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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이 일에 증인이로다 조회수 : 1502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4-04-20
  첨부파일:   20140420.hwp(50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이 일에 증인이로다
성경
행2:29-33
일시
2014년 4월 20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듣는 자의 축복
1. 사건이 주는 메시지
▶ 금주에 세월호 사건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살려 보려고 온 나라가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온 나라가 한 사람이라도 살리려고 이렇게 애를 씁니까? 한 생명이 소중하니까 그렇습니다. 만약 개가 빠졌다면 그냥 손해 좀 봤구나 하고 끝납니다. 그런데 생명이 소중하기 때문에 전 국민이 가슴 아파하고 한 사람이라도 살아왔으면 좋겠다. 기도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누가 이렇게 죽으리라 생각을 했겠습니까? 그러면 앞으로 배를 안타면 됩니까? 배 안탄다고 이런 일이 없습니까? 그럼 비행기는 위험하니까 비행기 안 타면 괜찮습니까? 우리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 얼마든지 사고 날 수 있는데 그럼 자동차 안타면 됩니까? 그럼 난 자전거 타면 되겠다. 그러면 위험이 없습니까? 그럼 걸어 다니면 위험이 없습니까? 세상에 안전한 곳이 없습니다. 생명은 하나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린 어느 날 이런 날을 맞이합니다. 물론 이 사람들은 불행하게 간 것이 안타까운 겁니다. 우린 이 땅에서 어느 날 우리 인생이 끝나는 날이 반드시 있습니다. 삼상20:3 에 다윗이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와 죽음의 사이는 한 걸음 뿐이니라. 이게 다윗의 고백입니다. 새겨서 들어야 합니다. 아이를 잃고 아픔 가운데 있는 다락방에 한 장로님이 카톡에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참 구원 받은 것이 감사합니다. 이런 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모든 백성들이 생사화복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알고 항상 고백하고 우리의 생명이 영원하지 않음을 인식하고 잠시 있다가 가는 나그네 인생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와 현장 오직 그리스도 오직 복음으로 전도자의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모두들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들을 잃은 장로님의 기도문이 카톡에 올라왔습니다. 참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러면서 참 귀하시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좀 빨리 가는 사람이 있고 늦게 가는 사람이 있을 뿐이지 차이는 없습니다. 우리가 왜 복음을 전해야 합니까? 이런 사건을 보면서 한 생명이 소중하고 이 복음 전하지 못한 것 이것이 안타까운 거죠. 정말 복음이 시급합니다. 한 사람도 예외가 없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서 정말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생각이 듭니다.
2. 사탄의 전략
▶ 사탄은 분명히 우리를 속이고 있습니다. 어떻게 속입니까? 영원히 살 수 있을 것처럼 속입니다. 그 사고 속에서 죽어간 사람들 중에도 죽음 이후에 눈을 떠보니까 천국이라. 그런데 어떤 사람은 죽음 이후에 눈을 떠보니까 지옥이라. 사단은 이것을 모르게 만듭니다. 분명히 지옥과 천국이 있는데 사탄은 이것을 모르게 만듭니다. 이것을 농담 삼아 말을 합니다. 세상을 자꾸 분주하게 만들어서 그리스도 아닌 것에 시간을 빼앗기게 만듭니다. 예배 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이 있다고 착각하게 만듭니다. 영원 구원 보다 더 시급한 것이 있다고 착각하게 만듭니다. 눅14:16절 이하에 보면 예수님의 비유 중에 큰 잔치 비유가 있습니다. 한 주인이 큰 잔치를 준비하고 사람들을 초청했습니다. 그래서 잔치 준비를 다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 할 것을 생각하고 흐뭇한 마음으로 종들을 보내서 잔치 준비가 다 되었으니까 와 주십시오. 이렇게 한 겁니다. 종들이 가서 초청장 보낸 집에 가서 얘기 합니다. 이제 잔치 준비가 다 되었으니 이제 와서 잔치에 참여해 주세요. 아 내가 소를 사서 소 쟁기 가는 것을 시험하러 가야 합니다. 내가 밭을 사서 밭을 보러 가야 합니다. 내가 장가를 갔으니까 가정을 돌봐야 합니다. 이렇게 다 핑계가 있고 이유가 있는 겁니다. 잔치를 다 준비했는데 오는 사람이 없는 겁니다. 종들이 와서 주인에게 얘기를 합니다. 못 옵니다. 주인이 화가 났습니다. 잔치 준비를 다 했는데 오는 사람이 없습니다. 주인이 너무 너무 화가 나서 종들에게 말을 합니다. 너희는 산으로 들로 다니면서 어려운 사람들, 가난한 사람들, 무식한 사람들 다 불러다가 내 잔치 자리를 채워라. 그러시고 하는 말입니다.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들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우리 주님이 잔치를 준비하고 부르셨는데 뭔가 이유가 많고 핑계가 많아서 못 오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잔치에 참여 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세상의 모습이 이러 합니다. 세상에는 그리스도 보다 더 좋아 보이는 것이 많습니다. 세상에는 그리스도 보다 돈이 더 좋아 보이고, 성공이 더 좋아 보이고, 출세가 더 좋아 보입니다. 교회 와서 예배드리는 것보다 세상이 더 행복한 것처럼 보입니다. 은혜 받는 것보다 취미 생활하는 것이 더 좋은 것처럼 보입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하나님 보다 하나님은 눈에 안 보이기 때문에 세상에 눈에 보이는 나에게 도움이 될 만한 사람 만나는 것이 더 좋아 보입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그런데 문제는 교회 안에 와도 그리스도 보다 더 좋은 것이 많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 보다 세계 요한을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 보다 바르게 살아야지 가 기준입니다. 그래도 예레미야처럼 도와줘야 한다. 박애주의가 많습니다. 그래도 능력 받아야지 능력이 최고야. 엘리야처럼. 이게 사단이 지금 속이는 겁니다.
3. 각인 전쟁
▶ 이 시대는 각인 전쟁 시대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하나님이 안 보입니다. 하나님 없는 문화, 지식, 성공. 하나님 없어도 얼마든지 행복하게 사는 것처럼 살아갑니다. 하나님 없어도 얼마든지 즐거운 것처럼 살아갑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사람은 동물이 아닙니다. 사람이 동물과 다른 가장 큰 차이점은 사람만 영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사람만 영적인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런데 세상에는 눈에 보이는 것이 모든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에 모든 것을 걸고 삽니다. 그래서 세상을 더 갈망하고 성공을 더 갈망하고 세상에 것을 더 갈망하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이상하죠. 세상에 것을 가진 것처럼 보이는데 그 영혼을 허무 합니다. 절대적으로 인간은 마음에 허공을 어떤 것으로도 채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것으로만 채웁니다. 왜 우린 복음으로 각인이 되어야 합니까? 왜 복음소식을 해야 합니까? 우리에게 숨겨진 많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내 인생을 무너뜨립니다. 그게 지금까지 사단의 통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린 복음을 또 듣고 들어서 내 안에 있는 잘못된 각인들이 치유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복음이 나에게 적용이 되어서 내 삶에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4. 듣는 자의 축복
▶ 세상에 축복 중에 축복이 듣는 것이 축복입니다. 무엇을 듣느냐 그것이 축복입니다. 이사야 6:9절 이하에 보면 여호와께서 이사야에게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사 6:10) 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며 그들의 귀가 막히고 그들의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하건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하시기로 이게 저주입니다. 저들이 혹시라도 복음 듣고 깨달을까 두렵다는 겁니다. 저주 받을 영혼을 향해서 하는 말입니다. 사6:13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하시더라 하나님은 모세에게 희생제사 이 말씀을 전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모세가 이 말씀을 이스라엘 백성에게만 전한 것이 아닙니다. 애굽 사람들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은 모세의 말을 듣고 그 밤에 양을 잡고 피를 문설주에 발랐습니다. 그런데 애굽 사람들은 저 노인네가 또 미친 소리 하는구나. 양 잡아먹고 피 바른다고 죽음의 사자가 넘어가나. 그런데 그 밤에 죽음의 사자가 실제 임했습니다. 피 바른 집은 넘어갔는데 피 바르지 않은 집은 모든 애굽의 사람들, 바로 왕의 첫 자식이 다 죽었습니다. 짐승의 첫 새끼도 다 죽었습니다. 이 말씀을 듣는 사람은 복 있는 겁니다. 베드로가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만왕의 왕 되셔서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시고 우리를 자유롭게 하신 그리스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서 나의 모든 죄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으신 그리스도를 말했습니다. 이 그리스도 말했는데 어떤 사람들은 통일자복하고 우리가 어찌할꼬. 그러니까 베드로가 회개하고 세례를 받으라. 합니다. 이 말씀을 받은 사람은 다 살아났습니다. 그런데 똑같이 스데반 집사가 복음을 전할 때는 유대인들이 안 들으려고 귀를 막고 이를 갈며 저 말을 전하는 스데반을 돌로 쳐서 죽이는 겁니다. 우리가 현장에서 복음 전해보면 아예 안 듣습니다. 또 듣기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그래요. 그 예수님. 저도 믿고 싶습니다. 하고 영접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 그리스도를 마음에 딱 새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까? 말씀을 듣지 않는 사람이 있고요, 들어도 듣기만 하고, 이 말씀 듣고 마음에 새기고 그리스도 위해 살겠다. 이런 사람도 있습니다. 듣는 사람이 축복입니다.
2- 이 일에 증인이로다
1. 그리스도의 부활
▶ 지금 이 말씀은 유대인들에게 전하는 겁니다. 유대인이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다윗입니다. 지금도 이스라엘의 국기가 다윗의 별입니다. 그 만큼 다윗을 바라봅니다. 그 다윗의 얘기를 베드로가 합니다. 형제들아 너희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으니 다윗의 죽어 장사된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다. 다 아는 겁니다. 그는 선지자라(다윗)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미리 본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하되 그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그의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누가 이렇게 말했다는 겁니까? 다윗이. 다윗은 앞으로 오실 메시야 그가 그리스도인데 그 그리스도는 죽음 속에 있지 않고 부활한다는 겁니다. 누가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언합니까? 다윗이. 그러는 겁니다. 다윗이 그리스도가 아직 오시지 않으셨는데 앞으로 오셔서 그 분이 음부에 갇히지 않고 그가 부활하신다. 이것을 증거 한다는 겁니다.
2. 이 일에 증인이로다
▶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다윗은 하나님이 계시로 주신 말씀을 받았는데 사도들은 주님이 오시고 우리와 같이 먹고 살았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고 그 분이 부활하셨고 우리가 손으로 만져 보았고 증인이다. 그 말입니다. 증인. 하나님은 지금도 증인들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고전15:5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3. 부어 주셨느니라
1) 약속하신 성령
▶ 33절에 보면 약속하신 성령을, 무엇을 약속하셨습니까? 성령을 보내겠다.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약속입니다.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약속하신 겁니다. 그 주님이 마지막으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 행1: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약속을 기다리라.
2) 부어 주셨느니라
▶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그 보혜사 성령을 우리에게 부어 조졌습니다. 사도들에게. 그래서 이 약속을 붙잡고 마가다락방에 모여 기도하기 시작했는데 오순절 날이 이르매 바람 같은 불같은 성령의 역사가 그들에게 임한 겁니다. 부어 주셨다.
3- 오늘이 그날
1. 증인의 축복
1) 각인 치유
▶ 그래서 제자들은 각인이 치유 된 겁니다. 부활은 어떤 사건입니까? 인류의 모든 잘못된 각인을 바꾸는 사건이 부활입니다. 창3장으로 말미암아 인간에게는 저주가 왔습니다. 하나님 떠나서 저주가 왔습니다. 영적으로 죽었습니다. 죽음의 자리, 멸망의 자리에 사단에게 완전히 잡혔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을 통해서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사단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지옥의 권세를 깨뜨리셨다 말입니다. 이것이 부활입니다. 그래서 잘못된 각인을 치유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과거에 흑암의 나라에 잡혀 있었습니다. 그런데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습니다. 우리는 과거 영원한 죽음 가운데 있었는데 생명으로 옮기신 겁니다. 각인을 치유하신 겁니다.
2) 증인의 축복
▶ 그래서 이 일에 증인으로 우릴 축복하셨습니다. 이 땅에는 종교가 많습니다. 불교가 좋은 종교입니다. 그런데 없는 것이 있습니다. 이 땅에 종교가 좋은데 없는 것이 있습니다. 여인의 후손으로 오시지 않았다 그 말입니다. 약속하신대로 처녀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그 분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여인의 후손으로 와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실 그 분이 아니라 말입니다. 바로 예수는 누구시냐? 여인의 후손으로 오셨다. 죄가 없이 오셨다. 그 말입니다. 그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성경대로, 왜 죽어야 합니까? 우리의 죄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 땅에 좋은 종교가 많은데 그 종교를 만드신 분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지 않으셨습니다. 좋은 일은 하는데 죄 문제 해결은 못 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만 장사된 지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사단을 꺾으셨다 말입니다. 종교가 좋은데 사단을 못 꺾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을 통해서 마귀 머리 깨뜨리시고 우리를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을 통해서 나의 원죄와 과거 현재 미래 모든 죄를 해결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을 통해서 하나님 떠난 문제를 해결하시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셨습니다. 이게 축복입니다. 이것이 내 것이 되는 사람이 증인입니다. 베드로가 증인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면서 앉은뱅이 된 사람에게 마귀의 머리를 깨뜨리신 분이 그리스도다. 원죄 모든 죄를 해결하신 분이 그리스도다. 하나님 떠난 문제 해결하신 분이 그리스도다. 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일어나 걸으라. 증인. 모든 종교 지도자들 앞에서 종교재판을 받습니다. 행4:12에 천하 인간에 구원받을 이름 만왕의 왕 되신 그리스도, 대제사장 되신 그리스도, 참 선지자 되신 그리스도 말합니다. 거기에 성령이 역사하셨습니다. 증인. 증인은 하나님이 아시고 사단이 알고 자신이 압니다. 증인이니까 자연스럽게 말합니다. 증거가 있으니까. 지난주에 신학교에 선교사 한 분이 오셨는데 현장에서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방송국 직원인데 엘리트고 성공한 사람인데 몇 년 전에 이상한 생각이 들어왔습니다. 자기가 죽을 것이다. 나는 위암에 걸려 죽을 것이다. 이 생각이 드는 겁니다. 그런데 이 생각이 안 없어지는 겁니다. 밤에 잠도 못자고 이 생각이 계속 드는 겁니다. 좋다는 약을 다 먹어봐도 안 되는 겁니다. 그렇게 몇 년이 지난 겁니다. 그러다 선교사님을 만난 겁니다. 당신을 치료할 수 있는 약이 내게 있다. 무슨 약입니까? 이것만 먹으면 단번에 해결된다. 그 약 저에게 주세요. 그 약이 구약과 신약이라는 약이다. 그런데 구약과 신약을 꼭 짜서 한 알로 만들었다. 이 약이 그리스도다. 이 분이 영접을 했습니다. 그런데 약효가 나타나려면 말씀을 들어야 한다. 3개월을 들었습니다. 약효가 나타났습니다.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이 양반이 힘이 나니까 주변 사람들에게 얘기를 한 겁니다. 증인이니까. 내가 약하나 먹었다. 내가 그 약 먹고 약효가 나타나 이렇게 되었다. 증인은 쉽습니다.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말하니까요. 이후에 이 분을 통해서 방송국 직원만 40명이 교회에 나오는 겁니다. 증인은 쉽습니다.
2. 쓰임 받는 사람들
▶ 증인을 하나님은 쓰십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복의 근원이라 했습니다. 그런데 내가 나이가 많은데 자식도 없는데 그런데 보니까 아내 사라도 늙었고 안 되거든 불신앙에 꽉 잡히는 겁니다. 어느 날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서 하나님께 무릎을 꿇습니다. 재단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는 날부터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에 귀한 아들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시험을 합니다. 아브라함아 네 사랑하는 아들을 내게 받치라. 아브라함은 조금도 주저함이 없이 새벽이 일찍 일어나 모리아 산으로 갑니다. 그를 통해서 수양의 비밀이 각인됩니다. 네 후손이 대적의 성문을 얻으리라. 쓰임 받는 사람들은 하나님께 무릎을 꿇습니다. 성경에 보면 야곱이 나옵니다. 성질이 안 좋습니다. 못 된 놈입니다. 그런데 집에서 팔려서 하나님을 만납니다. 인생이 바뀝니다. 얍복강에서 생을 건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이 야곱의 기도를 들으시고 형에서의 마음을 바뀌게 하셨습니다. 야곱의 인생은 완전히 기도의 인생으로 바뀝니다. 12지파의 조상이 되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쓰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은 뻣뻣해서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지 않습니다. 절대 무릎을 못 꿇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무릎이 부러집니다.
3. 오늘이 그날
1) 성공 중에 성공
▶ 성공 중에 성공은 뭘까요? 성공 중에 성공은 내가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이 소원인 복음 운동, 이 일에 흔들리지 않고 쓰임 받는 사람이 성공한 사람입니다. 내가 있는 현장에서 내 가정에서 내가 사는 이 지역에서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생명운동, 이거 하는 사람이 성공한 사람입니다. 오늘 내가 있는 이 자리에서 예배에 성공하고 정말 내가 있는 이 현장에서 기도 성공하고 이게 축복. 나를 통해서 생명들이 살아나고 제자들이 일어나고 그게 성공입니다. 세상에 그리스도 보다 귀한 것이 있습니까? 세상에 예배 보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 어디 있습니까? 이번 주에 목사님들과 이천에 있는 한 교회를 갔는데 예배 전에 식사를 하면서 목사님이 한 장로님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 장로님이 일산에 사시는데 일산에서 이천까지는 차 안 막히면 2시간이 걸리고, 차가 막히면 2시 반, 세시반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주일 한 번 안 빠진다고 합니다. 수요일도 교회에 오신다고 합니다. 참 은혜를 사모하는 분이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장로님 자랑을 하는 겁니다. 교역자 사무실에 교역자들 공부하라고 전집을 사서 사무실에 사 주신 겁니다. 그리고 교역자들 포럼도 하고 좀 쉬라고 제주도에 며칠 가서 쉬고 왔다는 겁니다. 사람이 무슨 큰일을 해야 갰습니까? 장로님이 자기 직분 따라서 자기 직분 안에서 뭐 할까 찾아내어 하는 겁니다. 성공 중에 성공은 내가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헌신하고 쓰임 받는 겁니다.
2) 오늘이 그날
▶ 누가 예수님이 부활하실 거라 생각했겠습니까? 바리새인들은 절대 부활 생각을 안 해서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예수님을 가장 가깝게 따라 다니던 제자들도 안 믿었습니다. 들었는데 안 믿었습니다. 믿을 수가 없죠. 그런데 부활하신 주님이 베드로를 찾아 왔습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묻습니다. 이게 무서운 말입니다. 네가 정말 나 사랑하느냐 베드로는 진짜 사랑하는데 힘이 없거든요. 세 번씩이나 물어 봅니다. 할 말이 없거든요. 주님이 아십니다. 이때 주님이 내 양을 먹이라. 오늘이 그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베드로가 아브라함이 불신앙을 버리고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하기 시작하는 날. 그 날부터 하나님이 역사하셨습니다. 야곱이 모든 희망이 끓어졌을 때 얍복강에서 무릎 꿇고 생을 걸고 기도 합니다. 바로 오늘이 그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악습이 끊어지는 날, 가문의 저주가 끊어지는 날. 사명이 회복되는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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