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주일 예배
제목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성경
엡5:19-21
일시
2014년 3월 9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네가 복이 있도다
1. 예배의 축복
▶ 지난주일 오후에 렘넌트들이 영성훈련을 다녀와서 포럼을 했습니다. 미란이하고 윤정 이가 포럼을 했습니다. 그런데 미란이가 이런 얘기를 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인 것을 알게 되었다고 고백을 하는 겁니다. 자기는 지금까지 사람 앞에 어떻게 관심을 받을까? 어떻게 인정을 받을까? 이런 생각이 늘 많았는데 이것 때문에 상처가 되고 눌릴 때가 많았는데 하나님의 관심이 하나님을 더 많이 알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을 체험하며 살아가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는 것을 미란이가 깨달았다는 겁니다. 참 감사하죠. 또 윤정 이가 이런 고백을 하는 겁니다. 정말 하나님과 친해지려고 하는 소통. 이것이 예배인데 얼마나 중요하냐. 그래서 15시간을 강의를 했답니다. 그러니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그런데도 한 말씀도 놓쳐서는 안 되겠다. 그래가지고 엉덩이는 아픈데 이게 내 영혼에 밥이고 내 영혼에 힘을 주는 말씀인데 내가 이것을 한 마디도 놓치지 말아야겠다. 그래서 정말 너무 너무 은혜를 받았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제 집사람한테 와서 그랬답니다. 사모님 너무 너무 울고 싶어요. 구원에 대한 감사가 너무 커 가지고 울고 싶어요. 그래서 집사람이 그래 하나님 앞에서 실컷 울어라 그랬답니다. 그래서 윤정 이가 하는 소리가 제가 이 복음소식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야겠고 정말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예배의 자리. 하나님의 소원인 하나님과 통하는 예배, 기도, 전도 이것을 위해서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하죠. 부모가 예수도 안 믿는데 믿음 안에서 예쁘게 자라는 겁니다. 참 감사하죠. 이 아이들이 하는 말이 뭡니까? 우리가 하나님과 통할 수 없는 것으로 각인되어 있는데 하나님과 통할 수 없는 이것이 참 무서운 건데 그게 불신앙이고 그게 마음에 상처인데 정말 예수님이 누구냐? 말이야 나의 주인이다. 나의 하나님이다. 이것을 아이들이 깨달았다는 겁니다. 참 감사하죠. 우리가 큰일을 안 해도 우리가 복음 운동 조금 하는데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은혜를 받고 이런 한 번의 체험들이 얼마나 귀합니까? 물론 자라면서 우여곡절이 많이 있겠지만 이 한 번의 영적 체험은 절대 잊어지지 않습니다. 내 마음속에 뭔가 모르게 딱 각인이 되는 겁니다. 그럼 어떤 문제가 왔을 때 생각이 납니다. 하나님 앞에 참 감사하고 행복하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2. 근본적인 질문
1) 세 가지 문제
▶ 그러면서 제가 신문을 보니까 로또 복권에 당첨이 됐던 사람이 지금은 알거지가 되어서 절도범으로 경찰에 잡혔습니다. 그 내용을 보니까 4년 전에 로또 복권에 당첨이 돼서 13억을 받은 겁니다. 큰돈이죠. 그런데 이 돈이 생기니까 이 사람이 완전히 도박하고 이상하게 못된 짓에 쓰다가 돈이 다 떨어진 겁니다. 돈이 떨어지니까 살아갈 방법이 없잖아요. 그래서 절도범이 돼서 휴대폰을 100번 넘게 훔치다가 붙잡혀가지고 감옥에 간 겁니다. 또 복권 당첨될까 늘 복권만 사고 그런데 그게 됩니까? 이렇게 사람들이 사단에 붙잡혀 있고 죄의 종노릇하고 있고 하나님 떠나니까 결국은 가정의 저주와 개인의 문제를 해결할 길이 없습니다. 해결할 길을 알 수가 없으니까 어떤 사람들은 과학으로 철학으로 선행으로 종교로 이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발버둥 치는데 발버둥 친다고 됩니까? 점점 더 커지죠. 우리 인간은 스스로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인간은 스스로 죄 문제를 해결 할 수 없습니다. 인간은 스스로 사단 마귀를 이길 수 없습니다. 왜? 그럽니까? 하나님 떠난 이후부터, 죄를 범한 이후부터, 사단 마귀에게 잡힌 이후부터 이 문제를 해결할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내가 뭘 봤다. 전부 사단에게 속는 겁니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 봤다 전부 우상입니다. 귀신에게 속는 겁니다. 사람들이 자꾸 하나님을 만나려고 하는데 이게 종교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딱 한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 하나님을 모르니까 결국 그 마귀에게 완전히 사로 잡혀가지고 우리 인간이 종노릇 합니다. 이 세 가지 문제를 해결할 길이 없다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인간 스스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이 되셔서 마귀의 머리를 박살내시고 우리를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대 제사장이 되셔서 우리의 원죄와 과거 현재 미래 모든 죄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참 선지가가 되셔서 하나님 떠난 문제를 해결하시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이게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2) 근본적인 문제
▶ 그래서 우리는 근본적인 질문을 해야 합니다. 정말 그리스도가 나에게 누구냐? 말입니다. CCC 교재를 보면 김준곤 목사님이 늘 그런 말을 했습니다. 젊은 대학생들을 모아 놓고 그리스도는 누구냐? 항상 첫 번째 수련회 메시지가 그 질문이었습니다. 한 번도 싸움하지 않았는데 세계를 정복한 그는 누구냐? 책 한권 남기지 않았는데 그리스도에 대한 책이 가장 많은데 그는 도대체 누구냐? 모든 왕, 모든 힘 있는 장군을 다 합친 것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한 그가 누구냐? 일류의 AD와 BC를 나누는 역사의 전환점인 그가 누구냐? 이것을 젊은 대학생들에게 항상 말씀하셨습니다. 반복해서 이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근본적인 질문을 하신 겁니다. 지금까지 많은 순교자가 그 이름 때문에 순교를 했는데 그가 도대체 누구냐? 그렇다면 이 근본적인 질문에 답을 해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딱 하나를 주었습니다. 성경 전체를 짜서 딱 하나의 알약을 만든다면 그것은 복음입니다. 우리에게 복음을 주셨습니다. 그럼 이 복음이 뭡니까? 얼마나 교회에서 복음을 많이 말하는데 그 복음이 뭐냐? 말입니까? 복음은 그리스도입니다. 어디에 있습니까? 롬1:2-4에 있습니다. 이 복음은 곧 그리스도라고 했습니다. 그 복음의 내용이 뭡니까?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그리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 예수. 그가 바로 그리스도다. 이게 복음입니다.
3. 네가 복이 있도다
▶ 그 그리스도가 나에게 누구냐? 반드시 질문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도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럼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이때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이 고백한 베드로에게 예수님이 네가 복이 있도다. 하셨습니다. 반석 같은 축복이 임하고 음부의 권세가 널 이길 수 없다. 천국 열쇠를 너에게 주었다. 그리스도를 고백한 우린 분명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이게 우리의 정체성입니다. 내가 누구냐? 천국의 배경이 있는 사람입니다. 내가 누구냐? 하나님이 내 인생에 배경입니다. 하나님의 나의 힘입니다. 내가 누구냐? 나는 복 있는 자입니다. 난 복의 근원입니다. 너는 행복자다. 내가 누구냐? 난 하나님의 기쁨입니다. 내가 누구냐? 왕 같은 제사장이다. 내가 누구냐? 전도자다. 내가 누구냐? 하나님의 자녀다. 내가 누구냐? 나는 세계 살릴 사람이다. 내가 누군지? 근본적인 질문을 하면 네가 복이 있도다. 확인이 되는 겁니다. 어떤 문제가 왔다면 반드시 이것부터 확인을 해야 합니다. 내가 누구지? 내 배경은 어디지?
2-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1. 나의 그리스도
▶ 그리스도가 나의 그리스도가 되어야 합니다. 왜? 이런 말이 있습니다. 홍수가 났는데 마실 물이 없다고, 바로 이 시대가 그와 같은 시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완전히 하나님의 축복 안에 있는데 저주를 받았습니다. 왜요 그들은 택한 백성이고 성경을 그들에게 맡겼는데 거기서 복음을 찾지 못하고 완전히 율법에 사로잡혀 가지고, 복음을 놓치니까 포로가 되고 또 전쟁이 일어나고 그렇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 시대는 많은 교회가 복음을 말하는데 그 원색적인 복음은 사라지고 종교가 남고 율법이 남고 신비가 남고 있다는 말입니다. 베드로에게 이 은혜가 임했습니다. 행2:32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그리스도의 증인. 그 증거가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사람을 보면서 저 사람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뭔가? 우리 인생에 정말 필요한 것이 뭔가? 동정도 필요하고 밥 먹여주는 것도 필요하고 구걸할 수 있도록 데려다 주는 것도 중요한데 정말 그 사람에게 근원적인 필요가 뭐냐? 베드로에게 이게 보였습니다. 내게 있는 것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걸으라. 우리 인생에 정말 필요한 것이 뭐냐? 그리스도를 어떻게 누리고 있느냐 그 말입니다. 내게 있는 것 네게 주노니 그랬습니다. 내가 아는 것 지식적인 것, 들은 것 말고 내가 누리고 있는 그 그리스도 말입니다. 내가 체험한 그 그리스도. 내가 바로 이 일에 증인이다. 그랬습니다. 내가 누리고 체험하고 확인하고 있는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지금 저와 여러분이 정말 그리스도가 나에게 누구냐? 그 말입니다. 그래서 종교재판 자리에서 베드로의 고백이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다. 난 이 일에 증인이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다.
2. 경외함으로
▶ 그리스를 경외함으로, 그리스도를 높인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가 나에게 얼마만큼 가치 있는 존재냐 말입니다. 나에게 정말 그리스도가 최고의 가치이고, 그리스도가 나에게 최고의 축복이고, 나에게 그리스도가 모든 것이라면 정말 그리스도를 경외할 수밖에 없습니다. 두려움이 아닙니다. 스스로 무릎을 꿇는 겁니다. 정말 그리스도가 나의 왕이요, 나의 주인이십니다. 80년 동안 힘들었던 모세에게 하나님이 네 발에서 신발을 벗으라 했습니다. 노예에게는 신발이 없습니다. 내가 너의 주인이다. 내가 널 쓰겠다 이 말입니다. 창22장에 보면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네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려라 하시는데 조금도 주저함이 없습니다. 그것을 보고 경외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복의 근원으로 부르셨고 하나님이 너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음 받게 될 것이다. 이 언약을 붙잡고 있는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말씀하시니까 조금도 망설임 없이 그 아들을 데리고 번제를 드리러 갑니다. 하나님은 어떤 축복을 주셨습니까? 네 씨로 말미암아 대적의 성문을 얻으리라,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한 만민이 복을 얻으리라. 정말 그리스도가 나의 왕, 나의 주인 되시면 스스로 무릎 꿇습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니까
3. 복종하라
1) 서로 서로
▶ 그리스도를 경외하는 사람은 서로 서로 복종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어느 날 발을 씻어 주셨습니다. 그러니 제자들이 당황 합니다. 그 시대는 종이 주인들 발을 씻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시니 당황하는 겁니다. 이때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발 씻는 것을 원치 않으면 너하고 나와는 관계가 없다. 그러면서 내가 너희 발을 씻어주는 것처럼 너희는 서로 발을 씻어줘라. 서로 서로 섬기는 자, 서로 서로 종이 되라. 정말 그리스도를 경외하는 사람들은 서로 서로 섬길 수가 있습니다. 내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 물로 주려 함이니라. 예수님이 왜? 오셨냐? 내가 너희를 섬기러 왔다. 너희를 살리러 왔다. 내가 너희를 살리기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는다. 정말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면 우리는 서로 서로 섬길 수가 있는 겁니다. 이 땅에 문제는 서로 서로 섬기려 하는 것이 아니고 서로 서로 꼭대기에 올라가려고 하는 겁니다. 그러니 해결이 안 되는 겁니다. 가정에 문제도 서로 서로 섬기려고 하면 무엇이 문제입니까! 서로 내 마음대로 하려고 하니까 그럽니다.
2) 복종하라
▶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서로 복종하라 고 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때문에 복종하는 겁니다. 상대방이 나보다 훌륭하고 완벽하기 때문에 복종하는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가 얼마나 귀합니까? 정말 그리스도 안에서 귀하게 전도자의 대열 속에 있는 성도들이 얼마나 귀합니까? 그러면 우린 그리스도 때문에 그 분을 섬기면서 복종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나보다 뛰어나고 흠이 없고 능력이 많은 사람에게만 복종합니다. 이 땅에 흠 없는 사람에게만 복종한다면 이 땅에 복종할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가정을 가지고 있잖아요. 내 아내 남편이 훌륭하니까 복종한다. 그런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경외하기 때문에, 그리스도 때문에 복종하는 겁니다. 여기 말씀은 명령체로 되어 있습니다. 명령으로 되어 있습니다. 주의하라 하면서 너희가 방탕하지 말고 술 취하지 말고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께 감사하라. 그러면서 그리스도께 복종함으로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정말 그리스도 때문에 복종하는 겁니다. 인간의 근본 문제인 창3장 사건이 뭡니까? 사단이 아담과 하와를 속여서 하나님께 복종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네가 주인인데 하나님께 복종하며 살 필요가 있냐? 사단의 속삭임입니다. 이 땅에 많은 사람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말씀 앞에 복종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 앞에서 복종하지 않습니다. 교회를 다니지만 자기가 주인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자기감정대로, 자기 뜻대로 안되면 이상한 짓들을 많이 합니다. 정말 우리가 그리스도 앞에 진정으로 복종한다면 내 인생 전체의 주인이 그리스도임을 알고 말씀 앞에 무릎 꿇습니다. 그게 신앙입니다. 11세기 독일에 헨리 3세라는 왕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왕이 얼마나 피곤한지 수도원으로 피해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수도원 원장인 리처드라는 사람이 페하 우리 수도원은 어떤 분이 오더라도 순종 서약을 합니다. 그러니 페하는 돌아가십시오. 이 왕이 순종서약을 했습니다. 어찌 이런 일이 있겠습니까? 이때 리처드 원장이 말합니다. 이제 첫 번째 명령을 내립니다. 임금님은 왕궁으로 돌아가십시오. 두 번째 백성 살리는 일에 충성을 하십시오. 헨리3세의 무덤에는 이런 글이 쓰여 있습니다. 순종함으로 다스리는 것을 배운 왕. 순종을 배우지 못한 사람은 남을 다스리지 못합니다. 하나님 말씀 앞에 순종할 때 다른 사람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사람 앞에 순종 할 때 다른 사람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3- 하나님께 부요한 사람
1. 나의 현주소
▶ 우리의 과거가 어떻습니까?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가 살아났잖아요. 만약에 불교 교리(인과응보)로 하면 죄지은 대로 벌을 받아야 합니다. 그럼 우린 죄와 허물로 죽었으니까 완전 저주 받아야 합니다. 율법대로 하면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눈이 죄를 지으면 눈 뽑아야 합니다. 잘못 말하면 이빨 다 뽑아야 합니다. 손가락이 잘못하면 손가락 다 잘라야 합니다. 반드시 지은 죄로 인하여 보응을 받고 저주가 나에게 와야 되는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이 저주 문제를 해결 하신 겁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는 겁니다. 지금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본질상 진노의 자녀에서 해방을 받은 겁니다. 미래 천국까지 보장을 받았습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뭘 깨달았습니까? 왜? 핍박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까? 과거 문제 해결되었고, 지금 하나님 함께 계시고, 미래 천국까지 보장받았으니까요. 하나님 백성 가는 곳에 천사를 앞서 보내시고, 베드로가 감옥에 갇혔습니다. 성도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천사를 보내서 옥문을 열고 베드로를 꺼냅니다. 우리의 현주소를 알아야 합니다.
2. 기도의 체험
1) 기도의 시작
▶ 내가 누군지를 알면 기도하게 됩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언약 붙잡고 기도 속에 있었습니다. 기도의 시작은 언약을 잡고 시작하는 겁니다. 정말 예수가 그리스도냐? 그 그리스도가 나의 그리스도냐? 이게 기도의 시작입니다. 멸망에서 영생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흑암의 나라에서 사랑의 아들에 나라로 바뀌었습니다. 신분 확인하는 것이 기도의 시작입니다.
2) 기도의 체험
▶ 그리스도가 길입니다. 이 언약 잡고 기도하면 반드시 하나님이 역사합니다. 우리의 기도는 없어지지 않고 하늘나라에 다 녹음이 됩니다.(어거스틴과 그의 어머니의 기도),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눈에 안 보이게 천사를 보내셔서 성도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 성도들의 앞길에 천사를 보내서 지키십니다.
3. 하나님께 부요한 사람
▶ 그래서 기도의 축복을 누리는 사람들은 정말 하나님께 부요한 사람이 되는 겁니다. 저는 성도들을 보면서 참 하나님께 부요하다 그런 분들이 보입니다. 어떤 분들은 자기 마음에 교회가 참 너무 너무 품어진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나로 하여금 이 교회를 위해서 이 교회에 나오게 했구나! 내 인생은 이 교회를 살려야겠구나! 내가 어떻게 이 교회를 살릴까? 이게 하나님께 부요한 사람입니다. 어떤 분은 제가 정말 새벽에 교회에 나가서 기도해야겠습니다. 이게 교회 살리는 길입니다. 어떤 분은 자기 생활은 최소화 하면서 하나님 앞에 듬뿍 듬뿍 헌금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목사님을 도와서 이 복음 운동할까? 이런 분들이 계십니다. 렘32:40-41에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기 위하여 그들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는 영영한 언약을 그들에게 세우고 나를 경외함을 그들의 마음에 두어 나를 떠나지 않게 하고 [렘] 32:41 내가 기쁨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되 정녕히 나의 마음과 정신을 다하여 그들을 이 땅에 심으리라 정말 하나님 앞에 부요한 사람들에게 이 말씀이 임할 것입니다.
4. 하나님의 절대계획
▶ 이 땅을 살면서 나를 향한 하나님에 절대 계획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이 땅에 우연히 보내지 않았습니다. 나를 이 땅에 보내실 때는 절대 계획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베드로를 부를 때 처음부터 너는 사람 낚는 어부다. 아브라함을 부를 때 너는 복의 근원이다. 그랬습니다. 사도바울을 부를 때 너는 이방인의 사도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우리를 이 땅에 보내신 분명한 계획이 있고 우리를 구원하셔서 전도자의 대열에 있게 하신 분명한 계획이 있습니다. 우리가 복음소식에도 보면 인생살 때 절대 7가지를 잊지 말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 성령내주, 천국시민, 복음전도를 위하여 공부하고 일하고 사업하고, 왜? 우린 이 땅에, 지금 이 시대에 살아야 합니까? 왜? 우리는 지금 이 교회입니까? 우연입니까? 행16:31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과거에 이 언약 잡고 기도를 했습니다. 그게 그 시절 저에게 준 절대계획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이 절대계획이 이루어졌습니다. 지금 전 저를 향한 절대계획, 우리 성도들을 향한 하나님의 절대계획, 300명 영접운동, 30지교회, 3천제자, 저는 이일 하다가 하나님 나라 갈 겁니다. 저는 우리 성도들이 바로 이 일 하다가 하나님 앞에 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대단일 을 하겠습니까? 하나님 원하시는 일 하다가 가는 겁니다. 인생이 자기에 대한 책임을 질줄 모르는 사람처럼 비참한 사람이 없습니다. 내 인생 그리스도 안에서 책임질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뭘 맡겼습니까? 세상에서도 내가 누구를 위해 보증을 서서 사인을 하면 그분이 못 갚아버리면 내 모든 재산 다 뺏기면서도 갚아야 합니다. 내가 자필로 서명하면 다 해야 합니다. 안하면 내가 대신 당해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 앞에 자기 인생을 책임질 줄 모른다. 책임질 줄 모르는 인생은 절대 응답 못 받습니다. 하나님 앞에 서약하고 책임지고 사인했는데 그것을 못 갚는다. 책임질 줄 모르는 인생, 하나님은 왜? 나에게 이 시대, 이 교회에서 이 메시지를 듣게 하셨을까요? 하나님이 이 전도자의 대열 속에 있게 하시는 겁니다. 에스더는 죽으면 죽으리라. 이일 하다가 죽어도 좋다. 다니엘이 죽어도 좋다. 사자 굴에 들어가도 좋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죽어도 좋다. 엘리사가 엘리야를 따라 갑니다. 죽어도 좋다. 롬16장에 주인공들은 나는 목회자의 동역자, 식주인, 보호자가 되겠다. 인생을 한 번 삽니다. 방황하고 쓸데없는 일에 인생을 낭비할 만큼 가치 없는 게 아닙니다. 남은 생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에 책임질 줄 알고, 하나님의 절대 계획 붙잡고 응답받고 쓰임 받는 인생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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