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주일 예배
제목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성경
엡5:18
일시
2014년 2월 23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복음부터
1. 사탄의 전략
▶ 지난 주 18차 세계선교대회에서 류목사님이 이런 메시지를 했습니다. 일심으로 나와 시대를 살리는 기도에 올인하고, 전심으로 기도에 올인하면 그래서 기도와 전도에 지속적으로 올인하면 위치가 바뀐다. 나도 모르게 응답의 자리에 서있게 되고 나도 모르게 성공의 자리에 서있게 된다. 그래서 세계복음화 이 한 가지만 생각해라. 그리고 나의기도, 나의 전도를 찾고 나의 교회, 나의 지역, 한 나라를 품고 기도하라. 이게 세계선교대회 메시지입니다. 목사님께서 초창기에 영도에 갔을 때 자기 눈에 교회가 될 만한 교인이 없는 것처럼 보였다고 했습니다. 다들 가난하고 힘없고 연약해 보였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참 안 되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정말 착각이었고 큰 일 날 뻔 했다고 합니다. 이것이 사단의 전략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주일 날 여전도 회의 하는 것을 가만히 들으니 회비 만원 때문에 교인들이 말을 하고 쩔쩔 매는 것을 보고 참 마음이 무겁고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월요일에 부산 수영로 교회에 가서 집회를 하는데 낮인데 부티 나는 옷을 입고 얼굴도 멋지고 그런 사람들이 많이 모였다는 겁니다. 그리고 끝나고 목사님들이 식사를 하러 가는데 여자 성도 몇 분이 같이 갔다고 합니다. 식사비가 200만원이 나왔는데 한 여자 성도가 눈 하나 깜빡 안하고 지갑에서 100만원 수표 두 장을 꺼내서 계산을 하더라는 겁니다. 그니까 주일 날 교회에서 여전도회 회비 만원 때문에 이런 저런 얘기가 많았는데 이 교회에 와 보니까 미리 예고도 안 했는데 그것도 여자 성도가 아주 자연스럽게 돈을 계산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 날 밤에 교회에 돌아 왔는데 낙심이 되는 겁니다. 야, 이래가지고 세계복음화 하겠나! 이게 사단의 전략이었다는 겁니다. 사람을 낙심시키는 것 사단의 전략이죠! 그런데 교회 와서 보니까 나이 많은 몇 사람이 기도를 하는 겁니다. 저렇게 기도해서 되겠나? 이게 사단의 전략이었다는 겁니다. 사람이 낙심하는 것, 분명 사단이 속이는 겁니다. 저렇게 힘도 없는데 기도하면 되겠나? 이게 사단의 전략입니다. 세상에 낙심하고 시험 드는 사람처럼 바보가 없습니다. 우린 분명 하나님 자녀입니다. 하나님 자녀가 기도 할 수 있다면 모든 문제 끝나는 겁니다. 사단은 자꾸 세상적인 것, 육신적인 것 때문에 우리를 낙심하게 만들고 결국 기도하지 못하게 하고 이게 사단의 전략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하고 처음부터 할 것이 뭐냐?
2. 복음부터
▶ 복음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복음부터 딱 뿌리가 내려야 합니다. 그럼 복음이 뭡니까? 복음=그리스도입니다. 롬1:2-4에 복음이 뭐냐 복음은 그리스도다.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 복음의 능력을 누가 가장 잘 압니까? 아이러니 하게도 이 복음의 능력을 사단이 가장 잘 압니다. 제일 잘 압니다. 그 증거가 바로 사단이 다른 것 하는 것에는 별로 신경 안 씁니다. 그런데 오직 그리스도하면 사단이 발악합니다. 가장 복음의 능력을 잘 아는 존재가 사단입니다. 그러니까 오직 그리스도하면 사단이 발악을 하는 겁니다. 사단이 잘 안다는 증거입니다. 만왕의 왕 되신 그리스도께서 이 마귀의 머리를 깨뜨려버리고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습니다. 대제사장 되신 그리스도가 이 사단의 머리를 깨뜨려버리고 우리의 원죄와 과거 현재 미래 모든 문제를 씻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해방시켜주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참선지자가 되셔서 하나님 떠난 문제를 해결하시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주셔서 우리가 방황하지 않도록 축복의 길을 가게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사단이 그리스도만 말하면 발악을 하는 겁니다. 복음의 능력을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가 제일 잘 알아야 되는데 사단이 제일 잘 압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만 말하면 발악을 하고 거품을 물고 막는 겁니다. WCC는 모든 종교가 같다고 합니다. 그러니 지성인들은 맞지 그럽니다. 그러나 이것은 사단을 도와주는 단체가 됩니다.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종교재판의 자리에서 천하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다. 베드로가 그 자리가 어떤 자리인지 안다면 예수도 좋고 율법도 좋고 선행도 좋고 이렇게 얘기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베드로가 복음의 깨달았습니다. 체험했습니다.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사람에게 복음을 말하니까 그 사람의 운명이 바뀐 겁니다. 체험한 겁니다. 그러니까 당당한 겁니다. 이 일로 말미암아 베드로는 교도소에 갑니다. 그러면서 성경을 들고 있는 바리새인들이 말합니다. 행4:18 그들을 불러 경계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누구의 작품입니까? 이때 베드로가 [행] 4:19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행] 4: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이 축복이 꼭 임해야 합니다.
3. 기도부터
▶ 복음의 능력을 알고 체험하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것이 뭘까요? 그 복음 언약 붙잡고 기도부터 시작합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붙잡고 뭐했습니까? 기도하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마가다락방은 이름 드러내고 즐기면서 살자고 모인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의 약속을 붙잡고 기도하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거기에 모이면 어떻게 된다는 것을 다 알고 모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살아계신 것을 믿고 언약 붙잡고 기도하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사실 우리가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라고 할지라도 기도 안 되면 신앙생활 한다고 하면서 사람 중심으로 갑니다. 3대째 장로님 가정인데 목사님 때문에 신앙생활에 문제가 왔다고 합니다. 이것은 신앙생활 잘 하는 것이 아닙니다. 목사님이 잘 해주고 목사님이 유능하면 신앙생활이 되고 목사님 좀 부족하고 실수하고 잘못하면 신앙생활이 안 되고 그건 사실은 기도가 안 되고 있다는 겁니다. 내가 누구냐? 나는 분명 하나님 자녀고 그러면 하나님 자녀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잖아요. 세상 끝날 까지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가 기도가 되어진다? 사실은 걱정 할 것이 없습니다. 응답 중에 응답이 뭘까요? 형통한 것도 응답이죠. 잘 되는 것도 응답이죠. 그러나 응답 중에 응답은 기도가 되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습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인간적으로 보면 무능해 보이고 연약해 보이고 가난해 보입니다. 가진 것이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상관이 없었습니다.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마가다락방에 모여서 전혀 기도에 힘썼습니다. 그런데 아버지의 약속대로 오순절 날이 이르매 바람 같은 불같은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러니까 자기 연약함도 상관없고 핍박도 상관없고 자기 부족함도 상관이 없는 겁니다. 결국은 구원받았어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기도의 비밀을 찾아내지 못하면 하나님은 분명 나와 함께 하는데 내가 하나님과 함께 하는 비밀이 없으니까 결국 내 생각대로 경험대로 내 힘으로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조금 잘되면 헤헤 그러고 조금 안되면 낙심하고 조금 되면 감사하고 안 되면 상처받고 신앙 수준이 그래서 어떻게 인도를 받습니까? 미국에 아브라함 링컨이 남북전쟁 때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우린 하나님이 함께 해달라고 기도하지 맙시다. 나를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바른 얘기입니다.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는데 내가 하나님과 함께 하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하니까 문제가 오는 겁니다. 하나님이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시는데 내가 하나님과 함께 하는 비밀을 모르니까 결국은 내 힘으로 내 방법대로 살다가 무너지는 겁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기도의 비밀을 반드시 찾아내고 인도 받아야 합니다.
2- 성령 충만함을 받으라
1. 술 취하지 말라
1) 자세히 주의하라
▶ 오늘 본문에 보면 술 취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계18: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만국은 바벨론을 말하는데 그 시대 엄청난 나라입니다. 지금 미국과 같은 나라인데 그런 나라가 왜? 망했냐? 술 때문에 망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진노의 포주로, 술 때문에 망했다.
2) 술 취하지 말라
▶ 그런데 딤전5:23 이제부터는 물만 마시지 말고 네 비위와 자주 나는 병을 인하여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 술 이라는 것이 어떤 때는 약으로도 쓰이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술 때문에 망한다는 겁니다. 이게 방탕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속담에 사람이 술을 마시고 술이 술을 마시고 술이 사람을 마신다는 말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사람이 술을 마십니다. 점점 심해지면 술이 술을 마시고 나중에는 술이 사람을 마신다는 겁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왜? 술을 마십니까? 술이 뭔가 효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효력이 없다는 안마시죠. 술을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고 뭔가 힘이 생기고 분위기가 좋아지고 뭔가 효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술을 마심으로 인해서 뭔가 좋아지는 것이 있는데 나중이 문제입니다. 먹을 때는 좋은데 나중에 자꾸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결국 성경은 방탕한 길로 간다고 합니다. 망하는 길로 간다고 말합니다.
2. 이는 방탕한 것이니
▶ 술을 먹으면 육신적인 기쁨이 있습니다. 그러니 이것을 찾아서 갑니다. 그러나 나중에는 술에 종이 됩니다. 술에 노예가 됩니다. 결국 방탕함으로 갑니다. 술은 처음에는 잠깐 기쁨을 주지만 그러나 나중에 술이 깨면 후회를 합니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어제 밤에 술을 마셨더니 머리가 아프다고, 속이 쓰리다고, 돈 많이 썼다고, 술 먹고 실수 했다고 그럽니다. 그러면 먹지 말아야 되는데 그러고는 또 먹더라고요. 결국 나를 자꾸 메이게 만드는 겁니다. 결국 술에 종노릇 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자기 고생, 가족 고생, 이웃 고생 결국은 처음에는 술이 좋은 것 같지만 결국 술에 노예 되고 종노릇합니다. 잠23:31절 이하에 보면 처음에는 좋게 보이는데 나중에는 완전히 메여서 종살이 한다는 말입니다.
3. 오직 성령으로
▶ 그래서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고 했습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십니다. 우리는 성령이 아니고는 예수를 주라 시인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를 영접할 때 성령 하나님이 내 안에 들어오십니다. 이것이 구원입니다. 성령이 어떤 모습입니까? 바람은 분명 느끼는데 눈에 안 보여. 성령은 아는 사람은 아는데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겁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성령이 들어와 계시는데 구원받지 못한 사람은 성령을 모릅니다. 안 보이니까요. 그러나 아는 사람은 압니다. 그래서 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고 했습니다.
4. 충만함을 받으라
▶ 충만하다는 말은 가득 가득 채우라는 말입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신데 성령이 내 안에 들어 왔다는 것은 구원입니다. 그런데 성령 충만은 성령으로 가득 가득 채우라는 겁니다. 이 충만 이라는 말은 성령으로 내 마음과 의지가 다 성령으로 다 사로잡히는 겁니다. 그래서 술 취한 것과 같은 표현을 하는 겁니다.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성령의 능력을 말하는 겁니다. 영적인 힘을 말하는 겁니다. 예수님이 왜? 오셨습니까? 우리에게 생명을 주고 더 풍성케 하려 함이라. 요10:10에 말하고 있습니다. 바로 생명을 얻는 것은 성령이 내 안에 들어오는 것이고 그 풍성한 것은 그 성령의 역사 속에 들어가는 겁니다.
3- 길 되신 그리스도
1. 성령 충만한 사람
▶ 그래서 성령 충만한 사람은 여기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이 말은 문법적으로 보면 명령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계속적인 겁니다. 반복하라는 겁니다. 내 인생이 하나님 나라 갈 때까지 성령 충만을 또 받고 또 받고 그 말입니다. 성령내주는 단번입니다. 신분이 바뀐 겁니다. 하나님 자녀로. 그런데 성령 충만은 반복적으로 받아야 하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서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성령 충만 받으라. 그 말입니다. 그런데 베드로가 좀 피곤했습니다. 성령 충만 하지 않으거죠. 그런 상태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잡혀 가실 때 예수님을 부인 합니다. 성령 충만하지 않으니까 겁먹은 겁니다. 세상 살면서 성령 충만 받지 않으면 겁먹습니다. 베드로처럼 아니요 아니요 부인 합니다. 겁먹은 겁니다. 그 베드로가 아버지 약속 하신 것을 기다리다가 성령 충만함을 받게 됩니다. 그러니까 영적 힘이 생겨서 눈이 열리는 겁니다. 나면서 앉은뱅이 된 사람을 보면서 내가 누리고 있는 그리스도, 이 그리스도가 없어서 저렇게 망하고 있구나! 그게 보이는 겁니다. 성령 충만하면 영적인 것이 보입니다. 그 사람의 상태가 보입니다. 저 사람이 지금 거지고 앉은뱅이가 문제가 아니구나! 저 사람에게 내게 있는 그리스도가 없구나! 보이는 겁니다. 그러니 말하는 겁니다. 이것 때문에 종교 재판 자리에 섭니다. 성령 충만하지 못할 때는 죽을까봐 겁나서 예수 부인하고 저주하고 맹세하며 도망가던 그 베드로가 그 무시무시한 종교재판 자리에서 조금도 겁먹지 않고 성경에 보면 성령 충만하여 천하 인간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 이 성령 충만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결혼을 하게 되면 부부가 사랑하게 되고 자식이 생기게 됩니다. 계속 서로 사랑하고, 계속 서로 위로하고, 계속 서로 위해주고 살아가야 합니다. 그게 정상적입니다. 자식을 더 사랑하고 부모를 더 존경하고 이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결혼식 날만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사랑이 다 식어버렸다. 문제입니다. 세상 적으로도 그럽니다. 부부간에도 이해가 깊어지고 사랑이 깊어지고 부모 자식 간에도 더 위해지고 더 격려하고 더 힘을 주고 하나님 나라 갈 때까지 그렇게 사는 겁니다. 어제도 성령 충만 받고 오늘도 새롭게 성령 충만 받아야 합니다. 계속이라는 말입니다. 성령 충만한 사람은 예배를 사모 합니다. 어제도 예배 은혜 받고 오늘도 예배 은혜 받고 우리는 어제도 기도 속에 오늘도 기도 속에 있는 겁니다. 계속 적으로 은혜 속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2. 모든 문제 해결자
▶ 문제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 중에 문제가 뭡니까? 그 문제를 문제로 보는 겁니다. 그 문제 속에 빠져버리는 겁니다. 그게 문제입니다. 대부분 인간관계 문제, 경제 문제, 건강 문제, 미래 문제 이런 문제가 우리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문제가 오면 이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도전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문제가 생기면 도망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술 마시는 사람이 있습니다. 도망가는 겁니다. 문제가 생기면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사람이 있고 문제가 생기면 술, 해결책 아닙니다. 문제가 생기면 사람을 찾아 갑니다. 꼭 불신자들이 문제 생기면 무당을 찾고 점쟁이를 찾아가는 것처럼 말입니다. 거기서 해답을 찾으려고요. 해답이 없습니다. 참 이상하게 예수 믿는 사람이 문제 생기면 하나님을 찾아가야 하는데 사람을 찾아가는 겁니다. 사람이 해답을 주던가요. 문제 해답을 하나님 손에 있습니다. 물론 우리가 문제 생기면 좀 격려하고 방향 제시도 하겠죠. 그러나 해결책을 아닙니다. 예수님이 눅18장에 비유를 들었습니다. 한 가난한 과부가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 과부가 생각합니다. 내 문제를 해결해 줄 사람이 누구냐? 찾은 겁니다. 그러고 보니까 악한 재판관이라 그런데 저 사람만이 문제를 해결해 준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밤낮으로 부르짖는 겁니다. 내 문제 해결해 달라고 그게 지혜로운 여인이라는 겁니다. 내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사람에게 밤낮으로 부르짖는 겁니다. 그 사람이 악한 재판관인데 그 사람만이 내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밤낮으로 찾아가는 겁니다. 내 문제 해결해 달라고 이 원한을 풀어 달라고 그 악한 재판관이 악한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밤낮 부르짖으니까 들어줬다.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문제가 생기면 어디로 갑니까? 문제 해결 자가 누굽니까? 하나님입니다. 하물며 하나님 택한 자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겠냐? 그런데 왜? 하나님을 안 찾고 자꾸 사람을 찾아가고 불신자처럼 무당 찾고 점쟁이 찾아가나 말입니다. 믿음을 보겠냐 말입니다. 야곱이 20만에 고향으로 갑니다. 20동안 원한을 품던 형이 400명 군사를 이끌고 옵니다. 이때 야곱이 얍복강에서 하나님 앞에 결판 내리는 겁니다. 문제가 생기면 어디로 가야 합니까? 얍복강, 하나님 앞에, 하나님만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의 문제를 사람이 해결 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이 그 마음을 바꾸어 버리면 됩니다. 한나가 자식이 없습니다. 한나가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태의 문을 열어야 한다. 한나가 하나님 앞에 무릎 꿇습니다. 성전에 가서 밤낮으로 하나님 앞에 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엘리 제사장이 계속 중얼거리며 기도하니까 혹시 술 취한 것 아니냐 말하는 겁니다. 그 한나의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십니다. 그래서 사무엘 같은 시대적인 인물을 한나에게 주시는 겁니다. 문제가 왔습니까? 하나님 앞에, 하나님만이 문제 해결자입니다. 우리는 불신자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모든 문제 해결 자는 그리스도입니다. 이 체험이 와야 합니다.
3. 길 되신 그리스도
▶ 그럼 성령 충만의 길이 뭡니까? 성령 충만의 길은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가 길입니다.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시고, 죄 문제를 해결하시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으신 그 그리스도가 성령 충만의 길입니다. 그리스도 이름 믿을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그러면 나를 구원하신 그리스도는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시고 나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는 그 그리스도가 우리 길입니다. 이제 구원받았으니 스스로 살아라. 너 혼자 결정하고 너 방법으로 살아라. 그렇게 하셨습니까? 나를 천국 갈 때 까지 함께 하셔서 길이 되시겠다 그 말입니다. 그리스도는 나의 길입니다. 그리스도는 사단을 꺾는 길입니다. 그리스도는 영적 싸움 싸우는 길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길을 모르니까 방황하다가 찾아가는 곳이 종교요, 미신이요, 점쟁이입니다. 그런데 예수 믿는 사람이 문제 생기면 그리스도 붙잡아야 되는데 그 길 되신 그리스도를 놓쳐버립니다. 베드로가 문제 왔을 때 우리가 말씀과 기도하는 일에 전무하리라. 왜냐하면 성령이 역사해야 하니까요. 바울이 복음 전하다가 감옥에 들어갑니다. 하나님께 찬송하며 기도 속으로 들어갑니다. 거기 성령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그리스도가 오셨습니다. 절대 해결 할 수 없는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리스도가 오셨습니다. 그리스도가 길입니다. 더 이상 방황하지 않아도 되는 길, 더 이상 속지 않아도 되는 길, 더 이상 저주와 재앙 받지 않는 길, 그 이름 부를 때 성령이 역사 하십니다. 그런데 자꾸 사단이 속여가지고 우리로 하여금 길 되신 그리스도를 놓치게 만듭니다. 그래서 자꾸 사람 찾아가게 만듭니다. 속는 겁니다.
4. 하나님의 방법
1) 사람의 방법
▶ 사람의 방법이 좋은 것처럼 보입니다. 과학으로 철학으로 종교로 선행으로 안 된다고 했습니다. 인간의 근본문제 이 문제는 해결이 안 됩니다. 점점 더 커집니다. 그래서 롬8:5 육신의 생각은 사망입니다.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 롬8:6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겁니다. 하나님께 굴복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결국 속는 인생을 삽니다. 사람들이 문제가 생기면 어떤 사람은 사람 찾아가고, 어떤 사람은 무속인 을 찾아가고 어떤 사람은 술집을 찾아 갑니다. 해결책이 있습니까? 술은 음식일 뿐입니다. 돼지는 짐승에 불구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문제 생기면 돼지 잡아서 돼지 머리에다 절하고 그럽니다. 얼마나 어리석습니까! 나무에 절을 합니다. 그게 사람의 방법입니다. 사람이 문제 생기면 가서 술 마십니다. 술이 무슨 해결책입니까? 돼지 머리에 절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문제 생기면 술로 풀려고 합니다. 그게 사람의 방법입니다. 망하는 방법입니다.
2) 하나님의 방법
▶ 하나님의 방법은 성령 충만입니다. 영이 살면 되어집니다.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말입니다. 행1:8 이 은혜가 임해야 합니다. 사람이 중독이 되어지면 증상이 나타납니다. 게임 중독에 빠진 사람은 게임에 온통 관심이 있습니다. 다른 일도 하는데 그것은 부수적인 것입니다. 그냥 게임, 그것만이 기쁨이고 즐거움이고 관심이 거기에 있습니다. 그게 중독된 겁니다. 술 중독된 사람, 술 밖에 생각이 안나, 다른 일 합니다. 하는데 술 밖에 좋은 게 없습니다. 일도 왜? 일하냐. 술 먹기 위해서 일하는 겁니다. 그게 중독된 겁니다. 그래서 중독도 두 가지가 있습니다. 부정적 중독이 있습니다. 게임, 술 중독 이런 것은 망하는 길로 가는 부정적 중독입니다. 그런데 긍정적 중독이 있습니다. 공부가 재미있고 좋다 이건 좋은 중독입니다. 가정 중독, 가정을 사랑합니다. 좋은 중독입니다. 운동, 이건 좋은 중독입니다. 그것 보다 더 좋은 중독이 있습니다. 그게 성령 충만 입니다. 나는 예배가 좋다, 기도가 좋다, 나는 예수님이 너무 좋다, 나는 복음 전하는 것이 너무 좋다. 그게 영적 중독입니다. 사람은 어딘가에 중독됩니다. 부정적인 것에 중독되면 인생이 망합니다. 긍정적인 것에 중독되면 그래서 보편적으로 사는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영적중독. 관심이 중심이 그쪽으로 향하게 되어 있습니다. 신경체계가 그쪽으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돈 벌어서 목회자의 동역자, 보호자, 식주인이 돼야지. 내가 돈 벌어서 전도하고 선교해야지 이런 중독은 분명 성공한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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