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주일 예배
제목
구원받은 자의 시작
성경
행1:12-14
일시
2014년 6월 22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오로지 힘쓴 일
1. 삶의 현장으로
▶ 감람산에서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40일을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살고 있는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제자들은 그들이 모였던 다락방으로 올라갔습니다. 40일 동안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하나님 나라의 말씀을 들으면서 큰 은혜를 받고 있었던 제자들이 자신들이 살고 있는 가정으로 일터로 돌아온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은 큰일, 중요한 일을 하고 난 뒤가 중요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쓰임 받은 사람의 특징을 보면 큰일을 하고 난 이후에 자기 관리를 잘 합니다. 학생들이 대학을 들어가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를 합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에 합격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이 중요합니다. 합격 후에 자기 스케줄을 가지고 공부하는 사람은 미래가 좋습니다. 그런데 어렵게 공부해서 대학을 들어갔는데 그때부터 완전히 놀기 시작한 겁니다. 내가 고등학교 다니면서 너무 힘들었다. 그러면서 대학 생활하는 동안 막 돌아다니면서 허송세월합니다. 그러면 그 미래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사람이 큰일을 치르고 난 뒤가 문제라는 겁니다. 우리 신학교에 이태은 장로님이 계십니다. 지휘자입니다. 이 분이 종교생활 할 때 고백입니다. 큰 공연을 기획하고 몇 달을 준비하고 많은 사람 앞에서 공연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함성과 뜨거운 공연 분위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공연이 딱 끝나고 나면 이상하게 허무가 몰려온답니다. 뭔가 모르게 자신도 주체 할 수 없는 외로움이 몰려온답니다. 공연에 집중했던 마음이 공연이 끝나고 나니까 주체를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불신자들은 그 날밤 밤새 술을 먹고 타락하고 방탕한 길로 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겁니다. 저는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큰일을 하고 난 다음에 어떻게 관리 하냐 그게 인생입니다. 지금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부활하신 주님과 40일을 함께 있으면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은혜를 받고 집에 와 보니 바뀐 게 없거든요. 내가 살던 그 모습 그대로 문제는 그대로 있다 말입니다. 여기서 문제입니다. 그들이 마가다락방에 모여서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찬양하고 무릎 꿇고 예배하고 이 땅에 살면서 큰일을 하고 난 이후에 자기 관리를 잘하는 축복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2. 오로지 힘쓴 일
▶ 그럼 감람산에서 돌아온 성도들이 그 곳에 와서 힘쓴 일이 뭡니까?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썼다고 했습니다. 40일 동안 받은 말씀을 가지고 기도 속으로 들어갔다는 겁니다. 이 말씀을 가지고 내 삶속에 내 현장에 어떻게 성취시킬 것인가? 를 기도했다는 겁니다.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의 차이가 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힘쓸 이에 힘을 씁니다. 그런데 어리석은 사람은 힘쓰지 않아야 할 일에 힘을 쓰고 가치 있는 것을 버립니다. 우리가 가진 시간, 돈, 달란트가 얼마나 소중합니까? 이 소중한 것을 아무 가치 없는 곳에 쓰다 그것은 낭비입니다. 그런데 이 소중한 것을 가치 있는 곳에 쓴다면 더 가치 있는 것을 만들어내는 겁니다. 언약을 붙잡은 성도가 받은 말씀을 가지고 아무리 많이 기도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은 말씀 받고 은혜는 받았는데 거기서 끝납니다. 말씀은 놓쳐버리고 세상일에 바쁩니다. 그것을 보고 어리석은 성도라고 합니다.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에 대해 말씀 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씀 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는다고 했습니다. 그럼 약속을 붙잡고 기도해야 하는데 제자들이 또 묻습니다. 그럼 이스라엘이 회복되는 것이 이 때입니까? 사람들이 얼마나 육신적인 것이 보입니다. 물론 지금 로마 속국입니다. 언제 해방될 것인가? 그게 관심이죠. 그런데 예수님은 그것이 더 중요하지 않다는 겁니다. 우선 할 것인 뭐냐? 이겁니다. 너희가 속국 생활하는 그 것이 문제가 아니고 너희가 영적인 힘이 없다는 겁니다. 너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영적인 힘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은 너희 알바 아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는다. 이겁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고 무식한 이 사람들이 오직 성령의 충만 이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핍박과 이단의 누명이 상관없었습니다. 3천제자의 문이 열렸습니다. 그들의 통해서 250년 만에 로마 복음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이 은혜가 우리에게 임해야 합니다. 세상 살아가는데 육신적인 것도 필요하지만 정말 위로부터 오는 영적인 힘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부활하신 주님이 제자들에게 40일 동안 말씀하시면서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정말 너희가 할 것이 뭐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힘써야 할 일에 꼭 힘쓰는 축복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무슨 말입니까? 바로 이 제자들이 40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듣고 자기들 현장에 와서 계속 영적 상태를 유지 했다는 겁니다. 내가 은혜 받는 그 자리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현장에 가정에 돌아와서도 계속 영적인 상태를 유지했다는 겁니다. 계속 영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중에 하나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우린 많은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일날 예배드리면서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럼 얻은 힘을 가지고 한 주간 내 현장에서 내 일터에서 이 영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겁니다. 여기에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릴 얼마나 사랑하십니까?
3. 하나님의 사랑
▶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습니다. 왜요? 더 이상 망하지 말라고, 저와 여러분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주셨습니다. 흑암의 나라에서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버렸습니다. 그래서 시116:8 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 저와 여러분의 영혼을 사망에서 건져주셨습니다. 내 눈을 눈물에서 건져주셨습니다.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져주셨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에 아무것도 모르고 죄 가운데 있을 때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게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저와 여러분을 향한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이 축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이 말씀을 붙잡고 진짜로 시작했습니다.
2- 진짜 시작
1. 기준이 바뀐 사람들
1) 새로운 기준
▶ 그러면 이 사람들이 진짜로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바뀐 것이 뭘까요? 기준이 바뀌었습니다. 행1:1 데오빌로요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누가복음이죠. 기준은 기본이 되는 표준이다. 이 말입니다. 우리가 뭘 심사할 때 심사기준이 있고, 평가할 때 평가기준이 있습니다. 우리는 나 자신을 보는 기준, 다른 사람을 보는 기준, 사건을 보는 기준, 이게 어떻게 바뀌어야 합니까? 그리스도. 이렇게 바뀌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뭐라고 하지? 그러니까 제자들이 사람들이 예레미야라고 합니다. 엘리야라고 합니다. 세계 요한이라고 합니다. 선지자 중에 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틀린 기준입니다. 정답이 아니죠. 기준이 아닙니다. 그러니 예수님이 다시 물었습니다. 그때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바욘아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기준을 정확하게 붙잡았다는 겁니다. 그리스도가 저와 여러분의 기준입니다. 나를 보는 기준 그리스도, 다른 사람을 보는 기준 그리스도, 사건을 보는 기준 그리스도,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의 직분으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마귀 머리 깨뜨리시고 우리를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그 그리스도가 여러분의 기준입니다. 그리스도는 대제사장의 직분으로 십자가에서 피 흘려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의 원죄, 과거 현재 미래 모든 죄를 씻어주시고 우리를 죄와 저주로부터 해방시켜주셨습니다. 그 그리스도는 저와 여러분의 기준입니다. 그리스도는 참 선지자의 직분으로 하나님 떠난 문제를 해결하시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 그리스도가 저와 여러분의 기준입니다.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 대 제사장, 참 선지자의 직분으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심을 통해서 우리 인생에 근본문제인 창3장의 문제를 영원히 깨끗이 확실히 해결하신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그리스도가 기준. 2000천 년 전에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서 이 땅에 오신 그 그리스도가 기준입니다. 저를 따라 해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리스도가 기준입니다. 정말 예수가 그리스도 진짜 시작하면 진짜로 그리스도가 나의 기준. 다른 사람을 보는 기준, 사건을 보는 기준.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이 기준이 바뀌었다는 겁니다.
2) 기준이 바뀐 사람들
▶ 그럼 기준이 바뀐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세상 사람들은 자기 위주입니다. 육신 위주, 세상 위주입니다. 위주라는 말은 으뜸, 우선순위라는 말입니다. 이렇게 말을 합니다. 저 사람은 흥미 위주로 살아. 이런 말을 합니다. 으뜸을 삼는 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기준이 바뀐 사람들을 쓰셨습니다. 이 땅에 문제가 문제가 어떤 문제 입니까? 육신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 땅에 문제가 영적인 문제라는 겁니다. 이 땅에 인생에 문제는 눈에 안 보이는 사단에 문제요. 그로인한 저주와 재앙의 문제요. 결국 하나님 없는 문제입니다. 그렇다면 육신의 기준을 가지고 어떻게 삽니까?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기준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자기 기준으로 어떻게 내가 승리하겠습니까? 하나님을 믿는 기준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이 땅에 살면서 사람 중심으로 살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다 똑같은데 너나 나나 똑같은데 하나님의 중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 승리의 사람의 특징이 뭡니까? 기준이 바뀌었습니다. 요셉을 보세요. 형들이 미움으로 왕따 당하다가 노예로 팔려갔습니다. 그러면 세상 기준으로 보면 어떻게 됩니까? 가슴에 상처로 딱 남아서 두고 보자. 미워하고, 혹시 내게 힘이 생기면 형들을 용서하지 않을 거다. 그게 세상 기준입니다. 그런데 요셉은 어떻게 바뀌었습니까? 하나님 나와 함께 하시고, 내가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 여기로 나를 인도하셨구나!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길이구나! 그러니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밖에 없는 겁니다. 다윗을 한 번 보세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다. 이게 언제 고백입니까? 장인인 사울 왕이 자기를 잡아 죽이려고 3천 군대를 끌고 다니는 겁니다. 사울의 모든 관심은 자기 아들 요나단에게 어떻게 왕위를 물려줄까? 그런데 사위 다윗이 똑똑하거든요. 그러니까 다윗을 죽이려고 하는 겁니다. 얼마나 억울하고 힘듭니까? 사울 왕을 죽일 기회가 여러 번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기름 부어 세운 왕을 건드리지 않는 겁니다. 다윗은 하나님 앞에 쓰임 받을 수밖에 없는 겁니다. 단6:10에 보면 다니엘 왕의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사자 굴에 들어가는 것을 뻔히 알고도 하루 세 번씩 창문을 열고 예루살렘을 향해서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기도했습니다. 기준이 바뀌었습니다. 어떻게 출세할까? 이게 아니고 나는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살까? 기준이 바뀐 겁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들을 쓰셨습니다. 오늘 본 행1:14에 오로지 기도하기 힘쓰더라. 지금 이단 누명쓴 마가다락방에 가면 안 된다니까요. 자기 손해 보는 겁니다. 그런데 상관없다. 말입니다. 기준. 하나님은 지금도 기준 바뀐 사람을 쓰십니다. 기준이 바뀌면 흑암이 무너집니다. 우리는 과거에 사단에게 처절하게 당했던 인생 아닙니까? 사단에게 짓밟히고 끌려 다니던 인생 아닙니까? 사단에게 이용당했던 인생 아닙니까? 인생 속고 인생 낭비하며 살았던 인생 아닙니까? 그런데 주의 은혜로 구원 받고 하나님 자녀로 된 겁니다. 기준이 바뀌는 축복.
2. 새로운 각인
▶ 그리고 행1:3 하나님 나라의 일을 40일 동안 말씀 하셨습니다. 각인이 바뀌었다. 각인 곧 새겼다는 겁니다. 도장 찍은 겁니다. 이건 안 바뀝니다. 새겨놓은 것은 오랫동안 안 바뀝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감람산에 부르시고 40일 동안을 계속해서 말씀 주셨습니다. 그들의 각인을 바꾼 겁니다. 사람은 보는 것, 듣는 것, 읽는 것이 각인 됩니다. 그러면 이 지금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살아오면서 복음 아닌 것이 각인되었다 말입니다. 자기 생각, 자기 사상, 자기 이념이 각인 된 겁니다. 그러니까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계속 말씀 하시면서 이들의 각인을 주님이 바꾸신 겁니다. 우리에게 각인 된 것이 우리의 미래입니다. 얼마나 각인이 무서운지 보세요. 출애굽 역사를 보면 하나님께서 애굽에 가서 바로에게 말하라고 합니다. 피 제사를 드려라. 그래서 양을 잡아먹고 피를 발랐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피를 발랐는데 그렇게 안 변했던 바로가 항복합니다. 그렇게 끈질겼던 애굽이 손을 듭니다. 그래서 그들이 애굽 땅에서 430년 동안 노예 생활하던 곳에서 빠져 나옵니다. 그들이 가는 길에 홍해가 갈라집니다. 그들을 따라 왔던 애굽 군대가 다 죽었습니다. 아니 그 만큼 역사를 봤으면 다 끝난 것 아닙니까? 그런데 얼마만큼 이들이 노예 생활 하면서 각인된 것이 있냐면 요. 그 광야길 가다가 물 없다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애굽 땅으로 돌아가자고 하고 또 모세한테 대적하고 그 만큼 각인이 무섭습니다. 하나님은 이 백성들의 각인을 바꾸기 위해서 40년 동안 광야에서 생활하게 합니다. 그러면서 말씀을 주십니다. 너희는 이 말씀을 손목에 메고 이마에 새기고 집에 나올 때나 들어갈 때나 가르치고 문설주에 붙이고 이게 각인 시키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의 각인을 바꾸시느라 하나님은 요단도 가르시고 여리고 성도 무너뜨리고 전부 각인을 바꾸는 겁니다. 우리에게 그리스도가 만왕의 왕 되시고 그리스도가 대 제사장이시고 그리스도가 참 선지자 되신 이것이 각인이 되어야만 합니다. 성령이 역사하시면 흑암은 무너지게 돼 있고 성령이 역사하시면 천사가 동원되고 성령이 역사하는 그 곳에 하나님 나라가 임합니다. 그래서 각인이 바뀌어야 합니다. 우리 속에 상처가 각인 되어 있으면 그것 때문에 사단의 통로가 됩니다. 더 이상 속을 이유가 없습니다. 과거는 끝났습니다.
3. 영적 체질
▶ 그리고 영적 체질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그랬습니다. 이게 참 영적인 부분은 정말 하나님 은혜가 임해야 합니다. 세상 적이고 육신적인 것은 얼마나 밝은데 영적인 데만 어두운 사람이 참 많습니다. 교회 다녀도 많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입니까? 그건 너희 알바 아니다. 제자들이 얼마나 육신적인지 보세요. 40일 동안 그렇게 은혜 받고 또 돌아가는 겁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완전히 체질이 바뀌어야 합니다. 기도체질로 바뀐다 말입니다. 빌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우리에게 어떤 일, 어떤 문제, 어떤 사건도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면 다 바뀝니다. 체질이 기도체질로 바뀝니다. 그러면 이렇게 기준이 바뀌고 각인이 바뀌고 영적 체질이 바뀌면 저절로 오는 응답이 있습니다.
3- 하나님의 나라
1. 저절로 오는 응답
▶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끝입니다. 요10:28-29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9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말씀을 묵상 하면서 저는 깨달았습니다. 길근아, 니 문제 끝났다. 길근아. 하나님이 누구지? 나의 아버지, 길근아, 너는 누구냐? 난 하나님 자녀. 본인 이름을 넣어서 따라해 보세요. ○○○ 니 문제 끝났다. 십자가에서 다 끝났다. ○○○ 하나님 누구니? 질문해 보세요. 하나님 자녀. 혹시 문제가 있습니까? 어려움이 있습니까? 그리스도 선포하세요. 고백하세요. 절대로 망하지 않습니다. 자꾸만 우리는 세상 사람의 말을 듣습니다. 자꾸만 내 상황을 보고 형편을 봅니다. 여기에 속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구원 받은 자는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처음부터 너는 복의 근원이라고 했습니다. 절대 안 망합니다. 환경 앞에 속았을 뿐이지.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너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우리는 자꾸만 말씀을 통해서 나를 봐야지 내 환경을 통해서 나를 보면 실망한다니까요. 꼭 말씀 안에서 나를 보기를 축원합니다.
2. 당연한 축복
1) 항상 기도
▶ 류목사님 이번에 그런 말을 했습니다. 집사님 한 분이 남편 때문에 못 살겠다고 이혼하겠다고 왔습니다. 왜? 그러냐. 물었더니 매일 술을 먹는다는 겁니다. 매일 술 먹으니 가정이 되겠으며 자녀 교육이 되겠습니까? 그러니 이혼해야겠다. 목사님이 이런 말을 했다는 겁니다. 남편이 그렇게 술을 먹고 다닌다는 것은 뭔가 편하지 않다는 것 아니냐, 그 남편을 위해서 기도 할 사람이 누구겠냐? 당신 아니겠냐? 그런데 이 분이 깨달은 겁니다. 깨닫는 것이 하나님 은혜입니다. 그 다음 날부터 새벽기도를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이 어느 날 은혜를 주셔서 남편이 변화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그 부인보다 신앙생활을 더 잘한다고 합니다. 이 은혜가 우리 교인들에게 반드시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말씀 속에서 나를 찾으세요. 환경에서 나를 찾지 마시고 말씀 속에서 나를 찾아야 합니다. 시115:15 너희는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 복을 받는 자로다 저는 이번 주에 언약을 붙잡았습니다. 길근아, 너는 여호와께 복음 받은 자로다. 따라 해보세요. ○○○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로다. 하나님이 주신 복을 누가 막아요.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께로부터 복을 받은 자입니다. 그러면 이게 깨달으면 결국 할 일이 뭡니까? 사도바울이 편지를 쓰면서 항상 처음에 하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너희를 위해서 이렇게 기도한다. 간구한다. 밤낮으로 기도한다. 사도바울은 내 힘으로 살 수 없다는 겁니다. 과거에는 대단했습니다. 공부 많이 했잖아요. 성공한 사람이요, 배경 좋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숨겨진 자기 문제 해결 못 했거든요. 그런데 그리스도 깨닫고 바울이 깨달은 것이 뭡니까? 아 그래 내가 할 일이 뭐냐? 이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기도 속으로 들어간 겁니다. 위로부터 오는 영적인 힘을 받아야 산다. 이 말입니다. 오늘부터 위로부터 오는 영적인 힘을 사모하기 바랍니다. 그게 기도입니다. 정말 위로부터 오는 영적인 힘을 받는 것이 기도입니다. 그래서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뭐 했습니까?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오로지 기도에 힘썼다. 베드로가 제9시 기도 시간에 그랬습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능력을 믿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영적인 능력을 믿습니다. 그런 사람을 하나님은 사용하십니다. 삼상12: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사무엘의 고백입니다. 내가 기도하지 않는 것은 죄라고 여기는 겁니다. 기도하지 않는 것을 저주라고 여기는 겁니다. 이런 축복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2) 당연한 축복
▶ 그럼 당연한 축복이 와야 할 것 아닙니까? 제가 이번 주에 기도하면서 그래 나를 포함해서 우리 성도들은 당연히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받아야 하지 않냐! 당연히. 롬16장에 전도자의 보호자요, 동역자요, 식주인이요, 사랑하는 자요, 수고하는 자요, 친척이요, 인정함을 받는 자, 이 일곱 별명의 축복의 사람이 내가 되어야 할 것 아닙니까? 우리 인간을 하나님은 영적인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래서 정복하고 다스리는 복을 인간에게만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것을 누리는 복을 인간에게만 주셨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이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왜요? 증인되어야하니까. 왜요? 이 세상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 사람들을 살려야 하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은 당연히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교회 아닙니까?
3. 하나님의 나라
1) 당연한 교회 응답
▶ 그럼 교회의 응답을 반드시 받게 됩니다. 그런데 사단은 전략 중에 전략이 교회를 무너뜨리고 교회 힘을 빼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교회가 힘 빠지면 전도 못 하거든요. 교회가 없어지면 전도 못 하거든요. 사단은 전도를 막기 위해서 교회가 힘 빠지게 만듭니다. 바울이 복음 깨닫기 이전에 교회를 진멸할세. 교회를 없애려고 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바울이 복음을 깨닫고 나니까 교회가 얼마나 소중했냐? 행20:28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교회를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거라고 바울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가는 곳곳마다 제자가 있는 곳마다 교회를 세웠습니다. 왜요? 교회가 세워져야지만 그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복음운동 할 수 있거든요. 루디아의 집이 빌립보 교회로, 아굴라 브리스가 부부 집이 결국 고린도 교회로 지금도 하나님은 눈에 보이는 교회를 통해서 눈에 안 보이는 현장 교회를 통해서 역사하십니다. 그래서 왜? 우리가 다락방을 해야 합니까? 우리 집에서 다락방을 하던지, 참여 하던지, 사역자로 헌신 하던지 기도하면서 결단해야 합니다. 교회 축복을 당연히 받아야 합니다.
2) 하나님의 나라
▶ 성경에 보면 갈보리산, 감람산, 마가다락방,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한 마디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는 겁니다. 감람산에서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노예로 팔려간 요셉에게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 나라가 임하니까 보디발 장군 집이 축복을 받은 겁니다. 이런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나 때문에 내가 있는 현장이 복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할 말이 없어지는 겁니다. 다윗이 도망 다니면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겁니다. 흑암이 틈 탈수가 없습니다. 불신앙이 들어 올 수가 없습니다. 지금 바울이 감옥 안에 있는데 그 감옥 안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겁니다. 그러니 전도의 문이 열리는 겁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모인 곳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니까 전도의 문이 열리는 겁니다.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그리스도께 집중해야 합니다.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응답 받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교회를 살리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 그랬습니다. 진짜 시작했더니 하나님이 모든 것을 책임지셨다는 축복의 증인들로 꼭 쓰임 받기를 바랍니다. 내가 살면 나 때문에 우리 가정, 후대가 삽니다. 내가 살면 나 때문에 우리 교회가 살고 우리 지역이 삽니다. 교회가 힘을 얻으면 지역에 힘 있게 복음 운동하고 사회를 섬길 수 있고, 민족, 세계를 위해서 헌신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당연한 이유가 있습니다. 불신자들도 축복을 받고 사는데 구원 받은 우리들이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반드시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증인 되어야 하니까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땅에 복음 몰라서 방황하는 사람들을 살려야 하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진짜 그리스도로 시작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진짜 응답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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