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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복음의 비밀 조회수 : 1393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4-04-27
  첨부파일:   20140427.hwp(50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복음의 비밀
성경
엡6:19-20
일시
2014년 4월 27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광야의 길
1. 아픔의 시대
▶ 교회에 사찰 관리하는 집사님의 딸이 있습니다. 양온유라고 합니다. 이 아이가 세월호 배를 탔다가 죽은 아이입니다. 그 배에 탔다가 살아난 아이들의 증언입니다. 온유는 사고가 날 때 배위 갑판에 있었습니다. 그곳은 구조를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아래쪽 선실에서 친구들이 울부짖는 소리를 듣고 그 친구들을 구하겠다고 선실로 들어갔다가 나오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이 아이에 대한 이야기가 신문과 인터넷에 나와 있습니다. 이 아이는 교회 사찰집사 아이니까 가난한 아이 아닙니까? 독학으로 연습해서 피아노를 배웠습니다. 그래서 중학교1학년 때부터 교회 새벽기도 반주를 했습니다. 중학생이 새벽에 일어나는 것이 쉽지가 않죠. 그런데 이 아이는 새벽에 일어나서 새벽기도 가는 정도가 아니고 반주를 한 겁니다. 세상에 이런 아이도 있습니다. 또 이 아이는 고등학교 들어가서 학년 대표도 했고 2학년 때는 반장도 한 겁니다. 그러니까 똑똑하다는 말아닙니까? 공부도 잘하고요. 그런데 1학년 말부터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한 겁니다. 조금이라도 아빠를 도와주겠다고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까지 아르바이트를 한 겁니다. 참 요새 아이들이 놀기에 바쁘고 불평하고 원망하고 엄마가 어떠니 이런 말을 많이 하는데 얘는 어쩌면 이런 아이가 있는지요. 고등학생이 바쁜데 아빠 도와주겠다고 일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친구들 사이에 이 아이는 비타민 같은 아이라고 하는 겁니다. 얘가 있으면 분위기가 바뀌는 겁니다. 동네 사람들도 온유는 얼굴도 예쁜데 마음도 예쁘다는 겁니다. 참 귀한 아이죠. 지난주가 부활 주일 아닙니까? 성도들이 주보를 받아 보는데 그 주보에 헌금자 명단이 있는데 온유가 여행을 가지전에 아르바이트해서 받은 수입을 하나님 앞에 십일조를 하고 여행을 간 겁니다. 이 아이의 이름이 십일조 명단에 있는 겁니다. 그러니 온 성도들이 이 아이가 죽은 것도 알지만 죽기 전에 십일조 한 것을 안 겁니다. 이것을 보면서 어른이지만 부끄럽다. 새벽기도 가는 정도가 아니고 교회 위하여 어떻게 헌신할까? 반주를 하는 겁니다. 어떻게 부모를 도울까? 아르바이트를 하고 그 돈이 얼마나 귀합니까? 하나님 주신 거라고 감사해서 십일조를 하는 겁니다. 고등학교 2학년짜리 애가요. 세상말로 해서 꽉 찬 아이입니다. 어른들이 참 부끄럽습니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합동 분향소에 이런 글이 있다고 합니다. 어른들의 실수로 너희를 잃어서 대한민국에서 살아간다는 것이 너무나 미안하다. 죄스러운 마음이다. 참 우리는 시대 아픔을 안고 살아갑니다. 정말 우리는 인생을 아무 의미도 없이 가치도 없이 그렇게 살만큼 가치 없는 것이 아닌데 사람들은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2. 광야의 길
▶ 하나님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고 가나안을 향해서 가는데 광야를 거쳐서 가야 했습니다. 이 광야 길은 처음 가는 길입니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입니다. 어쩌면 우리 인생이 그렇습니다. 우리 앞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하나님은 이 백성들에게 언약궤를 따라 가라고 했습니다. 언약궤 안에는 만나, 지팡이, 돌비가 있습니다. 이것이 무슨 말입니까? 그 안에 돌비 곧 십계명,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라 이 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주셔서 우리 인생을 인도하시는 겁니다. 자기 경험 따라 자기 방법 따라 자기 기분 따라 사는 것이 아니고 말씀을 따라 산다는 말입니다. 강단 말씀을 따라 산다는 겁니다. 그리고 지팡이, 우리는 어떤 능력으로 살아갑니까? 사람들은 자기 경험으로 살아가고 자기 지식으로 살아가고 자기 방법으로 살아갑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 힘을 받아서 살아가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을 붙잡고 기도 속에서 성령인도를 받고 사는 겁니다. 그게 광야길 을 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는데 영적인 힘이 없으면 살아갈 수가 없는 겁니다. 영적 힘이 없으면 늘 원망하고 불평하고 불신앙하면서 살아가는 겁니다. 예수 믿어도 불신자와 똑같이 살아가는 겁니다. 힘이 없으니까 그렇습니다. 그리고 만나,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책임지셨다는 말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뭘 먹을까? 뭘 마실까? 뭘 입을까? 그러고 삽니다. 그것 때문에 원망하고, 상처받고, 시험 들고 그럽니다. 하나님은 이 백성들이 광야 길가는 동안 한 번도 굶긴 적이 없습니다. 만나를 주셔서 먹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하죠. 얼마나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입는 것 때문에 원망하고 불평하고 불신앙하는지 모릅니다. 참 부끄러운 겁니다. 하나님께서 이 백성들을 광야 길 가는 동안 한 번도 배를 굶게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책임지신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결정적으로 성령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잘 가다가 결정적으로 성령인도를 안 받고 자기감정 따라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린 중요한 선택을 할 때 마다 복음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중요한 결정을 할 때 자기감정 따라 기분 따라 결정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 그 인생이 인도를 못 받는 겁니다.
3. 사로 잡혀 있을 때
▶ 우리는 세상 살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에스겔1장에 보면 선지자 에스겔이 포로로 잡혀 갔습니다. 포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힘이 없습니다. 그때 에스겔이 그발 강가로 갔습니다. 그 강가에서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결정적인 어려움 오게 되면 아무것도 나에게 힘이 되는 게 없습니다. 사람의 위로가 내게 필요하지만 그게 내 문제 해결하지 못한다 그 말입니다. 내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은 것도 좋은 것이고 귀한 것이지만 그 사람이 내 인생 문제 해결 못한다 말입니다. 어머니가 아버지가 내 문제 해결합니까? 너무 고맙고 소중한 분이지만 내 인생 문제 해결할 수 없는 겁니다. 에스겔이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때 그발 강가로. 하나님을 바라보았다 말입니다. 그발 강가에서 하나님을 바라 볼 때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하셨냐? 에스겔에게 권능으로 임재하시고 에스겔에게 그의 영을 부어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묻습니다. 겔37:3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겁니다. 우리의 인생에 문제, 가정의 문제, 후대의 문제 하나님만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참 사람들이 착각을 합니다. 뭔가 자기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하나님을 의지할 수 없는 겁니다. 가장 하나님의 인도를 받았던 다윗, 왕 아닙니까? 그 다윗의 고백입니다. 시39:4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의 어떠함을 알게 하사 나로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 정말 자기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천년만년 사는 게 아닙니다. 많이 살면 100살삽니다. 그러면 우리가 얼마 남았다. 계산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내가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 모르는 인생이 기고만장해서 내 힘으로 살아간다고 합니다. 하나님 앞에 나를 세우시기 바랍니다. 성령에 사로잡혀야 합니다. 말씀에 사로 잡혀야 합니다.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모든 것을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서 그리스도 예수께 복종해야 합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한 일이 뭡니까? 아버지의 약속을 붙잡고 오로지 기도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말씀이 체험되고 기도가 체험되었습니다. 그냥 교회 다니니까 아무 힘이 없는 겁니다. 우린 말씀이 체험되어지고 기도가 체험되어야만 세상에서 승리하는 겁니다. 그런데 아무 힘이 없는 겁니다. 체험이 없습니다. 확인이 안 됐습니다. 사도바울은 고전15: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그리스도 앞에 날마다 죽는 다는 말은, 날마다 순간순간 마다 그리스도가 내 인생에 주인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바울은 무식한 사람이 아닙니다. 공부 많이 하고 배경 좋은 사람입니다. 성공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내면에 숨겨진 문제를 해결할 길이 없습니다. 그가 그리스도를 만나고 고백입니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나는 날마다 그리스도의 은혜가 필요하다 말입니다. 나는 날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필요하다 말입니다. 나는 날마다 성령에 사로잡혀야 한다는 말입니다.
4. 한 사람
▶ 모세가 나이 80아닙니까? 아무 힘이 없습니다. 소망도 없습니다. 가난합니다. 가진 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불렀습니다. 자기가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까. 하나님 저는 할 수 없습니다. 저는 말도 못합니다. 사실입니다. 모세를 하나님이 불러가려고 했습니다. 그때 모세가 무릎 꿇습니다. 하나님이 하라 하시면 하겠습니다. 우리는 핑계가 많고 이유가 많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불러 가면 내 인생 끝나는 겁니다. 모세가 하나님 앞에 완전히 무릎 꿇었습니다. 이때 너는 애굽에 가서 피 제사를 설명해라. 그 모세 한 사람이 피 언약 붙잡았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400년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한 사람 때문에 가정이 살아나고, 현장이 살고, 교회가 살아나는 일에 인생이 쓰임 받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이 자기 문제에 걸려가지고, 자기 상처에 걸려가지고 인생을 아무 의미 없이 살아가는 겁니다. 베드로가 실패한 인생 아닙니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 음성을 들을 때 할 말이 없잖아요? 유구무언. 하나님이 그에게 은혜를 주셨습니다. 완전 기도 속으로 들어갑니다. 그를 통해서 초대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바울이 세상에 성공한 사람이지만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주님께 무릎을 꿇습니다. 그 한 사람이 무릎 꿇음으로 말미암아 세계복음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우리는 이 축복의 대열 속에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2- 복음의 비밀
1. 내게 말씀을 주사
▶ 중보기도를 얘기합니다. 정말 나에게 필요한 것이 뭐냐 말입니다. 사도바울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뭐냐?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뭐냐? 대부분 세상 사람들은 뭘 마실까? 먹을까? 입을까? 자기 문제에 메여 사는데 사도 바울은 무슨 얘기를 합니까? 내게 말씀을 주사. 말씀을 달라고 하는 겁니다. 무슨 말입니까? 모세처럼 피 제사 이 말씀을 내게 달라는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천명으로 주신 말씀이 있어야 합니다. 바울이 내게 말씀을 주옵소서. 이것을 위해 기도해 다오 그 말입니다. 나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2. 나로 입을 열어
▶ 그럼 왜 이 말씀이 필요합니까? 내 입을 열어서 하나님이 사용하셔야 하는데 그 내 입에 말씀을 주셔서 내 입이 하나님 앞에 사용되기를 원한다는 말입니다. 나에 것이 누구에게 쓰임 받느냐 그것이 인생 아닙니까? 내 것이 무엇을 위해서 쓰임을 받느냐 그것이 인생입니다. 내 입이 주님의 도구로 쓰임 받는다면 그것처럼 가치 있고 축복된 것이 없습니다. 내 경험, 지식, 물질이 주님의 손에 붙들려서 사람을 살리는 일에, 교회를 살리는 일에, 후대를 살리는데 쓰임 받는다면 그것처럼 축복된 일이 어디 있습니까? 박근혜 대통령이 말했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살려내라. 온 국민, 온 군인, 온 경찰, 온 봉사자들이 동원 되었습니다. 그런데 불행히도 한 사람도 아직까지 살려내지를 못했습니다. 인간은 그렇습니다. 왜? 바울이 내게 말씀을 주옵소서. 그랬습니까? 우리 인생을 살리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 밖에 없습니다. 말씀이 들어가면 죽은 뼈가 살아났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우습게 여깁니다. 말씀이 들어가면 죽은 영혼도 살아납니다.
3. 복음의 비밀
▶ 복음이 뭡니까? 복음은 그리스도입니다. 롬1:2-4에 있습니다. 만왕의 왕 되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을 통해서 마귀 머리 깨뜨리시고 자유롭게 하신 그 그리스도. 대제사장 되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을 통해서 우리의 원죄, 과거, 현재, 미래 모든 죄를 해결하시고 죄와 저주에서 해방하신 그리스도, 참 선지자 되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을 통해서 하나님 떠난 문제 해결하시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신 그리스도. 이것이 복음입니다. 이 복음의 비밀을 말할 때 사람이 살아납니다. 그래서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에스겔이 하나님의 말씀을 명령대로 전하였더니 그 뼈들이 살아나서 큰 군대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내 인생을 살리는 길은 복음 밖에 없습니다. 이 땅에 소망은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이 복음의 비밀이 전달되는 이 일,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 이유입니다. 내가 이 땅에 살아있을 이유입니다. 내가 밥 먹고, 돈 벌고, 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4. 이 일을 위하여
▶ 노아는 평생 방주 만드는 일 그거 하다가 하나님 앞에 갔습니다. 모세는 피 제사 말하다가 하나님께 갔습니다. 다윗은 언약궤 이것만 말하다가 하나님 앞에 갔습니다. 우리의 인생 어떤 일을 위하여 쓰임 받아야겠습니까?
5. 당연히 할말
▶ 당연히 할 말. 꼭해야 할 말이 뭡니까? 정말 우리 후대에게, 가족에게, 나와 가까운 사람에게 꼭 해야 할 말이 뭡니까? 세상 살면서 형식적인 말이 참 많습니다. 지금 이 복음을 몰라서 인생이 실패하고 가정이 무너지고 자살하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가서 꼭 해줘야 할 말이 뭡니까? 정말 유언처럼 해줘야 할 말이 뭡니까? 우리 가족 중에 정말 지옥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고, 사단에게 붙잡혀서 끌려가고 있는데 그 사람에게 해줘야 할 말이 뭘까요? 정말 우리가 꼭 해줘야 할 말, 당연히 할 말, 그리스도. 상처 가운데 있고, 사단에게 속아서 예배도 안 드리고 있는데 꼭 해줘야 할 말이 뭘까요? 불신앙 하고 있는데 그 사람에게 꼭 해줘야 할 말이 뭘까요? 세상에 아무 가치도 없는 것 붙잡고 있는 사람에게 꼭 해줘야 할 말이 뭘까요? 사도바울은 이 복음의 비밀 그리스도. 꼭 할 말 하는 인생 되기를 바랍니다. 아무 가치도 없는 말해서 사람에게 상처주고 시험주고 불신앙 심는 인생하고 정말 어떡해 해서든 그 영혼 살려볼까? 그 사람을 어떻게 믿음 안에 세워볼까? 그 사람하고 어떻게 인생이 같겠습니까? 하나님이 보고 계시잖아요.
3- 주님의 마음
1. 무엇이 들어 있는가
1) 담대히 말하라
▶ 그래서 사도 바울이 담대히 말하게 하소서. 사단이 무엇을 방해합니까? 정말 우리가 담대히 말해야 할 것을 담대히 말하지 못하게 사단이 속입니다. 구원받은 사람들을요. 파수꾼은 주저 할 것이 없습니다. 지금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사는 길이 있다 말해야 할 것 아닙니까? 죽어가는 사람에게 사는 길이 있다 말을 해줘야지 파수꾼이지 죽어가는 사람에게 뭘 다른 말을 하겠습니까? 주저할 것이 없잖아요. 정말 그리스도 붙잡아라. 이것만이 사는 길이다. 이것을 말해줘야 합니다. 뭔 다른 말을 하겠습니까? 사도바울이 죄수가 되었습니다. 자기 간증을 합니다. 그 자리에 왕과 총독과 여러 높은 사람이 있습니다. 바울을 잘 아는 베스도 총독이 말합니다.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했다. 그러니까 행26:25 바울이 가로되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정신차린 말을 하나이다 지금 임금과 총독, 대단한 사람들이지만 마귀에게 잡혀 있잖아요. 지옥에 끌려가고 있잖아요. 자기들이 보지 못해서 그렇지. 바울은 이것을 보니까 내가 미친 게 아닙니다. 쇠사슬에 묶인 것 외에는 다 나 같이 되기를 원합니다.
2) 무엇이 들어 있는가
▶ 그래서 사람이 그 속에 뭐가 들어 있느냐 그것이 인생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모든 것이잖아요. 그런데 정말 우리 속에 뭐가 들어있냐 말입니다. 사도 바울은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이 복음은 모든 사람을 살리는 길이기 때문에, 우리 주일학교 아이들이 복음소식을 합니다. 어릴 때 들어간 것은 평생 안 빠져 나옵니다. 우리 인생을 살면서 많은 실패를 합니다. 왜? 실패를 합니까? 어릴 때 들어간 것 때문에 그럽니다. 그게 안 고쳐집니다. 복음 보다 더 좋은 것이 있다면 어느 날 분명히 사단이 그것으로 공격합니다. 나에게 예배가 가장 좋고, 기도가 가장 좋고, 찬송이 가장 좋고, 교회가 가장 좋다면 그 사람은 분명히 하나님에 축복 받을 사람입니다. 예배가 아무 의미가 없고, 기도는 나와 상관이 없고, 찬송은 없고, 교회가 그저 그렇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뭐가 내 속에 들어있냐 말입니다.
2. 주님의 마음
1) 전도의 미련한 것
▶ 세상은 굉장히 거창하고 대단해 보입니다. 제가 어떤 행사에 참여해 보면 얼마나 화려하고 그럴듯하고 대단해 보이는데 제는 그런 행사에 갔다 오면 마음이 허무했습니다. 거창하고 화려해 보이는데 왜 저는 허무한지 모르겠습니다. 허황되거든요. 포장돼있습니다. 그 속에 생명이 없습니다. 하나님에 구원의 비밀은 생명입니다. 생명이 없는 데는 아무리 화려하고 대단하고 그럴듯하지만 허무합니다. 고전1: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하나님은 정말 전도하고자 하는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은 정말 사람을 살리길 원하고, 후대를 살리길 원하고, 가정을 살리고, 현장을 살리고, 교회 살리길 원하는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허황된 것을 바라보고 그럴 듯한 것을 바라보고 형식적이고 요란한 행사를 바라보고 거기에 생명 없습니다.
2) 주님의 마음
▶ 주님의 마음은 어디에 있을까요? 모세가 요단을 건너는데 하나님은 장로들의 마음을 감동시켰습니다. 그 장로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본 겁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서 말씀하시니까 이 장로들이 주님의 마음을 본 겁니다. 여호수아가 여리고성을 점령할 때 유사들이 주님의 마음을 본 겁니다. 여호수아가 대단해서가 아닙니다. 주님이 마음을 보면 어떻게 살지가 보입니다. 주님의 마음을 보지 못하면 늘 자기감정 따라 자기 기분 따라 사는 겁니다. 복음성가 중에 나 주님 마음을 봅니다(가사생략).
3. 도전하라
▶ 참 세상은요. 제가 볼 때는 정신병으로 보는데 지금 유럽에서는 한 문화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NO 바지 운동입니다. 바지 벗는 운동입니다. 정신병이라. 어른, 아이, 남, 녀 다 바지를 벗습니다. 지하철, 버스, 공원 할 것 없이 바지를 벗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주도하는 사람들이 지성인입니다. 왜 우리가 바지를 입어야 합니까? 바지로부터 해방하자. 지하철에서 3/2가 바지를 벗고 있는 겁니다. 공원에서 길거리에서 바지 벗고 다니는 겁니다. 유럽에서요. 바지 벗는 문화를 만들자고 외치는 겁니다. 아무것도 아닌. 사회 격식에 도전하는 겁니다. 무식한 나라가 아니라 유럽에서 부는 문화입니다. 정신병환자들. 그런데 많은 사람이 그렇게 하면 이상하지 않습니다. 열 명중에 9명이 바지 벗고 있으면 바지 입고 있는 나만 바보 되는 겁니다. 세상에는 사단이 온갖 짓을 다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교회 문화를 만들어야겠다. 복음소식 문화, 살리는 문화, 세상은 아무 가치도 생명도 없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교회는 문화가 없습니다. 전교인이 복음소식 문화, 모이면 복음소식 문화, 그리고 3;3;3 운동, 매일 3번씩 복음소식하고, 매일 3번씩 강단 말씀 붙잡고 묵상하고, 기도수첩하고, 하루 3번 정시기도문하고, 찬송 3번 하고, 하루 3번씩 기도하고, 하루 3명 이상 전도대상자 놓고 기도하자, 하루 1명 이상 전도자료 전달, 하루 1번 이상 강단포럼, 간증하자. 전도의 열매가 없다면 사실 부끄러운 인생입니다. 내가 신앙 생활하는데 나를 통해서 생명 얻은 사람이 없다면 부끄러운 것이다. 창피한 겁니다. 내 인생이 하나님과 방향이 맞는 삶이되기를 바랍니다. 복음운동, 3;3;3 운동에 도전해야 합니다. 하다 못해도 도전해야 합니다. 세상에서는 바지도 벗는데 세상 문화는 그렇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우린 복음 문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3;3;3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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