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주일 예배
제목
구원받은 자의 응답 3가지
성경
행2:1-4
일시
2014년 6월 22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각 사람에게
1. 오순절 날
▶ 마가다락에는 어떤 사람들이 모였을까요? 요28:29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요] 10:29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이 말씀을 붙잡은 사람들입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누구도 그 영혼을 빼앗아갈 자가 없습니다. 왜요? 구원받은 자의 영혼을 하나님이 붙들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문제와 사건이 생길 때마다 하나님 앞에 가장 양심적으로 질문해보며 가장 정확한 답이 나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누구신가? 정말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다. 그럼 걱정할 것이 없죠. 나는 누군가? 하나님 앞에 질문했을 때 여기에 대한 분명한 답이 나오면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나는 누구지? 내가 분명히 하나님의 자녀다. 그럼 문제 될 것이 없죠. 하나님이 분명히 나의 아버지시고 내가 분명 하나님의 자녀라면 걱정, 염려 할 것이 없습니다. 여기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어떤 사람들이었습니까? 정말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시고 나는 하나님의 자녀구나! 이 사람들이 여기에 모였습니다. 그런데 여기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랬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제자들에게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그랬습니다. 이 날을 기다리라는 겁니다. 그래서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그 주님의 약속을 붙잡고 마가다락방에 모여서 기도하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세상 살아가면서도 분명하다면 기다릴 수 있죠. 이게 확실하다면 기다릴 수 있죠. 그런데 문제가 여기서 오는 겁니다. 만약 이게 정말 확실하다면 어떤 문제가 생기고 어떤 사건이 생기고 어떤 환경이 와도 흔들림이 없죠. 우리가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을 주셨습니다. 너에게 아들을 주겠다. 너는 분명히 복의근원이 될 것이다. 천하 만민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을 것이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이 안 믿어지는 겁니다. 내 나이가 지금 얼만데 자식이 있을 것이며, 내가 지금 얼마나 어려운데 복의 근원이며, 의심이 생기는 겁니다. 여기서 문제가 오는 겁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사실이라면 의심하거나 걱정할 것이 없죠. 왜 그럴까요? 우린 이 세상을 살면서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약속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약속을 해 놓고 일부로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여러 경험으로 나에게 알게 모르게 의심이 있는 겁니다. 그런데 나도 누구에게 약속을 해 놓고 지키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인간은 근원적으로 의심하는 병이 있는 겁니다. 우리가 살면서 나에게 약속한 사람이 100% 지키고 내가 약속한 것을 100% 지켰다면 체질이 되었다면 좋았을 텐데 그러지 못하니 의심이 체질이 되고 병이 된 겁니다. 그러다보니 하나님의 말씀도 사람 수준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게 갈등입니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런 엄청난 고백을 합니다. 이때 주님이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마] 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마] 16: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이 말씀을 사실로 붙잡았다면 베드로의 인생은 걱정한 것이 없습니다. 반석이니까요. 아무리 사단 마귀가 너를 넘어뜨리려고 온갖 짓을 해도 음부의 권세가 이길 수 없거든요. 이것이 사실이라면 천국 보장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 땅에서 천국을 누릴 권세가 있다 말입니다. 이것을 베드로가 사실적으로 받아들였다면 베드로의 인생은 아무 문제없는 겁니다. 그런데 베드로에게 어느 정도는 믿어지고 어느 정도는 안 믿어진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한 분명한 질문이 있어야 합니다. 우린 하나님의 약속, 말씀이 나에게 얼마만큼 사실적으로 믿어지느냐 그게 신앙입니다. 사40: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하나님의 말씀이 영원하다. 그럼 모든 의심은 사라집니다. 마5: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적어도 마가다락방에 모인 사람들은 아버지의 약속하신 말씀이 반드시 된다고 믿은 겁니다. 그냥 이들이 여기에 모인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나에게 임한다. 이게 믿어진 겁니다. 그러니까 믿어지니까 기다길 수 있는 겁니다. 나에게 사실이라면 못 기다립니까? 못 기다리는 것은 의심이 생겨서입니다. 확실하다면 기다리죠.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아버지의 약속이 사실로 믿어지니까 기도할 수 있었던 겁니다. 아버지의 약속은 반드시 성취된다. 이 믿음 가지고 계속해서 말씀 성취를 위해서 기도한 겁니다. 그런데 아버지의 약속처럼 오순절 날에 그 약속하신 대로 성령이 역사 하셨습니다.
2. 바람 같은 소리
▶바람 같은 소리로, 불같은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 약속을 믿고 마가다락방에 모여서 이 사실을 믿고 기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다는 겁니다. 이것은 사람이 만들어낸 바람이 아닙니다. 사람이 만든 분위기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위로부터 오는 겁니다. 종교는 내가 만들어서 찾아갑니다. 복음은 하나님이 위로부터 부어 주는 겁니다. 여기 지금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아버지 약속을 붙잡고 기도하고 있는데 여기에 바람 같은 불같은 성령의 역사가 위로부터 내려 온 겁니다. 이 축복, 이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3. 성령이 말하게 하심
1) 각 사람위에
▶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하나님의 역사는 각 사람에게 임합니다. 똑같이 예배를 드리는데 임하는 하나님의 역사는 다릅니다. 각 사람에게 임하는 겁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깨달음으로, 또 치유의 역사로, 문제가 해결되고, 인생 이유, 사명으로, 기쁨으로, 소망, 감사로, 확신으로, 회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마가다락방에 모여 있는 성도들이 아버지의 약속을 잡고 기도 속에 있는데 성령의 역사가 각 사람에게 임했습니다. 성령의 다양성을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가 똑같이 예배를 드리고 똑같이 말씀을 듣는데 내가 받은 은혜가 다릅니다. 이처럼 각 사람에게 성령이 임했다는 겁니다. 이게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2) 성령이 말하게 하심
▶ 성령의 충만함을 다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서 말했다는 겁니다. 성령의 충만 함속에 들어가니까 뭐가 나옵니다. 받으면 나옵니다. 위로부터 나에게 임하는 각 사람에게 임하는 성령이 임하니까 여기서 나오는 겁니다. 그게 말이었습니다. 뭐가 우리 속에 들어가면 나옵니다. 그렇다면 뭐가 나에게 들어가느냐가 모든 것입니다. 나에게 뭐가 들어왔냐는 겁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들어오십니다. 성령께서 나를 깨닫게 하시고, 위로하시고, 힘도 주시고, 성령께서 내 삶을 이끌어 가시고 생각도 바꾸십니다. 그런데 귀신 들린 사람은 어떻습니까? 귀신이 들어가니까 지저분하고요. 또 어떤 사람은 귀신 들리니까 완전 음란한 사람으로 바뀝니다. 그 속에 귀신이 들어가서 그럽니다. 무엇이 들어갔느냐가 모든 것입니다. 여기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하나님의 성령 충만을 받으니까 그 성령 충만이 그들의 입을 통해 말로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베드로 같은 경우 성령의 충만을 받으니까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사람을 보면서 저 사람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뭐냐? 먹을 것인가? 진짜 이 사람의 문제가 뭔가? 배고픔의 문제 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저 사람이 운명에 메여 사는구나! 사단에 속아 저주 가운데 있고, 지옥으로 끌려가고 있구나! 눈이 열리니까 내게 있는 그리스도 말해줄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사람이 낳아버렸습니다. 일어났습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몰려와서 베드로에게 대단하다. 어떻게 이럴 수 있냐? 하니 베드로가 뭔 얘기합니까? 결국 그 사람이 들은 겁니다. 이게 내 개인의 경건과 개인의 권능이 아니다. 이게 내 능력이 아니다. 그리스도께서 이 사람을 불쌍히 여겨서 이 사람을 일으켰다. 과거에 베드로는 내가 누군데 그랬을 텐데 베드로 속에 성령이 계시니까 내가 한 것이 아니다. 내 능력이 아니다. 내 속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역사하신 것이다. 사람이 얼마나 멋있어 집니까? 또 베드로가 행3:17절에 보면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여서 그리하였으며 너희 관원들도 그리한 줄 아노라 베드로가 과거 같으면 정죄하고 무시하고 심판하고 조롱했을 겁니다. 그런데 너희들이 몰라서 그랬다. 그러니까 그리스도를 알아야 한다. 완전히 성령의 충만을 받으니까 생각도 바뀌고 말도, 행동도 바뀌는 겁니다. 베드로가 혈기 많고 우쭐한 사람인데 남 정죄하고 판단하는 사람인데 그리스도를 말하는 겁니다. 그리스도만 자랑하는 사람으로 바뀝니다.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성령의 충만을 받게 되면 달라집니다. 또 베드로가 행4장에 보면 종교재판을 받습니다. 옛날 같으면 도망하고 숨었지만 아닙니다. 천하 인간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 이 고백합니다. 성령이 충만하면 새 술에 취한 것처럼 바뀝니다. 내가 정말 성령에 충만하게 되면 내 생각도 말도 행동도 바뀌어서 저 사람 옛날 그 사람 맞아? 옛날 그 사람 아니네! 이것만큼 복 있는 것이 없죠. 정말 성령 충만해서 사람이 바뀌어서 저 사람 옛날 그 사람 아니야! 성령 충만하면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늘 술 먹고 비틀거리며 다녔는데 하나님 은혜로 술을 안 먹게 되었는데 그 집 개가 못 알아보고 짓는 겁니다. 우리에게 이 은혜가 임하기를 바랍니다. 성령 충만하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2- 구원 받은 자의 응답 3가지
1. 한 팀-유월절 체험
▶ 이런 사람들이 한 팀을 만들었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여기 이 사람들은 뭔가 체험했잖아요. 뭘 체험했나요? 정말 구원의 능력이 어마하구나! 이것을 체험했습니다. 이게 유월절 체험이죠. 정말 내가 구원받았구나! 분명히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시고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맞구나! 내 인생이 완전히 바뀌었구나! 내가 그냥 교회 다니는 정도가 아니고 마가다락방 성도들처럼 인생이 완전히 바뀌었구나! 성령의 역사 속에 들어가니까 내 인생이 완전히 바뀌었구나! 이게 구원의 축복을 누리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팀이 되었다는 겁니다. 그럼 이런 사람들이 모여 있으면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성령이 역사하시죠. 성경을 보면 모세가 애굽에 가서 양의 피를 바르라고 합니다. 그러면 그 양의 피를 바른 집에는 죽음의 사자가 다 넘어가고 애굽이 항복을 하고 바로가 꺾여 집니다. 그래서 홍해가 갈라집니다. 이런 경험을 하면 이 사람들은 어떻게 됩니까?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우린 이런 한 팀을 만들라는 겁니다. 이게 말씀운동 다락방입니다. 마가다락방에서 이것을 체험한 사람들이 팀을 이뤄서 결국 지역 지역에 이 역사를 일으키자는 겁니다. 그래서 내 집, 내 일터가 다락이 되던지, 참여 하던지 내가 사람들을 불러 모으던지 이 운동을 하자는 겁니다. 정말 사단을 꺾을 수 있는 길은 만왕의 왕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나의 원죄, 과거 현재 미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이름은 오직 대 제사장 된 그리스도, 우리가 과거에 그리스도 몰라서 방황했는데 하나님 만나고 영원한 축복의 길로 갈 수 있는 길은 그리스도입니다. 이것이 내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시115:15 너희는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 복을 받는 자로다. 내가 노력해서 얻은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내게 복 주셨다 말입니다. 이게 구원입니다. 내가 구원을 얻기 위해서 뭐 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주셨습니다. 그러면 기준이 바뀌는 겁니다. 정말 모든 축복이 그리스도를 통해서 왔구나! 바로 이것을 깨달은 한 팀, 바로 구원의 감격과 감사가 있는 한 팀. 이 팀을 만들어서 현장에서 복음을 전하는 겁니다.
2. 한 가지 삶-오순절 체험
▶ 베드로의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이 사람들이 결국 계속해서 성령 충만의 체험이 지속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것이 사도행전입니다. 베드로가 변화 되니까 그를 통해서 계속 전도의 문이 열렸습니다. 그래서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아서 계속 기도 속으로 들어가니까 3천 제자의 문이 열렸습니다. 그리고 핍박이 왔지만 상관이 없었습니다. 핍박이 왔는데도 그들은 분명히 마가다락방에 모여서 오순절 이 체험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들이 또 모여서 성령 충만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그러니까 거기 성령이 역사하시고 흑암이 무너지고 그러면서 핍박이 오니까 이 이것을 체험한 사람들이 어떻게 됩니까? 빌립 집사의 경우는 성령인도를 받아 사마리아 지역으로 가고, 에티오피아 내시를 만나고 또 아나니아 라는 바울을 만나게 하시고, 베드로는 고넬료를 만나고 이렇게 성령의 역사 속에 계속 들어가는 겁니다. 이 체험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주님이 말씀 하셨습니다. 내가 보혜사를 보내겠다. 영원히 함께 있고 너희 안에 거하겠다. 고아처럼 버려주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 성령의 역사 속에 계속 들어가니까 각인이 바뀌는 겁니다. 거기에 옛 상처, 악습 때문에 시달리는 사람은 없습니다. 바뀌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과거 상처 때문에 악습 때문에 무너지잖아요. 그런데 다가다락방 성도들은 그게 나와 상관이 없어졌습니다. 내 악습, 가문의 상처가 과거가 어느 날 없어지는 겁니다. 나와 상관없이 된 겁니다. 이것이 오순절의 체험입니다. 반드시 이 축복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과거 상처 때문에 상처 때문에 뭐 때문에 하면서 인생을 얼마나 낭비합니까? 그런데 오순절을 체험한 사람들을 통해서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거기에 메이지 않습니다. 상관이 없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문제 생기면 기도 속으로, 마가다락방에 체험했기 때문에요.
3. 한 배경-수장절 체험
▶ 그리고 한 배경 수장절을 누리는 거죠. 죽어서 천국 가는 것은 이미 보장되어 있습니다. 천국 시민권이 보장 되어 있습니다. 죽어서 천국 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지금 이 땅에서 이 천국의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나에게 하나님 나라가 임해야 하고, 우리 가정에 하나님 나라가 임해야 하고, 내가 있는 현장에 하나님 나라가 임해야 합니다. 이 땅에 죽을 똥, 말똥 고생하며 살다가 죽을 때 겨우 천국 간다. 그게 아닙니다. 이 땅에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무 행복하고, 기쁨 가운데 행복하고 그렇게 살다가 하나님 나라 가는 겁니다. 우린 비록 이 땅에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우린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서 경험하고 오늘도 나에게 하나님 나라가 임하고 오늘도 우리 가정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고 그래서 정말 그리스도 때문에 행복하고, 그리스도 때문에 소망이 있고 이런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이 축복을 누리는 성도들이 가는 곳 마다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행12장에는 베드로를 감옥에 가둡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얼마나 천국 배경을 누렸던지 내일 사형인데 잠을 얼마나 깊이 자는지요. 아무 걱정이 없는 겁니다. 천국 배경을 누리니까요. 죽으면 하나님 나라가고 살면 전도하고 못 말리는 겁니다. 또 성도들은 모여서 기도하기 시작한 겁니다. 그 밤에 일이 일어납니다. 천사를 동원해서 베드로가 감옥에서 빠져나옵니다. 핍박했던 헤롯왕은 그 밤에 충이 먹어 죽고 이런 역사가 일어나는 겁니다. 반드시 체험해야 되는 겁니다. 그럼 내 인생이 멋있어 지는 겁니다. 그런데 이 축복을 누리지 못하면 나도 모르게 내 상처, 내 과거 때문에 인생이 참 답답한 일이 많습니다.
3- 보이는 사람
1. 성도가 주의 할 것
1) 상식 이하
▶ 이 축복을 누리지 못하면 나도 모르게 상식이하의 일들이 일어납니다. 참 안타깝죠. 성령을 근심하게 합니다. 부모가 너무 못 되게 굴면 상식 이하로 굴면 효도할 마음이 사라집니다. 부부도 그렇습니다. 서로 섬기며 살아야 하는데 한쪽이 너무 이상한 짓만 하면요 참 섬기기 힘듭니다. 우리는 늘 부부 싸움하고 늘 폭력 쓰고 늘 함부로 말하고 그러면 믿고 안 믿고를 떠나서 상식이 아닙니다. 늘 술 먹고 와서 행패부리고 부시고 때리고 괴롭히면 상식이 아닙니다. 그럼 왜 그럽니까? 행복이 없어서 그럽니다. 영적인 체험이 없기 때문에 상식이하에 짓을 하는 겁니다.
2) 힘 빼는 짓
▶ 이처럼 영적 체험이 없으면 하는 말마다 힘을 빼는 말을 합니다. 그런데 정말 성령 충만 은혜 속에 들어가게 되면 베드로처럼 사람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소망을 주는 겁니다. 왜 사람이 사람에게 힘 빼는 일을 자꾸 할까요? 자기가 행복하지 않으니까 그럽니다. 자기 상처 속에 갇혀 있기 때문입니다.
3) 수준 낮은 동기
▶ 그러면서 정말 영적인 세계를 모르니까 수준 낮은 동기 가기고, 육신적인 것만. 그런 사람들이 있는 현장은 불화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우린 정말 시원케 하는 사람의 축복을 누려야 하잖아요. 너무 자기 동기가 강하면 성령 인도를 못 받습니다.
2. 복 있는 사람
▶ 그들이 4번 나옵니다. 그들이 어떤 사람입니까? 마가다락방에 모인 사람들입니다. 그들에게 성령이 임했습니다. 그들이 다 성령 충만함을 받았습니다. 어떤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까? 바로 이 사람들입니다. 내가 어디에 있었냐는 겁니다. 다윗은 고백합니다. 시1:1 복 있는 사람은. 어디에 있어야 하냐? 복 있는 사람의 특징은 복 있는 자리에 있습니다. 복 없는 사람의 특징은 복 없는 자리에 있습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정말 은혜 받는 자리, 말씀이 성취되는 그 자리, 하나님 역사하시는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게 축복입니다. 그들이 모여서 아버지의 약속을 붙잡고 성령 충만 받기 위해서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복 있는 겁니다. 시130:6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수꾼의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 늘 갈급한 심령으로 은혜를 받기 위해서 성령 충만 받기 위해서 그 자리에 있었다는 겁니다. 그게 복 있는 겁니다. 맨 불신앙의 자리, 못 된 짓 하는 자리에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영향 받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복 있는 자리에 있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자리를 사모하고 그 자리에 있습니다.
3. 그리스도의 이유
1) 보이는 사람
▶ 보여 지는 것 그게 축복 중에 축복입니다. 나에게 뭐가 보이냐 그게 축복입니다. 세상에서도 성공한 사람들은 보입니다. 돈 잘 버는 사람들은 돈 버는 길이 보입니다. 돈 못 보는 사람들은 돈 버는 길을 못 보니까 못 버는 겁니다. 보이면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적인 눈을 열어주셔야 합니다. 베드로에게 영적인 눈이 열렸습니다. 보였습니다. 사도 바울이 과거에는 영적인 눈이 없어가지고 마가다락방 교회를 이단이라 하고 핍박하고 죽이는 일에 앞장섰습니다. 그런데 영적인 눈이 열리니까 아그립바 왕에게 고백합니다. 행26:18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부활하신 주님이 내 눈을 뜨게 했습니다. 내가 과거에는 몰랐는데 어두움 가운데 있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빛으로, 사단에 권세에 메여있었는데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했습니다. 이 눈이 열려야 합니다. 정말 내가 찬송하고 기도하고 예배할 때 우리 가정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눈이 열려야 합니다. 그럼 왜 우리 집에서 말씀 운동을 해야 합니까? 우리 집에서 말씀 운동 할 때 흑암이 꺾이는 겁니다. 기도할 때 천사들이 동원되고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겁니다. 이게 되어지면 기도할 수 있습니다. 찬양할 수 있습니다. 이 눈이 안 열리니까 가치 없이 보이는 겁니다.
2) 그리스도 이유
▶ 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까? 막3장에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막3:13-15 또 산에 오르사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막] 3:14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막] 3:15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하심이러라
지금 함께 하는 이 축복 못 누리고 우리 과거처럼 사단에게 잡혀가지고 어두움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내게 임한 그리스도 이거 전하라고, 귀신에게 사로잡힌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 축복 누리라고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가정이 내 인생이 정말 그리스도 깨닫고 그리스고 전하는 인생 그게 가장 가치 있는 인생입니다. 각 사람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는 다릅니다. 성령의 역사는 다양합니다. 그리고 구원받은 자에게 3가지 응답이 있습니다. 와 있는 축복입니다. 영적인 눈이 열려서 사람 살리는 인생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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