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주일 예배
제목
그리스도께 하듯하라
성경
엡6:5-7
일시
2014년 5월 18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나의 복음
1. 숨겨진 문제
▶ 숨겨진 문제가 있습니다. 근본적으로는 하나님을 떠나서 죄를 짓고 마귀에게 잡혀 있는 상태입니다. 그럼 분명히 어떤 일이 일어 나냐? 우린 사실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우리 신학교에 한 목사님이 오셨는데 아버지가 장로님, 어머니가 권사님이십니다. 그런데 집안 대대로 예수 믿는 집안입니다. 그런데 늘 자기 가슴속에 원망과 불평과 두려움과 상처 때문에 늘 고통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교회를 다니고 주일 한 번 안 빠지는데 아버지는 장로, 어머니는 권사인데 자기도 모르게 눈에 안 보이는 숨겨진 문제가 많이 있었습니다. 특별히 그 가슴속에 피해의식이 가득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서운 겁니다. 자기도 모르게 가지고 있는 겁니다. 실질적으로 보게 되면 그 인생이 자기도 모르게 잡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누가 무슨 말 한 마디 하면 그냥 시험 들고 상처받고 늘 그렇게 사는 겁니다. 세상 살면서 늘 칭찬만 받습니까? 잘못하면 책망도 받는 거지. 그런데 그럼 막 시험 들고 그러는 겁니다. 결국 그 인생이 자기 문제 때문에 실패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서 자기도 모르게 남이 좀 잘 되면 그게 안 좋은 겁니다. 마음이 상합니다. 이미 망한 사람입니다. 세상에서도 잘 되는 사람을 보면 어떤 사람이 잘되고 성공 하고 있다고 하면 역시 저렇게 하니까 성공하는구나! 나도 저렇게 해야겠다. 이게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남이 잘 되면 마음이 안 좋은 겁니다. 그래서 피해의식이 있는 사람은 별인도 아닌데 상처 받고 시험 들고 그럽니다. 화가 나고요. 그래서 피해의식이 강한 사람은 어떤 것을 얘기해 주면 그걸 곧이곧대로 안 듣습니다. 삐딱하게 듣습니다. 결국 망하는 길로 계속 가는 겁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무슨 말을 해줄 수가 없는 겁니다. 거기 잡혀서 자기 생각대로 마음대로 하는 겁니다. 완전히 망한 사람입니다. 절대 행복, 평안, 기쁨이 없습니다. 그 목사님이 그런 상태였습니다. 세상 살면서 보면 나도 모르게 숨겨진 문제가 있다. 요거 치유 받지 못하면 인생이 절대 행복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리스도를 사실적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교회 다닌다고 다 그리스도 아는 것이 아닙니다. 이 분이 어느 날 그리스도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니까 아 내가 내 속에 내가 주인 돼서 내 마음대로 내 생각대로 살았구나! 그래서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죽고 내안에 그리스도가 내 인생에 주인이구나! 이게 깨달아졌습니다. 그러니까 나도 모르게 내 속에 있던 피해의식이 싹 무너지는 겁니다. 아 그리스도께서 바로 내 문제, 이 문제를 해결하셨구나! 그리스도께서 나도 모르게 내 속에 숨겨진 피해의식을 상처를 이 문제를 그리스도께서 십자가가에서 해결하셨구나! 이게 딱 온 겁니다. 예수 믿는 것은 지식이 아닙니다. 실제입니다. 구원은 나에게 실제입니다.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분명히 나에게 증거가 나타납니다. 왜? 내가 지금까지 숨겨진 문제 피해의식 속에 살았는가? 알고 보니까 사단이 나를 잡고 완전히 끌고 다닌 겁니다. 나를 완전히 사단이 망하는 길로 끌고 다녔습니다. 그걸 내가 모른 겁니다. 교회만 다녔지. 하나님이 나를 여기서 건지셨구나! 바로 나와 같이 이렇게 피해의식에 사로 잡혀서 숨겨진 문제 때문에 늘 사단에게 끌려 다니고 있는 망하는 인생을 살아가는 이런 사람을 살리라고 나를 그 저주에서 건져주셨구나! 그래서 과거에 모든 상처들이 피해의식을 통해서 왔던 문제들이 아 사람을 이해하는데 사람을 살리는 일에 하나님이 나에게 깨닫게 하셨구나! 하나님이 이런 일을 나에게 왜? 허락하셨냐? 지금 세상 사람들이 꼭 내 과거처럼 살아가잖나! 그래서 하나님이 내 과거를 축복의 발판으로 바꾸셨구나!
2. 구원의 감사
▶ 그래서 이 목사님이 고백을 합니다. 나는 그리스도 알고 나서 다른 것 더 이상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그 악한 귀신이 무너진 체질 속으로 계속 나를 끌고 다녔는데 내가 몰랐구나! 이게 죄라는 것도 몰랐구나! 여기서 해방이 되니까 어떻게 되느냐? 아 내가 지금까지 내 생각이 잡혀서 그렇게 스트레스 받고, 상처 받고, 늘 마음에 평안이 없고, 불안하고, 남과 비교의식하고, 조그만 문제에도 화나고, 성질나고, 내 힘으로 살았던 이게 죄구나! 그러니 내 삶이 되겠나? 인간 관계가 되겠나? 이게 치유가 되기 시작하고 전부 간증거리가 되는 겁니다. 종교와 복음의 차이가 이거구나! 내가 종교 생활하고 있었구나! 그러면서 만왕의 왕 되신 그리스도가 마귀를 꺾어버렸구나! 대제사장 되신 그리스도께서 모든 죄, 원죄를 해결하셨구나! 그래서 죄를 몰라서 방황하고 살았구나! 그리스도께서 길이 되셨구나! 이게 깨달아진 겁니다. 이 구원에 대한 감격과 감사가 있으니까 전도자의 삶을 사는 겁니다.
3. 나의 복음
1) 나의 과거
▶ 우리의 과거가 있습니다. 지난 주간에 학생들 축제를 하는데 동문들과 함께 했습니다. 그런데 동문 목사님들이 오셔서 간증도 하고 그랬는데 오산에 류치영 목사가 있는데 오셔서 하는 말이 자기 아버지는 어떤 분이었냐? 술만 먹고 집에 와서 욕만 하고 때리는 그런 분입니다. 이게 아버지가 하는 일입니다. 그러니 자기가 자라면서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그래서 자기 소원이 뭐냐? 아버지 죽는 겁니다. 그게 소원입니다. 저게 뭐 내 아버지냐, 정말 아버지냐? 그러니 아버지에 대한 미움이 얼마나 가득하겠습니까? 그런데 그 아들에 소원처럼 아버지가 사고로 죽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기뻤다고 합니다. 보통은 슬퍼하는데 원수인 아버지가 죽으니까 너무 기쁘더랍니다. 그러니 자기에게 얼마나 많은 것이 상처로 남아 있겠습니까? 그리고 결혼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에게 배운 게 그것 밖에 없으니까 결혼을 해서도 정상적으로 살겠습니까? 늘 싸운 게 일이라. 아버지랑 똑같이 부인과 싸움게 일이라. 그러던 이 분이 하나님의 은혜로 복음을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자기 과거를 보니까 너무 너무 부끄럽고 초라하고 어디 가서 말을 못합니다. 정말 내 인생이 처절히 망했구나! 처절히 끌려 다녔구나! 그래서 그리스도 말씀 듣는 일에만 완전 전념한 겁니다. 그러면서 점점 자기도 모르게 치유가 되고 변화가 되고 그러면서 목회 길을 가고, 처음 목사 돼서는 교회 가서 설교하고 집에 가서는 싸우고 했는데 그런데 어느 날부터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서 자기 인생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전도자가 돼서 자기는 자기 과거 같은 사람을 보면 자기 과거가 생각나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 더 기도하고 복음 전한다고 합니다. 또 한 신학생은 영국 유학을 가서 박사 과정을 했습니다. 이 사람은 성격이 참 좋은 사람입니다. 사람들이 성격 좋다 착하다 교회도 얼마나 열심히 잘 다녔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도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끌어 모으는 전도. 교회 안에서도 성격 좋다고 소문나고 모태 신앙이고 전도도 잘 하고 하는데 목사님이 얼마나 좋아하겠습니까? 그런데 어느 날 누구한테 어느 날 누구한테 말 한마디를 들었는데 그게 가슴에 딱 꽂힌 겁니다. 그때부터 그 성격 좋은 사람이 사람 만나기가 싫은 겁니다. 우울증 증상이 오기 시작한 겁니다. 사람을 못 쳐다보는 겁니다. 사람하고 만나 얘기하는 것이 두려워서 예배가 끝나고 그냥 집에 돌아오고 그러니까 집에 와서는 문 걸고 게임만 하는 겁니다. 그리고 인터넷에 빠지는 겁니다. 그러다가 누군가 이런 소리를 들었습니다. 한국에 가서 합숙 훈련 한 번 받아봐라. 그런 겁니다. 그래서 한국에 와서 합숙을 갔습니다. 거기서 무엇을 깨달았냐면 그리스도께서 원죄를 해결하셨구나! 그리스도께 마귀의 머리를 깨드리셨구나! 이것을 깨달은 겁니다. 그때부터 자기에게 있는 외로움과 우울증 증상들이 싹 해결되는 겁니다. 그러면서 나를 속이는 사단과 싸울 힘이 내게 있구나! 내가 이제 더 이상 죄에 끌려다지지 않아도 되는 힘이 내게 있구나! 내가 습관적으로 짓는 죄를 짓지 않을 힘이 나에게 있구나! 그러면서 머리가 맑아지고 기도가 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기를 통해서 자기 주변 사람들 전도가 되기 시작하는 겁니다. 또 한 친구는 집안에 식구 5명이 무당이라 완전 무당판. 그러니 자기 상태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완전 불신자 상태가 자기 얘기입니다. 창3장으로 일어난 모든 문제가 다 자신의 문제입니다. 그런데 어떤 전도자를 통해서 복음을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완전 불신자 상태에서 완전 고통당하다가 복음을 받으니까 그 충격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그러니 집안에 무당이 5명이나 되니 견디겠습니까? 예수 믿는다고 집에서 버림당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기쁘다고 합니다. 내가 이런 상태에서 구원받았구나! 그러니까 자기와 비슷한 사람을 보면 가슴이 벅차잖아요. 저 사람 결국 지옥 가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 복음을 전하는 겁니다. 사람들이 미쳤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기 가슴은 불타는 겁니다. 저 사람 지옥 가는데, 마귀에게 잡혀 있는 게 보이는 겁니다. 이 친구가 천오백 명을 영접했습니다. 놀랍습니다. 또 한 자매는 서울에 유명한 큰 교회 가서 신앙생활을 잘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자기 가슴에 구원의 확신이 없는 겁니다. 내가 혹시 지옥가지 않을까 하는 불안이 있는 겁니다. 어느 날 전도자를 통해 예수는 그리스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왜? 이러지 그래서 대구에 내려가서 다락방 교회에 나가기 시작한 겁니다. 인생이유를 깨달은 겁니다. 교회 다니지만 자신과 같은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복음운동하게 되었습니다.
2) 나의 복음
▶ 이 분들의 공통점이 뭐냐면 정말 복음이 나의 복음이 되었다 말입니다. 복음이 지식이 아니고 그 복음이 나의 복음이요. 내 복음이고 나에게 사실적인 복음이니까 내 주변 사람 보면 교회 다녀도 그리스도 누리지 못하는 사람은 종교 생활하니까 불쌍하잖아요. 그러면서 불신자들 모습 보니까 안타깝잖아요. 마귀에 사로 잡혀 끌려 다니고 있으니까요. 지옥 가는 게 보이잖아요. 그러니까 내 인생을 바꾼 복음을 어떻게 전할까? 여기에 가슴이 벅차 있는 겁니다. 정말 그리스도가 나를 살리고 있느냐 말입니다. 내가 정말 그리스도 때문에 행복하냐 말입니다. 이것을 확인해야 합니다. 복음이 정말 나의 복음이냐 말입니다. 형식적이고 지식적이지는 않습니까? 요1서4: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내 안에 누가 계십니까? 교회를 다녀도 내 안에 누가 계시는지 모르니까 사단에게 당하는 겁니다. 그리스도가 내 안에 주인이십니다. 내가 주인이면 사단에게 번번이 당하는 겁니다. 요1서5:4-5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5-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정말 그리스도가 나를 살리고 있습니까? 정말 그리스도가 내 문제를 해결하시고 그리스도가 내 삶에 적용이 되고 그리스고가 확인되고 체험되는 그 복음을 말하는 겁니다. 그럼 이상하게 계속 내가 그리스도께 빨려 들어갑니다. 그리스도가 나의 복음이 된 사람은 그리스도께 빨려 들어가는 겁니다. 말씀 속에 예배 속에 기도 속에 찬송 속에 빨려 들어가는 겁니다. 그러면서 정말 주님이 원하시는 복음전도에 빨려 들어갑니다. 내가 예배 드려야겠다. 그런 차원이 아닙니다. 우린 잘못하면 다 잃어버립니다. 내가 정말 말씀에 기도에 찬송에 전도에 빨려 들어가고 있는가? 확인해야 합니다. 이런 사람은 분명 축복의 사람입니다.
2- 기쁜 마음으로
1. 그리스도께 하듯하라
▶ 두려워하고 떨며 이 말은 굽신굽신하며 아첨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 상전을 주인으로 알고 존경하라 말입니다. 그리고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무슨 말입니까? 정말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주님께 하듯하라 그 말입니다. 이런 사람을 보면 참 기본이 됐구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참 저 사람 사람이 됐구나! 행2: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눈에 보이는 사람에게 순종하지 못하는데 눈에 안 보이는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다. 정말 복음의 사람은 눈에 보이는 사람에게 순종합니다. 괜히 눈에 보이는 나 보다 높은 사람에게 비판적으로 대하는 사람은 절대 인생 성공할 수 없습니다.
2.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 사람이 보는 앞에서, 주인이 보는 앞에서는 하는 듯 하고 돌아서면 안 하고 이게 노예입니다. 노예들은 주인이 보는 앞에서는 얻어터지니까 하는 척 하고 뒤돌아서면 안 하고 그게 노예입니다. 시늉만 하는 겁니다. 눈가림만 하는데 그게 오래 갑니까? 오래 못 갑니다. 어느 날 다 압니다. 저 사람은 안 봐도 자기 일 성실하게 한다. 어느 날 다 드러납니다.
3.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 마음이 떠나 버리면 어떻게 됩니까? 절대적으로 인도를 못 받습니다. 마음이 떠난 사람이 인사한다. 금방 압니다. 뭐해도 금방 압니다.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그랬습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작은 일 하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의 미래를 압니다. 평소에 그 사람의 마음 자세를 보면 그 사람의 삶이 보입니다. 마음이 떠나서 형식적으로 대충하는 사람과 마음을 담아서 하는 사람하고 금방 표시 납니다.
4. 기쁜 마음으로
▶ 기쁜 마음으로 섬기라 억지로 하지 말고. 주어진 일을 억지로 하는 사람과 기쁜 마음으로 하는 사람과 어찌 같겠습니까? 가정에서 청소를 하고 식사를 하고 이런 것을 해도 기쁜 마음으로 하는 사람과 억지로 하는 사람은 같지 않습니다. 아이들도 마음에 담겨서 인사하는 습관이 된 아이와 대충 인사하는 아이는 같지 않습니다. 남에게 대접 받기를 원하면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했습니다.
3- 이유 있는 일
1. 하나님의 계획
1) 하나님의 음성
▶ 딤후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말씀은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말씀합니다. 자식을 사랑하면 내 자식을 칭찬하고 사랑한다 합니다. 그리고 자식을 정말 사랑하니까 책망합니다. 자식을 정말 사랑하니까 훈계도 합니다. 그런데 만약 자식이 부모에게 왜? 나를 책망합니까. 그러면 못난 자식이죠. 심지어 때리기도 합니다. 자식이 잘 되게 하기 위해서요. 만약 가정에서 이런 교육을 받지 못해서 무슨 말을 하면 대들고 집 나가고 그러면 세상에서 살 수 없습니다. 오늘 성경은 구원받은 성도가 이 땅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말씀합니다. 신앙생활은 말씀에 순종하는 자세부터 배우는 겁니다. 만약 이 말씀을 들으면서 말씀이 나에게 상처가 되고, 뭐 이런 말씀이 있어 그러면 그 인생은 실패한 겁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으면 이건 내가 사는 겁니다. 내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는다고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듣고 싶은 말만 들으려고 합니다. 듣기 싫은 말은 안 듣습니다. 그럼 어떻게 승리의 삶을 삽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불신자들이 설교하네. 라고 말합니다. 설교를 오해한 겁니다. 주님이 주인 된 사람은 설교를 통해서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이 말씀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으면 내 삶이 치유되고 변화가 되어 집니다. 그런데 설교하네. 그러면 그 인생은 끝납니다. 살전2:13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 모든 말씀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으면 승리의 삶을 삽니다.
2) 하나님의 계획
▶ 왜? 하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십니까? 여기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왜? 사람들과의 관계를 그리스도께 하듯, 그리스도의 종처럼 해야 합니까? 우린 이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 중 누구도 난 이 시대에 태어나고 싶다. 한국에서 태어나고 싶다 해서 여기에 살고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있어서 이 시대 이 나라 이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이 사람을 만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만나게 하셨습니다. 우연이 아닙니다. 분명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그 하나님의 계획은 나를 통해서 내가 만나고 있는 사람에게 그리스도가 전파되기를 원하십니다. 딤후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면 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는 게 평상시 그 사람들을 대할 때 그리스도께 대하듯 그를 대하는 겁니다. 그리스도의 종처럼 그를 섬기는 겁니다. 그러면 관계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전도의 기회가 있는 겁니다. 하나님은 나를 통해서 그 사람들이 하나님 만나기를 원하시는 겁니다.
2. 영적 사실
▶ 인생을 살면서 영적인 사살을 모르면 왜 내가 사람 앞에 겸손하게 사람을 대할 때 그리스도 바라보듯 해야 하는지 모르는 겁니다. 지금도 사단은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사단은 광명의 천사로 사람을 속이고 있습니다. 사단은 지금도 사람들의 마음을 빼앗아 가서 결국 완전 흑암에 잡히도록 만듭니다. 예수 믿는 사람까지도 불신앙에 사로잡히도록 만듭니다. 저와 여러분이 영적으로 힘을 얻지 못하면 말은 알았어요. 저 사람을 대할 때 그리스도께 하듯이 이렇게 아는데 실제가 안 됩니다. 영적 힘이 없으니까 그럽니다. 그러니 남을 살리기는커녕 나조차 유지를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내 영적문제에 걸려가지고 자기 피해의식에 사로 잡혀서 남에게 복음 전하기는커녕 내가 시험 거리를 주고 상처를 준다 그 말입니다. 영적사실을 정말 안다면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날 먼저 복음 안에 세우는 일을 하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 내가 힘을 얻어서 내 주변 사람을 대할 때 그리스도 마음으로 대하는 겁니다. 거기서 전도가 되는 겁니다.
3. 이유 있는 일
1) 질문하라
▶ 질문해야 합니다. 나는 이 시대에 무엇을 할까? 난 이 시대에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내가 이 시간표에 할 일은 뭔가? 질문을 해야 합니다. 성경에 여호수아가 평생에 한 번 실수를 했습니다. 그게 수9:14 하나님께 묻지 않고 질문하지 않고 혼자 결정한 겁니다. 이게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아십니까? 대상10:14 사울 왕이 칼에 맞아 죽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하나님께 질문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2) 이유 있는 일
▶지금 우리 교회 시간표가 지역순회집중을 합니다. 우연이 아닙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하나님께 질문해야 합니다. 하나님 이 일을 허락하셨는데 난 무엇을 할 수 있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뭡니까? 그럼 분명 이유 있는 일이 발견됩니다. 예배를 드려도 이유가 있는 예배가 된다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말씀을 주셨는데 왜 이 말씀을 주셨습니까? 이유가 없습니까? 세상 살면서 이유가 있는 사람은 끝까지 합니다. 이유를 발견하지 못한 사람은 하다가 맙니다. 헌금을 해도 이유가 있는 헌금을 하면 헌금이 가치가 있습니다. 이유가 있는 헌신 봉사는 가치가 있습니다. 왜? 돈을 법니까? 이유가 있습니다. 공부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공부할 이유가 없으면 공부 안 합니다. 이유를 발견하면 합니다. 우리 중에 십자가에 그 사랑 때문에 눈물 흘린 적 있습니까? 십자가에서 나를 위해서 돌아가신 그리스도의 은혜에 눈물 흘린 적 있습니까? 눅7:38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우린 정말 그리스도 때문에 구원에 대한 참 감사 때문에 눈물 흘려본 적 있습니까? 지금 우리는 내 주변 사람이 사단에게 끌려가서 지옥으로 끌려가는 것이 보이고 그 영혼이 너무 안타까워서 마음이 탄식이 되고 마음이 터질 것 같은 경험한 적이 있나요? 애2:11내 눈이 눈물에 상하며 내 창자가 끊어지며 내 간이 땅에 쏟아졌으니 이는 딸 내 백성이 패망하여 어린 자녀와 젖 먹는 아이들이 성읍 길거리에 기절함이로다 이런 탄식이 한 번이라도 있어 봤나요? 예수님이 성전을 바라보며 우셨습니다. 지금 이 시대는 그리스도가 무시되고 교회가 조롱받고 있는 시대입니다. 기독교를 개독교라고 하는 시대입니다. 부끄럽습니다. 시42:3 사람들이 종일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오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세상 사람들은 교회를 조롱하고 있습니다. 누구 때문일까요? 우리는 정말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이유가 있나? 점검해야 됩니다. 예수님이 눅23:28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우연히 지역순회캠프를 하게 하셨습니까? 영혼을 가슴에 품는 눈물, 후대를 마음에 품는 눈물, 가문을 품는 눈물, 교회를 품는 눈물, 지역을 품는 눈물 우리 인생이 그리스도의 제자로, 조롱받고 있는 교회를 살리는 일에 무시당하는 그리스도의 이름이 존귀하게 되는 일에 쓰임 받기를 축원합니다.
정리합니다. 과거가 축복이 되고 전도의 발판이 돼서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쓰임 받기를,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은 그리스도께서 만나게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정말 하나님 앞에 질문하고 이유 있는 인생, 이유 있는 일 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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