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주일 예배
제목
이것이 옳으니라
성경
엡6:1-3
일시
2014년 5월 11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새로 시작하라
1. 통하는 사람
▶ 얼마 전에 제가 아는 권사님을 만났는데 이 권사님이 자기 조카 얘기를 하는 겁니다. 자기 조카가 부모하고 전혀 왕래가 없다는 겁니다. 몇 년째 전화도 없고 왕래도 없다는 겁니다. 제가 그 가정을 압니다. 참 그 분은 얼마나 자식 교육에 열과 성을 다했는지 모릅니다. 신앙은 2차적인 것이고 어떻게 해서든 자식을 잘 교육해서 자식 성공 시켜야겠다. 이 생각이 가득한 분입니다. 그래서 자식 유학도 보내고 과외도 시키면서 좋다는 것은 다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어떤 상태가 되었느냐? 지금 그 자식하고 통하지 않는 겁니다. 자식이 와 보지도 않고 전화도 안 하는 겁니다. 그러니 그 부모가 참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람이 통하는 것이 인생입니다. 무속인은 귀신하고 잘 통하면 유명한 점쟁이가 됩니다. 귀신이 잘 알려주니까요. 사람이 누구와 잘 통 하냐? 그게 인생입니다. 사람과 사람을 잘 소통하게 하는 사람은 세상 말로 좋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과 잘 통하는 사람을 믿음의 사람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죄를 범해서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그럼 왜? 죄를 범했습니까? 사단에게 속아서 죄를 짓고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그래서 사람과 하나님을 동하게 하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과 통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 길이 가로 막혔습니다. 그게 죄입니다. 그래서 십자가상에서 그 죄를 없애 버리신 겁니다. 그 배후에 사단이 역사 한 겁니다. 그래서 부활하셔서 사단의 권세를 깨뜨려 버렸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과 통하고 살 수 있도록 복음 주셨습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알고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하나님과 통하게 되는 겁니다.
2. 예수는 그리스도
1) 그리스도는 누구인가
▶ 박미향 집사님이라고 성도님들도 아는 분이 있으실 겁니다. 지난 목요일 기도수첩에 보면 워싱턴의 박미향 집사님의 간증이 나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 해결 할 수 있는 문제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나에게만 있는 답 그리스도, 나에게만 있는 배경 하나님의 나라, 나에게 약속하신 성령 충만 이것을 의지하고 문제를 놓고 계속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속에서 성령이 역사하시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세상은 개인적으로 사회적으로 가정적으로 문제투성이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들의 근본 원인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가 꼭 인간으로 오셔야 되는 이유? 왜? 십자가에서 고통을 당해야 되는지 그 이유? 그 예수님이 왜?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주신 메시지가 무엇인지? 이것을 내가 확실히 확인하고 확신하고 발견한 것 이것이 자기에게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누구인지? 내가 가진 것이 무엇인지? 나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지? 확신이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고백입니다. 신앙생활하면서 그리스도가 누구냐? 꼭 질문해야 합니다. 그 그리스도가 나에게 누구냐? 질문하고 여기에 대한 확인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확인이 없이 넘어가는 겁니다. 지식으로 그러니까 나하고 아무 상관이 없게 되는 겁니다. 정말 그리스도가 나에게 확인되고 체험될 때 그 그리스도가 나에게 메시지가 됩니다.
2) 예수는 그리스도
▶ 그래서 그리스도가 만왕의 왕이 되신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마귀 머리 깨뜨리시고 우리를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가 대 제사장이 되셔서 나의 원죄와 과거 현재 미래 모든 죄를 씻어주시고 죄의 저주로부터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참 선지자가 되셔서 하나님 떠난 문제를 해결하시고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셨습니다. 이게 나에게 체험되고 확인되어야 합니다. 그럼 예수는 그리스도. 고백하고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외치고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전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복음 소식에 보면 따라 해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렇게 말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분명히 예수는 그리스도인데 내 문제가 해결이 안 되는 겁니다. 그게 문제입니다. 히12: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히11장에 믿음의 사람들을 쭉 설명하고 12장1절에 증인들이 있다고 했습니다.
3. 새로 시작하라
▶ 그래서 우리는 정말 낙심하고 포기하는 자가 아니고 새로 시작해야 합니다. 히11장에 나오는 믿음의 증인들을 보세요. 어떤 사람들입니까?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너는 복의 근원이 될 것이라. 내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겠다고 했습니다. 그럼 자식 주겠다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불신앙에 사로잡힙니다. 실패한 인생입니다. 조롱, 무시당하고 살았습니다. 그런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은 부르실 때 하신 약속대로 그에게 아들을 주셨습니다. 그 아들이 이삭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믿음을 시험합니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바쳐라,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이삭을 하나님께 바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시고 네 씨가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이는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라. 창22장1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실패했지만 다시 언약 붙잡고 승리했다 그 말입니다. 이런 허다한 증인들이 있다는 말입니다. 모세는 어떻습니까? 80년 동안 한 맺힌 실패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나이 80, 아무 소망도 없습니다. 자기 것이라고는 지팡이 하나가 전부, 처가살이 하고 있습니다. 완전 실패자입니다. 무슨 소망이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그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출3:12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너는 애굽 땅에 가서 피 제사를 말하라. 모세가 이 언약을 붙잡습니다. 80년 동안 실패한 인생이었지만 언약 붙잡고 말씀 붙잡고 새로 시작했습니다. 그 모세를 통해서 애굽에 있는 모든 백성이 살아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새로 시작해야 합니다. 엘리야는 어떠했습니까? 하나님의 큰 역사를 이루었지만 이세벨이 자기 죽인다고 하니까 도망갔습니다. 로뎀 나무 그늘에 앉아서 나는 죽고 싶습니다. 나를 불러 가주세요. 완전히 포기한 인생입니다.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천사를 보내셔서 그를 어루만져주시고 위로하시고 먹을 것을 주시고, 힘을 주시고 그를 일깨워가지고 왕을 세워라, 엘리사를 세워라, 7천 제자를 찾아라. 했습니다. 엘리야가 망했습니까? 그런 법이 없습니다. 베드로를 보세요. 예수님을 3년 동안 따라다니면서 기적도 보고 말씀도 듣고 그리스도도 고백했는데 또 실패합니다. 예수님 부인하고 저주하고 맹세하고 도망갔습니다. 그럼 망해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부활하신 주님께서 찾아오셔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 양을 먹이라. 베드로가 새로 시작합니다. 새로 시작한 베드로를 통해서 마가다락방이 일어납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허다한 증인들이 실패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에게 하나님은 은혜를 주셔서 다시 시작하게 했습니다. 이 은혜가 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내가 낙심하고 내가 포기하는 겁니다. 그게 사단에게 속는 겁니다. 자꾸 환경보고 사람을 보면 실패하는 겁니다.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이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2- 이것이 옳으니라
1. 약속있는 첫 계명
1) 이것이 옳으니라
▶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사람들은 내 생각이 어떻고 내 이론이 어떻고 내 경험이 어떻고 이렇게 말합니다. 물론 필요합니다. 참고 해야 합니다. 그런데 성경이 옳다고 하면 옳은 겁니다. 하나님이 옳다고 하면 옳은 겁니다. 하나님이 옳다고 하는데 내 생각이 어떻고 내 이론, 경험이 어떻고 이런 쓸데없는 얘기를 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이것이 옳다고 했습니다. 그럼 옳은 겁니다. 이 땅에 모든 사람들이 자기 경험을 말하는데 그것은 참고할 것입니다. 내 경험이 다 맞을 수 있는 겁니까? 내 지식이 다 맞는 겁니까? 하나님이 옳다고 했습니다. 엘리베이터에 타보면 두 부류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부모가 말을 하면 예 알겠습니다. 이런 아이가 있고, 부모가 뭐라고 하면 애, 애 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이 아이의 미래가 보이는 겁니다. 평소에 부모의 말에 순종하는 것이 길들여진 아이가 있고 뭐든지 아니야 아니야 그런 아이가 있습니다. 그 미래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참 지금 가치관이 혼동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순종하는 것은 나약한 것이고 자기 멋대로 하는 것은 굉장히 잘난 것처럼 생각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가정에서 순종 교육을 받아보지 못한 사람은 사회에서 쓸모없는 사람이 됩니다. 가정에서 순종 교육이 제대로 된 사람은 쓸모 있는 사람이 됩니다. 직장 생활도 됩니다. 사회 적을 할 수 있습니다. 늘 집안에서 불순종한 아이들이 어디 가서 무슨 일을 제대로 하겠습니까? 네 부모에게 순종하라 그것이 옳다고 했습니다. 성격이 옳다고 하면 옳은 겁니다. 하나님이 옳다면 옳은 겁니다.
2) 약속 있는 첫 계명
▶ 2절에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여기에 공경한다는 말은 귀하게 여긴다. 가치를 인정한다 말입니다.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은 그 가치를 인정하라는 말입니다. 가장 중요한 첫 계명입니다. 지난주에 손자를 데리고 딸이 왔습니다. 한 달 만에 아이가 바뀌었습니다. 저는요 하면서 겸손한 말을 하는 겁니다. 딸에게 물어보니 선교원에서 태권도 도장에 가는데 사범이 존댓말을 가르친 겁니다. 그러니 애가 배운 데로 와서 하는 겁니다. 사람이 그렇습니다. 말 한마디 존댓말을 해도 이렇게 달라지는 겁니다. 그런데 내가 내가 하면 친손자라도 안 예쁩니다. 말을 이렇게 예쁘게 하니까 훨씬 더 예쁩니다. 공경한다는 것은 존대한다는 겁니다. 부모를 공경한다. 그건 귀한 겁니다. 순종한다는 것과 공경한다는 것은 다릅니다. 순종을 마음의 자세라고 한다면 공경은 행동하는 겁니다. 가치를 귀하게 여기는 겁니다. 그럼 거기에 맞게 말로 행동으로 옮기는 겁니다. 여기에는 물질도, 정성도 들어갑니다.
2. 네가 잘 되고
▶ 얼마 전에 우리 교회 권사님이 특별히 본인을 위해서 기도를 해 달라고 하는 겁니다. 목사님 사모님을 부모처럼 여기고 섬기고 싶은데 내 성질이 못돼서 그렇지 못 할 때가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기도해 달라고 하시는 겁니다. 참 권사님이 주님을 사랑하는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세상사는 원리가 그렇습니다. 내가 상대방을 공경하고 존대하면 그 축복이 나에게 오는 겁니다. 성경에 분명히 네가 잘 된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정말 부모에게 순종하고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네가 잘 되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성경의 말씀입니다. 이게 당연한 이치입니다. 이것이 축복의 원리입니다. 그런데 지금 세상 사람들은 이것을 우습게 여깁니다. 성경 말씀을 우습게 여깁니다. 부모에게 함부로 하는 것을 무슨 잘 한 것처럼 착각을 합니다. 성경에 원리입니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홀어머니가 가난하게 살면서 아들 하나를 가르쳤습니다. 세상이 얼마나 힘듭니까? 아이를 가르치기 위해서 밤낮으로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애가 아버지도 없이 혼자 자기를 기르시는 엄마를 생각하니까 내가 낭비하면 안 되겠다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를 한 겁니다. 어머니에게 은혜를 갚는 것은 공부하는 거다. 생각하고 공부를 한 겁니다. 대학에서 수석으로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석으로 졸업하는 사람은 대통령상을 받고 졸업식에서 연설을 하기로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졸업식 날 엄마한테 대통령상도 받고 연설도 합니다. 졸업식에 와 주세요. 말을 하니까 이 엄마가 불안한 겁니다. 내 자식이 이렇게 잘되는데 졸업식에 입고 갈 변변한 옷 하나가 없는 겁니다. 자식 그르냐고 늘 일만하니 입을 만한 옷 하나가 없는 겁니다. 그러니 이런 모습으로 어떻게 가겠냐? 엄마 괜찮아요. 엄마가 허름한 옷 입었다고 누가 뭐가고 해. 내 엄마인데, 졸업식에서 연설을 했습니다. 사회자가 물었습니다. 일등의 영광과 상을 받았는데 소감을 말해보아라. 제가 이런 자리에 서게 된 것은 천 번째 하나님의 은혜고, 둘째는 저 허름하게 계신 어머니의 수고 때문에 제가 이 자리에 섰습니다. 사람들이 어머니를 봅니다. 초라한 모습이라 어머니는 부끄럽습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이 일어나서 박수를 치는 겁니다. 이아들을 이렇게 훌륭하게 키운 엄마. 비록 초라하지만 그 엄마는 위대한 엄마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일어나서 기립 박수를 하는 겁니다. 이 사람이 바로 미국의 28대 윌슨 대통령입니다. 그 윌슨 대통령은 홀어머니 밑에서 가난하게 자란 사람입니다. 이 대통령이 어느 날 어머니의 은혜를 생각해서 어머니날을 제정했습니다. 그게 5월 둘째 주가 미국에는 어머니날입니다. 그게 우리나라에도 들어와서 지금 어버이날이 된 겁니다. 부모에게 순종하고 부모에게 공경하는 것은 나에게 잘 되는 겁니다. 성경을 보면 룻의 얘기가 나옵니다. 시어머니 나오미를 공경합니다. 시어머니 나오미를 공경하는데 룻은 어떤 축복을 받습니까? 시어머니 나오미는 가난하고 가진 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공경합니다. 그 룻에게 보아스를 만나는 축복을 받습니다. 남편 일찍 죽고 가난한 과부인데 유력한 재력가인 보아스를 만나 재혼을 합니다. 가난한 과부를 재력가인 보아스가 사랑합니다. 왜? 사랑합니까? 시어머니를 그렇게 공경하는 것을 보고 사람이 되었구나! 믿음이 있구나! 해서 아내로 맞이합니다. 그가 누가 됩니까? 룻은 다윗의 조상이 되고 예수님의 족보에 들어갑니다. 부모를 공경하고 부모에게 순종하는 자에게 있는 축복을 성경은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3. 주 안에서
▶ 골3:20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성경은 진리입니다. 세상 풍습이 어떻게 바뀐다고 해도 성경은 진리입니다. 진리를 믿고 살아야 합니다. 모든 출발이 주 안에서 이게 근본입니다. 정말 부모에게 순종하고 공경하는데 가장 좋은 것이 뭡니까? 저는 부모를 예수 믿게 하는 것이 가장 효도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모를 정말 예배 승리하도록 돕는 것이 최고의 효도라고 믿습니다. 내 부모가 예수 믿고 예배에 승리하고 그렇게 신앙생활 하다가 하나님 나라 가는 것이 최고 효도 아니고 뭐겠습니까? 육신적으로 먹을 것 주고 입을 것 주고 물론 그것도 효도고 필요합니다. 그런데 내 부모가 예수를 잘 믿고 예배에 승리하게 하고 그렇게 돕는 것이 최고의 효도가 아니고 뭐겠습니까? 정말 이 땅을 살아가면서 이 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나의 육신의 부모가 소중하고 배우는 사람은 선생님이 소중하고, 성도에게는 목사가 소중하고, 사회에서는 상관이 소중합니다. 그게 질서입니다. 질서를 어긋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거부하는 겁니다. 세상에 은혜를 못 받으면 영적으로 무너집니다. 그럼 세상적인 사람이 됩니다. 내 육신의 부모가 정말 예수 믿고 예배에 승리하도록 그렇게 돕는 것이 최고의 효도입니다.
3- 특별기도
1. 주께로 끌리는 사람
▶ 주께로 내 마음이 끌리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쓰실까요? 담대한 사람? 모세를 보면 80세에 하나님이 불러서 애굽으로 가라, 바로에게 가라 하니까 저는 못 갑니다. 저는 말을 못 합니다. 두렵고 떨었습니다. 그때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가라. 모세가 죽고 여호수아를 지도자로 세웠습니다.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담대해라, 강해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랬습니다. 이 말은 여호수아가 두려워하며 떨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담대해라, 두려워하지 말라.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은 담대한 자를 쓰시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 앞에 떠는 자를 쓰신다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 떤다는 것은 심령이 마비되지 않는 자를 쓰신다는 겁니다. 정말 하나님 앞에 두렵고 떨리고 그게 정상입니다. 자기 생각이 높아가지고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생각, 이론 이거 무너져야 합니다. 사람이 마음이 어디에 있느냐 이것이 중요합니다. 생각과 마음이 같지만 또 다릅니다. 마약 중독자들 보면 나 마약 안 해야지 이 생각합니다. 이렇게 마약하다가 내가 중독되지 중독되면 비참하게 죽지 그 생각 다 합니다. 그런데 마음은 이미 마약에 끌려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중독자가 되는 겁니다. 나쁜 짓 하는 사람들이 저런 일 하면 나쁜 거지 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자기도 모르게 마음이 끌려서 나쁜 짓 하고 있잖아요. 내 마음이 주님께 끌려가야 합니다. 마음이 마비되면 하나님 말씀을 들어도 나와는 상관이 없는 겁니다. 이미 심령이 죽은 사람은 그 마음이 굳어져버린 겁니다. 이런 사람은 정말 어느 날 무너집니다. 16살 때 도둑질 하다가 잡힌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 은혜가 임했습니다. 내가 도둑질 할 정도로 망했구나! 회개하고 정말 내 마음이 주님께만 향하도록 기도했던 사람이 있습니다. 78년 동안 내 마음이 주님께 끌리도록 해주세요. 기도했던 사람 5만 가지기도 응답을 받았습니다. 그 사람이 조지 뮬러입니다. 뮬러는 16살 때 도둑질 하다가 붙잡힌 사람입니다. 그가 회개하고 78년을 살면서 정말 내 마음이 늘 주님께만 있게 해주세요. 하나님은 그 사람을 쓰십니다. 사람이 그 마음 중심이 틀리면 그 인생은 실패한 인생입니다. 사람이 좀 부족해도 내 마음 중심이 늘 주님께 끌리는 사람은 복 있는 사람입니다. 정말 내 마음이 주님께 향해야 합니다. 내가 예배 안 드려도, 기도하지 않아도 아무 문제가 없는 사람은 정말 염려해야 합니다. 내가 예배에 은혜가 안 되고 기도가 안 되면 정말 염려해야 합니다. 왠지 모르게 내 마음이 주님을 향해 있고, 예배가 너무 기쁘고 행복하고, 정말 기도하고 싶고, 복음 전하고 싶고 그러면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교회가 마음에 품어지고 성도들이 품어지면 복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교회도 멀어지고 성도도 멀어지면 망하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내 마음이 어디에 끌리는지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그게 내가 복 받을 사람인지 저주 받을 사람인지 금방 압니다.
2. 회복 할 것
▶ 첫 사랑 회복해야 합니다. 복음에 대한 뜨거운 열정 회복해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알고 감격하고 기뻐하고 난 정말 이것을 위해서 살겠습니다. 했던 이거 회복해야 합니다. 내 가슴속에 정말 복음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지금도 있는가? 이 불이 꺼져가지고 냉랭하고 아무 감격도 없고 밋밋하고 그렇다면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3. 특별기도
1) 우선순위
▶ 반드시 우선순위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정말 내가 행복하고 힘을 얻는 우선순위가 나에게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구약 성경에 가장 복음을 잘 누렸던 사람 다윗, 시40:1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하나님을 사모했다는 말입니다. 늘 사모하고 또 하모하고 시5:2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소서 내가 주께 기도하나이다 정말 나의 왕, 하나님에게 부르짖는 다는 말입니다. 이게 나에게 우선순위가 되냐 말입니다. 내가 정말 하나님 앞에 갈망하고 소원하고 원하고 이게 있냐 그 말입니다. 주님이 말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마실까? 염려하지 말라. 이것 다 이방인이 하는 거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 먼저 해야 할 것이 뭐냐 그 말입니다.
2) 특별기도
▶ 지금 우리 교회 시간표. 지역집중전도캠프를 합니다. 다음 주 주일 날 오후부터 시작해서 강사가 누가 오시는지도 모릅니다. 이것을 놓고 정말 기도해야 하지 않겠냐! 생각을 합니다. 내 인생이 여러 가지 많은 일을 하지만 주님이 원하시는 일을 놓고 기도해야 하지 않겠냐! 내가 정말 전도를 놓고 기도해야 되지 않겠냐! 내가 전도 대상자를 놓고 기도해야 되지 않냐! 나는 이번 지역집중전도캠프에 어떻게 참여 할까? 고민해보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내가 헌신 할 수 있는 것이 뭘까? 이런 생각 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닙니까? 내가 전도 대상자를 찾고 전도 대상자를 놓고 기도하고 그럼 나의 집, 나의 일터는 어떻게 전도를 놓고 쓰임 받을까? 이런 생각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참여하지 못하면 기도로 동참하고 내가 참여하지 못해도 어떻게 도울 방법이 없을까? 그래서 온 성도가 같이 가야 하지 몇 사람만 하면 되겠나! 그건 아니지. 다른 것은 몰라도 정말 복음 전도 때문에 다른 것은 잠시 놔두고 마음을 같이해야 합니다.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때 마가다락방에 성령이 임했습니다. 그들의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연약함과 무식함과 가난함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일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 부터 40일간 특별 새벽기도를 합니다. 난 어떻게 할까? 어떻게 헌신할까? 고민이 있어야 합니다. 또 하나님 앞에 질문을 해야 합니다.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했습니다. 이번에 정말 전도만을 놓고 한 번 기도해보자! 마6:33 말씀처럼 정말 하나님이 하시는지 안 하시는지 봐야 할 것 아닙니까? 하나님의 관심, 계획, 소원 이것을 붙잡아야 합니다. 대하1:7-11
마9장에 보면 중풍병자의 간절한 믿음, 하나님 정말 하나님이 하시지 않으면 안 됩니다. 눅18장 가난한 과부와 재판관.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끝까지 기도하는 사람. 죽기를 각오하면 안되는 게 없습니다. 분명한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를 통해서 지역복음화를 원하시고, 생명이 살아나기를 원하십니다. 이 계획 붙잡고 기도로 도전해야 합니다. 새로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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