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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구원이 투구 조회수 : 1253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4-04-06
  첨부파일:   20140406.hwp(26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평안의 복음의 신
성경
엡6:17
일시
2014년 4월 17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내게 주신 축복
1. 힘을 주는 사람
▶ 제가 잘 아는 분 중에 굉장히 어려움을 당한 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얼마 전에 제 카톡에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제 작별 인사차 글을 남기려 합니다. 그 간에 일을 모두 접고 절로 들어갑니다. 아무쪼록 잘 지내시고 바라던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혹시 사는 게 힘들어지거나 제가 보고 싶으시면 절로 한 번 오십시오. 대접할 것은 없어도 공기는 좋습니다. 절 이름은 만우절 입니다. 이런 글을 보내왔습니다. 참 이 분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데도 농담을 할 정도로 여유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지난 주간에는 또 이런 글을 보냈습니다. 복음을 가지고 누리는 사람은 어떤 어려움도 복음 때문에 행복하고 복음 때문에 기쁘고 복음 때문에 즐거움이 있고 복음 때문에 소망이 있습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보면 복음 때문에 핍박 받는 것을 영광으로 자랑으로 기쁨으로 생각 했습니다. 마가다락방에 모이면 분명히 손해를 보고 세상 적으로 인생 실패하는데 그들은 말씀에 생명을 걸고 모였습니다. 저도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이런 글을 보내왔습니다. 누구나 어려움을 당하면 힘든데 이 분이 어려움을 당하면서도 이런 글을 보내는 것을 보면서 참 귀한 사람이다. 복음의 사람이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너무 힘듭니다. 죽겠습니다. 그럽니다. 그런데 그 분이 힘들다는 것을 잘 압니다. 그런데도 저에게 이렇게 글을 보내면서 농담도 할 수 있는 여유가 있고 복음 때문에 살아갈 수 있다는 신앙고백을 들으면서 참 귀하다 이 분의 인생을 하나님이 어떻게 이끌어 가실까?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복음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분명히 복음은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는 분명히 모든 문제 해결 자가 됩니다. 그리스도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 축복을 내 삶의 현장에서 어떤 상황에서든지 누려야 합니다.
2. 십자가의 도
▶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 십자가의 도는 길이라는 말입니다. 정말 세상 사람들이 무슨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피, 그게 뭐가 중요하냐. 내 힘으로 살아야지 최선을 다해야지, 내가 공부를 많이 해서 힘을 얻어서 내 지식으로 경험으로 살아야지. 무슨 십자가의 피냐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안 믿는 사람은 몰라서 그런데 교회를 다니는 사람까지도 말은 그렇게 안 하지만 내면에는 그래도 내 힘으로 살아야지 그래도 돈이 있어야지 그래도 이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십자가의 도가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요. 모든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은 안 믿는 거죠. 정말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능력이요 지혜라고 한다면 우리는 그 그리스도에게 올인 하게 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사실은 안 믿습니다. 고전1:24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유대인들은 표적을 구하고 지혜를 구하나 그랬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 구했다는 겁니다. 표적. 성경가지고 하나님 잘 믿는 다고 하는 사람들이 말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지혜라고 했습니다. 바울은 공부 많이 한 사람입니다. 육신적으로 가문 좋고, 신분 좋고, 출세한 사람이고 성공한 사람입니다. 당대에 최고의 사람인 그가 정말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라고 했습니다. 정말 우리에게 있는 영적인 문제, 가문의 저주, 지옥의 배경 무엇으로 해결합니까? 공부 많이 해서요? 돈 많이 벌어서요? 육신적 힘으로요? 아닙니다, 아무리 많이 가지고 많이 배우고 성공 했다고 해도 죄송하지만 마귀의 자녀입니다. 지옥 배경 속에 삽니다. 자기가 모르고 있던지? 속고 있던지? 인정하지 않던지 정말 우리 인생에 문제 해결은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지만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십자가의 도가 정말 나에게 하나님의 능력인지 확인하고 질문하고 체험해야 합니다.
3. 내게 주신 축복
1) 사람의 기준
▶ 사람들의 행복의 기준, 축복의 기준이 뭘까요? 얼마나 돈을 많이 벌었냐? 얼마나 공부했냐? 얼마나 성공했냐? 그런 거 아닙니까? 물론 필요합니다. 그런데 정말 창3장 하나님 떠난 인간에게 행복이 있냐 말입니다. 하나님 없는 인생에게 정말 행복이 있습니까? 하나님 앞에 정말 양심적으로 질문해야 하고, 하나님 없는 성공 자들에게 이 질문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도 없는데 행복하다? 난 돈 많기 때문에 난 성공했기 때문에 행복하다. 정말 행복하냐. 그겁니다. 그럼 성경은 거짓말입니까? 하나님 떠나면 정말 행복이 없습니다. 우린 여기에 분명한 답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 없으면 절대적으로 마귀의 종입니다. 지옥가야 할 운명에 메여 있습니다. 하나님 없는 인생은 절대적으로 행복 없습니다. 여기에 대한 분명한 답이 없으니까 내가 누군지를 모르는 겁니다.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 없는 인생은 성공했지만 눈에 보이는 축복은 받을지 모르지만 그는 지옥 백성이고 지옥 배경에 살다가 결국은 지옥에 갈 수밖에 없습니다. 많은 사람은 성경을 안 믿습니다. 그러니 아무 능력이 없는 겁니다.
2) 내게 주신 축복
▶ 지난주 2일 날 기도수첩에 보니까, 내게 주신 축복 이런 제목이 있었습니다. 정말 내게 주신 축복이 뭔가?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받은 축복이 뭔가? 양심적으로 이런 깨달음이 왔습니다. 나는 정말 멸망 가운데 있었는데 난 하나님 모르고 인생이 허무했습니다, 나이도 어린데. 노래를 불러도 늘 허무한 노래를 부르고 인생이 왜 이리 허무한지! 그게 멸망이죠. 아니 어린이가 희망이 있고 소망이 있어야 하는데 이상하게 저는 허무 했습니다. 그게 멸망입니다. 내가 이런 멸망 가운데 있는데 하나님은 나를 너무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보내 주셨구나! 만약에 제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마 자살하지 않았을까? 우울증에 정신병 환자이던지 자살하던지, 아 내가 멸망 가운데 있었는데 하나님은 날 사랑해서 독생자를 보내주셨구나! 생각했습니다. 너무 많이 다른 것이 들어있으니까 하나님이 나에게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셨구나! 이게 제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정말 나에게 보혜사 성령을 보내셔서 더 이상 허무하지 않도록 내 안에 들어오셔서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으셨구나! 저는 부모님이 다 계셨고, 부모가 이상한 사람도 아니었고, 늘 싸우는 부모도 아니었고, 성실하고 열심히 바르게 착하게 그렇게 사는 부모였는데 왠지 나는 외롭고 쓸쓸하고 고독하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나에게 보혜사 성령을 보내셔서 나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았다. 이게 저에게 왔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축복이 뭔가? 확인하고 점검.
2- 가지라
1. 구원의 투구
1) 구원
▶ 구원이 뭡니까? 왜? 정말 구원을 받아야 합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정말 이 땅에 하나님의 소원이 뭡니까? 하나님은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교회를 다니면서 구원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성경에서 가장 오래 산 사람이 누구냐? 12제자의 이름이 뭐냐? 물론 필요하죠. 그런데 성경은 그것을 말하려고 하는 게 아닙니다. 성경은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나 같은 죄인을 위해서 하나님은 독생자 보내주셔서 구원 받게 하셨다 그 말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세상 말로 팔자가 고쳐진 겁니다. 완전히 지옥 백성에 완전 마귀 자녀요, 끌려 다니면서 이 땅에서 행복 없이 살고 소망 없이 살고 허무하게 살고 그렇게 살아야 하는 우리의 팔자를 고친 것이 구원입니다. 그리스도가 만왕의 왕이 되셔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습니다. 저는 이 사실이 믿어집니다. 잡혀있으니까 우울해하고 잡혀있으니까 허무해서 그렇게 살았잖아요. 거기에서 나를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내 노력이 아닙니다. 정말 우리가 왜? 괴롭고 슬프고 그렇습니까? 왜 저의 과거처럼 허무했을까요? 잡혀있으니까요. 왜 이 땅에 사람들이 가위에 눌리고 그럴까요? 잡혀있으니까요. 분명히 이 땅에는 희망이 있고 소망이 있고 즐거움이 있는데 왜 혼자 괴롭고 왜 혼자 외롭고 왜 혼자 쓸쓸하고 가족이 없습니까? 형제가 없으니까? 다 있는데 난 혼자 외롭고 쓸쓸하고 고독하고 인생이 허무하고 왜 그랬을까요? 왜냐면 거기에 잡혀있었으니까요.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이 되셔서 내 과거에 죄를 다 해결하셨습니다. 저는 이 사실이 믿어집니다. 저는 제 과거를 드러내놓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 겉으로는 제는 착하다 그런 말을 듣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제 내면에는 죄악 속에 내 생각 속에 말로 다 할 수 없는 죄 속에 부모에게는 좋은 자식이 되어야 하니까, 주변 사람들에게는 착한 사람 되어야 하니까 그렇게 살아왔지만 제 내면에 일어나는 것들을 말로 다 할 수가 없는 겁니다. 정말 저는 여기에서 해방 받았습니다. 참 감사하죠.
2) 구원의 투구
▶ 그래서 우리에게 구원의 투구를 주셨습니다. 내 노력으로 공로로 구원 받은 것이 아닙니다.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런데 구원 받은 우리에게는 웹2:5-6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엡] 2: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투구는 왜? 씁니까? 또 언제 씁니까? 우리가 구원을 받았는데 왜 구원의 투구를 써야 합니까? 전쟁할 때 씁니다. 남자들이 군대 가면 철모를 씁니까? 전쟁해야 하니까, 보호해야 하니까. 씁니다. 임금님이 직무를 할 때 왕관을 씁니다. 그 왕관을 쓰면 업무를 한다는 말입니다. 신분을 말합니다. 투구를 쓴다는 것은 신분을 말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순간 반석 같은 축복이 와 있고 음부의 권세가 절대 이길 수 없다고 했습니다. 천국 열쇠를 주셨습니다. 왕 같은 제사장이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자꾸 사단이 속이니까 투구를 써야 합니다. 네가 뭔데 너 주제에 이렇게 속입니다. 너 옛날에 못되게 살았잖아. 지금도 죄 가운데 있잖아, 속입니다. 뭔 말이냐 난 왕 같은 제사장이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과거에 내가 아니다. 나는 왕 같은 제사장이다. 음부의 권세가 절대 이길 수 없다. 이 왕관을 딱 쓰라는 겁니다. 구원의 투구를 써라. 사단이 얼마나 속삭거리면서 우리를 속입니까.
2. 성령의 검
▶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했습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영입니다. 검은 언제 씁니까? 싸울 때 사단이 공격하거든요. 사단이 공격하니까 이 사단을 공격하는 검이 있다는 말입니다. 검은 권세입니다. 권세를 주셨습니다. 구원의 투구 곧 신분을 주셨고 우리에게 성령의 검 곧 권세를 주셨습니다. 사용하라고 사단이 우는 사자처럼 공격하니까 꺾어버리라고요. 그게 말씀의 검입니다. 예수님에게 와서 사단이 시험했습니다. 이때 예수님이 어떻게 마귀를 몰아냈습니까? 말씀으로요. 우리의 싸움의 대상은 마귀입니다. 이것을 꺾어버릴 검을 주셨습니다. 나를 보호하고 내가 누군지 신분을 확인하는 구원의 투구를 주셨고 사단이 속삭이는데 꺾어버릴 권세를 주셨습니다.
3. 가지라
▶ 이것을 가지라고 했습니다. 아는 것하고 내 것은 다릅니다. 가지라는 말은 내 것으로 받아들인다는 말입니다. 요1:12절에 영접이라는 말은 받아들인다는 말입니다. 바로 예수님이 그리스도구나! 그 예수님이 그리스도임을 내 마음에 받아들인다는 것을 보고 영접이라고 합니다. 구원받은 것과 구원은 다른 겁니다. 구원은 지식이고 구원 받았다는 것은 다릅니다. 내가 구원을 받으면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이 있는 겁니다. 은행에 돈 많이 있습니다. 내 돈이 없어서 그렇죠. 그게 내 것입니다. 그림이 떡과 떡을 먹는 것과는 다릅니다. 어떻게 가집니까? 믿을 때. 이 가문의 저주를 꺾어버려야겠구나! 실제로 사용할 때 나에게 내 것이 되는 겁니다. 문제가 왔는데 그 문제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싸우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문제가 문제가 아닙니다. 싸우지 않는 것 그리고 싸울 힘이 없는 게 문제입니다. 반드시 음부의 권세가 이길 수 없고 천국 열쇠를 주셨다고 했는데 싸우지 않습니다.
3- 하나님의 찾는 사람
1. 보혈의 능력
1) 하나님 앞에서
▶ 많은 사람이 착각합니다. 바리새인들은 선하고 착하다고 착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복음을 가장 잘 누린 다윗의 고백입니다. 정말 우리 인생이 하나님 앞에 서면 다윗의 고백이 내 고백이 됩니다. 다윗은 시14:3에 선을 행하는 자가 하나도 없다고 했습니다. 시143:2 주의 앞에는 의로운 인생이 하나도 없나이다. 이게 다윗의 고백입니다. 우리 인생이 하나님 앞에 내 놓을 때는 의로운 인생이 하나도 없다 말입니다. 사람들이 볼 때 저 사람 선해 착해 그러나 하나님 보실 때는 아무 가치 없는 겁니다. 인간의 모든 선행과 의로움이 사람에게는 필요하지만 하나님께는 아무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사도 요한의 고백입니다. 요한일서1:8 에 죄가 없다고 하면 스스로를 속이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요한일서1:10 에 만일 우리가 범죄 하지 않았다면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라 했습니다. 정말 하나님 앞에 나를 내 놓으면 아무 것도 내 놓을 것이 없습니다.
2) 보혈의 능력
▶ 그래서 오늘 우리가 찬송268을 불렀습니다. 죄에서 어떻게 해방 받았습니다. 십자가의 피로 죄에서 해방 받았습니다. 요한복음8장에 보면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힌 여인이 끌려왔습니다. 유대인들이 돌로 칠까요? 예수님께 질문합니다. 저는 생각해 보았습니다. 돌에 맞아 죽을 짓이죠. 그런데 거기에는 많은 사람이 모여 있습니다. 자기를 돌로 쳐서 죽이려고 하는 사람들 중에는 자기가 알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가족과 관계된 사람도 있을 겁니다. 친구도 있을 겁니다. 그럼 이 사람은 돌에 맞아 죽기 이전에 죽은 겁니다. 차라리 죽는 것이 더 낳을 지도 모릅니다. 그 창피, 부끄러움으로 살 수 있겠습니까? 저는 거기에서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여인을 향해서 나는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 했습니다. 죄 없는 사람이 이 여인을 쳐라 했습니다. 그러니 다 갔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정죄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죄가 어떤 것이 있습니까? 어떤 형태에 죄입니까? 얼마나 큰 죄입니까? 예수님께서는 네 죄를 십자가의 피로 깨끗이, 영원히, 확실히 해결해 주셨습니다. 사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모세가 80년 동안 한 맺힌 인생을 삽니다. 바로에게 가서 희생 제사를 드려라. 이 말씀을 붙들고 바로에게 갑니다. 그 피를 발랐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역사로 바로가 꺾여 지고 400년 종살이에서 해방됩니다. 그 모세의 가슴속에 무엇이 있겠습니까? 그 피, 그 피, 그 피가 나를 살리고, 내 민족을 살렸고, 그 피가 사단을 꺾으시었다. 이게 가슴에 새겨져 있지 않겠습니까? 원래 자기는 어릴 때 죽었어야 합니다. 한 맺힌 인생을 살았는데 희생제사 이 피로 내가 살았고 내 민족이 살았고 그게 가슴에 새겨졌습니다.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의 모든 것을 해결하셨습니다.
2. 각인 싸움
▶ 그래서 이게 각인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각인이 안 되니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절에 가면 불교신자들이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을 계속 합니다. 108배를 계속 합니다. 똑같은 동작, 똑같은 음, 똑같은 박자에 맞춰서 계속 반복하면 무아지경 속으로 들어갑니다. 거기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굿하는 것을 봐도 똑같은 행동을 합니다. 똑같이 몇 시간 하면 무아지경 속으로 들어갑니다. 지금 사단은 이렇게 사람을 각인시키고 있습니다. 똑같은 음정, 박자, 행동을 하게 해서 무아지경에 빠지게 합니다. 귀신들리게 하는 겁니다. 그런데 교회만 이게 없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듣고, 보고, 읽느냐 이게 각인 되는 겁니다. 우린 무엇이 각인되어야 합니까? 왕을 세울 때 신17:19-20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 그의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신 17:20) 그리하면 그의 마음이 그의 형제 위에 교만하지 아니하고 이 명령에서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니 이스라엘 중에서 그와 그의 자손이 왕위에 있는 날이 장구하리라 각인시키라 말입니다. 왜? 복음소식이 각인되고 내 것이 되어야 합니까? 이게 내 것 아니면 결국 내 인생은 무너집니다. 각인되지 않으면 내 것 아닙니다.
3. 하나님이 찾는 사람
1) 네가 어디 있느냐
▶ 하나님이 아담에게 창3장에 죄를 범한 아담에게 네가 어디 있느냐 그랬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질문 합니다. 네가 어디 있느냐? 정말 나는 어디에 있지? 지금 내가 있는 자리가 어디지? 확인해야 합니다. 시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나는 정말 말씀을 붙잡고 이 말씀을 따라 가고 있는가?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왜? 모였습니까? 복 받기 위해서, 인생 성공하기 위해서? 자기 자랑 위해서 입니까? 어떤 사람은 교회와도 자기 인생 성공 위해서 자기 손해 보면 안 합니다.
2) 하나님이 찾는 사람
▶ 하나님은 지금도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지금 이 땅에 보면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이 나라도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누가 경제를 살릴 사람인가? 누가 나라를 살릴 사람인가? 사람들은 똑똑한 사람, 잘난 사람, 능력 있는 사람을 찾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요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찾습니다. 삼상116에 보면 하나님이 사무엘에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지금 사울이 왕인데 사무엘에게 새로 새울 왕을 찾으라 했습니다.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사울왕은 키도 크고 용모도 훤칠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버린 사람입니다. 그러면서 사람은 외모를 보지만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사무엘이 이새 집에 갑니다. 큰 아들부터 일곱째 아들까지 봤습니다. 여덟째 다윗은 왕 될 만한 아이가 아니니까 아예 소개도 안 했습니다. 목동이 뭐 대단하나. 다윗을 사무엘에게 데려옵니다. 이가 그라. 기름을 부으라. 사람은 외형적으로 대단하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다윗이 훌륭해서가 아니고 목동을 하면서 늘 하나님을 찬양하고 바라보았습니다. 그런 사람을 찾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어떻게 찼으리요. 왕이 요셉을 총리로 삼습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왜 망했습니까? 죄가 많아서 입니까? 의인 10명이 없어서입니다. 하나님은 전도자를 찾습니다. 정말 이 복음을 전할 사람을 찾습니다. 렘5:1 에 그 한 사람, 정말 예수가 그리스도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 그 그리스도를 전하는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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