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주일 예배
제목
주를 기쁘시게 할 것
성경
엡5:10-11
일시
2014년 2월 2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가장 중요한 기록
1. 영적 문제의 근본
1) 당신의 대적을 알라
▶ 저번 달 기도수첩에 존 락스라고 하는 사람이 나옵니다. 종교개혁이후에 메리 여왕이라는 분이 아주 천주교인데 개신교 핍박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존 락스가 기도를 하게 되는데 오 하나님 저에게 스코틀랜드 주시던지 아니면 죽음을 주옵소서. 이렇게 기도를 하는데 메리 여왕이 제일 무서워하는 사람이 누구였냐? 존 락스였습니다. 메리 여왕이 하는 말이 존 락스의 기도는 백만 대군 보다 무섭다. 한 사람의 기도가 그 만큼 무섭다. 이런 말입니다. 그 존 락스의 기도입니다. 나는 내 인생의 날 중에 자주 사단이 나를 공격했습니다. 나를 멸망시키고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수도 없이 나를 유혹했습니다. 이렇게 존 락스가 고백합니다. 성경에 성도의 대적이 마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직 성경만 마귀의 존재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직 성경만 그 마귀를 이길 수 있는 길을 가르쳐줍니다. 이
땅의 모든 종교는 그 마귀를 섬기는 겁니다. 이 마귀가 아주 교묘하게 문화를 통해서 사람들을 속이고 있고 개인을 망하게 하고 지옥까지 끌고 가게 합니다. 그래서 이 대적을 알아야 합니다.
2) 영적 문제의 근본
▶ 그래서 이 영적 문제의 근본 중에 근본이 뭐냐? 지금도 마귀 사단은 시공간을 초월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가 뭡니까? 인간은 영적 존재인데 하나님을 떠나 있거든요. 그럼 왜? 하나님을 떠났습니까? 죄를 지었습니다. 그럼 왜? 죄를 지었습니까? 이 사단 마귀에게 속아서요. 그게 성경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 영적 문제가 끊임없이 옵니다. 이것을 사람들이 해결해 보려고 과학, 종교, 철학, 선행으로 다 해보지만 해결이 안 됩니다. 왜요 이것은 하나님 떠난 문제이기 때문에 이것은 죄의 문제, 사단 마귀의 문제이기 때문에 이 문제를 사람이 어떤 방법으로도 해결 할 수가 없습니다.
2. 영적 문제의 해답
▶ 그래서 우리에게 최고의 기쁜 소식인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이것을 말합니다. 우리에게 복음을 주셨다는 말입니다. 그럼 복음이 뭡니까? 성경은 롬1:2-4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복음은 그리스도다. 복음의 내용은 다윗을 혈통으로 태어나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한 그가 그리스도다. 이것이 복음의 내용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경을 왜? 주셨습니까?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알게 하기 위해서 성경을 기록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냐? 우리에게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보내주셔서 멸망 받지 말고 영생 얻으라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보내주셨습니다. 이것이 모든 영적 문제의 해답입니다.
3. 영적 문제의 결론
▶ 그래서 영적 문제의 결론이 뭡니까? 지금 사람들이 이 복음을 몰라서, 이 복음을 듣지 못해서 인생에 실패하고 가정에 저주가 임하고 가정이 무너지고 그리고 영적 문제에 시달라다가 자살하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복음 소식 훈련을 받아보면 이 복음 소식을 듣고 이 복음 소식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을 일 년에 5명 이상 세우자. 이렇게 계속 얘기 하고 있습니다. 영적 문제의 결론은 이렇게 망하고 지옥으로 끌려가고 있는 이 사람들을 살리자 이 말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겁니다. 이것이 우리의 인생 이유입니다.
2- 주를 기쁘시게 할 것
1. 시험하여 보라
▶ 시험해보라는 말은 금속의 질을 잘 살펴서 감정한다. 그런 말입니다. 아주 정밀하고 조사해보고 검사해보고 난 다음에 이것이 뭐구나 하는 것을 시험해본다고 합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로써 말도 행동도 생각도 함부로 하면 되겠습니까? 이게 정말 주님이 원하시는 건지. 주님이 싫어하는 생각인지. 주님이 원하시는 말인지. 주님이 원하시는 행동인지. 잘 점검해봐야 합니다. 내가 안다고 아무렇게나 말하고 내가 힘 있다고 아무렇게나 행동하고 그것은 바른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어떤 때는 알아도 모른 척 하고 내가 힘이 있어도 양보하고 그것이 바른 겁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자녀가 이 땅에서 버릇없이 경고망동하며 살기를 원치 않습니다. 우리가 자식을 길러 봐도 이 자식이 참 경우가 바르고 살기를 원하지 아무렇게도 버릇없이 살기를 원하는 부모는 없습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자녀가 이 땅을 살면서 축복받고 많은 사람을 살리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다윗은 시37:25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믿음의 자손들이 걸식함을 보지 못했다. 그러니까 인생 전체를 보고 산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인이기 때문에 절대 버림당하지 않습니다. 축복 받는 다는 말입니다. 의인이 자손이 망하지 않고 반드시 축복을 받는다는 말입니다. 의인은 절대로 버림받지 않는 다는 말입니다. 다윗이 인생 전체를 보고 고백한 내용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시험하라고 한 것이 있습니다. 말라기 3장에 보면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하겠느냐? 말3:10에 말씀합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십일조를 드려서 어떻게 복을 받는지 시험해보라. 그래서 말3:12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방인들이 우리를 보고 복되다 이렇게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아 저 사람 예수 믿더니 망했다. 그건 하나님 뜻 아닙니다. 이방인들이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들을 볼 때 야 저 사람 복되다. 그것이 정상이다 말입니다. 그렇게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시험하시려고 독자 이삭을 바치라고 했습니다. 왜? 그랬습니까? 아브라함을 망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그를 시험해서 더 큰 축복을 주기 위해서 그래서 네 씨로 말미암아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이런 축복을 주셨습니다. 말4:3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나의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악인은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에게 발바닥에 재와 같이 되는 겁니다. 이것을 시험하라는 겁니다.
2. 주를 기쁘시게 할 것
▶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을 시험하라 말입니다. 주를 기쁘시게 하는 것이 뭡니까? 이것을 질문하고 생각하고 그래서 시험하고 했습니다. 롬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우리가 예배드리는 것은 내 몸을 하나님 앞에 산 재물로 드리는 것 이게 영적 예배입니다. 하나님이 이것을 기뻐합니다.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가면서 사람을 기쁘게 한다. 이것은 복 있는 사람입니다. 내 자식이 부모를 기쁘게 한다. 참 행복한 부모입니다. 내 남편이 아내를 기쁘게 한다면 그 남편은 좋은 남편입니다. 아내가 남편을 기쁘게 한다면 그 아내는 좋은 아내입니다. 우리가 이 땅을 살면서도 사람은 기쁘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그 자신인 복 있는 사람입니다. 남을 기쁘게 한다는 것은 자신이 기쁘다는 말입니다. 자신이 기쁘니 남을 기쁘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하면서 내 인생을 통해서 주님을 기쁘시게 한다. 얼마나 복 있습니까? 이것이 정상적인 신앙생활이고 복된 겁니다. 구원받긴 받았는데 늘 주님이 나를 보면서 근심하고 탄식하고 그건 바른 것이 아닙니다. 내가 내 자식이 자라는데 늘 근심이고 저거 어떻게 될까? 불안하고 저거 망하지 않을까? 저렇게 하면 안 되는데 그러면 그 부모의 탄식이지만 그 자식은 이미 망한 거잖아요. 우리가 하나님 자녀인데 정말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면 그것이 얼마나 복 있는 겁니까? 하나님이 사울을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아멜락을 전부 없애라. 그런데 사울이 하나님이 전쟁에서 이기게 했는데 그 싸움의 부산물들 많은 좋은 것들을 다 숨겨놓았습니다. 하나님은 다 불태워 없애라고 했는데 그때 사무엘 선지가가 왔습니다. 짐승소리가 들려서 어떻게 저런 짐승소리가 들립니까? 제가 좋은 것이어서 빼돌렸습니다. 하나님께 제물로 드리려고요. 사울왕은 하나님의 말씀을 경홀히 여깁니다. 이때 사무엘이 사울 왕께 말합니다. 순종이 제사 보다 낳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그랬습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나은 겁니다. 이 일 때문에 사울은 왕권을 빼앗깁니다. 저와 여러분이 정말 주님을 기뻐하시게 하는 일이 뭔지를 알고 내 인생을 통해서 주님을 기쁘시게 한다면 내 인생은 축복된 인생입니다. 행13:2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 내 마음에 맞다. 내 뜻을 이룰 자다. 이런 은혜가 임해야 합니다. 우리가 정말 주님을 기쁘시게 하면 하나님이 나를 저주합니까? 하나님이 다윗에게 물 붓듯이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복을 주셨습니다.
3.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
▶ 부르심의 목적이 뭡니까? 열매 맺기 위해서 불렀는데
요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열매를 맺게 한다. 그런데 어두움이 일은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사람은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치는데 어두움의 일 속에 사로잡힌 사람은 열매가 없다 이 말입니다. 갈5:19 이하에 보면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갈] 5:20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갈] 5: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갈]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예수님이 마12:35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왜요? 그 악한 것이 가득하게 되면 악한 열매가 나오잖아요. 그런데 선한 것이 가득하면 선한 것이 나옵니다.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4. 책망하라
1) 참여하지 말라
▶ 그래서 도리어 그 일에 참여하지 말고 책망하라고 했습니다. 참여하지 말라. 이 말은 같은 방향에 서지 말라는 겁니다. 시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시]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시] 1: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동참하지 않을 일은 동참하지 않고 해야 될 일을 한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마가다락방에 동참하는 사람이 있고 바리새인들에 동참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모세의 길을 따르는 사람이 있고 모세의 길을 대항하는 고라의 자손을 따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정말 복음의 흐름을 따르는 사람이 있고 복음을 막는 흐름을 따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다윗의 길로 가는 사람이 있고, 여로 보함의 길을 따르는 사람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다윗의 길로 가는 사람은 축복을 받았다. 했습니다. 여로보암의 길로 가는 사람은 저주 받았다. 성경에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령에 인도 받는 길이 있고 사단에게 끌려가는 길이 있다 그 말입니다. 중간은 없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2) 책망할
▶ 그래서 열매 없는 어둠의 길을 갈 때에 거기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책망은 들을 귀 있는 자는 이 책망을 듣습니다. 이 책망을 들을 수 있는 사람은 축복 된 사람입니다. 그런데 행7장에 보면 스데반이 말씀을 전하는데 그들이 마음에 분노가 일어나서 이를 갈며 스데반을 돌로 쳐서 죽입니다. 망하는 인생이죠. 우리가 병들면 병원에 갑니다. 의사가 진단을 하고 이렇게 하라고 합니다. 심하면 입원,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그럼 우리가 내 몸 상태를 알고 이렇게 해야겠구나! 그렇게 해야 치유를 받는데 네가 뭐야 네가 뭔데 내 몸을 이렇게 하라 말라야 그럼 그 사람은 병들어 죽는 겁니다. 복음에 결론만 사람은 책망이 도리에 축복입니다. 어떤 사람은 책망하면 삐져서 가버리는데 이런 사람을 책망하라.
3- 하나님의 기쁨
1. 분별하는 사람
▶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이것 분별하는 사람. 육신적으로나 영적으로나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잘 하는 사람은 성공합니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고 있는 사람은 실패합니다. 세성 적으로도 그럽니다. 우리 신앙생활도 내가 해야 할 것은 잘하고.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말씀 붙잡고 기도하고 정말 복음 전하는데 방향 맞추고 이렇게 해야 할 것을 열심히 하는 사람은 축복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하지 말아야 할 것 기도도 안 하고 예배도 실패하고 말씀도 붙잡지 못하고 전도에 관심 없고 그럼 어떻게 되겠습니까? 예수님이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고 하셨는데 기도 하지 않고요. 영적싸움 하라고 했는데 싸우지 않고, 복음 전하라고 했는데 복음에 관심 없고 모이기를 페하지 말라고 했는데 모이지 않고요.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리라고 했는데 기다리지도 않고 이 명령에는 반드시 축복이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예수 믿고도 음란에 빠지고 더러운 일, 술 취하고, 이것은 방탕한 건데 이것에 사로 잡혀서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구원은 받지만 육신은 망한다 말입니다. 너희는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라.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다 악의 영들과 싸움이다. 영적싸움이다. 싸워야 하는데 해야 할 것은 안 하고 엉뚱한 것을 하고 있다. 구원받은 사람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닙니다. 영적인 싸움입니다. 이것을 분별해야 하는 사람입니다.
2. 그리스도의 권세
▶ 그래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단을 결박하라고 했습니다. 사람은 자기 육신적인 것, 세상적인 한계를 뛰어 넘을 길이 없습니다. 사단이 계속해서 내 마음속에 생각을 빼앗아 갑니다. 갑니다. 그래서 불신앙 심고 염려 심고 근심 심고 낙심을 심고 불안을 심고 그럽니다. 나를 속이는 나에게 있는 축복을 빼앗아 가는 이 사단을 꺾어버려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피를 뿌릴 때 해방 받았습니다. 애급 땅에서 400년 종살이 하는데 무슨 방법, 수단을 써서라도 빠져나올 길이 없었습니다. 어린 양의 피, 십자가의 피. 그리스도의 피 바를 때 바로가 꺾이다. 애급 땅에서 해방 받았습니다. 우리는 끈질기게 우리를 붙잡고 있는 사단의 세력에서 빠져 나올 길이 그리스도입니다. 끈질기게 죄의 저주와 재앙으로 고통당하게 만들다 결국 지옥가게 되는데 그 문제 해결하신 분이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기 때문에 그 그리스도 이름이로 나를 자꾸 속이고 망하게 만드는 저주 받을 사단을 꺾어버려야 합니다. 정말 우린 누굽니까? 세상의 영을 받지 않고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과거에 각인된 상처들, 과거에 나를 사로잡고 있던 미움과 시기와 질투, 삐지게 만드는 것 다 쓰레기 같은 겁니다. 이 쓰레기들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어버려야 합니다. 쓰레기를 가득 담고 있으면 쓰레기통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인 내가 하나님의 영이 내 안에 계신 이 성전이 쓰레기통으로 변하면 되겠습니까? 우리 가슴속에 말씀을 담고 우리 가슴속에 생명의 빛이 있는데 여기에다 계속 쓰레기를 담으면 얼마나 지저분한 인생이 됩니까? 입후3: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녹10:18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녹] 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그리스도는 하나님 능력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지혜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말씀을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하게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고 있습니다. 이 세상 신이 어설프게 믿는 자들을 찾아다니면서 혼미케 한다 말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영을 받지 않고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하지 않으면 결국은 사단에게 속습니다.
3. 우리의 씨름
▶ 그래서 엡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씨름이 얼마나 힘듭니까? 지금 어두움이 세상을 캄캄하게 하고 있고 이 어둠이 만민을 가리고 있습니다. 이 흑암과 혼돈과 공허가 세상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 사단이 철학과 사상과 문화와 종교를 가지고 사람을 속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 가슴속에 시기가 가득합니다. 미움이 가득합니다. 형제가 형제를 시기 합니다. 가인이 아벨을 시기합니다. 형제를 죽입니다. 형제가 잘 되는 것을 못 보는 세상입니다. 이것이 사단의 역사가 아니고 뭡니까? 자기가 잘 돼야 하는데 동생이 잘 된다는 말 아닙니까? 그러니 시기가 그 가슴속에 들어오는 겁니다. 누가 하는 짓입니까? 세상을 잘 한 번 보세요. 사람들 속에 이런 병이 있습니다. 참 사람들이 눈에 안 보이지만 얼마나 그 생각이 빼앗기고 잡히고 끌려 다니는지 이것이 보여야 합니다. 이것과 싸워야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로 치유가 되고 세워지면 모든 과거가 발판이 됩니다. 우리 과거가 부끄러운 것이 아니요.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다. 우리가 정말 해야 할 일이 뭡니까? 내 생각을 사단이 붙잡고 끌고 다니고 그래서 가난하게 자랐던 사람, 남이 잘 사는 것을 잘 못 봅니다. 자기 상처가 많은 사람은 남이 잘되는 꼴을 못 봅니다. 사단에게 속는 겁니다. 성격이 아닙니다. 그 부분 반드시 치유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 가정에 파고 들어와서 가족들이 서로 화목하고 서로 돕고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가족을 원수처럼 만드는 저주받을 사단은 예수 이름으로 꺾어져야 합니다. 아니 우리 인생이 얼마나 살겠다고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부족한 것 싸메주고 격려하며 살아야지 원수 같이 살면 그건 정상 아닙니다. 사간이 그 가정을 무너뜨리려고 미움을 가져다주고 원망을 심고 그러는 것 아닙니까? 성도의 싸움을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닙니다. 악의 영들과 싸움입니다. 내 생각을 자꾸 미움과 서움함과 상처에 메이게 하는 저주받을 귀신아 예수 이름으로 꺾여 라. 내 가슴에 정말 사랑이 넘쳐서 사람을 도와주고 세워주고 그래서 가정을 이루고 후대를 세우는 것이 정상입니다. 우리 가정을 우리 후대를 속이는 저주받을 흑암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꺾어버려야 합니다. 내 가슴속에 그 주님의 사랑이 넘쳐나서 가정을 세우고 후대를 사랑하고 부모를 사랑하고 또 교회를 사랑하고 목사님을 사랑하고 장로님, 성도를 사랑하는 것이 정상이지 딱 꽁해서, 미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형제간에 서로 경쟁하고 사단에게 속는 겁니다. 부부간에 미워하고 사단에게 속는 겁니다. 실질적으로 영적 싸움해야 합니다.
4. 하나님의 기쁨
▶ 그래서 분명 우리는 하나님의 기쁨입니다. 우리는 복의 근원 아닙니까?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를 때, 너는 복의 근원이다. 이삭처럼 샘의 근원입니다. 너는 행복자로다. 네가 복이 있도다. 이것이 축복입니다.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고 복이 있도다. 이 축복이 있습니다. 그래서 습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우린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기쁨입니다. 영적으로 민감해야 합니다. 작은 짜증만 나도 즉각 이것을 예수 이름으로 꺾어버리는 영적인 민감성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권능을 받는데 해가지도록 분을 풀지 못하게 하는 저주받을 영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어버려야 합니다. 나에게 우리 가정에 자녀에게 틈타는 화전을 쏘고 공격하는 이악한 영들을 예수 이름으로 꺾어버려야 합니다. 사람들 마음속에 혼돈과 흑암과 공허를 집어넣어서 인생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허무하게 살게 만드는 흑암을 꺾어버려야 합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시기하고 질투하고 서로 용서하지 못하게 하고 원수 맺게 하는 흑암을 꺾어버려야 합니다. 너는 나의 기쁨이다. 자랑이다. 행복자다. 벧전2:9 나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기쁨을 선포하는 사람입니다.
"