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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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일심 전심 지속 조회수 : 1210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4-07-13
  첨부파일:   20140713.hwp(64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일심 전심 지속
성경
롬16:25-27
일시
2014년 7월 13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복음 색깔
1. 유일한 차이
▶ 이 세상에는 우주와 천지만물과 사람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 하나님이 원래 인간에게 세 가지 복을 주셨습니다. 첫 번째 복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사람을 영적인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사람이 동물과 다른 가장 큰 차이점은 사람만 영이 있다는 겁니다. 아무리 강아지, 고양이가 예뻐도 영이 없습니다. 인간만 영혼이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 믿는 사람과 예수 믿지 않는 사람의 유일한 차이가 뭘까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주님이 내 안에 성령으로 들어와 계시는 겁니다. 이것이 예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와 예수님을 안 믿는 사람과의 유일한 차이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계시냐? 안 계시냐?가 유일한 차이입니다. 그러면 예수 믿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이 그 안에 계시지 않기 때문에 그는 죄송하지만 마귀의 자녀입니다. 그러면 예수 믿는 사람은 내가 착하기 때문에 예배드리기 때문이 아니라 내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계시기 때문에 우린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후1:22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인치시고 곧 도장 찍었다. 또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다. 이게 예수님 믿는 자와 안 믿는 자의 유일한 차이입니다. 우리 주님은 보혜사 성령을 보내 사 너희와 함께 하시며 영원히 너희 안에 계시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들어와 계시면 이것이 구원이고,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을 믿는 자와 안 믿는 자의 유일한 차이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들어와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이 땅에서 천국의 축복 누리다가 우리 인생이 끝나는 날 하나님의 나라 가는 겁니다. 이게 유일한 차이입니다.
2. 복음 색깔
▶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노예가 되기도 하고, 바벨론의 포로가 되기도 하고 로마의 속국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유는 복음의 희미해지니까 노예, 포로, 속국이 되었다는 겁니다. 이게 어느 날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전도자를 통해서 회복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의 역사입니다. 현대 교회의 위기가 뭘까요? 지금 많은 학자들이 교회 위기라고 합니다. 교회 위기는 뭘까요? 경제의 위기? 목사님 수준? 성도 부족? 사회 급변? 그러나 교회의 근본적 위기는 복음의 색깔이 희미해지는 겁니다. 그리스도가 점점 희미해지고 그리스도가 없어지는 겁니다. 딤후4: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딤후] 4: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지금 교회 나오는 교인들이 바른 교훈(그리스도)을 받지 하니 하고, 자기 마음에 듣기 원하는 말만 듣는다. 점점 교회는 그리스도는 약해지고 세상적인 얘기가 많아진다는 겁니다. 그게 교회 위기입니다. 그래서 예레미야처럼 구제해야 한다. 고 하면 그 말을 듣는 겁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힘을 얻으면 구제하고 선행하죠. 어려운 사람 보면 당연히 도와주죠. 그런데 문제는 그것이 그리스도 보다 높아지는 겁니다. 엘리야처럼 신비한 능력, 기적이 일어나면 와 하는 겁니다. 물론 그리스도 통해서 병 나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본질은 아닙니다. 또 세례 요한처럼 바르게 정의 운동해야 한다. 그러면 물론 맞는 말입니다. 예수 믿고 물론 바르게 살아야죠. 그런데 그것이 그리스도 보다 더 높아지는 겁니다. 선지자 중 한 분처럼 뭔가 잘 가르치고 율법적이고 그렇다 그 말입니다. 교회가 점점 눈에 보이는 것 중심으로 육신 것 중심으로 세상적인 것 중심으로 다 간다는 겁니다. 그것이 교회의 위기가 온 겁니다. 교회의 본질은 뭡니까? 정말 예수 그리스도는 마귀의 멸하신 만왕의 왕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원죄와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를 해결하신 그리스도다. 예수 그리스도는 더 이상 세상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 만나는 길이 돼서 천국까지 내 인생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나와 함께 하신 그리스도다. 이게 복음의 본질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자꾸 놓치고 눈에 보이고 세상 적이고 육신적인 것을 자꾸 말하고 있다 그 말입니다. 복음의 색깔이 희미해지는 것이 교회의 문제입니다.
3. 살리는 영
1) 각인 치유
▶ 지난 주 목요일 기도수첩에 보면 한 장로님이 글을 썼습니다. 40일간 복음치유 이야기, 그 분 얘기입니다. 주일 예배를 마치고 말씀을 정리한다. 말씀 묵상과 말씀 정리하는 이 시간이 나에게는 참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다. 육신적인 내가 복음을 만나고 나서는 3오늘의 축복 속에서 각인 치유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시간은 내게 최고의 축복 중에 축복이다. 하나님은 지금도 자녀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말씀을 주시는데 나는 말씀을 듣는 시간에 다른 것에 생각을 뺏기고 마음을 뺏기고 산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했고 붙잡지 못했고 하나님의 허락하신 응답의 시간표를 놓치고 살았던 많은 시간을 놓치고 살았던 많은 시간이 있었다. 그런 모습이 나였지만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셔서 말씀을 묵상하고 붙잡는 것과 말씀 속에서 내게 주신 기도제목을 찾고 기도하게 하셨다. 그리고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해 놓으신 전도의 시간표에 서게 하신 영적 상태로 각인 치유되는 것을 보고 있다. 이 사실 만으로 나의 마음은 설레고 감사하다. 완전 치유 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날까지 나의 영적상태, 각인 치유는 멈추지 않고 계속 진행 될 것이다. 저는 이 글을 보고 참 은혜를 받았습니다. 우리가 예배를 드리고 나서 그냥 말씀 들었구나 하고 흘려보내는 것이 아니고, 이 장로님처럼 말씀을 듣고 기도 제목을 찾아내고, 깨달음, 적용을 찾아내고 그러면서 한 주간 이 말씀을 붙잡고 살아간다. 그러면서 당신도 모르게 그 각인이 치유되는 이것을 경험하고 있으니 너무 행복하다는 겁니다. 신앙생활이 이 장로님처럼 행복해야 하는 겁니다. 그냥 자지 못해 직분 맞았으니까 억지로, 그게 아닙니다. 이 장로님은 내가 가장 행복하다고 합니다. 세상적인 일이 잘 되서 행복하다. 그 얘기가 아닙니다. 내가 말씀 붙잡고 말씀 따라서 말씀 인도를 받고 있으니 얼마나 내가 행복하냐! 이런 은혜가 임해야 합니다.
2) 살리는 영
▶ 요6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오병이어 기적을 행했습니다. 그래서 5천명을 먹이고 12광주리가 남았습니다. 그러니까 이 백성들이 예수님을 임금 삼으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산으로 도망가셨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다. 썩을 양식을 위해서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해서 하라. 너희 조상들이 광야에서 40년 동안 만나를 먹고 살았지만 죽었지 않냐 그러니까 썩어질 것을 위해 살지 말고 정말 영원한 것을 위해 살라. 그래서 요6:3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사람들의 모든 관심이 뭘 먹을까, 뭘 마실까, 뭘 입을까? 육신적이고 세상적인 것 밖에는 없다. 그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신앙고백을 한 이후에 예수님이 변화산에 올라가셨습니다. 세 제자들이 예수님을 따라 갔습니다. 변화산에 거기서 뭘 보았습니까? 엘리야도 사라지고 모세도 살라지고 능력도 율법도 사라지고 오직 예수만 남았더라. 무슨 말입니까? 영적인 얘기를 계속 하고 있다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기 전까지 감람산에 불러 놓고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왜? 예수님은 세상 적 이고 육신적인 말을 하지 않고 이렇게 눈에 안 보이는 영적인 얘기를 하냐 그 말입니다. 그러면서 마지막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또 부탁합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다.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그랬습니다. 왜 이렇게 예수님이 말씀 하실까요?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게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바란다. 그랬습니다. 이 말은 우리 인간은 영적인 것이 돼야만 그 다음이 된다는 겁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 비밀을 모릅니다. 영적인 것이 눈에 안 보입니다. 눈에 안 보이니까 세상에 잘 되는 것, 강한 것에만 모든 관심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랬습니다. 그러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리라. 그랬습니다. 정말 영적인 힘을 얻어버리면 내 삶의 환경에 메이지 않습니다. 영적인 힘을 얻어버리면 가정에 문제, 경제의 문제 생겨도 그것도 뛰어 넘을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그러나 영적인 힘이 없기 때문에 거기에 빠져 버리는 겁니다. 그 환경 앞에 무너집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살리는 것은 영이니 라고 했습니다. 영적 힘이 있어야만 우린 세상에서 믿음으로 살 수 있는 겁니다. 영적 힘이 없으면 믿음으로 살 수 있는 힘이 없습니다. 세상이 얼마나 대단하고 힘이 있습니까? 그러나 우린 연약하고 능력이 없습니다. 그럼 우린 세상 방법으로 살 겁니까? 세상 사람들처럼 살 겁니까? 우린 그렇게 살 수가 없습니다. 영적 힘을 얻어서, 살리는 것은 영이니,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네 영혼이 잘 됨같이, 우리 영혼이 잘 되면=영적인 힘을 얻으면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한 이 축복이 임해야 합니다.
2- 하나님께 영광
1. 나의 복음
▶ 이 복음이 감추어졌던 겁니다. 그리고 이제 나타났습니다. 내가 뭔가를 계속 찾아가는 것을 종교라고 합니다. 복음은 하나님이 주신 겁니다. 롬1:2-4 복음은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바울 같은 경우는 복음을 모르니까 율법에 쪄 들어서 마가다락방 교인들이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는 하나님 만나는 길이로, 죄의 저주를 해결하시고, 마귀를 멸하신 분임을 말하니까 저게 무슨 그리스도냐 그래서 이단 누명 씌우고 마가다락방 교인들 죽이려고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주님이 그에게 나타나시고 임하셔서 그의 눈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가 베스도 총독에게 고백한 것이 행26: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내가 영적으로 어두웠었는데 눈을 뜨게 했다. 사단의 권세에 메여 있었는데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했다. 그 복음이 내 것이 됐다. 그러니까 베드로도 그랬습니다.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그 복음을 누리고 있었다. 내 것이다. 라는 겁니다. 내 것을 주는 것은 쉽습니다. 내가 누리고 체험하고 확인하고 있는 것을 앉은뱅이에게 준 겁니다. 저는 금주에 사12:2을 계속 묵상하고 있었습니다.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이사야의 고백입니다. 정말 구원이 내가 구원받은 겁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신뢰합니다. 그리스도를 신뢰하니까 두려움이 없는 겁니다. 나의 힘이 어디서 옵니까? 나의 노래가 어디서 나옵니까? 여호와는 나의 구원이심이라.
2. 하나님의 명령
▶ 하나님이 선지자들에게 명령을 하셨습니다. 절대 명령입니다. 뭘요? 모든 사람이 구원받는 겁니다. 하나님의 명령이 나에게는 뭡니까? 그 분 앞에 무릎 꿇고 순종하는 겁니다. 어찌하던지 사단은 하나님이 내 인생 주인이다. 이것을 모르게 합니다. 창3장 문제가 바로 네가 주인이다. 무슨 하나님 하냐. 믿고 사냐. 네가 주인이고, 네 마음대로 살아야 하고, 네 인생을 네가 책임져야지. 그게 창3장입니다. 하나님 앞에 순종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 앞에 서기를 원하십니다.
3. 하나님께 영광
1) 복음의 확신
▶ 이 복음이 나를 능히 견고하게 붙잡는다. 흔들림이 없다. 반석의 축복이 와 있다. 요10:28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영원히 망하지 않는다. 영원히 하나님이 나를 붙잡고 계신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롬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롬] 8: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롬] 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절대 구원 받은 자를 꺾을 수가 없습니다. 구원받은 자는 절대 망할 수가 없습니다. 아브라함을 당할 자가 없습니다. 못 당합니다. 그게 성경입니다. 훌륭하고 똑똑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택한 그들을 누구도 대항할 자가 없습니다. 바울을, 마가다락방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이게 복음의 능력입니다. 우린 이 축복의 대열 속에 있는 겁니다.
2) 하나님께 영광
▶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겁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 죄로 말미암아 사단에게 속아서 하나님 떠난 인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니까 고전6: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우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 뭡니까? 롬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하나님을 최고로 영화롭게 하는 것이 내 몸으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겁니다. 그뿐 아니라 우리가 먹든지 마시든지 하나님을 늘 의식하고 산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모든 입으로 예수는 그리스도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내 입술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 다윗의 고백입니다. 시145:1-2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시] 145:2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영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다윗의 영적 상태입니다. 시147:1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께 찬양함이 선함이여 찬송함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 이게 다윗의 인생입니다. 요즘 새벽에 저는 이 찬양을 자주 합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제가 제일 먼저 하나님 앞에 드리는 찬양입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제가 하나님을 찬양 할 수 있고, 하나님을 부를 수 있고, 기도, 예배 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합니다. 다윗이 조금 이해가 갑니다. 정말 기도 속에서 내 마음에 영적인 힘을 얻는 찬양을 회복하세요. 우리가 하나님께 무엇으로 영광을 돌리겠습니까? 얼마나 헌금을 드리겠습니까? 그런데 찬양은 얼마든지 드릴 수 있습니다. 부족하고 연약해도 얼마든지 드릴 수 있습니다. 예배도 얼마든지 하나님께 드릴 수 있습니다. 내가 능력 없고 부족하고 연약해도 이건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되는 인생 이게 얼마나 복 됩니까? 이건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 않습니다. 내 인생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다는 것이 행복입니다. 내가 무슨 일을 얼마나 하나님 위해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이것은 누구든지 할 수 있습니다.
3- 일심 전심 지속
1. 전도자의 일심
1) 복의 근원
▶ 저는 가끔 저의 정체성을 확인합니다. 나는 누구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 창12:2-3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창] 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아브라함이 우상숭배 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찾아오셔서 부르시고 너를 창대케 하겠다. 약속하십니다. 그러면 이 복은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주신 복입니다. 갈3:29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것이면 분명히 아브라함의 복이 똑같이 와 있습니다. 롬4:16 그러므로 후사가 되는 이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 뿐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니 아브라함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 사단 앞에 선포하세요. 나는 복의 근원이야. 나 자신에게 고백하세요. 나는 복의 근원이야. 왜냐하면 사단은 우리 말을 듣습니다. 내가 복의 근원인 것을 알게 되면 사단을 떠납니다. 내가 복의 근원인 것을 늘 고백하면 나에게 있는 무능이 무너집니다. 믿음의 말은 믿음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나는 복의 근원이다.
2) 전도자의 일심
▶ 내 인생을 바꾼 그리스도 여기에 일심합니다. 더 이상 마귀의 자녀가 아니고 더 이상 방황하지 않는 그리스도가 내 인생 주인입니다. 그러니까 그리스도에 일심합니다. 정말 내가 복의 근원이면 그리스도만 딱 붙잡는 겁니다. 낙심할 일이 생기고 상처 받을 일이 생기고 넘어질 일도 생기는데 아 그리스도께서 나를 붙잡고 계시지 내가 누구지? 난 복의 근원이지! 사단이요 분명히 불신자는 붙잡고 있고 우는 사자처럼 믿는 자 중에서도 삼킬 자를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이게 사람의 마음을 혼미케 해서 그리스도를 모르게 만드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가 복의 근원임을 확인하고 있는 사람은 어떻게 됩니까? 그리스도 딱 붙잡는 겁니다.
2. 전도자의 전심
▶ 내가 복의 근원임을 아는 사람은 그리스도께 전심합니다. 생명을 거는 겁니다. 아브라함이 어느 날,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습니다. 그러니까 네 독자 이삭을 바쳐라 그러니까 조금도 망설이지 않습니다. 이것이 전심, 생명을 받쳤다는 겁니다. 계산도 안 합니다. 모세가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어느 날 피 제사 드릴 때 애굽이 꺾인다. 이것을 깨달은 겁니다. 모세가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가서 피 제사 드렸더니 그렇게 끈질겼던 애굽의 바로가 항복합니다. 피 제사 드린 백성들이 나와서 홍해를 건너니까 홍해가 갈라집니다. 그러니까 생명 드리는 겁니다. 이사야가 처녀가 아들을 낳으리니 붙잡으니까 바벨론 포로에서 해방됩니다. 아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하신다. 깨달으면 생명 바친다. 베드로가 그리스도 고백하고 연약하여 잠깐 실패 했지만 그리스도 언약 다시 잡고 생명 겁니다. 나중에 내일 죽는데도 그 밤에 깊이 잠듭니다. 성경과 교회사를 보면 그리스도께 생명 건 사람들은 하나님이 완전 책임졌습니다.
3. 전도자의 지속
▶ 그럼 끝까지 붙잡을 수밖에 없습니다. 지난 주간에 목회 대학원에 강사를 모셨는데 wcc 반대 집회를 주관하신 목사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 분의 얘기입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다. 기독교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는데 모든 종교가 같다. 기독교라는 명칭을 가지고 종교가 통합해야 하고 다 같다. 해서 가슴이 너무 아파서 본인은 그럴 일 할 사람이 아닌데 그 일을 주관하는 사무총장이 됐다는 겁니다. 모든 종교가 정말 같은 겁니까? 제가 서두에도 말씀 드렸듯이 동물과 사람이 다른 가장 큰 차이점은 사람만 영적인 존재라는 겁니다. 예수 믿는 사람과 안 믿는 사람의 차이점은 성령이 내 안에 계시는 겁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계시지 않으면 마귀의 자녀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나가 됩니까? 물론 도와줘야죠. 그러나 똑같은 건 아닙니다. 우리는 이 부분이 선명해야 합니다. 바리새인들은 처절히 망했습니다. 복음이 아니니까. 마가다락방 교회는 250년 후에 로마를 복음화 했습니다. 정말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가 만왕의 왕이시고 나의 모든 죄 문제를 해결하신 대 제사장 더 이상 방황하지 않게 하는 참 선지지가 맞는다면 여기에 올인 합니다. 그래서 정말 여기에 마음을 담고 같이 함께 간 종들 이게 마가다락방 성도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메시지가 통하고 인생 이유가 통하고 사명이 통하고 기도 제목이 통하고 모든 것이 통합니다. 그래서 결국은 복음 운동에 올인 하는 겁니다.
☞ 말씀 정리 : 복음의 색깔이 선명해야 합니다. 그리스도가 각인되어야 합니다. 살리는 것은 영입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복 된 인생, 이 복음이 나의 것이 되고 복음의 능력을 믿게 되면 자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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