더 비참한 것은 역사상 최고 미녀 배우로 알려진 마를린 몬로입니다. 여자로써 가질 수 있는 모든 것을 가진 사람입니다. 미모에 아름답고 돈도 많고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건강하고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웬일일까요. 나는 너무 너무 공헌하고 불안합니다. 뚜렷한 이유도 없습니다. 꼭 내 인생은 해수욕장이 파장 한 후 스산하고 허전한 것처럼 내 인생은 허무합니다. 그러고 죽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유언입니다. 그런데 스데반 집사님의 유언은 그를 향해 돌을 던지며 죽이는 유대인들을 향해서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소서.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게 마지막 말이었습니다. 바울은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에 면류관이 예비 되었습니다. 이런 믿음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솔로몬은 너는 청년의 때에 창조주를 기억하라. 세상에 영웅도 죽을 때가 되면 너무 비참하게 죽습니다. 그런데 믿음의 사람들은 마지막 죽어 가는데 많은 사람들에게 큰 유익을 끼치고 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땅을 살아가면서 한 번밖에 살지 않는데 어떤 인생을 사는 것이 후회 없는 삶일까? 이런 질문을 해야 합니다.
2. 나를 보는 눈
1) 세상을 보는 눈
▶ 이 세상을 보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 임금 이렇게 말씀 했습니다. 세상 신이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했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한 번 잘 보세요. 먹을 것이 많아졌고 과학이 발달해서 너무나 편리하고 지식은 많아져서 아는 것은 많은데 뭐가 없습니까? 영적인 비밀을 모릅니다. 영적인 지식이 없어서 사단에게 속고 귀신에게 끌려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온갖 우상을 문화화 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 과학, 지식이 하나님 그거 필요 없어 하나님 없어도 우리가 얼마든지 살 수 있어! 그런데 잘 보세요. 그렇게 하나님 없어도 살 수 있다는 사람들의 영혼을 어떻게 됩니까? 우상 숭배자 들은 더 많아지고 있고 영적으로 시달리는 사람들은 더 많아지고 있고 밤에 시달리고 잠 못 자는 사람은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 땅에 문제가 뭔지 잘 보셔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을 보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2) 나를 보는 눈
▶ 그러면 나를 보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나를 어떤 눈으로 봐야 합니까? 나를 보면 나는 분명 질그릇처럼 연약한 나입니다. 그런데 내 안에 보배 되신 그리스도. 내 안에 누가 계시냐 말입니다. 나는 연약하고 부족하고 실수가 많지만 내 안에 보배 되신 그리스도가 계신다. 다 말입니다.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와 의 차이는 하나님의 성령이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신다. 그 말입니다. 그럼 나를 보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랬습니다. 내 안에 누가 계시냐! 이게 비밀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절대 모르는 비밀입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가 계신다 말입니다. 그리스도는 누굽니까? 마귀의 머리를 깨뜨리시고 죄의 저주를 해결하시고 나를 하나님 만나게 하신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십니다. 꼭 이 눈이 열려야 합니다. 그래서 나는 연약하고 부족할지 몰라도 나는 복의 근원이고 나는 존귀한 자다. 왜요. 내 안에 그리스도가 계시기 때문에요.
3. 나의 복음
▶ 이 복음의 처음에는 나에게 지식으로 와 닿습니다. 그런데 이 복음이 나의 것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처음에 예수 믿을 때 다 사람들 마다 이유가 있고 동기가 있습니다. 어떤 계기가 있어서 예수를 믿습니다. 실패를 통해서 질병을 통해서 부모 따라서 믿기도 하고 여러 이유와 과정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예수 안에서 복음이 나의 복음이 되기 시작하면 그 이유가 다 사라집니다. 그 이유 때문에 예수를 믿으면 어느 날 그 이유 때문에 또 망합니다. 그런데 이제는 다 사라지는 겁니다. 나에게 딱 남아지는 것은 유일하게 기억되는 것은 그래 그리스도. 마귀를 멸한 그리스도. 나의 저주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나를 하나님 만나게 하신 그리스도. 이게 나에게 남는 겁니다. 이게 남아야 신앙생활이 됩니다. 질병이 낳아서 예수 믿었다. 물론 감하하죠. 내가 너무 어려웠는데 예수 믿고 좋아졌다. 감사하죠. 그런데 그게 복음으로 남아 있으면 어느 날 시험에 듭니다. 이제는 이것과 상관없이 정말 마귀를 멸하신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시구나! 나에게 있는 모든 저주와 재앙을 해결하신 그리스도 나에게 계시구나! 이때 나는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시는 것을 체험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은 나는 날마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노라. 그것이 나의 복음이 되는 겁니다. 내가 병이 들어서 예수를 믿었는데 그게 아니었구나! 내가 너무 어려워서 예수를 믿었는데 그게 아니었구나! 그게 다 나로 하여금 예수를 믿게 한 과정이지 그게 본질은 아니구나! 깨닫게 되는 겁니다. 이게 정말 하나님의 은혜구나! 그게 정말 복음을 알게 하는 통로였지 그게 목적이 아니구나! 깨닫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다윗은 대상29:14 나와 나의 백성이 무엇이관대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가장 바른 고백입니다. 이 모든 것이 주께로 왔습니다. 주께로 온 것을 주께로 드릴 수 있으니 감사하다. 그리스도의 사람입니다.
2- 우리의 소망 그리스도
1. 우리 구주 하나님
▶ 우리는 하나님 앞에 질문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누구신가? 이 질문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누구지?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없으면 신앙생활이 안 됩니다. 하나님 앞에 질문해야 합니다. 우리 구주 하나님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정말 나에게 누구냐? 그러면 나는 하나님 앞에 누군가? 질문을 해야 합니다. 어느 날 하나님이 80세 된 모세를 불렀습니다. 이때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면서 이 땅은 거룩한 땅이니 이 땅에서 신을 벗어라. 그랬습니다. 너는 노예라 그 말입니다. 너는 내 종이다. 그 말입니다. 우리가 정말 하나님 앞에서 나를 질문하게 되면 내가 누군지 압니다. 하나님이 내 인생에 주인이라는 말입니다. 정말 우리는 하루하루 살면서 하나님이 내 인생 주인인가? 오늘도 하나님이 내 인생 주인인가? 질문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내 인생 주인이시면 하나님이 내 인생 책임지십니다. 여기에 대한 확인 없으니까 내가 내 삶을 살아야 하니까 인생이 얼마나 힘듭니까?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시고 하나님이 나의 왕이시고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시면 오늘도 하나님이 지키시고 책임지시고 인도하십니다. 이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주인이시고, 왕이시고, 아버지십니다. 그러면 나에게 깨달아지면 나에게 있는 문제도 맡길 수 있죠. 어려움도 맡길 수 있죠. 그 하나님 앞에 물을 수 있죠. 이게 축복입니다. 세상을 살면서 어떤 답답하고 어려운 일을 생길 때 누군가와 상의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복 있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사람도 내 문제를 해결 할 수는 없습니다. 어머니도 해결 할 수 없고 친구도 해결 할 수 없고 누구도 해결 할 수 없습니다. 모든 해답이 하나님께 있습니다. 내 인생에 어떤 문제도 맡길 수 있고 해결 할 수 있고 그 분이 나의 아버지입니다. 오늘도 질문하세요. 하나님 당신은 나에게 누구 십니까? 바울처럼 우리 구주 하나님.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시고 하나님이 왕이시고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시다. 그러면 나에게 있는 어떤 어려움도 문제도 하나님께 맡길 수 있고 그분에게 질문할 수 있고 그 분에게 대답을 할 수 있습니다.
2. 우리의 소망 그리스도
▶ 소망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나의 소망이 있죠.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소망이 있습니다. 이 땅에 모든 사람들은 나의 소망을 위해서 살아갑니다.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건강, 돈, 이런 소망이 있습니다. 소망이 없는 사람이 문제죠.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소망이 있습니다. 이 소망을 붙잡아야 합니다. 40일 동안 감람산에서 하나님 나라의 말씀을 들었던 이 제자들이 이제 내려가는데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아버지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그때 제자들이 예수님께 묻습니다. 이스라엘이 회복하는 때가 지금입니까? 그게 이스라엘 백성들의 소망입니다. 우리가 로마에 식민지 생활을 하는데 해방하는 때가 이때입니까? 이게 인간의 소망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건 너희 알바 아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증인되리라. 인간적인 소망, 세상적인 소망이 필요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소망을 붙잡아라 그 말입니다. 행1:8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증인되는 것이 더 먼저라는 겁니다. 하나님은 어떤 소망을 주셨습니까? 이거 붙잡아야 합니다. 모세가 피 제사 드려라. 창3:15에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이것을 400년 만에 붙잡았습니다. 그래서 피 제사 드릴 때 살아나는 것을 알고 하나님 주신 소망을 붙잡고 모세 인생이 쓰임 받았습니다. 이사야가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라. 지금 바벨론에 포로 생활 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소망이 뭡니까? 하나님이 임마누엘 하리라. 그 소망을 이사야가 800년 만에 붙잡았습니다. 그래서 살아났습니다. 하나님 주신 소망. 베드로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700년 만에 깨달은 하나님 주신 소망입니다. 그리스도 아니면 너희가 빠져 나올 수 없다. 하나님 주신 소망을 베드로가 붙잡았습니다. 루터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그랬습니다. 마귀를 멸하신 그리스도, 죄와 저주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하나님 만나는 그리스도, 이것 밖에 없다. 이것을 1500년 만에 루터가 붙잡았습니다. 하나님 주신 소망. 하나님이 주신 소망 그리스도. 이거 붙잡으세요. 우리는 크던 작던 상처가 있고 문제가 있고 답답함 외로움 슬픔이 있고 아픔이 있는데 정말 우리의 소망이 뭡니까? 하나님이 주신 소망 그리스도 붙잡을 때 승리하는 겁니다. 이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3. 믿음 안에서 참 아들
1) 명령을 따라
▶ 이것이 명령이라고 했습니다. 명령은 나와 상관없이 하나님이 강권적으로 일방적으로 하시는 겁니다. 이건 거절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이 명령을 주셨습니다. 이 명령이 뭡니까? 하나님이 주신 명령은 축복입니다. 우리로 하여금 이 명령이 부담되고 힘든 것이 아니고 축복입니다. 우리에게 산 소망을 주셨습니다. 너희는 그리스도를 붙잡아라. 이것이 사는 길이고 승리하는 길이고 이것이 최고의 축복이라 그겁니다. 이건 명령입니다. 일반적으로 명령은 부담되고 힘든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주신 명령은 축복입니다. 반드시 사는 길이고, 반드시 승리하는 길이고, 반드시 응답 받는 길입니다. 이 명령을 아멘으로 받아야 하는 겁니다. 명령 주신 것을 감사할 것 밖에 없습니다. 구원 받은 것만도 감사한데 우리로 하여금 복의 근원으로 이건 명령입니다. 너는 존귀한 자다. 이건 명령입니다. 우리 의지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겁니다.
2) 믿음 안에서 참 아들
▶ 지금 바울은 디모데를 향해서 내 믿음의 아들이다 그랬습니다. 이 말은 내가 낳았다 그것도 소중한데 디모데는 믿음 안에서. 이 땅을 살면서 내 자녀도 믿음 안에 세우는 것만큼 축복이 없습니다. 또 나와 관계된 사람들 믿음 안에 많은 믿음의 자식들을 세우는 것만큼 복 있는 것이 없습니다. 야곱의 응답은 12지파의 응답입니다. 많은 자식을 낳아서 결국은 복음이 확산되게 했습니다. 바울은 믿음의 대를 디모데에게 똑같은 자식인데 한나가 기도해서 낳은 자식이 제자로 쓰임 받았습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았는데 이삭을 믿음의 자식으로 키웠습니다. 그게 축복입니다. 내 자식을 낳았는데 믿음의 아들이 아니다. 그게 실패가 아니고 뭡니까? 아들이라는 말이 내 대를 이어서 이 일을 계속 할 사람입니다. 바로 바울이 깨달은 복음을 그에 믿음의 참 아들인 디모데가 이어서 계속해서 이 일을 할 사람으로 이런 사람을 얼마나 많이 세울 것인가? 이게 인생입니다. 우린 이 일 하다가 하나님께 가는 겁니다. 믿음의 참 아들. 나를 통해서 낳은 자식들, 키우는 영적인 자식들, 이런 자식들을 많이 세우는 것이 최고의 축복입니다.
4. 우리 주께로부터
▶ 그런데 이 모든 것 그랬습니다. 다 우리 주께로부터 왔습니다. 은혜도, 긍휼도, 평강도 주께로부터 왔습니다. 만물이 주께로부터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로 돌아간다. 했습니다. 정말 나에 나 된 것 생각해보면 하나님 은혜 아니면 뭡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서 구원 받게 하셨고, 하나님이 전도자의 대열 속에 있게 하셨고 우리로 하여금 이 길을 가게 하셨고 하나님이 긍휼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평강을 계속 주십니다. 모든 것의 시작, 모든 것이 뿌리가 주께로부터 왔다.
3- 살리는 사람
1. 만남의 축복
▶ 모든 응답과 축복은 만남을 통해서 옵니다. 그런데 축복 중에 축복, 만남 중에 만남은 하나님을 만난 겁니다. 그리스도를 만난 겁니다. 내가 정말 축복 된 만남을 하고 있는지 성령 속에 만남을 하고 있는지를 잘 점검해야 합니다. 만약 내 만남이 축복된 만남이 아니고 성령인도 받지 않는 만남이라면 우린 빨릴 점검해야 합니다. 성경을 보면 기생 라합이 전도자를 만났습니다. 전도자를 만난 거죠. 전도자를 보호하고 도와줍니다. 라합 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여리고성이 무너질 때 라합 가정만 살았고 살몬 이라는 사람과 결혼하여 예수님의 족보 속에 들어갔습니다. 기생은 좋은 직업이 아닙니다. 사람들에게 천대 받고 조롱받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전도자를 만나서 그의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또 암몬 여자 룻이 시 어머니를 따라 갔습니다. 남편이 죽었습니다. 가난 합니다. 시 어머니가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시 어머니를 따라 갑니다. 언약을 따라 갔다는 겁니다. 믿음 선택 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보아스를 만나서 이 여인이 예수님의 족보에 들어갔습니다. 가난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룻은 이방인 절대 복음 받을 수 없는 사람인데 구원 받을 수 없는 사람인데 시 어머니를 만나서 그 전도자를 따랐다는 겁니다. 어떤 만남이냐 이게 모든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만나면 영원한 생명이 임하는 것이고 만약 부처를 만나면 불자가 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축복된 만남을 주셨습니다. 내가 마났는데 저주의 만남이다. 내가 만났는데 전도자를 만나고 전도 대열 속에 있다 이게 축복입니다. 만남을 점검해야 합니다. 내가 축복 된 만남, 성령의 인도를 받는 만남을 하고 있는지. 이 축복을 인도 받아야 합니다.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새로운 피조물이기 때문에 새로운 인생, 새로 창조된 인생입니다. 과거처럼 살아가는 인생이 아닙니다. 사람이 유전자가 있습니다. 이건 바뀌지 않습니다. 아이가 태어났는데 부모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럼 이 아이는 얼굴, 키 다 유전자 속에 다 있습니다. 부모와 붕어빵입니다. 이게 유전자입니다. 이건 안 바뀝니다. 예수 믿는다고 육신의 유전자가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DNA는 바뀌지 않습니다. 그런데요 영적인 DNA는 바뀝니다. 과거에 우상숭배하고 귀신을 섬겼습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하나님이 자녀가 되는 겁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흑암의 나라에서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진 겁니다. 영적인 것은 바뀝니다.
2. 승리의 사람
1) 새로운 피조물
▶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으면 여기에 영적인 것을 담아야 합니다. 무엇을 담아야 합니까? 컴퓨터에 어떤 자료를 입력하느냐에 따라 그것이 나옵니다. 좋은 것을 담으면 그것이 나오고 쓰레기를 담으로 쓰레기가 나옵니다. 우리의 영적인 부분은 보고 듣고 읽는 것에 영향을 받습니다. 방탕한 것을 계속 담으면 자신도 모르게 방탕한 것이 나옵니다. 영적인 것 선한 것을 담으면 그것이 나옵니다. 복음 소식을 계속하는 이유는 영적인 DNA를 아시면 해야 합니다. 힘들어도 해야 합니다. 333운동하는 이유? 영적인 상태를 안다면 해야 합니다. 왜? 3오늘을 합니까? 영적인 DNA를 해야 합니다. 들어가야만 나오는 겁니다. 본 것, 들은 것, 읽은 것이 나오니까 이것을 해야 하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예수 믿어도 옛것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왜? 예수 믿어도 사람들이 방탕하고 타락 할까요? 왜 그럴까요? 거기에 영적인 선한 것이 안 들어가니까 옛날 것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반드시 하나님은 우리를 이 땅에서 승리의 사람으로 부르셨습니다. 요셉은 어릴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엄마가 생각 날 때 마다 하나님을 바라 본 겁니다. 밤 낮 항상 엄마 생각 날 때 마다 하나님을 바라 본 겁니다. 형들에게 왕따를 당합니다. 인간관계 실패했습니다. 그때마다 요셉은 아버지에게 들은 말씀 가지고 기도했습니다. 왕따 당했다고 망한 것이 아닙니다. 노예로 팔려가서 유혹을 받았습니다. 억울한 일을 당합니다. 그렇다고 망합니까? 하나님의 계획이 있었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억울한 일, 오해 받을 일도 많습니다. 인간관계에서도 왕따 당할 일이 있습니다. 치명적인 상처가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모든 상처와 인간관계 실패한 것이 억울한 일 당한 것이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그리스도 속으로 들어가면 이게 전부 승리의 길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서 넘어집니다. 그리스도는 상처도 치유 할 수 있고, 인간관계 문제도 해결 할 수 있고, 억울한 일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비밀을 가지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나의 왕이시고 주인인 것을 알게 되면 상처도 오해도 왕따 당함도 뛰어 넘습니다. 그런데 그 좋은 자리에 있으면서도 인도 받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경에 사울 왕 입니다. 자기 혼자 스스로 문제를 만듭니다. 문제 속에 빠져서 혼자 고민하고 생각하다가 귀신 들려서 시달리다 비참하게 죽습니다. 망한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문제도 아닌데 자신이 문제를 만듭니다. 문제 속에 들어가 문제와 더불어 살다가 귀신에게 사로잡히고 비참하게 인생 망가지는 겁니다. 그게 사울 왕입니다.
2) 승리의 사람
▶ 이번 여름성경학교에서 한 집사님은 아이들이 집에 몇 명이 오는데 아파트 대문에 아이들 이름을 적어놓고 환영한다. 써 놓은 겁니다. 또 화장실에 아이들 이름을 적어놓고 기쁘다고 써 놓은 겁니다. 자는데 내일 스케줄을 적어 놓고 자는 겁니다. 애들이 행복해서 그 밤을 지낸 겁니다. 존귀한 사람은 계획하는 일이 존귀한 일을 계획 합니다. 또 어느 집사님은 자기 집에 아이가 왔는데 1:1로 복음 소식을 해 준 겁니다. 그런데 한 아이가 글을 썼는데 학교 끝나면 집에 가고 싶지 않아요. 집에 가면 엄마가 누워서 TV 채널만 돌리고 있다는 겁니다. 집에 영적 분위기 안 되는 거죠. 나는 엄마가 없었다. 그런데 그리스도 붙잡고 인도를 받았다. 너는 엄마 계시잖아. 네가 엄마를 위해서 기도하면 엄마가 바뀔 거야. 이 아이가 힘이 나는 겁니다. 또 어떤 아이는 심각한 아이인데 말끝마다 죽일 거야 하는 아이입니다. 왜냐면 엄마 아빠지 없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키웁니다. 할머니는 중풍 병 환자입니다. 비참합니다. 할아버지는 힘드니까 성질만 나면 할머니를 때리고 자신도 때리고 그러니까 죽일 거야 그러는 겁니다. 그런 아이가 복음 받고 교회 왔습니다. 아이에게 말을 했습니다. 할아버지도 마귀에 잡혀 시달리니까 그러는 거다. 네가 할아버지 위해서 기도해라. 아이가 말합니다. 밤마다 수십 마리의 파란 눈, 빨간 눈 도깨비들이 와서 자기를 괴롭힌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 밤에 복음 소식 전하고 영접하고 기도한 겁니다. 그 밤에 아이가 너무 편하게 잠을 잔겁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권세 기도를 써 달라고 하는 겁니다. 다 무너져 가는 아이들, 이 아이들이 사회에 큰 문제를 일으킬 아이들인데 선생님들이 그렇게 따뜻하게 복음 전해 준 것은 평생 기억에 남을 겁니다. 이 땅에서 해야 할 일이 뭘까요? 존귀한 사람은 존귀한 일을 계획 합니다. 어떻게 사람을 살릴까? 어떻게 상처 받은 이 아이들을 잘 치유할까? 존귀한 일을 계획하고 존귀한 일에 섭니다. 귀한 일입니다.
3. 살리는 사람
▶ 저번 주에 대구 초대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목사님과 장로님 몇 분과 같이 식사를 하는데 조인주 장로님이 옆에 앉았는데 그 옆에 장로님이 조인주 장로님이 키운 분입니다. 이 분이 처음에 말씀을 못 듣고 헤맬 때 조인주 장로님이 어떻게 저 사람을 도와줄까 하다가 이 분이 아이를 출산 했을 때 자기 집으로 불러서 산후조리를 해 준 겁니다. 그러면서 사역을 한 겁니다. 그래서 이 분이 복음 깨닫고 올인 하게 된 겁니다. 그 장로님이 자기가 키운 사람입니다. 저 장로님은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을 했습니다. 나를 통해서 사람들이 치유 받고, 회복 되고 이건 사람이 행복한 일을 하면 엔돌핀이 나옵니다. 그런데 감격스러운 일을 하면 다이돌핀이 나옵니다. 인생 살면서 뭘 생각할까? 어떻게 하면 사람을 살릴까? 존귀한 사람은 오늘 하루도 어떻게 내 주위 사람을 살리지? 계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획만 해도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이 어느 날 역사하십니다. 생각이 늘 부정적인 사람은 인생 실패합니다. 그런데 오늘 하루를 시작할 때 내가 오늘 누굴 살릴까? 누굴 도울까? 세워줄까? 계획하면 실천이 안 되고 쌓여서 역사 일어납니다. 오늘의 전도가 내가 오늘 누굴 살려줄까? 누굴 도울까? 세울까? 생각만 해도 하나님 역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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