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주일 예배
제목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성경
엡5:19-21
일시
2014년 3월 2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길이 선명한 사람
1. 길 되신 그리스도
▶ 예수님의 제자 중에 도마라고 하는 제자가 있는데 예수님께 질문을 합니다. 주님 주님이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그 길을 알 수 있습니까? 우리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하나님을 찾게 되어 있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하나님께로 갈수 없느니라(요16:4) 말씀하십니다. 사람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이 땅에 어떤 사람도 예외 없이 하나님을 찾아다닙니다. 그래서 짐승은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영혼이 없기 때문에 사람만 우상을 만들어 놓고 제사를 지냅니다. 사람만 종교를 찾아다닙니다. 영혼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못 만나니까 이 종교, 저 종교 계속 찾아다닙니다. 그래서 결국 인간은 방황 하다가 늘 불안하다가 그러다가 어느 날 생명이 끝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참 선지자 되셔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하나님 떠난 문제 해결하시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사람은 어떤 사람도 스스로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보내신 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께로 갈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되십니다. 이것을 사람들이 몰라서 인생이 실패합니다. 바로 예수가 길입니다. 그리스도가 길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그리스도가 하나님님 만나는 길이고 그 그리스도는 지금도 저와 여러분의 길이 되십니다. 우리는 창3장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알게 모르게 크고 작은 상처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를 만나면, 길을 찾으면 그때부터 치유가 일어납니다. 반드시 우리는 길 되신 그리스도가 우리의 주인이시고 우리의 미래를 가장 축복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이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2. 길이 선명한 사람
▶ 그런데 길이 선명한 사람은 인생에 불안이 없습니다. 그런데 길이 선명하지 않으면 문제가 많습니다. 제가 지난 주간에 졸업식을 두 번 했습니다. 첫 번째는 우리 학교 졸업식이어서 제가 사회를 봤습니다. 약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또 개신대학교 졸업식을 금요일에 했습니다. 2시에 했습니다. 그런데 그 졸업식은 2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그러니 생각하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저는 그 시간에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학생이 저렇게 졸업을 하는데 이 학생들이 길이 선명한 학생들은 아무 문제가 없는데 졸업하고 어떻게 할까? 이런 사람들은 얼마나 불안하고 힘들겠나! 내가 앞길이 선명한 사람들은 졸업하면 계획이 있어서 여기 내 인생 올인 하고 내가 복음 전하고 이런 불타는 가슴이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졸업하고 뭐 하지 이런 사람들은 그 시간이 얼마나 힘든 시간이겠는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인생이 길이 선명한 사람은 하루하루가 참 가치가 있고 의미가 있고 힘이 있고 그럽니다. 그런데 내 길이 선명하지 않는 사람은 내가 뭐 하지? 어떻게 또 하루를 보낼까? 참 안타까운 겁니다. 이제 길이 선명한 사람은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됩니다. 왜 그럽니까? 이 땅에서 살아야 되기 때문에. 영적인 힘이 우리에게 와 버리면 우리에게 이런 저런 일이 있어도 어렵지 않습니다. 성경에 마가 다락방 성도들이 당하는 어려움은 지금 우리가 당하는 어려움과는 비교가 안 됩니다. 그런데 그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그 어려움을 당하면서도 힘들었다. 불안하다. 방황했다 그런 말이 없습니다. 그분들이 특별하고 훌륭해서가 아닙니다. 영적 힘이 있었습니다. 내가 인생을 사는 이유가 뭔가? 이것이 분명하고 영적인 힘이 있었습니다. 나는 이거 하다가 죽어도 좋다. 이게 분명하기 때문에 누가 핍박하고 오해해도 별로 큰 영향이 없습니다. 왜? 사람들이 자기 문제에 걸려가지고, 자기 상처 때문에 인생을 낭비 합니까? 길이 선명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가 갈 길이 뭔가? 내가 뭐 해야 할까? 분명한 사람은 누가 뭐래도 큰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지나가는 소리입니다.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중요하지만 사실은 인생을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게 하시리라. 정말 우리가 먼저 구해야 할 것이 뭡니까? 내 인생이 정말 선명하게 뭐 해야 합니까? 그러면 여기에 방향을 맞출 때, 먼저 그의 나라와 의에 방향을 맞출 때. 나머지는 하나님이 다 주신다는 말입니다. 성령 충만한 베드로가 두려워했나요? 성령 충만한 베드로가 사람들의 이말 저말에 상처받고 시험 들고 그랬습니까? 성령 충만한 베드로가 감옥이 두려웠습니까? 아닙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내 인생이 증인되는 거기 때문에, 길이 선명하기 때문에 사람들의 말, 핍박, 어려움이 상관없다 이 말입니다.
3. 체험되어지는 것
1) 바뀐 사람
▶ 그래서 세상 사람들도 더 좋은 것을 체험해 버리면 과거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내 인생을 살면서 더 좋은 것을 가져버리면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 버릴 수 있습니다. 베드로의 과거를 보면 구원 받았음에도 자기 것이 많았습니다. 자기주장, 자기 체질이 강했습니다. 그러니까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이 십자가 진다고 하니까 안 됩니다. 이렇게 되는 겁니다. 믿어도 그리스도 고백했어도 자기 것이 강하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이 나와 같이 계셔야지요. 나와 친하게 같이 지내셔야지요. 이게 자기 생각입니다. 결국 그 베드로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을 실 때 예수님 부인하고 저주하고 맹세하고 도망갔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베드로에게 찾아오셔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물으십니다. 할 말이 없죠. 민망하죠. 부끄럽죠. 자기의 처절한 모습, 자기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납니다. 완전히 무릎을 꿇었습니다. 인생에 주인이 바뀌었다는 겁니다. 예수 믿고도 베드로처럼 자기가 주인인 사람이 많습니다. 내가 주인 되가지고 내 뜻대로 내 주장대로 되어야 되는 겁니다. 주인이 아직도 나라. 주인이 주기니까 누구 때문에 뭐 때문에 환경 때문에 이렇게 자꾸 핑계를 댑니다. 우리에게 정말 그리스도가 정말 나의 주인,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 앞에 무릎 꿇을 때 그게 가장 큰 축복입니다. 내 인생에 주인이 그리스도. 그럼 그 분께 내 인생을 다 맡길 수 있습니다. 안 이숙 여사 같은 분은 암 병에 걸렸습니다. 그런데 이 분은 내가 천국 가니까 너무 감사하다. 그러니까 암 병이 나아 버렸다고 합니다. 낳아서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내가 천국 가는데 뭐가 문제입니까. 아직도 그 분에게 하실 일이 남아 있으니까 병을 고쳐주신 거죠. 사람들은 참 자기 생각대로 돼야만 하나님이 응답하신다고 착각합니다. 아닙니다. 크로스비같은 사람은 이렇게 기도 했다고 합니다. 장님 이니까 얼마나 눈이 뜨고 싶습니까? 그런데 나는 장님인 게 더 좋다. 이렇게 돼 버리면 주인이 바뀐 겁니다. 인생이 달라지는 겁니다. 인생에 모든 것이 하나님 손에 달려 있음을 알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 기도 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2) 기도의 사람
▶ 주인이 바뀐 베드로가 깨달았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 손에 달려 있기 때문에 내가 할 일이 바로 뭔가? 아버지의 약속을 붙잡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래서 인생이 정말 하나님 주신 은혜로 복음 전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들이 마가다락방에 모였습니다. 그 중에 베드로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베드로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 내가 과거에 그리스도 고백했지만 그리스도가 내 인생에 주인이 안 돼서 내 주장대로 내 방법대로 내가 원하는 대로 되어야만 되는 줄 알았는데 너무 부끄럽고 초라하고 죄송스럽고 생각이 들었을 겁니다. 아마도 베드로가 그 자리에서 정말 겸손하게 자기 자신을 처절하게 그리스도 앞에 내려놓고 하나님의 은혜 아니면 한 순간도 살수 없고 하나님님의 은혜가 아니면 한 걸음도 걸을 수 없고 하나님만이 나의 모든 것임을 고백하는 그 기도 속에 있었을 것 아닙니까? 그래서 베드로의 인생을 보게 되면 늘 성전에서 기도하던 그가 또 그날도 정시 기도하러 갑니다. 제9시기도 시간에. 그런데 하나님이 눈을 열어줍니다.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자. 아 저 사람에게 네게 있는 그리스도가 필요하구나! 저 사람의 문제가 뭔가? 내 과거처럼 그리스도 없어서 내가 내 인생 주인 돼서 내 마음대로 살았던 이게 내 문제 아니냐? 정말 내 인생에 주인 되신 그리스도가 필요하다. 겸손하게 그리스도 말합니다. 그리고 또 종교재판을 받습니다. 재판 받는 그 자리에서 또 생각 날 것이 아닙니까? 내가 과거에 그리스도 몰라서 그리스도 부인하고 저주하고 맹세했는데 바로 이 자리가 어떤 자리인가? 내 인생 주인 되신 그리스도를 말할 자리구나! 거기에 성령이 역사합니다. 성령이 충만하여 대 제사장과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과 모든 종교 지도자들 앞에서 천하 인간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다. 말합니다. 내 인생 주인이신 그리스도를 고백합니다. 교회에 문제가 왔습니다. 성도들이 자꾸 원망하고 불평하고 그럽니다. 이때 베드로가 깨닫습니다. 그래 저 성도들의 원망과 불평을 내가 기도해야 하는데 내가 정말 내 인생 주인이신 그리스도 누릴 때 가문의 문제 해결되었는데 우리 성도들도 그리스도가 정말 주인 되면 다 되는 것 아닌가 말이야. 왜? 원망과 불평이 있는가? 그리스도가 주인 되지 않아서 그렇구나. 말이야. 그래서 내가 정말 기도와 말씀 전하는 일에 전무하겠다. 이게 인생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완전히 기도의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행10장에 보면 베들로가 피장 시몬의 집에 가서 한 일이 뭡니까? 저 지붕에 가서 기도해야지. 자신의 정해진 기도 시간에 기도하다가 하나님이 고넬료에게 가라 하니 갑니다.
2-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1. 서로 화답하며
▶ 사람과 사람이 서로 대화가 된다는 말입니다. 서로 믿음의 포럼을 하는 겁니다. 믿음은 반드시 믿음의 열매를 맺습니다. 믿음의 말을 반드시 열매를 맺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누가 잘되면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복음의 사람은 성령 충만한 사람은요 내가 아는 사람이 잘되면 내 일처럼 기뻐하고 행복해하고 하나님 앞에서 축하합니다. 그게 성경의 사람입니다. 복음의 사람입니다. 그래서 교제를 잘하는 겁니다. 이 성령의 사람은요. 서로 기뻐하고 서로 고마워하고 서로 감하사고 그게 서로 화답하는 겁니다. 우리가 사람을 만나서 대화가 된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그런데 사람 만났는데 서로 대화가 안 된다. 뭔가 속이 숨겨지고 뭔가 비틀어져가지고 대화가 안 되면요. 참 힘듭니다. 부부 지간에도 대화가 된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아무리 어려워도 부부간에 대화가 되면 그거 어려움 아닙니다. 부모 자식 간에 대화가 된다면 정말 문제 있어도 문제 아닙니다. 아무리 돈이 많고 성공을 했어도 그건 지옥 같습니다. 여기 성도들은 성령 충만하니까 서로 화답했다는 겁니다.
2. 너희의 마음으로
▶ 이건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우리 마음이 늘 주님에게 있습니다. 그러니 찬송이 나오는 겁니다. 느8:10에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이 세상에는 이해 안 되는 일도 참 많고, 불합리한 일도 참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나도 모르게 상처가 되고 나도 모르게 불평이 생기고 그럽니다. 억울한 일들이 많다는 겁니다. 그런데 느헤미아가 살 던 시대는 포로 시대입니다. 나와 관계없이 포로가 되었습니다. 포로가 되었을 때의 고백입니다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우리는 세상이 다 이해가 되기 때문에 기뻐하는 겁니까? 아닙니다. 어차피 세상은 창3장이기 때문에 불합리합니다. 안 되는 일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믿음의 사람은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이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바울이 귀신들린 여종을 치유해주었습니다. 좋은 일인데 그런데 그것 때문에 감옥에 갑니다. 그때 바울이 그 감옥에서 억울함이 있지만 찬송하고 기도할 때 하나님은 천사를 동원하셔서 역사하셨습니다. 이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뭘 해주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셔서 그에게 역사하셨습니다. 이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참 세상 살면서 문제도 많고, 어려움도 많고, 억울한 일도 많고, 슬픈 일도 많고, 상처받을 일도 많고, 이해 안 되는 일도 많다 말입니다. 그런데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우리의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욥36:24 너는 하나님의 하신 일 찬송하기를 잊지 말지니라 인생이 그 일을 노래하였느니라 욥이 당했던 어려움이 얼마나 큽니까? 자기와 상관없이 사단이 역사해서 자식들 다 죽고, 가난해지고 그런데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기억하고 높이라 잊지 말지니라. 그래서 욥이 승리합니다.
3.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1) 기쁜 소식
▶ 지난 주간에 참 기쁜 일이 많았습니다. 이번 주에 소희가 결혼을 합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몰랐습니다. 또 이진영 선생이 원하던 곳으로 발령을 받고 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참 감사하다. 또 최혜정 집사가 임신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참 감사하다. 또 오한석 집사님이 퇴임을 하시면서 부 이사관으로 승진을 하면서 퇴임식을 했습니다.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요. 세상을 살면서 이렇게 기쁜 일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세상에서 가장 기쁜 소식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습니다. 우리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하나님 떠난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죄의 저주를 해결하기 위해서, 사단의 세력을 꺾기 위해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그래서 우리가 해결 할 수 없는 마귀의 머리를 깨뜨리고 자유를 주시고, 원죄,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를 씻어 주시고 우리를 죄와 저주에서 해방시켜 주시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 놓으셨다. 세상에 이런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게 기쁜 소식입니다.
2)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람은 스스로 하나님께 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께로 갈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께로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는 만왕의왕, 대제사장, 참선지자가 되셔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심을 통해서 마귀의 머리를 깨뜨리시고 자유를 주셨습니다. 그 그리스도께서 원죄와 모든 죄를 씻어주시고 죄와 저주에서 해방시켜주셨습니다. 해방. 더 이상 방황하지 않도록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주시고 그 그리스도를 바로 보며 살도록 해주셨습니다.
3) 하나님께 감사하며
▶ 얼마 전 상율이가 입원을 했는데 병문안을 가서 집사람이 상율이에게 그러는 겁니다. 예수는 – 그리스도, 그리스도 – 모든 문제 해결자 상율이는 세상 살 릴 렘넌트 이러는 겁니다. 아파서 누워있는데 말입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어릴 적부터 예수 그리스도가 각인이 되었습니다. 그 아픈 중에도 예수 그리스도 하는 겁니다. 어른들도 이거 해야 합니다. 각인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 이름 부를 때 성령이 역사합니다. 그리스도 이름 부를 때 분명히 사탄이 꺾입니다. 그리스도 이름 부를 대 하나님은 천사를 파송해서 역사합니다. 그리스도 이름 부르는 그 곳에 하나님 나라가 임합니다. 옛날에 제가 많이 부르던 복음 성가가 있습니다. 내 사랑하는 그 이름 예수 복된 예수 내 귀에 음악 같도다. 예수 복된 예수 아 귀하다 그 이름 갈보리 산에 어린 양. 귀한 생명 버리셨네. 귀한 이름 예수. 답답할 때, 마음이 슬플 때, 괴로울 때, 쓰러질 때 저는 이 찬송을 많이 불렀습니다. 내가 만약 이 예수를 못 만났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하나님이 저에게 예수 알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축복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항상 감사했다. 이게 성령 충만한 사람의 삶의 모습니다. 감사. 감사는 내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닙니다. 그런데 정말 성령 충만하다 들어가면 감사가 나오는 거죠. 카네기의 말입니다. 지구상의 모든 비극은 가진 것을 감사할 줄 모르는 것에서 오는 것이다.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자기에게 현재 있는 것에 감사할 줄 모르는 겁니다. 우리는 구원받았죠. 하나님 자녀 되었죠. 전도자의 대열에 있죠.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다니엘을 포로입니다. 아무 배경이 없습니다. 부모도 포로입니다. 그런데 다니엘은 좋은 위치에 올라갔던 아니던 상관없습니다. 우리는 배경이 어떻고 부모가 어떻고 환경이 어떻고 이런 말을 하는데 다니엘은 그런 입장이 아닙니다. 다니엘이 성공해서 높은 자리에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 사자 굴에 들어갑니다. 그때도 다니엘은 왕이 도장을 찍은 것을 알고도 예루살렘을 향해 창을 활짝 열고 전에 하던 데로 하루 세 번씩 하나님 앞에 감사하며 기도했다(단6:10)그게 다니엘의 인생입니다. 내가 이런 축복 속에 있다면 우리 후대가 이런 축복 속에 있다면 뭐가 문제인가!
3- 하나님 앞에서
1. 자세히 주의하라
▶ 어떻게 행할지 자세히 주의해서 지혜 있는 자 같이 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다. 불신앙의 때입니다.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주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라. 어리석은 자가 너무 많습니다. 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해야 합니다. 사람 살리는 겁니다.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다. 사람의 방법 아니다. 오직 성령 충만하다 받으라. 그렇게 말씀하기 네 가지 분사가 나옵니다. 서로 화답하고, 주께 노래하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이게 영적상태입니다. 우리 영적상태에 따라서 사람이 서로 화답할 수 있습니다. 영적상테에 문제가 있으면 사람과 사람이 서로 화답할 수 없습니다. 내가 속상하면 사람과 대화가 안 됩니다. 그런데 내가 평안하고 은혜 충만하면 사람과 대화가 됩니다. 성령 충만하면 하나님을 노래합니다. 찬송합니다. 당연히. 감사가 나옵니다.
2. 되는 사람
▶ 되는 사람을 보면 집중합니다. 기도가 되는 사람은 기도 자체가 행복합니다. 그런데 안 되는 사람은 다른데 집착합니다. 술에 집착하고 게임에 집착하고 엉뚱한데 집착합니다. 또 분산됩니다. 뭐든지 하나도 안 됩니다. 그게 문제입니다. 그러니까 실천을 못 합니다. 알긴 다 아는데 실천을 못 합니다. 예배가 안 됩니다. 운동 아는데 안 됩니다. 평상시 예배, 기도가 축복이고 응답입니다.
3. 하나님 앞에서
▶ 하나님 앞에 서야 합니다. 시90:2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이번 주 졸업식에 참석하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어느 날 저 학생들이 입학을 했는데 졸업을 했구나! 사도 바울이 고백한 것처럼 푯대를 향해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부르신 부르심의 상급을 향해서 달려가노라 가 이 말이었구나! 내 인생을 하나님이 알고 계십니다.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아시고, 어느 날 하나님 부르시면 가는 겁니다. 어느 날 하나님 앞에 서게 되는데 이 땅에 살면서 불신앙하다가 원망하다가 아무 의미 없이 살다가 방황하다가 늘 상처 받으며 사는 인생하고 정말 푯대를 향해 달려가는 인생하고 어떻게 같겠습니까?
4. 인생의 이유
▶ 사람이 산다고 똑같은 삶이 아닙니다. 건강하게 사는 사람이 있고 병상에서 닝겔 꽂고 겨우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것도 사는 겁니다. 우리가 이 땅을 살면서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그냥 겨우 겨우 사는 사람하고 정말 건강관리 잘해서 많은 사람을 도와주면서 사람들에게 가치를 부여하고 의미를 부여하고 좋은 일을 하면서 사는 사람하고 어떻게 인생이 같습니까? 같지 않습니다. 똑같이 교회 다니면서 똑같이 예수를 믿으면서 전도자의 생각을 가지고 전도에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고 그냥 겨우 왔다 갔다 하는 사람하고 어떻게 같겠습니까? 같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가정을 살리고 후대를 살리고 교회를 살리고 가문을 살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똑같이 교회를 다녀도 아무 의미 없이 자기 혼자 겨우 교회 다니는 것으로, 자기 입고, 먹고, 자고 그것 밖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떻게 하면 교회를 살릴까? 내 인생 어떻게 하면 전도자의 보호자가 될까? 동역 자가 될까? 식주인으로 교회를 세우며 살아갈까? 한 번 사는 인생 정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또 이 시대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으로, 교회를 세우는 사람으로, 목회자의 보호자, 식주인, 동역자로 살다가 하나님 부르시는 날 기쁨으로 찬양하며 아무 후회 없이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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