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주일 예배
제목
함께 종 된 사람
성경
골4:7
일시
2014년 7월 6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나는 괜찮다
1. 나를 살려라
▶ 부모가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건강해야 후대를 잘 키울 수 있습니다. 아무리 자식을 사랑해도 부모가 육신이 약하면 자식을 도와 줄 수 없고, 아무리 자식을 사랑해도 부모가 영적 힘이 없으면 아이를 믿음으로 키울 수 없습니다. 그럼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인 뭐냐? 나를 살리는 방법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내가 살아야 가족도 도울 수 있고, 내가 힘을 얻어야 교회도 도울 수 있고, 내가 힘을 얻어야 다른 사람도 도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 무엇일까요? 최고의 선물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지구상에서 최고의 축복 최고의 단어는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아는 사람을 보고 그리스도인이라고 하고, 그리스도를 아는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보고 교회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주님이 분명히 그리스도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분명히 믿는데 우리를 방해하는 것이 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축복을 누리면 되는데 이것을 누리지 못하게 방해하는 존재가 있다는 겁니다. 그것이 성경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누리지 못하면 재앙이 임합니다. 개인이 결국 무너집니다. 그리스도를 누리지 못하면 결국 흑암이 그 인생을 사로잡아 버립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자기가 원치 않게 우울증이 오고 정신병이 오고 온갖 잘못된 중독에 빠져서 인생을 실패한다.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을 없애기 위해서 제사장으로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우리 인간을 속이고 망하게 하고 지옥까지 끌고 가는 이 사단 마귀를 꺾으신 만왕의 왕 되신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 더 이상 방황하지 않고 인생을 낭비하지 않도록 천국까지 가는 길 선지자 되신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뭘까요? 그러면 정말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고 그리스도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신데 교회 안에 문제가 뭘까요? 교회 안에 이런 저런 문제가 있는데 가장 큰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스도 보다 다른 것이 강조가 되고 있는 겁니다. 그리스도 보다 신비한 능력, 뭔가 신비 체험을 해야 하지 않느냐? 물론 예수님을 믿으면 신비한 체험이 있죠, 그러나 신비한 체험들이 그리스도 보다 높아지면 그것은 교회에 저주가 임하는 겁니다. 본질이 아니라는 겁니다. 교회 안에 그리스도 보다 바르게 살아야 한다. 성실하게 살아야 한다. 이것이 그리스도 보다 더 강조가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바르게 살고 성실하게 살아야 되는데 바르게 살고 성실하게 산다고 재앙이 무너지나 그 말입니다. 사단이 꺾이는가? 그 말입니다. 교회의 문제가 뭡니까? 그리스도 보다 바르게 살아야 한다. 착하게 살아야 한다. 성실하게 살아야 한다. 이것이 더 강조되는 것이 교회의 문제입니다. 교회 문제가 뭘까요? 그리스도 보다 구제와 선행이 강조 된다 말입니다. 제도와 율법이 더 강조 된다 말입니다. 그게 필요 없다는 게 아닙니다. 우린 구제도 해야 하고 선행도 해야 하고 좋은 제도도 만들고 율법도 지켜야 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그 사람을 묶어 망하게 하고 지옥으로 끌고 가는 사단을 꺽을 수 있냐 말입니다. 그리스도 보다 다른 것이 강조되는 것 그것이 교회 문제고 그것이 교회에 임하는 저주입니다. 분명히 개인에게는 저주가 임하고 그래서 개인이 멸망을 당하고 결국 사단에게 속고 있는데, 그런데 분명히 하나님이 주신 것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겁니다. 그러면 이 고백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반석 같은 축복이 임하고 음부의 권세가 이길 수 없고 천국 열쇠를 주셨습니다. 이것을 누리는 것이 믿음입니다. 다윗은 어느 정도 이것을 깨달았느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다. 세상에 부족함이 없는 것이 있습니까? 아무리 많이 가져도 부족합니다. 그런데 다윗은 시23:1절에 내게 부족함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 한 분 때문에 행복하다 그 말입니다. 그리스도 한 분이면 충분하다, 그리스도는 완전하다. 더 이상 나에게 필요가 없다. 다윗은 이런 믿음을 가졌습니다. 지금도 불신자뿐만 아니라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까지도 재앙으로 멸망으로 흑암세력으로 우릴 공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음부의 권세가 널 이길 수 없다. 반석 같은 축복이 너에게 와 있다. 천국열쇠가 나에게 와 있다. 그래서 다윗처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다. 나는 그리스도 한 분이면 만족하다. 더 이상 필요 없다. 그러면 그때부터 흑암이 꺾여 진다 그 말입니다. 10가지 기적이 일어났는데 바로는 꿈쩍도 안 합니다. 마지막 양을 잡아먹고 피를 발라라. 피 바른 날 바로가 항복 했습니다. 그 피가 바로 그리스도. 바로 그리스도 이름 부를 때 흑암이 꺾였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그 엄청난 역사를 보고도 또 이 백성이 잊어버린 겁니다. 그래서 광야 생활하면서 불평하고 원망하고 고통을 당하다가 그런데 또 잊어버리니까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갑니다. 그게 성경 말씀입니다. 그래서 처녀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리라. 그리스도가 오셔야 되는 것을 보여 줍니다. 그래서 바벨론 포로에서 빠져 나오는데 또 잊어버리고 로마 속국이 됩니다. 그때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을 한 겁니다. 그래서 그들이 다시 회복됩니다. 그리고 1500년이 지나는 동안 또 잊어버렸습니다. 제도에 종교 속에 그게 천주교입니다. 이때 루터가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어떤 믿음입니까?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반석 같은 축복 음부의 권세가 이길 수 없고 천국 열쇠가 주어졌습니다. 이 믿음 가지니까 흑암이 꺾이는 겁니다. 정말 우리는 먼저 나를 살려야 합니다.
2. 나는 괜찮다
▶ 지난 주간에 집중훈련 후속 훈련을 받는데 장성도 목사님이 간증을 하는 겁니다. 자기 집안이 어떤 집안이냐? 부모님이 얼마나 싸우는지 매일 싸우는 겁니다. 그래서 자기 어릴 때 기억에는 엄마가 매일 싸우고 우니까 엄마 울지 마. 삼형제가 있는데 두 형은 너무 힘들어서 다른데 가버리고 막내인 본인은 엄마 울지마. 그것 밖에 기억이 안 나는 겁니다. 중 고등학교 때는 이혼해버려요. 이렇게 된 겁니다. 싸움도 대충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부부가 때리고 박치기 하고 안 되니까 연탄집게로 찌르고 식칼을 휘두르고 집안이 난장판입니다. 하루는 아버지가 대병으로 엄마 머리를 쳐서 피투성이가 되고 엄마는 죽여라 하고 완전히 사람이 사는 곳이 아닙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어떠냐 막내 아들을 붙잡고 난 외롭다며 철없는 아들 앞에서 울고. 외롭다고. 그런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그런데 22살 때 합숙 훈련을 갔습니다. 거기서 다 이루었다. 요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이 말씀이 가슴에 들어오는 겁니다. 알고 보니까 아버지도 엄마도 나도 다 피해자구나! 창세기3장에 사단이 우리 가정을 농락했구나! 우리 가족을 그렇게 괴롭혔구나! 완전히 우리 집이 사단의 놀이터요 장난감이었구나! 이게 깨달아진 겁니다. 그리스도께서 다 해결하셨구나! 그리스도께서 나에게 들어오셨고 그리스도께서 우리 아버지에게 우리 어머니에게 형제들에게 그리스도만 들어가면 해결되는 것 아니냐! 그 믿음이 오는 겁니다. 그때 나는 괜찮다. 이제 나는 괜찮다. 우리 아버지가 어떠해도 우리 어머니가 어떠해도 우리 가정이 어떠해도 나는 괜찮다. 자기는 그것 때문에 상처 때문에 감정이 눌려서 사람 앞에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그때마다 나는 이제 괜찮다.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시지 않는가? 문제 다 해결됐다. 그 믿음을 선포한 겁니다. 정말 예수는 그리스도 내가 우리 가정에서 이런 형편 속에 있지 않았다면 어떻게 그리스도께 올인 했겠는가? 말입니다. 정말 우리 가정은, 내 인생은 아무 희망이 없는 인생인데 그리스도 아니면 안 되는구나! 이게 가슴에 한으로 각인 되는 겁니다. 그래서 내 과거가 힘들었지만 우리 가정이 힘들었지만 이게 알고 보니까 축복이구나! 내가 만약 그리스도 몰랐다면 어떻게 살았겠냐! 그리스도가 한이 맺혔다. 말입니다. 이 고백을 하는 겁니다. 제가 금주 묵상하는 말씀이 잠25:28입니다. 자기의 마음을 제어하지 아니하는 자는 성읍이 무너지고 성벽이 없는 것 같으니라 내 마음을 제어하지 않으면 내 인생이 무너지고 사단이 나를 완전히 가지고 노는 겁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그래 하나님은 분명 나의 아버지 아니냐! 나는 하나님의 자녀 아니냐! 그러면 나는 괜찮은 거 아니냐! 그런 깨달음이 왔습니다. 어려움 만난 가정은 나는 괜찮다 이 고백하길 바랍니다.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 해결자다 그러니까 나는 괜찮다. 하나님은 누구냐 나의 아버지다. 그러니까 나는 괜찮다. 나는 누구냐?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그러니까 나는 괜찮다. 우린 정말 그리스도 붙잡아야 합니다. 그럼 장성도 목사님의 가정이 금방 해결되었냐? 아닙니다. 이 고백하고 계속 믿음 선포하는데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서 아버지도 변화되고 어머니도 변화되고 자기 가정 변화되어 지금 목사가 돼서 전 세계로 다니면서 증인으로 쓰임 받잖아요. 보통 사람 같으면 그런 가정에서 자랐다면 완전히 문제아로 그 가정은 이미 깨졌고 엄마는 자살하고 아버지는 페인 되고 자신은 상처 때문에 인생 이상하게 되었을 것이고 그런데 변화되어 치유 받아서 증인 되었습니다. 분명히 주는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시고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어떤 문제가 와도 나는 괜찮다. 믿음을 고백하시고 선포하시고 결단하시기 바랍니다.
3. 죄인 되었을 때
1) 헛되지 않은 일
▶ 인생을 살면서 정말 헛되지 않는 일.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을 한다면 그 것 만큼 복 있는 것이 없습니다. 똑같은 시간, 물질을 가지고 정말 가치 있는 곳에 쓰면 얼마나 보람이 있습니까? 그런데 아무 가치 없는데 에 쓴다면 안타까운 겁니다. 낭비입니다. 내가 정말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원하시고 그런 일에 땀을 흘리고 수고하면 행복합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일에 수고하니 참 감사하다. 그런데 아무 가치도 없는 일에 인생을 낭비하고 물질을 다 바치면 인생이 허무 합니다.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가 되라. 고전15:59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정말 때가 악합니다.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그랬습니다. 지금 세상 사람들은 아무 가치도 없는 귀신 앞에 절하고 정성 들이고 거기에 인생을 올인 합니다. 인생 낭비입니다. 종교 생활 하면 할수록 우상 숭배 하면 할수록 망하는 길인데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우리가 정말 복음을 위해서 냉수 한 그릇이라도 적은 소자에게 대접하면 그 상을 결단코 잊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우린 분명 인생 결산하는 날이 분명히 옵니다. 그런데 내 소중한 시간을 내 소중한 물질은 어떻게 썼느냐 결산이 옵니다. 참 소중한 시간을 어떻게 복음 전할까? 어떻게 이 시간에 하나님께 힘을 얻을까? 어떻게 사람을 살릴까? 이런 사람하고 인생이 아무 가치도 없이 의미도 없이 시간 낭비하고 아무렇게나 사는 사람하고 어떻게 인생이 같겠습니까? 다릅니다. 우리 인생은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내가 영적 힘을 얻고 사람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는 일에 쓰임 받는 것 그게 축복입니다. 아무 가치도 없는 일에 내 인생을 바치고 내 시간을 바치고 물질을 아무 가치도 없는데 썼다. 그것 자체가 저주입니다.
2) 죄인 되었을 때
▶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죄인 된 나를 주님이 나를 품고 내가 아직 회개도 하지 않았어요. 내가 아직 그리스도도 몰랐어요. 그런데 나를 위해서 그리스도는 나의 죄를 품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는 겁니다. 나를 기다려 주신 겁니다.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지금 안 되고 있는 그 사람. 죄인 된 사람을 내 가슴에 품어야 합니다. 자식을 기르는 부모는 내 자식이 아직 안 되도 아직 못 되어 있어도 그 자식을 품잖아요. 그게 부모 마음이잖아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내 자식은 될 거야? 소망을 품잖아요. 만약 부모가 그 소망이 없어져 버리면 그 자식은 안 되는 겁니다. 다른 모든 사람이 그 자식은 안 된다 해도 부모는 자식을 품습니다. 그게 부모 마음입니다. 다른 모든 사람이 안 된다고 해도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품으셨습니다. 내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내가 아직 경건하지 않을 때 내가 아직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 하나님은 나를 품으셨습니다. 그리고 기다리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나를 건지셨습니다. 이 은혜가 임해야 합니다. 우린 너무나 쉽게 사람을 포기 합니다. 우린 너무 쉽게 사람을 판단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품고 기다려 주셨습니다. 이 축복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2- 함께 종 된 사람
1. 알려 주는 사람
▶ 골4장7절-8절에 보면 두기고 란 사람이 지금 감옥에 있는 바울의 사정을 골로새 교인들에게 다 알려 주었다 말입니다. 어떤 사람이 전달하느냐? 어떤 목적으로 전달하느냐? 어떻게 전달하느냐? 어떤 내용을 전달하느냐? 어떤 입장에서 전달하느냐? 이게 중요합니다. 바울의 사정을 잘 알면서 골로새 교인들에게 바울의 사정을 그대로 알려준 사람이다. 무슨 말입니까? 사람과 사람을 잘 통하게 해주었다. 그 말입니다. 그리스도는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과 통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셨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서 우리를 하나님과 통하는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지금도 성령께서는 우릴 깨달게 하셔서 잘못된 것을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알게 하십니다. 이 땅에서 이렇게 통하게 하는 사람처럼 복 있는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해서 통하게 하고 사람과 사람을 통하게 하고 이게 복 있는 겁니다. 두기고 는 바울과 골로새 교인들을 통하게 한 사람입니다. 바로 성령의 사역을 한 겁니다. 세상을 살면서 서로 통하지 않으면 쓸데없는 오해가 생기고 서로 통하지 않으면 쓸데없이 인생을 낭비합니다.
2. 함께 종 된 사람
▶ 두기고 는 주 안에서 함께 종이 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가 주인 된 사람입니다. 내가 주인 된 사람은 종이 아닙니다. 나도 그리스도의 종이고 두기고도 그리스도의 종이고 그래서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똑같은 방향과 똑같은 목적과 똑같은 기도제목과 똑같은 사명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내 인생 이유가 뭐냐? 그리스도의 다스림 받아서 그리스도를 말하는 그리스도의 종. 참 귀한 사람입니다. 똑같은 인생의 이유와 목적을 가지고 사는 사람입니다. 함께 종 된 사람.
3. 위로 하는 사람
1) 사랑 받는 사람
▶ 사랑 받는 사람. 이 땅에서 육신적으로 가장 필요한 것이 뭘까요? 사랑입니다. 다 사람들은 사랑이 그립습니다. 어떤 사람도 예외가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끝없는 사랑, 영원한 사랑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은 사람은 인생이 달라집니다. 오후 예배에 찬양 팀이 찬양을 합니다. 시작 할 때 찬양이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 하리이다. 이 찬양을 하면 제 마음이 힘이 납니다. 아 내 인생 주인이 그리스도지 내가 주인 아니지. 아니 그리스도가 내 인생 왕이니까 난 그 분만 바라보고 그 분의 다스림 받고 그 분이 주신 힘 받고 살면 되잖아요. 만약 내 인생 주인이 나라면 어떻게 내 인생을 끌어가겠습니까? 나의 연약함과 나의 허물과 나의 상처 때문에 무너질 것 아닙니까? 그런데 내 연약함과 내 상처와 허물과 상관없이 왕 되신 그리스도, 그 분이 나를 이끄시고 이끌어 가십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정말 우린 누구의 사랑을 받는 사람입니까?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는 사람입니다. 영원한 사랑입니다.
2) 위로하는 사람
▶ 바울이 두기고로 하여금 이렇게 내 사정을 알게 하는 이유는 뭡니까? 8절에 보면 너희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이 세상에 모든 사람은 위로 받아야 할 대상입니다. 이 땅에 모든 사람들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삽니다. 마11:28. 사람을 내 기준으로 보면 위로 할 수 없습니다. 주님의 눈으로 봐야만 사람을 위로 할 수 있습니다. 내 눈으로 보면 정죄하고 심판하고 판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나를 책망하고 정죄하고 심판하는 사람은 다 싫어합니다. 그런데 따뜻하게 위로하고 격려하면 다 좋아합니다. 그런 사람은 편안합니다. 만약에 나의 위로의 한 마디로 그 사람이 힘을 얻는다면 살아난다면 치유 받고 변화 된다면 우린 이 일을 해야 합니다. 세상 적 육신적 말로 위로 할 수 있지만 가장 좋은 위로는 말씀으로 위로 하는 겁니다. 바울은 두기고 에게 말씀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이 백성을 위로하라고 했습니다.
3- 지속할 일
1. 모든 연결
▶ 우리는 모든 일을 전도와 말씀과 기도로 연결하면 가장 바른 인도입니다. 돈이 많은 사람은 비싸고 싸고 에 관심 없습니다. 돈 많은 사람은 이것이 필요 하냐 안 필요하냐에 관심 있습니다. 필요하면 많은 돈을 투자 합니다. 돈 많은 사람들은 이것을 잘 사용하고 관리할까에 관심이고 돈 없는 사람들은 어떻게 잘 벌까? 이게 기준입니다. 우린 어디에 항상 눈과 기준이 있어야 합니까? 오늘 내가 한 일이 오늘 내가 만나는 일이 전도와 무슨 관계가 있을까?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을 사는데 어떤 말씀을 붙잡고 살까? 내가 어떻게 기도하며 살까? 이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데 계속 지속해서 반복되면 각인이 바뀝니다. 큰일을 하지 않아도 오늘 하루를 살면서 전도와 무슨 관계가 있냐? 내가 하는 일, 만남 속에서 생각하는 겁니다.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글로 쓰는 겁니다. 이게 처음에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각인이 바뀝니다.
2. 참고할 일
1) 새로운 흐름
▶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들었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항상 복 있는 자리에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듣는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복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40일 동안 그 말은 바쁜 일도 있는데 그것보다 더 우선된 것이 무엇인지 분명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이제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마라. 약속을 기다리라. 이 사람들이 그 말씀을 딱 붙잡았습니다.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문제가 없었겠습니까? 답답한 일이 없었겠습니까? 그런데 그들이 약속의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 질 것을 믿고 마가다락방에 모여 기도하는데 오순절 날이 이르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게 각 사람에게 일어났습니다. 그 중에 베드로와 요한에게 일어난 일이 행3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제9시 기도 시간에 계속적인 기도 속에 인도를 받았다는 겁니다. 늘 보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때 눈이 열린 겁니다. 저 사람하고 전도와 무슨 관계지 생각한 겁니다. 아 저 사람이 뭐가 문제냐? 불구자구나 그런데 그 사람의 영적 상태가 보인 겁니다. 아 저 사람이 운명에 메여 있구나! 저 사람이 앉은뱅이가 문제가 아니고 먹고 사는 게 문제가 아니고 저 사람이 사단에게 잡혀 있구나! 죄의 저주 가운데 있구나! 지옥 갈 수 밖에 없구나! 이게 보인 겁니다. 그러면 이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뭐냐? 뭐가 이 사람에게 근본적으로 필요하냐? 운명을 바꾸어야겠구나! 만왕의 왕께서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셨구나! 대 제사장이신 그리스도께서 죄의 저주를 해결하셨구나! 참 선지자 되신 그리스도께서 우릴 하나님 만나게 하셨다 바로 이 그리스도가 저 사람에게 필요하다. 이게 보인 겁니다. 그래서 내게 있는 것 네게 주노니 일어나 걸어라 그랬습니다. 여기에 성령이 역사하신 겁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참 이상합니다. 이 사람의 운명이 바뀌니까 사단이 꺾여버리고 죄의 저주가 꺾여버리고 일어나니까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찬양해야 하는데 그리스도를 전한 베드로 요한을 붙잡고 대단하다고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베드로가 말합니다. 여러분 왜 나의 경건으로 나의 능력으로 일어난 것이 아닙니다. 만왕의 왕 되시고 대제사장 되시고 참 선지자 되신 그리스도께서 저 사람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그리스도를 바라 봐야 합니다. 인생이 바뀐 겁니다. 그러면서 그리스도를 알지 못한 사람에게 무시하고 조롱한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몰라서 그랬습니다. 이 그리스도를 알게 되면 됩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겁니다. 한 팀이 되어 이렇게 인도 받은 겁니다.
2) 참고할 일
▶ 신앙생활 하면서 참고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 말, 행동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이 갑니다. 영향을 줍니다. 그런데 제일 먼저 나에게 영향을 가장 미칩니다. 내가 정말 믿음의 고백을 하고 믿음의 말을 하고 믿음의 생각을 하면 가장 먼저 영향 받는 게 나입니다. 이 세상을 살면서 내 주변 사람이 바른 말을 한다면서 힘을 빼고 불신앙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너무 수준 낮은 동기를 이루기 위해서 남을 이용하는 것도 봅니다. 정말 상식 이하에 일을 하는 것도 봅니다. 그럼 우리는 낙심합니다. 그래서 꼭 붙잡아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이 문제 까지도 해결할 수 있는 분입니다. 나는 괜찮아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 나는 하나님 자녀니까! 그럼 이런 사람들이 같이 모이고 포럼하고 믿음의 고백하면 거기 성령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잠20:15 세상에 금도 있고 진주도 많거니와 지혜로운 입술이 더욱 귀한 보배니라 이렇게 사람을 살리는 말을 하고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고 이런 입술이 보배입니다. 나 한 사람의 말 때문에 사람이 살아난다면 그 말을 해야 합니다.
3. 찾아야 할 것
▶ 근본적으로 찾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어떤 문제가 왔다면 하나님 앞에 질문해야 합니다. 이 문제가 왜 왔지? 하나님 앞에 질문해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임 앞에 질문하지 않으면 누구 때문에 아버지 때문에 어머니 때문에 이렇게 됩니다. 그건 해답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질문하면 가장 정확합니다. 내가 건강에 문제가 왔다면 그럼 하나님 앞에 질문해야 합니다. 누구 때문에 그러면 해답이 없습니다. 나를 하나님 앞에 세우면서 질문 해보면 우리 가정이 가문을 통해서 오는 문제였구나! 아 내 생활 습관이 잘못돼서 그랬구나! 아 이게 전염병이구나! 불의의 사고구나! 거기에 대한 정확한 대처가 있습니다. 그런데 누구 때문에 그러면 방법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우린 꼭 찾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나를 복음화 시켜야 합니다. 복음소식. 나에게 구원의 길을 해야 합니다. 나한테. 그게 나를 복음화 시키는 겁니다. 그러면서 정말 하루를 살면서 그냥 사는 것이 아니고 내 하루가 전도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하나님 앞에 질문하고 하나님이 어떤 말씀을 주셨지, 어떤 기도제목으로 기도해야지? 이거 붙잡아야 합니다. 그럼 분명히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하실 일이 있습니다. 실제적인 영적인 힘이 필요합니다. 다 알았는데 문제는 힘이 없는 겁니다. 그게 문제입니다. 우린 먼저 영적인 힘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기도의 실제를 찾아내야 합니다. 부르짖던지 찬송하던지 금식, 철야를 하던지 묵상을 하던지 교회에서 하던지 집에서 하던지 차에서 하던지 산에서 하던지 어찌 하던 영적인 힘을 얻는 방법을 찾아내세요. 그래서 내가 힘을 얻어서 나 때문에 우리 가정이 살고 후대가 살고 교회가 살고 이게 하나님께 최고 영광 돌리는 겁니다. 잠25:13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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